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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

서울 종로구 관광지 목록 - 북촌한옥마을, 광화문, 경복궁, 경희궁, 세종대왕 동상, 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인사동, 충무공 이순신 동상, 대학로, 삼청동길, 쌈지길, 북악스카..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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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한옥마을

- 홈페이지 : http://hanok.seoul.go.kr/front/index.do
북촌마을 방문 시 지켜야할 \'에티켓\'
- 단체관광객 방문시 반드시 가이드 동행
- 관광버스 불법주차 금지
- 무단 침입, 무단 촬영, 무단 투기, 노상방뇨, 소음 금지
- 마을 방문시간 준수

예로부터 북촌이라 하여 양반 동네로 알려진 이곳 주택은 모두 조선 시대의 기와집으로서 상류층의 구조 형태를 간직하며 지금까지 보존되어 오고 있다. 원래 이 동네에는 솟을대문이 있는 큰 집 몇 채와 30여 호의 한옥밖에 없었으나, 일제 말기와 6.25 수복 직후 지금의 상태로 늘어났다. 북촌한옥마을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의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서울 600년 역사와 함께해온 우리의 전통 거주 지역이다. 거대한 두 궁궐 사이에 밀접하여 전통한옥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많은 가지 모양의 골목길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6백 년 역사도시의 풍경을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금은 전통문화체험관이나 한옥음식점 등으로 활용이 되어 간접적으로나마 조선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예로부터 원서동, 재동, 계동, 가회동, 인사동으로 구성된 이 지역은 청계천과 종로의 윗 동네라는 이름에서 ‘북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당시로써는 왕실의 고위관직에 있거나 왕족이 거주하는 고급 주거지구로 유명하였다. 곳곳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몇 채의 한옥들은 이때의 명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여러 채의 한옥이 지붕처마를 잇대고 벽과 벽을 이웃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 풍경은 우리가 잊고 살았던 따뜻한 정과 살아갈 맛을 느끼게 해준다. 북촌 지역을 걷다보면 이어진 처마선의 아름다운만큼이나 골목길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북촌한옥마을이 지속가능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침묵관광을 하도록 주의를 요한다.

* 허용시간 : 10:00 ~17:00(주중,토) / 일 : 골목길 쉬는 날
* 대상지역 : 북촌로 11길 일대 약 100m 구간

※ 침묵관광이란 외부 관광객들의 관광지 방문으로 인해 주민들의 생활권과 환경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큰 소리로 떠들지 않고 조용히 여행하는 관광형태를 말한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계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4161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일요일) 골목길 쉬는 날
- 이용시간
* 허용시간 : 10:00 ~17:00(주중,토) / 일요일 : 골목길 쉬는 날
\n* 대상지역 : 북촌로 11길 일대 약 100m 구간


- 관광코스안내 : 도보관광코스(3시간 30분 소요)

안국역 → 북촌문화센터 → 가회동 11번지 → 한상수자수공방 → 가회민화공방 → 북촌생활사박물관 \'오래된 향기\' → 안국동 윤보선가 → 안국역


* 예약신청 : 인터넷(dobo.visitseoul.net) 예약 / 관광일 기준 3일전까지 신청

* 예약확인 : 휴대폰 문자로 전송 및 인터넷을 통한 상세정보 확인

* 안내언어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카페, 공방 및 박물관 등
- 한국어 안내서비스 : 해설사(가이드) 안내 가능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재동초교 관광안내소 02-2148-4160 (영, 일)

정독도서관 관광안내소 02-2148-4161 (영, 일, 중)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화문

