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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

충청북도 제천시 관광지 목록 - 송계계곡, 청풍문화재단지, 제천 의림지와 제림, 능강계곡, 얼음골, 월악산국립공원, 박달재자연휴양림, 덕동계곡, 덕주사(제천), 충주호관광선 청풍나루, 탁사..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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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계계곡

- 홈페이지 : http://worak.knps.or.kr
https://tour.jecheon.go.kr/base/tour
* 월악산의 대표적인 계곡, 송계계곡 *

송계계곡은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계곡으로 제천의 대표적인 계곡 관광지라 할 수 있다. 송계계곡은 월악산(1,094m)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가히 여름 더위를 잊을 만하다. 특히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은 얼음처럼 차가워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여름철에는 울창한 수림과 깊은 계곡 속에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가을에는 충주호와 연계한 단풍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월악산 일대는 1984년 12월 3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망개나무, 덕주사, 미륵리사지 등의 관광명소가 흩어져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 송계계곡의 명물, 송계팔경 *

계곡 주변에 있는 월광폭포(月光瀑布), 학소대(鶴巢臺), 자연대(自然臺), 청벽대(靑壁臺), 와룡대(臥龍臺), 팔랑소(八娘沼), 망폭대(望瀑臺), 수경대(水鏡臺) 등은 송계팔경(松界八景)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자연대는 송계계곡 첫 입구에 소재 한 곳으로 맑은 계곡물과 넓은 암반, 깊은 소가 인상적인 곳이다. 월광폭포는 30여m의 3단폭포이며, 수경대는 신라시대부터 월악신사를 설치하고 제천하던 곳이다. 학소대는 한 쌍의 학이 월악산을 오가며 살았다는 곳이며, 망폭대는 덕주산성 남문과 한쪽맥이 이어져 있는 곳으로 기암줄바위와 고무서리계곡을 굽이도는 맑은 물과 어울린 절벽이다. 와룡대는 용이 승천하였다고 전하는 수심 5m의 깊은 웅덩이이며, 팔랑소는 200여 평의 화강암 반석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곳으로 옛날 하늘나라 공주가 하강하여 목욕을 했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 팔랑소 *

미륵사지 앞으로 흐르는 계곡으로 월악산국립공원내에 있는 송계계곡에 속한다. 팔랑소는 송계팔경의 한 곳으로 넓은 화강암 반석위로 맑은 물이 흐르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오랜세월 다듬어진 매끄러운 화강암과 숲, 맑은 물이 어우러져서 절경을 자아낸다. 여름철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 신라시대 8공주가 이곳에서 목욕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360-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사무소 043-653-3250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11월~3월(탐방제한)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풍문화재단지

청풍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문물이 번성했던 곳으로 많은 문화 유적을 갖고 있었으나 충주댐 건설로 청풍면 후산리,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에 있던 마을이 문화재와 함께 수몰될 위기에 있었다. 충청북도청에서는 1983년부터 3년간 수몰 지역의 문화재를 원형대로 현재 위치에 이전, 복원해 단지를 조성했다.
단지에는 향교, 관아, 민가, 석물군 등 43점의 문화재를 옮겨 놓았는데 민가 4채 안에는 생활 유품 1,6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고려 때 관아의 연회 장소로 건축된 청풍 한벽루(보물)와 청풍 석조여래입상(보물) 등 보물 2점과 청풍부를 드나들던 관문인 팔영루(충북유형문화재), 조선시대 청풍부 아문인 금남루(충북유형문화재), 응청각(충북유형문화재), 청풍향교(충북유형문화재) 등 건축물 및 옛 도호부 시대의 부사나 군수의 송덕비, 선정비, 열녀문, 공덕비 등이 세워져 있다. 한벽루에서 충주호가 한눈에 보이며 주변에 비봉산, 구담봉, 옥순봉, 능강구곡, 금수산, 단양팔경, 월악산국립공원, 수안보온천 등의 관광지가 있다.

* 제천 청풍 한벽루 (보물)
이 건물은 고려 충숙왕4년 (1317)에 청풍현이군으로 승격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관아의 부속건물이었다.1972년 대홍수로 무너진 것을 1975년 원래의 양식대로 복원하였다. 이 루는 석축토단의 자연석 주초석 위에 기둥이 배가 부른 엔타시스 수법을 쓴 층 아래기둥을 세우고 마루를 설치하였으며, 정면 4칸 측면 3칸으로 팔작지붕에 주심포계 양식이다. 누의 우측에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계단식 익랑 (대문간에 붙여 지은 방)을 달았다.

* 제천 청풍 응청각
이 건물의 용도는 알 수 없으나, 본래 한벽루의 좌측에 나란히 세워져 있었다. 처음 세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명종 초 이황 (1501~1570)이 단양군수로 있을때 '응청각'이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인조15년(1637)에 충청감사 정세규의 일기에 응청각에서 유숙한 기록이 있다. 고종37년(1900)에 부사 현인복이 중수하였다. 본래 청풍면 읍리 203-1번지에 있었으나 충주댐의 건설로 1983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복원하였다. 2층 누각으로 아래층은 토석축의 담으로 벽을 막고, 그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집이다. 건물 좌측에 목조 계단을 만들어 2층으로 오르내리게 하였다.

* 제천 청풍 금병헌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이곳은 청풍부의 청사로 쓰였던 동헌건물이다. 청풍은 삼국시대에 사열이현이었으나, 신라 경덕왕때 청풍현이라 하였다. 고려 충숙왕 때 지군사가 되고, 조선 세조 때 군이 되었다. 현종 초에 도호부로 되었으며, 고종32년에 군이 되었다가 1914년 행정국역의 통폐합에 따라 청풍면이 되었다. 이 건물은 숙종7년(1681)에 부사 오도일이 처음 지었다. 그후 숙종 31년(1705)에 부사 이희조가 중건하고, 영조2년(1726)에 부사 박필문이 중수하고,권돈인이 편액을 써서 걸었다. 고종 37년(1900)에 부사 현인복이 전면 보수하였다. 본래 청풍면 읍리 203-1번지에 있었으나, 충주댐의 건설로 인하여 1983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복원하였다. 정면 6칸, 측면3칸의 팔작집이다. 일명 명월정이라고도 하며, 내부에는 '청풍관'이란 현판이 걸려있다.

* 금남루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이곳은 청풍부의 아문으로 '도호부절제아문'이란 현판이 걸려있다. 순조25년(1825)에 청풍부사 조길원이 처음 세우고 현판도 걸었다. 고종7년(1870)에 부사 이직현이, 동 37년(1900)에 부사 현인복이 각각 중수하고 1956년에도 보수하였다. 본래 청풍면 읍리 203-1번지에 있었으나, 충주댐의조성으로 인하여 1983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복원하였다. 정면3칸, 측면 2칸의 팔각집으로 팔각의 높은 돌기둥 위에 세운 2층의 다락집이다.

* 자연학습원
꽃밭 - 구절초, 한라구절초, 해국, 쑥부쟁이, 빗자루국화
꽃길 - 조팝나무길, 백철쭉길, 산철쭉길, 영산홍길, 진달래길

* 제천 후산리 고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이 집은 본래 청풍면 후산리 105번지에 있었던 민가였다. 충주댐의 건설로 1985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복원한 것이다. 조선말기에 지어진 ㄱ자형의 팔작 기와집이다. 대청마루를 기준으로 하여 동남을 향하고 있다. 대청의 우측에 2칸 크기의 건너방과, 툇마루를 높이 하고 그 밑에 함실 아궁이를 두고 있다. 대청은 좌측으로 웃방이 있고 웃방에서 동쪽으로 꺾어 대청의 좌측으로 후퇴를 후보하여 제사방으로 꾸미고있다. 전체적인 내부의 배치가 특이하다. 중부지방의 보편적인 민가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 제천 도화리 고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이 집은 본래 청풍면 도화리에 있었던 민가였다. 충주댐의 건설로 1985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복원한 것이다. 조선 말기에 지어진ㄷ자형의 우진각 기와집이다. 중앙에는 3칸 크기의 대청을 이루고, 좌측 간살은 방, 부엌, 광으로, 우측 간살은 방2칸과 2칸 크기의 부엌으로 되어 있다. 둥근 통나무 굴뚝과 부엌 살자창옆의 관솔을 피워 어둠을 밝히는 시설은 태백산맥 일대의 산간지대 민가에서 볼 수 있는 특징적인 것이다. 본래 이전하기전의 흔적으로 보아 앞쪽에는 바깥채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튼 ㅁ자형의 배치를 한 것으로 보인다.

* 청풍 황석리 고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이 집은 본래 청풍면 황석리 164번지에 있었던 민가이다. 충주댐의 건설로 1985년 지금의 자리로옮겨 복원한것이다. 집의 구조는 안채와 문간채로 이루어져 있다. 안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 겹머리 기와집이며, 조산말기의 건축물로 좌측(서쪽)으로부터 부엌, 안방, 웃방을 나란히하고 끝에 사랑방을 두었다. 아방과 웃방 앞에는 길게 툇마루를 두고, 사랑방 퇴는 부엌으로 구성하였다. 툇마루와 사랑부엌 사이의 퇴주(각주) 이름이 특이하다. 문간채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초가집이다. 특히, 청풍문화재단지가 위치한 물태리에서 제천까지 약 10km 구간은 충주댐 건설로 인한 청풍호반 조성시 아름다운 금수산 5부 능선상으로 만들어진 구불구불한 도로로, 이 길을 달리면 한편에 는 금수산의 기암괴석이 보이고, 아래로는 청풍호반의 물이 드리워져 있어 주변 경관이 빼어난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이다.
또한, 이거리는 청풍호 조성 후에 식재된 벚나무 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해 벚꽃길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4월 중순, 청풍문화재단지와 청풍호주변에서 청풍호반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청풍 호반벚꽃 축제 행사는 전야제로 연등행사와 용신제를 올리며, 본행사로는 식전, 식후행사로 구분하여 민속경기와 체육경기가 읍.면.동대항전으로 실시하여 시민의 화합의 장이 되며, 부대행사로는 벚꽃 사진 촬영대회가 있으며 향토음식 시식코너를 개설하여 이 지방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 연리지와 연리목
가까이 자라는 두 나무가 맞닿은 채로 오랜세월이 지나면 서로 합쳐져 한나무가 되는 현상을 연리라고 한다. 두몸이 한몸이 된다하여 남녀간의 애틋한 사랑과 흔히 비유하였다. 알기쉽게 '사랑나무' 라고도 부른다. 나무가지가 서로 이어지면 연리지, 줄기가 이어지면 연리목이다. 연리목은 가끔 볼 수 있으나 가지가 붙은 연리지는 매우 희귀하다. 가지는 다른 나무와 맞 닿을기회가 적을 뿐만 아니라 맞닿더라도 바람에 흔들려버려 좀처럼 붙기 어렵기 때문이다. 중국 전설상의 새와 나무인 비익조와 연리목에서 유래된 비익이라는 새는 암수의 눈과 날개가 각각 하나이기 때문에 항상 나란히 한몸이 되어서 난다하며, 연리라는 나무는 두 그루의 나무이지만 가지가 서로연결되어 나무결이 상통한다는데서 남녀간의 깊은 정분을 뜻한다. 당나라 시인 백거이는 당나라 6대 황제 현종과 양귀비의 비련을 그린 장한가에서 하늘에서는 비익조(비익조)가되고 땅에서는 연리지(연리지)가 되도다라고 읊었다.

* 제천 물태리 석조여래입상 (보물)
이 불상은 높이가 341cm이고, 전체적인 조각 양식으로 볼 때 통일신라 말기(10세기 경)의 작품으로 보인다. 불상의 얼굴 모양은 풍만하고 자비로운 상으로 두툼한 양볼에 인중(코와 입술 사이의 우묵한 곳)이 뚜렷하고 두 귀는 양어깨까지 드리워졌다. 목에는 삼도가 새겨져 있으며, 왼손은 땅을 가르키고 있다. 옷은 통견의 (양어깨를 덮은 법의)를 걸치고 안에 속내의를 받쳐입고 있으며, 배에서 매듭을 지어 V자형으로 겹겹이 대좌에까지 내려왔다. 충주댐건설로 수몰지인 청풍면읍리에서 1983년 이곳으로 옮겨 복원하였다.

* 제천 청풍 팔영루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조선시대에 청풍부를 드나드는 관문이었던 누문이다. 아래는 문이고 위에는 누각의 형태로 되어 있다. 고종때의 부사 민치상이 청풍 8경을 노래한 팔영시로 인하여 팔영루라 불리게 되었다. 충주댐 건설로 1983년 지금 위치로 옮겨서 복원했다.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팔작이다. 안에는 마루를 깔고 난간을 두르고 있다. 청풍문화재단지 내에는 팔영루 외에도 금남루와 응청각, 금병헌 등 다양한 관아건축물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5532
- 주차시설 : 주차 가능(무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3월~10월 09:00~18:00
* 11월~2월 09:00~17:00
※ 관람종료 한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 입 장 료 : * 개인 : 성인 3,000원 /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 단체(30명 이상) : 성인 2,500원 /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1,500원 / 어린이 800원

※ 면제 : 초등학생 미만 어린이, 65세 이상, 장애인(1~3급 장애인은 동반 1인 포함), 국가유공자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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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와 제림

- 홈페이지 : https://www.jecheon.go.kr/
*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 의림지 *
충청도를 호수의 서쪽이라 하여 호서지방이라고도 부르는데, 여기서 말하는 호수가 바로 의림지를 가리킨다. 그만큼 의림지는 오래되고 유명한 저수지이다. 충청북도 기념물인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로, 본래 임지라고 했다. 호반 둘레 1.8km, 만수면적 151,470㎡, 저수량 6,611,891㎡, 수심 8~13m의 대수원지로 289.4 정보의 농지를 관개한다. 김제의 벽골제, 밀양의 수산제와 함께 삼한시대 수리 시설 가운데 하나로, 수구를 옹기로 축조하여 당시의 농업기술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현재는 제천 지방의 경승지로, 호수 주변에는 순조 7년(1807년)에 세워진 영호정과 1948년에 건립된 경호루, 그리고 수백 년을 자란 소나무와 수양버들, 30m의 자연폭포 등이 어우러져 풍치를 더하고 있다. 특히 특산물로서, 산란하는 해빙기에만 볼 수 있는 공어(일명 빙어)가 있는데, 회어로서 진미를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주위에 솥밭공원, 국궁장, 파크랜드 등이 조성되어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 제천 의림지와 제림 [堤川義林池-堤林] *

의림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리시설 중의 하나로, 조성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삼한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 진흥왕 때 악성(樂聖) 우륵(于勒)이 개울물을 막아 둑을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그로부터 700년 뒤 이곳에 온 현감 박의림(朴義林)이 좀더 견고하게 새로 쌓은 것이라고도 한다. 조선 세조 때 정인지(鄭麟趾)가 체찰사(體察使)로 이곳에 왔다가 3도의 병력 1,500명을 동원하여 대대적으로 공사를 시행했다는 기록 등이 있다.
제림은 의림지 제방 위에 조성된 소나무와 버드나무 숲이다. 주종은 수백 년 묵은 노송이며 버드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벚나무 등이 함께 자라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명승
지정연도 : 2006년 12월 4일
종류 : 명승지
크기 : 지정구역 211,038㎡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지로 3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의림지 해설예약
03월~10월 (10시~18시), 11월~02월 (10시~17시)
- 문의 및 안내
의림지 관광안내소 043-651-7101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촬영장소 : 해피선데이 '1박 2일 촬영지'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화장실,용추폭포,경호루,영호정,우륵정,우륵샘,관광안내소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문화관광해설사 안내 가능

- (3월~10월) 10:00~18:00 / (11~2월) 10:00~17:00

- 사전예약을 통한 신청 043-641-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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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강계곡, 얼음골

- 홈페이지 : 제천 문화관광 http://tour.jecheon.go.kr
* 여름에 얼음이 어는 곳, 능강계곡,얼음골 *
얼음골에서 청풍면으로 향하면 넓고 시원한 청풍호반을 만나게 된다. 청풍문화재단지에 이르기 전인 청풍호반의 청풍대교를 건너지 않고 좌회전하여 청풍호를 오른편에 끼고 산중턱의 포장도로를 10여분쯤 달리면 ES리조트(콘도)를 만나고 이곳을 지나 정방사라고 알리는 이정표식과 함께 왼쪽으로 금수산에서 발원하는 능강계곡을 만나게 된다. 능강계곡의 발원지는 수산면과 단양군 적성면의 경계에 서 있는 금수산(1,016m)의 서북사면 8부쯤으로 이곳에는 삼복염천에만 얼음이 나는 빙혈이 있다.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로 맑은 물이 굽이치고 깎아 세운 것 같은 절벽과 바닥까지 비치는 맑은 담(潭), 쏟아지는 폭포수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이곳은 지대가 높고 남북을 가로막아 종일 햇볕이 드는 시간이 짧아 겨울철에 바위가 차가워지고 물이 얼어 삼복지경에도 얼음이 나는 곳이라 하여 얼음골 또는 한양지라 한다. 초복에 얼음이 제일 많고, 중복에는 바위틈에 있으며, 말복에는 바위를 들어내고 캐내어야 하며 이곳의 얼음을 먹으면 만병통치라하여 많은 피서객이 모여든다. 이곳 한양지에서 발원하여 능강계곡을 흐르는 물길은 청솔로 우거진 숲 사이로 차고 맑은 계류가 굽이쳐 돌아 흐르면서 계곡의 양쪽에 병풍을 두른 듯한 곳이 있는가 하면 꿈속을 노니는 것 같은 곳도 있다. 이십리 물길을 흘러 청풍호로 흘러든다. 계곡의 왼쪽 능선에는 신라 문무왕 의상대사가 창건한 정방사가 있어 산사아래 청풍호를 내려다볼 수 있다.

