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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

전라북도 장수군 관광지 목록 - 와룡자연휴양림, 덕산계곡, 토옥동계곡, 지지계곡, 하늘내들꽃마을 [녹색농촌체험], 논개사당(의암사), 장안산군립공원, 논개생가, 장수향교, 방화동 자연휴양..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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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
와룡자연휴양림은 1996년 6월에 개장한 삼림 휴양공원으로서 삼림욕과 자연관찰, 학습탐방, 그리고 가족단위 휴양이나 단체 수련 등을 위해 제몫을 톡톡히 하는 장수군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일일 수용인원은 약 1,200명 정도이며 연중무휴로 개방한다. 시설물로는 야영객을 위한 야영장과 야영데크 및 평상, 그리고 일반/단체 방문객들을 위한 연수의 집, 복합 산막, 숲속의 집 등 각종 시설과 숙사를 갖추어 놓았다. 아이들을 위한 사계절 눈썰매/물썰매장, 야외수영장과 천연 물놀이장 등의 시설도 구비해 놓고 있다. 휴양림으로서 자연학습장과 체련단련장 등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단체객들을 위한 야외무대도 마련되어 있는 종합적인 숲속 휴양공간이자 문화공간이라 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비룡로 362 (비룡리)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최대 1,200명/1일, 최적 600명/1일
- 문의 및 안내
063-350-2477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입장시간] 08:00~22:00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3:00
[야영데크] 당일 14:00~익일 13:00


- 등산로 : [외부]
* 제1코스(14km) : 휴양림 - 삿갓봉 - 오계치 - 팔공산

[내부]
* 제1코스(3.5km) : 제3야영장 - 오계치 - 삿갓봉 - 각시소

* 제2코스(5.9km) : 소쩍새, 부엉이방 - 깃대봉 - 오계치 - 삿갓봉 - 각시소

* 제3코스(3.7km) : 제3야영장 - 오계치 - 깃대봉 - 소쩍새, 부엉이방
- 입 장 료 : 개인 - 일반 2,000원 / 청소년, 군인 1,500원 / 어린이 1,000원

단체 - 일반 1,500원 / 청소년, 군인 1,000원 / 어린이 700원

※ 만 65세 이상 면제

※ 단체 30인 이상

※ 숙박시설을 이용시 입장료 면제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숲속의 집, 산막, 복합산막, 산림문화휴양관, 한옥체험관, 연수의집

[편의시설] 야영텐트장, 야영데크, 평상, 공동취사장, 식당(매점)

[체육 및 유희시설] 어린이 물놀이터, 물썰매장, 물놀이장(수영장), 잔디구장, 산림욕장, 등산로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홈페이지 예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덕산계곡

- 홈페이지 : 장수 문화관광 http://www.jangsu.go.kr/tour/index.jangsu
장안산 군립공원 제일 계곡인 덕산은 울창한 원시림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조화되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용이 살았다는 용소가 2개소, 민들바위, 용바위, 신선바위, 정승바위 등 20여 개의 기암과 은골, 절골, 감골 등 헤아릴 수 없는 골짜기와 맑은 물이 흐르는 크고 작은 소가 10여 군데나 있다.

장수읍에서 논개 사당 뒤로 6km쯤 가파른 덕산고개를 넘어가면 몇 채의 집이 있는 마을(덕산마을)이 나오는데, 영화 남부군에서 6.25때 회문산에서 철수한 전북도당이 덕유산에서 이현상부대인 남부군과 합류한 빨치산 오백명이 1년만에 처음으로 옷을 벗고 목욕하는 인상적인 장면이 바로 이 계곡이다. 그만큼 덕산계곡은 깊고, 은밀하며, 물이 맑고 깨끗하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덕산리 77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장수군청 산림과 063-350-2472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등산로 : * 제 1코스 (12km, 4시간 소요)
장수읍 - 덕산리 - 범연동 - 정상 - 무룡고개
- 장안리 괴목동

* 제 2코스 (14.5km, 5시간 소요)
장수읍 - 덕산리 - 범연동 - 정상 - 무룡고개
- 대곡리 주촌

* 제 3코스 (1시간 소요)
덕산계곡 - 방화동 가족 휴가촌
- 이용가능시설 : 팔각정, 철가교 등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없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토옥동계곡

- 홈페이지 : https://www.jangsu.go.kr/tour/index.jangsu
북덕유산과 남덕유산 사이의 골짜기이다. 웅장하고 수려한 계곡으로 역사적으로 유서깊은 곳이며 경관이 수려한 유흥지로 고산식물의 채집 연구에도 빼놓을 수 없는 명승지이다. 주변에는 축탑 연대는 확실치 안으나 심상사라는 절에 세워졌던 5층 석탑으로 현재는 4층만 남아 있는 지방유형 문화재 양악탑과 의병대장 문태서, 박춘실 전적비, 정인승 선생 유허비가 있다. 토옥동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려온 맑은 물에서 양식한 송어회를 맛보며 내려다보는 계곡의 비경은 과연 대자연의 선물이라 아니할 수 없이 아름답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장수군청 산림녹지과 063-350-2472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지계곡

- 홈페이지 : http://tour.jangsu.go.kr
번암면 지지리와 장계면 대곡리의 경계를 이루는 계곡으로 맑은 물은 성난 소리를 내며 높고 깊은 바위를 치고 달린다. 장안산 군립공원 북쪽의 영취산(1,075.6m)에서 뻗은 산줄기 하나는 경남 함양군 백전면을 거쳐 지리산으로 가고, 다른 하나는 장안산으로 이어진 협곡을 향해 내달린다. 이곳에 지지계곡이 자리한다. 지지리, 동화리를 거쳐 동화댐저수지로 물이 모여든다. 길이는 장장 10km이다.

울창한 수림과 청류수가 조화를 이뤄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특히 만추의 계곡은 온통 붉어져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가까이에 있는 바위목이라는 곳은 단군대도(檀君大道)를 신봉하는 교도들이 살았다는 곳이다. 옛 은사나 처사가 바위에 새겨 남긴 글씨를 찾아볼 수 있다. 지금은 길이 잘 닦여 번암면에서 장계면이나 장수읍으로 통하는 도로가 나 있다. 또한, 울창한 수림 중의 하나인 고로쇠 나무에서 2~3월에는 고로쇠 물을 채취해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있으며 두릅, 더덕, 도라지, 취나물, 고사리, 표고 버섯, 한봉 등이 채취되고 있다.

- 주소 : 전북 장수군 번암면 지지리 438-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0-251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관광코스안내 : * 드라이브 코스

장계 - 오동댐 - 대곡리 논개 생가지 - 무룡고개 - 지지 계곡 - 동화댐 - 백용성조사생가,죽림정사 - 번암면 소재지 - 88 고속도로,남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늘내들꽃마을 [녹색농촌체험]

- 홈페이지 : https://tour.jb.go.kr/index.do
하늘내들꽃마을은 천천(하늘내)을 따라 맑은 하늘과 아름다운 여울, 그리고 들꽃이 어우러진 산과 들안에 포근히 자리잡은 마을이란 뜻에서 생긴 이름이다. 마을은 총 3,000여평의 대지에 약 500평의 건물과 운동장, 밭, 화단, 연못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작은 생태공원이다.잔디가 깔린 운동장 옆엔 작은 자갈로 된 지압산책로가 있고 운동장 주변 곳곳에는 큰 나무들로 인해 시원한 그늘이 있어서 그 밑엔 통나무 벤치, 그네의자 등이 놓여져 있다. 플라터너스 그늘에는 3채의 통나무 원두막이 지어져 있다. 운동장 한켠엔 10동 정도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고, 연못에는 연,부레옥잠 등 약 10여종의 수생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붕어, 피라미, 갈겨니, 버들치, 미꾸라지, 우렁, 다슬기 등 토종 물고기들의 안식처이다.

20평 규모의 구내식당은 모두 소나무로 만들어져 있어서 상긋한 솔향을 맡으면서 식사를 하실 수 있고 운동장 쪽으로 넓게 창이 나 있어서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건물 내부에는 약 70여명 정도가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강당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연수나 실내 오락, 세미나 시설로 이용하고 평상시에는 탁구장으로 사용된다.이 외에도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산책로와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우리 조상들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작은 토속 생활용품 전시관 등이 있다. 또한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는데 반드시 필요한 퇴비장 및 지렁이 사육장이 있고, 한켠에서는 순수 한국종으로 보존되고 있는 토종닭 등을 관찰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천천북로 55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천연 비누만들기, 다도체험, 미니솟대, 나무곤충 만들기, 수확체험, 조랑말 타기, 야생화 탐사. 별자리 관측 등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가능
- 문의 및 안내
063-353-518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잔디운동장, 카페, 하늘연못, 원두막쉼터, 유기농식당, 강당/세미나실, 야생화허브정원, 통나무벤치, 야영장/황토방, 음수대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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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사당(의암사)

- 홈페이지 : 장수만세 http://www.jangsu.go.kr/tour/index.jangsu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임진왜란 때 순국한 주논개의 초상화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사당이다. 의암사는 장수현감 정수석이 주논개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1846년 논개생장향수명비를 세운 후 1955년 군민들의 성금으로 남산에 사당을 건립하였으며, 1974년 현 위치로 옮겼다.
매년 음력 9월 3일 이곳에서 제례를 지내며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출처 : 장수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논개사당길 41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논개사당 관광안내소 063-351-4837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7시:00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기념관, 비각 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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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산군립공원

- 홈페이지 : 장수 문화관광 http://tour.jangsu.go.kr
높이 1,237m의 장안산은 1986년에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덕산용소와 방화동, 지지계곡 지구로 나뉘어져 있다. 기암괴석과 원시수림이 울창하고 심산유곡에 형성된 연못과 폭포가 절경을 이루는 관광지로 덕산계곡을 비롯한 크고 작은 계곡 26개소 및 윗용소, 아랫용소 등 7개의 연못, 지소반석 등 14개의 기암괴석, 5군데의 약수터 등 주요경관이 울창한 수림과 어울려 수려함을 이루고 있다. 특히, 장안산의 또 하나의 비경은 산등에서 동쪽 능선으로 등산로를 따라 펼처진 광활한 억새밭이다. 흐드러지게 핀 억새밭에 만추의 바람이 불면, 온 산등선이 하얀 억새의 파도로 춤추는 듯한 풍경은 장관을 이루며 등산객들을 경탄케 한다.

