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전북 무주군][힐링 추천 코스] 태고의 정적이 감도는 무주 역사 유적지를 찾아서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1. 18.
반응형

태고의 정적이 감도는 무주 역사 유적지를 찾아서

무주의 청정한 땅에 고요히 잠들어 있는 고찰 향산사와 한풍루, 향교의 전통 체험을 할 수 있는 코스다. 무주 사람이 아니고는 잘 알 수 없는 숨은 명소의 운치를 거닐어 보자.
이곳의 고요는 마음 속에 일어난 세상사의 복잡다반사마저 잠들게 할 것이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20.51km
- 코스 총 소요시간 : 5시간


 




향산사

향산사

도심 속의 정갈한 사찰 향산사는 마치 연꽃과 같다. 연꽃이 더러운 물에서 피어나면서도 청정한 자태와 맑은 향기를 뿜어내듯이, 향산사는 시끄러운 도심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면서도 도시의 소음이 비껴가는 듯 고요하고 깔끔한 비구니 스님들의 기도도량이다. 경내에 들어서면 무엇보다 먼저 티끌 하나 없이 깔끔한 마당에 눈길이 가고 곧 이어 그윽한 향내에 취해 어느새 두 손을 합장하게 되며, 나지막히 들리는 목탁 소리에 옷깃을 여미게 된다. 이 곳이 바로 향산사이다.속세를 떠돌다 지친 나그네를 반갑게 맞아주는 스님의 서늘하리만큼 파아란 머리에 절로 고개를 숙이게 된다. 추위를 녹이라며 맞아들인 선방은 유리알같이 반짝이고, 권하는 차 한 잔조차 투명하기만 하다. 그 속에서 스님들은 부처님의 진리를 찾아 용맹정진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향산사는 어느 한 구석 허술함이 없이, 맑고 밝고 깨끗한 청정심으로 진리를 구하는 곳이다. 혹시라도 불법(佛法)의 향기를 좇아 인연이 닿아 이곳에 들르게 되더라도 스님들의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것이다. 말소리도 낮추고 발소리도 죽이면서 그렇게 귀하게 부처님을, 스님들을 만나길 바란다.

* 창건배경 및 역사 향산선원은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1분인 용성(龍城) 대선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1936년 선파(禪波) 스님에 의해 중건되었다. 이후 전강(田岡)선사라는 근대 고승을 거쳐 선법문(禪法門)이 내려오고 1975년 혜안(慧眼) 스님에 의해 대웅전이 중창되었다. 이 사찰은 비구니 사찰이며 삼존불과 대웅전, 16나한전, 산신각, 부처님 진신사리탑이 있다.





무주한풍루

무주한풍루

- 홈페이지 : http://tour.muju.go.kr
http://www.cha.go.kr
호남 최고의 누각이라고 부르는 한풍루(寒風樓)는 전주의 한벽당(寒碧堂), 남원의 광한루(廣寒樓)와 함께 삼한(三寒)의 하나이다.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지만 임진왜란(1592)때 왜군에 의해 불에 탔던 것을 선조 32년 (1599)에 한풍루를 사랑한 형인 임제가 꿈속에 나타나 한풍루 복원을 원해서 동생 현감 임환이 다시 지었고, 1783년 현감 임중원이 중수하였다. 전주의 한벽당, 남원의 광한루와 함께 호남의 3 한의 하나로서 호남 제1의 누각이다. 이 건물은 2층 누각으로 하층은 정면 3칸, 측면 4칸이며 상층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누각에 올라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한풍루 주변은 근린공원과 체육시설로 조성되어 있다.





점심식사(모든 이의 하우스)

- 전화번호 : 063-322-3053
‘(구) 수정식당’으로 무주 읍내 군청 옆에 위치해 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가마솥 백반으로 각종 밑반찬과 함께 차려진다.




라제통문

라제통문

* 신라와 백제가 국경을 이뤘던 역사의 통로 *

무주 설천면의 라제통문(羅濟通門)은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가 국경을 이루던 곳으로 설천면의 두길리 신두(新斗)마을과 소천리 이남(伊南)마을의 경계를 이루는 석견산(石絹山)에 위치한 바위굴이다. 높이 3m, 길이 10m에 이른다. 삼국시대에는 석견산 바위 능선을 경계로 동쪽의 무풍은 신라 땅이었고, 서쪽의 설천•적상면과 무주읍 등은 백제 땅이었다. 이렇듯 삼국시대부터 고려에 이르기까지 풍속과 문물이 판이한 지역이었던 만큼 지금도 언어와 풍습 등 특색을 간직하고 있어 설천장날에 가보면 사투리만으로 무주와 무풍 사람을 가려낼 수 있다.

* 김유신 장군이 지나갔다고 해서 '통일문'으로도 불려 *

작은 바위산인 석견산 능선으로는 본래 설천과 무풍을 오가던 사람들이 넘어 다니던 고갯길이 있었는데, 일제 강점기 때 무주에서 김천과 거창으로 이어지는 신작로를 개설하면서 우마차가 통행할 수 있도록 굴을 뚫었다고 한다. 옛날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었다는 유래에서 나제동문(羅濟洞門), 혹은 나제통문(羅濟通門)이라 부르게 되었다. 또, 삼국의 통일전쟁 무렵 신라의 김유신 장군이 드나들었다 하여 ‘통일문'이라고도 불린다. 구천동 33경 중 제1경에 속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