- 홈페이지 : http://www.royalpalace.go.kr
※ 19_20 한국관광 100선 ※

광화문은 경복궁의 남문이며, 궁성의 정문이다. 광화문은 국왕이 드나드는 정문이기도 했지만,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의 정문이었기 때문에 다른 궁궐의 정문에 비해 그 규모와 격식 면에서도 매우 웅장하고 화려했다. 또한 광화문은 담장 끝 동쪽과 서쪽에 각각 동십자각과 서십자각을 두어 조선의 5대 궁궐 가운데 유일하게 궐문형식을 갖추고 있기도 했다. 광화문은 중층으로 된 문루를 받치는 기단석축에 세 개의 홍예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앙의 홍예로는 왕이, 좌우의 홍예로는 왕세자와 신하들이 출입하도록 하였다. 문루(門樓)에는 종을 걸어 때를 알리는 데 사용하였다. 이처럼 경복궁이 조선왕조의 법궁이라는 점은 광화문을 비롯한 성문의 형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궁의 문들은 낮은 단 위에 문을 세우지만 경복궁의 문은 돌로 높은 석축을 쌓고 중앙에 홍예문을 내서 마치 성곽의 문과 같은 모습을 취한다. 광화문은 그 중에서도 홍예문을 셋이나 내서 가장 격식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광화문이 법궁의 정문이라는 사실을 잘 드러내준다. 경복궁 창건 당시에는 특별한 이름이 없이 궁제에 따라 \'오문(午門)\'으로 부르다가, 태조 3년(1395) 정도전에 의해 \'정문(正門)\'으로 이름을 바꾸지만, 세종 8년(1426)에 경복궁을 수리하면서 집현전에서 \'광화문(光化門)\'이라 이름을 지어 올리면서 지금의 광화문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원래 광화문은 조선총독부 건물을 지으면서 궁성의 동문인 건춘문 북쪽으로 옮겼으나 한국전쟁 때 폭격을 맞아 문루가 부서지고 석축은 탄흔 투성이가 되었다. 그런 가운데 광화문이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된 것은 1968년 박정희 정권에 이르러서다. 파괴된 문루를 다시 짓고 광화문을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았던 것이다.그러나 새로 재건한 광화문은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졌으며, 재건 당시 광화문의 축을 경복궁의 중심축에 맞춘 것이 아니라 당시 중앙청으로 쓰이던 구 조선총독부청사의 축에 맞추어, 그 결과 3.5도 가량 본래의 축과 어긋나게 틀어지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원래의 광화문 자리에서도 14.5미터 가량 뒤로 물러나 지금의 자리에 서있게 되었다. 이렇게 원형을 잃어버린 광화문을 복원하고자 2006년부터 광화문 철거작업을 시작해 3년 8개월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2010년 8월 15일 완공되었다. 화강암으로 육중한 기단을 만들고 그 위에 이층의 문루를 얹어 멀리 조망하기 좋을 뿐 아니라 궁궐 정문으로서의 위엄을 나타내고 있다. 기단에 있는 3개의 아치형 출입문은 경복궁이 조선의 정궁이라는 위엄을 과시한다. 돌로 만든 기단 위에는 흙을 구워 벽돌처럼 만든 \'전돌\'로 나지막한 담을 둘렀는데, 여기를 장식한 팔괘문양은 조선조 궁궐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3700-3900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화요일
- 이용시간
11월 ~ 2월: 09:00~17:00(입장마감은 16:00)
\n3월 ~ 5월: 09:00~18:00(입장마감은 17:00)
\n6월 ~ 8월: 09:00~18:30(입장마감은 17:30)
\n9월 ~ 10월: 09:00~18:00(입장마감은 17:00)
\n※ 기관 사정에 따라 관람시간 단축 및 조정이 있을 수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복궁

