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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

전라남도 완도군 관광지 목록 - 보길도, 청산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생일도, 금일명사십리해수욕장,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완도), 소안도, 완도수목원, 보길도 윤선도 원림, 장보고 동상, ..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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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완도국제항으로부터 12km 되는 거리에 있는 보길도는 일찌기 고산 윤선도가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던 중 심한 태풍을 피하기 위해 이곳에 들렀다가 수려한 산수에 매료되어, 이곳 동명을 부용동이라고 명명하고 머물 것을 결심했던 곳이다. 10여 년을 머물면서 세연정, 낙서재 등 건물 25동을 짓고 전원 생활을 즐겼으며, 그의 유명한 작품 "어부사시사"도 이곳에서 태어났다. 이 섬에는 은빛모래 혹은 자갈밭이 펼쳐진 해수욕장이 세 곳 있어, 여름피서지로도 인기가 있다. 그 중 섬 남쪽에 위치한 예송리 해수욕장은 모래없이 작은 자갈밭이 1.4km나 펼쳐져 있어 천연기념물인 예송리 상록수림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다.

아열대성 식물이 무성하게 자라 투명한 바다와 신비스런 조화를 이루며, 특히 보길도로 향하는 남해 뱃길에는 푸른 바다 위에 크고 작은 섬들이 펼쳐져 있어, 아름다움을 더한다. 이 곳에는 또한 고산 윤선도 유적 외에도 조선 숙종 때 우암 송시열의 글씨가 새겨진 바위도 있다. 우암은 세자 책봉 문제로 상소를 올렸다가, 왕의 노여움을 사 83세의 노령으로 제주도로 귀양가게 되었는데 도중에 보길도 백도리 끝 바닷가의 병풍처럼 생긴 바위에 탄식의 글을 새겨 넣었다고 한다. 이 바위를 "글씐바위"라고 한다. 그밖에도 예송리 일출과 보족산, 선창리 일몰, 부용리 동백림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15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산도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빼어난 자연 경관으로 인하여 1981년 12월 23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길로 선정된 청산도는 천천히 걸으면서 느림의 미학을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청산도의 슬로길은 전체 11코스, 17개의 길, 42.19km로 이루어져 각 코스마다 독특한 테마를 느낄 수 있으며, 포토존은 물론 푸른 바다, 푸른 산, 구들장논, 돌담길 등 다양한 관광요소를 즐길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걷기 좋은 섬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도청3길 30-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11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모래우는 소리가 십리에 걸쳐 들린다하여 울모래등 또는 명사십리(鳴沙十里)로 불리운다. 폭150m 길이 4㎞에 달하는 광활한 은빛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해수욕장으로 인기가 있으며 특히 뜨겁고 부드러운 모래로 하는 모래찜질은 노인들의 퇴행성 관절염과 신경통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변의 갯바위는 돔과 농어, 광어 등 어족자원이 풍부해 낚시터로도 인기가 높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6921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오토캠핑장, 몽골텐트, 풋살경기장, 족구장, 캠프파이어장, 어린이놀이터, 에어풀장, 샤워장, 야영장 등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생일도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island/saengil_do/
생일도(生日島)는 해발 483m의 백운산과 금곡해수욕장을 낀 동백숲이 있으며, 남쪽에는 용출리 갯돌밭이 장관을 이루는 섬이다. 생일도란 지명은 처음에는 산일도(山日島), 산이도(山伊島)라 불리다가 주민들의 본성이 착하고 어질어 갓 태어난 아기와 같다하여 날생(生)과 날 일(日)자를 붙여 생일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유래는 예로부터 험한 바다에서 조난 사고와 해적들 횡포가 심해 이름을 새로 짓고 새로 태어나라는 뜻에서 생일도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다.
백운산 서쪽에 위치한 금곡해수욕장은 최근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곳이나, 면소재지인 유촌리와 해수욕장간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빛을 보기 시작하였다. 폭 100m, 길이 1.2km로 주변에 후박과 잣밤, 동백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하고 야생염소들이 바닷가를 노니는 진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용출리 해안은 생일도 남쪽의 갯돌해안으로 바닷물이 깨끗하고 수변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해안가 뒤로는 백운산이 자리하고 있어 백운산에 올라 아름다운 다도해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2016년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된 생일도는 바다와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섬이다. 산세의 아름다움에 취해 구름도 머문다는 백운산, 상서로운 학이 머문다는 학서암, 금빛 모래사장과 동백숲이 아름다운 금곡해수욕장, 용출 갯돌해안, 구실잣밤나무 군락지, 탐방로 등 장소마다 살아있는 자연그대로를 온 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섬이며, 멍때리기 좋은 곳(너덜경)을 통해 조용히 남해안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온갖 잡념을 떨쳐버릴 수 있는 힐링의 기회가 될 것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667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등산로 : 백운산 코스 (거리 8km, 소요시간 3시간 50분) : 서성항 - 백운산 - 학서암 - 금곡리 - 금곡해수욕장
- 관광코스안내 : 완도읍→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고금 충무사→약산 삼문산→생일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일명사십리해수욕장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금일명사십리는 크기뿐만아니라 파도가 압권인 해수욕장이다. 남중국해에서부터 밀려온 거친 파도는 이곳에서 마지막 에너지를 발산하며 하얀 포말을 가른다. 폭200m, 길이㎞의 광활한 모래사장은 소랑, 다랑, 우도, 황제,원도 등 크고 작은 20여 개의 섬과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낸다. 인근의 월송리에는 수령 100년 이상 된 해송 700여 그루가 자태를 뽐내며 시원한 그늘을 만들과 관광객을 기다린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금일로 88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6192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야영장, 음식점, 전망대 등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완도)

- 홈페이지 : http://dadohae.knps.or.kr/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1981년 12월 23일 우리나라의 1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면적이 2,344 평방킬로미터에 이르는 방대한 지역으로 한국 최대의 국립공원이다.전라남도 여수 앞 바다에서 홍도, 흑산도, 거문도, 백도 등 1,7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과 기암괴석, 에메랄드빛 하늘과 짙은 코발트색 바다의 물결이 한폭의 그림처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또한, 이 지역은 신라시대 때는 장보고가 해상왕국을 건설하였으며 고려시대 때는 송나라,원나라 등과 통상을 하던 해상무역로에 해당되며, 조선시대에는 이 충무공이 왜적을 격파하던 전쟁터로, 곳곳에 그 유적이 남아 있다. 여러 개의 섬 중에서도 홍도와 흑산도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특히, 흑산도에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어장이 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5개지구로 구분되어 있다.

* 흑산·홍도지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홍도는 풍란의 자생지이며, 홍도의 관문인 남문을 비롯한홍도10경은 탐방객들에게 바다의 운치와 잊지 못 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한다. 홍어의 명산지로 알려진 흑산도는 조선 후기 문신인 정약전선생이 유배생활 중 자산어보를 저술한 곳으로 영산8경과 흑산8경 등 천혜의 경관을 자랑한다.

* 조도지구
새떼가 모여 있듯 많은 섬이 있다하여 조도라 칭하게 되었고, 관매도는 동서 3㎞에 이르는 백사장의 고운 모래와 청정 해역 해수욕장을 자랑하며, 3백년 이상 묵은 송림이 3만여평 정도 우거져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하늘다리 등 관매 8경이 있다.

* 비금·도초지구
동양 최대의 풍성사구(모래언덕)를 자랑하고 자연의 숨결을 간직한 우이도해수욕장, 시목해수욕장이 있으며, 국내 소금 생산량 70%를 차지하는 염전과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시금치 주산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 소안·청산지구
남해의 옥구슬 주도, 청환석 등 아름다운 갯돌이 펼쳐진 정도리 구계등과 산림,바위와 계곡 그리고 서편제 촬영지와 아름다운 백사장이 펼쳐진 해변이 조화를 이룬다. 사적 윤선도 사적지는 완도남단 보길도에 위치하며, 윤선도가 1637년 처음 들어와 1671년죽을 때까지 남긴 자취를 간직하고 있는, 세연정이란 정자와 책을 읽던 장소인 동천석실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 금오도지구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을 가진 향일암은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이다. 무성한 동백나무와 금오산 주변의 기암괴석 등이 조화를 이루고, 남해 수평선의 일출은 천하일경으로 매년 ‘향일암 일출제’가 개최되며, 다양한 낚시터와 해수욕장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곳이다.

* 나로도지구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이 고장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봉래면 상록수림과 신금리에 위치한 나로도해수욕장, 도화며 발포해수욕장, 만호성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 거문·백도지구
거문·백도는 다도해의 최남단으로 절리와 단층의 발달 및 해수에 의한 풍화와 침식으로형성된 곳이며, 형언할 수 없는 절경과 짙은 코발트색 바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쌍돛대바위, 서방바위, 각시바위, 쌍둥이바위, 삼선바위, 병풍바위같은 온갖 형태의 바위등이 곳곳에 자리잡아 바다의 운치와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한다.
- 주소 : 전남 완도군 완도읍 여수시, 고흥군, 진도군, 신안군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0900
- 주차시설 : 가능(명사십리주차장, 정도리제1주차장 , 정도리제2주차장)
- 쉬는날 : ※ 기상여건에 따라 통제 가능
- 이용시간



- 자연휴식년제 구역 : 특별보호구 - 정도리 일원(탐방로 제외), 48,566㎡, 2026년까지
- 입산통제 기간 : 공원별 산불조심기간

※ 통제기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공원별로 다르니 공원탐방 시 해당 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 입산통제 구간 : [다도해해상]

이월리 오수처리장~갈대밭

작은짝지~부꾸지

비자~북암

횡간~사자바위


[다도해서부]

홍도1구∼홍도2구(동백숲∼제2전망대 1.6㎞ 구간 개방)
- 야간산행 제한안내 : [야간등반 제한]
일몰 후 ~ 일출 2시간 전


※ 등반제한 시간은 정상까지의 탐방시간을 고려하여 각 사무소에서 탄력적으로 운영 - 사전 확인 후 등반 필요
※ 해상지역 제외

- 이용가능시설 : 공원사무소 - 청산도분소, 보길도분소

야영장 - 시목야영장, 염포야영장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안도

- 홈페이지 : https://www.wando.go.kr/tour/theme/wish_island/soahn-do
소안도는 일제강점기 거센 항일운동의 성지로 365일 연중 태극기가 펄럭이는 섬이다. 임진왜란 때 동복오씨와 김해김씨가 처음 월항리에 입도하여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섬 주민들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 기개가 용맹하므로 외부인들로부터 침범을 받지 않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사람들이 100세까지 살기 좋은 곳이라 해서 소안도라 했다고 한다. 고장을 빛낸 인물로는 항일독립투사로 활약한 송내호 선생이 있다. 문화재로는 비자리 패총이 있으며, 각시여 전설, 도둑바위 등의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매년 정월의 풍어제 습속이 이어지고 있다.