* 덕산계곡
장수읍에서 논개사당 뒤로 6km쯤 가파른 덕산고개를 넘어가면 몇 채의 집이 있는 덕산마을이 나온다. 영화 '남부군' 에서 6.25 때 회문산에서 철수한 전북도당이 덕유산에서 이현상 부대인 남부군과 합류, 빨치산 오백명이 1년 만에 처음으로 옷을 벗고 목욕하는 인상적인 장면이 바로 이 계곡이다. 그만큼 덕산계곡은 깊고, 은밀하며 물은 맑고 깨끗하다.

* 방화동 가족휴가촌
장안산 상류에서부터 죽산리까지 30리 골짜기 중간 쯤에 물길이 S자를 그리며 흘러가는 편편한 곳에 방화동이 있다. 주변 자연수림과 물길이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이루는 곳에 가족 휴양을 위한 휴가촌을 조성해 놓았다. 진입도가 말끔히 포장되어 접근하기가 쉬우며 휴가촌에는 체육광장, 자동차 야영장, 넓은
주차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고 가족호텔과 휴양콘도미니엄 등도 건설되고 있다.

* 지지계곡
장안산과 백운산 사이의 무룡고개를 상류로 서남쪽에 장장 오십리를 감돌아 번암면 소재지로 나오는 골짜기를 지지계곡이라 한다. 88고속도로에서 진입할 수도 있고 남원에서 국도로 장수 가는 길목으로 가다가 번암 소재지가 나오면 여기서 오른쪽 골짜기로 꺾어 올라가면 여기서부터 지지계곡이 시작된다. 번암교를 건너 동화초등학교가 있는 동화리와 길다란 동화댐을 끼고 오르면 군데군데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지지리를 거쳐 3거리 청옥마을에 당도하면 하늘이 보이지 않는 수림 속에 4줄기 물줄기가 내려 쏟아지는 청옥폭포를 만난다.
- 주소 : 전북 장수군 계남면 장안리 장수읍 덕산리 일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장수군청 산림과 063-350-244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산통제 기간 : 산불예방, 자연경관 유지 및 기타 산림보호를 위하여 정해진 구역에 한하여 입산을 통제함

매년 2월 1일 ~ 5월 15일(봄철) / 매년 11월 1일 ~12월 15일(가을철)

※ 기상현황에 따라 기간은 변동 될 수 있음
- 입산통제 구간 : 어재 - 어치재(2.2km)
- 개방 구간 : 무령고개 - 장안산(2.5km)
- 등산로 : 1코스 : 무룡고개 ~ 장안산 3.2km 1시간30분

2코스 : 밀목재 ~ 장안산 9.0km 4시간30분

3코스 : 지소골 ~ 장안산 3km 1시간30분

4코스 : 괴목동 ~ 장안산 5km 2시간30분

5코스 : 연주 ~ 장안산 5.7km 2시간30분

6코스 : 범연동 ~ 장안산 5.5km 2시간30분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 장애인 편의시설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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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생가

논개는 선조 7년(1575년 9월 3일)에 장계면 대곡리 주촌마을에서 훈장 주달문과 밀양박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천품이 영리하고 자태가 아름다웠으며, 임진왜란 당시 나라가 위태롭자 19세의 꽃다운 나이로 자진하여 기적에 이름을 올렸다. 나라와 부군(夫君)의 원수 왜장 게야무라 로꾸스께를 껴안고 진주 남강에 투신 순절한 의암 주논개의 충절의 정신을 기리고자 66116m²(20,000여평)의 부지에 50억원을 투자한 논개생가 복원사업이 2000년 9월 완료되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생가지가 있는 지역은 덕유산, 오동제 등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장안산 군립공원과 지지계곡, 동화댐을 연계한 등산 코스가 열려있어 논개생가와 연계한 관광코스로 손색이 없으며, 연중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찾는 곳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 의암로 55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0-163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촬영장소 :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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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향교

- 홈페이지 : http://tour.jb.go.kr/index.do
장수향교는 1407년(태종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장수면 선창리에 창건하였다. 1686년(숙종 12)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고, 1877년(고종 14)에 현감 홍우정(洪佑鼎)이 중수하였으며, 1935년에 중수하고 1970년•1973년•1975년에 각각 보수하였다. 이 향교는 임진왜란 때에도 훼손되지 않고 보존되어 조선 전기 향교의 형태를 잘 알 수 있다. 대성전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조선시대 향교 건축의 대표적 건물의 하나로 보존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소장 전적으로는 판본 90종 237책, 사본 32종 57책의 총 122종 294책이 있으며, 이 중 ≪청금록 靑衿錄≫•≪장수현도유안 長水縣都儒案≫•≪유안 儒案≫•≪수정향안 修正鄕案≫•≪향교조례 鄕校條例≫•≪선안 仙案≫•≪향헌 鄕憲≫ 등의 필사본은 이 지방의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향교길 31-14 (장수읍)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춘계석전대제(공사 및 선현에 대한제례 봉행)
추계석전대제(공사 및 선현에 대한제례 봉행)
향교일요학교(관내 초등학생들의 윤리, 한자교실 운영)
- 문의 및 안내
063-350-2326
- 주차시설 :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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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동 자연휴양림,가족휴가촌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
방화동자연휴양림•가족휴가촌 기본 정보 전국 8대 종산에 속하는 장안산(1,237m)의 방화동계곡에 조성된 방화동자연휴양림•가족휴가촌은 덕산용소에서 방화동계곡으로 연계되는 코스에 방화폭포, 산림욕장(치유의 숲, 만남의 광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깨끗한 계곡을 따라 기암절벽, 다양한 수목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가족단위 주말 또는 단기체류형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사계절 매력적인 휴양처다.

높은 산이 많은 장수군 특성상 지형적으로 해발 50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기온이 낮으며, 해발 1,000m가 넘는 큰 산들로 둘러 쌓인 방화동자연휴양림은 웰빙 시대에 맞춰 통나무집 4동과 산림문화휴양관등 숙박시설 및 세미나를 위한 영상과 방송시설, 식당 등이 갖춰져 있으며, 방화동가족휴가촌에는 숙박시설(다문화체험동,가족휴양동)을 비롯하여 오토캠핑장, 캠핑카 야영장, 목재문화체험장,취사장을 비롯한 각종 편익시설을 갖추어져 있습니다. 특히 전국 최고의 오토캠핑 시설 등이 수려한 방화동 계곡을 끼고 조성되어 있습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방화동로 77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0-2474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매표소 입장시간] 08:00~22:00
※ 해당시간 외 입장 및 출입 금지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3:00


- 입 장 료 : 어른 - 개인 2,000원 / 단체 1,500원

청소년 및 군인 - 개인 1,500원 / 단체 1,000원

어린이 - 개인 1,000원 / 단체 700원

※ 단체 - 30인 이상

※ 만 65세 이상 면제

※ 숙박시설 이용시 입장료 전액 면제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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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정사 (백용성 조사 탄생성지)

백용성 조사는 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 선언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이며 불교계 대표로서 1864년 5월 8일 장수군 번암면 죽림리 252번지에서 출생하였다.「백용성 조사 탄생성지 죽림정사((白龍城 祖師 誕生聖地 竹林精舍))」는 백용성 조사 생가지로서 생가, 대웅보전, 용성교육관, 요사채, 누각, 유물전시관 등이 있다. 백용성 조사는 선종 교당 대각사를 세우고 불교의 대중화를 꾀하였으며, 화과원을조성, 선농불교를 일으켰다.또한, 독립운동 민족대표로서 평생을 독립운동과 전통불교 전승에 앞장섰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죽림2길 3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3-010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용성기념관, 용성교육관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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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논개생가마을 [농촌전통테마]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nongaetown
한 채 한 채 민속마을 구경 재미가 '쏠쏠' 장수 논개생가마을은 임진왜란 때 적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 의절한 주논개가 태어난 마을이다. 마을에는 논개의 충절을 기리며 논개의 생가를 복원해 놨다.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은 생가 복원의 맥을 이으며 마을 전체를 민속마을로 가꾸고 있다. 장승 한 쌍이 지키는 마을 어귀를 지나 비탈진 동네길로 들어서면 한 채 한 채 집 구경하는 재미에 빠져 발걸음을 옮기기가 쉽지 않다. 부지런히 돌아가는 초가집 옆 물레방아, 텃밭에서 유유히 풀을 뜯는 장수 한우도 논개생가마을의 민속촌 분위기를 한결 살려준다.