- 홈페이지 : 경복궁 http://www.royalpalace.go.kr
궁궐길라잡이 http://www.palaceguide.or.kr
한국의재발견 http://www.rekor.or.kr
야간관람 예매https://ticket.11st.co.kr/
경복궁은 1395년 태조 이성계에 의해서 새로운 조선왕조의 법궁으로 지어졌다. 경복궁은 동궐(창덕궁)이나 서궐(경희궁)에 비해 위치가 북쪽에 있어 \'북궐\'이라 불리기도 했다. 경복궁은 5대 궁궐 가운데 으뜸의 규모와 건축미를 자랑한다. 경복궁 근정전에서 즉위식을 가진 왕들을 보면 제2대 정종, 제4대 세종, 제6대 단종, 제7대 세조, 제9대 성종, 제11대 중종, 제13대 명종 등이다. 경복궁은 임진왜란 때 상당수의 건물이 불타 없어진 아픔을 갖고 있으며, 고종 때에 흥선대원군의 주도 아래 7,700여칸에 이르는 건물들을 다시 세웠다. 그러나 또 다시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일어나면서 왕조의 몰락과 함께 경복궁도 왕궁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말았다. 경복궁에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경회루와 향원정의 연못이 원형대로 남아 있으며, 근정전의 월대와 조각상들은 당시의 조각미술을 대표한다. 현재 흥례문 밖 서편에는 국립고궁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고, 경복궁 내 향원정의 동편에는 국립민속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 주요문화재
1) 사적 경복궁
2) 국보 경복궁 근정전
3) 국보 경복궁 경회루
4) 보물 경복궁 자경전
5) 보물 경복궁 자경전 십장생 굴뚝
6) 보물 경복궁 아미산굴뚝
7) 보물 경복궁 근정문 및 행각
8) 보물 경복궁 풍기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경복궁 관리소 02-3700-3900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매주 화요일(휴궁일)
- 이용시간
1월~2월 - 09:00~17:00(입장마감 16:00)
\n3월~5월 - 09:00~18:00(입장마감 17:00)
\n6월~8월 - 09:00~18:30(입장마감 17:30)
\n9월~10월 - 09:00~18:00(입장마감 17:00)
\n11월~12월 - 09:00~17:00(입장마감 16:00)
\n※ 기관사정에 따라 관람시간 단축 및 조정있을 수 있음


- 입 장 료 : * 내국인

- 개인(만25세~만64세) : 3,000원

- 단체 : 2,400원

- 무료 : 대상자(관련 증빙을 제시하여함)



* 만 6세 이하 어린이, 만 7세~24세 이하 청소년, 만 65세 이상 국민

* 만 6세 이하 및 65세 이상 외국인

* 국빈 및 그 수행자, 외교사절단 및 그 수행자

* 국ㆍ공립기관에서 정양 중에 있는 상이군경

* 공무 수행을 위해 출입하는 자

* 학생인솔 등 교육활동을 위해 입장하는 초·중·고 교원(유치원 및 보육시설 교사포함)

* 한복을 착용한 자

*「장애인복지법」,「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참전 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기타 개별법령에 의하여 입장료가 감면된 자

*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및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증을 패용하고 단체관람객
인솔·안내를 위해 입장하는 자

* 「효행 장려 및 지원법」에 따른 효행우수자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중 자활급여, 건강보험료 경감대상, 장애수당, 한부모 가정 중 하나 이상의급여를 받고 있는 자 및 기타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한 차상위계층


* 병무청 발급 병역명문가증 소지자(본인에 한함)

*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전수교육조교

* 군복을 입은 현역 군인

* 문화재위원 및 전문위원

* 기타 문화재청장 또는 해당 유적관리기관의 장이 인정하는 자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 종로구민 50% 일반관람료 할인



* 외국인

- 개인(만19세~만64세) : 3,000원(10인이상 2,400원)

- 소인(만7세~만18세) : 1,500원(10인이상 1,200원)

- 무료(만 6세이하, 만 65세이상, 한복착용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 화장실 : 있음(경회루, 곡수지, 태원전, 사무실옆, 주차장)
- 주차요금 : [주차 및 요금안내]

- 주차장 관리사무소 : 070-7119-3123



[주차장]

- 광화문에서 삼청동 가는 길 초입 좌측편에 위치

- 버스50대(지상), 승용차 240대(지하)



* 유의사항

- 장애인주차장 : 지상주차장(9면)

- 유모차 이용 차량은 1층에서 유모차 하차한 후, 지하주차장 이용



[주차요금(기본)]

- 소형차 : 기본2시간 3,000원 / 초과요금(매 10분) 800원 / 회전시간(30분) 무료

- 중/대형차 : 기본2시간 5,000원 / 초과요금(매 10분) 800원 / 회전시간(30분) 무료

※ 주차요금 감면 대상

- 장애인,국가유공자,경승용차,저공해자동차,다자녀가족 차량 등(각 감면 %다르므로, 홈페이지 참고)
- 내국인 예약안내 : 홈페이지 예약 가능
- 한국어 안내서비스 : * 월, 수, 목요일 : 11:00, 13:00, 14:00, 15:00, 16:00 (경복궁문화재해설사)

* 금, 토요일 : 10:00, 11:00, 13:00, 14:00, 15:00(자원봉사단체), 16:00(경복궁문화재해설사)

* 일요일 : 10:00~15:00 (30분간격, 자원봉사단체), 16:00(경복궁문화재해설사)