항일 운동 당시 많은 사람들이 투옥되어 고초를 겪는 동안 섬에 남은 주민들도 투옥된 사람들을 생각하며 추운 겨울에도 이불을 덮지 않고 지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처럼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이 가장 강성했던 곳 중 하나로 꼽히는 소안도의 항일운동에 대한 기록은 소안 항일운동기념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소안도 중에서도 월항에만 서식하는 황근(노랑무궁화)이 피어있는 거리가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이 있다. 미라리 상록수림 및 맹선리 상록수림 주변은 해변경관이 뛰어나고 울창한 산림이 우거져 있으며 특히 미라리 상록수림은 갯돌로 유명하다. 인근해안이 청정해역으로 김양식이 일찍부터 행해져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바다낚시터로 유명해 전국 각지에서 낚시꾼들이 찾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60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관광코스안내 : * 소안 항일운동기념관 → 미라리 상록수림 → 당사도 등대 → 맹선리 상록수림

* 소안항 → 소안 이목 해양생태공원 → 소안 항일운동기념관 → 미라리 상록수림 → 물치기미전망대 → 대봉산탐방로

- 이용가능시설 : * 관광지 : 소안 항일운동기념관, 미라리 상록수림, 물치기미 전망대, 당사도 등대, 대봉산탐방로

* 먹거리 : (먹거리)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전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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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 홈페이지 : http://www.wando-arboretum.go.kr
완도수목원은 상록활엽수로 세계 최고·최대의 집단 자생지이다. 2,050㏊의 광활한 면적에 183과 3,801종의 동식물이 자생하거나 이식되어 자라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산림전시관, 열대·아열대온열, 관찰원, 관찰로, 수생식물원, 전망대, 야영장, 농구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4계절 산림욕이 가능하며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다.1991년 조성된 우리나라 유일의 난대수목원으로 전 국토의 15%에 불과한 난대지방을 대표하는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후박나무, 황칠나무 등 조경 및 식.약용가치가 높은 상록활엽수 자생수림이 분포하는 천연의 산림군락으로서 난대성 희귀식물인 사철난, 금새우난, 약난초 등이 자생하고 있다. 식물들의 특성에 따라 분류, 식재된 30개의 전문수목원과 온실, 관찰로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다도해상국립공원의 전경과 남도의 향기를 즐길수 있어 자연 및 환경에 대한 학습과 휴식의 장으로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초평1길 156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5,000명
- 체험안내 : 수목원 안내 및 난대림 숲해설
\n- 체험대상 : 15~20명 내외의 단체
\n- 체험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5시
\n- 체험예약 : 최소 1주일 전 사전예약 (전화, 팩스)
\n- 체험비용 : 1,000원
\n
\n목공예 프로그램
\n- 체험내용 : 별자리 목걸이 만들기, 원목손거울 만들기, 다육화분 만들기, 편백 연필꽂이 만들기, 자작 탁상시계 만들기, 다과상 만들기 등
\n- 체험예약 : 최소 1주일 전 사전예약 (전화 061-550-3541, 팩스, 우편 등)

- 문의 및 안내
완도수목원 061-552-1544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매월 첫째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연휴, 기타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정하는 날
- 이용시간
동절기 (11~2월) 09:00~17:00
\n하절기 (3~10월) 09:00~18:00
\n※ 입장은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


- 이용가능시설 : * 주요시설물 - 교육관리동, 산림박물관, 아열대 온실, 산림환경교육관, 전망대, 수변쉼터, 난대림탐방로, 특산품판매점 등

* 전문수목원 - 녹나무과원, 동백원 및 품종수집포, 감탕나무과원, 수생식물원, 생울타리원, 약용식물원 등 전문 수목원으로 종의 특성에 따라 조성

* 온실 - 열대, 아열대식물이 식재된 주전시실, 선인장과 다육식물이 식재된 선인장실, 자생란이 있는 난실, 증식상으로 구분하여 관리

* 천연림 - 난대상록활엽수인 동백, 후박, 붉가시,굴거리나무와 희귀식물인 복수초, 금새우난, 약난초, 사철란 등이 자생
- 화장실 : 있음
- 입 장 료 : 어른(19세 이상~65세 미만) - 개인 2,000원 / 단체 1,500원

청소년(13세 이상~19세 미만), 군경 - 개인 1,500원 / 단체 1,000원

어린이(7세 이상~13세 미만) - 개인 1,000원 / 단체 500원
- 주차요금 : 경차 : 1,500원 / 소형차 : 3,000원 / 대형차 : 무료

※ 당일 개원시간 기준 사용료 (이후 추가징수)

※ 수목원 입구 주차장 - 무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홈페이지 예약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길도 윤선도 원림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nhttp://www.cha.go.kr
완도읍에서 서남쪽으로 12km쯤 떨어진 보길도는 상록수가 우거지고 물이 맑아 자연경관만으로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고산 윤선도(1587∼1671)의 유적으로 더욱 알려진 곳이다. 윤선도 유적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별서정원으로 고산이 직접 조성한 생활공간이자 놀이공간으로 조선 가사문학의 대표적인[어부사시사]가 이곳에서 탄생되었다.고산 윤선도, 그의 나이 51세 때인 조선 인조15년(1637)에 왕이 남한산성에서 청나라에 항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는 세상을 보지 않으리라 하고 제주도로 향해 가던 중, 상록수가 우거진 아름다운 섬 하나를 발견하고는 그 섬에 터를 잡았는데, 그 곳이 바로 보길도이다. 섬의 산세가 피어나는 연꽃을 닮았다고 하여 부용동이라 이름짓고, 섬의 주봉인격자봉 밑에 낙서재를 지어 거처를 마련했다.

그 후 두 차례의 귀양을 가고 벼슬을 하여 서울로 가거나 해남의 금쇄동 등 다른 곳에서 지내기도 했으나, 결국 85세로 낙서재에서 삶을 마치기까지 섬 여기저기에 세연정,무민당, 곡수당 등 건물을 짓고, 바위 등 자연의 경승에 대(臺)의 명칭을 붙였는데, 이 정자와 대가 모두 25여 개소에 이르며 오우가, 산중신곡 등 많은 가사와 유명한 어부사시사를 비롯하여 자연을 노래한 많은 시를 남겼다. 세연이란 \'주변경관이 물에 씻은 듯 깨끗하고 단정하여 기분이 상쾌해 지는 곳\'이란 뜻으로 [고산연보]에서는 1637년 고산이 보길도에 들어와 부용동을 발견했을때 지은 정자라 하고 있다. 정자의 중앙에 세연정, 동쪽에 호광루, 서쪽에 동하각, 남쪽에 낙기란 이란 편액을 걸었으며, 또 서쪽에는 칠암헌이라는 편액을 따로 걸었다.

* 세연정사적

보길도는 세연정에서 보는 인공정원의 풍경과 동천 석실에서 내려다보는 전망, 어부사시사의 현장인 예송리 해안에서 보는 바다 풍경들이 대단히 아름다운 빼어난 섬이다. 보길도 이곳 부용동은 조선의 시인 고산 윤선도(1587~1671)선생이 어지러운 세상을 피해 숨어살던 유서 깊은곳이다. 병자호란의 국치와 추잡한 당쟁의 소용돌이를 피해 부용동의 아름다운 절승에 의탁하여 자기구제와 초속적 자유를 얻었다. 부용동은 고산이 51세때(1637년) 들어와 85세(1671년) 돌아가실 때까지 13년간 살면서 7차례나 드나들었고, 어부사시사 40수와 수십편의 한시를 창작하였다.

고산의 부용동 생활은 격자봉 밑에 낙서재와 무민당을 짓고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학문에 몰두하고 제자를 가르치면서 세상의 근심을 잊었다. 곡수당 지역은 초당, 석가산, 평대, 연지, 다리, 화계, 월하탄이 조성되어 고산이 휴식하던 장소이다. 곡수당 옆에는 서재가 건립되어 고산의 아들들과 제자들이 살던 곳이다. 동천석실은 낙서재 건너편 바위산 험한 경승지에 자리잡고 있다. 쳔여평 공간에 석담, 석천, 석폭, 석대 및 희황교와 한칸 짜리 목조건물인 동천석실이 있다. 이곳은 고산이 책 읽고 사색하며 신선처럼 소요하던 은자의 처소였다. 세연정 지역은 3천여 평의 계원으로 부용동 입구에 있다.

세연정을 중심으로 조우에 연못 (205여 평)과 계담(600여 평)과 판석재방과 동대, 서대, 옥소대, 칠암, 비홍교와 동백나무, 대나무, 소나무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서 아름답다. 또 고산의 유적으로 흐르는 물에 술잔을 띄우고 시를 짓는 행사인 유상공수를 행하던 낭음계, 용이 승천하는 승용대, 연정이 있었던 조산과 여름에도 한기를 느낀다는 하한대, 고향을 그리워하며 임금이 계신 궁궐을 바라보던 혁희대, 석전, 미산 등 경승의 산봉우리마다 고산은 상징적 이름을 붙였다. 부용동 유적은 고산의 기발한 착상과 절묘한 자연과의 조화성으로 구성된 한국 최고 최대의 별서조경 유적이다.

* 판석보
우리나라 조원 유적 중 유일한 석조보로 일명 \'굴뚝다리\'라 부르며, 세연지의 저수를 위해 만들었으며, 건조할 때는 돌다리가 되고 우기에는 폭포가 되어 일정한 수면을 유지하도록 만들었다. 보의 구조는 양쪽에 판석을 견고하게 세우고 그 안에 강회를 채워서 물이 새지 않게 한 다음 그 위에 판석으로 뚜껑돌을 덮었다.

* 혹약암
세연지 계담에 있는 칠암 중의 하나이다. 이 바위는 \'혹약제연\'이란 효사에서 따온 말로, "뛸 듯하면서 아직 뛰지 않고 못에 있다"는 뜻이다. 즉 혹약암은 마치 힘차게 뛰어갈 것 같은 큰 황소의 모습을 닮은 바위를 말한다.

* 서대
현재는 나선형으로 세단이 남아 있으며, 그 규모는 축단의 한 변이 7.5m정도의 정방형이며, 그 높이는 2.2m에 이른다. 동대와 대칭을 이루고 있는 곳을 동대에서 행했던 군무 행위를 했던 곳으로 춤을 추며 돌면 정성에 오르도록 나선형 계단을 이뤘다.

* 회수담
세연정 동쪽 축단 밑에 계담에서 인공연못으로 흘러드는 터널식 수입구가 있다. 계담쪽에서 물이 들어가는 수구는 다섯구멍이며, 인공 연못쪽으로 나오는 수구는 세구명이다. 이를 \'오입삼출\'이라 하는데, 이 구조는 아주 독특한데 물막이 석축에 다섯곳의 흡수구를 만들어 흐르는 물을 받아들이되, 배출하는 구멍은 세곳만 만들어 들어오고 나가는 수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든 구조이다.

* 비홍교
[보길도지]에는 \'세연정이 못의 중앙에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고, \'정자 서쪽, 제방 동쪽 겨우 한 간쯤의 넓이에 물이 고여 있으며, 중앙에는 거북이가 엎드려 있는 형상의 암석이 있다. 거북이 등에 다리를 놓아 누에 오른다고 기록하고 있어 이 다리를 비홍교라고 불렀다. 지금은 그 자리에 잡석을 쌓아 호안과 방단이 연결되어 있어 흔적을 찾기가 어렵다.

* 사투암
세연정 주변의 잘생긴 바위 일곱을 지칭하여 칠암이라 불렀는데, 그 중 하나인 사투암은 \'옥소대를 향하여 활을 쏘는데 발받침 역할을 하였다.\'고 전해지는 바위로 연못쪽이 들려진 모습이다. 들려진 부분에 발을 딛고 옥소대쪽 과녁을 향하여 활을 쏘았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부황길 5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15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보고 동상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바다를 무대로 활약한 장보고대사의 해양 개척정신과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하고 있으며, 오른손의 칼은 무인을, 왼손의 교역물품도록은 상인을 상징한 것으로 이는 군인이자 상인이였던 대사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것이다. 장보고는 완도에서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내고 당나라로 건너가 30세의 나이로 무령군 군중소장이 되었으며, 산동성에 적산법화원을 세우고 중국각지에 형성된 신라방을 중심으로 경제공동체를 구성 자치영역을 확대하여 교포사회의 구심점으로 삼았다. 828년(흥덕왕 3년)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여 해적을 소탕하고 해상권을 장악, 새로운 교역로를 개척하여 동아시아는 물론, 멀리 아랍상인과도 교역하는 등 한민족 최초의 세계인이자 해양상업제국을 건설한 국제적인 무역왕이였다. 아울러, 동북아시아의 중심에 위치한 청해진의 지리적인 이점을 활용하여 한국, 중국, 일본과의 교역 네트워크를 구축 무역활동은 물론, 정치문화적으로도 큰 족적을 남긴 세계적인 해양개척의 영웅으로 추앙 받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로 1565-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6931
- 개장일 : 2009년 6월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청해진공원, 전망대, 놀이터, 산책로 등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완도타워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attraction
완도읍 동망산 정상 부근 5만 3천여㎡에 관광 타워와 광장, 산책로, 쉼터 등을 갖춘 일출공원에 건설된 76m 높이의 완도 타워는 완도의 환상적인 일출과 일몰은 물론 완도항과 신지대교 등 야경을 365일 감상할 수 있다.서편제의 촬영지인 청산도, 보길도, 노화도, 소안도, 신지도, 고금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며, 맑은 날엔 제주도, 거문도까지도 볼 수 있다. 타워 바로 옆에는 봉수대가 있고, 봉수대 바로 옆으로 동망산을 일주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완도타워 1층에는 특산품 전시장, 크로마키 포토존(영상 합성사진), 휴게공간, 휴게음식점 겸 매점, 영상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영성시설에는 \'건강의 섬\', \'Slow City\', \'완도의 소리\'를 주제로 완도를 상징하는 여러 가지 영상과 소리로 관람객들에게 완도를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하였다.2층에는 이미지 벤치, 포토존, 완도의 인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망데크에는 완도의 인물인 최경주 선수와 장보고 대사를 모형으로 제작하여 관람객들에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였다.전망층에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한 영상모니터와 전망쌍안경이 설치되어 있다. 아침 해돋이가 장관이며 저 멀리 펼쳐지는 다도해의 전경과 제주도가 한 눈에 들어온다. 야간에는 완도타워의 경관조명이 켜지고, 매일 환상적인 레이져쇼가 연출된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30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500명
- 문의 및 안내
061-550-6964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하절기(5~9월) 09:00~22:00
\n동절기(10~4월) 09:00~21:00
\n※ 매표시간 : 관람종료 30분 전까지


