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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도보 추천 코스

옥포로&두류공원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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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로&두류공원

대구역시 4월이 오면 벚꽃이 차오른다. 팔공산 순환도로, 수성유원지, 앞산공원, 옥포로, 두류공원로 등 도심과 산속 어디나 벚꽃이 가득하다. 이중 벚꽃 가로수가 남다른 자태를 뽐내는 옥포로와 대구 시민과 여행자의 쉼터인 두류공원 벚꽃길이 손꼽힌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빼곡하게 꽃이 핀 벚나무 아래를 걷다 바람을 만나면 그림처럼 꽃비가 내리는 길을 걷게 된다. 이 벚꽃 터널을 중앙에 두고 양옆으로 도보전용 논길과 우회 도로변 꽃길이 나란히 이어진다. 조명으로 도드라진 이월드의 83타워와 색색의 조명이 어우러진 야간벚꽃축제도 장관이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35.66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박 2일




용연사(대구)

용연사(대구)

- 코스개요 : 적멸보궁으로 유명한 용연사는 비슬산의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912년(신라 신덕왕 1년)에 보양선사가 창건하였고,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3년(선조 36년)에 사명대사가 다시 재건하였다. 그
후 다시 한번 소실되어 현재는 1728년에 세운 극락전과 적멸석궁 석조계단, 안양루
등의 전각이 남아 있다.





마비정 벽화마을

마비정 벽화마을

- 코스개요 : 말(馬)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2리 마비정(馬飛亭) 마을이 최근 녹색 농촌체험마을사업을 통한 '벽화마을'로 탈바꿈해 대구는 물론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 촬영장소로 알려져 많은 내•외국인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인흥마을

인흥마을

- 코스개요 : 세거지에 최초로 건립한 건물은 1820년을 전후해서 지은 재실 용호재(龍湖齋)로 현재 광거당이 있는 곳이다. 저택이 들어선 것은 1800년대 후반으로 처음에는 초가로 시작했으나 그후 100년에 걸쳐 지금의 세거지가 형성되었다. 현재 70여채의 기와집이 한울 안에 정연히 들어서 있는 이마을은 건축연대가 200년 미만이지만 전통적인 영남지방 양반 가옥의 틀을 지키고 있으며, 세거지 구성과 주위 경관의 조화는 어느 곳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마을이라 하겠다





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 코스개요 : 대구수목원은 침엽수원, 활엽수원, 화목원, 야생초화원,
약용식물원, 염료원 등 21개소의 다양한 원을 구성하여 400여종 6만 그루의 나무와
1,100개 화단에 800여 종 13만 포기의 초화류를 식재하였고, 40종 300여 점의 분재와
200종 2,000점의 선인장과 더불어 300여 점의 수석도 전시하여 도심에서 가까운 도시형
수목원으로 관찰, 견학, 학습탐구, 휴식에 대구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구두류공원

대구두류공원

- 코스개요 : 두류공원은 면적이 51만평. 해발 135m의 야산을 개발해
공원으로 만들었다. 두류공원 순환도로를 걷다보면 민주화에 대한 열망과 옛 문인들의
향취를 맛볼 수 있다. 4.19혁명의 시발점이 된 대구시내 고등학생들의 의거를 기리기
위한 2.28 학생의거기념 탑이 있고, 또 순환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민족시인 이상화의
동상과 빙허 현진건, 고월 이장희, 목우 백기만의 시비도 만난다. 1977년 10월 대구시민
헌장비가 세워졌고 축구장, 야구장 및 각종 위락시설과 사립도서 관인 두류도서관이
준공되어 시민문화생활 및 청소년 선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대구 근대골목

대구 근대골목

- 코스개요 : 대구 근대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며 살아있는 역사를 만나는 체험여행이다. 대구는 한국전쟁 당시 다른 지역에 비해 피해가 크지 않았다. 덕분에 전시 전후의 생활상이 비교적 잘 유지된 편이다. 곳곳이 역사적으로 다뤄지는 중요한 장소이면서, 우리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온기가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16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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