장수군 오미자는 해발 5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재배되어 맛과 향이 뛰어나며 음료와 한약재의 재료로 꾸준히 소비되고 있다. 오미자는 껍질은 시고 과육은 달며 씨는 맵고 쓴 맛, 짠 맛 이렇게 다섯 가지 맛을 포함하고 있어서 오미자라고 부른다. 신맛은 간을 보호하고 단맛은 비장과 위장을 좋게 한다. 매운 맛은 폐를 보호하고 쓴맛은 심장을 이롭게 하며 짠맛은 신장과 방광에 도움을 준다. 논개생가마을에서는 여러 효능을 가진 오미자를 이용해서 '오미자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오미자의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B1 성분이 넓어진 모공을 조여주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서 노화를 방지하며 보습 효과로 탄력을 증강시켜주기 때문에 오미자 천연비누는 체험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주민들이 체험객들에게 제공하는 재료는 오미자가루를 비롯해 투명비누베이스, 식물성 글리세린, 호호바오일, 비타민E, 아로마에센셜오일 등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 논개생가길 21-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농사체험, 자연생태체험, 수상 레포츠, 도깨비체험, 민속생활체험, 짚공예, 두부만들기, 논개역사체험 등
※ 체험은 계절 및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가능하니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63-352-546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민박), 음식점 등
- 화장실 : 있음
- 장애인 편의시설 : 없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예약

※ 예약제로 운영되오니 방문 전 사전예약 필수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팔공산(성적산)

- 홈페이지 : 장수군 문화관광 https://www.jangsu.go.kr/tour/index.jangsu
장수읍으로부터 약 6km지점에 위치한 팔공산(1,151m)은 장수군이 고원지대인 탓으로 1,000m가 넘지만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 비교적 순한 산이다. 이 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팔성사는 잘 다듬어진 사찰로 이곳에서 정상까지의 코스는 울창한 숲과 이름 모를 신비한 굴, 빽빽히 들어선 억새숲으로 이루어져 변화있는 흥겨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정상(송신탑)에 서면 서남쪽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산과 산의 파도가, 높푸른 하늘공간과 조화를 이루어 자연의 광활함과 무한함에 가슴 벅찬 희열을 느끼게 해준다. 팔공산은 난 군락지로 유명한데 특히 야생란 중에 황화, 중투, 서반 등 희귀종이 많이 자생하고 있다.
- 주소 : 전북 장수군 장수읍 대성리 산 258-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장수군청 산림과 063-350-2472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등산로 : [1코스] 대성리 - 정상(2시간 30분 소요)

[2코스] 자고개 - 정상(2시간 30분 소요)

[3코스] 서구리재 - 정상(1시간 20분 소요)

[4코스] 서구리재 - 오계치 - 와룡휴양림 관리사무실(3시간 소요)

[5코스] 와룡휴양림(관리사무실) - 삿갓봉 -와룡휴양림 1, 2호산막(2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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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락정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자락정은 조선시대 사인(舍人) 김영호(金永浩), 감사(監司) 박수기(朴秀基) 등이 창건하였으나, 퇴폐되어 1924년 양가문의 후예가 중건하였다. 주위의 경관은 정자로 하여금 더욱 경계를 아름답게 하는데 풍천의 맑은 물과 섬과 같이 치솟은 석벽에 정자가 조화되어 가히 제일경으로 손꼽히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 삼봉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0-232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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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루각

1678년(선조 숙종 4년) 장수현감 조종면이 말을 타고 전주 감영을 가는 길에 천천면 장판리 장척의 비탈길을 지날 무렵 말이 꿩 소리에 놀라는 바람에 현감이 말과 함께 소(沼)에 떨어져 죽었다. 이에 수행하였던 통인(通引) 백씨(白氏)는 손가락을 깨물어 벼랑 위의 바위에다 피로 말과 꿩을 그린 다음, 타루(墮淚)라는 글자를 써 놓고, 현감을 따라 투신 순절하였다. 이러한 통인의 의리에 감동하여, 장수 현감 최수형이 1802년에 그 자리에 비석과 비각을 세워 타루비(墮淚碑)라 하였고, 지방기념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장자울로 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1-214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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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전해산 추모비

- 홈페이지 : http://tour.jb.go.kr/index.do

전해산 장군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이에 분기하여 해산한 군인과 포수들을 모아 의병부대인 대동 의병단을 조직했다. 이후 심남일, 김영엽, 오성술 등과 호남 의병의 연합조직을 결성했다. 전해산 선생은 1908년 겨울 호남동의단을 탄생시켰고 대장으로 추대됐다. 당시 전라도에서 활동하던 11개 의병부대가 참여한 큰 규모의 부대였다. 순창, 고창, 정읍 함평, 영광 등 전남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항일투쟁을 하였다. 71회 전투에서 수 백 명의 일본군을 살상하고 일시 귀향 중 왜병에 체포되어 31세의 나이로 대구 형무소에서 옥사하였으며, 시신이 번암면 원촌마을 생가로 운구 되자 부인 김해김씨도 자결했다. 장군의 구국 의지를 추모하는 추모비는 현재 장수군 번암면 노단리에 세워져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1-2141
- 개장일 : 연중개방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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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강사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이 사원은 월강리 도장골마을 입구에서 서쪽으로 있는 나즈막한 야산의 남서쪽 사면에 있다. 월강사는 조선조 순조 28년(1828) 창건되었으며,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전국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광복 후, 1948년 복설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솟을대문으로 된 회충문을 들어서면 월강사묘정비가 있으며 정면에는 정면 4칸, 측면 2칸 팔작지붕으로 된 모현재가 있다. 이모현재 뒤에 경사진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정면 3칸, 측면 2칸 맞배지붕으로 된 월강사가 있다. 월강사에는 충숙공 정신재 백장, 퇴휴재 송보산, 손재 김남 택, 충의공 일휴당 최경회, 퇴거재 김남중, 삼락당 송수산, 경재 백여옥 등 일 곱 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 도장골길 37-8 (장계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0-222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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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사

성관사는 전라북도 장수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구전에 의하면 고려시대에 창건하여 법등을 이어온 사찰로 알려져 있다. 1999년 7월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 장무로 492-83 (장계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3-0396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일출~일몰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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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양악탑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1985년 8월 14일 지방유형문화재로 지정된 탑이다. 탑이 세워진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탑의 조각으로 보아, 불교문화가 흥행하던 백제 또는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탑이 세워진 곳은 옛 문헌에서만 전해 내려오는 심방사라 는 사찰이라고 하는데, 본래는 5층석탑으로 세워졌으나 현재는 4층만 남아 있으며 당시 논 가운데 서 있던 탑을 현재 토옥동계곡 입구 용연정 옆으로 옮겨 놓았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길 156-1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90-722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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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사(장수)

신광사는 830년(신라 흥덕왕 5년)에 무주 무염이 창건했다. 무염은 충남 보령 성주사에서 구산선문의 하나인 성주산문을 일으켜 학도들을 지도하다가 이 지방에는 그럴만한 절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이 절을 짓게 되었다. 절 이름은 항상 새로운 인재가 자라나라는 뜻에서 신광사라고 했다. 신광사가 창건된지 733년이 되는 정유재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그후 51년이 지난 1549년(조선조 인조 27년)에 전해선사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신광사 대웅전은 지방유형문화재로 지정하였고 전면3칸, 측면 2칸 목조 맞배집으로 지붕은 너새라는 돌로 이어있다.신광사는 대웅전, 명부전, 요사채, 산신각, 객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신광길 3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3-0598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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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암(장수)

전북 장수군 산서면 봉서리 성산(城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달을 맞이하고 보낸다는 문학적인 이름을 가진 사찰이다. 영월암의 경내에 서면 부근의 여러 면이 다 내려다보일 정도로 높은 성산(城山)의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전각들은 산세를 거스르지 않고 좁은 공간에 위로 향해 하나씩 배치하여 일찍 떠 오른 달을 가까이서 보고 늦게까지 머물게 하는 그런 곳이 아닌가 싶다.

그렇게 영월암의 풍광은 아름답다. 절에 갈 때마다 절은 참 아름다운 곳에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영월암 또한 우리의 그런 생각을 배반하지 않는다. 그다지 높지 않음에도 나름대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으며, 그 산과 어우러지게 산의 모습대로 전각을 배치하고 있는 것 또한 그러하다. 그리고 그곳에 위치한 전각들 또한 어느새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산의 일부인양 여겨진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산서면 봉서로 182-13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1-1148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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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흥사(장수)

원흥사는 전북 장수군 산서면 마하리 447-1에 있는 팔공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사찰이 원흥사이다. 여느 작은 사찰과 마찬가지로 원흥사의 경내에 가면 친근한 석물들이 먼저 반갑게 맞아준다. 원흥사에도 여러 석물이 모셔져 있다. 관음보살과 지장보살 및 동자상이 있으며, 성화염주탑과 사자상도 배치되어 있다. 이들 석물들은 작고 오밀조밀하여 속세의 무거운 짐을 짊어진 채 사찰에 온 사람들에게 짐을 벗게 해준다. 자비로운 미소가 가득한 석물을 향해 두 손을 모으면 마음이 편해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마음을 위로받으며 경내를 돌다가 규모가 꽤 크고 웅장한 미륵보전 안으로 들어가면, 이제는 바깥과는 또 다른 미륵의 세계가 펼쳐진다. 전각 안에는 4m가 넘는 크고 우람한 미륵불이 현현해 있기 때문이다. 미륵 부처님을 향해 두 손을 모으고 절을 올리면 이제 세속에서 지은 마음의 때조차 깨끗하게 씻기는 느낌이다. 이처럼 원흥사는 사찰 자체는 매우 작지만 4m가 넘는 미륵부처가 있어 결코 작게 느껴지지 않는 그런 곳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산서면 원흥길 102-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1-3922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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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마을

- 홈페이지 : http://www.jangsu.go.kr/tour
양악마을은 국립공원인 남덕유산과 토옥동계곡을 끼고 있어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지방문화재 21호인 양악탑과 백제시대의 절 심방사 절터가 있는 역사적으로 유래깊은 마을이다. 봄이면 진달래꽃으로 붉게 물들고, 남덕유산 깊은 골짜기에서 채취한 고로쇠가 있으며, 여름이면 토옥동계곡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로 더위를 잊고 , 가을이면 돌담사이에 노오란 호박과 생명력이 넘치는 곡식이 풍부하고 , 겨울이면 양악저수지에서 빙어를 낚을 수 있다. 그리고 한글학자 정인승 박사 생가와 한글기념관이 설립되어 일제강점기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한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토옥동로 11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봄 : 고로쇠, 봄나물캐기, 채소씨앗뿌리기
여름 : 감자캐기, 토마토따기, 옥수수따기, 물놀이
가을 : 오미자 떡, 머루와인 담그기, 고구마 캐기
겨울 : 민속놀이하기, 눈썰매타기, 고구마 구워먹기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문의 및 안내
063-352-1104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체험시 사전 예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봉황대(장수)

- 홈페이지 : 장수 문화관광 https://www.jangsu.go.kr/tour/index.jangsu
- 전화번호 : 063-350-2688
* 기암괴석으로 된 암벽이 나란히 하늘로 치솟아 *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의 송탄천이 합류하여 물줄기를 따라 가면, 주변에 많은 전설을 간직한 채 자리 잡고 있는 신기마을이 있고, 강 건너편에 수 백길 기암괴석으로 된 암벽이 나란히 하늘로 치솟아 있다. 이곳을 봉황대 형제 바위라 한다. 400여년 전 임진왜란을 예언했다는 겸암 유운룡(柳雲龍) 선생이 천하의 경승이라고 찬미 했다는 곳이다.



