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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3

[전남 보성군, 순천시][가족 추천 코스] 순천으로 가는 민속마을 길 순천으로 가는 민속마을 길 서편제의 본고장인 보성에서 보성소리로 이름난 정응민 생가를 시작으로 차향 가득한 보성녹차밭을 감상하고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으로 이름을 떨친 서재필선생의 기념공원을 찾아 그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갖는다. 그밖에도 서정이 깃든 고즈넉한 절집 송광사 산책과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순천의 낙안읍성마을을 방문한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101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일 정응민예적지(판소리공원) - 홈페이지 : http://tour.boseong.go.kr 회천면 영천리 도강마을에는 보성소리라는 판소리 명가를 이루어낸 송계 정응민의 생가터와 예적비가 있다. 예적비 위로는 정재근, 정응민, 정권진으로 이어지는 소리 가계 3대의 묘소가 자리 잡고 있다. 보성제는 강산제.. 2021. 9. 1.
[나홀로 추천 코스] 진정한 마음자리를 찾아가는 완주 사찰 기행 진정한 마음자리를 찾아가는 완주 사찰 기행 완주의 사찰, 화암사와 송광사는 단아하고 고즈넉하여 여유 있게 머물며 나를 돌아보기에 좋은 여행지다. 안도현 시인이 “혼자 가끔씩 펼쳐보고 싶은, 작지만 소중한 책 같은 절”이라 칭찬한 화암사와 봄날의 벚꽃이 장관을 펼치는 송광사, 함께 이어지는 위봉산성을 걸으며 혼자만의 낭만적인 추억도 만들어보자. 화암사에서 송광사로 가는 길의 대아호도 좋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약 50km - 코스 총 소요시간 : 6시간 화암사 - 코스개요 : 신라 진성여왕 3년(694년)에 일교국사가 창건하였으며, 설총도 한때 이곳에서 공부하였다고 전한다. 극락전은 1425년 성달생의 시주로 건립됐으며, 중국 남조시대에 유행했던 하앙식 건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것이다. 우.. 2021. 5. 20.
운치 있는 산사에서의 하루 운치 있는 산사에서의 하루 깊은 자연 속 운치 가득한 산사에서 보내는 하루. 그저 사찰 안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저절로 힐링 되는 기분이다. 사찰이라고 해서 모두가 같은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건 아니다. 작고 아담한 정혜사부터 야생차로 유명한 선암사, 우리나라 삼보사찰인 송광사까지 서로 다른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선암사까지 약 30분 정도 가벼운 산책을 즐기고 주암호 드라이브도 만끽해보자.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77km(걷기길 2km 포함) - 코스 총 소요시간 : 8시간 정혜사 - 코스개요 : 정혜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 19교구 화엄사 말사이다. 정혜사는 본래 승주군에 속하였으나 최근에 순천시로 편입되었고 주변에는 송광사, 화엄사, 선암사와 같은 유서 깊은 고찰들이 가까이 위치하고 ..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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