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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가족 추천 코스

[경남 남해군][가족 추천 코스] 남해의 바다를 보며 즐거운 체험 여행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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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바다를 보며 즐거운 체험 여행

남해 앞에는 크고 작은 섬이 70개나 다채롭게 펼쳐져 있다. 그래서 남해 여행은 어느 방향이나 즐겁다. 바다를 끼고 있는 체험하는 이 코스는 아이들과 라면 많은 경험이 될 것이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창선대교와 100년이 넘는 유자나무 마을, 죽방령과 독일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예쁜 독일 마을과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오름 예술촌을 들르는 것도 잊지 말자.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30.64km
- 코스 총 소요시간 : 7시간


 




창선대교타운

창선대교타운

남해안 한려수도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창선면 대벽리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창선대교타운』 2003년 4월 28일 총연장 3.4Km인 『창선•삼천포대교』의 개통과 아울러 대교 입구에 조성하였고, 총 면적 204,100㎡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여 공용주차장 조성, 공중 화장실, 오수 처리시설 등의 공공시설을 설치하여 관광객의 편의제공과 먹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현재 창선대교타운은 창선대교의 "백만불의 야경"과 함께 범선 모양의 활어 위판장, 고급 레스토랑, 활어회센터, 특산물 판매장, 자동차 극장 등 다양한 시설이 완비돼 있고, 특히, 창선대교 타운 내에 위치한 창선유람선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승선하게 되면 창선도 주변의 아름다운 비경을 만끽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남해 해바리마을

- 홈페이지 : http://haebari.go2vil.org
해바리마을은 바다와 인접한 남해에 위치한 마을로서 천혜의 청정바다와 자연경관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는 마을입니다.남해의 대표 특산물인 유자를 처음으로 생산하여 확대 보급시킨 곳으로 유명하며, 수령 60년 전후의 편백나무숲이 마을뒷산에 위치하여 삼림욕도 즐기며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대표체험으로는 밤바다에서 횃불로 낙지 등을 잡는 홰바리체험, 갯벌생태체험,선상어부체험 등 바다에서 즐기는 체험과 유자,참다래,마늘 시금치 등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체험을 통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는 마을이다.





원시어업죽방렴

원시어업죽방렴

- 코스개요 : 삼동•창선면 지족마을 사이를 흐르는 지족해협은 26통의 원시어업 죽방렴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좁은(손) 바다길이라 하여 '손도'라 불리는 지족해협에 V자 모양의 대나무 정치망인 죽방렴은 길이 10m 정도의 참나무 말목 300여개를 물살이 빠르고 수심이 얕은 갯벌에 박고 주렴처럼 엮어 만든 그물을 물살 반대방향으로 벌려 놓은 원시어장이다. 지족해협은 물이 맑고 물살이 빠르기 때문에 이곳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담백하고 쫄깃하기 이를 데 없다. 물이 흐르는 때를 보아 하루 두차례 뜰채로 생선을 퍼내는 모습을 보면 자연산 싱싱한 회 생각에 절로 군침이 돈다. 특히 멸치, 개불, 미역은 지족해협 최고의 특산물이다.





독일마을

독일마을

- 홈페이지 : http://남해독일마을.com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이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99,174m²(30,000여 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 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 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을 건축하고 있는데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다.





해오름예술촌

해오름예술촌

- 홈페이지 : http://tour.namhae.go.kr
해오름 예술촌은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지역의 문화예술 창작공간과 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특히, 전통공예 체험의 경우에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아름다운 건물, 조경 등으로 원거리에서도 방문을 할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전국방송 6회, 지방방송 12회, 기타 신문.잡지 등 다양한 매스미디어의 주목을 받을만큼 찾고 싶은 곳으로 자리하고 있다.

* 규모 - 대지 약 4,000평 건물 약 600평
* 주요사업
- 전시1관, 2관을 이용한 전시 (순수예술, 기획전시 등)
- 상설전시 - 민속자료실, 독일벼룩시장 풍물, 기타
- 초대/기획전시 - 3~6개월 단위 교체
- 기타전시 - 곳곳에 이벤트 형식의 전시 (도자기, 포크아트, 명화, 기타)
- 주변지역 단체 체험학습장 역할
- 기획전시, 상설 민속품전시 등 단체견학/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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