* 소원이 좌절된 안타까운 형제바위 *

아득한 옛날 두 바위 형제가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밤에만 조금씩 커가고 있었다. 그런데 두 바위는 천 길을 먼저 크면 서울의 주봉이 된다고 믿고 다투어 커갔다 한다. 어느 날 앞으로 백일만 더 크면 천 길을 커서 이곳이 서울이 된다는 뿌듯한 희망을 안고 밤으로만 우뚝 솟아 올랐다 하며, 백 일째 되는 마지막 날 밤, 이 밤만 새우면 다 큰다는 생각으로 두 바위 형제는 열심히 커 가고 있는데 이 마을에 사는 젊은 아낙이 이른 새벽 우물에 물 길러 나오다가 무럭무럭 크고 있는 바위를 보고 "어머나! 저 바위가 크고 있네!" 하고 손으로 가리키며 소리를 지르자 두 바위 형제는 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크는 것을 멈추고 고개를 숙인 채 그 자리에 우뚝 서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 뒤 하늘에서는 조금만 더 크면 이를 소원을, 막바지에 좌절된 형제바위를 안타까이 여기고 봉황을 날려 보내서 바위틈에 둥지를 틀고 형제 바위를 위로하며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 주소 : 전북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장수군청 문화체육관광사업소 063-350-5557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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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반산

- 홈페이지 : 전라북도 토탈관광 http://tour.jb.go.kr/index.do
장수 문화관광 https://www.jangsu.go.kr/tour/index.jangsu
전라북도 진안군의 동향면 성산리와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 경계에 있는 높이 647m의 산이다.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 진안군 상전면, 동향면 등에 걸쳐 있는 산으로 무주군 안성면에서 발원하는 양천이 감입곡류하면서 만든 죽도(竹島)를 잘 조망할 수 있다. 동향면의 8경 가운데 하나이다.



* 송판서굴과 할미굴의 전설이 있는 산 *

천반산의 주봉 서쪽 약 1.5km 지점에 옛 성터가 있는데 평평하여 군사가 주둔할 만하다. 그 아래 송판서 굴과 할미굴이 있다. 천반산 성지는 진안읍 가막리와 동향면 성산리, 장수군 천천면 오봉리의 경계 지점에 위치하며 산 정상이긴 하지만 넓은 벌이 형성되고 우물이 있어 농성하기에 적당한 곳이다. 특히, 북동쪽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어서 따로 성벽이 필요치 않다. 따라서 성벽은 서쪽과 남쪽으로만 축조하였는데 현재 서쪽 일부와 남쪽 일부가 무너진 채 남아 있다. 성의 형태로 보아 삼국시대의 산성으로 보인다. 전설에 의하면 정여립이 역적으로 몰렸을 때 그 일당이 관군과 이 성에서 싸웠다고 하나 당시 전말로 보아 믿기 어렵다. 원래 성의 둘레는 약 2,000m이며, 상당량의 옛 기와편도 수습되었다.



* 천반산의 원래 지명은 천방산으로부터 변형 *

산의 형태가 소반처럼 생겨 지명이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광여], [‘해동지도], 등에는 천반산이 아닌 천방산(天方山)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1872년 지방지도]에는 천방산(天防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로 미루어 천반산의 원래 지명은 천방산으로 부터 변형되었다고 유추할 수 있다. 향토지에 의하면, 성터를 비롯해서 장군바위, 마당바위, 뜀바위, 깃대봉, 시험바위와 대섬 등 정여립 1546~1589)에 얽힌 이야기들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산림녹지과 063-350-2472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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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장수리 의암송

- 홈페이지 : 장수군문화관광 https://www.jangsu.go.kr/tour/index.jangsu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전화번호 : 063-
* 수령은 약 400년 된 천연기념물 소나무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장수리에 있는 소나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약 400년으로 추정되며, 나무의 높이는 8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3.2m이다. 이 나무는 원줄기가 외줄기로 되어 있는데, 지상으로부터 1m쯤 되는 곳에서 시계방향으로 뒤틀어져 있고, 지상 3.5m 되는 부분에서는 두 개의 큰 가지가 남북방향으로 발달되어 있다. 북쪽가지의 직경은 80㎝, 남쪽가지의 직경은 50㎝정도이다. 이 나무는 장수군청 청사의 앞에 있다.

* 논개가 심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
의암송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1592) 때 의암 논개가 심었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라 하나 확실한 것은 아니며, 지역 주민들이 예전의 장수 관아 뜰에서 자라는 이 나무에 논개를 추모하는 뜻에서 붙여놓은 이름으로 추정된다. 의암송의 앞쪽으로 남산이 바라보이고 남산 가까운 곳에는 논개의 영정이 있는 의암사와 그 아래에는 의암호가 있다. 장수사람들은 애국의 절조가 하늘에 이른다고 보는 논개의 출생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의암송은 논개의 절개를 상징하듯이 자라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호비로 10 (장수읍)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장수군청 문화체육관광과 063-350-2316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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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정씨종가

- 홈페이지 : http://tour.jb.go.kr/index.do
http://www.cha.go.kr
* 정황(丁煌)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온 종가 *

전라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마을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앞쪽으로 작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고 그 너머로 낮은 야산이 펼쳐져 있어 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유헌 정황(丁煌)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온 종가이다. 유헌 정황은 인종의 장례 때 예법을 준수할 것을 주장하다가 정미사화 때 거제도로 유배되어 일생을 마쳤다. 안채, 사랑채, 행랑채, 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채와 행랑채는 1854년 지었고 대문은 1927년에 지었다. 안마당을 중심으로 안채와 사랑채, 헛간채가 튼 ㄷ자형으로 배치되고 사랑채 옆에 행랑채가 경사지게 놓였다.

* 규모가 작고 소박하며 실용적인 *

조선 후기와 일제강점기에 걸쳐 지은 상류주택이며, 근처의 작은 종가인 정상윤 가옥과는 대조적이다. 같은 시기에 지었지만 정상윤 가옥이 크고 화려한데 비해, 이 집은 큰 종가이면서도 규모가 작고 소박하며 실용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안채를 제외하고는 변화된 부분이 많지 않아 원형을 비교적 잘 보여주고 있는 집이다. 안채 앞마당에 검은 바위가 있는데 주변을 파면 그 중간부에 “천하대지(天下大地) ”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어 이 집터가 좋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집 오른쪽에는 작은 종가인 정상윤 가옥이 위치해 있고 왼쪽으로 100여m 떨어진 계류 위의 언덕에는 반계정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산서면 서원길 1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0-5542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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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미성(장수)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논개의 고장이기도 한 장수군의 장수읍 대성리, 팔공산(1,151m) 중턱에는 합미성이 있다. 후백제시대의 산성으로 둘레 400m, 높이 7m의 석성이다. 당시 군량미를 이곳에 모아두었다 하여 합미성(合米城)이라 부른다. 이 성은 최근 고고학자들의 고증에 의하면 백제 때 축조한 성이라고 하니 백제가 강성해지면서 마한을 병합할 때나, 아니면 백제 근초고왕 때 전방기지로 축성된 성인 듯하고 1천 5백년 전이나 1천 6백년 전의 축성이라고 보는데 현재까지 성의 형태가 온전하게 유지되어 그 시대의 축성기술을 알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석천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0-232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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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 홈페이지 : http://www.jangsu.go.kr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봉덕리에 있는 느티나무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 수령은 약 500년으로 추정되며, 나무의 높이는 30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6.4m이다.

* 마을의 평안을 지켜주는 당산나무 *

이 느티나무는 천천면 봉덕리 고금마을의 북쪽 뒷산에 있고 그 곳에서 10여 그루의 느티나무가 있는데, 마을의 당산 숲으로 숲 안에는 생활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느티나무 옆에는 채소 등을 경작하는 밭이 있고, 여기에서 숲에 이르는 오솔길이 있다. 느티나무로부터 남쪽으로 10-15m 떨어진 곳에 큰 상수리나무 12그루와 42그루의 소나무가 함께 자라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초 사흘밤 유시경에 이곳 당산에서 당산제를 지내는데, 잡귀신과 병마를 쫓아 마을의 평안을 빈다.