- 입 장 료 : - 일반 : 성인 2,000원 / 청소년.군인 1,500원 / 어린이 1,000원

- 단체(20인이상) : 성인 1,500원 / 청소년.군인 1,000원 / 어린이 500원

※ 어른(만 19세~64세) / 청소년(만 13세~18세) / 어린이(만 7세~12세)

※ 무료 : 만 6세 미만, 완도군민,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만 65세 이상 노인
- 이용가능시설 : [1층] 특산품전시장, 크로마키포토존, 휴게공간, 영상실 등

[2층] 포토존, 이미지벤치, 완도의 인물 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당도

- 홈페이지 : 완도군 관광문화http://www.wando.go.kr/tour/
1986년 4월1일 금당도와 비견도, 허우도, 화도의 4개 유인도와 부속 무인도를 그 구역으로 하여 금당면으로 분리, 승격되었다. 장흥군과 고흥군이 인접하고 있으며 피문어, 장어, 멸치, 미역, 톳 등이 생산된다. 오봉산을 비롯하여 고도 2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남쪽에는 간척평야가 조성되어있어 염전이나 양식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금당의 해안은 수만년간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 낸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이 인상적인 절경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영조 때 존재 위백규(魏伯珪)가 금당도의 경치에 반해 지은 금당별곡이 존재하고 있다. 수 만년 동안 파도와 풍우가 씻겨 신비로운 형상을 이룬 기암괴석과 섬 전체의 경관이 빼어나 해금강을 방불케하는 아름다운 해안절벽으로 형성된 금당8경이 있어 오시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 금당로 50-1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1-550-6581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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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청해진 유적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nhttp://www.cha.go.kr
청해진은 신라 흥덕왕 3년(828) 장보고가 설치한 해군기지이자 무역기지로, 전라남도 완도 앞바다의 작은섬인 장도에 있다. 당시 이곳은 신라와 당, 일본을 잇는 해상무역의 중요한 길목이었다.장도는 섬 전체에 계단식 성의 흔적이 남아있다. 앞바다를 제외한 주변바다는 수심이 얕아 방어용 목책을 박아 외부접근을 막도록 만들었다. 성터 안에는 토기와 기와조각이 발견되고 있으며, 인근에 장보고가 지었다는 법화사터가 남아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로 1380-138 (장보고공원)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2,000명
- 문의 및 안내
061-550-6930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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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송해수욕장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예송리는 보길도 동남쪽의 바닷가 마을이다. 연중 30만명이 찾는 예송리는 4계절 휴양지로 청환석이 폭 50m 길이 2km에 걸쳐 펼쳐져 있다. 1.4km의 길이로 활처럼 휘어진 갯돌해변과 상록수림이 있어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 이처럼 나무와 숲이 좋은 예송리의 해변에는 갯돌이라 불리는 검푸른 빛깔의 조약돌이 깔려있어 파도가 드나들때마다 ‘자그르르, 쏴아 자그르르’하는 해조음을 들을 수 있다. 이 갯돌해변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완도팔경 중 하나에 꼽힐 만큼 아름답고 화려하다.

* 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예송리 상록수림은 원래 동남풍(주로 태풍)을 막기 위한 방풍림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애초에는 바닷가를 따라 1.5㎞의 길이로 늘어서 있었으나 지금은 약 740m로 줄었다. 이 숲에서는 후박나무·붉가시나무·생달나무·감탕나무·동백나무 등과 같은 상록활엽수가 가장 흔하지만, 상록침엽수인 곰솔(해송)과 낙엽활엽수인 팽나무·작살나무·누리장나무 등도 있다. 마을 뒤편에 있는 당숲의 면적은 크지 않지만 수백년 동안 주민들이 서낭신을 모시는 신성한 숲으로 보호해 온 덕택에 원시적인 자연상태는 바닷가의 상록수림보다 훨씬 더 낫고 보기도 좋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예송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6625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09:00~19:00


- 이용가능시설 : 샤워장, 탈의실, 음수대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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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해수욕장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보길도의 해수욕장 중에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고운 모래가 깔린 백사장이 길게 뻗어 있고, 200여미터를 들어가도 사람 키를 넘지 않을 정도로 경사가 완만하다. 더욱이 백사장을 따라 늘어선 소나무숲은 뜨거운 햇살을 피하거나 야영을 하기에 좋다. 이 해수욕장과 선착장 간에는 포장도로가 잘 닦여 있어서, 도로 사정도 좋다.

중리해수욕장과 이웃한 통리해수욕장도 분위기나 자연 조건은 중리해수욕장과 비슷한 편이다. 은빛 백사장을 따라 소나무숲이 늘어서 있는데다 수심도 얕아서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썰물 때에는 해변 앞의 목섬까지 걸어 갔다오는 재미도 있다. 중리해수욕장과 통리해수욕장에는 피서철마다 샤워장·매점·급수대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지고 인근 마을에 민박집과 횟집이 있어서 숙식을 해결하기엔 어렵지 않다. 또한, 이곳에서 1.5km쯤 떨어진 예송리에는 울창한 상록수림(천연기념물)과 검정갯돌이 폭 50m, 길이 1km로 깔려 있다. 그 밖에도 보길도에는 고산 윤선도의 유적지가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중통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662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음수대, 샤워장, 파라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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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정도리 구계등

- 홈페이지 : 다도해해상국립공원 http://dadohae.knps.or.kr
완도항에서 서쪽으로 4km쯤 떨어진 완도읍 정도리에 있는 길이 800m, 폭 200m의 갯돌해변이다. 이 갯돌을 주민들은 용돌 또는 청환석(靑丸石)이라 일컫는다. 이곳을 구계등이라고 하기 이전에 이 곳 주민들은 구경짝지라고 하였으나, 명승지로 신청하면서 누군가에 의해 구계등이라고 신청한 것이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동양에서의 구라는 숫자는 최대를 의미한다. 그래서 최고의 볼거리가 있음을 의미하여 구경짝지라고 하였으나 한자에 짝자는 없어 물소리날 작자를 써서 표기한다.
이 곳의 갯돌들은 몇 만년 동안 파도에 씻기고 깎인 탓에 표면이 아주 매끄러울 뿐만 아니라 형용도 모난 데 없이 동글동글하다.

파도가 밀려왔다 빠질 때마다 갯돌들이 서로 몸을 문지르면서 자그르락 자그르락 소리를 연신 쏟아낸다. 파도가 닿는 곳에는 주로 굵은 갯돌만 깔려 있다보니 파도가 거센 날에는 돌 구르는 소리가 우렛소리처럼 요란하다. 해변 뒤편에는 갖가지의 상록활엽수들로 울울창창한 숲이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고 있어 한여름철의 따가운 햇살을 피하기에도 좋다. 그리고 동서로 시야가 훤히 트인 이 해변에서는 장엄한 해돋이와 다채로운 빛깔로 물든 석양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보름날 밤의 선득한 달빛 아래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반짝이는 청환석, 그리고 시꺼먼 상록수림과 희미한 자태의 섬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가히 환상적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구계등길 47-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061-550-0900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정도리 자연관찰로, 정도리탐방지원센터 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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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해수욕장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아름다운 보길도의 크고 작은 섬을 가슴에 안으며 시원하게 펼쳐진 통리 해수욕장은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남성적이고 동적인 이곳은 젊은이들이 특히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의 앞으로는 목섬, 기섬, 토끼섬, 갈마섬, 소도, 당사도 등 크고 작은 소안군도의 섬들이 펼쳐져 있다. 주변섬이나 갯바위에서 연중 바다낚시가 가능하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중통리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1-550-662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09:00~19: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길도 세연정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조선 중기 문신이며, 시인인 고산 윤선도(1587~1671)가 병자호란 때 왕이 항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울분을 참지 못하고 제주도로 향하다 보길도의 자연경관에 감동하여 머물렀다고 한다. 보길도는 그가 인조 15년(1631) 51세 때부터 13년간 글과 마음을 다듬으며, ‘어부사시사’와 같은 훌륭한 시가문학을 이루어 낸 곳이다. 또한 그가 섬 안의 바위와 산봉우리에 붙인 이름은 아직도 남아있다. 낙서재 건너 개울가에 연못을 파고 집을 세워 ‘곡수당’이라 하고, 그 건너 산중턱 위에 집을 지어 ‘동천석실’이라 하였다. 계곡의 동북쪽에는 ‘세연정’을 세워 책을 읽고 뱃놀이도 하며 자연을 벗 삼아 지냈다. 보길도에는 동양의 자연관과 성리학의 사상이 흐르고 있다.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도록 한 윤선도의 뛰어난 안목을 볼 수 있는 곳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부황길 5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761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관 람 료 : [보길도 윤선도 원림 관람료]

개인 - 어른 2,000원 / 학생 및 군인 1,500원 / 어린이 1,000원

단체 - 어른 1,500원 / 학생 및 군인 1,000원 / 어린이 700원

무료 : 7세이하,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장애인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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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해수욕장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지리해수욕장은 청산면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일몰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수욕장 가운데 하나이다. 앞으로는 폭 100m, 길이 1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후사면에는 200년 이상된 노송 500여 그루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해질녘 점점이 떠 있는 섬의 서쪽으로 떨어지는 해는 붉다 못해 바다를 검게 만들어 버릴 정도로 선명하다. 청산도는 우리나라 최대의 바다낚시터로 이곳 역시 돔과 능성어, 우럭 등 고급어종이 풍부한 곳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청산로 1462-5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649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09:00~19: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라리해수욕장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미라해수욕장은 아름다운 경치가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하여 미라 8경이라고 하며, 소안면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갯돌밭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심은 깊은 편이고, 주변 천연기념물인 상록수림 바다 낚시터로 유명하여 가족단위 휴양지로 손색이 없어 많은 피서객이 찾아오고 있다.

