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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금사리성당2

충청남도 부여군 - 부여금사리성당 부여금사리성당 부여 금사리성당은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로 1901년 4월 27일 공주 본당에서 분리 설립된 부여 최초의 성당이다. 설립 당시에는 '홍산 성당' 또는 '소양리 성당'이라고 불렀다. 초대 신부인 프랑스 사제 공베르 쥘리앵 신부는 소양리에 터를 잡고 가옥 3동과 논, 대지 등을 매입하여 교회 신축 공사를 진행하여 1906년 4월에 완공하였다. 이후 1913년 9월 2일에는 사제관과 사랑채를 완공하고 뮈텔 주교의 집전으로 축성식을 거행하였다. 부여 금사리성당의 본당은 유럽 성당의 건축 기본 양식인 바실리카형 평면으로 되어 있다. 현재는 본당과 사제관 2동 만이 남아있다. 본당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본래 건물의 앞면에 종탑이 있었으나 강풍으로 넘어져 지금은 종을 치던 구멍만 남아 있다. 우리나.. 2022. 9. 22.
충청남도 부여군 관광지 목록 -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서동공원과 궁남지,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유네스코 세계유산], 만수산자연휴양림, 백제문화단지, 낙화암, 고..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 홈페이지 : http://tour.buyeo.go.kr/ \nhttp://www.cha.go.kr * 백제 문화의 보고, 부소산과 부소산성 부여에 들어서면 시가지 북쪽에 검푸른 숲을 이룬 해발 106m 의 나지막한 부소산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다. 부여의 진산인 부소산에는 수많은 백제 여인들이 꽃잎처럼 떨어져 죽음으로 절개를 지킨 낙화암, 백화정, 사자루, 반월루, 궁녀사, 고란사, 부소산성(사적), 해맞이하는 영일루, 성충ㆍ흥수ㆍ계백의 백제 충신을 모신 삼충사, 곡식 창고터였던 군창지, 백제 군인의 움집 수혈병영지 발길 닿는 곳마다 발걸음을 붙잡는 토성들, 백제의 역사와 백제왕실의 이야기가 곳곳에 배어 있다. 금강의 남안에 있는 부소산의 산정을 중심으로..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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