* 얼음골의 특이한 기상현상의 이유는? *
얼음골과 같은 곳의 특이한 기상현상은 기상관광의 대상이 되는데, 지질학상 이러한 지형을 애추(崖錐,talus 혹은 scree)라고 한다. 단애면으로부터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풍화 산물이 단애 밑에 쌓여 만들어진 지형을 애추라고 한다. 얼음골에서 냉기가 나오는 곳은 이 애추 사면인데 주로 주빙하 기후 하에서 풍화작용에 의해 발달한 화석지형으로서, 구성물질이 모난 바위덩어리로 되어 있다. 여름철에 이 애추사면에 산사태가 발생하여 도로의 교통을 방해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결빙현상이 계절과 정반대인 것은, 암석 속에 틈이 많이 생겨서 일어나는 것이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118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관광정보센터 043-641-673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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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국립공원

- 홈페이지 : http://worak.knps.or.kr
* 충청지방의 대표적 산, 월악산국립공원 *

“월악산”은 백두대간이 소백산에서 속리산으로 연결되는 중간의 위치에 있으며,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단애가 맹호처럼 치솟아 심산유곡과 폭포와 소 등이 어우러져 한껏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월악산 국립공원은 1984년 12월 31일에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행정구역상으로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문경시 4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북으로 충주호반과 청풍호반이 월악산을 휘감고, 동으로 단양8경과 소백산국립공원, 남으로 문경새재와 속리산국립공원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여져 있다. 월악산 영봉은 국사봉이라고도 불리며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여겨져 "영봉"이라고 불리어지고 있다. 해발 1,097m로 험준하며, 가파르기로 이름 나 있고 암벽 높이가 150m, 둘레가 4km나 되는 거대한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다.

* 월악산 산행시 알아두면 좋을 것들 *

월악산을 중심으로 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는다는 하설산을 비롯하여 문수봉, 만수봉 등 수려한 산봉우리들이 즐비하고, 정상(영봉)에 오르게 되면 만고풍상을 견디며 자라온 잣나무가 사계절 푸르고 동서남북으로 훤히 트인 하늘이 쾌적하게 펼쳐지며, 또한 충주호와 청풍호의 아름다운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여름철에는 풍부한 수량의 계곡물이 무더위를 잊게하며 겨울철 눈 쌓인 산과 계곡은 가히 신선들이 노닐던 경치라 할만큼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어 제2의 금강산, 또는 동양의 알프스라 불린다. 특히 옛날 고구려와 신라의 접경지대로, 덕주골에 있는 유적지들은 마의태자와 덕주공주의 한많은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 등산코스는 산불예방 및 자연휴식년제로 인해 통제되는 구간이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 월악산사무소로 문의해야 한다.

* 월악산과 함께 하면 좋은 관광지 *

월악산 주변에 충주호반과 청풍호반을 비롯하여 문경새재 도립공원, 단양적성의 선사유적지와 석회암지대에 형성된 많은 동굴, 청풍의 문화재단지 등 문화경관자원이 산재해 있다. 그리고 수안보•문경, 문강, 단양유황온천이 30~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원내에 미륵리사지를 비롯하여, 덕주사, 신륵사 등의 전통사찰과 마애불, 미륵리사지, 사자빈신사지석탑, 덕주산성, 신륵사 3층 석탑 등 많은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문화재]
1) 보물 -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석탑, 미륵리 오층석탑,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덕주사 마애여래입상, 월광사지 원랑선사탑비, 신륵사 삼층석탑
2) 시도유형문화재 - 미륵대원지 석등, 미륵대원지 삼층석탑, 김세균 고가, 신륵사 극락전, 덕주사 석조약사여래입상
3) 천연기념물 - 산양, 제원 송계리 망개나무, 하늘다람쥐, 원앙, 수달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64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53-3250
- 주차시설 : 있음(상선암주차장, 미륵리주차장, 장회주차장, 억수주차장)
- 쉬는날 : ※ 기상여건에 따라 통제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야영장] 닷돈재 풀옵션캠핑존, 송계자동차야영장, 닷돈재야영장, 덕주야영장, 용하야영장

[탐방지원센터] 송계탐방지원센터, 사문리탐방지원센터, 덕주탐방지원센터, 상선암탐방지원센터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경형 (1000cc 미만) : 2,000원

중소형 (승용 1000cc 이상, 승합 25인승 미만, 화물 4톤 미만) : 성수기 5,000원 /  비수기4,000원

대형 (승합 25인승 이상, 화물 4톤 이상) : 성수기 7,500원 / 비수기 6,000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박달재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62
박달재자연휴양림은 150년내외의 소나무와 잡목이 공존하는 울창한숲이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르고 있다. 박달재 고개마루에는 팔각정과 옹달샘, 휴게소, 다양한 모습을한 목각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휴양림의 산정상에서는 멀리 소백산과 월악산, 감악산을 한눈에 전망할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223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최대 1,000명/일, 최적 700명/일
- 문의 및 안내
043-652-0910
- 개장일 : 1992년 12월 19일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숲속의집, 산막: 입실일15:00~퇴실일13:00
정자 09:00~18:00
야영장: 사용한 날부터 다음날 13:00


- 주차요금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 숙박시설 - 야영장, 통나무집, 산막

* 편의시설 - 산책로, 등산로(7km), 전망대, 쉼터 등

* 위생시설 - 화장실, 음수대 (취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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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동계곡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덕동리의 덕동계곡은 백운산(1,087m)과 십자봉(984.8m)에서 발원하여 원덕동까지 5㎞에 걸쳐 흐르는 계곡이다. 주변의 용하구곡이나 송계계곡에 비하면 규모도 작고 유명도도 떨어지지만 아름다운 기암과 울창한 숲, 차고 깨끗한 물은 그 어느 곳에 못지않다.그렇기 때문에 제천 사람들이 꼭꼭 숨겨놓고 한 여름철이면 찾는 피서지이다.이 계곡에서는 주민들에 의해 일체의 어로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덕동계곡의 길이는 5㎞가 넘고, 군데군데 이동 화장실과 작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피서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덕동계곡 최상류인 원덕동 마을에서 1㎞ 가량 산 속으로 더 올라가면 창건한지 얼마 안 되는 조계종 산하 백운사가 나온다. 덕동계곡 물은 제천 백운산 (1087.1m)과 십자봉 (984.8m)에서 발원하여 충주호로 흘러든다. 계곡은 강원도의 계곡처럼 웅장하거나 경상도 계곡처럼 바위가 좋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주민들의 보호 활동으로 맑은 물을 유지하고 있다.

덕동계곡을 수도권에서 가려면 중앙 고속도로 신림나들목을 빠져 나가는 것이 지름길이다. 신림인터체인지를 나와 제천방면으로 잠깐 국도를 타고 가다 백운 이정표 앞에서 오른쪽 길(402번 지방도)로 들어서서 구력재를 넘는다. 운학리를 거쳐 덕동리가 나오며 이곳에서부터 덕동계곡이 시작된다. 신림에서 백운면 소재지로 이어지는 이 도로는 오가는 차량이 드문 한적한 드라이브 코스이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화당로2길 19 (백운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0-5681
- 주차시설 : 있음(덕동계곡 주차장)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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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주사(제천)

- 홈페이지 : 휴윗제천 http://tour.jecheon.go.kr/base/main/view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이다. 구전으로 587년(진평왕 9)에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더불어 신라의 마지막 공주인 덕주공주(德周公主)가 마의태자(麻衣太子) 일행과 이곳에 들렀을 때 이 절을 세워 절 이름을 덕주사라 하고, 골짜기 이름을 덕주골이라고 하였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역사적 자료가 남아있지 않아 창건자와 창건연대는 미상이다. 그때 지은 사찰은 보물 덕주사마애불 앞에 세워졌었는데, 6 •25전쟁 때 훼손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원래의 사지에서 1.7km쯤 떨어진 곳에 1970년에 중창된 것이다.
당우(堂宇)는 법당과 요사채 뿐이지만 어느 때 것인지 확실하지 않은 우탑(牛塔) 1기(基)와 조선시대의 부도(浮屠) 4기가 있는데, 이 우탑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얽혀 있다. 덕주사에 승려가 많아져 절이 좁아서 새로이 부속건물을 지으려고 하는데, 난데없이 건장한 황소 한 마리가 나타나 목재를 어디론가 실어 날랐다. 뒤따라가 보니 지금 마애불이 있는 바위 아래였으므로 거기에 절을 짓고, 목재를 다 실어나른 황소가 죽은 자리에는 우탑을 세웠다고 한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2길 87 (한수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53-177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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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관광선 청풍나루

- 홈페이지 : http://www.chungjuho.com
충북 제천시 청풍면에 자리한 청풍나루는 청풍호반을 오가는 유람선들의 출도착지다.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면 호수와 어우러진 주변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옥순봉, 구담봉, 금수산 등을 볼 수 있는 청풍~장회나루 코스가 가장 인기다. 유람선은 청풍문화재단지 앞 청풍나루에서 이용 가능하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문화재길 5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7-4566
- 주차시설 :
- 쉬는날 : 결빙 시 운항 중단
- 이용시간
하절기(4~10월) 09:00~17:00
동절기(11~3월) 10:00~16:00
※ 코스별 운항시간은 전화문의
※ 운항시간은 현지 사정에 의해 변동 가능


- 시설이용료 : ※ 청풍나루↔장회나루(왕복)

- 쾌속선 : 대인 15,000원 / 소인 10,000원

- 대형선 : 대인 15,000원 / 소인 10,000원

※ 청풍나루↔장회나루(편도)

- 쾌속선 : 대인 10,000원 / 소인 5,500원

- 대형선 : 대인 10,000원 / 소인 5,500원

※ 청풍나루↔충주나루(편도)

- 쾌속선 : 대인 13,000원 / 소인 7,000원

- 대형선 : 대인 13,000원 / 소인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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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사정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제천시에서 원주시를 잇는 5번 국도변(제천시에서 원주방면 13km), 중앙선인 제천~원주간의 구학역에서 1km 지점에 위치한 탁사정은 백사장과 맑은 물, 노송이 어울린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의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이다. 제천 9경의 “탁사정”은 정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자 주위의 절경을 말하는 것이다.구한말 정운호가 제천의 절경 8곳을 노래한 곳 중 제8경 “대암”이 바로 이곳이다. 차령산맥과 태백산맥이 갈라져 남서로 달리는 남서쪽 골짜기에 자리잡은 탁사정유원지는 송림과 해묵은 잡목 속에 가리어 정자는 보이지 않지만 이 유원지는 서늘한 골바람과 크고 작은 바위가 맑은 물살에 씻기어 사방에 널려 있고,계곡과 짙푸른 물빛, 낮은 폭포가 어우러져 주위의 노송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여름철이면 정자 아래의 용소 주변에 넓은 모래밭에 야영과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으로 만원을 이룬다.
조선 선조 19년(1568) 제주 수사로 있던 임응룡이 고향에 돌아올 때 해송 여덟 그루를 가져와 심고 이곳을 팔송이라 명명하였고, 그 뒤 정자를 짓고 팔송정이라 하였다. 허물어진 팔송정을 후손 윤근이 다시 세웠고 원규상이 탁사정이라 하였다. 팔송은 모두 죽고 지금은 한 그루도 남아있지 않으나 1999년도 10월에 팔송마을 및 제방 둑에 20그루의 해송을 마을에서 심어 앞으로 해송을 구경할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 47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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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폭포

- 홈페이지 : 제천 문화관광 http://tour.jecheon.go.kr
* 금수산의 아름다운 폭포, 용담폭포 *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에 위치한 금수산에 위치한 폭포이다. 금수산의 주봉인 망덕봉이 위용을 보이며, 산 남쪽 기슭 백운동에는 높이가 30m의 폭포가 있는데 이를 용담폭포라 한다.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5 m 깊이의 소(沼)에 물보라를 일으키는 모습이 승천하는 용을 연상시킨다 해서 용담폭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주변에는 노송과 동백나무숲이 울창하며 넓은 바위가 널려 있다.

금수산 산행은 수산면 능강리, 상천리, 하천리 등에서 오르는 코스가 있는데 용담폭포와 선녀탕, 얼음골(한양지 寒陽地) 등 갖가지 기경이 많아 산행의 즐거움을 한껏 배가시킨다., 찾아가는 길은 상천리 백운동 버스정류장에서 용담폭포와 얼음골을 가리키는 표지판을 따라 10여분을 오르면 여자의 음부와 같이
움푹 패인 용담폭포의 신비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용담폭포가 여자의 음부모습을 하고 있는 이유는 용담폭포 위에 선녀탕에서 선녀들이 목욕을 했다는데 연유된 익살스런 이야기들을 이곳 사람들은 전해주고 있다.

* 월악산국립공원 자락인 금수산 *
월악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금수산은 산세가 수려하고 우아하며, 골이 깊고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어 사철 관광객이 끊이질 않고 있다. 비단 폭을 깐 듯한 녹음 속에 맑은 물소리가 속삭이고 물학에 떨어지는 폭포소리며, 봄철의 꽃, 여름철의 녹음, 가을철의 단풍, 겨울철의 설경 사시절 어느 한계절도 덜할 것이 없는 산경이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상천1길 (수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제천시 관광안내 043-641-673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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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암사

제천에서 82번 지방도를 따라 청풍방면으로 18km를 가면 좌측의 도로변에 금성면 성내리 마을이 나타난다. 마을에서 동쪽으로 난 계곡을 따라 오르면 마치 상쾌한 풍광을 느끼며 계곡의 좌편으로 까치성산이, 우편으로 동산이 길게 능선을 드리우고 있는 깊은 품 안에 무암사가 자리하고 있다.정확한 창건 연대와 창건자는 알 수 없으며, 조선 시대 이전에 건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절에서 서남쪽 위치에 암봉이 하나 있는데 늙은 스님을 닮았다 하여 노장암(老丈巖)이라 불린다. 이 암봉이 안개가 드리워졌을 때에만 보인다 하여 무암사라고 한다. 풍수설에 따르면 절 입구에 중의 형상을 한 바위가 있으면 그 절의 사맥(寺脈)이 끊기지 않고 식량도 넉넉하다고 한다.

사찰 지붕의 망와(望瓦)를 살펴보면 조선시대인 1740년(영조 16)에 중창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 칠성각, 산신각, 요사채, 객실, 수호실 등이 있으며, 극락전에는 목조아미타불좌상과 후불탱화(後佛幀畵), 지장탱화(地藏幀畵)가 보존되어 있다.부도 4기와 불기류, 촉대와 위패 등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4기의 부도 중 수월당(水月堂) 부도는 조선시대의 것으로 1959년에 발견되었다. 특히 우부도(牛浮屠)는 창건 당시 목재와 기와 등을 운반하던 소가 죽자 그 사리를 모아 세운 사리탑으로 이 주변을 소부도골이라 한다.

또한, 대웅전 전면의 기둥은 수령 1,200년을 넘는 싸리나무의 기둥이라 하여 보존 가치가 높다. 절 건너편에는 큰 암석이 있는데 청명한 날씨에는 산과 암석이 일체로 보여 바위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나 운무가 산을 덮으면 암석이 뚜렷하게 보일 뿐 아니라 노승이 팔짱을 끼고 서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무암사라 칭하였다고 한다.

* 죽은 소에서 나온 사리를 보관하고 있는 부도 *

무암사에는 2개의 부도가 있는데, 그 중 한 개가 소의 부도로 죽은 소에서 나온 사리를 보관하고 있어 유명하다. 또한 부도에는 의상대사와 소에 대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의상대사가 무림사를 세우려고 아름드리 나무를 잘라 다듬어 힘겹게 나르고 있을 때 어디선가 소 한 마리가 나타나 목재를 운반하여 주었다. 그 덕에 손쉽게 절을 세울 수 있었다. 이 소를 극진히 위해 주었으나 얼마 뒤 소가 죽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겨 화장을 하였더니 여러 개의 사리가 나왔다. 소의 불심에 감동한 대사는 사리탑을 세우고 사람들은 무림사를 우암사(牛岩寺)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39길 28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52-0897
- 주차시설 : 승용차 50대 주차 가능(도로가 협소하여 대형차 진입불가)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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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사

- 홈페이지 : 제천문화관광 http://tour.jecheon.go.kr/base/main/view
* 금수산 자락의 고찰, 정방사 *

정방사는 금수산(1,016m) 산자락인 신선봉(845m)에서 청풍방면 도화리로 가지를 뻗어 내린 능선 상에 위치한 사찰이다. 신라 문무왕 2년(662)에 의상대사가 세운 절로, 현재는 속리산 법주사의 말사이며 기도처로 유명하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산방사로 소개되어 있으며, 의상이 도를 얻은 후 절을 짓기 위하여 지팡이를 던지자 이곳에 날아가 꽂혀서 절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사전(寺傳)에 1825년 지금의 불당을 보수했다는 기록도 있다. 주변경관이 빼어나고 특히 법당 앞에서 바라다 보이는 청풍호는 세인의 삼라만상을 모두 잊게 할 정도로 전망이 좋다. 또한 법당 지붕의 3분의 1을 뒤덮은 암벽이 있는데, 그 웅장함과 기묘한 모습은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 정방사의 구조와 볼거리 *

정방사 경내에는 법당과 요사, 현혜문 등이 있다. 1825년에 세워진 법당은 12칸, 요사는 5칸 규모의 목조 기와집이다. 현혜문은 절의 정문으로 일주문이라고도 하고,1칸 규모의 목조문이다. 법당 안에는 주존불인 높이 60cm, 어깨 너비 30cm의 관음보살상이 있으며, 불상 뒤로 후불탱화가 그려져 있다. 최근 법당 안에 신중탱화, 산신탱화, 독성탱화 등을 그려 넣었다.

* 제천 정방사 목조관음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

제천의 정방사 법당에 모셔져 있는 나무로 만든 관음보살좌상과 그 안에서 나온 유물들이다. 정방사는 충주호가 한 눈에 들어오는 금수산 정상 가까운 곳의 거대한 암벽 아래 자리잡은 사찰이다. 신라 때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이 목조관음보살좌상은 정방사의 법당에 주불로 모셔져 있다. 비교적 작은 규모이나 전형적인 조선 중기 보살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얼굴은 몸에 비해 작은 편이며, 머리 정면에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는 높은 보관을 쓰고 있다. 신체는 비례가 알맞으며 옷은 오른쪽 어깨를 반달형으로 덮은 형식을 보인다. 손은 왼손을 들고 오른손을 내리고 있는데 아미타삼존불의 좌협시보살로서 만든 것을 알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12길 16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7-7399
- 주차시설 : 주차 가능(도로가 협소하여 대형차 진입불가)
- 이용시간
일출~일몰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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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론성지

- 홈페이지 : http://www.baeron.or.kr/
제천, 원주간의 국도변에 위치한 배론성지는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로 천주 교회사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곳은 한국 초대교회의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들어와 화전과 옹기를 구워서 생계를 유지하며 신앙을 키워 나간 교우촌이다. 배론성지는 지리적으로 치악산 동남기슭에 우뚝 솟은 구학산과 백운산의 연봉이 둘러싼 험준한 산악지대로 외부와 차단된 산골이면서도 산길로 10리만 가면 박달재 마루턱에 오르고, 이어 충주, 청주를 거쳐 전라도와 통하고, 제천에서 죽령을 넘으면 경상도와 통하며 원주를 거쳐서 강원도와도 통할 수 있는 교통의 길목으로 배론이란 지명은 이 마을이 재한 산골짝 지형이 배 밑바닥 모양이기 때문에 유래한 것으로 한자 새김으로 주론(舟論) 또는 음대로 배론(徘論)이라고도 한다.