* 오랜 세월 동안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 *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이 느티나무는 당산제를 지내는 풍습이 남아 있어 민속적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생물학적 보존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고금길 48 (천천면) 부근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장수군청 관광팀 063-350-2346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전북 장수군_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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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 홈페이지 : 장수군문화관광 https://www.jangsu.go.kr/tour/index.jangsu
전라북도 장수군(長水郡) 장수읍(長水邑)에서 발원하여 서해의 군산만(群山灣)으로 유입하는 한국 6대 하천의 하나. 유역면적 9885㎞², 유로연장 401㎞로 남한에서는 한강•낙동강 다음으로 큰 강이다. 본류는 구리향천(九里香川)•정자천(程子川) 등의 지류들과 합류하여 북쪽으로 흐르다가 전라북도 북동부에서 남대천(南大川)•봉황천(鳳凰川)과 합류하고 충청북도에서 송천(松川)•보청천(報靑川)과 합류한 뒤 다시 충청남도 부강에 이르러 미호천(美湖川)과 합류하고 공주•부여 등 백제의 고도(古都)를 지나 강경에 이르러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도계를 이루며 서해로 흘러들어간다.《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금강은 공주에 이르러서는 웅진강, 부여에서는 백마강, 하류에서는 고성진강(古城津江) 등으로 불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소백산맥에서 노령산맥이 갈라지는 상류지역은 높이 1000m이상의 산들이 진안고원을 형성하고 있는데, 덕유산(1594m)•백운산(1279m) 등 험준한 산들을 깎아 흐르는 많은 지류들은 감입곡류(嵌入曲流)하면서 무주구천동, 영동(永同)의 양산팔경(陽山八景)같이 아름다운 계곡을 이룬다.
중•하류는 금산분지(錦山盆地)•보은분지(報恩盆地)•청주분지(淸州盆地)•대전분지(大田盆地) 등 분지들과 미호평야•논산평야 등 기름진 충적평야가 발달해 있어 일찍이 우리 민족의 정착지 중 하나였고 백제문화의 본고장이었다.
하류지역은 서해안의 계속적인 침강으로 익곡(溺谷)이 발달하여 하구가 넓고 깊기 때문에 하항(河港)의 발달과 내륙수운 이용에 유리하다. 원래 금강은 호남평야의 젖줄로서 백제시대에는 수도를 끼고 문화의 중심지를 이루었으며 일본에 문화를 전파하는 수로가 되기도 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오리골길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장수군청 문화체육관광과 063-350-231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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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루비(장수)

- 홈페이지 : http://tour.jb.go.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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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장판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비로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장판리 앞의 장척애에 있는 순 의리의 비이다. 순 의리는 당시 현감 조종면(趙宗冕)의 수하에 있던 통인(조선시대에 관아에서 잔심부름하던 이속)이었으나 그 성명은 전하지 않아 누구인지 알 수 없다.

1678년(숙종 4) 조종면은 현의 서쪽 천천면으로 민정시찰을 나섰는데 장척애의 길을 지나다가 풀숲의 꿩이 소리치며 날아오르는 소리에 말이 놀라 벼랑 밑의 깊은 소의 물결 속으로 말과 함께 떨어져 빠져 죽었다. 이 때 현감을 배행하던 통인은 상전이 죽었으니 혼자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의 손가락을 깨물어 벼랑 위에 꿩과 말의 그림을 그리고 ‘타루(墮淚:눈물을 흘리다)’라는 두 글자를 쓴 후 스스로 몸을 던져 순절하였다.

그 뒤 1802년(순조2) 현감 최수형(崔壽亨)이 주인을 따라 죽어 의리를 지키고 충성을 다한 통인의 절의를 추모, 타루비를 세워 제사를 지냈다. 뒤에 군민들에 의하여 주논개(朱論介)•정경손(丁敬孫)과 더불어 장수삼절로 받들어져 추앙되고 있다.비각 안에 모셔둔 이 비는 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운 간결한 구조이며, 비몸의 윗변 양 모서리를 비스듬히 잘라 다듬었다. 순조 2년(1802)에 세운 비로, 받침부분이 부러져 다시 보수하였으나 역시 볼품이 없어 1881년에 지방민들의 뜻을 모아 장수 순의리비를 다시 세워 옆에 함께 모셔두었다. 성이 백씨라고만 전하는 이 통인은 논개, 정경손과 함께 장수지역의 3절(三節:절개를 지킨 3인)로 추대되고 있다. 비각 옆 바위 윗면에는 같은 날 생을 마친 조종면 현감을 기리는 불망비(不忘碑)라는 글귀가 남아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장자울로 4 (천천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0-2326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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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관산

- 홈페이지 : 전라북도 토탈관광 http://tour.jb.go.kr/index.do

전라북도 장수군의 장수읍 송천리, 용계리, 개정리 등의 경계에 있는 높이 624m의 산이다. 서쪽에 팔공산, 북쪽에 봉황산, 남쪽에 신무산 등이 있다. [조선지형도]에서 타관산은 그 높이만 적혀 있고, 주변에 용추리와 용계리 등이 함께 기재되어 있다.
* 타관에서 떠 내려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
향토지에 의하면, 과거 어느 홍수 때 타관에서 떠 내려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즉 고향에 있는 산이 아니고 객지에서 온 산이라는 뜻이다. 장수읍의 주변은 장안산에서 뻗은 호남정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서 지형이 천옥에 해당하는데, 풍수지리에서 천옥의 터는 집터나 묘지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면하기 위해 타관산으로 칭했다고 한다. 한편, 산맥이 연계되지 못하고 들 가운데 홀로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팔공로 50-1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장수군 산림휴양팀 063-350-2472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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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사

- 홈페이지 : http://tour.jb.go.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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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수군 계남면 화음리에 있으며 1984년 전라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화산사(華山祠)에는 박수기(朴秀基), 박상(朴祥), 조선 전기의 문신 김정(金淨), 박지견(朴枝堅), 박정(朴渟), 육유정(六柳亭), 박지효(朴之孝) 등이 배향되고 있다. 이 사우는 이곳에 배향하고 있는 분들의 절의와 진충보국정신을 높이 받들고 길이 후손에게 거울을 삼게 하고자 건립된 것으로서, 이곳 유림들이 주동이 되고, 전국 각지의 유림들이 협조를 얻어 건립하였다. 눌재 박상 선생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연산군 2년(1496)에 진사가 되었고, 1505년 전라도사를 지냈다. 중종 6년(1511)에는 담양부사가 되었으며, 1515년에는 중종반정으로 폐위된 단경왕후 신씨의 복위를 주장하기도 하였다.

1526년에는 문과중시에 장원하였으며 1529년에는 병으로 관직을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저서로는 [눌재집]이 있고 시호는 문간이다. 충암 김정 선생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중종 2년(1507) 과거에 장원으로 급제하였으며 1514년에는 순창군수가 되었다. 눌재 박상과 함께 중종이 왕후 신씨를 폐출한 처사가 어긋나는 일이라 하여 신씨의 복위를 주장하였다. 김정 선생은 시문과 그림에 능하였으며 왕도정치 실현을 위해 개혁정치를 펼치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충암집]이 있으며 시호는 문간이다. 1961년 세운이 사당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계남면 화산길 24-21 (계남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0-2326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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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사 대웅전

- 홈페이지 : https://www.jangsu.go.kr/tour/index.ja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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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흥덕왕 때 무염(801-888)이 창건 *

신광사는 자세한 연혁이 알려져 있지 않고, 다만 기록에 의하면 830년(신라 흥덕왕5)에 무염(801-888)이 창건하였으며 1840년(헌종 6)에 현감 조능하가 중수하였다고 한다. 대웅전은 와룡 휴양림 입구에 용틀임하는 산자락이 맺히는 곳에 자리하여 와룡호를 내려다보고 있는 당우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주심포양식에 속한다. 자연석 덤벙주춧돌을 사용하였고, 그 위에 배흘림기둥을 세웠다. 건물의 양끝이 처져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귀솟음 수법을 사용하였으며, 우주의 안 쏠림도 보인다. 어간과 협간의 폭은 같으나, 어간에는 2분합의 빗살문을, 협간에는 2분합의 아자형문을 달았고, 측면의 앞 협간에도 각각 외짝 아자(亞字)형 문을 달았다.

* 닭머리 모양의 조각으로 화려하게 장식 *

주심포양식의 공포는 외2출목으로 살미첨차의 끝을 쇠서, 연봉, 그리고 닭머리 모양의 조각으로 화려하게 장식하였고, 포간에는 귀면의 화반대공을 1개씩 세웠는데, 이것은 창방 위 평방)과 장혀를 결구하고 있어, 다포계 양식을 사용했던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건물의 배면에는 익공계 양식을 사용하여 그 익공 위에 보를 받쳤다. 또한 흔히 볼 수 없는 것으로 겹처마를 사용하여 지붕 위에 너와를 깔았고, 용마루에만 기와를 얹었다. 대웅전의 가구 형식은 2고주 5량 집으로 고주 뒤편에 불단을 만들어 불상을 안치하였고, 공포는 좌우 첨차 없이 살미첨차를 한 몸으로 하여 운공형을 이루게 하였다. 천장과 마루는 각각 우물천장, 우물마루로 하였다. 신광사에는 이 외에도 둘레 1.5m의 싸리나무 기둥으로 만든 명부전, 대웅전 남쪽에 정면과 측면 모두 1칸으로 된 칠성각, 대웅전 정면에 2동의 요사채가 있다.휴양림으로서 자연학습장과 체련단련장 등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단체객들을 위한 야외무대도 마련되어 있는 종합적인 숲속 휴양공간이자 문화공간이라 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신광길 31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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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350-5561
- 주차시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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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정

- 홈페이지 : https://www.jangsu.go.kr/tour/index.ja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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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입구에서 덕유산의 토옥동계곡을 따라 약 1km 올라가면 층암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가 소를 이루는 용연이 나오는데 용연정(龍淵亭)은 용연 바로 옆의 언덕에 서 있다. 용연 위쪽으로는 1996년에 조성된 저수지인 양악댐이 있고, 용연정 바로 옆으로는 고려 후기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작은 석탑인 장수 양악탑( 전라북도유형문화재 제21호)이 자리 잡고 있다. 폭포와 소, 기암 등이 정자와 석탑과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이룬다. 용연정은 양악리에 살던 정존성이라는 이가 소요하던 곳에 그의 손자 정기수가 세운 정자로,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전면 중앙칸에 용연정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고, 내부 벽면에 한말의 우국지사인 연재 송병선(宋秉璿 1836-1905)이 지은 기문과 심석 최병심(崔秉心)이 지은 제액이 걸려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길 156-12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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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350-2326
- 개장일 : 연중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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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승유허비

