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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캠핑 추천 코스

[충남 공주시][캠핑 추천 코스] 산세 깊은 계룡산에서 쾌적한 글램핑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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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 깊은 계룡산에서 쾌적한 글램핑

계룡산글램핑장은 충남 공주의 유일한 글램핑장이다. 캠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가 준비되어 있으니 식자재만 준비하면 번거로운 장비설치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각 동마다 전기를 사용이 가능하며 화재나 기타 안전을 대비한 시설마련이 준비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주변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도 있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2.44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박 2일


 




계룡산국립공원

계룡산국립공원

- 홈페이지 : http://gyeryong.knps.or.kr
* 동학사와 갑사로 유명한, 계룡산국립공원 *

1968년 12월 3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계룡산은 대전광역시, 공주시, 논산시에 걸쳐있는 충남 제일의 명산이다.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이룩된 산지로 능선이 닭의 볏을 머리에 쓴 용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계룡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으며, 풍수지리에서도 명산이며, 무속신앙과 관계깊은 신비스러운 산이다. 주봉인 천황봉 (845.1M)을 비롯하여 삼불봉, 연천봉, 관음봉 등 열댓개의 봉우리, 기암괴석과 서쪽에 용문폭포, 동쪽에 은선폭포, 남쪽에 암용추, 숫용추폭포를 어우르고 있는 명산명소이다. 봄에는 동학사 진입로변의 벚꽃터널, 여름에는 동학사 계곡의 신록, 가을에는 갑사와 용문폭포 주위의 단풍, 겨울에는 삼불봉과 자연성능의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계룡산에는 유서 깊은 절과 전설이 담긴 유적들이 도처에 많다. 동쪽의 동학사, 서북쪽의 갑사, 서남쪽에 신원사, 동남쪽에 용화사가 있고 갑사삼신괘불탱 등 국보 2점, 쇠로 된 당간과 당간지주 등 보물 7점과 신원사 오층석탑 등 지방문화재 9점이 있다.

계룡산도예촌

계룡산 갑사계곡

계룡산 갑사계곡

계룡산 갑사계곡

계룡산 갑사계곡

계룡산 갑사계곡

계룡산 갑사계곡





계룡산글램핑장

계룡산글램핑장

- 홈페이지 : http://www.glampingzoa.com/
충남 공주시 계룡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유일한 글램핑장이다. 2015년 4월에 오픈하였으며 모든 야외활동을 위한 도구를 갖추고 있어 캠핑장비의 준비 없이 식재료만 준비하여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각 텐트 동마다 별도로 4인용 침대와 TV, 전기 열풍기, 냉장고, 전기밥솥, 전기 열판 등의 가전기기와 일체의 주방기구와 바비큐용 그릴이 제공되고 있다. 또한 개별 동마다 온수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공연 무대, 캠프화이어 시설, 전문 커피숍이 글램핑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 각 텐트는 화재예방을 위하여 한국 방염 협회의 인증시험을 거친 방염 텐트를 사용하였으며, 펜션 이상 수준으로 단독 텐트 내에서 모든 숙식 활동이 가능한 시설을 갖춘 15개 텐트 등이 있다. 각 텐트 등은 최대 6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여 계룡산 등반과 연계한 활동이 가능하고, 계룡산 동월계곡이 글램핑 뒤편에 위치하여 여름철 어린이들의 물놀이가 가능하다.