* 배론성지의 유래와 걸어온 길 *

조선시대의 행정지명으로 제천현 근우면 팔송정리 도점촌으로 옹기를 굽던 곳이다. 배론에 천주교신자들이 본격적으로 모여들기 시작한 것은 1791년에(정조15) 일어난 신해박해 이후로 추정되는데 탄압을 피하기 위하여 숨어든 교우들의 은신처가 되었다.1801년 신유박해 때 황사영이 당시의 박해상황과 신앙의 자유와 교회의 재건을 요청하는 백서를 토굴 속에 숨어 집필한 지역이며, 1855년(철종6년)에서 1866년(고종3년)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인 배론 신학교가 소재했던 지역이다. 또한 1861년 별세한 우리나라 최초의 유학생이며 김대건 신부에 이어 두 번째 신부가 된 최양업의 분묘가 소재한 지역인 동시에 1866년 병인박해의 순교자인 남종삼의 생가가 있는 지역(산넘어 묘재)이다. 배론성지는 1911년 경성교구에 속해 있다가 1968년 원주교구에 속하였으며 1970년대 들어 개발되어 오늘에 이른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296 (봉양읍)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대성당 2,000여명/소성당 300여명
- 문의 및 안내
043-651-4527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성지시설]

대성당/소성당

배론본당/성요셉성당

성미술

성인화 및 유해도

황사영 백서토굴

배론신학교

조각공원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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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옥순봉

- 홈페이지 : http://worak.knps.or.kr
https://tour.jecheon.go.kr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옥순봉(玉筍峯)은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에 있다. 제천 10경 중 8경에 속하는 옥순봉은 지리적인 이유로 구담봉과 함께 단양 8경에 속하기도 한다. 경관이 뛰어나 소금강이라고도 한다. 희고 푸른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고 하여 옥순봉이라고 이름 붙였다. 옥순봉의 산세는 청풍호와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해발 283미터의 낮은 산이지만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함마저 느낀다. 확 트인 정상부는 너른 안부와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어 쉬어가기 좋다. 또한 노송이 운치를 더해주니 그 옛날 선계가 부럽지 않을 곳이 바로 이 곳이라 하겠다.

산행과 더불어 유람선을 타고 옥순봉과 구담봉의 멋들어진 석벽을 조망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옥순봉은 높이가 낮은데다 등산로도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으니 1시간 산행이면 충분하다. 그러나 구담봉을 연결해 산행할 경우에는 약 4시간은 잡아야 한다. 구담봉으로 가려면 옥순봉 정상에서 되내려와 왼쪽으로 난 길로 가야 한다. 정상부까지는 깎아지른 바위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옥순봉-구담봉 산행 중에는 식수를 구할 수 없으므로 산행 시작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옥순봉은 조선 초 청풍군(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해 있었다. 단양 군수로 부임한 퇴계 이황 선생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단양 태생의 기녀 두향이 아름다운 옥순봉의 절경을 보고 단양군에 속하게 해달라고 청하였다. 그러나 청풍군수가 이를 허락지 않았다.그러자 이황 선생이 단애를 이룬 석벽이 마치 대나무 순이 솟아 오른 것과 같다하여 옥순봉(玉筍峰)이라 이름 짓고,석벽에 단구동문이라 새겨 단양의 관문이 되었다고 전한다. 이 외에도 조선시대 문신 탁영 김일손은 여지승람에서, 청화자 이중환은 산수록에서 옥순봉의 아름다움을 극찬하였다. 또한 구한말 의병장 유인석과 함께 왜군 소탕에 앞장섰던 정운호는 당시 제천 8경을 노래하며 이 곳 옥순봉을 제7경으로 꼽았다. 단원 김홍도는 정조의 초상화를 잘 그린 공로로 충청도 연풍의 현감에 임명되었다. 이 때,1796년 옥순봉도(玉筍峯圖)를 남겼다.이 그림은 김홍도의 대표작인 병진년화첩 (丙辰年畵帖) 중의 한 폭으로, 현재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관광정보센터 043-641-4731~3 /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사무소 043-653-325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월봉

금월봉은 지난 1993년 아세아시멘트주식회사 영월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용 점토 채취장으로 사용되어 오던 산이다. 그러던 중 기암괴석군이 발견되었는데 그 모형이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그대로 빼어닮아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우고 있다. 현재 어린이 영화와 무술 영화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KBS대하드라마 태조왕건의 촬영장소로도 이용되었다.
바라만 보아도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신령스런 바위산 금월봉. 금월봉은 뛰어난 풍경과 더불어 태조왕건, 명성황후, 이제마, 장길산 등 TV 및 영화촬영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수년에 걸친 작업 끝에 예전의 평범한 야산에서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신령스런 바위산으로 변모하였다.

* 야산에서 종합관광지로 변모한 금월봉 *
제천시가 명칭공모를 통해 금월봉이라 명명하여 개발을 시작하여 금월봉관광지를 조성하였다. 이렇게 조성된 관광지는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석산과 청풍호반을 자원으로 최적의 수상레포츠 활동 조건과 뛰어난 전망 및 휴양조건을 활용한 종합관광지로 개발하는 지역이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제천시 관광안내 043-641-6731~3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촬영장소 : 드라마 '태조왕건, '명성황후', '이제마', '장길산' 등 TV 및 영화촬영지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금월봉 휴게소
- 화장실 : 휴게소 화장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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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하구곡

- 홈페이지 : 월악산국립공원 worak.knps.or.kr
제천 문화관광 http://tour.jecheon.go.kr
- 전화번호 : 043-653-3250
다양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계곡, 용하구곡 월악산 주봉인 월악영봉의 남쪽에 있는 만수봉과 동남쪽 문수봉 사이에 있는 계곡이 용하구곡이다. 용하수는 경북 문경시와 경계를 이루는 대미산에서 발원되어 강서대, 활래담, 수룡담, 선미대, 청벽대, 수렴선대, 관폭대를 이루어 내고, 만수봉에서 발원되는 계류에서 수문동 폭포, 수곡용담 등 명소를 차례로 빚어내니 이름하여 “용하구곡”. 천연림과 이끼가 끼지 않는 맑은 물과 바위가 잘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여름에 계곡에 들면 시원함이 뼈속까지 스미고, 가을엔 온몸이 단풍으로 물들어 신선이 된 듯하다. 대미산, 문수봉, 하설산, 매주막 등 1,000~1,100m 급 준봉들이 호위하듯 둘러서 있는 용하구곡은 송계계곡과 달리 개발이 되지 않아 자연 그대로를 만끽할 수 있고, 충주호 수상관광으로 단양 팔경을 연계 관광할 수 있으며, 40분 거리에는 수안보온천도 있어 쉬어가기에 좋다.

아름다움을 뽐내는 용하구곡 제1곡은 수문동폭포로 수곡용담을 지나 깊은 골짜기로 접어들면 높이 35m 길이 100m 가량되는 폭포가 깊은 산의 정적을 뒤흔들어 놓으면서 천연동굴 위로 쏟아져 내린다. 제2곡 수곡용담은 맑은 물이 포말을 이루어 물접이가 마치 용이 꼬리를 튼 모양을 이루고 있는데 묘하게 계단을 이룬 바위도 주위 경관에 어울려 볼만한 곳이다. 제3곡 관폭대는 큰 산이 지켜주는 아늑한 골짜기엔 맑디 맑은 물이 고여 깊은 정적에 쌓여 흐르고, 하얗게 닦여진 바위가 돌마루처럼 깔려 있다. 제4곡 청벽대는 맑은 물이 굽이 돌아 소를 이룬 절경이다. 구한말 박의당 선생의 시록엔 청벽대의 아름다운 풍경이 많이 담겨져 있으며 둘러보면 첩첩이 산이고 빠끔이 하늘만 열렸는데,차로변이면서도 세상과는 단절된 느낌을 준다. 5곡 선미대는 우거진 숲속에 물이 돌며 흐르고 커다란 청벽이 그 모양을 내려다보고 있다. 특히 주변 숲속에 송이버섯과 독사가 많기로 유명하며, 제6곡 수룡담은 물이 거울처럼 맑아 부녀자가 많이 찾아와 몸을 청결히 하는 곳이다. 제7곡 활래담은 큰 폭포가 하늘에 매달린 듯 세찬 기세로 흘러 떨어지고 아래로 떨어진 물은 소를 이루어 주위바위들과 조화되어 일대 장관을 이루며, 제8곡 강서대는 용하구곡 중에서 가장 길고 높은 지대이면서도 바위가 이상스럽게 편편하고 넓으며 뒤켠으로는 벽을 이루듯 둘러서 있어서 옛 선비들이 글을 읽고 쓰던 유서깊은 곳이다. 마지막으로 제9곡 수렴선대는 월악산 영봉에서 발원하며, 월악산 영봉을 등산하다보면 골짜기에 넓은 바위 위로 물이 흘러 까마득한 아래로 떨어져 내리며 멋진 폭포를 이룬다.
- 주소 : 충북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사무소 043-653-3250
- 주차시설 :
- 쉬는날 : 11월~3월(탐방제한)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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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덕주산성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월악산 남쪽 자락 일대는 남과 북을 잇는 도로의 길목으로 예로부터 전략적, 군사적 요충지였다. 신라 경순왕의 제 1공주 덕주공주가 이곳 월악산에 머물면서 지세를 이용하여 이 산에 성을 쌓고 훗날을 기약하였다. 그 후 이 성을 덕주공주가 쌓은 성이라 하여 덕주산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덕주골로 들어가서 처음 만나는 성벽이 외성이고 하덕주사에서 마애불을 향해 올라가다가 도중에 보이는 성벽이 내성이다.이 산성은 고려 때 몽고의 침입과 조선조 임진왜란, 병자호란으로 인해 수차례 파괴되어 현재는 홍문관만 남아있다. 누각이 없어진 석문에는 담쟁이넝쿨이 둘러져 있는데 조국을 지키고 나라에 충성을 다한 옛조상의 얼과 넋이 고이 잠들어 있는 듯하다. 제천시에서는 문화재 복원사업으로 성곽 2,560m, 초루 3동을 복원하였다.


성의 유구는 윗 덕주사를 에워싼 내성(內城), 그 바깥의 하성(下城)과 조선시대에 쌓은 남문, 동문, 북문 등 아치형의 성문 3개소만 남아 있다.남문은 경상북도 문경에서 하늘재[寒暄嶺]를 넘어 미륵리에서 발원하여 월악산 남쪽 기슭의 월천을 막는 차단성 역할을 하는 문이다. 동창에서 문경으로 통하는 도로에 홍예문으로 되어 있고 좌우를 막는 석축은 내외겹축으로 길이가 100간이다. 축성법은 선단석을 3개씩 쌓아올린 뒤 종석(宗石) 1개와 12개의 기석(基石)을 쓰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동문은 덕주골 입구에 있는데 좌우를 가로막은 축성법을 사용하였고 문의 홍예 양식은 남문과 비슷하다. 북문은 송계리 1구 새터말 민가 가운데 있는데, 당초 계곡을 막았을 차단성의 성벽과 수구(水口)는 남아 있지 않다. 내외홍예를 갖춘 성문으로 초루(성 위에 세운 누각)와 여장(女墻:성 위에 활과 조총을 쏘는 구멍이나 사이를 띄어 쌓은 작은 성벽) 등 대부분의 석재가 유실되었으나 1997년 복원되었다. 홍예마루돌에는 태극모형이 조각되어 있다. 이 성은 안팎으로 5겹의 성벽이 남아 있는데 그 축조연대가 각각 달라, 성을 축조하는 방법에 관한 귀중한 자료이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번호 : 충북기념물
지정연도 : 1983년 3월 30일
종류 : 성지
크기 : 면적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5133, 641-51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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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산야초마을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산(山)태극과 수(水)태극이 생기되어 흐르는 제천 산야초마을은 마을 뒤쪽으로는 금수산자락이 병풍처럼 넓게 펼쳐져 있고, 앞쪽으로는 청풍호반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어우러져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마을이다. 예부터 청풍명월의 본향으로 금수산의 정기와 산에서 발원한 자연수가 약효를 상승시킨 각종 자생약초와 자연송이가 많이 나는 지역으로 약초를 이용한 천연염색과 짚을 이용한 수공예품 재주꾼이 많으며 추운 겨울철에는 마을회관에서 따끈한 밥 한 끼라도 함께 먹는 따뜻한 마을이다.산초야마을은 본래 청풍군 동면 천상리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폐합에 따라 천상리의 아래에 있게 되었다 하여 하천리라 불렀다. 1929년 수산면에 편입되었다가 1980년 시 승격에 따라 제원군 수산면 하천리가 되었다. 1985년에는 충주댐 공사로 마을 대부분이 수몰되는 일을 겪기도 했으며, 1995년 1월 1일 이후로 시군통합이 이루어져 제천시 수산면 하천리로 명명되고 있다.

* 산야초 마을의 명물, 자생약초 *

월악산국립공원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해발 1,016m 금수산에는 약효 좋기로 소문난 다양한 약초들이 자라고 있다. 제철에 수확해 잘 말려둔 약초에서 뽑아낸 색으로 천연염색을 하기도 하고, 약초를 잘게 썰어 향기 나는 약초주머니를 만들기도 한다. 이처럼 산야초마을은 10여 년간 주민들이 산야초를 이용해 약초떡과 엿 만들기, 염색체험, 차체험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금수산 일대에서 생산된 각종 산야초로 만든 산야초정식을 즐길 수 있다. 마을 내 약초생활건강에서는 산야초를 재료로 만든 비누, 베게, 향주머니, 의류까지 다양한 생활용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6길 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연중 - 천연에센스 만들기, 천연 로션만들기, 천연염색, 약초주머니 만들기, 약초베개 만들기, 약초비누만들기, 천연스킨 만들기, 천연연고만들기, 천연방향제 만들기, 인절미 떡메치기, 약초떡만들기, 약초차 마시기, 투호놀이, 약초두부만들기, 약초퀴즈 등

※ 감자캐기(6~7월),옥수수따기(8~9월),고구마캐기(8~10월) ,땅콩캐기(9~10월),아궁이에 불지피기(1~5월,10~12월)
※ 체험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고 및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43-651-1357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사상체질산책로, 천연염색체험장, 약초차체험장, 원두막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사전 예약 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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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새꽃돌 자연탐사과학관

- 홈페이지 : http://www.ntam.org
자연탐사과학관은 도심 생활에 찌든 현대인과 청소년들이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체험을 통해 도시생활로 피폐해진 인성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곳은 별, 새, 꽃, 돌의 네 가지를 자연세계의 대표 주제로 선정하고 있다. 현장체험 프로그램, 숙박 프로그램, 하루탐사 프로그램, 야간 천체탐사 프로그램, 찾아가는 천문 이동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모든 교육프로그램은 예약을 해야 한다.

* 별새꽃돌 탐사의 세계로 빠져보자! *

별을 주제로 하는 구학산천문대에서는 지붕을 열어 밤하늘의 별을 관찰 할 수 있다. 이곳에는 20m슬라이딩 돔과 다양한 천체망원경이 있는데, 참가자들이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다. 천문대의 자랑은 주망원경인 152mm 굴절망원경이다. 컴퓨터를 이용한 정밀자동 추적장치가 부착된 이 천체망원경으로 달의 운석구뿐만 아니라, 토성의 고리와 목성의 띠를 또렷하게 관측할 수 있다. 더 멀고 깊은 천체인 은하와 성운 성단을 관측할 때는 14인치 대구경 반사굴절망원경을 사용한다. 고성능 망원경 외에 80미리 중, 소형 망원경으로는 학생들이 직접 망원경을 조작해서 북두칠성의 이중성을 찾아보기도 한다.

