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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경남 창원시][힐링 추천 코스] 꼬부랑길 벽화 마을의 숨은 간식 여행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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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랑길 벽화 마을의 숨은 간식 여행

신도시 개발 전 마산의 원도시 창동에서 맛볼 수 있는 숨은 간식집 코스다. 곳곳에 추억과 낭만이 있는 구거리의 45년 명물 빵집 고려당과 코아양과는 빼 놓지 말고 가보자. 화려한 맛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하면서 전통의 맛을 살린 창원의 맛을 즐겨보자.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700m
- 코스 총 소요시간 : 5시간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 홈페이지 : https://culture.changwon.go.kr/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은 2013년 12월 추산동과 성호동 일대 30여 가구를 잇는 골목에 조성됐다.
여행은 벽화마을 안내도가 설치된 성호서10길과 성호서2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한다. 미국 러시모어산의 큰바위얼굴에 조각가 문신과 천상병 시인 등 창원시와 인연이 있는 예술가의 얼굴을 그려 넣은 벽화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450m 남짓한 골목과 계단에 다양한 그림이 가득하다.
무지개 색깔로 칠한 짧은 돌계단 끝에는 마을 주민이 1910년부터 사용하던 백년우물이 있다. 마산항이 바라보이는 백년우물 옆 물지게 벽화는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 최고의 포토존이다. 이 외에도 몬드리안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벽화와 등용문을 의미하는 물고기 벽화, 담벼락을 카페 입구처럼 꾸민 벽화 등 좁은 골목 곳곳에 예쁜 그림이 가득해 걷는 내내 마음이 즐겁다.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을 돌아볼 때는 마을 주민이 생활하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출처 : 창원관광]





창동예술촌

- 홈페이지 : http://changdongartvillage.kr/
창동예술촌은 옛마산 원도심권 (창동/오동동권역)의 잃어버린 상권기능을 재생시키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50~60년대 문화•예술의 중심지였던 마산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문신예술골목 / 마산예술흔적골목 / 에꼴드창동골목 이라는 3가지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예술과 예술인이 융화하는 창동예술촌은 현재 50여개의 입주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12개의 시설에서 체험공방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현장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있다.





창동 복희집

창동 복희집

- 전화번호 : 055-244-1157
40여 년 전통의 창동 복희집은 마산에서 아주 오래된 분식집으로 냄비우동과 떡볶이가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 집은 팥빙수 메뉴로도 각종 언론매체에 소개될 만큼 인기가 좋다. 이 집 팥빙수는 요즘 유행하는 곱게 갈린 눈꽃빙수가 아닌 얼음이 살아 있는 전통 팥빙수다. 우유를 부은 얼음에 가게에서 직접 끓여 만든 팥만 올린다.





코아양과

코아양과

창동을 대표하는 빵집인 코아양과는 오랜 전통의 개인 빵집이다. 불종거리에 위치하여있으며, 예전부터 창동의 ‘약속 장소’로도 유명하다. 이 집의 대표 빵인 옥수수 식빵을 비롯해 단팥빵, 곰보빵, 크림빵 등 추억의 빵들과 함께 현대적인 맛의 빵도 선보인다.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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