- 홈페이지 : https://www.jangsu.go.kr/tour/index.ja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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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승선생은 본관은 동래(東萊). 호는 건재(健齋)이다. 1897년 계북면 양악에서 출생하여, 1925부터 1935년까지 고창고보에서 조선어와 영어를 가르쳤다. 일제의 문화말살정책에 대항하여 우리 고유 문화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한글 연구를 택하고 이에 관심을 가지게 된 선생은 이후 연희전문학교에서 위당 정인보 선생에게 영향을 받으며 본격적인 한글 연구에 힘을 쏟았다. 졸업 후 조선어학회에서 활동하며 [한글지]의 발행을 주관하고 한글 맞춤법 통일안,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 등 우리 말 체계화를 위한 핵심적인 연구들에 참여하였으며, 1942년 10월부터 해방 때까지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8.15 해방 후에는 대학의 교수를 역임했다. 해방 후에는 우리 말 [ 큰사전 ]편찬 작업을 완수하고 평생을 한글 연구와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았고, 1970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으며,1997년 유허비가 건립되었다.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에 건재 정희승기념관이 있으며, 기념관은 전시관과 선생의 동상, 정자, 유허비, 건재사라는 이름의 사당으로 구성되어있다. 기념관에 인접한 토옥동 계곡과 노목, 산죽의 밀림을 간직한 덕유산의 등산길에는 1년 4계절 수많은 등산객이 내원하는 곳으로 아이들과 청소년의 교육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길 119 (계북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2-3077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관광코스안내 : [주변 관광지]

덕유산, 토옥동계곡, 논개사당, 무주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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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가옥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양반집 *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노단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주택으로 전라북도 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비교적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양반집이다. 안채, 사랑채, 곳간채, 솟을대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정면 4칸, 측면 3칸에 홑처마이고 팔작지붕오량집이다. 정면에서 볼 때 왼쪽 맨 끝이 부엌이고, 앞쪽으로 찬방이 있다. 주춧돌은 직사각의 자연석 화강암을 사용하였고, 토방은 자연석을 중첩하여 쌓았다. 안채의 정면 앞쪽에 있는 사랑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에 맞배지붕 오량집이다. 기둥은 두리기둥[圓柱]이고, 처마는 홑처마이다. 정면에서 볼 때 왼쪽 첫 칸의 지붕이 다른 것보다 휠씬 낮은데 이것은 후에 단 것이기 때문이다. 기둥도 이 칸만은 각기둥이다. 다음 칸은 방이고 이어서 대청, 건넌방 순이다. 사랑채 정면에는 솟을대문이 있다. 행랑채는 정면 3칸, 측면 2칸에 팔작지붕이며 전체가 널빤지로 구성되어 있다. 공기가 잘 통하도록 지표면으로부터 40㎝ 높이에 바닥을 널빤지로 깔았다. 문간채는 정면 3칸, 측면 1칸이고 솟을대문이다. 왼쪽에는 변소와 헛간이 있고 오른쪽에 문간방이 있다. 문 앞 양쪽에는 너비 56㎝, 길이 47㎝, 높이 40㎝의 화강암 노둣돌[下馬石]이 있는데, 원래 하나는 집 앞 도로변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온 것이다.

* 철종 때에 에 건립된 건물 *

본래 문간채 오른쪽으로 곳간채가 보이는 정면에 솟을대문 형식의 중문이 있었으나 지금은 주춧돌만 남아 있다. 안채와 사랑채의 중간에 동서로 길게 자리 잡은 곳간채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고 팔작지붕이다. 상량문에 “숭정기원후사병진삼월이십팔일을유오시(崇禎紀元後四丙辰三月二十八日乙酉午時)”라고 기록되어 있어 1856년(철종7)에 건립된 건물임을 알 수 있으며, 그 뒤 여러 차례 대대적으로 보수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원노단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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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서, 박춘실 의병대장 전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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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실 호남의병선봉장은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 조인되자 의병 50여 명을 이끌고 남덕유산에 들어가 토옥동 어구 양악에서 호남의병장 문태서장군과 호남의병단을 조직하고 장수, 무주, 진안, 안의, 함양, 거창 등지에서 유격전을 펼쳐 빛나는 전과를 올렸다. 1913년 11월 토옥동 전투에서 결사 항전했으나 일군에 체포되어 대구로 이송, 감옥을 부수고 동지 100여 명을 탈옥시켜 투쟁케 하는 등 끝까지 굴하지 않다가 1914년 6월 3일 40세에 옥중에서 자결했다. 문태서 호남의병대장은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로 조인되자 덕유산을 거점으로 호남의병단을 결성하여 신출귀몰하는 병법으로 덕유산 일대에서 500여회 일본군을 섬멸하였고, 이원역 습격작전, 장수주둔 일본수비대 기습작전 등 혁혁한 전과를 올렸으나 고향 안의에서 왜병에 체포되었다가 경성형무소에서 34세로 옥사했다. 의병장 박춘실 장군과 문태서 장군의 전적비가 양악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양악입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0-2326
- 개장일 : 연중개방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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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간유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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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비
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길이 후세에 알리거나, 이를 계기로 그를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비를 유허비라고 한다. 이임간의 호는 이헌, 본관은 장천이다. 그는 고려 충선왕 때 사람으로 당시 문하시중병장사를 역임하고, 장천부원군에 봉해졌다. 그는 계북면 양악리에서 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자세한 기록은 없다. 이 비는 1987년 그의 후손들이 건립한 것이다. 천천면 월곡리 국도변에 있다. 이임간(李林幹, 생몰년 미상)은 고려시대 후기의 문신, 관료이다. 대학자 익재 이제현의 5촌 당숙이었고, 고려 말기의 무신 이을진의 증조 할아버지이며, 이씨조선세종대왕 때 대마도와 왜구를 토벌한 이종무의 고조 할아버지가 된다. 다른 이름은 이직간(李直幹)이다. 이임간은 고려조에 장천부원군(전라북도 장수의 옛 이름)에 봉작되었고, 그의 증손자 이종무의 훈공으로 손자 이을진 역시 장천부원군에 추증되어 습봉하였다.

* 장수이씨(長水李氏)의 시조
장수이씨(長水李氏)의 시조 이임간(李林幹: 일명 直幹)은 이알평(李謁平: 경주이씨의 시조)의 51세손이며, 그리고 그의 손자 이을진(李乙珍)이 공민왕 때 정승을 지냈고 순충적덕보조공신에 책록되어 장천부원군에 봉해졌다. 이로써 후손들은 장수(長水: 장천의 현 지명)를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왔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월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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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문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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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수군 산서면 오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주택으로 현 소유주의 10대조가 광해군의 사화를 피해 일가와 함께 오산리에 정착하면서 건립하였다. 상량문에 따르면 안채는 1866년, 사랑채는 1733년(영조49)에 지었다. 사랑채는 1875년 중수하였는데 안채를 세운 후 다른 곳에서 옮겨왔다. 1973년 문간채를 짓기 전에는 사랑채 화단 앞의 서문이 대문이었으나, 좁아서 마차가 드나들기에 어렵고 대문 방향이 상서롭지 못하다 하여 따로 문간채를 세웠다. 일반적으로 옛 가옥의 중심은 사랑채인데 이 가옥은 안채가 중심이다. 전라도 지방 가옥의 일반적 특징인 일자형 구조가 아닌 ㄱ자형 구조에, 안채 전면 기둥은 둥근기둥인데 사랑채는 네모기둥인 것도 중심이 안채임을 나타낸다. 안채와 사랑채 외에 서쪽채•아래채•문간채•바깥채 등이 적절하게 배치되었다. 현재 안채, 사랑채, 서쪽채 등은 거의 원형 그대로이나 나머지 건물은 많이 변형되었다. 문간채는 블록을 쌓아 창고로 만들고 바깥채는 외양간, 창고, 목욕탕 등으로 사용된다. 아래채에는 돼지우리와 외양간 등 축사를 두고 사랑채 한쪽에는 여물청을 두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산서면 오메길 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0-2326
- 주차시설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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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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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계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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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선창리 566-1번지에 있으며, 1695년(숙종 21)에 황희(黃喜)를 배향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1868년(고종 5)에 철폐되었으나, 1955년 중건하고 황희를 주벽으로 하여 황희의 아들 황수신(黃守身), 무명재(無名齋) 강백진(康伯珍), 송탄(松灘) 장응두(張應斗) 등을 배향하였다. 현재는 옛 서원 터에 1948년에 세운 비와 상현재(尙賢齋)가 남아 있다. 상현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양선길 33-6 (장수읍)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고유행사(배향인물에 대한 제례봉행)
- 문의 및 안내
061-390-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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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시기 : 연중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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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성조사유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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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암면 죽림리에서 태어난 백용성 조사는 근세 한국불교의 큰 별이며, 전불교 대중화 운동의 선구자이다. 대각회를 조직, 대각사(大覺寺)를 창건하여 실천도장으로 삼았으며, 함양에 화과원을 만들어 선농일치 사상을 실천하면서 독립자금을 조성했다. 또한 기미 3.1운동시 민족대표 33인중 불교계를 대표해서 독립운동에 앞장서서 활약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1년 6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 불교의 대중화에 앞장 *

경술국치로 나라를 빼앗기자 우리민족을 일제로부터 해방하는 것이 곧 중생구제이고, 이를 위해서는 불교의 대중화가 무엇보다도 절실하다고 인식하였다. 용성조사는 48세가 되던 1911년 산속 사찰에서 참선 수행해 오던 산사생활을 끝내고 속세에 뛰어들어 서울 종로 봉익동에 대각사(大覺寺)를 창건하고 대각교 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대각교 운동이란 내가 깨닫고 남을 깨닫게 하자(自覺覺他)는 정신을 바탕으로 그간 서민들의 삶과 동 떨어진 산중불교 중심에서 사회변화에 발맞추어 중생과 함께하는 대중불교로 전환하였다. 개항이후 일본 불교의 침투로 왜색화 되고, 천시 받던 불교를 개혁하고 정화하여 호국불교로서의 한국불교의 전통을 되살리자는 것이다.