- 주소 : 전남 완도군 소안면 미라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152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음식점,숙박시설,산책길,샤워장,탈의실,파라솔,야영장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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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에서 손에 잡힐 듯한 거리에 떠 있는 아담한 섬이다.면적은 1.75㏊(둘레 495m)에 불과한 이 섬은 동그란 형상이 마치 구슬과 같다고 해서 주도(珠島)라는 지명이 붙었으며, 일명 ‘추섬(錘島)’으로도 불린다. 추란 방언으로 봇돌(침자)을 말 하는 것으로 섬사람다운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둥글고 자그마한 이 섬은 온통 상록수에 뒤덮여 있는데, 다도해의 푸른 바다와 초록빛 섬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주도에 자생하고 있는 식물의 수는 137여 종이며, 섬 중앙에는 원시림이 그대로 남아있어 그야말로 바다에 떠 있는 수목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록활엽수로는 모밀잣밤, 붉가시, 돈나무, 참식나무, 후박, 사스레피나무, 가마귀쪽, 광나무, 다정큼나무, 생달, 감탕, 빗죽이나무, 육박나무, 황칠나무 및 영주치자가 있고 송악, 멀꿀, 마삭덩 굴, 모담및 볼레나무가 밑에서 엉키고 그 밑에는 자금우가 있다. 낙엽활엽수로는 느티나무, 팽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벚나무, 예덕나무, 먹구슬나무, 새버나무, 진달래 및 털진달래, 땅비사리, 소사나무, 소태나무, 말채나무, 장구밥나무, 소물푸레 및 물푸레나무, 조록싸리, 자귀나무, 검노린재, 덜꿩나무, 덤불작살나무 사이에서 댕댕이 덩굴, 덩가시 덩굴, 개머루, 사위질빵, 계요등, 청미래덩굴 및 새머루가 이리저리 엉키면서 자라고 멍석딸기, 수리딸기 및 인동넝쿨이 밑에서 엉켜있다. 한편 고란초가 자란 모습은 이 섬에서 비로소 볼 수 있다. 이상과 같이 주도는 온대식물의 보고로서 식물생태연구상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 섬은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 일반인들은 출입할 수 없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15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왕산

- 홈페이지 : 완도 문화관광 http://www.wando.go.kr/tour
완도의 진산인 상왕산(644m)은 완도의 크고 작은섬 200여개를 거느리며 노령의 마지막에 우뚝 솟은 오봉산의 중심봉우리이다. 주변에 백운봉(600m), 심봉(598m), 업진봉(544 m), 숙승봉(461m)을 거느리며 다도해의 풍경을 눈이 시리도록 조망 할 수 있는 곳이다. 상록수림이 가득한 임도를 따라 드라이브하는 즐거움과 정상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일출과 일몰은 천하일경이다.상왕산일대는 가시나무, 동백나무, 후백나무 등 난대림이 주종을 이뤄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내륙지방의 산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 주소 : 전남 완도군 군외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완도군 관광안내소 061-550-515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등산로 : *
들머리 - 쉼터바위 - 관음사터 - 임도 - 전망데크 - 헬기장터 - 상왕산 정상 - 임도
- 관음사터 - 대야수원지
* 에덴농원-흔들바위-황장사바위-임도-상왕산-하늘재-헬기장-백운봉-임도-송곳바위-대아저수지뚝방-에덴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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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산(보죽산)

- 홈페이지 : 완도 문화관광 http://www.wando.go.kr/tour
전남 완도군에 딸린 보길도는 "동풍이 건듯 부니 물결이 고이 인다…"로 시작하는 고산 윤선도의 "어부사시사"가 만들어진 무대이다.보길도는 해남 땅끝에서 12km, 완도에서 32km 떨어져 있다. 윤선도의 유적지가 많은 보길도 남서쪽 끝의 보옥리에는 뾰족산(뾰족산) 또는 보죽산(195m)이라는 이름의 봉우리가 솟아있다. 뾰족산은 보는 위치에 따라 모습이 달라서 신비스럽기까지 하며 산정상에 오르면 눈 앞에 펼쳐진 수평선과 멀리 제주도와 추자도가 아스라히 보이는 모습이 비경을 이룬다. 맑은 날이면 한라산까지도 보인다. 보길도 10경 중 "보옥 첨괴암"으로 불린다. 인근 보옥리 해변에는 공룡알처럼 둥근 모양의 갯돌이 모래사장을 대신한 아름다운 해변이 있다. 이를 공룡 갯돌밭이라고 한다. 뾰족산 뒤로는 낚시터가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152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 등산로 : 보옥리 (40분) - 뾰족산(보죽산) 정상 (20분) - 보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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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 뾰쪽산과 보옥리 공룡알해변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전라남도 완도군은 섬으로만 형성되어 있는 독특한 행정구역이다. 섬으로서 행정구역이 편성된 곳은 과거 경기 강화군(현재는 인천광역시 관내), 경남 남해군과 거제시, 경북 울릉군, 그리고 섬이 많기로 전국 최고인 전남 신안군 등이 있다. 하지만 완도군 또한 특히나 많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섬들의 아름다운 풍경은 완도 지역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자리잡게끔 하고 있다.

보길도는 우리들에게는 학창시절 배웠던 윤선도의 어부사시사로 익히 잘 알려져 있다. 근래에 들어서는 고산 윤선도와 관련된 문화유적답사, 다도해 섬기행, 여름철 아름다운 해변피서지로 서의 여행대상지로서 유명세를 타면서 더욱 많은 여행객들이 드나들게 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 거린 모습과 달리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의 보길도는 한적하기 그지없다. 조용하고 때론 쓸쓸해 보이는 해변 정경, 찬바람에도 아랑곳없는 격자봉의 난대 상록수림, 그리고 후하디 후한 섬마을 인심에 이르기까지 이해의 마지막 달에 한번 찾아볼 추억여행지로 삼을 만한 곳이다.

보길면사무소가 있는 청별리 나루터에서 서쪽해안도로를 타고가면 아름다운 보길도의 해안풍경이 나타난다. 정동리마을을 지나고 계속 해안길을 따라가다 보면 네 개의 조그마한 섬이 올망졸망 떠있는 선창리 마을 앞 해변을 지난다. 네 섬의 이름은 오른쪽에서부터 상도, 미역섬, 욕매도, 갈도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데 특히 12월에는 선창리 도로변에서 네섬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물드는 보길도의 황혼을 감상할 수 있다.

선창마을을 지나서 해안도로의 끝까지 가면 길이 끝나는 곳에 하늘을 찌를듯 솟아있는 뾰족한 봉우리가 눈에 들어온다. 이름하여 뾰쪽산(195m). 모습만큼이나 이름도 재미있다. 지도상에는 보죽산으로도 나와 있는데 아마 우리말을 한자어로 표기하려 한 것이 아닌가한다. 뾰쪽산의 뾰족한 모습은 선창리에서 도로가 잠시 오르막으로 이어지다가 크게 왼쪽으로 꺾어지는 모퉁이 일명 망끝전망대라고 하는 해변절벽가에서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단지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뾰쪽산과 그 아래의 보옥리 마을풍경, 보옥리해변의 절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다. 다소 가파르지만 보옥리 부둣가 언저리에서 시작되는 등산로를 따라 조금은 벅찬 숨을 내쉬더라도 뾰쪽산 꼭대기에 올라 보길도의 진산 격자봉의 모습과 다도해의 멋진 바다풍경을 함께 감상해 보아야만 참맛을 알수 있다. 산 정상까지는 보옥리 마을에서 약 30분 정도면 오른다.

정상에서 북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약 30~40명 정도가 쉴 수 있는 너럭바위 반석지대가 나오고 바위 끄트머리에는 조그마한 돌탑 3기가 세워져 있다. 이곳에서의 전망은 보길도 최고라 칭할 만하다. 절벽아래로 보이는 보옥리 마을과 해변풍경,위쪽으로 눈을 들면 망월봉(364m) 바위봉우리와 보길도 최고봉 격자봉 (적자봉, 430m) 산줄기가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펼쳐지는데 흘린 땀이 해풍에 절로 식혀지고 기분도 그만이다. 단, 너럭바위 바로 아래는 천길 낭떠러지 이므로 주의해야 하며 하산시에도 뾰족한 돌과 구르는 돌이 많으므로 발을 헛디디거나 실족치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보옥리 마을 안쪽을 감싸고 있는 뾰족산 아래 해안을 공룡알 해변이라 부르고 있다. 청명석이라고 불리는 갯돌이 크고 둥글둥글 하여 공룡알 같이 생겼다 하여, 공룡알 해변이라 불리어지나 공룡알을 닮은 자갈이 있는 해변이라 생각하면 된다. 뾰쪽산과 보옥리해변, 선창리 해변의 멋진 풍광을 감상하는것 말고라도 보길도에 왔으면 고산 윤선도의 유적(사적 제386호)을 둘러 보아야 할 일이다.

격자봉 능선에 둘러싸인섬 중앙의 부용동으로 들어가면 보길초등학교 앞쪽에 유명한 부용동정원(세연정)이 있다. 고산이 직접 가꾸고 소일 하였다는 곳으로 세연지 연못가에 서서 조선시대 정원의 아름다운 조영을 감상해 볼수 있다. 길 건너편 산길을 조금 올라가면 윤선도가 세속에서 벗어나 신선처럼 자연에 동화되어 서책을 읽고 다도를 즐겼다는 동천석실이 있다. 동천석실의 누각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보길도를 둘러싼 격자봉의 푸른산세를 감상해 보는 것도 좋겠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보길도의 진산 해발430m의 격자봉 산행도 할만 하다. 산행코스도 그리 험하지 않고 소요시간도 부용동 기준으로 왕복 약 2~3시간 정도면 충분하다.능선마루 곳곳에 전망좋은 바위쉼터가 많아 완도군과 해남군 일원의 아름다운 다도해 풍광을 한껏 조망할 수 있다. 격자봉산행은 섬 동쪽의 예송리 마을이나 서쪽보옥리 마을을 기점으로 잡을 수도 있다.

* 12월 일몰감상 포인트 - 선창리 마을 해변과 방파제

- 주소 : 전남 완도군 보길면 보옥리 , 선창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15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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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도

1906년 경 이곳에 등대를 세우면서 항구로 들고나는 곳이라 하여 이 등대를 항문등대라고 하는데서 항문도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당사도(唐寺島)는 소안도의 부속도서로 원래 이름은 \'항문도\'(港門島)였으며, 지명의 어감이 좋지 않아서 바꾼 이름이 \'자지도\'(者只島)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제35권 전라도(全羅道)편에는 좌지도(左只島)의 주위가 36리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1928년 8월 7일 동아일보 최용환 기자가 완도군을 순례하면서 적은 기록을 보면 본래의 이름이 자지도(者只島)로 되어있다. 그러나 인체의 그것과 같다고 하여 다시 한번 더 개명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오늘날의 당사도이다. 1982년에 새로 얻은 이 지명은 옛날 당나라를 오가던 배들이 이곳에 기항(寄港)하면서 무사고를 빌었던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직도 뱃사람들 사이에선 자지도라 불리고 있다. 또한, 지도책마다 당사도, 자지도, 자개도 등으로 서로 다르게 표기된 경우도 있다.

이 당사도에서는 등대가 있어서 색다른 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대체로 등대가 있는 섬은 절해고도의 무인도이거나 바위섬에 불과한 경우가 많지만 당사도는 30가구에 5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오붓한 등대섬이다. 게다가 영화 \'그 섬에 가고 싶다\'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길 17-1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22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촬영장소 : 영화 \'그 섬에 가고 싶다\'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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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해수욕장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우리가 흔히 듣는 쪽빛바다, 손을 담그면 금새 파랗게 물들어버릴 것 같은 바다이다. 낚시대만 드리우면 고기가 물리는 갯바위. 이 모든 수식어들은 여지껏 숨겨졌던 신흥해수욕장이 갖춘 매력이다. 청산의 또다른 해수욕장인 신흥해수욕장은 지리해수욕장의 반대편에 위치한 백사장이 매우 넓은 해수욕장으로. 지리해수욕장에 비해 편의 시설이나, 방풍림은 적으나 물이 깨끗하고 조용하며 주변바다가 전부 낚시터이다. 간조시 드러나는 수만평의 은빛 모래사장에서 가족이나 연인끼리 백사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조개잡이는 또 다른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신흥리 (청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649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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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공원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청해진유적 입구에 위치한 장보고공원은 4,500여 평의 면적에 완도군의 265개의 섬에서 채집된 기묘한 수석 200여 점이 상록활엽수와 어우러져 전시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수석 이외에 장보고 기념관, 관광정보센터, 장보고대사의 흉상, 와이즈맨이 설치한 기념탑, 소나무·동백나무 군락지, 잔디광장, 화장실 등 관광·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연중 수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로 1380-13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69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완도관광정보센터, 기념탑, 소나무/동백나무 군락지, 잔디광장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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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리해수욕장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진산리해수욕장은 소안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편익시설은 다른 곳에 비해 부족한 편이나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바다낚시가 잘 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해수욕장의 앞으로는 제주해협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고 저녁이 되면 당사도의 등대가 불을 밝혀 여름밤의 운치를 더한다. 인근의 미라리 해변과 같이 둥근 돌로 이루어져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소안남로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15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샤워장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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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봉(격자봉)

- 홈페이지 : 완도 문화관광 http://www.wando.go.kr/tour
적자봉(433m)은 보길도의 주봉으로 산 이름은 고산 윤선도가 명명하였다. 원래 이름은 격자봉이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적자봉으로 변하였다. 완만한 등산코스에 습지인 듯 칙칙한 느낌이 들지만, 능선에 올라서면 다도해가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맑은 날이면 추자도, 제주도를 조망할 수 있다. 한편 적자산에는 황칠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기도 하다. 보길도의 주산이며, 해발 433m의 정상으로 큰기미계곡, 작은기미계곡, 부용리 마을에 접해 있으며 정상에서 제주도, 땅끝, 진도, 거문도, 추자도, 다도해, 남은사, 부용, 부황 마을, 주변의 작은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정상까지 부용리 곡수당에서 출발하면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중간중간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들이 있으며 황칠나무,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가막살나무 등 난대성 수종들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경치에 남해의 짙푸른 바다가 발아래 조화를 더하니 윤선도는 \'선계인가 불계인가 인간이 아니로다.\'라고 표현했다.
- 주소 : 전남 완도군 보길면 부용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완도군 관광안내소 061-550-5151~3, 6967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등산로 : 제1코스 : 정자리고택-남은사-뽀래기재-격자봉정상-큰길재-동산

