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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산3

[경남 함양군][도보 추천 코스] 양반의 고장, 함양의 화림동계곡을 걷다 양반의 고장, 함양의 화림동계곡을 걷다 함양은 안동과 함께 경상도를 대표하는 양반 고장이다. 점필재 김종직의 고향이자 그의 묘와 서원도 만나볼 수 있다. 양반의 고장답게 육십령으로 넘는 길에는 화림동계곡이 있어 예로부터 선비들이 시를 읊고 노닐던 정자가 남아 있으며, 선비문화탐방로로 개설되어 있어 계곡과 정자를 따라 산책하듯 거닐어보는 것도 좋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44.6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7시간 - 코스 테마 : ----지자체----- 점심식사(안의 원조갈비집) - 전화번호 : 055-962-0666 지난 1962년부터 시작하여 대물림으로 58년간 만들어 온 이 지역의 소문난 갈빗집이다. 집에서 직접 담근 재래간장을 원료로 한 양념 갈비탕은 이 집의 .. 2023. 8. 17.
경상남도 함양군 관광지 목록 - 기백산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국립 지리산자연휴양림, 칠선계곡(지리산), 용추자연휴양림, 상림공원, 한신계곡(백무동계곡), 개평한옥마을, 오도재와 지리산조.. 기백산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 홈페이지 : http://www.hygn.go.kr/tour.web 맑은 계곡과 울창한 원시림을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몇시간의 등산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곳이다. 옛날 안의현에는 세곳의 빼어난 절경을 간직한 곳이 있어 "안의 삼동" 이라 전한다. 이곳 용추계곡은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삼매경에 빠졌던 곳" 이라 하여 "심진동" 이라 불리기도 한다. 용추계곡 입구에 들어서면 심진동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심원정이 있다. 유학자 돈암 정지영이 노닐던 곳에 그 후손들이 고종 3년 (1806년)에 세운 것으로 수수하고 고풍스런 정자에 오르면 마음까지 맑아진다는 청신담과 층층이 포개진 화강암 무리가 한눈에 펼쳐진다. 이곳에서 도로를 따라 오르면 계곡의 .. 2022. 2. 21.
[경상남도 거창군] 기백산 기백산 기백산은 마리면, 위천면과 함양군 안의면에 걸쳐 있는 덕유산의 가지이다. 대체로 육산이나 정상은 기묘한 바위들이 포개진듯한 암릉이 산재한 거창의 명산이다. 백두대간인 덕유산 능선이 무룡산, 삿갓봉, 장수덕유산으로 구비쳐오다 남덕유에서 갈라져 남동방향으로 꺾여진 뒤 월봉산(1279미터), 금원산(1352미터)을 일군 다음 거창쪽으로 깊숙이 들어와 솟은 산이 기백산이다. 가을날 주능선에 올라오면 바람에 날리는 하얀 억새꽃 능선에서 푸른 이내속으로 투명하게 보이는 계곡이 내려다보여 고도감이 대단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 높이 : 1330.8m(미터) - 소재지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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