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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여행, 부산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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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여행, 부산

부산은 영화의 도시다. 1천만 관객이 넘은 <해운대> <도둑들> <변호인> 같은 영화들의 주 무대가 부산이었다. 영화 속 그곳을 찾아 떠나보는 부산여행, 부산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18.69km
- 코스 총 소요시간 : 5시간




이기대 도시자연공원

이기대 도시자연공원

- 코스개요 : 장산봉이 바다로 면한 동쪽 바닷가에 있는 대(臺)로 용호3동에 속한다. 용호하수처리장에서 고개 하나 넘은 곳에 있다. 장산봉(225.3m)이 바다로 면한 동쪽은 기기묘묘의 바위절벽으로 경관이 뛰어났지만 사람들이 오가기 위험하다. 그래서 바다서 배로 그 경관을 즐긴다. 그러나 이기대 중심자리는 직각으로 된 절벽이 아니라 바다에 접한 암반이 비스듬히 기울어져 평면에 가깝게 된 곳이 산을 따라 2km정도 바닷가로 이어져 있다. 그 바위반석에서 동해를 바라보는 경관과 밀려드는 파도를 바라보는 경관이 빼어났을 뿐 아니라 낚시꾼의 낚시터로 아주 좋은 곳이다. 그 동안 군작전지구가 되어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었다가 1993년에야 개방 되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스카이워크

- 코스개요 :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mm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혀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





부산 영화의 전당

- 코스개요 : '영화의전당'은 뛰어난 조형성과 해체주의 건축미학이 구현된 세계 건축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예술작품이다. 축구장 2.5배 면적에 달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지붕-빅루프•스몰루프와 그 아래에 조성된 4만2천6백조의 LED조명은 수영강•나루공원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영화의전당'은 시네마운틴, 비프힐, 더블콘 등 3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관인 시네마운틴에는 예술성과 대중성이 겸비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향유할 수 있는 3개의 상영관과 국내 최고 수준의 공연 무대를 자랑하는 하늘연극장이 있다.
세계 최초로 영화와 공연예술이 접목된 영상복합문화공간이 바로 '영화의전당'이다.




신세계센텀시티

신세계센텀시티

- 코스개요 : 세계 최대의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신세계 센텀시티는 백화점과 아이스링크, 영화관, 골프레인지, 아쿠아랜드 등이 갖춰진 동양 최대의 복합쇼핑센터이다. 미국 캘리슨(Callison)사, 이태리 클라우디오 실베스트린(Claudio Silvestrin) 등 전 세계 건축, 인테리어 대가들이 모여 세상에 없던 세상과 ‘황금빛 바다’를 컨셉으로 하는 부산의 랜드마크를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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