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갑장산3

경상북도 상주시 - 갑장산 갑장산 - 홈페이지 : 상주 문화관광 http://www.sangju.go.kr/tour * 고려 충렬왕이 ‘영남 으뜸산’으로 칭했던 산, 갑장산 * 백두대간이 쥐라기의 화강암 산지로 솟구친 소백산맥 줄기의 하나이다. 상주삼악을 연악(淵岳) 갑장산, 노악(露岳) 노음산(露陰山:725m), 석악(石岳) 천봉산(天鳳山:435m)이라 하며 갑장산이 제일명산이다. 높이는 물론 신령스런 기운이 맑고 밝아 해마다 홍수나 가뭄 때 여기서 기도하거나 제사를 올리면 그 응함이 빠르다고 한다. 고려 충렬왕이 승장사에서 잠시 쉬었다 가며 “영남의 으뜸산” 이라하여 갑장산이라고도 하며 갑장사 절의 이름을 따서 갑장산이라고도 한다. 갑장산은 정상 동북 670m의 샘 구룡연(九龍淵)에서 비롯된다. 갑장산은 동으로 장천(長川)과 .. 2022. 8. 2.
경상북도 상주시 관광지 목록 - 속리산국립공원(경북), 성주봉자연휴양림, 낙동강 경천대(경천대 전망대), 갑장산, 장각폭포, 남장사, 노음산, 견훤산성, 승곡마을, 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 .. 속리산국립공원(경북) - 홈페이지 : http://songni.knps.or.kr * 세조가 시를 읊었던 곳, 속리산 문장대(상주) * 문장대는 법주사에서 동쪽으로 약 6km 지점,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위치한 해발 1,054m의 석대이다. 정상의 암석은 50여명이 한꺼번에 앉을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아주 가물 때가 아니면 늘 물이 고여 있는 석천으로 유명하다. 문장대는 원래 구름 속에 묻혀 있다 하여 운장대(雲臧臺)라 하였다. 그러다 조선시대 세조가 복천에서 목욕하고, 이곳 석천의 감로수를 마시면서 치명할 때 문무 시종과 더불어 날마다 대상에서 시를 읊었다하여 문장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곳에서는 속리산 최고봉인 천황봉과 관음봉, 칠성봉, 시루봉, 투구봉, 문수봉.. 2022. 4. 26.
[경상북도 상주시] 갑장산 갑장산 갑장산은 아름다움이 으뜸이요(甲), 사장(四長)을 이룬다는 뜻에서 그 이름이 비롯된 산이다. 고려 충렬왕이 승장사에서 잠시 쉬었다 가며 ‘영남의 으뜸 산’이라 하여 갑장이라 명명했다는 설도 전한다. 상산 삼악의 하나인 연악(淵岳)이라고도 한다. 연악이란 이름은 구룡연에서 유래되었다. 구룡연은 갑장사 뒤 사거리에서 웃승장 방향으로 50m 정도 내려가면 우측에 있는데, 천제와 기우제를 지내던 신성스런 연못이다. 구룡연에서 북쪽으로 문필봉이 우뚝 솟아 있는데, 바위 3개가 붓처럼 뭉쳐져 있다. 이 문필봉의 정기를 받아 갑장산 주변에 장원급제한 인물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여 장원향이라는 이름을 남기기도 하였다. 용포 쪽에는 백운 이규보가 1196년 요양하며 시를 남긴 용담사터가 있고, 승장계곡에는 옥류정과.. 2020. 12.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