제2코스 : 세연정-보길초등학교-부용리사무소-곡수당-낙서재-산신당골-격자봉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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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 송시열 글쓴바위

- 홈페이지 : 완도 문화관광 http://www.wando.go.kr/tour
송시열글쓴바위는 보길도의 선백도마을 앞 바닷가의 암벽을 말한다. 이곳은 선조~숙종조의 대유학자인 우암이 왕세자 책봉문제로 관직이 삭탈되고 제주 유배길에 올라 경치가 좋은 이곳에서 잠시 쉬며 임금에 대한 서운함과 그리움을 시로 새기어 바위에 새겨놓은 것이다.
『여든세살 늙은 몸이 만경창파를 해치며 바다를 가는구나......』자신의 외로운 처지를 시로 표현하여 바위에 새겨놓았다. 이후 우암의 후학인 임관주라는 사람이 1707년 같은 바닷길로 유배를 가다 이곳에 들러 『동국의 』라는 오언 절구를 남겨 오늘에 전하고 있다. 글쓴바위는 보길도와 소안도 사이 해협으로 소안도가 손에 잡힐 듯이 바다에 떠있으며 주변은 해조류가 풍부하고 해식애가 발달한 천혜의 바다낚시터이다.
『청산(靑山)도 절로 절로 녹수(綠水)도 절로 절로
산 절로 수 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
그 중에 절로 자란 몸이 늙기도 절로 하리라
늙고 병든 몸이 북향(北向)하여 우니노라
님 향하는 마음을 뉘 아니 두리마는
달밝고 밤 긴 적이면 나뿐인가 하노라』\u3000

『임이 헤오시매 나는 전혀 믿었더니
날 사랑하던 정을 뉘 손에 옮기신고
처음에 뮈시던 것이면 이대도록 설우랴
팔십세 늙은 몸이 거치른 만리길을 가노라.
한마디 말이 어찌 큰 죄가 되어 세 번이나 쫓겨나니 신세만 궁하구나.
초구(임금이 하사한 옷)에는 옛은혜 서려 있어 감격하여 외로이 눈물 흘리
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중통리 산 1-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완도군 관광안내소 061-550-5152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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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완도)

- 홈페이지 : 완도 관광문화 http://www.wando.go.kr/tour
\n신흥사 템플스테이 http://sinheungsa.templestay.com
완도읍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신흥사는 완도군 완도읍 성내리 168번지 남망산(南望山)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1932년 김성렬 스님이 불로사(不老寺)라는 절로 창건했으나 중간에 신흥사(新興寺)로 절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완도읍에서 신흥사는 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닿을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곳이다. 도심서 가깝다니 도심 속 혼잡함을 떠올리기 쉬우나, 속세의 혼잡함과 번거로움은 이미 떨쳐버린 곳이 신흥사다. 또한 신흥사에서는 매년 아이들에게 \'장보고 학교\'를 열어주고, 시민들에게 도예 공방을 열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있다. 그동안 여럿스님이 신흥사에서 수행을 하셨는데 현재 백양사(白羊寺) 방장이신 수산 지종 큰스님이 대표적이다. 신흥사는 완도의 전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완도 전망뿐 아니라 야경도 볼 수 있다. 맑은 날이면 저 멀리 신지나 대둔산의 경치도 볼 수 있고, 어둠 박차고 올라오는 검붉은 태양의 떠오름도 볼 수 있다. 한마디로 도심과 바다가 어우러진 곳이 신흥사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남로 101-1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템플스테이
- 문의 및 안내
061-554-2634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일출~일몰


- 화장실 : 있음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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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바위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읍리를 지나 권덕리로 향하면 청계리의 범바위가 눈앞에 나타난다. 잠시 바라보고 권덕리의 바다낚시터로 향하자 남지나에서 밀려온 파도가 천길 단애를 만들어 눈과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다. 여기에서 범바위에 올라가보면 남쪽에는 여서도가 멀리는 제주도가 아스라이 바다에 떠 있고 동쪽으로는 덕우, 황제, 장도, 원도, 초도, 거문도가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진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청계리 , 권덕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15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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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항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소안항은 조용한 섬으로 인근해안이 청정해역으로 일찍이 김 양식을 해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바다낚시터로도 유명하다. 항 주변에 설치된 양식장들은 섬사람들의 부지런한 생활상을 고스 란히 담고 있으며 일몰 때 섬의 정경은 바다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품고 있는 듯하다. 또한, 섬에는 각시여 전설, 도둑바위 등의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매년 정월 풍어제 풍속이 이어지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소안로 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3-8177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라마을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천연기념물인 미라리 상록수림과 맹선리 상록수림이 우거져 있고 절벽을 따라 이어진 해안도로 또한 절경이다. 파도에 씻긴 갯돌에 햇빛이 비출 때의 비경이 으뜸인 미라마을은 선상낚시와 갯바위낚시로도 유명하다. 문화재로는 비자리 패총이 있으며, 각시여 전설, 도둑바위 등의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매년 정월의 풍어제가 이어지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소안로549번길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15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완도 미라리 상록수림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소안면 소재지에서 약 6km 떨어진 곳에 있는 상록수림으로 난대지방을 향토로 하는 후박나무를 중심으로 24종 776그루의 수목이 숲을 형성하고 있다. 이 숲의 길이는 400m에 이르며 기능적으로는 해풍으로부터 안쪽을 보호해 주는 방풍림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고 시작적으로는 마을 경계지 역할을 하고 있다. 생계를 바다에 의존하고 있는 주민들은 고기잡이를 위해 떠난 남편 또는 자식들의 무사귀환이 간절한 소망이었다. 그래서 어부들의 만선과 무사귀환을 위해 해안에 나와 나무에 의지하여 기원하는 풍습이 후세에 이어지게 되었으므로 해안에 자라고 있는 나무는 오래도록 보호될 수밖에 없었다. 나무들은 바로 그들의 신앙의 대상이 되는 신목이었다. 지금도 설날이면 이른 새벽 용왕님께 무사함을 빌기 위해 서로 자기의 제물을 받아 달라고 음식을 차려 놓고 제를 지낸다.

* 규모 : 16,000㎡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미라리 47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15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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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끝전망대

- 홈페이지 : 완도 문화관광 http://www.wando.go.kr/tour
망끝 전망대는 보길도의 가장 서쪽인 보옥리 바로 못 미쳐 망월봉 끝자락의 돌출부에 자리한다. 전망대에 서면 오금이 저릴 정도로 천길 단애가 펼쳐진다. 끝없이 탁트인 시원한 바다와 함께 서해바다로 붉은 몸을 감추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 망끝이다. 눈앞에 펼쳐지는 추자도와 함께 옥매, 가도, 상도 등 다도해의 수많은 섬과 함께하는 일몰은 한편의 서사시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정자리 산 148-6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1-550-5411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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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맹선리 상록수림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면소재지에서 4km지점에서 있으며, 후박나무를 비롯하여 21종 245그루가 해안선을 따라 숲을 형성하고 있는데 그 길이는 500m에 이르고 있다. 이 상록수림은 마을을 보호해 주는 방풍림 역할을 하고 있지만 마을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풍치림이기도 하다. 바람이 많은 해안지방이기 때문에 방풍목적으로 보호되어 온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되겠지만 그 보다는 시장 배경 시설물 역할 때문에 지금까지 보호되어 온 것이라 주민들은 믿고 있다. 즉 이곳은 선박에 정박하기에 매우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시장이 성립되기에 알맞은 곳이다. 그래서 이곳을「장뜰」이라 하였으며, 숲은 바로 따가운 햇볕을 피해주는 녹음수 역할을 하고 있다. 옛날에는 이곳이 인근 도서지방 생활권의 중심이었다고 한다.

* 규모 : 8,506㎡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소안로 110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151~3, 696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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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리지석묘와 하마비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http://www.cha.go.kr
지석묘는 선돌과 함께 거석문화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전세계적인 분포를 보이며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의 지석묘는 무덤의 방이 땅 위에 있는 북방식의 바둑판처럼 뚜껑돌 밑으로 조그만 받침돌을 고이는 남방식, 그리고 판석만을 놓고 땅 밑에 무덤 방을 만든 개석식이 있다. 이 유적은 청산면 읍리에 위치하는데 마을동쪽 도로변에 \'골기미\',\'독배기\' 로 불리는 곳에 하마비와 지석묘가 있다. 이 지석묘는 20여년전 도로공사로 훼손되어 원래 형태는 파악이 어렵고, 현재는 남방식을 띠는 3기만이 완전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1호는 4개의 지석(고인돌)이 드러나 있고, 2호 역시 4개의 지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3호는 벽석이 드러나 있는 북쪽 판석이 없어졌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일제강점기 때 지석묘 부근에서 마제석검 등을 비롯한 석기가 출토되었다고 한다.

[지석묘]
규모 : 171㎡
전형적인 남방계 지석묘군으로 1960년대 중반엔 이곳에서 석검이 출토되었다. 무덤 위에 흙을 올리고 잔디를 입히는 대신 봉분(封墳)을 짓지 아니하고 큰돌덩이로 뚜껑을 덮는 묘제의 일종으로 연대는 북방식보다 좀더 후기로 생각되는 남방식으로 그 반석이 덩어리로 되어 있는 것은 이곳에서 나는 암석의 탓이 아닌가하며 그 당시의 풍속과 생활모습을 말해주고 있는데 주로 해안지방에 떼지어 위치하고 있다.

[하마비]
읍리하마비(邑里下馬碑)하마비란 조선시대 종묘 및 대궐 문 앞에 세워놓던 비로, 누구든지 그 앞을 지날 때에는 말에서 내리라는 뜻의 글을 비에 새겨 두었다. 민간신앙에 기초를 둔 것으로, 이 비의 주변에는 10여기의 고인돌이 흩어져 있다. 자연석을 그대로 이용한 비는 앞면에 보살상을 새겨두고, 그 아래 ‘하마비’라는 글자는 시멘트로 만든 하단에 새겼다. 불상의 머리 위에 보관(寶冠)이 표현된 것으로 미루어 보살상으로 짐작되며, 고려말·조선초 세운 것으로 보인다. 이 하마비는 주변에 10여 기(基)의 고인돌과 함께 보존되고 있다. 원래는 이 일대에 있는 조창현씨의 논에 있는 것을 1962년 3월, 현재의 위치로 옮겨온 것이다.

하마비는 자연석을 그대로 이용한 것인데 후면에는 아무런 글자가 없고 전면에 음각마애불(보살상)을 새겼으며 “하마비”라는 글자는 시멘트로 제작된 하단에 새겨넣었다. 마을 유래지(由來誌) 「청산면 읍리」편을 보면 신라시대 이곳에 읍(邑)을 설치하고 치민(治民)하였다.」하나 이를 고증할 길이 없다. 다만 옛날에 현 읍리란 마을 이름이 향교동(鄕校洞)이었다는 내용을 감안하면 청산면에 소규모의 향교가 존재했던 것이 아닌가 한다. 그렇다면 이 “하마비”의 전래는 이 향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전면에 음각으로 조식된 마애불은 머리 위에 보관(寶冠)이 새겨진 것으로 보아 보살상으로 추정되는데 그 조성시기는 고려말 또는 조선초기로 추정되고 있다. 이같은 내용으로 보아 원래는 불상이 새겨진 이 입석을 “하마비”로 이용했던 것 같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읍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47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관광코스안내 : * 송시열 글쓴바위 - 중리 - 백도 - 상백도(4km, 45분 소요)

* 윤선도 유적지 - 중리 - 어항 동리 - 월송 - 청별 - 부황리(6.5km, 1:10 소요)

* 예송리에서 월송 - 청별 - 정자 - 선창리에 도착하면 추자도, 제주도 한라산이 보이며 보길도의 청정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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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학산

- 홈페이지 : 완도 문화관광 http://www.wando.go.kr/tour
해발 355m의 고봉으로 4시간 정도의 등산을 즐길 수 있으며 등산시 다도해 경관을 조망할 수 있어 등산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정상에 오르면 동으로는 청산도 및 거문도, 서로는 보길도 격자봉과 추자도, 남으로는 제주 한라산, 북으로는 완도 상왕과 해남 등 다도해의 빼어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 주소 : 전남 완도군 소안면 미라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완도군 관광안내소 061-550-5151~3, 696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삼문산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우리나라에서 자생 약초가 가장 많다는 약산면(조약도)은 흑염소와 삼지구엽초(음양곽)으로 유명하다. 약산면을 이루는 삼문산(해발 397m)은 비교적 해발이 낮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이다.