동학사계곡

동학사계곡

- 홈페이지 : http://gyeryong.knps.or.kr
동학사계곡의 야생화는 동학사계곡의 신록이라하여, 계룡팔경(제5경)에 포함된다. 학바위 앞에서 관음봉고개에 이르기까지 약 3.5km의 동학사계곡은 언제나 푸른숲에 둘러싸여 맑은 물소리, 새소리가 청량하다. 계곡의 입구 노거수속을 신선처럼 걷노라면 비구니의 강원이 있는 동학사에 이르고, 바로 그 아래 신라의 시조와 충신 박재상을 모신 삼은각 숙모전이 자리하고 있다. 동학사 앞에서 눈을 높이면, 저 멀리 쌀개능선과 서북능선이 시계에 다가서며,계곡을 1.5km쯤 거슬러 오르면 산수의 조화미를 자랑하는 은선폭포에 이른다. 은선폭포를 지나, 관음봉까지 다소 가파르나, 잡목으로 우거진 숲속의 삼림욕이 상쾌하다. 동학사의 계곡은 항상 아름다우나, 신록이 피어나는 봄의 계곡이 으뜸이며, 예로부터 춘 동학, 추 갑사로 널리 알려져 있어, 계룡산의 제5경으로 일컫는다.

동학사는 공주에서 약 25km, 대전에서 8km정도 떨어진 반포면 학봉리에 자리잡고 있다. 계룡산 동쪽 골짜기에 싸여 있는 천년고찰 '동학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최초의 비구니 강원(일명:승가대학)으로서,150 여명의 비구니 스님들이 부처님의 일대시교 및 수행과 포교에 필요한 제반교육을 받으며 정진하고 있는 유서깊은 도량이다. 또한, 동학사는 문필봉(文筆峰)이 있어서 대 강 백들이 많이 배출된 곳으로도 유명하며 비구니 스님들의 경 읽는 소리는 맑은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와 하나로 어우러져 고즈넉한 산사에 그 청아함을 더해준다. 주변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고 교통이 편리해 계룡산의 관광지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특히 박정자삼거리에서 동학사에 이르는 약 3km 거리의 가로수는 벚나무로 이루어져 봄이면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룬다. 1993년부터 매년 동학사 봄꽃축제가 개최된다.





동학사(공주)

동학사(공주)

- 홈페이지 : http://www.donghaksa.kr/
동학사는 공주에서 약 25km, 대전에서 8km 정도 떨어진 반포면 학봉리에 자리잡고 있다. 계룡산 동쪽 골짜기에 싸여 있는 천년고찰 '동학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최초의 비구니 강원(일명:승가대학)으로서,150 여명의 비구니 스님들이 부처님의 일대시교 및 수행과 포교에 필요한 제반교육을 받으며 정진하고 있는 유서깊은 도량이다. 또한 동학사는 문필봉(文筆峰)이 있어서 대강백들이 많이 배출된 곳으로도 유명하며 비구니 스님들의 경 읽는 소리는 맑은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와 하나로 어우러져 고즈넉한 산사에 그 청아함을 더해준다. 주변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고 교통이 편리해 계룡산의 관광지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특히 박정자삼거리에서 동학사에 이르는 약 3km 거리의 가로수는 벚나무로 이루어져 봄이면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룬다. 93년부터 매년 동학사 봄꽃축제가 개최된다.

* 동학사의 역사 *
신라 성덕왕 23년(724)에 상원조사가 이곳에 암자를 짓고 수행하던 곳에 회의화상이 창건 하였다. 당시에는 문수보살이 강림한 도량이라 하여 절 이름을 청량사라 했었다. 고려 태조 3년(920)에 도선국사가 왕명을 받아 중창하였는데, 국사가 원당을 건립하고 국운을 기원했다해서 '원당'이라고도 불리우다가 그 후 영조 4년(1728) 신천영의 병화로 사원이 전소되어 80여년 동안 빈 절터인 채로 내려오다 이조 순조 14년(1814)에 금봉화상이 옛 원당터에 실상암을 짓고 절을 중건하여 절 이름을 개칭하되, 진인출어동방(眞人出於東方)이라하여 "동"자를 따고 사판국청학귀소형(寺版局靑鶴歸巢形)이라 하여 "학"자를 따서 동학사라 명명했다는 설도 있고, 또 계룡산 동쪽 사찰 입구에 청학이 깃들었다는 학암(鶴岩)을 위주로 하여 동학이라는 절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그 뒤 고종 원년(1864)에 만화화상이 개창하였고, 그의 제자인 경허성우 스님이 고종 8년(1871)에 강의를 열었으며 1879년에는 이 곳에서 큰 깨달음을 얻어 한국의 선풍을 드날렸다. 근대에서는 1950년의 한국전쟁으로 절의 건물이 전부 불타 없어졌다가1960년 이후 서서히 중건되었으며, 지금도 일주문 불사 및 상원암(옛 계명장사로 남매탑이 있는 곳) 복원불사가 진행중이다. 현재 전각으로는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을 비롯하여 조사전, 육화당, 강설전, 화경헌, 엽화실, 실상료, 숙모전 등이 있다. 신내암자로는 미타암, 길상암, 관음암, 문수암, 심우정사, 상원암 등이 있다.