새를 주제로 하는 과학관에서는 쌍안경과 조류탐조용 망원경을 이용해 야생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 해가 뜨면, 이른 아침 지저귀는 산새소리가 정겹기만 하다. 요사이는 어린 새끼에게 먹이를 날라주는 어미새의 분주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꽃을 주제로 하는 식물생태학습원에는 150여 종의 야생화와 30여 종의 허브, 65종의 나무가 있으며, 고배율확대경을 통해 이들을 관찰할 수 있다. 고배율확대경으로 앙증맞은 야생화의 꽃잎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누구나 예쁘고 아기자기한 우리 꽃에 그만 반하고 만다. 돌을 주제로 하는 화석전시실에는 200여 점의 화석이, 암석광물교육실에는 100여 점의 광물 원석이 전시되어 있다. 편광현미경으로 다양한 암석과 광물의 아름다움에 취해본다. 굳이 보석이 아니더라도 평범한 돌이 가지는 화려한 무늬와 색상에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옥전4길 4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식물생태학습원 관람, 화석전시실 관람, 태양관측

* 현장체험학습 - 20,000원
* 야간천체관측 - 25,000원
* 하루탐사 - 40,000원
* 1박2일/2박3일 프로그램 - 단체별 요금 다름(홈페이지 참고)
* 학교/단체 프로그램 - 단체별 요금 다름(홈페이지 참고)
* 방학캠프 프로그램 - 단체별 요금 다름(홈페이지 참고)
* 여행 프로그램 - 단체별 요금 다름(홈페이지 참고)

- 문의 및 안내
043-653-6534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교육시설]

대강당, 다목적관, 화석전시&교육실, 광물전시&교육실, 곤충전시&교육실, 천체 주관측실, 천체 보조관측실, 천체 교육실, 플라네타리움, 식물생태학습장, 조류탐조대, 임간교육장



[숙박시설]

우주관(1층): 수용인원 80명 (단체-인솔자룸:2개, 단체 룸:2개)

지구관(1층): 수용인원 60명 (단체-인솔자룸:1개, 단체 룸:2개)

지구관(2층): 수용인원 60명 (가족룸 6개)

식당, 기념품샵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단체관람시 사전 예약(043-653-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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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산채건강마을

- 홈페이지 : http://www.명암산채건강마을.kr
감악산과 석기암 사이 해발 400m 청정지역에 자리 잡은 산채건강마을은 산과 하천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산촌마을이다. 돌과 황토로 지은 8개동의 전통가옥펜션이 있으며 황토게르마늄 구들 찜질방, 한의원, 약용식물원, 주말시골장터, 운동장, 바베큐장, 노래방기기, 식당, 토굴, 개울가 평상, 정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채건강마을의 찜질방은 전통구들을 놓고 황토와 게르마늄 가루를 섞어 마감을 한 뒤 게르마늄 판석을 깔아 전통 한지를 바르고 다시 자리를 깔았다. 산채건강마을에서는 생태형 하천, 등산로, 산악자전거도로를 조성하여 다양한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한방진료, 솔잎땀체험 등 각종 체험도 할 수 있다. 솔잎땀체험은 바닥에 솦잎을 수북이 깔고 얇은 천을 덮은 뒤 그 위에 누워 땀을 내는 것이다. 한방진료는 제천시에서 아토피 질환과 성인병 등 난치병 휴양객을 위해 세운 한방 명의촌은 한의사와 기치료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의료진이 상주하면서 성인병 등 난치성 질환자를 치료한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 57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봄] 산나물 바로알기 체험
- 산딸기 따기, 식용 자연산 버섯 채취 및 음식 만들기
- 고로쇠, 다래나무수액, 자작나무수액 체험

[여름] 토종물고기 체험
- 돌메기 낚시 체험
- 수서곤충 및 물고기 알아보기
- 매운탕 음식 만들기

[가을] 여러 가지 버섯 및 약초 체험
- 송이버섯, 야생버섯 따기, 버섯요리 시식하기
- 산약초 효능알기, 채취 및 이용방법 알기

[겨울] 황토 게르마늄 찜질 체험
- 솔잎땀 체험
- 가마솥 두부체험
- 화로구이(고구마, 감자, 옥수수등)
- 얼음낚시 체험, 얼음썰매, 눈썰매 등

※ 체험은 계절 및 마을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체험비 있음 (유료,요금은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43-653-7788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세미나실, 찜질방, 한방주체험장, 운동장, 바베큐장, 식당, 정자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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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사(제천)

- 홈페이지 : http://www.gangcheonsa.kr
* 고승 이대휘 선사의 삶이 녹아있는 사찰, 강천사 *

송학산 정상 바로 아래에 자리한 강천사는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인 1945년 7월 15일 이대휘 선사가 소악사라 불리던 절터 위에 초막을 지으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인근의 불자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지금과 같은 도량을 일구게 되었으며, 특히 능엄기도와 나한기도 도량으로 유명하다. 강천사의 법당에 올라서 보자.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은 누구든지 “아!” 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올 것이다. 강천사 바로 아래에는 소악사지라는 절터가 있다. 이 절터에는 신라 하대에 세워진 삼층석탑과 돌확, 기와편들을 통해 신라시대에 창건되어 조선시대까지 법등을 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 뒤 어느 때인가 절은 폐허가 되었다. 그렇게 폐사된 사찰을 지금으로부터 60년 전인 1945년 7월 15일 노로당(老老堂) 이대휘(李大徽) 선사가 옛 절 터 위에 초막을 짓고 불상을 모시면서 강천사를 창건하였다.

이어서 이대휘 선사는 1947년에 관음전을 지었는데, 이 자리는 흔히 충청북도, 강원도 지역의 삼대사찰로 꼽히는 강원도 영월 법흥사(法興寺), 정선 정암사(淨巖寺), 경상북도 영주 부석사(浮石寺)의 중간 지점에 해당되는 명당터라고 한다. 이후 절은 인근의 불자들에게 점차 알려지면서 발전하기 시작했다. 1981년에는 도로와 전기를 가설했고, 1989년에는 신도가 다함께 공부하고 기도할 수 있는 다용도 건물로서 3층으로 된 설법보전을 지었다. 1990년에는 대광명전을 지어 삼신불을 봉안하고, 범종각을 지어 범종과 법고를 조성하였고, 이어 1991년에는 독성전을 건립하여 오늘에 이른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옥천3길 56-10 (송학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7-0711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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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제천)

- 홈페이지 : https://www.jecheon.go.kr/www/index.do
신륵사는 월악산(해발 1094m) 동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803-5번지이다. 월악산(月岳山) 심곡(深谷)의 선원(禪院) 제천(堤川) 신륵사(神勒寺) 제천 신륵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0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충청북도 제천시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803-5번지 월악산 깊은 계곡에 자리 잡고 있다.창건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 없다.1960년에 법당인 극락전을 중수하면서 쓴 『월악산신륵사중수기』에 의하면 신라 진평왕 4년(582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이후 신라 문무왕(재위 661~681년) 때 원효대사가 고쳐 지었고, 고려 공민왕 때 무학대사가 다시 고쳐 지었다고 한다. 또 조선 광해군(재위 1608~1623년) 때 사명대사가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이 기록과 함께 절에 남아있는 삼층석탑과 석재 및 극락전으로 미루어볼 때 신륵사는 신라 말 고려 초에는 창건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고려시대에서 조선 전기에 걸친 연혁은 전혀 알 수 없다. 임진왜란 후 조선시대 후기에 중건되었는데, 창건 후 몇 차례의 중수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나 중건되기 전까지 상당히 오래 동안 폐사로 남아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중건되었다고 하더라도 절터나 현존하는 건물로 보아 사세(寺勢)는 미약했던 것으로 보인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부터 선원(禪院)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1960년에 한국전쟁으로 퇴락한 극락전을 중수한 바 있고, 1981년에 삼층석탑을 해체하여 보수한 바 있다. 이후 근래에 들어와 2001년에 산신각을 창건한 것을 비롯해 약사당과 요사를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현재 신륵사에는 지정문화재로 극락전(시도유형문화재)과 삼층석탑(보물)이 있다.

[제천 신륵사 극락전]

신륵사 극락전은 아미타불을 모시는 건물이다. 앞면 3칸, 옆면 3칸으로 맞배지붕집이다. 공포양식은 다포계 양식의 건물이다. 건물의 바깥쪽 벽에는 여래상을 그려 장엄하게 하였으며 내부에는 천장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의 불화가 있다. 중앙에는 용 등으로 장식하여 내부를 세련미와 우아미를 강조했다. 이곳에 모시고 있는 목조 아미타불좌상은 조선 후기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천 신륵사 삼층석탑]

이 석탑은 신륵사에 세워져 있는 탑으로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통일신라의 석탑양식을 잘 계승하고 있는 고려 전기의 탑으로 탑의 윗부분, 머리장식의 보존상태가 좋은 편이다. 이렇게 머리장식이 잘 남아있는 예는 드문 편으로 각 부재를 만든 솜씨도 정교하고 세련미가 돋보인다. 1981년 탑을 해체하여 복원할 때 기단 내부에서 흙으로 빚은 소형 탑 108개와 사리함 조각이 발견되기도 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4길 18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53-380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제천신륵사극락전

제천신륵사극락전

제천신륵사극락전

제천신륵사극락전

제천신륵사극락전

제천신륵사3층석탑

제천신륵사3층석탑

제천신륵사3층석탑

제천신륵사3층석탑

제천신륵사3층석탑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천 점말동굴유적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http://www.chungbuknadri.net
http://www.cha.go.kr
남한지역에서 최초로 확인된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이다. 조선계 석회암지대에 발달된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으로 용두산 동남향 사면 중간쯤의 병풍바위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동굴을 중심으로 근처에 6개의 가지굴이 발달되어 있다. 1973~1980년까지 8차에 걸쳐 연세대 박물관에서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기, 중기, 후기 구석기문화의 뚜렷한 3개의 문화층이 발달되어 있다. 구석기시대 전시기에 걸친 문화성격을 규명할 수 있는 유적이다. 동굴의 규모는 입구 너비 2~3m이고, 굴 안쪽이 막혀 있어 전체길이는 확인할 수 없으나 현재 확인된 길이는 12~13m이다. 동굴 입구가 동남향으로 뚫려 있어 사람이 생활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동굴유적에서는 털코뿔이, 동굴곰, 짧은꼬리 원숭이 등의 동물화석 20종 굴과 석기, 뼈연모, 예술품 및 식물화석 등이 발견되었다. 구석기시대의 자연환경과 생활상 등을 밝히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근처에 오미저수지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송학역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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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체험학교

자연이 수려하고 잘 보존된 충주와 제천 사이 월악산 국립공원내 위치한 한국전통문화체험학교. 유구한 역사 속에서 우리 조상들의 높은 문화성을 가진 놀이, 음식, 가무 등을 통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가족, 해외교포, 외국인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느끼고 배우면서 나라에 대한 자긍심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설립되었다. 청소년들이 또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우리 민속놀이와 전통놀이는 또래끼리 어울리면서 서로 돕고 배려하고 양보하며 상생하는 사회성을 길러줘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4길 10 (덕산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대동놀이: 차전놀이, 강강술래, 단심줄놀이
* 무예체험: 승마, 국궁, 짱치기
* 전통공예: 솟대, 솔방울, 하회탈
* 전통음식: 인절미, 두부, 김치
* 농경문화: 디딜방아, 감자캐기, 옥수수
* 여름과 겨울놀이: 물놀이, 개썰매, 얼음판놀이, 비료포대썰매
* 야간행사(밤에 즐기는 민속놀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수박참외서리, 담력훈련

※ 체험은 계절 및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하니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43-651-2866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9:00 ~ 18:00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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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 관광모노레일

- 홈페이지 : https://www.cheongpungcablecar.com/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은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에서 비봉산(531m)을 연결하는 2.6㎞ 구간에 조성된 체험형 모노레일이다. 도곡리에서 걸어서 올라가면 비봉산 정상까지 1시간 정도 걸리지만,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비봉산 정상까지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가 있어 노약자나 몸이 불편한 사람도 산에 올라가 청풍호의 절경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로 879-17 (청풍면)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6명/대
- 문의 및 안내
043-653-5120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 정기 휴장
- 이용시간
09:30 ~ 16:30
※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 정기 휴장


- 입 장 료 : 대인 : 개인 12,000원 / 단체(20인이상) 10,000원

경로/소인 : 9,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제천시민 : 6,000원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인터넷 예약은 이용일 기준 1일 전까지 가능하며, 당일 구매는 현장 매표소에서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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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사(제천)

* 제천 중심부의 사찰, 한산사 *

한산사(寒山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제천지역 중심부의 대표적인 사찰로서 창건은 역사적인 자료를 통해서 보면, 고려 명종 24년(1194년)에 조혜사(照慧寺)로 창건 되어 법등을 밝혀오다가 1934년에 사찰의 면모를 일신하는 과정에서 한산사로 개칭하였다.1984년 현해스님이 법당과 요사체를 중창했고, 2003년에 주지로 부임한 동범스님이 경내에 모셔 있는 마애석불 부처님을 2004년 10월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提川 寒山寺 石造如來立像)’으로 충청북도 문화재 자료 제45호 지정 받았다. 또한, 큰법당 요사체 도량 등을 재정비 보수하고 전통사찰의 법등을 이어가기 위하여 2005년 12월에는 문화관광부로부터 전통사찰로 지정 되었다. 2007년 5월에는 큰법당 기와 보수불사를 마무리했다. 이러한 끊임없는 가람수호를 통하여 도심속의 전통사찰로서 수행과 포교의 중심도량으로 잘 가꾸어 나가고 있다.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 -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45호(2004년 10월 22일 지정)]

고려 말기의 불상 양식이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이다. 석불은 높이 2.8m이며 벽돌로 만든 대좌 위에 세워져 있다. 대좌를 제외한 몸체는 하나의 돌로 이루어진 돌기둥형이다. 윗면보다 아랫면이 더 넓고 옆면은 넓적한 형태이다. 정면은 부조형으로 조각되어 있고 좌우 옆면과 뒷면은 아무것도 조각되어 있지 않다. 석불의 얼굴은 타원형으로 얼굴에 비해 코가 큰 편이다. 눈끝이 날카로우며 입은 살짝 벌린 채 미소를 띠고 있다. 불상의 전체적인 조각 수법은 선을 하나하나 조각한 수법이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8길 27 (남천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6-3047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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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사(제천)

* 단아하고 조용한 사찰, 월명사 *
월명사는 충북 제천시 송학면 송학산(松鶴山)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송학역은 제천과 영주를 잇는 기차가 하루에 한번 정차하는 쓸쓸한 간이역이다. 이 간이역에서 개울을 건너 작은 마을로 접어들면 소나무 숲이 나타나는데, 소나무숲길 끝에 작은 절 월명사가 자리한다. 월명사(月明寺)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는 않는다. 절의 창건은 1929년 무렵으로 송학면의 부자였던 이원성 처사가 별세하면서 자신의 별장을 사찰로 쓰게 유언을 남기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후 강천사의 이대휘 스님을 비롯해 여러 스님들이 머물렀지만, 현재의 주지스님인 법해(法海)스님이 23년 동안 가꾸어 오늘날 가람을 이룩하였다고 한다. 월명사에 들어서면 수령 150년으로 추정되는 노송이 팔을 벌려 중생을 반기고, 뜰아래의 연못에는 해수관음이 세워져 있다. 단아하게 정돈된 경내에는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 등의 건물들이 있으며, 대웅전에 올라서면 시원스레 산 아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 월명사가 있는 송학산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과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높이는 819m이다.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용석리와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에 걸쳐 있다. 수종(樹種)이 거의 소나무로 이루어져 있는 산으로, 학이 소나무에 둥지를 틀고 있다 하여 송학산(松鶴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제천 쪽 송학산에는 강천사(江天寺), 월명사(月明寺) 등의 사찰이 자리 잡고 있으며, 삼층석탑만 남아 있는 소악사지(小岳寺址)가 있다. 산 정상에 서면 동북쪽으로 굽이쳐 흐르는 주천강(酒泉江)이 내려다보이고, 남쪽으로는 무등산•왕박산•가창산•승리봉 등이, 서쪽으로는 용두산•감악봉이 첩첩이 포개져 있다. 서쪽 멀리로는 원주 치악산도 보인다. 산자락에는 한때 8개의 채석장이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질 좋은 화강암이 생산되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5길 3 (송학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3-473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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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동생태숲

- 홈페이지 : 제천 문화관광 https://www.chungbuk.go.kr/forest/contents.do?key=2112
덕동 생태숲은 천연림이 잘 보존되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전형적인 농,산촌 마을로 동,식물자원이 풍부한 제천 백운산(해발 1,087m)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즐겨찾을 수 있는 휴양 공간을 조성하고 청소년,학생들의 체험 학습장으로 활용코자 “덕동 생태숲”을 조성하였다. 비지터센타, 관리동, 산촌집, 숯가마, 전망대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백운산, 구학산, 시랑산, 십자봉 등 능선이 마치 성곽처럼 둘러쳐져 있는 곳이다. 연중 수많은 피서객과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가까운 곳에 베론성지와 탁사정, 박달재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 435 (백운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생태공예체험] 목재체험
- 문의 및 안내
산림환경연구소 덕동생태숲 043-220-5517,5541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10:00 ~ 17:00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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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재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제천시 봉양읍과 백운면을 갈라놓은 험한 고개를 박달재라 한다. 그 옛날 박달도령과 금봉낭자의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는 고개로써 제천시에서는 박달도령과 금봉낭자를 캐릭터화하여 "박다리와 금봉이"로 명명하여 각종 캐릭터상품 개발 및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고개입구에 일주문을 건립하여 찾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박달재명소화 사업도 추진하여 누구나 찾아오면 추억을 남길수 있는 명승지로 조성하였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봉양읍 원박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2-939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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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락사(제천)

* 예전의 대찰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사찰, 장락사(장락선원) *

제천에 가면 제천외곽으로 뻗어진 대로변에 1000여 년을 지켜온 탑이 있다.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또는 마을 사람들에게 장수탑이라 불리는 고탑으로 드넓게 펼쳐진 장락동 벌판 한켠에 서있다. 선덕여왕이 세웠다는 창락사에 세워졌던 고탑이 1000여 년의 세월을 버티며 그 자리에 그 모습 그대로 장수하고 있는 것이다.제천에서 교동고개를 건너 영월로 가는 대로와 태백선 철도가 나란히 달리는 곳에 서 있는 장락사는 정거랭이 벌판 사방 오리가 절터였다는 구전이 전해진다. 이 절들의 규모가 얼마가 컸던지 오보마다 석등이요, 십보마다 불상이고, 백보마다 가람이었다고 하니, 이 탑 역시 정거랭이에 있었던 이름모를 가람의 탑이였는지 모른다.현재 그 유구가 정확히 발견되진 않았지만 본당에서 절골까지 5리 사이엔 회랑이 연하여 승려들이 눈비를 안맞고도 수도했다 하며, 사월초파일과 칠월 칠석날이면 3,000여 명의 승려가 목탁과 바라를 치고 법요식을 거행했다고 하니 정말 통일신라대 불교에 대한 불심은 대단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현재는 이런 이름모를 고탑 뒤에 70년대 노승 법해스님이 모전석탑을 보호하기 위해 세운 장락사라는 사찰이 고탑의 모습을 지키며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끊임없이 옛 대찰의 모습을 알리려는 발굴과 더불어 장락사는 유명세를 타고 있다.