* 동절기(11~2월) 16:00 안내는 15:30에 진행



※ 경회루 특별관람(4월~10월)

10:00, 14:00, 16:00(주말 11:00 추가) /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
- 외국어 안내서비스 : * 영\u3000어 : 11:00, 13:30, 15:30

* 일본어 : 10:00, 12:30, 14:30

* 중국어 : 10:30, 13:00, 15:00

※ 시작하는 곳 : 흥례문 안쪽 경복궁 안내실 앞

※ 소요시간 : 1시간~1시간 30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희궁

- 홈페이지 : 문화재청 http://www.heritage.go.kr
서울역사박물관 https://museum.seoul.go.kr
사적 제271호인 경희궁은 새문안 대궐 또는 서쪽의 궁궐이라 해서 서궐이라 불리기도 했다. 그 후 왕족의 사저로 쓰이다가 광해군 8년(1616)에 이 새문안 대궐 자리에 왕기(王氣)가 있어 이를 눌러 없애기 위해 별궁을 짓고 경덕궁이라 하였으나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은 축출되었으며 영조 36년(1760)에는 궁의 이름을 경희궁이라 개칭하였다. 경희궁에는 회상전, 흥정당, 집경당, 숭정전, 흥화문 등의 건축물이 있었으나, 순조 29년(1829)에 화재로 대부분이 소실되어 1831년에 중건하였다. 국권침탈 뒤에 건물은 없어지고 그 터에 경성중학교(지금의 서울고등학교)가 세워졌으며 1987년 서울고교가 강남으로 이전한 뒤 공원으로 가꾸었다. 공원 내에는 서울시립미술관, 산책길 등이 있고 신라호텔로 옮겼던 경희궁의 정문인 흥화문이 다시 제자리에 옮겨졌으며, 정전인 숭정전의 복원작업이 1994년 11월에 완료되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4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24-0274~6
- 주차시설 : 서울역사박물관 주차장
- 쉬는날 : 1월 1일,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09:00~18:00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20인 미만 차량 - 5분당 400원 / 1일 주차(선불) 15,000원 / 최초 2시간까지 3,000원

20인 이상 차량 - 5분당 800원 / 1일 주차(선불) 30,000원 / 최초 2시간까지 6,000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종대왕 동상

경복궁 앞 세종로에 조성되어 있는 광화문광장에는 세종대왕 동상이 있다. 세종대왕은 민족의 영웅으로서 경복궁에서 즉위하여 승하하신 최초의 임금이었던 역사적 사실 등을 고려해 새로운 정신으로 세종대왕 동상을 건립하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세종대왕 동상을 제작하게 되었다.동상은 높이 6.2m, 폭 4.3m 규모로 기단 위에 좌상으로 남쪽 방향을 향하고 있으며 이순신 장군 뒤(250m)에 자리잡고 있다.

동상의 모습은 왕의 위엄보다는 온화한 표정으로 한손에는 책을 들고 또 다른 손은 백성들을 다독이는 듯한 친근한 느낌을 준다. 세종대왕 동상 전면 공간에는 혼천의(渾天儀, 천체의 운행과 그 위치를 측정하여 천문시계의 구실을 하였던 기구), 측우기(測雨器, 조선 세종 이후부터 말기에 이르기까지 강우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쓰인 기구), 앙부일구(仰釜日晷, 17~18세기에 제작된 해시계)를 만들어 전시해 놓았고 광장 가장자리에 흐르는 물길에는 조선시대 연표가 새겨져 있다. 그리고 동상 후면에는 기둥형태의 6개 열주에는 집현전 학사도, 주자소도, 6진 개척도, 대마도 정벌도, 지음도, 서운관도를 부조 형식으로 조각해 세종대왕의 업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동상 후면 기단에는 세종이야기 전시관 지하로 통하는 입구가 있다.

