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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경기 양평군][힐링 추천 코스]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가며 낭만 여행자가 되다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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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가며 낭만 여행자가 되다

소리 없이 흘러가는 강물 옆에 서면 마음까지 그를 닮아 고요해진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합수머리인 두물머리를 산책하고 연꽃과 야생화가 피어난 세미원을 둘러본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아련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낭만 여행지다.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중미산천문대 방문도 특별하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24.2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5.5시간
- 코스 테마 : ----지자체-----


 




양평 두물머리

경기_양평_두물머리 3

- 홈페이지 : http://tour.yp21.net
* 영화촬영지로 자주 쓰이는 아름다운 장소, 두물머리와 느티나무 *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한자로는 ‘兩水里’를 쓰는데, 이곳은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TV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며 결혼기념 사진 촬영장소로 인기가 높다. 예전에는 이곳의 나루터가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다. 그러다가 팔당댐이 건설되면서 육로가 신설되자 쇠퇴하기 시작하여, 1973년 팔당댐이 완공되고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자 어로행위 및 선박건조가 금지되면서 나루터 기능이 정지되었다. 사유지이지만,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두물머리의 또다른 볼거리 느티나무 *

수령은 400년이며,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마치 한 그루처럼 우산형의 수관(樹冠)을 형성하고 있는 두물머리마을의 정자목이다.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나무는 근원부부터 갈라진 모양을 보아 원래 두 그루였던 것이 합쳐져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 중간 크기의 나무는 지상부 1.2m 부위에서 갈라지는 두 줄기가 서로 교차되면서 장방형의 공간을 만들고 있는데 큰 나무 쪽으로의 가지는 거의 발달되지 않아 수형이 불균형하다. 물가에서 가장 가까운 작은 나무는 강쪽으로만 가지가 발달하여 큰 나무 쪽으로는 가지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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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1

[두물머리] 8

경기_양평_두물머리 2

[두물머리] 10





세미원

세미원01

- 홈페이지 : http://www.semiwon.or.kr
세미원 연꽃박물관은 연꽃이라는 단일한 테마 아래 연꽃관련 생활 용품, 고서, 음식 등의 유물이 전시된 세계 유일의 박물관이다. 세미원 6만2천평 정원은 수질정화 능력이 뛰어난 연꽃을 주로 식재하여 한강물 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연꽃 가득한 여름이 가장 아름다우며 각 계절에 맞는 테마로 정원을 꾸며 사계절 내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생태환경교육, 체험교육, 전시활동을 겸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세미원 연꽃문화제 2018 (8)

세미원 연꽃문화제 2018 (5)

세미원

세미원

세미원

세미원

세미원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소나기마을35

- 홈페이지 : https://www.yp21.go.kr/museumhub
- 전화번호 : 031-770-2473
* 소나기의 작가 황순원을 만난다, 양평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

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서종면 수능리 일원 47,640㎡에 소나기마을의 배경 무대와 지상 3층 규모의 황순원문학관을 조성했다. 황순원문학관에는 황순원 선생의 유품과 작품을 전시하는 3개 전시실이, 소나기 광장에는 노즐을 통해 인공적으로 소나기를 만드는 시설이 있다. 또, 징검다리, 섶다리 개울, 수숫단 오솔길 등 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한 체험장이 있다. 황순원 선생의 다른 소설을 주제로 한 목넘이 고개(목넘이 마을의 개), 학의 숲(학), 해와 달의 숲(일월), 별빛 마당(별)을 만들었고, 소나기 광장과 사랑의 무대 등 부대시설도 설치했다.

* 우리나라 대표 작가, 황순원에 대하여 *

황순원은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 소설 미학의 전범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법적 장치들,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휴머니즘의 정신,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에 대한 애정 등을 고루 갖춘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소설들이 예외 없이 보여주고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소설문학이 추구할 수 있는 예술적 성과의 한 극치를 시현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소설문학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주력할 경우 자칫하면 역사적 차원에 대한 관심의 결여라는 문제점이 동반될 수 있지만 황순원의 문학은 이러한 위험도 잘 극복하고 있다.

황순원의 작품에는《돼지계》(1938), 《암골》(1942), 《모자》(1950), 《간도삽화》(1953), 《윤삼이》(1954), 《필묵장수》(1955), 《소나기》(1959), 《마지막 잔》(1974), 《나의 죽부인전》(1985), 《땅울림》(1985) 등이 있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중미산천문대

중미산천문대_03

- 홈페이지 : 중미산 천문대 http://www.astrocafe.co.kr
- 전화번호 : 070-8826-1955, 031-771-0306
* 서울 근교에서 가장 별이 많이 보이는 곳, 중미산천문대 *
서울에서 40분 거리인 해발 437km의 중미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중미산천문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주의 신비로운 경관이 가득한 곳이다. 공해가 없기 때문에 서울 인근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이다.서울 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은 일등성 서너 개쯤이지만 중미산천문대에서는 3,000여개의 별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천문우주학과 출신의 우수한 강사진과 곤충·자연 강사진이 있어 유아와 초등학생의 천문우주과학 체험학습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밤에는 별을 관찰하고 낮에는 휴양림에서 삼림욕, 자연생태학습, 곤충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방학 중에는 특별 프로그램 및 천문과학캠프를 개최하며, 천문ㆍ자연 소식지도 발간한다.

* 중미산천문대의 즐길 거리 *
가족이나 단체 모임을 위한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교육 시설로는 강당, 천체 투영관, 숲 생태체험장, 천연계곡 및 천연 눈썰매장, 곤충교실, 나비 생태온실 등이 있다. 관측 장비로는 지름 6.6m의 360° 회전하는 원형돔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 외에 여러 대의 굴절망원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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