* 동학사의 문화재 *
- 동학사 삼성각 (문화재자료 제 57호)
칠성, 산신,독성의 삼성을 모신 곳이다. 가운데 칠성, 왼쪽에 산신, 오른쪽에 독성탱화를 모셨다. 칠성은 북두칠성을 말하는데 별나라의 주군으로 인간의 복과 수명을 맡고 있으며, 독성은 인연의 이치를 홀로 깨닫고 성인이 되어 말세 중생에게 복을 내리는 존재이다. 산신은 우리 민족 고유의 산악 신앙의 토속신으로, 호랑이와 더불어 나타나는데 재물을 담당한다. 각각 도교, 불교, 토속신앙의 한 표현으로, 불교가 토착화하는 과정에서 여러 신앙요소가 합쳐진 형태이다. 불교 이외의 신앙대상을 모셨으므로 건물이름을 전이라 하지 않고 각이라 하였다.
-건축물
동학사에는 다른절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특색이 있는 건축물이 있다. 동학사 경내에 들어서려면 두 기둥이 우뚝한 홍삼문을 볼수 있는데, 이는 궁궐, 관아, 능, 묘, 원 앞에 세우는 문으로 사찰과는 어울리지 않는 30자 이상의 홍살문이다. 이것은 동학사가 사원이면서도 경내에 유신의 사당인 동계사, 그리고 삼은각과 숙모전이 있는 점들과 상호 연관된 인연들이 어우러져 세워진 것이다.
1) 동계사 : 신라 멸망 후 고려 개국공신 유차달이 태조19년(936)에 이곳에 와서 신라의 시조와 박제상의 충렬을 기리기 위해 동계사를 짓고 제사를 지내다 병화를 만나 전소되었다가 1956년 다시 중건되었다.
2) 삼은각 : 이태조 3년(1394)에 야온 길재가 동학사에 와서 박제상을 모신 동계사 전에 단을 설치하여 포은 정몽주를 위해 제사지내고 5년후(1399) 유방택이 목은 이색을 모시고, 후에 야은을 모신 곳이다.
3) 숙모전 : 매월당 김시습의 충절과 애통함이 깃들인 곳이다. 매월당은 당대 걸승으로서 생육신 한 분이다. 세조 1년 거지꼴의 한 승려가 삼온각에 엎드려 통곡을 하고 있었는데, 이 거지 승려 매월당은 단종이 숙부(세조)에게 왕위를 박탈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머리를 깎고 승려가 된 후 여기에와 그들의 혼백을 붙들고 통곡을 했던 것이다. 그는 세조2년 사육신이 참수를 당하자 시신을 거두어 노량진 언덕에 매장하고 동학사로 다시 돌와와 초혼각을 짓고 충정를 기렸다. 세조는 그 후 우연히 이곳에 들렀다가 그러한 내력을 전해 듣고 자기로 인하여 죽음을 당한 280명의 이름을 열거해 초혼각에 모시도록 했다. 이 초혼각은 영조 때 전소되어 혼기를 잃어 58위만 봉안하고 고종때 중건하여 고종으로부터 숙모전이란 사액을 받았다. 그 후 26위를 추가해 현재 89위만 봉안되어 있고 음력 3월 보름과 10월24일에 추모제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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