4월이면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고 정상(망봉)에는 봉화대가 있었던 자리가 남아있으며 죽선리에서 정상인 망봉으로 오르는 길은 북쪽으로는 천관산이 손에 다을 듯 보이고 남쪽으로는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와 바다에 떠 있는 느낌을 받는 코스이며 죽선리에서 300여미터쯤 오르다보면 바위사이에서 나오는 신선골 약수터가 있어 약수로 목을 축일 수도 있다.

이 코스는 죽선리 → 신선골 약수터 → 장용산 → 상가만재 → 상여바위 → 삼문산(망봉) → 움먹재 → 부엉이 바위 → 등넘밭재로 이어진 3.2km의 코스인데 반대편에서도 오를 수 있다. 이 코스가 짧아서 산행을 더 하고 싶다면 망봉에서 등넘밭재로 내려가지 말고 진달래공원으로 들렸다가 가사동으로 가는 3.1km 길이 코스로 산행을 더 할수도 있다.


- 주소 : 전남 완도군 약산면 조약도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15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등산로 : * 제1코스(3.2km)
죽선리
- 신선골약수터 - 장용산 - 상여바위 - 망봉 - 움먹재 - 등거산 - 큰담안
* 제2코스(5.1km)
죽선리
- 신선골약수터 - 장용산 - 상여바위 - 망봉 - 진달래공원 - 가사리
- 입산통제 구간 : 가을철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 입산통제 기간 :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등산로 구간통제)

봄철 3월 2일 ~ 4월 30일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국립공원 11월 15일 ~ 12월 15일(경주,태안해안제외)

※ 통제기간과 통제구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산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산행 시 사전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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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좌마을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장보고의 유지를 펼쳐가는 21세기 해상왕국의 본거지 통일신라시대 동북아 바다를 재패했던 해상왕 장보고 대사와 그가 이룩한 청해진의 유적지로서 청해진성, 장보고사당, 법화사 등이 있다. 어촌체험어장으로 활용 가능한 곳으로 매년 9~10월에는 감성돔 낚시가 유명하며 전국의 낚시객들이 몰리는 곳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로1369번길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2-448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동천석실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동천석실은 주자학에서 신선이 산다는 선계세상으로 부용동을 한눈에 굽어 볼수 있으며 낙서재의 정면에 바라보이는 산자락에 있다. 3,306m²(1,000여평)의 공간에 한칸 정자와 석문, 석담, 석천, 석폭, 석전을 조성하고 차를 마시며 시를 지었던 곳이다. 특히 석담에는 수련을 심고 못을 둘로 나누어 물이 드나들 수 있도록 인공적으로 구멍을 파고 다리를 만들어 \'희황교\'라 칭하였다. 지금도 석실앞에는 도르래를 걸었다는 용두암과 차를 끓여 마신 차바위가 남아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76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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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룡도 등대

- 홈페이지 : 완도 문화관광 http://www.wando.go.kr/tour
어룡도는 목포항에서 남쪽으로 39마일(약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1910년 10월에 조선총독부 체신국에서 석유백열등으로 초점등하여 선박의 안전 항해를 담당하고 있었으나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말에 심한 공습으로 인하여 완전 파괴되어 등대 기능이 일시중단 되었으나 광복과 더불어 와사 등으로 임시복구 하였으며, 정부의 노력과 미국의 원조로 현대적 장비와 설비로 복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근 100여 년간을 유인등대로써 기능을 유지하여 왔으나 2005년 하반기부터는 등대 무인화 사업에 의하여 기능유지는 계속되나 직원들이 상주하지 않는 무인등대로 자동 원격장비에 의해 운영되어지고 있다. 이곳은 여수, 부산에서 인천이나 목포방면으로 항해하는 5000톤급 미만의 선박은 시산도에서 횡간수도, 마로해를 거처 장죽수도를 통과함으로 인근의 저수심 해역과 많은 섬들이 산재하여 항해자에게 위험부담을 초래할 뿐 아니라 위험물 운반선 및 연안화물선의 내해수로로써 통항선박 빈도가 높으며 좁은 수로폭과 강한 조류등으로 항행조건이 불리한 해역이다. 그리하여 명량수도(울돌목)로 진입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하여 이곳 어룡도 정상에 광력이 높은 유인등대를 설치하게 되었다.

* 최초점등일 - 1910년 10일
* 등질 - 섬백광 15초 1섬광 (FLW 15s)
* 구조 - 백8각 콘크리트조로서(6.1m)
* 특징 - 서남해 연안항로인 횡간수도, 마로해 및 장죽수도가 교차되는 지점에 위치하여 선박의 지표역할을 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어룡도길 24 (노화읍) 부근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완도군 관광안내소 061-550-5152~3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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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마을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정도리 마을의 예전 이름은 정돌리(돌이 샘처럼 고인다는 뜻)이다. 구계등의 갯돌과 연관된 마을의 이름처럼 이 마을에는 명승 구계등이 있으며, 인근에는 어촌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어촌민속 전시관과 국립수산과학원, 완도종묘배양장이 있어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정도리 어촌계에서는 멸치잡이, 숭어잡이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 주소 : 전남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2-448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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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도 등대

- 홈페이지 : https://www.cha.go.kr/
완도군의 최남단에 위치한 당사도 등대는 1909년에 처음 불을 밝혀 100여 년 동안 완도와 제주해협을 지나는 배의 안전 항해를 돕고 있으며 일제의 암울했던 시기의 울분을 달래기도 하였다. 일제 강점기에는 소안의 주민들과 의병들이 의거를 일으킨 역사적 장소이며, 화물을 실어 나르는 일본배들의 항해를 방해하고 등대를 습격하여 등대수를 타살하기도 했다. 주변은 어종이 풍부해 바다낚시와 스킨스쿠버 다이빙 포인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최초점등일 - 1909년 1월
* 등질 - 섬백광 20초 1섬광(FI W 20s)
* 구조 - 백원형 콘크리트조(8.2m)
* 특징 - 신라말 당나라와 교역시 선박안전운항을 빌던 섬에 세워진 등 대로 우리나라 최초로 무선방향탐지기를 설치하여 무선방위측정업무를 실시한 등대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길 17-239 (소안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3-8086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촬영장소 : 영화 \'그 섬에 가고 싶다\' 촬영지
- 입 장 료 : 파고라 등 편의시설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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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개매기마을

- 홈페이지 : http://wando.invil.org
소안도는 완도군청 소재지로부터 서남방으로 17.8km의 거리에 있으며, 본군의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서 보길도와 인접하고 있으며, 김, 미역, 다시마 등 수산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완도군 김 생산의 60%이상을 생산하고 있고 최근에는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육상 양식업이 증가추세에 있으며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기후가 온화하고 지형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장고형을 이루고 있고, 경지보다는 산지가 많고 수산업과 농업을 겸하고 있으며, 수심이 깊고 물이 맑으며 간만의 차가 심하고 황(노랑)무궁화가 자생하고 있다. 또한, 소안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총면적 28.7㎡의 작은 규모의 섬으로서 본도를 포함한 4개의 유인도와 6개의 무인도로 형성된 청정해역이다. 소안도 개매기마을에서는 \'개매기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개매기(개막이)는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하여 고기를 잡는 전통어법으로 맨손으로 고기를 잡는 쾌감을 맛볼 수 있으며 직접 잡은 고기를 현장에서 직접 시식할 수가 있어 관광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다도해의 절경과 맨손으로 고기도 잡고 갯벌에선 조개, 낙지도 잡을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월항길 32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개매기체험 : 바다에 그물을 설치하여 물이 빠지면 맨손으로 숭어, 농어, 갯장어 등을 잡을 수 있는 어로체험
- 문의 및 안내
061-555-0508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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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nhttp://www.cha.go.kr
고금도에 있는 묘당도라는 자그마한 섬이었으나 간척지개발로 지금은 육지로 바뀌었다. 이순신은 2월 17일 삼도수군통제영를 고하도에서 고금도로 진을 옮겼다. 고금도는 수군 진으로서의 형세가 한산도보다 좋으며 농사를 지를 땅이 많고, 6~7천명의 주민이 거주하였다는 이야기다. 사적으로 지정된 곳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임진, 정유재란때(1598)왜군 30만 명을 무찌른 곳이다. 1958년 지방민의 모금으로 보수공사를 했으며, 충무공의 탄신제인 4월 28일에는 제사를 지내고 매년 11월19일에는 거군적인 행사로 순국제를 모시고 있다. 현재 주변 유적으로는 충무사와 어란정, 월송대, 해남성, 봉화대, 훈련장 등이 남아 있다. 주변에 약산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청해진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등의 명소가 있다.

*고금도 충무사 *

충무사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건립된 사당으로 입구에 하마비가 있어 신성시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홍실문을 지나면 외삼문과 동·서제가 나오고 내삼문을 지나면 동·서무와 정전이 있다. 충무공은 1598년 2월 이곳에 고금진을 설치하고 전라도의 수군 8,000여 명을 모아 병사들을 훈련시키고 전열을 정비하여 노량해전에 출전, 대승을 거두고 7년여에 걸친 임진·정유 양란을 종결한 유서 깊은 곳이다. 주변에는 공이 노량해전에서 순국 후 영구를 모셨던 월송대가 남아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세동84번길 86-31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200명
- 문의 및 안내
061-550-5151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9:00~18:00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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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서암

완도군 생일도의 중앙에 우뚝 솟은 백운산에는 300여 년의 장구한 역사를 안고 있는 이 섬의 유일한 문화재, 학서암이 자리 잡고 있다. 조선 후기 육지 사람들이 섬과의 거리감을 극복하고 차츰 모여들어 마을을 이루고 살기 시작하였을 때 이 생일도에도 사람들이 몰려왔다. 그러나 바다는 여전히 위험이 많은 곳이었고 따라서 그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한 믿음이 필요했다. 학서암은 그런 믿음을 채워줄 공간의 하나로 1719년(숙종 45) 천관사(天冠寺)의 승려 화식(和湜)이 창건하였다.

학서암은 생일도뿐만 아니라 금일도, 평일도 주민들 모두가 이용하는 사찰이다. 세 개의 섬 중 금일도가 제일 크다. 그래서 경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점에서 생일도 역시 금일도에 기대고 있다. 그러나 불교만은 누가 뭐래도 생일도가 중심이다. 그것은 물론 학서암이 있기 때문이다. 학서암은 생일도가 주변 섬에 대하여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재산목록 1호쯤 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 역사 및 연혁

학서암은 1719년(숙종 45)에 천관사의 승려 화식이 창설하였다. 백운산은 장흥 천관산의 落脈으로 회룡의 기세가 준급하고 백운이 항상 떠나지 않고 있어 산기가 숙정한 까닭에 백운산이라 하였는데, 이 산에 간혹 수액의 변고나 쟁사의 화가 있어 원한이 거듭 일어났다. 이에 이런 여러 액과 화를 제거하고 인명을 구제하기 위하여 이 산에 암자를 세웠다. 그런데 산형이 학형과 같아 암자의 이름을 학서암(鶴棲菴)이라 하였다. 산신 및 불전에 기도하여 액을 없애고 복을 얻게 하여 창설 이래 섬 주민들에게 생활에서 액이나 화가 매우 희소하게 되었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학서암은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이처럼 300여 년 전에 가구마다 자재를 갹출하고 노동력을 제공하여 백운산에다 설립한 주민단체였다. 그래서 현재도 태풍이나 천재지변에 의해 보수가 필요하면, 불교신자나 기독교신자 또는 비신자를 막론하고 전주민이 직접 노동력을 제공하여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

이렇게 창건한 학서암은 1734년(영조 10)에 처음으로 중창하였다. 이 중창은 화식선사의 상좌승인 각명(覺明)이 주도하였다. 그 후 1754년(영조 30)에 삼창하였고, 1800년(정조 24)에 신란법사가 사중창을 한다. 사중창의 과정을 보면, 신란법사는 보림으로부터 와서 학서암에서 불법을 공부하던 이로, 그는 유가서인 춘추도 10여 차례나 읽었다고 한다. 이때 강위빈이 한식을 맞아 여러 친우들과 함께 암자로 화전놀이를 나갔는데, 암자가 오래되지 않았지만, 서까래와 들보가 썩고, 토대가 오래지 않았는데도 기초가 무너져 내려 화려한 격자창이 파손되어 떨어지고, 동서의 건물들이 기울어 훼손된 것을 보고 안타까워하였다. 이에 신란법사가 이렇게 안타까워하던 강위빈의 뜻을 구하여 가선대부 강세윤, 한량 지광운, 금치오, 김상옥 등과 힘을 모아 중창하였다.