* 장락사의 유래와 걸어온 길 *

장락사의 우측 넓은 벌판은 옛날 통일신라시대 선덕여왕이 세웠다는 창락사가 있었던 곳으로, 이곳을 지나 태백선철도를 건너면 높이 9.1m의 칠층모전석탑과 만나게 된다. 이곳에 장락리 옛 절터가 한창 발굴 중에 있으며, 칠층모전석탑 뒤로 장락사가 있다.현재 장락사가 자리한 곳은 옛 문헌에 보이는 정거랭이 벌판으로 정거랭이 사방 오리가 옛날 창락사(昌樂寺)가 있었던 절터라고 하니 이곳에 큰 사찰이 자리하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또 장락동 칠층모전석탑과 그 주변에서 금동불상, 금동편, 그리고 백자편이 발견되어 그 심증을 확인해 주고 있다. 하지만 모전석탑이 세워졌던 절이나 모전석탑 자체에 대한 문헌기록은 전하는 바가 없어 사찰이 언제 창건되었고 언제 폐사되었는지 그 유래를 알 수 없다.현재의 장락사는 송학산 강천사에서 수도하던 수도승 법해(法海)스님이 1964년부터 상주하면서 불사를 일으켜 창건한 것으로, 탑 뒤에 초막을 짓고 주석한 후인 7년 후에 법당을 신축하여 지금의 장락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후 법해스님은 탑 주변을 정비하고 꾸준히 불사하였으나 노쇠하여 1973년 2월 9일에 열반하자, 그해에 성원(聖元)스님이 주석하면서 관음전을 신축하고 석조관음보살입상을 봉안하여 지금의 가람을 이룩하였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장락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3-7502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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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천사(제천)

* 학다리과 독심정의 전설이 있는 곳, 복천사 *

복천사(福泉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독송정산(獨松頂山)자락에 자리한 재단법인 대한불교 육주회 사찰이다. 독송정산(獨松頂山). 복천사가 있는 남산의 이름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향교가 있던 향교골로 독순봉, 또는 독심정(獨深頂)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제천의 명동 한복판에 있으며, 제천 사람들은 이곳에서 먼 옛날 전설속의 인물들을 만난다. 생육신의 한사람 원호, 그리고 학다리 처녀. 조선 초 생육신의 한사람인 원호(元昊)는 단종이 폐위되어 영월에 유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제천현 동헌 앞산인 이곳에서 청량포를 향해 망배하며 통곡하였다. 그로 인해 이름지어진 독심정. 우린 독심정이란 이름에서 망부석처럼 한 임금을 위해 절개를 굳힌 생육신의 절개에 탄복한다.

또, 향교골 한 선비의 딸에 대한 사랑이 드리워진 곳. 딸이 항상 나들이가 즐겼던 자리에 딸의 시신을 묻어주려는 아버지의 마음은 죽은 딸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산신에 대한 두려움과 마을 주민들의 방해로 결국 딸의 시신을 독송정산에 묻진 못했지만, 아름다운 학의 모습으로 승천하여 그 흔적을 남겼다. 학다리. 이곳이 바로 그곳으로 수많은 이들이 복천사를 찾을 때 전설 속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쫒는다. 지금은 그 옛날 독송정의 모습은 남아 있지 않지만 힘들게 올라선 언덕에 자리한 자그마한 절에서 원호의 영혼과 학다리 처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사찰과 함께 100여 년의 넘게 독송정에 홀로선 소나무가 바로 그들의 영혼이 아닐까? 홀로선 소나무라는 산 이름처럼, 복천사에 가면 산신각을 둘러싼 송림숲이 사찰을 찾는 이들을 반긴다. 지금 그곳에서 독송정의 산신은 찾을 수 없지만 항상 제천의 시가지를 바라보며 제천의 안위를 기원하는 스님의 염불소리는 언제까지도 산신의 가피처럼 제천 시가지에 울려퍼질 것이다.

* 복천사의 유래와 걸어온 길 *

복천사가 건립된것은 1903년에 강원만성 보살이 산신각을 짓고 독송정 산신을 모신 것이 시초인데, 당시 전설로 내려온 학다리 전설과 독심정의 전설이 부합된 결과이다. 창건주 원만성 보살은 사찰이름을 복전암(福田庵)이라 하며, 산신각을 비롯해 법당 겸 요사를 갖춘 2칸짜리 초막을 짓고 생활했는데, 당시 불상을 모신 사찰이라기보다 산신을 위한 무속적인 사찰로 절을 꾸려나갔던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1929년에 단양에 살던 노춘식(盧春植)이 복전암으로 와서 옛 산신각을 헐고 산신당과 법당을 중수하여 부처님을 모시는 사찰로서 가람을 정비하게 되었다. 당시 노거사는 사찰이름을 복천사로 개명하고 요사 및 가람의 땅을 사들여 실질적인 창건주로써 역할을 다하였다. 이후 강천사에 계셨던 스님이 잠시 머물며 사찰을 경영하였으며, 1982년에 주지 홍엽(弘葉)스님이 주석하면서 1993년에 옛 인법당을 헐고 현재의 극락전을 중수하였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21길 1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5-116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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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 망월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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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반의 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산성이다. 해발 373m의 망월산 정상을 돌로 둘러쌓은 작은 산성으로 둘레는 495m이다. ‘사열이산성’ 또는 ‘성열산’이라 불리기도 했다.『삼국사기』에서 문무왕 13년(673)에 사열산성을 더 늘려 쌓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에 축성한 것으로 짐작한다. 본래 청풍은 고구려의 사열이현이었는데 신라에 편입되어 경덕왕 16년(757)에 청풍현으로 바뀌었다. 현재 성벽은 서남면에 너비 16m, 높이 3m와 남쪽에 너비 15m, 높이 4.6m가 완전한 모습으로 잘 남아 있다. 청풍문화재단지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에는 정자가 있어서 충주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가까운 곳에 청풍나루와 수중분수, 드라마 세트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청풍문화재단지]
3~10월 09:00~18:00
11~2월 09:00~17:00
※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 입 장 료 : [청풍문화재단지]

개인 - 성인 3,000원 /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단체(30명 이상) - 성인 2,500원 /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1,500원 / 어린이 800원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덕주사 마애여래입상 (덕주사 마애불)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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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주사는 신라의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의 누이인 덕주공주가 세웠다고 전해지는 사찰이다. 사찰 내 거대한 암벽에 조각되어 있다. 높이는 무려 13m나 되는데 얼굴부분은 도드라지게 튀어나온데 비해 신체는 선으로만 새겼다. 과장된 얼굴의 표현은 고려시대의 거대한 불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법이다. 선으로 조각한 몸부분은 인체의 조형적 특징을 살리지 않고 왜곡한 표현법이 보인다. 고려 초기의 거대한 불상 조성 추세에 힘입어 만든 것으로 보인다. 살찐 얼굴과 하체로 내려갈수록 간략해진 조형수법과 평면적인 신체는 당시 불상의 주된 특징이다. 덕주사에는 이외에도 다양한 불교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가까운 곳에 덕주산성과 하늘재, 미륵사지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2길 8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53-177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원각사(충북)

* 깨달음을 찾을 수 있는 사찰, 원각사 *

원각사(圓覺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남천동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원각사는 사찰의 이름처럼 깨달음을 찾는 곳이다. 불교의 불모지인 제천지역에 불심의 꽃이 피어난 곳. 제천지역 시내가에 자리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찾아 갈수 있으며, 무한한 자비를 가지며 한없이 우리를 품어주는 관음보살의 미소가 깃든 곳이 바로 원각사이다.대로변에 위치하지만 높은 축대가 더없는 가람의 테두리가 되며, 아래로 보이는 독송정산과 교동시가지는 관음보살의 자비를 받으려는 중생들의 터전이 된다. 불교의 불모지와 다름없는 제천지역에 이처럼 관음의 터전이 생긴 것은 지암당 영지스님의 불심이 컸던 결과이다.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스님이 이룩한 제천지역의 불심은 관음전에 모셔진 나옹의 원불 - 관음보살의 미소처럼 한없이 피어날 것이다. 바쁜 일상이지만 시장의 하루를 마감할 때 항상 원각사를 찾는다는 나이든 보살의 이야기는 현대인들에게 사찰이 멀리 산사에만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보살의 이야기처럼 멀리서 법을 구하지 않아도 바로 자기가 사는 곳, 그리고 그 생활터에서 항상 관음보살을 독송하면 그곳이 관음보살의 가피처가 된다는 보살의 이야기를 되새기며, 사찰을 찾을때 어렵게 힘들게 찾아가는 기복의 사찰보다는 생활처 부근에 있는 포근한 사찰이 참다운 우리들의 보금자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항상 일과를 마칠 때 불자들이 안녕과 가피를 위해 기복의 진언처럼 외우는'관세음보살'의 명호처럼 오늘하루도 무한한 관음의 자비를 내가 서있는 자리에서 기원해 본다.

* 원각사의 창건 배경 및 걸어온 길 *

원각사는 1936년에 영하(永河)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 남천동의 전통사찰로 터를 마련하였으며, 곧 이어서 혜봉스님이 주지로 상주하며 가람을 정비하였다. 그 뒤 1965년부터 지암 영지스님이 주석하면서, 1988년 적할 때까지 30여년 동안 가람을 확장하였는데, 현재도 1960년대 건립한 관음전을 비롯해서 승방, 그리고 일주문 등이 전해진다.또, 1960년대 원각사에 오신 영지스님은 주지로 취임할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불교세가 그리 활발하지 못했던 제천지방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제천불교연합회는 물론 제천불교대학을 결성하여 포교에 앞장서고, 또한 태고종 총무원장으로서도 활발한 활동과 사회사업을 일으켜 원각사를 중심으로 제천지역 불교 포교의 중심도량으로 가람을 일으켰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 118 (남천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7-284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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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유허비 및 관란정

- 홈페이지 : http://www.chungbuknad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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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란정은 송학면 장곡리에 위치한 영월 서강(西江)가 벼랑 위에 있는 정자이다. 단종이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되어 영월에 안치되었을 때 생육신 중 한 명인 관란(觀瀾) 원호(元虜)가 단종을 추모하며 이곳에서 조석으로 눈물을 흘리며 망배(望排)하였다고 한다. 원호가 죽은 뒤, 후손들과 유림들이 원호의 충의를 길이 앙모하기 위하여 헌종11년(1845) 그 자리에 정자를 세우고 원호의 호를 따라 관란정이라 하고 유허비를 세웠으며, 1941년 개축하였다.건물 구조는 전면 2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집의 팔작지붕인데, 축대가 헐고 마루판이 파괴되어 1971년에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러 지방사적으로 지정받은 곳이기도 하다.

* 원호와 단종의 애절한 이야기 *

원호의 충의에 찬 애절한 사연은 글로 적어 표현할 길이 없었다고 전한다. 주위의 산과실과 산나물을 채취해 글월과 함께 함지박에 넣어 강물에 흘려보내면 단종이 받아보고 빈 표주박이 다시 강물을 거슬러 올라와 원호가 받았다고 한다. 낡은 비각안 목판에 붓으로 쓴 다음과 같은 애절한 싯귀가 있다. 간밤에 우던 여울, 슬피울어 지나가다. 이제와 생각하니, 님이 울어 보내도다. 저물이 거슬러 흐르고져, 나도 울어 보내도다.그는 왕께 향한 충절을 어찌할 길 없어 서강 기슭으로 거닐며, 님 그리는 단성을 강물에 흘러 보내며 울었다고 한다. 그 후손들은 이 충절이 자랑스러워 관란정 중수 약기(重修略記)에 “내 선조 관란선생은 단종조의 생육신 중의 한분이신데 오직 선생만, 두려울 때 있었으면서도 신하의 도리를 다한 특별한 충절은 넉넉히 혜성으로 우주를 비추었다” 라는 기록을 남겼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장곡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5114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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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 산림욕장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제천시 송학면의 용두산에 조성된 산림욕장이다. 1998년 부터 2001년까지 4년에 걸쳐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산림장이 조성되었다. 도시 근교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쁜 일상 중에도 자연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다. 용두산 산림욕장은 30~40년생의 소나무 군락지로 조성이 되었으며 충북 최초의 자연환경명소로 지정되기도 했다. 용두산 산림욕장 옆으로는 한방생태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용두산의 등산로 및 야생화 단지와 농구대와 산책로 등의 시설물들을 갖추고 있다. 가까운 곳에 제천10경의 하나인 의림지가 있으며 오미저수지, 송학역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명암로 (모산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3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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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 한벽루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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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누각으로 사료적 가치가 큰 건축물이다. 고려 충숙왕 4년(1317) 당시 청풍 출신 승려인 청공이 왕사가 되었다. 청풍현이 군으로 승격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객사의 동쪽에 한벽루를 세웠다. 구조는 앞면 4칸, 옆면 3칸의 2층 누각과 앞면 3칸, 옆면 1칸의 계단식 익랑건물이 이어져 있다. 건물 안에는 송시열, 김수증의 편액과 김정희의 ‘청풍 한벽루’라고 쓴 현판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남아있지 않으며 밖에 우암 송시열 친필의 한벽루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본채 옆으로 작은 부속채가 딸려 있는 조선시대 누각 건물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비슷한 구조의 누각 중에서도 가장 간결하고 단아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1872년 대홍수로 망가진 것을 1875년 원래대로 복원하였다. 그러나 1985년 충주댐 건설로 이 지역이 수몰되면서 청풍문화재단지로 복원 이전하였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청풍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55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청풍문화재단지]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
※ 관람종료 한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 입 장 료 :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

개인 - 성인 3,000원 /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단체(30명 이상) - 성인 2,500원 /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1,500원 / 어린이 800원

※ 면제 : 초등학생 미만 어린이, 65세 이상, 장애인(동반 1인 포함), 국가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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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목계곡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제천의 구학산을 타고 내려온 물줄기가 흐르는 계곡이다. 제천의 빼어난 절경의 탁사정을 지나 봉양읍 옥전리에 위치한 노목계곡은 아직은 외지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에 비교적 자연의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물소리만으로도 시원한 계곡을 오르는 곳곳에 편편한 바위와 채양을 친 듯 나무숲으로 이룬 천연의 그늘막이 야영을 겸한 호젓한 피서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평석바위, 신선바위, 기차바위, 대접바위, 상투바위, 문바위, 방아소, 월현대 등을 합하여 ‘노목팔경’이라고 부르고 있다. 계곡을 따라 크고 작은 민박을 겸한 가든은 직장 혹은 가족 등 단체의 모임에서 물놀이와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근처에 별새꽃돌자연탐사관과 탁사정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옥천리 (봉양읍)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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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제천)

*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사찰, 백련사 *

백련사(白蓮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감악산(紺岳山)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삼성각•무염당•보응문 등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1979년 중건되었다. 내부에 석가모니불 좌상을 모시며, 불상 뒤에는 후불탱화로 영산회상도가 걸려 있다. 불상은 조선시대 유물로 목조이며 높이 75cm, 어깨 너비 45cm이다. 이밖에 신중탱화와 나한을 그린 벽화 4점이 있다.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1962년에 세워졌다.

“마음은 넓히면 허공도 삼키지만 좁히면 바늘끝 꽂기에도 모자라요”, “相에 집착 진리를 모르면 얼굴 맞대도 천리같이 멀고, 마음비워 도를 알면 천지가 한집입니다” 백련사를 40년간 지키며 수도하시는 노승 담월스님의 말씀이다. 스님은 손수 절터 닦고 돌을 나르며, 신도들의 시주금을 극구 마다하며 억척스럽게 지금의 백련사를 중창하였다. 담월스님을 아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스님을 청빈하고 수행에 철저한 스님이라고 말한다. 온갖 병고로 지칠 대로 지친 몸이지만 지금도 좌선과 경전공부를 놓지 않을 정도로 용맹정진이 몸에 배여 있다.

신도들에게는 자상하지만 공부하는 스님들에게는 엄하기로 소문이 나 있어 상좌가 15명이나 되지만 모두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여겨 아예 발걸음도 못하게 할 정도다. 한국전쟁 후 가람이 모두 소실된 천년 고찰을 지금의 정갈한 가람으로 만들기 까지 담월스님의 불사와 노력은 노승의 굽은 허리와 상처투성인 손에서 세월의 노고를 찾을 수 있다. 빈터에서 지금의 가람을 이루었듯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하얀 연꽃의 출현은 천 년전 의상이 보았던 불심의 종지가 지금 담월대선사에게 전달된 것은 아닐까 자문해 본다. 자주빛으로 물든 감악산을 찾을 때 하얀 백련처럼 정갈한 백련사를 찾아 가보자. 경내엔 언제나 가람을 가꾸는 노승의 손길과 음성을 느낄 수 있다.

* 백련사의 유래와 걸어온 길 *

662년(신라 문무왕 2) 의상이 백련지 동쪽에 백련암이라는 작은 암자를 지었으나, 지은 지 30년만인 692년(효소왕 1) 큰 비가 내려 산사태로 매몰되었다. 이것을 819년(헌덕왕 11) 무착이 옛터에 중창하였다. 이후의 연혁은 1588년(조선 선조 21) 사명대사 유정(惟政)이 쓴 치악산백련사중창기문에 자세히 전한다. 이에 따르면 1008∼1016년 사이에 연화암이라는 초가가 있었으며, 1116년(고려 예종 11) 하의라는 도인이 이 초가에서 수도하였다고 한다. 1358년(고려 공민왕 7) 혜근이 여주 신륵사를 창건한 뒤 바로 이 절을 중수하였다. 1570년대 초반 벽운과 조당이 윤한필과 김유량이 함께 중창하고, 1577년(선조 10)에 자운, 1587년(선조 20)에는 벽운이 각각 중수하였다.

