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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괴산군 - 초원의 집 초원의 집 초원의 집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한 바 있다. 이곳의 운영자인 이재욱 씨는 28년간 돌을 쌓아서 정원을 만들었다. 정원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명소로 거듭난 곳이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연풍로쌍곡길 25-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2-197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방문 전 전화 문의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 2023. 1. 18.
대구 중구 - 김원일의 마당깊은 집 김원일의 마당깊은 집 대구 약전골목에 있는 문학 체험 전시공간이다. 6.25전쟁 이후 대구 중구를 배경으로 한 소설 의 스토리와 등장인물, 대구 피난민의 삶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곳이다. 옛 남성동 경로당 부지에 한옥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하였으며, 전시관, 안내실, 화장실, 마당(회랑), 골목, 외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은 마당깊은 집 모형, 등장인물 소개, 50년대 대구 풍경과 생활사진, 길남이네 방, 김원일 작가 기증품 아카이브, 작가의 방으로 되어 있다. 마당과 골목에는 50년대 수돗가(부엌), 포토존, 사진 게시판을 설치해 피난민의 생활상을 느낄 수 있다. 소설에 등장하는 실제 장소는 아니지만, 이곳에서 길남이와 함께 50년대 대구를 만날 수 있다. -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약령길 33-.. 2022. 12. 21.
전라남도 보성군 - 현부자네 집 현부자네 집 - 홈페이지 : 보성 문화관광 http://tour.boseong.go.kr/ 대문 위로 솟아있는 2층 누각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현부자네 집. 예상대로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건물로 곳곳에 일본색이 묻어난다. 소설 시작 부분에 등장하는 현부자네 집으로 실제로는 박씨 문중 소유라고 알려진다. 한옥을 기본으로 했지만 마루는 조선식, 천장·누각·단청 장식 등은 일본식이다. 대문채 2층 누각이 특히 눈에 띈다. 예전에는 관람객들에게 개방돼 올라갈 수 있었으나 사건사고가 너무 많아져 지금은 올라갈 수 없게 됐다. (직접 감상하진 못했지만) 대문 위 2층 누각에 오르면 중도방죽이 내려다 보인다. 소작인들을 감시하기 위한 용도란다. 한 순간도 감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일제강점기 소작농의 애환이 그려진다...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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