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힐링 추천 코스] 화산섬 제주의 속살을 만나다.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1. 9. 28.
728x170

화산섬 제주의 속살을 만나다.

세계자연유산에 빛나는 거문오름 탐방로와 따라비 오름은 제주 화산탐방로라 할 수 있겠다. 화산이 분출한 자국을 따라 다른 어느 지역에서도 볼 수 없는 용암지구의 특이한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도에 왔다면 조랑말을 타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자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82.95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박 2일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

- 홈페이지 :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http://wnhcenter.jeju.go.kr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제한적 개관 (2021.03.15 ~ 별도공지시)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행정보 변동사항 확인하기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성되었다. 4D영상관에서 제주의 환상적인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리프트를 타고 제주도 탄생과정 체험, 직접 가 볼 수 없는 용암 동굴 체험 등 교과서에 실린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는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2009 환경부 선정 생태관광 20선, 2010 한국형 생태관광 10모델에 선정된 대표적인 생태관광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에 위치해 있다.

* 개관일 2012년 9월 4일





휘닉스제주섭지코지(숙박)

- 홈페이지 : http://phoenixhnr.co.kr
- 전화번호 : 064-731-7000~5
천혜의 자연과 비일상의 즐거움이 공존하는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숙박, 휴양, 레져, 문화가 공존하는 친환경 해양 종합리조트로, 리조트 면적만 66만㎡로 바다를 향해 호리병 모양으로 뻗어 있는 섭지코지 전체를 아우르는 규모로 세계자연문화유산 성산일출봉과 마주하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거장 안도다다오가 직접 설계한 글라스하우스, 지니어스로사이 및 마리오보타의 아고라 등 현대 건축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콘도미니엄은 34평형 실, 54평형 실 등 총 300여 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외 수영장과 해양레포츠센터, 테라피센터, 로비라운지(섭지), 한식당(일출봉), 노래방(콩콩)과 가요주점(문라이트) 등의 부대시설을 비롯한 편의점(CU)와 PC방, 테디베어, 허브, 기념품샵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휘닉스 제주의 유원지인 ‘섭지코지’ 의 해안 절경을 만끽할 수 있음은 물론, 전동카트, 자전거, 해마열차, 꽃마차 등 레포츠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휘닉스아일랜드_전경





따라비오름

따라비오름

- 홈페이지 : https://www.visitjeju.net/
3개의 굼부리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매끄러운 등성이로 연결되어 한 산체를 이룬다. 말굽형으로 열린 방향의 기슭쪽에는 구좌읍 `둔지오름`에서와 같은 이류구들이 있다. 이류구가 있는 것으로 보아 비교적 최근에 분출된 신선한 화산에 속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한다. 화산체가 형성된 후에 용암류가 분출, 화구륜의 일부가 파괴되어 말굽형을 이루게 용암의 흐름과 함께 이동된 이류(泥流)가 퇴적한 것 호칭이 여러개가 있고 그 어원에 대한 해석이 구구함. 주위의 묘비에는 대개 地祖岳(지조악) 또는 地翁岳(지옹악)으로 표기돼 있고, 多羅肥(다라비)라는 것도 보이며, 한글로는 따라비라 적힌 것도 있다고 한다. 옛 지도에는 지조악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다고 하며 多羅非(다라비)로 나온다고 한다.





조랑말체험공원

조랑말체험공원

- 홈페이지 : http://www.jejuhorsepark.co.kr
제주 문화관광 http://www.visitjeju.net/
제주의 말 문화를 쉽고 재밌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조랑말체험공원은 조선시대 최고의 말을 사육했던 갑마장이 있었던 가시리 마을 그 자리에 600년 목축문화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농림부가 지원하는 ‘신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조랑말 박물관에 마을회의 노력으로 따라비승마장, 마음(馬音)카페, 게르 게스트하우스, 캠핑장, 아트숍, 체험장 등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확대 조성되었다. 마을에서 설립한 국내 최초의 전문 박물관이자,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문화공간으로 새로운 형식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로서도 큰 의미가 있다.

* 개장일 : 2012년 9월 8일





해녀박물관

해녀박물관

- 홈페이지 : 해녀박물관 http://www.haenyeo.go.kr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어린이해녀관, 영상실, 전망대 휴관 (2020.10.13 ~ 별도 안내 시)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행정보 변동사항 확인하기

해녀박물관은 1932년 제주해녀들이 인간의 존엄성과 생존권을 무참히 수탈하는 일제에 맞서 여성이 주체가 되어 투쟁했던 제주해녀항일운동의 발상지에 자리 잡고 있다. 제주해녀는 세계적인 존재로 어려운 작업 환경을 딛고 끈질긴 생명력과 강인한 개척정신으로 인해 제주여성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불과 2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 삶의 현장에서 가정 경제의 핵심적 역할을 했으나 30~40대 해녀가 15%도 되지 않는 현상황에서 해녀문화의 보존을 위한 전문 해녀박물관의 갖는 위상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 속에서 형성된 해녀들만의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문화는 향토문화유산으로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중요한 관광문화자원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해녀박물관은 제주만의 독특한 해녀, 어촌, 해양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하여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해서, 2003년 12월 23일 공사를 착공, 85,951m²(2만 6천평)의 부지에 총 124억 원을 투자하여 지상 4층에 전체면적 4,002m²의 규모로 지어졌다. 주요시설로는 4개의 전시실과 영상실, 전망대, 휴게실, 야외전시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6년 6월 9일에 개관하였다.
제주해녀들의 생존과 삶, 자존의 역사를 담은 해녀박물관은 제주의 상징인 “해녀”를 주제로 그들의 생활풍습, 무속신앙, 세시풍속, 해녀공동체 뿐만 아니라 제주민의 역사, 여성, 생업, 경제, 해양, 신앙, 연희 등 제주의 전통문화를 총망라하여 전시했다. 제주해녀들이 남긴 소중한 문화유산을 발굴, 보존하고 해녀 전문 박물관에 걸맞은 특색있는 기획전시와 지속적인 해양 민속 발굴로 21세기 세계적 문화예술의 메카로 가꿔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함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19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