* 독립운동의 거점이자 대중, 호국불교의 포교수련장 *

그 후 대각운동의 본산인 대각사는 불교계 민족 운동가들이 시국을 논하는 독립운동의 거점이자 대중, 호국불교의 포교수련장이 되었으며, 일본 강점기 정책 중 한국불교를 왜색화를 통해 민족정신을 말살 하고자 하는 정책에 끝까지 굴하지 않고 나라의 민족정신과 불교의 맥이 끊어지지 않게 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죽림2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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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산효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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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효자각은 소재지에서 임실 성수면 방면으로 약 15KM 정도 떨어진 도로변에 있는 것으로 정면과 측면 모두 1칸으로 된 맞배지붕이다. 현재 효자각의 안에는 "효자주부임옥산지려”라는 명문이 음각된 비석과 중수와 관련된 5개의 현판이 벽면에 걸려 있다. 그리고 이 효자각의 서쪽에는 1990년에 세운 임산옥산정려라는 비석이 자리하고 있다. 임옥산은 장수현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호를 국헌이라 하였다. 그는 조선 성종 때 대궐에 있어 달라는 임금의 청을 버리고 향리인 장수로 내려와 현감을 하였다. 산서면에 있던 어머니의 병환이 위중해지자 속칭 비행기 고개를 넘어 어머니의 문병을 다녔는데 야밤에 어머니의 병환이 위독하게 되어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자기의 볼기를 칼로 떼어 어머님께 드렸더니 그 살과 피를 먹고 병이 나았다고 전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산서면 오산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0-2326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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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문씨열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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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려는 산서면 소재지에서 임실 성수면으로 가는 도로의 하오마을 입구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정려각 안에는 열녀학생권희언처남평문씨지려 라 새긴 비석과 남쪽 벽면에는 문씨 정문기가 걸려 있다. 이 정문기의 내용에 의하면 남평 문씨는 시집온 지 3일 만에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살다가 양자를 두었으나 양자마저 병으로 죽게 되자 그도 3년 만에 죽었다. 그는 유언에서 내가 죽게 되면 내 남편의 무덤 옆에 묻어달라 라고 하여 그 후손들이 문씨의 유언에 따라 남편 무덤 옆에 나란히 묻어주고 이 비각을 세웠다고 한다. 현재 정려각은 높이가 70cm 정도 되는 초석 위에 기둥을 세운 정면 1칸 측면 1칸의 지붕으로 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산서면 오산리 하오마을 입구 도로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90-7226
- 개장일 : 연중개방
- 주차시설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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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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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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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년(순조 15)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경광(李絅光)•이성구(李聖求)•유심춘(柳尋春)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사우(祠宇)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그 뒤 1983년 유림에 의하여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와 4칸의 강당이 있으며, 사우에는 이경광•이성구•유심춘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의 중앙에는 마루가 있고 양쪽에는 협실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장소로 사용된다. 이 서원에서는 해마다 3월 5일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4변(籩) 4두(豆)이다. 재산으로는 대지 1,200여 평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 서변길 49-27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고유행사(배향인물에 대한 제례봉행)
- 문의 및 안내
063-350-2326
- 개장일 : 연중개방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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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흥석불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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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노천에 방치되어 있던 불상 *

전라북도 장수군 산서면 마하리 팔공산 기슭에 있는 원흥사 법당 안에 모있는 높이 4m의 거대한 석불입상이다. 원래 노천에 방치되어 있었는데, 1904년 이 마을에 살던 이처사 부부가 꿈을 꾼 뒤 불상을 만들어 모셨으며, 그 뒤 딸 청신과 손자 김귀수가 현재의 원흥사를 세웠다고 한다. 얼굴은 살찐 모습이며 눈과 입이 작은 편이나 코는 큰 편이다. 목은 매우 짧게 표현되었으며 3개의 주름인 삼도(三道)는 분명하지 않다. 신체는 어깨와 하부의 너비가 같아 둔한 느낌을 준다.

* 조각기법으로 보아 고려 중엽 이후에 만들어진 것 *

양 어깨를 감싼 옷을 입고 있는데 가슴이 거의 노출되었고, 양 소매와 배 아래쪽으로는 형식적인 옷 주름을 표현하였다. 손은 양 소매에 넣어 감추고 있으며, 무릎 이하는 땅속에 묻혀 있다. 머리 위에 모자가 얹혀져 있었다한다. 이 불상은 전체적인 조각기법으로 보아 고려 중엽 이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산서면 원흥길 102-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0-5561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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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계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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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년(정조 13)에 창건되었으며 처음에는 고려의 명신 육려(陸麗)와 함께 임옥산(林玉山)•박이항(朴以恒) 등 3인의 신위를 모셨다. 이어 1798년(정조 22) 박이겸(朴以謙), 1799년에 전설(全渫)을 각각 배향함으로써 모두 5위의 위패를 봉안했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철거된 뒤 후손들이 제단을 만들어 제사만 지내다가 1958년 중건되었다. 외삼문인 산앙문(山仰門)을 들어서면 왼쪽에 압계사(鴨溪祀) 사적비가 서 있고 맞은편에 정면 4칸, 측면 3칸 규모에 맞배지붕으로 된 울흥재(蔚興齋)가 자리잡고 있다. 압계사는 정면 2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건물이다. 압계서원에서는 해마다 3월 17일 향사를 지낸다. 이곳은 옛날에는 산서면 지방의 향약소(鄕約所)로도 사용되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산서면 구암길 77-1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고유 행사(배향인물에 대한 제례봉행)
- 문의 및 안내
063-350-2326
- 개장일 : 연중개방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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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3.1운동비

이 비는 1919년 3월 1일을 기해 전개 되었던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당시 산서면 사계리에 있던 지금당 생도들이 사계산으로 올라가 독립만세를 부른 뒤 동화리 장터로 와서 장꾼들과 합세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조국 독립에 뜻을 바친 선열들의 일을 기리기 위해 1983년 면민들이 뜻을 모아 동화리 경노당 옆에 기념비를 건립하였다가 1995년 광복 50주년을 맞이하여 장수군민 기념사업으로 추진하여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산서면 동화리 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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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날 : 연중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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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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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춘송리에 있는 사당으로, 조선 초기 문신 안성 등 5인의 위패를 모신다. 용암사는 용암서원이라고도 한다. 1818년(순조18) 창건되었으며 다른 서원들과 마찬가지로 1871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1946년 같은 자리에 복설되었고, 그 후 강당 및 내, 외삼문을 증축하였다. 수덕문이라는 현판이 달린 외삼문,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강당인 경현재, 중지문이라는 현판이 달린 내삼문,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사당인 용암사, 수직사, 구 강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암사묘정비 1기가 서 있다. 사당에는 고려 말, 조선 전기의 문신인 천곡 안성)을 중심으로 조선 전기의 학자 계은 양석하 조선 후기의 학자 양심헌 양성린, 조선 후기의 서예가 화음 김영갑, 조선 후기의 효자 수우당 한인기 등 5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향사일은 음력 9월 12일이다. 안성은 조선 태종 때에 강원도관찰사, 좌찬성을 역임하고, 청백리에 녹선된 인물로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일삼(日三), 호는 천곡(泉谷), 시호는 사간(思簡)이다. 양성린은 장수군 계남면 출신으로, 벼슬을 버리고 장수향교에서 학문연구와 후학양성에 전념했던 학자이다. 본관은 남원(南原), 자는 시징(時徵), 호는 양심헌(養心軒)이다. 장수향교에 양사재(養士齋)와 사마재(司馬齋)를 건립하고, 장수군 계남면 화양리 유천마을에 흥학당(興學堂)을 중수하여 문과급제 4인을 배출했다고 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춘송리 (장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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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택신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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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이 준엄하여 위언으로 항소하기를 좋아 하여 *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무덤가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전기의 문신인 김남택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김남택(金南澤)은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호는 손재, 성수이며, 본관은 함창이다. 고려말 공민왕 19년(1370) 현 계남면 침령마을에서 태중대부 원비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목은 이색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공부하였으며, 성격이 준엄하여 위언으로 항소하기를 좋아 하였다.

* 유학 진흥을 위해 진력 *

그는 조선조에 들어와 세종 조에 예조판서를 역임하다 만년에는 동생 형조판서 김남중과 함께 경상남도 하동에서, 다시 전라북도 장수 화산 북쪽 침령 아래로 퇴거하여 유학 진흥을 위해 진력하며 여생을 보내다 세종 18년(1436) 죽었다. 방촌 황희의 찬에 “군자가 천의를 체득하고 철인은 사기를 살폈도다! 만약 시우의 윤택이 있다면 만물은 스스로 빛나리라”라고 하였다. 1828년(순조 28) 지방유림의 공의로 월강서원을 창건하여 배향(配享)하였는데, 1868년(고종5) 훼철되었다가 1948년 복설되었다. 이 신도비는 최근에 이르러 후손들에 의해 세워진 것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계남면 원호덕길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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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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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씨 부인이라는 여인의 절개를 기리는 비 *

1984년 전라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장수지방 화평마을에 살았던 양사무(梁思無)의 부인 해주오씨를 기리는 석비이다. 수열평 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비로, 조선시대 중기의 오씨 부인이라는 여인의 절개를 기리고 있다.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이 일어났을 때 장수지방에 침입하였던 왜적들이 집집마다 약탈을 하며 불을 지르기도 하면서 부녀자들을 겁탈하는 일이 잦았다. 화평 마을에 살고 있는 양사무의 부인 오씨부인은 아침에 들이닥친 왜적들에게 가슴을 잡히는 등 모욕을 당하게 되자, 자신의 가슴을 칼로 베어 그들의 얼굴에 뿌리면서 “짐승만도 못한 오랑캐들아! 젖이 욕심나거든 이것을 들고 네 나라로 돌아가라”며 크게 외쳤다. 부인의 위엄에 눌린 왜적들은 곧 달아나고, 피를 많이 흘린 부인은 그 자리에 쓰러져 운명하였다. 훗날 이러한 사연을 나라에 올려 아뢰니, 조정에서는 부인을 위한 비를 세우도록 명하였다.