조선의 제4대 왕(1418~50) 재위 이다. 재위기간 동안 유교정치의 기틀을 확립하고, 공법을 시행하는 등 각종 제도를 정비해 조선왕조의 기반을 굳건히 했다. 또한, 한글의 창제를 비롯하여 조선시대 문화의 융성에 이바지하고 과학기술을 크게 발전시키고 축적된 국력을 바탕으로 국토를 넓혔다. 이름은 도 자는 원정, 태종의 셋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원경왕후 민씨이다. 비는 청천 부원군 심온의 딸 소헌왕후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로)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실 광화문광장추진단 광장정책팀 02-2133-7713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광화문 광장은 도심 열린 광장으로 연중 24시간 상시 개방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창덕궁 http://www.cdg.go.kr
창덕궁(사적)은 1405년 경복궁 다음으로 지어진 별궁이었다. 정궁인 경복궁의 동쪽 방면에 있다 해서 \'동궐\'이라고도 했다. 금천교가 세워지고(1411) 돈화문이 건립되는가 하면(1412) 조선 제 9대 성종때부터는 여러 임금들이 여기서 지내 본궁역할을 하는 궁궐이 됐다. 임진왜란 때에는 창덕궁은 불에 타고 만다. 선조가 의주로 피난을 가자 이에 화가 난 백성들이 궁궐을 방화한 것이다. 1611년 광해군에 의해 다시 지어진 궁은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인정전, 대조전, 선정전, 낙선재 등 많은 문화재가 곳곳에 있어 눈길을 끈다. 창덕궁은 1997년 12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 유산위원회에서 수원 화성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창덕궁 후원은 태종 때 만들어진 것으로 임금을 비롯한 왕족들이 휴식하던 곳이다. 후원은 북원(北苑), 금원(禁苑)이라고도 불렀으며, 고종 이후 비원(秘苑)으로 불렀다. 낮은 야산과 골짜기에 원래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한 채 꼭 필요한 곳에만 사람의 손을 댄 우리나라의 으뜸가는 정원이다. 부용정과 부용지, 주합루와 어수문, 영화당, 불로문, 애련정, 연경당 등을 비롯한 수많은 정자와 샘들이 곳곳에 있다. 특히 가을 날 단풍들때와 낙엽질 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 주요 문화재 - 인정전(국보), 돈화문(보물), 인정문(보물),선정전(보물), 희정당(보물), 대조전(보물), 구선원전(보물), 향나무(천연기념물)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창덕궁관리소 02-3668-230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궁궐전각]
\n- 2~5월/9~10월 : 09:00~18:00 (입장마감 17:00)
\n- 6~8월 : 09:00~18:30 (입장마감 17:30)
\n- 11~1월 : 09:00 ~ 17:30 (입장마감 16:30)
\n[후원관람]
\n- 3~5월/9~10월 : 10:00~17:30 (입장마감 16:00)
\n- 6~8월 : 10:00~18:00 (입장마감 16:30)
\n- 2월/11월 : 10:00~17:00 (입장마감 15:30)
\n- 12~1월 : 10:00~16:30 (입장마감 15:00)
\n※후원관람은 제한관람지역으로 해설사와 동행 시에 관람 가능


- 입 장 료 : [창덕궁 관람권]

- 대인(만25세~만64세) : 3,000원 / 단체(10인이상) : 2,400원

※ 무료관람 대상자 - 창덕궁 홈페이지 참고

[특별 관람권]

- 상시관람권(1개월) : 30,000원

※ 구매일로 부터 1개월간 관람시간내사용 가능 / 사진 1매 제출 / 구입한 고궁만 입장가능

- 점심시간관람권(12:00~14:00) : 5,000원

※ 구매일로 부터 3개월간 10회 사용 가능 / 인근 직장인 대상 / 구입한 고궁만 입장가능

[후원 관람권]

- 대인(만19세~만24세) 5,000원/대인(만25세~만64세) 8,000원 / 경로(만65세이상) 5,000원

- 소인(만7세~만18세) 2,500원

- 단체(성인 유료 10인이상) 7,400원

※ 무료관람대상자 : 만 6세 이하 어린이 / 장애인 / 국가유공자
- 이용가능시설 : 홍보관, 매표소, 화장실, 수유실 등
- 한국어 안내서비스 : * 해설 시간 홈페이지 참조

* 소요시간 : 약 60분

* 시작장소 : 돈화문 (창덕궁 정문) 안쪽 안내 지도판 앞

※ 개별 자유관람이 가능하며, 무료 안내해설은 인원 제한이 없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 영어/중국어/일어