학서암은 1719년 창설하여 1800년까지 약 80년간에 세 차례나 중창을 하였다. 이는 그만큼 비바람이 모질었다는 뜻이기도 하고 또 그만큼 섬에 중창할만한 여력이 있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후 아마 분명치는 않으나 한 차례의 중창을 더 거친 후 1899년(광무 3년)에 유사 이승태가 중심이 되어 다시 여섯번째 중창을 하였다.

1939년에는 다시 일곱번째 중창을 위해 경고문을 작성하였다. 이에 따르면 당시에는 현금 개와(기와로 지붕을 임)도 파물(깨어지거나 흠이 나서 못 쓰는 물건)되야 누우하고 양금불상도 탈금이 되고 종도 파종되고 후불탱, 칠성탱, 산신탱,지장탱, 신중탱 등은 전무하다라고 하여 퇴락된 사정을 밝히고 있다. 이를 바로 잡고자 신축 및 수리를 위한준비금을 미리 잡아 보면, 모두 760여 원이 든다고 계산한 뒤 이를 걷기 위한 글을 썼다. 그 글이 바로 경고문이었다. 이런 노력으로 일제강점기 말의 어려운 사정이었지만 또 한 차례 중건을 하였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면 생일로601번길 23-23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3-395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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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청산도 [슬로시티]

- 홈페이지 : http://cittaslow.co.kr/
완도군 청산도를 직접 가보면 \'여기가 왜 슬로시티로 지정되었는가\'라는 질문을 하지 않아도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완도에서 배를 타고 40분 가량 가야하는 곳에 위치한 청산도의 나지막한 지붕들, 밭과 집 사이에 대충 얹어 놓은 듯한 정겨운 돌담길과 푸른 바다, 밭일을 하다 가끔씩 돌아보며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건네는 웃음과 구수한 사투리. 섬 전체가 하나의 전래동화 같은 마을이 바로 청산도다.

청산도만의 특색 있는 구들장 논은 세계 중요 농업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끝없이 펼쳐진 낮은 돌담길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풍경이며, 돌담을 따라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좁은 골목길이나 외양간에서 할머니들을 마주치곤 하는데, 그분들은 누구에게든 미소를 머금고 사투리 섞인 정겨운 말을 건넨다. 뱃머리에서 내리면 마을 어귀에 촌스럽고 그리 깨끗하지는 않지만 옛날식 그대로인 다방도 있다. 젊은이들이 다 나가버린 시골의 섬이지만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마을 길모퉁이에서 반겨주곤 하는 정겨운 곳이다. 이렇듯 완도는 잘 보존된 전통 및 자연환경과 청정환경에서 자라는 전복, 섬 자체에서 느껴지는 느림의 미학과 여유로움 등을 바탕으로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되었다.

청산도에는 세계 최초의 슬로길이 있으며, 매년 \'청산도 슬로 걷기 축제\'도 개최된다. 국제슬로시티연맹에서 공식 인증한 청산도 슬로길은 청산도 주민들의 마을 간 이동경로로 사용되던 길로,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절로 발걸음이 느려진다 하여 슬로길로 명명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선정된 청산도 슬로길은 총 11개 코스가 있으며, 길이 지닌 풍경과 길을 지나는 사람, 동물, 길에 얽힌 이야기와 어우러져 거닐 수 있도록 되어있다.

<출처 : 슬로시티>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청산로 541 (청산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슬로우푸드체험, 공예체험, 휘리체험 등
\n
\n※ 체험은 계절 및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가능함으로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61-550-5432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관광코스안내 : * 먹거리 : 톳밥과 가시리국, 청산도 탕(걸죽한 죽과 비슷), 전복죽, 생선회 등

* 인근볼거리 : 서편제・봄의왈츠 촬영지, 신흥해수욕장, 상서돌담마을 등


- 이용가능시설 : 마을회관, 긴꼬리투구새우 전시관, 느린섬 여행학교(숙박시설, 식당, 체험관, 홍보관 등) 등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사전예약(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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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도

- 홈페이지 : 완도 문화관광 http://www.wando.go.kr/tour
- 전화번호 : 061-550-6261
노화도는 완도와 14.5㎞ 떨어져 있으며, 보길도, 소안도 등과 함께 소안군도를 이루는 섬이다. 완도에서 생산되는 전복의 80%가 노화도에서 생산되며 하루에 두번 물이 갈라지는 노록도 신비의 바닷길, 작은 여유공간인 솔밭 쉼터 등 자연 그대로의 멋을 간직하고 있다. 노화도 전복체험마을은 관광객들이 직접 전복을 채취하고 시식하며 관광지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 면적 25.01㎢, 인구 5,730명(2001)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노화로 81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15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문화관광해설사)
- 내국인 예약안내 : 문화관광해설사 예약

(노화읍사무소 061-550-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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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울모래마을

- 홈페이지 : http://www.완도비파마을.com
연평균 기온 15℃ 이상에서 재배되는 비파는 우리나라의 남쪽, 완도가 가장 적합한 재배지라 한다. 자두와 살구가 섞인 듯한 맛이라는 비파를 직접 수확해보고 열매를 활용한 먹거리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도시에서는 맛보기 힘든 비파잼, 비파잎차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바다와 접해 있어 해산물(고둥,해삼,전복 등)잡기, 해초따기 등의 어촌 체험도 즐길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신지로582번길 84 (신지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한옥체험 : 한옥생활체험, 농악놀이배우기
\n비파체험 : 비파열매따기, 비파잎 채취하기, 비파열매효소만들기, 비파나무 화분만들기
\n바다체험 : 고둥잡기, 바지락캐기, 해초따기 체험
\n친환경농법체험 : 초생재배와 기러기농법 체험, 토착미생물 배양 및 활용 체험, 우렁이 농법 체험
\n※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문의 및 안내
061-553-0304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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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청해포구촬영장

- 홈페이지 : http://www.wandoro.co.kr
완도 청해포구촬영장에 오면 생생하고 재미있는 TV 드라마속의 역사적 현장을 패키지로 가져갈 수 있다. 청해포구 촬영장에서는 2004년 08월에 드라마 해신(海神) 촬영을 시작으로 서동요, 신돈, 대조영, 순옥이, 주몽, 태왕사신기, 정조이산, 대왕세종, 천추태후, 탐나는도다, 추노, 거상 김만덕, 김수로, 근초고왕, 가비, 정도전, 최근 1,700만 이상이 관람한 영화 "명량" 등 약 50여편의 수많은 인기 드라마/영화 등이 촬영되는 등 영상종합문화센터로써 지속적으로 TV드라마 촬영이 진행되고 있어 생생한 TV드라마의 현장으로 들어올 수 있다. 또한 2만여평 부지에 멋진 수석을 진열한 수석공원 및 조각공원이 있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서로 1161-8 (완도읍)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3,000여명 동시수용 가능
- 체험가능 연령 : 연령제한없음
- 체험안내 : 곤장체험, 굴렁쇠굴리기, 다듬이질, 물지게 체험, 손바닥씨름, 윷놀이, 절구체험, 지게체험, 투호체험, 작두 펌프, 제기차기 등
- 문의 및 안내
061-555-4500
- 개장일 : 2004년 5월
- 주차시설 : 있음 (소형 300대, 대형 30대 동시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하절기) 07:30~19:30
\n(동절기) 08:00~18:00
\n※ 마감 30분전까지 입장


- 입 장 료 : 성인 - 개인 5,000원 / 단체 4,000원

청소년, 군인 - 개인 3,000원 / 단체 2,000원

어린이 - 개인 2,000원 / 단체 1,000원

완도군민- 무료

국가유공자- 3,000원 <br/ >
경로우대·장애인(4~6급) - 4,000원

장애인(1~3급)본인 무료

※ 단체 (30인 이상), 청소년(중·고생), 군인(사병), 어린이 (만5세이상)

- 이용가능시설 : 편의시설 - 휴게소, 정자, 전망대, 산책로, 조각공원, 수석공원

체험시설 - 투호,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다듬이질, 물지게, 절구, 제기차기, 지게체험, 옥살이, 곤장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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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해수욕장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최근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처녀 해수욕장으로 면소재지인 유촌리와 해수욕장간 도로가 개통됨으로써 빛을 보기 시작했다. 이곳은 조개껍데기가 부서져 쌓인 곳으로 백사장을 거닐면 스펀지 위를 걷는 느낌이 들 정도로 포근하다. 폭 100m, 길이1.2㎞로 주변에 후박과 잣밤, 동백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하고, 조용하고 깨끗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면 금곡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6672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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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향교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nhttp://www.cha.go.kr
1897년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 뒤 1967년에 전면 보수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고사(庫舍)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전라남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죽청길 94-73 (완도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76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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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북고어촌체험마을

- 홈페이지 : http://bukgo.seantour.com
노화 북고리에 있는 전복체험마을은 2009년 10월 전복산업특구로 지정되었으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전복 공동직판장을 운영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북고길 82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전복 및 해조류 생태체험, 개막이 체험, 전통노젓기 체험 등
- 문의 및 안내
061-555-448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산책로, 맨발 지압로, 세족장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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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해수욕장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3월이면 붉은 동백꽃이 푸른 바닷물을 붉게 물들인다는 가사해수욕장은 수백년 된 동백나무 수백그루와 후박나무, 잿밤나무가 해수욕장 전체를 둥글게 감싸 안고 있는 조약도의 유일한 해수욕장이다. 조약도는 예부터 흑염소로 유명한테 피서와 함께 흑염소로 몸을 보신할 수 있는 피서지로 각방받고 있으며, 바로 인근에 해동사라는 전망 좋은 절이 있다. 주변은 바다 낚시터로 돔과 농어, 우럭 등 어족자원이 풍부해 사계절 낚시가 가능하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423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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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도(완도)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여서도라는 명칭은 조선왕조실록에 섬의 모양이 쥐가 쪼그리고 앉아 있는 모습과 닮은 데서 유래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완도와 제주도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하루에 배가 두 번 닿는 섬이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으며 특히 2m 높이가 넘는 돌담은 전국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희귀한 자원이자 섬에서 살아가기 위해 노력했던 선조들의 자산이다. 하루에 2번 배 운항을 하지만 기상이 수시로 바뀌어 일주일에 한 번 배가 운항할 때도 있을 만큼 가기 힘든 섬이지만 전국 최고의 돌담과 다양한 어종이 있는 낚시 천국의 섬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여서도길 1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놀거리]
\n- 돌담길 산책
\n- 낚시체험

\n[볼거리]
\n- 덕여 : 물이 맑고 고기가 많아 마치 천연 수족관 같으며, 날씨가 맑으면 고기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를 비유하여 덕암유어라 부른다.
\n- 마을 내 골목길 : 마을이 온통 돌담으로 쌓여있어 흡사 미로와 비슷한 느낌을 주며, 섬의 특수한 제한적 공간을 집단적이고 능동적인 협력의 공간으로 재창출 하였다.
- 문의 및 안내
061-550-542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먹거리]

- 뿔소라

- 전복

- 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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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대교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전남 완도군 고금면과 신지면을 잇는 교량으로 2017년 11월28일 개통되었다. 길이는 4,297m이며 해상 교량 구간은 1,305m, 폭은 9.5m, 교각과 교각 사이의 거리를 나타내는 경간장의 최대 길이는 220m이다. 사장교 주탑 높이는 90.5m에 이른다. 장보고대교의 완공으로 완도와 강진군을 연결하는 3개의 해상교량 신지대교-장보고대교-고금대교가 국도 77호선의 해상도로로 완성되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15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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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리해수욕장

- 홈페이지 : www.wando.go.kr
완도의 대부분 마을들은 바닷가를 끼고 있어 방풍림이 조성되어 있는데 동고리해수욕장 역시 수백년된 해송 300여그루가 마을 앞에 방풍림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곳이다.