1798년(정조 22)에 처봉이 중수한 뒤 산 이름을 감악산이라 고치고 절 이름도 산 이름에 맞춰 감악사라 하였다. 1910년 유일이 중수하였으나 1916년 불에 타, 뒤에 윤인선이 지금의 위치로 옮겨 중창하고 이름을 백련사로 바꿨다. 1947년 태순이 중수하였고, 1950년 6.25전쟁으로 파손된 것을 1957년에 중건하였다. 1976년 수해로 대웅전이 무너지자 이듬해 돌로 축대를 쌓았으며, 1979년 일운이 법당을 중창하였다. 이후 1995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한때는 산내 암자로 미륵사와 신흥사•천수암•은적암•청련암 등이 있었으나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53-4996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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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석탑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빈신사터에 세워져 있는 높이 4.5m의 고려시대 탑으로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탑의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상•하 2단으로 된 기단 위에 4층의 지붕돌을 얹은 모습이다.아래기단은 글이 새겨져 있어 탑의 조성 경위를 알 수 있으며 위기단은 사자 4마리를 배치하여 탑신을 받치고 있는 특이한 모습이다. 네 모서리에 한 마리씩 배치한 사자의 안쪽 공간에 비로자나불상을 모셔 두었다. 앉은 모습의 비로자나불상은 특이하게도 두건을 쓰고 있으며 표정이 매우 흥미롭다. 이러한 양식은 통일신라시대의 화엄사사사자삼층석탑(국보)을 모방한 것으로 이 밖에도 몇 기의 탑이 더 전해지고 있다. 현재 탑신에는 지붕돌이 4층까지 남아 있는데, 아래기단에 있는 글을 통해 원래는 9층이었음이 확인되었다. 고려 현종 13년(1022)에 만들어진 이 탑은 연대가 확실하여 각 부의 구조와 양식, 조각수법 등 다른 석탑의 조성연대를 추정하는데 기준이 되는 중요한 탑이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보물
지정연도 : 1963년 1월 21일
시대 : 고려
종류 : 석탑
크기 : 높이4.5m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1002-1 (한수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51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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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 황석리 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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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전통가옥이다. 황석리에 있던 전통가옥으로 수몰위기에 처하자 이곳으로 옮겨왔다. 앞면 4칸 규모이며 오른쪽 앞에 퇴칸을 두었다. 부엌, 안방, 웃방을 나란히 배치하고 끝에 사랑방을 두었다. 안방과 웃방 앞에는 마루를 놓았고 사랑방 앞에는 마루가 없다. 청풍 황석리 고가는 머리퇴를 둔 4칸집의 가장 대표적인 유형이다. 청풍문화재단지 내에는 충주호 수몰지역에서 옮겨온 여러 문화재가 있다. 근처에는 능강계곡, 정방사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청풍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55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청풍문화재단지]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
※ 관람종료 한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 입 장 료 :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

개인 - 성인 3,000원 /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단체(30명 이상) - 성인 2,500원 /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1,500원 / 어린이 800원

※ 면제 : 초등학생 미만 어린이, 65세 이상, 장애인(동반 1인 포함), 국가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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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관광마을

- 홈페이지 : http://cheongpung.invil.org
청풍호반의 마을인 제천 청풍면에 있는 관광마을이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청풍면 관광마을은 중앙으로 남한강이 흘러 수운이 발달하여 교통의 중심지였다. 또한, 넓은 들이 있어 선사시대 이후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었으며 풍요로운 삶 속에 정겨운 인심, 그리고 수려한 자연경관까지 자랑하던 곳이다. 1984년 충주댐 건설로 인한 청풍면 지역 대부분이 수몰이 되었다. 남은 사람들은 지금도 청풍호 주위에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고향을 지키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배시론로 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염색체험, 율무팔찌만들기, 감자캐기, 고구마캐기, 도라지캐기, 곤드래채취, 오디따기 등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문의 및 안내
043-641-4939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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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 영당 및 수암사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충북나드리 http://www.chungbuknadri.net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조선 주자학의 대가인 송시열과 그의 제자인 권상하와 권상하의 제자 한원진, 윤봉구, 권욱의 영정을 봉안하는 영당과 수암 권상하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권상하는 유림의 대표인물인 스승 송시열이 사약을 받고 죽자 그의 유품을 거두고 유언에 따라 화양동에 만동비와 대보단을 세웠다. 16세기 이율곡과 송시열로 이어지는 기호학파의 계보를 이으며 크게 발전시킨 인물이다. 이 건물은 영조 2년(1726)에 세웠고 다음해에 황강서원으로 승격되었다. 고종 8년(1871)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황강영당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현재 건물은 충주댐 건설로 수몰될 위기에 처하자 1983년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황강영당은 앞면 2칸, 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팔작지붕이다. 수암사는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로 맞배지붕 건물이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801 (한수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천 엽연초생산조합 구사옥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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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명동에 있는 제천엽연초생산조합의 옛 사옥이다. 2003년 9월 27일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18년 제천엽연초경작조합 설립 당시 사옥으로 지은 목조건축물로 아치형 현관 등에서 근대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현관 위쪽 창호는 기하학 무늬가 특이하고 외부 장식과 평면 구성 등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였던 근대화 시기의 과도기적인 건축양식과 업무 시설의 특징을 잘 알 수 있다. 근처에 같은 시기이 지어진 제천연엽초수납취급소가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12길 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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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송계리 망개나무

- 홈페이지 : 제천 문화관광 http://tour.jecheon.go.k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제천의 월악산을 따라 흐르는 송계계곡 근처에 있는 망개나무이다. 수령은 150살 정도로 높이는 17미터, 둘레는 2미터에 이른다. 마을에서 약간 떨어진 고개마루에 자리하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 속에 나무의 상태도 좋은 편이다. 이 나무는 희귀한 수목으로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지금의 멋진 자태를 유지하고 있다. 바로 옆에는 굵은 굴참나무가 2그루 함께 서 있다. 근처에 월악산의 맑은 물줄기가 흐르는 송계계곡과 덕주사, 덕주산성 등 가볼만한곳이 많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405 (한수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제천시 관광 안내소 043-652-568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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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자양영당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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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마을에는 구한말 의병의 창의지 자양영당이 자리하고 있다. 조선시대 말, 1906년(고종 43) 유림에서 창건한 서당이다. 처음에는 주자와 송시열, 이화서, 유중교의 영정을 봉안했다. 뒤에 의병장인 유인석, 이직신의 영정을 추가로 봉안하여 춘추로 제향을 올리고 있다. 원래 이곳은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 유중교가 1889년(고종 26)에 세운 창주정사가 있던 자리이다. 유중교는 본관은 고흥, 자는 치정, 호는 성재이다. 의암 유인석장군의 “8도에 고함“ 창의지이기도 하지만 구한말 모든 의병창의 기폭제였던 명실공이 의병의 성지로서 많은 자료를 보관하고 있어 학생들의 교육장소이기도 하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566-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4811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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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 응청각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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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의 누각건물이다. 19세기 초에 지어진 것으로 원래 청풍현 객사 누각인 한벽루 옆에 나란히 세워졌던 2층 누각이었다. 충주댐이 생기면서 한벽루와 함께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이다. 1단의 기단 위에 건물을 세웠는데 1층은 둥근 기둥을 세우고 그 사이를 흙벽으로 막아 창고로 사용한 듯하다. 2층은 앞면만 둥근 기둥을 세우고 나머지는 네모기둥을 세워서 난간을 둘렀다. 동남쪽으로 3단의 나무계단을 설치하여 오르내릴 수 있게 하였다. 단청을 하지 않고 나무결을 그대로 살려서 소박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누각이다. 청풍문화재단지 내에는 이외에도 많은 관아건축물과 전통가옥이 있다. 그 근처에는 청풍나루와 드라마세트장, 무암사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청풍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55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
※ 관람종료 한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 입 장 료 : 개인 - 성인 3,000원 /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단체(30명 이상) - 성인 2,500원 /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1,500원 / 어린이 800원

※ 면제 : 초등학생 미만 어린이, 65세 이상, 장애인(동반 1인 포함), 국가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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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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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내에 있는 모전석탑이다. 돌을 벽돌처럼 잘라서 7층으로 쌓은 형태이다. 1층 탑신에는 화강석을 끼워 넣었으며 벽돌탑의 형태지만 석탑의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기단은 여러 개의 자연석으로 짜서 탑신부를 받치고 있다. 탑신부는 점판암을 벽돌과 같이 잘게 끊어서 꼭대기까지 쌓아 올렸다. 1층탑신에는 남북면에 내부로 통하는 감실을 내어 놓았는데 여기에 문틀과 두짝의 돌문을 달았다. 감실의 네 귀에 세운 귀기둥을 화강석을 끼워 맞춘 것으로 다른 모전석탑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방식이다. 모전석탑과 석탑의 양식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는 특이한 형태의 탑이다. 근처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제천향교와 제천시민회관 제천엽연초조합 사옥 등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장락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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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 금병헌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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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건축물이다. 조선시대 청풍부의 동헌으로 부사가 집무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본래 청풍면 읍리에 있던 건물이었으나 충주댐 건설로 인한 수몰로 지금의 자리로 이전 복원하였다. 숙종 7년(1681)에 부사 오도일이 창건하였으며 그 후에도 여러번 개축한 기록이 있다. 건물 내부에 청풍관이라는 현판이 있다. 건물은 2단의 기단 위에 세운 정면 6칸, 측면 3칸 규모이다. 전면 1칸은 마루를 깔고 뒤쪽으로 방이 있으며 왼쪽 2칸은 마루에 난간을 둘러 마치 누각처럼 꾸몄다. 청풍 지역의 관아건축 중 유일하게 단청을 하지 않은 건물이다. 청풍문화재단지 내에는 응청각과 금남루 등 청풍현의 다른 관아건축물과 한벽루, 석조여래입상 등 다양한 문화재가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청풍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청풍문화재단지]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
※ 관람종료 한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 입 장 료 :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

개인 - 성인 3,000원 /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단체(30명 이상) - 성인 2,500원 /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1,500원 / 어린이 800원

※ 면제 : 초등학생 미만 어린이, 65세 이상, 장애인(동반 1인 포함), 국가유공자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문화해설사 가능 043-641-4312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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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 후산리 고가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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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문화재단지 안에 있는 전통가옥이다. 1985년 충주댐 건설로 청풍면 일대가 수몰되게 되자 청풍면 후산리에 있던 옛 가옥을 옮겨온 것이다. 수몰 전에는 사람이 거주했으나 지금은 청풍문화재단지에서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현재ㄱ자 모양의 안채만 남아있지만 일반적인 예로 보아 안마당 앞에 사랑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건넌방쪽은 팔작지붕이고, 부엌쪽은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어 오랜된 양식을 보여준다. 중부지방의 보편적인 민가양식을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안방 뒤에 수납공간인 웃방과 대청 한 구석에 상제례를 위한 상청을 둔 점이 특이하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청풍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55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청풍문화재단지]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
※ 관람종료 한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 입 장 료 :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

개인 - 성인 3,000원 /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단체(30명 이상) - 성인 2,500원 /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1,500원 / 어린이 800원

※ 면제 : 초등학생 미만 어린이, 65세 이상, 장애인(동반 1인 포함), 국가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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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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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9년(공양왕 1)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90년(선조 23)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나 임진왜란으로 퇴폐되었으며, 그 뒤 1907년 의병장 이강년(李康䄵)이 왜군과 교전중 소진되었다. 1909년 대성전이 중건된 것을 시작으로 1922년에 명륜당, 1980년에 동재(東齋), 1981년에 서재(西齋) 등을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명륜당, 각 정면 4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동재와 서재, 제기고(祭器庫), 내신문(內神門), 외신문(外神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6현(宋朝六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지방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설 명륜학원(明倫學院)을 운영하고 있다.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칠성로 11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7-41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화장실 : 공중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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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지곡리 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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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수산면 지곡리에 있던 옛 집으로 강주원 씨가 거주했던 집이다. 언제 지어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충주댐 건설로 인해 청풍문화재단지로 이전 복원하였다. 집은 곱은자 모양의 안채와 一자 모양의 곡간채 및 문간채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 뒤에 사랑채가 있었지만 지금은 흔적만 남아있다. 건넌방이 사랑채의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 부엌 앞에는 우물마루를 깐 고방을 두어 식품을 저장하는데 이 집의 부엌과 고방에는 판자벽을 둘러져 있다. 이런 기법은 건축연대가 오랜 집에서만 볼 수 있는 것으로 이 집의 역사를 가늠해볼 수 있다. 행랑채 주위에는 담장을 둘러 바깥마당과 구분하였으며 안채와 곳간채 사이에도 담을 둘러서 안마당과 구분했다. 우리나라 전통가옥의 효율성과 기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가옥이다. 청풍문화재단지 안에는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재가 자리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55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청풍문화재단지]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
※ 관람종료 한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 입 장 료 :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

개인 - 성인 3,000원 /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단체(30명 이상) - 성인 2,500원 /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1,500원 / 어린이 800원

※ 면제 : 초등학생 미만 어린이, 65세 이상, 장애인(동반 1인 포함), 국가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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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무암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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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암사는 금수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 신라시대에 지어진 절로 알려져 있다. 현재의 극락전은 조선 영조 16년(1740)에 중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극락전의 주불인 목조여래좌상은 극락전을 건립할 때에 함께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불상의 규모는 비교적 큰 편이다. 통나무로 조각되었는데 두 손은 따로 만들어 끼운 형태를 하고 있다. 복장 유물이 유실되었으나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목조여래좌상이다. 또한 원만한 얼굴과 몸체의 양감 표현에서 훌륭한 조각솜씨를 보여준다. 무암사 근처에는 청풍문화재단지와 드라마촬영장 등 다양한 명소가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39길 285 (금성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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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약초마을

- 홈페이지 : http://yakcho.invil.org
월악산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자리하고 있는 산촌마을이다. 제천의 자랑이 약초를 테마로하는 산촌체험마을이다. 월악산 국립공원 서쪽에 위치하여 산수경관이 수려하고 농업용수가 풍부하며 토질이 비옥하여 특용, 약용 등 경제작물이 풍부한 마을이다. 지금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확보한 관광마을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덕산은 약초의 고장으로 홍화, 황기, 당귀, 천궁등 20여가지의 약초가 생산,재배되고 있다. 월악산의 맑은 정기를 받고 자란 월악산 생송이, 월악산 산채, 더덕, 고추등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 그 효능과 맛을 인정받아 각광을 받고 있는 브로콜리, 적채, 양상추,칼리 등의 양채가 많이 생산되고 있다. 가까운 곳에 월악민속놀이체험학교와 월악나루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약초로 78 (덕산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월악산 전통장 담그기(메주만들기, 장담그기, 장뜨기)
* 더덕캐기
* 솟대만들기
* 브로콜리 순따기
* 서예체험
- 문의 및 안내
043-641-485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09:00 ~ 18:00


- 입 장 료 : 무료 (체험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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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폭포

- 홈페이지 : 월악산국립공원 http://worak.knps.or.kr
제천의 10경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 월악산 자락에 있는 용하구곡이다. 수문폭포는 용하구곡의 제 1곡에 해당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길이 100미터 가량 되는 폭포가 천연동굴 위로 세차게 쏟아져 내린다. 특히 겨울에는 폭포에 눈이 덮이면서 물이 얼어서 얼음산이 높이 솟아나는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장관을 연출한다. 여름에는 보기만해도 시원한 물줄기가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준다. 월악산의 여러 계곡과 폭포중에서도 가장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힌다. 가까운 곳에 월악민속놀이학교와 신륵사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 (덕산면)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043-653-325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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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교리 방단석조물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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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을 수놓은 듯 아름답다는 뜻을 가진 금수산 중턱의 교리사지 근처의 넓은 바위 위에 조성되어 있는 방단석조물이다. 화강암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정확한 조성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려시대 전기의 탑으로 보인다. 전체 형태가 제대로 남아 있지 않으나 네모난 모전탑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북동쪽은 파괴되었고 서쪽 부분은 일부만 남아 있다. 내부는 심하게 파손되어 가운데 암반이 보일 정도이다. 주변에 탑의 잔해로 보이는 석재가 많이 쌓여 있고 그 중 일부는 절벽 아래로 떨어진 것도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인근의 교리사지에 흩어져 있는 석축이나 기와 조각들은 모두 고려시대의 것으로 이 석조물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교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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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강목판본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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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서책을 찍어내는 판본이다. 이 판본은 1906년 화서 이항로(1792∼1868)의 제자인 김평묵과 유중교가 중국 송•원시대의 전적과 고려시대의 전적을 모아 기록한 『삼강오륜』의 강목이다. 올바른 예의와 아름다운 풍속을 국민에게 가르치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판본의 크기는 가로 33㎝, 세로 21㎝로 총 3,300여매 중 1513매가 보관되어 있다. 이항로는 조선 후기의 덕망 높은 성리학자이다. 고종이 재위할 때 장원서 별제했으며 전라도도사를 거쳐 공조참판의 벼슬을 지낸 인물이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566-7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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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백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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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 백련사에서 봉안하고 있는 불상이다. 조선 영조 2년(1736)에 조성된 불상으로써 단양군 조계사의 삼존불 중 주불이었으나 지금의 백련사로 오게 되었다.불상은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높이가 75㎝이다. 복장유물 중 목판본의 "대불수능엄신주(大佛首楞嚴神呪)" 다라니경이 나왔다. 목판 제작 상태와 간기로 보아 불상이 조성된 1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이 불상은 전체적으로 조각수업과 표현이 17세기 후반~18세기 초기의 전형적인 불상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가까운 곳에 명암산채마을과 배론성지, 탁사정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봉양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천 중전리 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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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성면에 있는 전통가옥으로 19세기 중엽에 지은 것으로 보인다. 부농 계층의 집으로 ㄱ자 모양의 안채와 ㄴ자 모양의 사랑채로 구성된 튼 ㅁ자형이다. 안채는 퇴칸이 없는 일반적인 구성 방식을 따르고 있다. 사랑채는 초가로 일반적인 농가의 사랑채 평면을 보이고 있다. 건넌방 앞에 살림방을 둔 점이 특이하다. 대문간에는 내외담을 설치하여 밖에서 안마당이 직접 보이지 않고 꺾어서 돌아 들어가는 구조이다. 이는 우리나라 전통가옥의 특징이기도 하다. 안마당과 사랑마당은 대문을 통해서만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사랑방 옆에 담장을 둘러 구분하고 있으며 편의를 위하여 쪽문을 두었다. 근처에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천년고찰 무암사와 KBS드라마촬영장, 청풍문화재단지가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신담길 27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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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주사 약사여래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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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자락의 고찰인 덕주사에 있는 불상이다. 원래 정금사 절터라고 전해오던 곳에 있던 불상인데 충주댐 건설로 1983년 4월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덕주사는 신라말기 경순왕이 딸인 덕주공주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절이다. 이 불상은 부분적으로 닳아있지만 형태는 양호한 상태이다. 특히 오랫동안 땅에 묻혀 있었기 때문에 몸통의 밑부분이 약간 파손되었는데 옷주름 등 다른 곳의 상태는 좋은 편이다. 머리에는 상투 모양의 낮고 작은 머리묶음이 있으며 얼굴은 길쭉하지만 풍만하다. 양쪽 눈은 가늘고 긴 듯 하나 닳아서 구분하기 어렵다. 양쪽 귀는 길게 늘어져 어깨에 닿아 있으며 옷은 왼쪽 어깨에만 형식적으로 걸쳐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손모양을 보아 역사여래불상임을 알 수 있다. 덕수사 안에는 이밖에도 마애불상 등 다양한 불교문화재가 있으며 근처에 덕주산성과 미륵사지, 송계계곡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2길 87 (한수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53-177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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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사 석조관음보살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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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와룡산의 고산사 응진전에 모셔진 관음보살상이다. 사찰에 1920년대에 제작한 중수 기록이 있는데, 이 기록에 의하면 신라말 고려초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절로 나타난다. 그러나 절에서 발견되는 기와조각, 청자조각 등은 고려와 조선의 유물들이어서 확실하지 않다. 응진전에 모셔진 관음보살상은 조선 중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머리에 매우 정제된 보관(寶冠)을 쓰고 있으며, 얼굴과 몸체의 각 부분도 균형미가 보인다. 다만 양 어깨가 위축되고 턱이 크게 숙여지는 등의 모습이 드러나는데, 이는 조선 후기의 불상 양식을 지닌 탓이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로9길 113 (덕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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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사 석조나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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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와룡산의 고산사 응진전에 봉안된 나한상(羅漢像)이다. 나한이란 아라한(阿羅漢)의 준말로, 소승불교의 수행자 중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성자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주 석굴암의 10대 제자상이 걸작으로 손꼽힌다. 사찰의 기록에 의하면 고산사는 신라말 고려초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절에서 수습되는 기와조각, 청자조각 등은 고려에서 조선시대의 유물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 확실하게 알 수 없다. 관음보살상과 더불어 응진전에 모셔진 나한상은 조선 중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시대 나한상은 주로 석고로 만들거나 흙으로 만들었는데, 이 나한상은 돌로 만들어 그 예가 극히 드물다. 충청북도 지방에서 조선시대 나한신앙의 일부를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된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로9길 113 (덕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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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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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시내에 있는 전통가옥으로 진주강씨 문중에서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조선 중기에 세운 이다. 정묘호란 때 척화를 상소한 상곡 강유(1597~1668)가 수학한 곳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이다. 중앙은 대청마루가 있고 왼쪽에 방 2개, 오른쪽에 방 1개, 그리고 툇마루를 두고 있다. 현판문은 조선 후기의 학자 유인석의 친필이다. 1907년 강순조, 박정수, 이화중 등이 호서의병장 운강 이강년의 전투사인 《운강창의일록》을 이곳에서 편찬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건물이지만 보존상태가 좋은 편이다. 근처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제천의병전시관과 자양영당, 박달재 등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중말16길 5-4 (두학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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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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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송계리 대불정주 범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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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월악산 자락의 송계리에 있는 불교문화재이다. 하덕주사 경내에 있는 고려 후기의 범자비로, 남한 지역에서는 유일한 국보급 범자비다. 충북 제천 월악산 기슭의 하덕주사 대웅보전 서쪽의 비각 안에 자리하고 있다. 인도의 옛 산스크리트 문자인 범자(梵字)가 총 105자 음각되어 있다. 이 비석은 대불정능엄신주비라고 부르기도 하며 고려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가까운 곳에 바위와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송계계곡과 덕주산성, 하늘재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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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시곡리 석조여래입상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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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송학면에 있는 석불이다. 마을 앞 경작지 옆에 서 있는 불상으로 부분적으로 파손이 심하다. 원래 이곳이 아닌 주변의 절터에 봉안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99년도에 도난되었다가 2002년도에 다시 찾아 세웠다. 불신과 광배는 하나의 돌에 조각되어 있고 대좌는 따로 만들어져 발부분이 끼워져 있다. 얼굴은 동그란 형태로 마멸이 심해서 원래의 모습을 알아보기 어렵다. 몸 부분은 어깨는 넓고 허리는 잘록하며 가슴과 배부분에는 양감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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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한방엑스포공원