* 해설 시간 홈페이지 참조

* 소요시간 : 약 60분

* 시작장소 : 돈화문 (창덕궁 정문) 안쪽 안내 지도판 앞

※ 개별 자유관람이 가능하며, 무료 안내해설은 인원 제한이 없음




창덕궁 후원

창덕궁 후원

창덕궁 후원

창덕궁 후원

창덕궁 후원

창덕궁 후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사동

- 홈페이지 : 북인사관광안내소 http://www.insainfo.or.kr
\n비짓서울 https://korean.visitseoul.net/index
인사동은 도심 속에서 낡지만 귀중한 전통의 물건들이 교류되는 소중한 공간이다. 인사동에는 큰 대로를 중심으로 사이사이 골목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다. 이 미로 속에는 화랑, 전통공예점, 고미술점, 전통찻집, 전통음식점, 카페 등이 밀집되어 있다. 특히 인사동의 가게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멋으로 젊은이들은 물론 중년층에게까지 매우 인기가 많다. 그 중에서도 화랑은 인사동의 맥을 이어온 중심이다.이곳에는 100여 개의 화랑이 밀집되어 있는데 한국화에서 판화, 조각전까지 다양한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대표적인 화랑으로는 민중미술의 중심역할을 했던 학고재, 재능있는 작가들의 터전이 되었던 가나화랑, 가나아트센터 등이 있다. 만약 인사동의 유명한 화랑만을 골라서 편하게 구경하고 싶다면 미술관 순화버스 를 이용해보자.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 화랑 10여곳을 둘러볼 수 있다.
화랑과 함께 인사동 거리를 메우고 있는 것은 바로 전통 찻집과 음식점이다. 처음에는 찾기가 힘들지만, 산책하듯이 천천히 골목골목을 둘러보면 매우 재미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명소를 꼽는다면 전통찻집 귀천이 있다.귀천(歸天)은 고 천상병(千祥炳) 시인의 부인이 운영하는 전통찻집으로 내부는 매우 작지만 당시 시인의 책과 사진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모과차가 가장 향기가 좋아 인기인데, 지금도 가끔 유명 인사들이 다녀가는 곳이다.인사동은 매주 토/일요일마다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날은 기존 가게는 물론 거리에는 전통공연과 전시는 물론 엿장수, 사주와 궁합을 보는 할아버지가 함께 한다. 이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이들은 바로 각국에서 몰려든 외국인들이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기 위해 찾아든 외국인 관광객들은 전통가게에서 고물건을 보거나 고미술을 산다. 그리고 거리에 있는 엿을 사고 전통 파전을 먹는다. 도심에서 느끼는 전통의 멋에 빠진 외국인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62 (관훈동) 일대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북인사동 관광안내소 02-734-0222
\n남인사동 관광안내소 02-737-7885
- 주차시설 : 주차가능(공용주차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이용가능시설 : 야외무대(남인사 마당에 위치), 공방, 기념품 판매점, 음식점 등
- 화장실 : 있음(공중화장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동상

- 홈페이지 : 종로구 관광문화 http://tour.jongno.go.kr/tourMain.do
광화문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은 정부의 산하 단체였던 애국선열 조상건립위원회와 서울신문사의 공동주관으로 1968년 4월 27일 건립되었다. 전체 높이 17m(동상 6.5m, 기단 10.5m)의 청동 입상 형태로 건립되었으며 주변 조형물로는 거북선 모형 1개와 북 2개가 위치해 있다.
국가의 심장부로 통하는 광화문 네거리에 위치할 애국선열동상의 인물지정에 관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세종로와 태평로가 뻥 뚫려 있어 남쪽 일본의 기운이 너무 강하게 들어오게 되는데 이를 제어할 필요가 있다던 당시 풍수지리학자들의 주장을 배경으로 세종로 네거리에 일본이 가장 무서워할 인물의 동상, 국가를 수호하는 지킴이의 의미를 지닐 선열조상의 인물로서 왜적을 물리쳐 나라를 구하신 이순신 장군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이 동상의 조각적 특징은 기념비적 상징성에 있다. 형상의 완전한 사실성보다는 그 인물이 지니는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는 표현이다. 바다를 지킨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라도 하듯이 이순신 장군 동상은 분수대를 설치하였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로)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02-399-111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광화문 광장 : 해치마당, 중앙광장, 세종대왕동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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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tourMain.do
서울 종로구 종로5가 사거리에서 혜화동 로터리까지 1.1km에 이르는 가로로서 이 일대의 특성을 살려 문화예술의 거리로 개방하면서 『대학로』라는 명칭을 사용한다.마로니에 공원을 중심으로 문예진흥원, 문예회관 등 각종 예술단체와 공연장, 화랑 등 문화시설이 밀집한 대학로는 예술과 문화의 거리로 성장했다.우리나라 연극공연의 중심지이며 크고 작은 극장과 개성 있는 패션, 문화, 맛집들이 즐비한 복합문화지대이다.