명사십리해수욕장의 명성에 가려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용함을 찾는 관광객은 이곳을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 앞 진섬(長島)이나 구멍섬(穴島)은 낚시터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신지로 1259-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6364
- 개장일 : 2021.07.16~08.15
- 주차시설 : 주차장 없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상시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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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리해변

흔히 구계등으로 알려진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의 해변이다. 구계등은 우리말 그대로 옮기면 「9개의 계단을 이룬 비탈」이란 뜻이다. 파도에 씻겨서 아홉 계단 모양으로 쌓인 다양한 크기의 돌들로 유명하다. 달걀만 한 것에서 수박만 한 것까지 크기도 제각각이다. 예전에는 해수욕장으로도 이용되었지만 현재 국립공원에서 자연공원으로 관리하고 있어 탐방로만 출입이 가능하다. 해변의 길이는 800m, 폭 200m(방풍 숲 포함)이며, 뒤쪽에는 40여 종의 상록수와 단풍나무가 어우러진 넓은 숲이 있다. 참나무, 떡갈나무 등 40여 종의 상록수와 단풍숲이 주위에 우거져있어 울창한 숲 속에 잠시 몸을 맡기고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기에 안성맞춤이다. 새롭게 정비된 해안길과 숲길이 있는데 해안길 500여 미터 숲길 500여 미터에 이른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구계등길 4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4-1769
- 주차시설 : 가능 (제1공원지킴터, 탐방지원센터 두 곳)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데크길, 벤치의자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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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 여객선터미널

- 홈페이지 : http://wando.ferry.or.kr/
2018년 1월9일 완공된 완도항 여객선터미널은 연면적 4,785㎡ 수용인원 약 1,750명, 대형버스 5대, 승용차 200대 등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1층에는 커피전문점,현장사무실,특산물직판장 등 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며, 2층은 완도세관 비지니스센터, 한국해운조합,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해양수산 유관기관 14개사가 입주해 운항과 해운 물류의 종합기능을 수행한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3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666-095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1층 : 수유실, 유아놀이방, 화장실, 매점, 매표소, 엘리베이터, 비상계단, 커피전문점 경비실, 현장사무실, 특산물직판장, 완도해양경찰서 검인소, 엘제이투어, 나드리고속관광, 용역원실, 한국어촌어항협회 사무실

2층 : 화장실, 엘리베이터, 비상계단, 전라남도해양항만과, 청산농협, 회의실, 완도세관 비지니스센터, 한일고속, 씨페코, 완도 운항관리센터, 한국해운조합, 해광운수, 선박안전기술공단, 법무부 법사랑위원 완도지구 협의회, 연안환경, 장보고 연구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사동백숲해변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약산면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가사동백숲해변은 수백년 된 동백나무 수 백 그루와 후박나무, 잿밤나무가 해수욕장을 둥글게 감싸고 있고 규모가 아담하여 물놀이도 하고 삼림욕도 즐길 수가 있다. 원래 이름은 가사해수욕장이였으나 가사동백숲해변으로 명칭이 변경 되었다. 3월이면 일제히 피어나는 동백꽃들이 바다를 붉게 물들인다고 한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해동리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1-550-542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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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청송해변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지리청송해변은 폭 130m, 길이 1.5km의 백사장이 있으며, 백사장 뒤편에는 100년 이상 된 노송 700~800 그루가 우거져 있다. 고운 모래로 찜질을 하면 신경통, 피부질환에 좋다고 하며, 수심은 0.5~2m로 얕아 물놀이하기에 적합하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지리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1-550-515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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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마을 옛 돌담길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청산면 상동리의 상서마을은 마을 전체가 돌담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서마을의 돌담들은 흙을 사용하지 않고 돌로만 쌓은 전형적인 강담 구조를 띠고 있다. 1970년대 초 새마을운동으로 인하여 마을길을 넓히느라 일부 담장을 옮기기도 하였지만 대체적으로 원형 그대로 잘 보존이 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상동길 91-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649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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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왈츠 드라마 촬영지

- 홈페이지 : http://www.wando.go.kr/tour
청산도에서는 KBS 2TV 드라마 \'봄의 왈츠\'가 촬영 되었다. 젊은 남녀의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 \'봄의 왈츠\'는 겨울연가, 여름향기, 가을동화에 이른 계절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청산도가 배경이 된 이 드라마는 노란 유채꽃과 청보리밭 그리고 돌담길이 어울린 장면들이 주가 되었다. 당리에는 봄의 왈츠 촬영지로 \'바닷가 언덕 위의 하얀 집\'이라는 콘셉트로 지어진 유럽풍의 이층집 오픈세트장이 있다. 오픈세트장 안은 관람이 가능하며 거실, 주방, 침실의 모습이 금방이라도 드라마 속 모습 그대로 잘 관리 되어 있다. 그 밖에 주변에는 읍리~청계리 들녘(유채밭, 보리밭), 지리해수욕장 남자주인공집, 읍리 청용공원 등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청산로 13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41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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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 촬영지

- 홈페이지 : https://www.wando.go.kr/tour/
청산도항에서 당리 언덕길을 오르면 영화 \'서편제\' 촬영지를 만날 수 있다. 영화 서편제는 우리나라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남도 이곳저곳에서 촬영 되었지만 이곳이 유독 유명한 이유는 유봉일가가 당리의 황토길을 내려오며 진도아리랑을 부르는 장면이 가장 아름다운 명장면으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황토길 옆에는 송화가 소리공부를 하던 초가가 복원 되어 있다. 영화에서는 당리마을의 초가집을 사용 했으나 현재는 관광객들을 위해 이곳에 복원 하였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62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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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목항

완도군 약산면에 위치한 당목항은 금일도와 생일도를 연결하는 여객선이 운항하는 곳이다. 바다 위를 떠다니는 배들이 연출하는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과거에는 열악한 기반 시설 등으로 어업활동이나 관광에 애로사항이 있었다. 하지만 2021년 9월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면서 남해권 수산 거점이자 금일도와 평일도를 잇는 해상 교통·관광 거점 어항으로 개발되어 어항 현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당목항 주변에서 전복, 멸치, 미역, 다시마 등 양식업이 활발하고, 수산자원이 풍부한 청정해역을 끼고 있어 수산물 유통의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당목길 13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3-9085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입 장 료 : 무료\t\t

- 이용가능시설 : 대합실, 편의점\t\t

- 화장실 : 있음 (남녀 구분)

- 주차요금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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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흥포항

화흥포항은 오래전 해도(海圖) 상에 \'천지두\'라고 명기되어 있었는데, 2001년 11월 연안항으로 지정되면서 화흥포항으로 불리게 되었다. 무역항으로 포화상태인 완도항의 기능을 분담하고 제주도 및 인근 도서 지역의 해상물류, 교통, 관광 요지의 역할 및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화흥포항에서는 항일운동의 3대 성지인 \'소안도\'와 완도의 전복 80%가 생산되는 \'노화도\', 고산 윤선도의 세연정이 있는 \'보길도\', 3개의 섬으로 각각 \'대한호\', \'민국호\', \'만세호\'를 타고 갈 수 있다. ‘소안농협 운항 시간 안내’ 밴드도 운영하고 있어, 선박 운항 여부와 시간,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화흥포길 24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5-1010
- 개장일 : 상시개방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t\t

- 이용가능시설 : 여객선 터미널, 완도군 어촌민속 전시관, 휴식 공간, 매점 \t\t

- 화장실 : 있음 (남녀 구분)

- 주차요금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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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도

- 홈페이지 : https://www.wando.go.kr/www/introduction/intro/gogeum/
고금도는 완도군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다. 2007년 강진군과 고금도를 잇는 고금대교의 개통으로, 배로 40분인 거리를 자동차로 5분 만에 다닐 수 있게 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되었다. 2017년 장보고대교가 건설되면서 뛰어난 관광자원을 잘 활용한 축제나 행사 등을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무덤 유적인 완도 고금도 지석묘군(전라남도 기념물)이 있는 고인돌 공원, 목조 관음보살 좌상(전라남도 유형문화재)이 있는 수향사, 우수영전진도첩도(전라남도 문화재자료), 고금도와 붙어있는 완도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사적) 등 뛰어난 문화재들이 많다. 해산물이 유명할 뿐만 아니라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해풍, 풍부한 일조량을 받고 자라 향기와 빛깔이 좋고 맛도 뛰어난 고금의 대표 특산물인 유자 등 먹거리도 풍부하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신장길 31-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6402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고인돌 공원,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지, 수향사, 고금테마공원(항일운동 충혼탑), 덕암사 꽃누리 생태공원, 청학동 참살이 마을 외\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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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진항

전복의 고장으로 유명한 노화도의 최북단에 위치한 산양진항은 횡간도, 흑일도, 땅끝마을을 오가는 페리호가 운항하는 곳이다. 2005년 1월 준공한 산양진항은 물량장, 접안장, 주차장, 대합실, 등대형 홍보탑 등을 갖추고 있다. 2008년 1월 노화도와 보길도 간의 보길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고산 윤선도 유적지가 있는 보길도 관광의 주요 항로가 되었다. 주요 배편인 땅끝(해남) ~ 산양진(완도 노화) 항로는 ㈜해광운수와 노화농협 소속 여객선 7척이 매일 편도 62회, 연간 약 2만 회를 운항하여 50만 명의 이용객과 23만 대의 차량을 수송하는 항구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노화서로 563-4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3-6107
- 개장일 : 2005년 1월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입 장 료 : 무료\t\t

- 이용가능시설 : 대합실, 매표소\t\t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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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완도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21
전라남도에서 운영하는 난대림 속 산림휴양공간으로 휴식과 치유를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섬, 바다, 난대숲이 어우러지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어 휴양하기에 적합하다. 숙소로 이용하는 숲속의집은 10동이 마련되어 있다. 아침에는 새소리가 가장 먼저 반기며 테라스에서는 다도해를 바라보는 뷰가 일품으로 일출을 감상하기 좋다. 다른 휴양림에 비해 객실 수가 적어서 조용하고 한적하다. 숲속의집 뒤로는 숲속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휴양림 주변만을 가볍게 걷기 좋고, 상왕산까지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정상까지 다녀올 수도 있다. 정상까지 왕복 1시간 정도 소요된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대야일구1길 11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357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09:00 ~ 18:00 (휴양림)
\n14:00 ~ 11:00 (숲속의집)


- 입 장 료 : 입장료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숲속의 집

5인실 : 평일 80,000원 / 성수기 주말 100,000원

10인실 : 평일 160,000원 / 성수기 주말 18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이용가능시설 : 숲속의 집 10개소
- 이용가능시설 : 소회의실, 주차장, 숲속놀이터, 산책로, 화장실
- 화장실 : 가능 (남녀 구분)
- 주차요금 : 성수기 및 주말

경차 1,500원 / 소형,중형 3,000원 / 대형 5,000원

비수기 주중

경차 1,000원 / 소형,중형 2,000원 / 대형 3,500원

* 숲속의집, 회의실 사용자는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 내국인 예약안내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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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

전라남도에서 해상 교통의 중요한 위치에 있는 완도항은 등대 입구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방파제에서 낚시도 할 수 있다. 갯바위 위로 데크를 이용해 조성한 계단을 올라가면 완도타워로 등산로가 연결된다. 완도타워를 오르면서 완도항과 완도 시내 광경을 볼 수 있다. 완도항은 여객선 터미널과 화물부두, 해양경찰 부두와 함께 맨 끝자락 레저용으로 이용되는 소형 선박들이 정박하는 부두가 있다. 총 3개의 등대가 설치된 완도항의 등대가 레저용 선박이 정박하는 부두 방파제에 설치되어 있다. 항만법상 1종 항으로 100여 척의 레저용 선박이 정박한 아름다운 풍경과 멀리 바다 풍경, 빨간등대, 하얀등대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4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50-5114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화장실 : 있음 (남/녀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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