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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274

[충청남도 천안시] 흑성산 흑성산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면 남회리의 뒷산으로 산의 높이가 495m이다. 북쪽으로는 태조봉, 남쪽으로 백운산과 취암산 등이 있다. 북쪽은 태조봉에 연속되며 서쪽은 아홉싸리고개·유랑리고개·장고개 등이 있다. 산행은 아홉싸리고개 잘린 땅(하이트 물 공장)에서 오르며 경사가 있어 산행 시 주의해야한다. 정상밑 능선에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으며 이곳에서의 조망은 매우 좋으며 천안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는 KBS중계소,흑성산성, 정상표지석 등이 있으며 정상에서의 하산은 두 갈래 방향으로 나누어져있다. 정상과 이어지는 시멘트 임도(목천교천1리)와 산성 외벽에 따라 이어진 길이 있으며 산성외벽길은 잡초가 우거져 산행 시 매우 주의해야 한다. 산성외벽길을 가다 보면 독립기념관, 신계리방향으로 나누어진다. .. 2021. 1. 5.
[강원도 춘천시] 후봉 후봉 산행은 동면 월곡리 세월교에서 시작하여 맴봉을 거쳐 느랏재터널로 이어지는 코스가 주를 이룬다. 완만한 등산로와 소양호의 절경을 보며 등산할 수 있으며 56번 국도변에서 후봉으로 가는 등산로 외 등산로는 등산객이용이 없어 산림이 우거져 등산로 자연 폐쇄된 곳이 많음. - 높이 : 574.4m(미터) - 소재지 : 강원도 춘천시 동면 월곡리 - 관리주체 : 춘천시청 - 관리자전화번호 : 033-253-3700 2021. 1. 5.
[전라북도 임실군] 회문산 회문산 전북 순창에 있는 회문산은 북에서 동으로 섬진강 줄기가 꺾여 흐르며 남으로 구림천이 섬진강으로 휘돌아 빠지는 지점에 둔중한 줄기로 솟아 있다. 우리나라 5대 명당 중 하나로 예부터 영산으로 이름난 회문산은 홍문대사(홍성문)가 이 산에서 도통하여, 회문산가 24혈의 명당 책자를 만들었다고 해서 유래되었다. 이 책에는 회문산 정상에 24명당과 오선위기가 있는데, 이곳에 묘를 쓰면 당대부터 운이 틔어 59대까지 갈 것이라 했다. 회문산은 순창군과 임실군을 가르는 산으로서 봉우리와 골짜기가 많아 첩첩산중을 이루고 있는데다 서쪽을 제외한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어 예로부터 천혜의 요새로 알려졌다. 이러한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역사적으로 많은 사연을 품고 있다. 소설 의 배경이 되기도 했으며 한 말에 임병.. 2021. 1. 5.
[경상남도 김해시] 황새봉 황새봉 황새봉은 남쪽으로는 주촌면에서 북쪽으로는 진영읍 고모리까지 7Km가 넘게 뻗어있으며 서쪽으로 진례면을 안고 있는 도시 근교 산으로 낙남정맥의 한 구간이기도 한다. 인근에 큰 주거단지가 없어서 비교적 등산로가 양호한 편이고 물이 풍부하여 식생도 좋은 편이다. 하지만 용지봉 쪽으로 이어지는 낙남정맥 구간이 고속도로로 인해 끊어진 상태이고 현재 골프장이 건설되고 있어 등산로의 손실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한다. - 높이 : 272.87m(미터) - 소재지 :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고모리 - 관리주체 : 김해시청 - 관리자전화번호 : 1577-9400 2021. 1. 5.
[대구광역시 동구] 환성산 환성산 환성산은 팔공산과 무학산이 서로 연결되는 중앙산록으로 예부터 이 산의 생김새가 서로 고리를 걸어 당기는 형상이라 해 환성산이라 불렀다. 하양 명산으로 산 아래에는 신라 헌덕왕의 왕자인 심지왕사가 창건했다는 환성사가 있다. 안심에서 산행을 시작해 뾰족한 봉우리를 오르면 초래봉이다. 태조 왕건 촬영지로 알려져 많은 등산인이 찾고 있다. 뒤로는 대구시가지와 금호강 줄기가, 동쪽으로는 카톨릭대학과 하양읍내가 보인다. 초래봉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데 정상 표석은 대안 산악회에서 설치했다. 이 산은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이 패하여 이곳에 이르렀다가 후에 여기서 제를 올렸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정상을 지나면 불굴사에 닿는다. 경내에는 갓바위 약사여래불과 동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약사여래입상과 보물 429.. 2021. 1. 5.
[경상남도 밀양시] 화악산 화악산 화악산은 경북 청도군 경남 밀양시의 도 경계를 이루고 있다. 비슬산에서 남쪽으로 이어져 한 줄기는 창녕 화왕산으로 갈라지고, 화악산을 지나 철마산으로 뻗어내려 물길을 만나면서 멈춘다. 화악산은 부드러운 육산과 곳곳에 바윗길을 드러낸 골산이 합쳐진 형태의 산으로 청도에서 손꼽을 만큼 아름다운 산이다. 정상은 세 봉우리가 주봉을 중심으로 나란히 솟아 있고 그 등성이가 황소의 등을 방불케 하며, 두 봉우리의 중간쯤에서 남쪽으로 또 한 봉우리가 솟아 있는데 이를 속칭 작은 화악산이라고 한다. 화악이란 이름은 정상의 세 개 봉우리 형상이 중국 오악의 하나인 서악, 즉 화악의 삼 봉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또 산의 생김새가 덕성스러워 덕기에 둔취되어 있다는 뜻에서 둔덕산이라고도 한다. 화악산은 영..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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