- 홈페이지 : http://www.expopark.kr
한방문화의 이해증진과 전통의약의 소중한 가치전달 등을 통하여 엑스포공원 시설의 교육ㆍ문화ㆍ여가 등 종합기능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한방생명과학관, 발효박물관, 약초판매전시장, 한우프라자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한방세계에 대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한방엑스포로 19 (왕암동)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500명
- 체험안내 : 1. 약초비누 만들기 / 2,000원
2. 화장품 수분에센스 만들기 / 10,000원
3. 화장품 스킨 만들기 / 10,000원
4. 한방샴푸 만들기 / 10,000원
5. 약초향기 주머니 만들기 / 3,000원
6. 한방생명과학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활동 / 10,000원
7. 우리도 정크아티스트 / 20,000원
8. 퍼포먼스 놀이미술 - 보석을 지켜라! / 10,000원
9. 한방 발관리 체험 / 10,000원
10. 각종 과일을 이용한 건강 식초 만들기 / 10,000원
11.약이 되는 약밥 등 약선음식 만들기 / 10,000원
12. 성인병 힐링을 위한 뱃살 '쏙' 교육 및 체험 / 20,000원
13. 다도체험(무료)
14. 하절기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무료)
15. 한방엑스포공원 아름다운 주말장터(무료)
16. 약초해설(무료)
- 문의 및 안내
043-647-1011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익일 휴무), 1월 1일, 설날, 추석
- 이용시간
하절기 09:00 ~ 18:00
동절기 10:00 ~ 17:00


- 입 장 료 : 한방생명과학관,국제발효박물관 무료
- 이용가능시설 : 한방생명과학관, 국제발효박물관, 식문화체험관, 생약초가공시설, 약초판매장, 한방한우프라자, 한방엑스포 어린이공원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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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민화마을

- 홈페이지 : https://jecheonfolk.modoo.at/
주민 고령화로 정체되어가는 제천교동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 민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제천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모였다. 제천시의 지원을 받아 마을 골목골목에 민화 벽화를 그려넣어 '교동민화마을' 이라는 이름과 함께 제천시내권의 유일한 관광지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여행자들이 애써 찾아간 마을에 민화 벽화 말고는 이렇다 할 즐길거리가 부족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작가들은 서로 자금을 모아 폐가를 구입했다. 그리고 교동마을 곳곳에 공방을 차려 공방 골목을 만들었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는 판매장과 전시체험장을 갖춘 "교동골목공방" 으로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정기적으로는 야외오픈마켓, 향교 내에서만 진행되던 전통혼례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운영 중이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20길 18 (교동)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최대 40명
- 체험가능 연령 : 전 연령
- 체험안내 : 민화 체험안내 : 문패 만들기, 손수건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부채 만들기
체험 비용 : 1인 10,000원
체험 시간 : 30~40분

판화 페험안내 : 목판화, 서각, 판화꼴라쥬북 채색하기
체험 비용 : 1인 5,000원 ~ 10,000원
체험 시간 : 40분
- 문의 및 안내
010-4877-3275
- 개장일 : 2015-11-07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휴무
- 이용시간
화~일 10:00~ 18:00


- 관광코스안내 : 학업성취길-장생도길-평생길-장원급제길-출세길-골목놀이학교길
- 촬영장소 : KBS<6시 내고향>, TVN<오늘 내일>
- 상점정보 : 골목공방 4개점(채샘의 푸드스토리, 민화와 커피공방, 인화공방, 책다방)
- 시설이용료 : 무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영어)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예약 가능

※ 1인부터 예약 가능
- 외국인 예약안내 : 전화 예약 가능

※ 1인부터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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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수산면 [슬로시티]

- 홈페이지 : http://cittaslow.kr
제천시는 산과 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하는 곳이다. 시내 중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삼한의 역사를 간직한 '의림지'를 비롯한 지역의 전통문화와 산수경관이 잘 보존된 농촌 마을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 중심에 바로 핵심콘텐츠 지역인 수산면이 있다. 수산면은 이름 그대로 청풍호의 물과 금수산 • 가은산 • 옥순봉 등의 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1980년대 초, 충주댐 건설로 인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청풍호는 수몰 전의 아름다운 청풍강변이 호수 바닥으로 가라앉는 슬픔을 맞았지만 그 비련에 머물지 않고, 새로 생긴 호수와 주변 산이 어우러진 새로운 아름다움을 만들어냈다.

주민들은 수산면의 많은 지역에 수몰되면서 삶의 터를 산 위로 옮겨야 하는 아픔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동제 '오티별신제'의 전통을 400여 년 동안 이어오고 있으며, 청풍호반의 자연경관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솟대 문화 및 약초 천연염색의 문화를 전승해오고 있다. 또한, 산이 70%, 호수가 12%를 차지하는 지역 특성상 약초와 산채, 잡곡, 민물어류를 재배 • 채집하고 이들을 활용한 산야초 비빔밥과 두부 요리, 민물어탕 등 지역 고유의 음식을 지켜오고 있으며 이웃과 어울려 농악과 밴드, 국궁과 등산 모임 등을 꾸려가며 느림과 쉼의 여유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이렇듯 제천은 주민들이 직접 실천하는 슬로라이프와 잘 보존된 전통문화유산, 그리고 뛰어난 산수경관을 바탕으로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되었다.

<출처 : 슬로시티>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0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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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한방명의촌 한방자연치유센터

- 홈페이지 : www.jchealing.com
한방자연치유센터는 각종 성인병 및 스트레스 관련 질환, 마음병을 위주로 치유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는 ‘한방힐링스테이’라는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고 있다. 수려한 자연 속에서 즐기는 명상과 힐링 트래킹, 그리고 다양한 감정정화 요법, 한방 기체조, 한방 심성계발 강좌, 침과 한약 등의 한방 의료 서비스를 통해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여 질병의 근원치료에 힘쓰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학현소야로 32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한방 힐링캠프
- 한방 힐링스테이
- 한방 힐링워크숍
- 만성 통증/스트레스 클리닉

※ 체험내용 및 가격 정보는 홈페이지 참조
- 문의 및 안내
043-653-8850
- 개장일 : 2014년 11월 10일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휴진 : 일요일,월요일
- 이용시간
화~토요일 : 10:00 ~ 17:00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치유센터,숙박시설 등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반드시 예약신청 후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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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향교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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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고려 충숙왕 때 창건되었다는 설도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1779년(정조 3)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823년(순조 23) 명륜당을 중수하고, 1882년(고종 19) 부사 윤제홍(尹濟弘)이 중수하였다. 이후 1926년•1949년•1954년에 각각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7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각 4칸의 동재(東齋)와 서재(西齋), 내삼문(內三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6현(宋朝六賢)의 위패가, 동무•서무에는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6, 7명이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55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화장실 : 이용가능(공중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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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단지마을

한수면 탄지리는 제천시의 최남단부에 위치하며,해발 600m 이하의 산지로 이루어진 산촌마을이며, 동쪽으로는 수산면과 덕산면 서쪽은 충주시 살미면, 남쪽은 충주시 수안보면과 인접하고 있다. 꽃단지 산촌 생태 체험장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에 오르면 남으로는 마치 "누워있는 여인의 모습"을 연상케하는 월악산의 영봉을 볼 수 있고, 북으로는 멀리 남한강 상류인 청풍호의 주변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한 눈에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마을 입구까지 청풍호의 물길이 이어지는 마을은 옛부터 어족자원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며,마을 어부가 강에서 직접 잡은 물고기로 만드는 "민물매운탕"과 자연의 맛이 살아있는 "쏘가리회, 붕어회" 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황기, 당귀, 작약 등으로 유명한 제천약초고장의 명성에 맞게 각종 약초가 풍부하여, 약초를 활용하여 만든 "한방 닭볶음탕, 황기백숙" 등의 향토 메뉴들도 유명하다. 또한, 마을 공동으로 생산하는 고로쇠와 도라지, 표고와 그 외 마을에서 생산하는 양파, 태양초, 두릅, 마늘, 감자 등 각종 농산물을 마을 입구 직판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월악로7길 9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모노레일체험
탑승인원 : 5인
소요시간 : 20분~1시간
1코스 : 탑승장 - 탐방로 - 동물농장 - 도착
2코스 : 탑승장 - 탐방로 - 팔각정(전망대) - 야생화학습장 - 동물농장 - 도착
※ 1코스는 단체 관광객의 사전예약에 한하여 운행
- 문의 및 안내
043-653-0880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한옥 황토 온돌체험실, 등산로, 전망데크, 팔각정, 풍력발전시설, 태양광발전시설, 방목형 동물농장, 야생화 단지, 다용도 공예실, 황토펜션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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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엽연초수납 취급소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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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내에 있는 근대 건축물이다. 수납장과 저장 창고를 헐고 일식 단층 목구조 형식으로 지은 건물이다. 형태는 ㄱ자형태로 엽연초 수납 작업을 할 있도록 하치장, 배열장, 경작자 대기실, 계산실, 감정실, 현품 대조실, 갱장장 순으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당시 엽연초 생산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감정실에는 엽연초를 감정하기 위한 원형 레일과 갱장장 바닥에 물을 담아놓는 습도조절장치 등 당시의 시설이 잘 보관돼 있다. 가까운 곳의 명소로는 제천향교와 제천시민회관 등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12길 14-1 (명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천 청풍 금남루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http://www.cha.go.kr
제천의 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관아건축물이다. 조선 순조 25년(1825)에 부사 조길원이 세운 관청의 정문으로 고종 7년(1870)년에 고쳐 지었다고 한다. 1985년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청풍문화재단지 안으로 옮겼다. 앞면 3칸, 옆면 2칸의 2층 건물로 팔작지붕집이다. 1층은 관청으로 들어가는 3개의 문으로 있다. 가운데 문은 부사가 출입했고 양쪽 문은 평민이 출입했다고 한다. 2층에는 난간을 둘렀으며 사방이 탁 트여있다. 멀리있는 적의 동정을 살피는 망루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금남루에 있는 ‘도호부절제아문(都護府節制衙門)’이라는 현판은 건물을 세울 당시에 부사 조길원이 썼다고 한다. 청풍문화재단지 안에는 한벽루와 응청각 등 다양한 건축문화재가 자리하고 있으며 충주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청풍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5532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청풍문화재단지 관람시간
09:00~18:00 (03월~10월) / 09:00~17:00 (11월~02월)


- 입 장 료 : 청풍문화재단지 이용요금
- 개인: 성인 3,000원 /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 단체(30명 이상): 성인 2,500원 /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1,500원 / 어린이 800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전자연학교

작문화예술협동조합은 폐교인 공전학교와 폐역인 공전역을 새롭게 단장하여 효소를 중심으로 한 공전자연학교와 힐링 편백나무로 조각을 체험하는 우드트레인을 운영하고 있다. 오미자 오가피 과일 매실, 각종약초 등 갖가지 효소체험과 효소로 반찬으로 한 효소자연밥상으로 유명하다. 효소는 수년간 효소를 연구한 안영숙 교장선생님이 직접 효소를 담그고 보관하는 방법을 강의해 준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34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발효, 미술, 목각체험을 통한 테라피 프로그램
문화역사 콘텐츠 중심의 박달재 권역 관광네트워크 구축, 박달재 주말문화장터
건강차 시음, 정신수련
- 문의 및 안내
043-645-6758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체험비 별도)
- 이용가능시설 : 공방나들이, 시인과 효소, 다향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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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트레인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wood1
공전 간이역에는 김광기선생이 운영하는 우드트레인이 있다. 측백나무, 편백나무 등 힐링나무을 이용하여 모형의 우드 체험을 할 수 있다. 간이역의 운치와 기차소리를 들으며 제작하는 목공체험은 참으로 색다른 맛이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698 (봉양읍)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목공(허브) 체험, 톱질체험, 민속놀이 등
- 문의 및 안내
070-4418-5120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 촬영장소 : [공전역] 영화 ‘박하사탕’ 촬영지
- 이용가능시설 : 목공 체험학습장, 실내체험장, 야외체험장, 갤러리&카페 등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단체 체험시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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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http://www.chungbuknad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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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한산사의 소장유물로 석조여래입상이다. 고려 말기의 불상 양식이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이다. 석불은 높이 2.8m이며 벽돌로 만든 대좌 위에 세워져 있다. 대좌를 제외한 몸체는 하나의 돌로 이루어진 돌기둥형이다. 윗면보다 아랫면이 더 넓고 옆면은 넓적한 형태이다. 정면은 부조형으로 조각되어 있고 좌우 옆면과 뒷면은 아무것도 조각되어 있지 않다. 석불의 얼굴은 타원형으로 얼굴에 비해 코가 큰 편이다. 눈끝이 날카로우며 입은 살짝 벌린 채 미소를 띠고 있다. 불상의 전체적인 조각 수법은 선을 하나하나 조각한 수법이다. 근처 가볼만한 곳으로는 의림지와 제천시민회관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8길 27 (남천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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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입석리 선돌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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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입구 `선돌백이`라 부르는 길 옆에 세워져 있는 3단의 고인돌이다. 충북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입석리(立石里)`라는 마을의 이름으로 미루어 아주 오랜 옛날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선돌은 청동기 시대의 큰돌문화에 대해 잘 알 수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입석리 선돌은 제일 아래에는 높이 66㎝의 널따란 돌 3개가 놓여 있고, 그 위에 높이 96㎝, 너비 140㎝, 두께 96~116㎝ 크기의 돌 3개가 중앙부를 이루고 있다. 제일 꼭대기에는 높이 245㎝, 너비 258㎝, 둘레 654㎝의 커커다란 돌이 놓여 있어 모두 7개의 돌이 하나의 고인돌을 이루고 있는 매우 특이한 형태이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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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테라피체험장

2004년 유기농한약재로 시작한 기업을 모태로 한약재의 방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체험장이다. 유효성분이 높은 제천의 한약재를 기본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오감을 동원하여 체험하는 테라피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왕암동 992-1 (왕암동)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80명
- 체험안내 : ※ 방문전 체험관련 문의요망
- 문의 및 안내
043-644-1126
- 주차시설 : 있음 (10대)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체험비 별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영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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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

제천의 송학산 자락에 있는 삼층석탑이다. 크기는 높이 320cm, 기단의 길이와 너비는 각 100cm로서 규모가 작은 탑이다. 단층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웠고 맨 위의 상륜부에는 현재 복발만 남아 있다. 탑의 조성연대는 신라 말에서 고려 초로 보고 있다. 탑이 있는 곳은 소악사지로 불린다. 조선시대의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범우고(梵宇攷)』에서 절 이름이 나타나고 있다. 기록상으로 보아 조선후기까지 불사를 이어오다가 19세기경에 폐사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풍호 유람선

- 홈페이지 : 청풍호유람선 http://chungpoongferry.modoo.at/
선착장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나 유아가 이용하기에 타 업체대비 편리하다. 전국 담수량 1위인 청풍호의 청명한 바람과 함께 단양팔경 중 2경인 옥순봉/구담봉의 절경을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50길 6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최대 98명 동시탑승 가능(좌석은 200석 이상)
- 문의 및 안내
청풍호유람선 043-644-8859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동절기(1월~3월중순 결빙시)
- 이용시간
하절기(3월~12월) 09:00~18:00
동절기(1월~3월) 동절기 휴무 (호수결빙 상황에 따라 휴무기간 유동적)
10인이상 단체는 예약 및 운행시간 조정 가능.