* 선조의 손자인 낭선군 우의 글씨 *

비각안에 서 있는 비는 낮은 사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운 구조로, 비몸의 윗변이 둥글게 다듬어져 있다. 앞면에는 비의 이름을 길게 새기고, 뒷면에는 ‘수열평(樹烈坪)’이라 썼는데, 이때부터 화평이라는 마을 이름도 수열평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비문은 선조의 손자인 낭선군 우의 글씨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계남면 화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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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350-2326
- 개장일 : 연중개방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동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이 사우는 조선 1847년(헌종 13) 창건되었다가 1868년(고종 5)대원군의 전국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던 것을 1957년 복설한 것이다. 처음에는 이 지역에 거주하던 김해김씨의 선조 가운데 김준손, 김기손, 김일손, 김대유, 김치삼, 김정택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복설하면서 김극일을 추배하고, 확실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김종직을 추배하고 김극일을 주벽으로 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산서면 사창길 3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고유행사(배향인물에 대한 제례봉행)
- 문의 및 안내
063-350-232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화산서원(장수)

- 홈페이지 : hhttps://www.jangsu.go.kr/tour/index.jangsu
화산사는 사람들의 절의와 우국충절을 보인 선현들을 선양하고자 전국 각처 유림의 호응을 얻어 1961년 창건되었다.이 사우는 화산마을에서 남쪽으로 약 300m정도 떨어진 능선의 서쪽 사면에 있다. 진덕문을 들어서면 정면 4칸, 측면 2칸 맞배지붕으로 된 화산사가 있다. 이 화산사에는 파은 박수기, 문간공 눌재 박상, 충암 김정, 안재 박지견, 문충공 사암 박순, 육류정 박지효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계남면 화산길 24-21 (계남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고유행사(배향인물에 대한 제례봉행)
- 문의 및 안내
063-350-232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월강서원

- 홈페이지 : https://www.jangsu.go.kr/tour/index.jangsu
http://tour.jb.go.kr/index.do
http://www.cha.go.kr
1826년(순조 2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백장(白莊)•송보산(宋寶山)•김남택(金南澤)•최경회(崔慶會)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유림과 후손에 의하여 제단을 마련하고 춘추로 향사를 지내오다가 그 뒤 1948년에 복원하였다. 1974년에는 백여옥(白如玉)•김남중(金南重)•송수산(宋壽山)을 추가 배향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4칸의 강당, 고사(雇舍)•행랑•대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백장을 주벽(主壁)으로 하여 좌우에 송보산•백여옥•김남중•최경회•김남택•송수산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된 강당은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장소로 사용된다. 행랑은 공부하는 유생이 거처하는 곳으로 사용하며, 고사는 관리자가 거처하는 곳이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과 9월 1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4변(籩) 4두(豆)이다. 유물로는 『사선생사실록(四先生事實錄)』1책 등 40여 권의 문헌이 있으며, 재산으로는 전답 1,500여 평과 임야 700여 평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 도장골길 37-8 (장계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고유행사(배향인물에 대한 제례봉행)
- 문의 및 안내
063-350-232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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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583양조장(장수크래프트브루어리)

- 홈페이지 : 583beer.com
- 전화번호 : 063-353-5515
해발 600m, 장수군 의암로 583번지에 있어 ‘장수 583양조장’인 장수크래프트브루어리는 장수의 청정 1급수 맑은 물로 만든 수제 맥줏집이다. 3명의 귀농인이 힘을 모아 ‘무진장 맥주’라는 이름으로 무주, 진안, 장수 권역을 아우르는 수제 맥주를 개발했다. ‘무진장 수제 맥주 프로젝트’는 양조 맥주 2종과 맥주잔, 직접 재배한 토마토를 올린 화덕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주촌 민속 마을 투어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여행상품이다. 수익은 한국에서 맥이 끊긴 홉(hop)을 장수에서 다시 재배하고 홉 농사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기업 주도의 맥주 시장에서 정직하게 생산하는 지역의 맥주를 소개함으로써 장수의 청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공고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 상품명 : 양조장 투어 A 코스 (10명 기본) (30,000원)
우리나라 제일 작은 장수고원 시골양조장의 투어 프로그램으로 식사 및 다양한 수제맥주 스타일을 맛보며 양조장을 투어할 수 있는 상품

* 상품명 : 양조장 투어 B 코스 (6명 기본) (50,000원)
우리나라 제일 작은 장수고원 시골양조장의 투어 프로그램으로 식사 및 다양한 수제맥주 스타일을 맛보며 양조장을 투어할 수 있는 상품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 의암로 583-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3-5515 / info@583beer.com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휴무
- 이용시간
평일 오후 가능
13: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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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가야지

- 홈페이지 : jsgayaji.modoo.at/
- 전화번호 : 0507-1335-4562
장수가야지는 지리산 관광아카데미 동아리 모임에서 시작된 주민여행사다. 단순히 주민이 운영하는 여행사가 아니라, 지역 주민과 여행자의 만남을 주선하는 ‘사람을 만나는 여행사’이다. 이들이 함께 행복과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 문화 공연 (현악, 소리, 7080, 인형극, 명상 등)을 보고 듣고 체험하며 다양한 지역의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찾아 여행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냉장고 자석 등 장수의 관광생태계 특징을 잘 드러낸 기념품도 제작한다. 자체적으로 장수 자전거 코스를 개발해서 외부 사람들을 초청해 시연회를 진행하는 등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주민사업체들을 연결하고 묶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상품명 : 장수로 떠나는 감성여행 (70,000원)
공연 예술인과 함께하는 활공장 산상콘서트, 명상, 춤으로 여행객과 자연이 하나 되는 힐링 여행(당일여행,2식 포함)

* 상품명 : 장수 금강물길투어 (70,000원)
뜬봉샘에서 시작해 물길과 마을길을 걸으며 수제맥주, 꽃차, 전통주 등 장수 음식을 체험하는 트래킹 (당일여행, 2식 포함)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충혼탑길 9-1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07-1335-4562 / jsgayaji@naver.com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3-10월 운영 (최소 인원 10인, 최대인원 2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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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봉샘 생태관광지

- 홈페이지 : https://www.jangsu.go.kr/tour/index.jangsu
전북 장수군에 위치한 뜬봉샘 생태공원은 금강의 시작 발원지에 위치한 생태공원이며, 약 십만평의 부지에 금강사랑 물체험관, 물의 광장, 생태연못 등 금강의 생물자원과 생태를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이다.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에서 솟아오른 물줄기는 강태등을 지나며 금강의 첫 실개천인 강태등골을 만들었다. 원수분천은 강태등골을 시작으로 1.5km를 흘러 수분천으로 이어지며 이웃 하는 실개천과 합류하여 금강으로 이어지고 17개 시군을 거쳐 서해까지 약 395km, 약 천 리의 길을 흐른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물뿌랭이길 10-1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뜬봉샘생태공원 063-353-7002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9: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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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누리파크

- 홈페이지 : http://www.jangsu.go.kr/reserve/index.jangsu
장수읍에 위치한 장수누리파크는 농업•농촌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농촌주민과 도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성되었으며 장수누리파크를 포함한 의암공원, 논개사당 등은 장수군 연간 관광객의 30%를 차지하는 대표 관광지구이며 지역 대표농특산물인 레드푸드(한우, 사과)와 농업•농촌을 테마로 한 체험, 관광, 휴양의 공간을 제공하며 농촌의 가치와 다양성을 도시민과 지역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농촌테마공원. 문화체육관광부 육성 축제「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개최장소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논개사당길 65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6세 이상(보호자 동반시), 8세부터 단독체험 가능
- 체험안내 : * 장수한우랑피자 - 체험시간 2시간 / 체험비용 1인 12,000원
* 장수사과랑파이 - 체험시간 2시간 / 체험비용 1인 12,000원
- 문의 및 안내
관리사무소(홍보관) 063-352-5660
- 주차시설 : 주차가능(소형 155대/대형 13대)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오토캠핑장 : 당일 14:00 ~ 익일 13:00
* 홍보관 전시실 : 10:00 ~ 18:00
* 분수대 운영(5월~10월)
- 평일 : 12:00 ~ 18:00(3회)
- 주말 : 12:00 ~ 18:30(5회)
* 장수누리파크 공원 : 24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 장수 오토캠핑장 19개소(1일 15,000원)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수물빛공원(물빛공원)

장수물빛공원은 전북 장수군 번암면 죽림리에 자리 잡고 있다. 동화 댐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 체험테마공원이다. 물 맑기로 소문난 동화 댐 제방 밑에 있으며, 상징분수인 분천과 캐스케이드 등 10여 종의 다양한 분수가 설치되어 있다. 공원은 광주대구고속도로 동남원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는 방화동 자연휴양림과 장안산군립공원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지지로 97-2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2-3215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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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계곡(덕산용소)

전북 장수의 덕산계곡은 장수군의 군립공원인 장안산에서 발원한 계곡으로 법년동에서 시작해 밀목치를 지나 장수로 흘러 들어간다.
계곡 주위로 숲이 울창하고 바위가 많아 곳곳에 절경이 펼쳐진다. 이곳에는 용소라 부르는 소가 두 개 있다. 큰 용소와 작은 용소인데, 두 곳의 경관이 특히 아름답다. 가을이면 단풍과 어우러져 더욱더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덕산로 620-20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0-2472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제한 없음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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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옛마을(죽곡물빛마을)

죽림옛마을은 전북 장수군 번암면 죽림리에 자리 잡고 있다. 구전에 따르면 조선 영조 전라감사가 마을을 지나가며 큰 인물이 날 것이라 예언했고, 훗날 백용성 조사가 출생하였다. 마을에는 백운천을 조망할 수 있는 수변 산책로가 있어 한갓지게 산책하기 좋다. 죽림옛마을길, 자전거 체험로, 우마차로 등도 조성되어 있어 도보여행 말고도 즐길 거리가 많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죽림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2-3459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상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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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농촌체험휴양마을

- 홈페이지 : http://yujeongdam.com/
마을 어디서든 시냇물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아침 안개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평온하고 아름다운 지역이다. 각박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자연과 어우러져 지낼 수 있는 유정 농촌체험 휴양마을은 장수군 번암면 유정권역 내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장수의 특산품인 사과 판매는 물론, 사과 따기, 사과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사과 관련 체험을 할 수 있고, 산기슭에서 나는 산나물을 주요 재료로 하는 산채비빔밥 만들기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민박도 가능하다. 이른 아침 운무가 춤추고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농촌의 정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남양길 1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353-9961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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