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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흥향교3

[경북 영주시][힐링 추천 코스] 물돌이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를 밟아보다 물돌이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를 밟아보다 영주는 부석사와 소수서원 말고도 옛 선비의 자취가 많은 고장이다. 무엇보다 무섬마을은 3면이 물로 둘러싸여 있는 물돌이 마을로 마치 육지 속의 섬마을과 같은 독특한 풍경을 품고 있다. 곧 무섬 외나무다리가 없어진다고 한다. 그 시골정취 그윽한 외나무다리를 찾아가 한번 밟아보자.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80.14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1일 - 코스 테마 : ----지자체----- 점심식사(죽령주막) - 전화번호 : 054-638-6151 영남의 관문 죽령고개 정상에서 16년째 소백산산나물을 이용한 음식과 장아찌를 만들어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 영주삼계요리경연대회에서 “홍삼삼계떡갈비”로 금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 2023. 8. 16.
경상북도 영주시 관광지 목록 - 부석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영주 무섬마을, 선비촌, 소수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백산국립공원(경북), 죽계구곡, 희방폭포, 무섬 외나무다리, 마.. 부석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http://www.pusoksa.org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文武王) 16년(676) 해동(海東) 화엄종(華嚴宗)의 종조(宗祖)인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왕명(王命)으로 창건(創建)한 화엄종의 수사찰(首寺刹)이다. 대사가 당(唐)나라에 유학하고 있을 때 당 고종(高宗)의 신라 침략 소식을 듣고 이를 왕에게 알리고, 그가 닦은 화엄의 도리(道理)로 국론(國論)을 통일(統一)하여 내외(內外)의 시련을 극복하게 하고자 귀국하여 이절을 창건하였으며 우리나라 화엄사상(華嚴思想)의 발원지가 되었다. 부석사라 이름하게 됨은 불전 서쪽에 큰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아래의 바위와 서로 붙지 않고 떠 있어 뜬돌이라 한데서 연유하였다 한다. 고려시대에는 선달사(善達寺) 혹은 .. 2022. 2. 16.
조용한 영주의 서원과 고찰을 찾아서 조용한 영주의 서원과 고찰을 찾아서 영주의 우리나라 최초 사액서원(임금이 현판 하사)인 소수서원과 순흥향교를 조용히 걸어보자. 체험활동처럼 떠들썩한 맛은 없지만 잔잔한 자연에 어우러진 선비의 정신을 온전히 느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 여름에 방문하면 죽계구곡의 시원한 물소리에 더위를 잊는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36.89km - 코스 총 소요시간 : 6시간 영주 소수서원 - 코스개요 :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부석사 쪽으로 조금 가면, 길 오른편에 소수서원이 있다. 우리 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이다(사액이란 임금이 현판을 하사했다는 뜻이다). 서원은 선현을 배향하고 교육하는 조선조 사립 교육기관으로 선현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 학문을 배우고 논하는 강학당, 학생들이 기숙하는..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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