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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전북 임실군, 정읍시, 전남 곡성군][힐링 추천 코스] 전북 임실군 순창체험여행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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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순창체험여행

사선대는 4명의 신선이 놀았다는 곳으로 화려하지 않아 오히려 매력적인 곳이다. 또한 순창의 명소 강천산을 방문하여 맨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병풍폭포, 구장군폭포, 구름다리, 강천산, 삼인대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25.91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일


 




사선대관광지

사선대관광지

- 홈페이지 : http://tour.imsil.go.kr/
사선대 관광지는 1985년 12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사시사철 관광객이 모여든다. 섬진강 상류인 오원천변에 있는 관촌 사선대는 물이 맑고 경치가 아름다워 마이산의 두 신선과 임실면 운수산의 두 신선이 관촌 강변에 모여 놀았다는 전설이 깃든 명승지이다.사선대 주변은 기암절벽과 수풀, 맑은 물이 어우러져 승경을 연출하며,사선대 위쪽의 울창한 숲속에는 운서정(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취를 돋운다. 1928년 김승희라는 사람이 부친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지었다고 하며 일제 때 각지의 우국지사들이 모여 망국의 한을 달래며 나라의 앞날을 걱정했던 곳이라고 한다. 또 뛰어난 조각가들이 인근 오궁리 미술촌에서 직접 제작한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사선대 조각공원에서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다.

* 사선대전설

지금으로부터 2천여년 전 마이산의 두 신선과 운수산의 두 신선이 관촌 오원강 기슭에 모여 놀다가 병풍처럼 아름다운 주위의 풍경에 취하여 대에 오르기도 하고 바위 위를 거닐기도 하면서 즐겼다. 어느 날 까마귀 떼가 날아와 함께 어울려 놀고 있을 때 홀연히 네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네 신선을 호위하여 사라졌다. 그 후로 그 곳을 선남선녀들이 놀았다하여 사선대(四仙臺)라하고 까마귀가 놀던 강이라 하여 오원강(烏院江)이라 불렸다. 또 일설에 의하면 정조 때 관촌면 주천리의 상산 이씨 이달효(李達孝)는 아호를 호산(湖山)이라하고, 문장이 뛰어나 호산집일책(浩山集一冊)을 퍼내기도 하였다. 그는 호남의 명사들과 널리 사귀었고 임실현감 이도재와도 막연한 사이었다. 이때 이도재 현감은 전주 판관과 남원부사 호산 이달효 등과 같이 넷이서 항상 오원강 위에 배를 띄워 놀았다. 이들 네 분들은 서로 나이가 비슷한 노년기에 이곳에 모일 때에는 언제나 관복을 벗고 평복을 하였으므로 마치 네 사람의 신선과도 같아 어느덧 그들이 놀던 곳를 사선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

- 홈페이지 : 정읍 문화관광 http://www.jeongeup.go.kr/culture/index.jeongeup
구절초 공원은 옛날부터 망경대(望景臺)라 불리워진 곳으로, 2003년에 체육공원으로 조성되었다가 2006년에 구절초 테마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 수려한 호변경관을 지닌 옥정호의 최상류에 전체 12ha의 공원면적에 약 5ha의 구절초가 소나무 숲에 자생하고 있어, 인근 도시민의 편안한 산책 및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점심식사(궁전회관)

- 홈페이지 : http://mliving.kr/3621539
- 전화번호 : 061-362-1539
이제는 기차마을로 유명해진 곡성은 사실 섬진강의 고장이기도 하다. 전북 진안과 장수 사이의 팔공산에서 발원, 약 200여 km를 달려 남해 바다에 몸을 뉘는 섬진강은 호남의 중부내륙을 종으로 달리는 대표적인 젖줄이다. 이 강의 중류에 위치한 곡성 사람들은 섬진강에서 맑은 물과 먹을거리를 얻어 왔다. 곡성의 음식이 특히 맛있는 것은 필시 섬진강의 물과 무관하지 않을 게다. 그뿐만 아니라 곡성은 지리적으로 지리산과 가깝고 남해와도 멀지 않아 '육해강산(陸海江山)'의 먹을거리가 모두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곡성에서 가장 큰 한정식집인 궁전회관의 음식 맛과 그 종류가 유별난 데도 이 물맛과 지리적인 영향이 클 것이다. 궁전회관에서 한정식을 주문하면 15가지 이상의 요리가 올라오는데, 그들의 고향이 '육해강산'이다. 홍어회, 전복, 해삼, 조기, 가오리찜은 바다에서, 계란찜, 돼지수육 등은 육지에서, 더덕무침, 취나물은 산에서, 은어튀김 등은 강에서 온 것이다. 반찬 하나하나 남도 지방의 손맛이 느껴진다.
이보다 부담 없이 즐기고 싶다면 일반 백반이 있다. 가짓수 등은 차이가 나지만 그 야무진 손맛은 변함없다. 도회적인 디자인의 건물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이름 그대로 동화 속의 거대한 성처럼 웅장하다. 건물에 두 개의 출입구가 있는데 오른 편으로는 궁전예식장이다. 곡성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라 접근성이 좋다.





섬진강기차마을

섬진강기차마을

- 홈페이지 : http://www.gstrain.co.kr
※ 19_20 한국관광 100선 ※

1999년 4월 군 역점시책중 하나인 치포치포 섬진강 나들이 관광열차 행사가 시작된 이래 고달면 가정리가 곡성군 관광명소로 새롭게 부상했다. 옛날에 실제로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여 옛 곡성역(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기차이다. 섬진강 기차마을에는 맑고 깨끗한 섬진강이 흐르고 구 철로(폐선)를 이용한 기차가 달리며,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나루터가 2개소가 있고, 국도 17호선과 전라선 철도, 섬진강 등 3선이 진풍경을 이루는 호남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서 주변에는 잔디광장과 원두막, 디딜방아, 수차, 코스모스 꽃길 등 환상의 섬진강변 자전거 하이킹 코스가 펼쳐져 있다. 섬진강을 따라 봄의 신록과 도로 변의 꽃들이 만들어 내는 풍경을 느린 속도로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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