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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

전라북도 고창군 - 천마봉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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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봉

- 홈페이지 : http://www.gochang.go.kr/culture
* 도솔천의 비경이 한눈에 *

도솔암 남쪽 천길 바위 위에 우뚝 솟은 봉우리이다. 기상이 준엄하여 장군봉이라고도 한다.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도솔천의 비경이 발아래 내려다보인다. 인접한 낙조대와 함께 가장 많이 오르는 관광명소이다. 선운산 천마봉은 선운사 사찰 서쪽3.6km 지점에 위치한 해발 336m로서 정상에 올라서면 주위의 풍광에 감탄하게 하는 산이다.

* 진흥왕이 왕위를 버리고 기도한 기도처 *

매표소를 지나 들어서면 선운사 사찰이다. 절을 둘러보고 절 뒤 편 동백나무 숲에 동백꽃을 지나 남서쪽으로 20여분 가면 삼거리 휴게소가 나온다. 휴게소 건너편 도로로 계속 1km 올라가면 큰 소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장사송이라고 한다. 장사송 바로 옆에는 진흥왕이 불교에 심취하여 왕위를 버리고 도솔왕비, 중애공주와 더불어 선운사로 와서 기도를 했다는 천연 바위굴인 진흥굴이 있다. 이곳에서 10여분이면 도솔암이 나온다.

그 앞에 하늘을 가리고 있는 천마봉 모습이 보인다. 하산 길은 반드시 낙조대을 거쳐 100m아래 용문굴 속을 빠져 나올 때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용문굴을 보고 계곡을 따라 곧장 내려서면 거대한 바위에 새겨진 마애불이 나오고 돌아서면 도솔암이다. 천마봉 산행은 매표소에서 출발 천마봉에 올라 낙조대와 용문굴, 마애불을 거쳐 주차장까지 돌아오는 데는 3시간이 소요 된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8687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등산로 : * 관리소 -> 자연의 집 -> 낙조대 -> 천마봉(4km, 2시간)

* 중촌마을 -> 경수산 -> 석상암(3km, 1시간 30분)

* 석상암 -> 수리봉 -> 참당암 -> 도솔암 -> 낙조대 -> 천마봉 -> 선운사 (8km, 4시간)

* 자연의집 앞 -> 봉수암 -> 사자암 -> 배맨바위 -> 천마봉 -> 낙조대 -> 도솔암 (7km, 3시간 30분)

* 구암 -> 삼천굴 -> 비학산 -> 희어제 -> 도솔재 -> 선운사(7km, 3시간)

* 구암 -> 안장바위 -> 선바위 -> 탕건바위 -> 매표소(6km, 3시간)

* 석상암 -> 참당암 -> 도솔암 -> 낙조대 -> 천마봉(6km, 3시간)
- 입 장 료 : 없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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