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체험부터 역사까지! 하동을 다채롭게 즐기는 방법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0. 9. 9.
728x170

체험부터 역사까지! 하동을 다채롭게 즐기는 방법

하동을 온전히 즐기기엔 하루가 모자르다. 아름다운 산과 강을 짜릿한 짚와이어와 섬진강 달빛아래 음악과 함께 특별하게 즐겨보고, 우리나라 고대부터 근대사까지 경험할 수 있는 삼성궁과 최참판댁까지 알차게 짜여있는 여행코스로 만나보세요.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128.7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박2일




하동 알프스 짚와이어

- 코스개요 : 금오산 정상에서 최대 시속 120km/h로, 마치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듯한 짜릿함을 느낄수 있다.
금오산 일대와 다도해의 아름다운 전경와 함께 스릴을 만끽 할 수 있다.




최참판댁

 - 코스개요 : 동학혁명에서 근대사까지 우리 한민족의 대서사시인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이곳 평사리에 소설속의 최참판댁이 한옥 14동으로 구현되었으며, 조선후기 우리 민족의 생활모습을 담은 초가집, 유물 등 드라마 '토지' 세트장도 조성되어 있다.





섬진강 백사장 달마중 2020

- 코스개요 : 괴테는 완벽한 미를 이탈리아 쏘렌토와 카프리를 지나는 하얀 범선의 모습이라고 했다. 한국에서의 완벽한 미는 이렇게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섬진강 백사장에 달빛이 내리고 차와 베토벤 달빛소나타가 연주되는 것이다. 그 완벽한 미가 달마다 펼쳐지는 섬진강 백사장으로 초대하고자 한다.





삼성궁

삼성궁

- 코스개요 :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배달겨레의 성전이며, 수도장이다. 15년 전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선사가 수자(修子)들과 함께 수련하며 하나 둘 돌을 쌓아올려 기묘한 형상으로 쌓은 1,500여 개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낸다.
삼성궁 장승

삼성궁 입구

삼성궁 연못

삼성궁 솟대

삼성궁 단풍 든 계곡





하동송림

하동송림

- 코스개요 : 섬진강을 따라가다 보면 섬진강 철교 아래에 검푸른 손을 흔들며 오랜 세월을 위엄있게 섬진강과 함께해 온 송림이 있다. 이 송림은 조선 영조 21년(1745)에 당시 도호부사였던 전천상이 섬진강의 강바람과 모래바람의 피해를 막기 위해 소나무 숲을 조성하였던 것이 오늘날 국내 제일가는 노송숲이 되었다 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0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