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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강원 강릉시][힐링 추천 코스] 시원한 바다를 보며 달콤고소 빵여행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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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다를 보며 달콤고소 빵여행

강릉에는 좋은 재료와 공을 들인 빵 명인들이 산다. 누룩으로 빵을 만드는 빵짓는 농부와 동네 빵집 분위기의 오래된 손병욱베이커리, 모던한 분위기의 베이커리 가루를 돌며 맛있는 빵을 사자. 바닷가에서 맛보는 최고의 빵맛은 잊지 못할 맛있고 멋진 추억이 될 것 같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15.08km
- 코스 총 소요시간 : 6시간


 




빵짓는 농부

빵짓는 농부

- 코스개요 : 자연의 냄새와 맛을 담은 정직한 빵을 구워내는 강릉의 빵집이다. 우리밀 통밀가루와 누룩으로 배양한 천연 효모를 기본으로 곡물,채소,과일 등을 사용해 완전 채식 빵을 만든다. 마가린,인공색소,합성보존료 등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빵이라고 할 수 있다. 타지에서 찾는 고객들을 위해 택배주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손병욱 베이커리

손병욱 베이커리

- 코스개요 : 외관만보면 흔하디 흔한 옛날 동네빵집 같지만,2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강릉의 유명 빵집이다.시금치 카스테라,바나나 카스테라,거북이빵 등이 유명하며, 그 중 시금치가 듬뿍들은 시금치 카스테라가 최고의 인기메뉴이다. 여러가지 빵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맛보기용 빵도 제공한다.




오죽헌

오죽헌

- 홈페이지 : http://www.gn.go.kr/museum/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오죽헌은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 제165호로 지정됐다. 이 곳 몽룡실(夢龍室)에서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났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등이 있다. 문성사는 율곡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며, 어제각은 율곡의 저서 격몽요결과 율곡이 유년기에 사용 하였던 벼루(용연)를 보관하기 위한 유품소장각이다. 한편 율곡기념관은 율곡의 저서와 신사임당의 유작을 비롯하여 매창•옥산 이우 등, 율곡 일가의 유품 전시관이다. 한편 강릉시는 196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월 25, 26일 율곡을 추모하는 율곡제전을 봉행하고 있다.





베이커리 가루

베이커리 가루

- 코스개요 :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빵집이다. 최근 트렌드에 맞춘 빵집이라 젊은 현지인들과 여행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천연발효종을 사용한 건강빵을 비롯해 쿠키류,케이크류,파이류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해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결이 살아있는 페이스트리 몽블랑과 무화과가 가득 들은 무화과 파운드가 인기메뉴이며, 빵집 한쪽에는 음료를 곁들일 수 있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안목해변

안목해변

- 홈페이지 : http://anmokbeach.co.kr
견소동에 위치한 길이 500m, 2만㎡의 백사장이 있는 안목해변은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기기 적합한 곳이다.「안목」은 남대천 하구 반대편에 위치한 남항진에서 송정으로 가는 마을 앞에 있는 길목이라는 뜻에서 생긴 말이며「견소」는 남대천에서 흐르는 물이 바다로 빠지는데 죽도봉에서 바다로 흐르는 물을 내려다보면 물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여 견조(見潮)라 썼다고 한다. 그 뒤 일본인들이 견조를 발음하기 쉬운 견소라 했다. 마을 앞에는 전주에서 떠내려 왔다는 해발 37m의 젠주봉(全州峰)이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전라도 전주에서 해마다 땅세를 받아갔다고 한다. 어느 한 해에 흉년이 들어 마을사람들이 땅세를 줄 일을 걱정하고 있었는데 어린이의 기지로 이 때부터 땅세를 내지 않았다 한다. 옛날 이곳에 천연 염전이 있었다. 이곳 사람들은 일이 잘 될 때를 가리켜, 「젠주 염전되듯」이라고 한다. 해변 바로 옆에 안목항이 있어 봄에는 미역, 여름에는 가자미, 넙치(광어), 오징어, 문어, 민들조개(째복), 가을과 겨울에는 도루묵, 명태, 우럭 등을 23척의 어선들이 잡아 오전 9시 귀항한다. 피서철이 끝나는 8월말 경에는 고등어가 멸치를 잡아먹기 위해 쫓는데, 바닷가로 밀려나오는 멸치떼를 바가지, 반두 등으로 떠내는 일이 종종 있는 곳이다. 최근 이 곳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거리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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