- 관광코스안내 : 제1코스: 청풍랜드~옥순봉/구담봉 왕복코스 (1시간20분 소요)

- 입 장 료 : 제1코스: 대인(만13세이상) 15,000원 / 소인(만12세이하) 9,000원

※ 단체 30인 이상 할인(전화문의)
- 주차요금 : 무료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단체손님은 제천시 관광안내소를 통한 문화관광사 안내가능 (043-641-6731)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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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역 (철도체험학습장)

- 홈페이지 : http://info.korail.com/mbs/www/jsp/rail_exp/list.jsp?boardId=9863393&id=www_050600000000
학생들의 희망을 키워주는 철도체험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철도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진로상담,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제천역 철도체험학습장 견학은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방문 단체 연령대에 따라 교육 내용, 교육 시간 등 프로그램 내용 협의가 가능하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1 (영천동)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학생 단체
- 체험안내 : * 견학 프로그램 : (문화체험) 철도역사 전시관 관람 (진로체험) 역무원, 기관사, 차량검수, 전기통신 직무 * 체험 프로그램 : 선로전환기 취급, 입환 기관차 동승 체험
* 신청방법 : http://info.korail.com/ > 고객지원 > 철도체험학습장
- 문의 및 안내
043-641-2173
- 주차시설 : 불가
- 이용시간
협의 후 결정


- 입 장 료 : 무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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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산(외솔봉)

- 홈페이지 :
산과 강, 자연이 만들어낸 청풍호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인 작은 동산은 청풍리조트 주차장에서 출발해 외솔봉을 거쳐가는 코스에 위치해 있으며, 작은 동산에 도착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가 걸린다. 좀 더 짧은 코스를 원한다면 외솔봉까지만 오르는 코스를 추천한다. 시원한 청풍호와 병풍 같은 비봉산의 모습이 장관이며, 외솔봉에 도착하기 직전 봉우리에서 가장 멋진 조망이 펼쳐진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8-03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풍호반케이블카

- 홈페이지 : http://www.cheongpungcablecar.com/
수도권역에서 1시간 30분, 전국 3시간대 거리에 위치한 내륙의 바다, 천혜의 환경과 치유와 회복을 지향하는 청풍명월 본향인 이곳 충북 제천 청풍에서 봉황의 날개를 타고 날아올라 청풍명월의 비경을 누비는 아름다운 여정을 시작한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케이블카 시설로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도펠마이어社의 최신 기종인 D-Line 모델이다. 10인승 캐빈 43대가 운행되며 그 중 10개의 캐빈은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으로 구성되어 발아래의 아찔함을 느낄 수 있다.
평균 5m/s의 운행 속도로 2.3km의 거리를 약 10분 만에 비봉산 꼭대기에 도달하며, 케이블카 수송능력은 시간당 최대 1,500명, 일일 최대 15,000명까지 수송이 가능하다. 케이블카 상부 정차장인 비봉산은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청풍호 중앙에 위치한 해발 531m의 명산으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흡사 다도해를 보는 듯한 빼어난 풍광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정상까지 케이블카가 운행되어 어린이나 노약자분들도 편안하게 케이블카를 타고 청풍호의 비경을 즐길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문화재길 166 (청풍면)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하루 15,000명 수송 및 수용 가능
- 체험안내 : - 기념사진 촬영 및 인화(픽솔브)
- 캐리커쳐 & 초상화 제작
- 문의 및 안내
043-643-7301
- 개장일 : 2019년 03월 29일
- 주차시설 : 주차가능(소형 560대/대형 50대)
- 쉬는날 : 연중무휴(기상악화, 내부 정비가 있을 경우 사전 홈페이지 공지)
- 이용시간
매월 이용시간이 상이하므로 홈페이지 참조 요망


- 개방 구간 : 비봉산 정산
- 관광코스안내 : [케이블카 왕복 코스]

물태리역 ↔ 비봉산역

[모노레일 왕복 코스]

도곡리역 ↔ 비봉산역
- 촬영장소 : SBS 예능 런닝맨 촬영장소(이름찾기 레이스)
- 상점정보 : [하부]

- 큐브 스퀘어(커피&도넛)

- 제천몰(제천 한방물품 판매)

- 기념품점

- 퍼펙트 아아스(아이스크림 전문점)

- CU

[상부]

- 보노베리(커피&디저트 전문점)

- 픽솔브(기념 사진 인화점)

- CU
- 입 장 료 : [일반]

왕복 : 대인 15,000원/소인 11,000원

[크리스탈]

왕복 : 대인 20,000원/소인 15,000원

※ 소인 : 36개월 이상 ~ 초등학교 6학년 (만 36개월 미만 영유아 무료)

※ 단체 : 20인 이상 1,000원 할인

※ 경로우대(만 65세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1~3급 본인 및 동반1인/4~6급 본인) : 2,000원 할인(증빙서류 必, 본인만 적용)
- 이용가능시설 : 케이블카 왕복 / 각종 포토존
- 내국인 예약안내 : 홈페이지 예약 가능
- 외국인 예약안내 : 홈페이지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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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대교

- 홈페이지 : https://tour.jecheon.go.kr/base/main/view
현재 옥순대교가 있는 자리는 충주댐이 건립되기 전 나룻배를 이용해 강을 건너던 조용한 나루터(괴곡나루)였다. 충주댐 건설 후 나루터가 없어짐에 따라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주민들은 수 산면 소재지로 가기 위해 10여 Km를 돌아 이웃 면인 청풍면을 거쳐야 하였다. 또한 호수를 건너는 유일한 교량이 청풍대교뿐 이었던 시절, 청풍대교의 통과 불능 시 제천에서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및 이웃 충주로 가기 위해서는 단양군으로 돌아 가야 하는 많은 불편이 있었다. 주위의 기암절벽과 충주호가 옥순대교와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 하고 있다. 옥순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충주호의 낙조 또한 아름 답기로 소문나 많은 관광객들이 드라이브 코스로 자주 찾고 있다. 옥순대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충청북도청 관광항공과>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39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봉산(제천)

- 홈페이지 : 제천 문화관광 https://tour.jecheon.go.kr/base/main/view
충북 제천에 있는 비봉산은 청풍호수에 둘러싸인 높이 531m의 산이다. '새가 비상하는 모습'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매가 날아가는 것처럼 보여 ‘매봉산’이라고도 한다.산 정상에 오르면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짙푸른 청풍호의 그림 같은 풍광이 눈앞에 펼쳐진다. 청풍호 물길이 만들어낸 반도들이 마치 다도해를 보는 듯하고, 퇴계 이황이 극찬했던 금수산을 비롯해 적성산, 용두산, 월악산, 충주호는 물론 멀리 소백산 비로봉까지 아스라이 보인다. 이곳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갖춰져 있어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면 더욱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산 길이 험하지 않아 둘레길 걸어가듯이 올라가다 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관광모노레일을 이용해 쉽게 올라갈 수도 있어 가족여행으로도 제격이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제천시 관광정보센터 043-652-568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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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폭포 유리전망대

- 홈페이지 : https://tour.jecheon.go.kr/base/main/view
용추폭포 위에 설치한 유리전망대는 인도교로 바닥 부분에 투명 유리와 불투명 유리가 섞여 있는데, 철제 기둥에 설치된 센서를 지나면 불투명 유리가 투명 유리로 바뀌어 폭포가 내려다보인다. 발아래 쏟아지는 시원한 물을 지켜보며 걸을 수 있어 마치 폭포 위를 산책하는 듯한 아찔함과 시원스레 쏟아지는 물을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곳이다. 폭포는 아래에서 바라보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발아래 떨어지는 물줄기를 보는 느낌이 색다르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지로 33 (모산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립제천치유의숲

- 홈페이지 : 국립제천치유의숲 https://www.fowi.or.kr/user/contents/contentsView.do?cntntsId=217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으며, 면적은 61.3ha(치유센터494.82㎡)으로 운영인력은 총 8명(센터장1, 산림치유4, 운영지원3)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연혁은 2015. 4. 산림청-경찰청 간 치유의숲 조성 업무협약 체결 이후 2016년 9월에서 2019년 5월까지 3년에 걸쳐 조성되었다.

2019년도 10월 조직구성 및 산림치유프로그램 시범운영, 2020년도 11월 제천치유의숲 개장식이 개최 되었으며, 일반 및 단체고객들에게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수상) (2020. 6.) 산림청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금수산 웃음치유 숲테라피' / (2020. 8.) 한국관광공사 '20. 추천 가볼만한 곳(힐링의 숲) 선정 / (2020. 10.) 산림복지 프로그램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 (2020. 12.) 고용노동부 코로나19 극복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학현소야로 590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60명 이내
- 체험가능 연령 : 36개월 이상 ~
- 체험안내 : 금수산 웃음치유 숲테라피 외 9종
- 문의 및 안내
043-653-9871~2
- 개장일 : 2020. 11. 20.
- 주차시설 : 있음(소형 27면, 장애인 2면 포함), 대형 2면
- 쉬는날 : 주말 및 공휴일 * 치유 숲길은 연중 무휴
- 이용시간
주중 09:00 ~ 18:00


- 등산로 : 약 1.7km (무장애 데크로드 0.4km)
- 입 장 료 : 입장료: 없음 / 프로그램: 1시간 5,000원(20인 이상 20% 할인)
- 이용가능시설 : - 건강측정실, 운동요법실, 상담요법실, 약선요법실(세미나실)

- 건강치유 숲길, 음이온 숲길, 숲내음치유 숲길, 자작나무 숲길, 약초원

- 전망대, 힐링월, 음이온 치유 데크, 숲내음 치유마당 등
- 주차요금 : 무료
- 화장실 : 있음(1층 남녀, 2층 남녀)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없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유선예약(043-653-9872)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박달재목각공원

박달이와 금봉이의 한풀이를 위해 박달재에 두 인물 중심의 목각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아기를 목마태운 박달이와 금봉이가 환생한 듯 다정히 숲길을 거닐기도 하며, 성각스님의 손끝을 통해 과거에 못다한 사랑을 현대에서 실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조각들은 기다림과 그리움에 해학적으로 목이 길게 빠지거나 눈이 튀어나온 모습으로 그들의 마음이 직관적으로 전달된다. 공원 한쪽에는 수백 년 된 느티나무에 불상을 조각한 목굴암과 오백나한상 전시관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박달로 23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2-9398
- 주차시설 : 가능 (차량 10대 가능)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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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스파 (해브나인 힐링스파)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스파는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자리 잡고 있다. 힐링 스파존에는 인체 경락 부위에 따라 다양한 수압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바데 풀을 비롯해 물에너지 스파, 사상체질 스파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아쿠아 플레이존은 보호자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풀로 키즈 슬라이드와 유수 풀, 비치 풀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 스파존에는 숲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즐기는 인피니티 풀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9-6014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실내 스파 09:00~18:00 / 실외 스파 10:00~18:00


- 입 장 료 : 대인: 주중 55,000원, 주말 60,000원
소인: 주중 40,000원, 주말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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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왕건촬영지

우리나라 내륙 관광의 일번지로 손꼽히는 곳이 충주호 주변이다. 유람선 관광도 그렇고 호변을 도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최고라 할만하다. 제천쪽에서 금성을 지나고 멀리로 언뜻언뜻 잔잔한 호수가 보일 즈음 길은 산 쪽으로 깊숙이 들어갔다 높은 다리를 건너 호수쪽으로 다시 나온다. 그리고는 작은 고개 아래에 까만 바위가 호수를 턱하니 막아선다. 골재를 채굴하다가 나온 멋진 바위, 금월봉이다. 드라마 '장길산'이 찰영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금월봉을 지나면 청풍호 드라마 촬영장이다. KBS의 대하사극 '태조 왕건'에서 후삼국 시대의 개성 벽란도 포구를 재현해 놓은 곳이다. 이곳 촬영장에는 초가집 9동 28채, 초가 정자 4동, 기와 정자 1동, 수군 관아 4동, 망루 2동, 성문 및 성벽 117m 등의 일반 시설물과 왕건 군선, 상선이 고증을 거쳐 건조되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148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0-6989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09:00 ~ 18:00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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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소마을

영화 ‘박하사탕“을 촬영하기 전까지는 가까운 역에서 내려 철로를 따라 걸어야만 갈 수 있을 정도로 오지였던 곳이다. 폐교된 애련 분교를 개조한 원서 문학관 앞에서 수백 년은 족히 된 한 느티나무를 끼고 좌회전해 좁은 길을 지나면 갑자기 커다란 개울 위로 두 갈래의 철교가 서 있다. 영화 박하사탕의 시작과 끝에서 주인공 영화는 철로 위에 서서 다가오는 철로에 몸을 던지며 <나, 다시 돌아갈래!>를 절규하던 곳이다. 80년대 한국 사회의 처절하고 쓰라린 역사를 단적으로 표현한 명장면이 촬영된 이곳은 지금껏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명소로 남아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애련로10길 153-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5513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이용가능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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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봉생태공원

제천 수산면 일대는 슬로시티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과 생활문화가 잘 보존된 지역이다. 희고 푸른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고 하여 이름 붙은 옥순봉도 이곳 수산면에 속한다. 옥순봉에서 자동차로 5분여 거리에 조성된 생태공원은 푸른 자연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특히 측백나무를 활용한 체험이 눈에 띄는데 측백 오일을 활용한 족욕체험부터 비누 만들기, 화장품 만들기, 우드버닝, 반려식물 가꾸기 등이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부터 신선이 되는 나무로 귀하게 대접받았던 측백나무는 피톤치드를 많이 배출하기로 손에 꼽힌다. 공원에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측백나무 숲을 거닐며 산림욕을 즐겨봐도 좋겠다. 공원 한쪽에선 우리나라 전통 궁술인 국궁 체험도 가능하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수산리 25-1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측백오일 족욕체험, 측백오일 비누 만들기 등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측백숲으로 체험관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24시간(측백숲으로 체험관 09:00~19:00)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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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솔밭공원

의림지솔밭공원은 제천 제1경인 '의림지'에서 용두산 쪽으로 도로를 따라 올라가 제2의림지인 비룡담저수지 둑 아래에 소나무 숲이 우거진 공원이다. 이리저리 휘며 자란 소나무들의 독특한 아름다움이 빼어난 공원으로, 숲속에 인공 물길을 만들어 물소리와 새소리를 정겹게 감상하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1980년대 제천시 승격 이후, 제천 의용소방대에 의해 아카시아와 돌밭의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난 소나무를 의림지와 연계해서 제천의 명물로 탄생시킨 공원이다. 잔디마당을 비롯한 솔숲에 물길을 만들어 솔숲 길을 산책하기 좋아지도록 하여 시민들의 휴식처 및 각 학교(어린이집 등)들의 소풍 장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0년 솔숲 내 자연형 인공수로를 만들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지로 33 (모산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51-7101
- 개장일 : 1982년
- 주차시설 : 가능 (소형차 약 50~70대 정도, 충혼탑으로 가기 전 공원부지 옆 도로에 일렬 주차 가능, '꼬네' 카페 앞 주차선 표시된 구간 등)
- 이용시간
연중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화장실, 풋살장, 음수대, 운동기구 9개, 자연형 수로 등
- 이용가능시설 : 주변 인근 카페, 버스정류장, 현충시설 등
- 화장실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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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5코스(옥순봉길)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5코스인 옥순봉길은 상천 산수유마을에서 송호리를 지나 옥순대교까지 걷는 산책로이다. 명승으로 지정될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옥순봉을 향해 걷는 길이라 자드락길 중에서도 인기 코스로 꼽힌다. 희고 푸른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은 옥순봉은 제천 10경은 물론 단양 8경에도 이름을 올릴 만큼 아름답다. 맑은 날에는 청풍호에 비친 기암괴석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산수유나무가 빼곡한 상천리는 매년 봄이면 노란 산수유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마을 내에는 직접 참숯을 만드는 상천 참숯 불가마도 자리해 있다. 송호리로 접어들면 굽이진 길마다 벚나무가 반겨준다. 조금만 더 걸으면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청풍호가 너른 품을 펼쳐 안아준다. 옥순봉 쉼터 맞은편 계단을 오르면 옥순봉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가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6안길 12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1~3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일출 ~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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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균판서고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88호인 이 가옥은 조선 후기 이조판서를 지낸 김세균의 소실이 살던 집으로 전해지고 있다. 충주댐이 건설되면서 1983년 이곳으로 옮겼으며, 현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88호로 지정이 되어있다. 원래는 안채와 사랑채로 나뉘어 있었으나 안채는 무릉리에 옮겨 짓고 지금은 사랑채만 남아 있다. ㄱ 자형 구조로 가옥의 규모나 양식으로 보면 조선시대 사대부가의 생활을 살펴볼 수 있다. 덕주산을 배경으로 높은 축대에 자리해 있어 돌계단을 올라 일각문을 지나면 멋진 자태를 들여다볼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588-1
※ 소개 정보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이용가능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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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 홈페이지 : https://tour.jecheon.go.kr
대한민국 명승 제 48호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는 길이 222m, 너비 1.5m의 연결다리와 함께 944m 길이의 데크로드와 야자매트로 이루어진 트래킹길까지 더해 청풍호와 옥순봉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34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641-6738
- 주차시설 : 있음 (제1주차장~제4주차장)
- 이용시간
동절기(11월~2월) 09:00~17:00 하절기(3월~10월) 09:00~18: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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