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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전북 진안군][힐링 추천 코스] 온몸을 감싸는 피톤치드와 홍삼의 향기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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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감싸는 피톤치드와 홍삼의 향기

청정고원 지대인 진안에서 머무는 시간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타임이다. 절경을 이루는 운일암, 반일암 계곡과 용담호에서 마음을 씻고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 초록의 피톤치트향을 맡으며 기운을 얻어 보자.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약 72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8시간
- 코스 테마 : ----지자체-----


 




국립 운장산자연휴양림

운장산 자연휴양림_숲속의집_01

- 홈페이지 : 국립자연휴양림 http://www.huyang.go.kr
- 전화번호 : 063-432-1193
진안군 정천면, 주천면, 부귀면과 완주군의 동상면에 걸쳐있는 해발 1.126m의 운장산은 호남 노령산맥의 여러 봉우리 중 으뜸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동쪽령 해발 1,002m에 위치한 구봉산은 아홉 개의 기암명봉으로 형성되어 1일 등산 코스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어, 운장산 구봉산은 주말이면 등산객이 끊이질 않는다. 북두칠성 별들의 전설이 담겨 있는 칠성대를 지나 조선조 성리학자 송익필(1534~1599)이 은거하였던 오성대가 있고 송익필 선생의 자가운장이였기에 이산의 명칭 또한 운장산으로 불러져 내려온다. 운장산자연휴양림은 갈거계곡에 위치하고 있고 약 7km에 달하는 운장산 계곡은 원시수림과 양산유곡의 옥류가 연중 흐르며 순환도로와 연접하여 "마당바위", "해기소" 등이 자연 수목과 조화를 이루어 멋진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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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마이산 옛터, 금복회관 애저전문점)

- 홈페이지 : http://www.마이산맛집.kr
- 전화번호 : 063-432-4201
진안군에 위치한 마이산옛터는 제법 큰 규모의 모텔 1층에 자리하고 있다. 마이산옛터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메뉴는 임금에게 진상했던 전통 요리인 애저요리와 흑돼지 목살구이다. 흑돼지의 부위 중에서도 목살은 기름기가 적당하여 부드러워 인기가 많다. 마이산옛터는 단체석과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어 단체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좋다.




운일암, 반일암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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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s://jinan.go.kr/tour
기암절벽에 옥수청산(玉水靑山) 천지산수가 신묘한 어우러짐으로 절경을 빚어낸 곳이 바로 운일암·반일암이다. 진안읍에서 북쪽으로 정천을 거쳐 24km를 달리면 주천면에 이르고 운장산쪽 주자천 상류를 2km쯤 더 올라가면 운일암.반일암의 장관이 시작된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845.5m)과 명도봉(863m) 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주자천계곡을 운일암·반일암이라 하는데, 70여 년 전만 해도 깎아지른 절벽에 길이 없어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뿐이었다 한다. 그래서 운일암이라 했고, 또한 깊은 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 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이라 불렸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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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

- 홈페이지 : https://www.jinan.go.kr/tour
용담댐은 진안군의 1읍 5개 면을 수몰시켜 만들어진 거대한 담수호로 이 댐은 유역변경식의 댐으로 금강 상류의 물을 하루 135만 톤씩 도수터널을 통하여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만경강 상류에 공급함으로써 전라북도 전주권의 생활용수 해결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이 댐이 건설됨으로써 담수가 시작되면서 용담호는 진안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특히, 용담호가 관광지로 사랑받는 명소가 된 것은 교량으로 댐 일주도로가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정천면-용담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호수의 경관과 어울려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여겨지며, 상전면-안천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코스도 이에 못지않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호안에 별다른 시설물들이 들어서지 않아, 오히려 자연스러운 풍경을 보이고 있다는 것도 매력 중 하나다.

용담호반 여러 곳에 망향의 동산이 세워져 있다. 수몰된 실향민들의 향수를 달래주기 위해 수자원공사가 조성한 것으로 대개 조망이 좋은 둔덕 위에 꾸며져 있다. 망향의 동산 중에도 용담대교 북단의 용담 망향의 동산이 가장 조망이 좋다. 용담호 중앙부쯤에 위치해 동서 양쪽으로 호숫물이 보이며 마을에 있던 목제 정자인 태고정(太古亭)은 짜임새 있는 목조 건물로, 1752년 건립된 것을 1998년 현 위치로 이전해 놓았다. 용담댐 공원에는 물 홍보관이 있는데 이곳은 물과 사람과의 여러 관계를 알려주는 곳으로, 어린 자녀들이 있다면 한 번 들러볼 만하다. 용담호 주위에는 또한 전국적 관광명소로 자리를 굳힌 지 오래인 마이산과 운일암, 반일암 계곡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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