서울대학교 병원 건너편의 마로니에 공원 주변에는 주말마다 다채로운 거리공연이 펼쳐지고 봄, 여름에는 특색있는 거리축제도 열린다.서울시에서 \'젊음의 거리’로 지정받기도 한 대학로는 다채로운 거리공연이 끊이지 않고 상징적인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지나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이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서울의 명소로 친근성이 우수하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동숭동)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2-2148-111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이용가능시설 : 마로니에공원, 박물관, 공연장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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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길

- 홈페이지 : https://korean.visitseoul.net
삼청동의 지명은 산과 물이 맑고 인심 또한 맑고 좋다고 하여 삼청(三淸)이라 불리어졌다는 설과 도교의 태청(太淸), 상청(上淸), 옥청(玉淸) 3위(位)를 모신 삼청전(三淸殿)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삼청동 거리는 예스러움을 간직한 한옥건물의 전통미와 갤러리, 카페의 현대미가 조화되어 삼청동만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곳으로서 호젓한 산책로와 화랑, 박물관, 골동품 가게가 골목 사이에 숨어 문화향기가 가득하다.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삼청동길과 한적한 도심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청와대 앞길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매력 넘치는 거리로 길이는 2.9km이며 친근성이 우수하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0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12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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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길

골목마다 이야기를 담고있는 정감 있는 서울의 인사동에 약 500m의 새로운 길이 만들어졌다. 2004년 12월 18일 문을 연 <쌈지길>은 공예품전문 쇼핑몰로서 “인사동 속의 새로운 인사동”으로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한국의 인간문화재가 만든 최고급의 전통공예품과 현대공예작품, 그리고 한국의 멋이 풍기는 디자인 제품들을 쌈지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표적인 한국 음식인 ‘전주비빔밥’, ‘불고기’, ‘빈대떡’과 한국의 전통차도 맛볼 수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36-0088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설날/추석 당일
- 이용시간
10:30~20:30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디자이너 아트상품, 먹거리마당, 전통작가 공예상품점, 하늘정원, 식당, 찻집, 갤러리, 체험공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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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스카이 팔각정

- 홈페이지 : 북악팔각정 http://tour.jongno.go.kr
북악 팔각정은 철따라 그 자체가 다르게 보이고 새롭게 느껴지며 독특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50만평의 넓고 쾌적한 해발 342m 북악산 위에 한국 전통미를 살린 한옥형 정자로서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춘 서울 도심속의 관광 명소이다. 한식, 양식,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악산로 267 (평창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25-6681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관광코스안내 : * 광화문→창의문길→북악스카이웨이→팔각정(약10㎞)

* 삼청동→북악골프장→북악스카이웨이→팔각정(약10㎞)

* 돈암동→아리랑고개→북악스카이웨이→팔각정(약11㎞)
- 촬영장소 :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사랑했나봐\' 촬영지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전통마당, 전망공간, 파고라(쉼터), 전망데크, 산책로, 카페, 매점, 팔각정 레스토랑, 망원경 등
- 화장실 : 있음
- 장애인 편의시설 : 장애인용화장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1층의 음식점은 경사로로 연결되어 휠체어 사용자도 이용 가능
- 주차요금 : 승용차 - 1회 주차시 10분당 300원

버스 - 1회 주차시 10분당 900원

모범납세자 - 100%

국가유공자, 장애인, 고엽제후유의증환자 - 80%

경차, 저공해차량 - 50%

5.18 민주유공자 - 1시간 면제 후 경과시 50%

다둥이 행복카드 - 두자녀 30% / 세자녀 이상 50%

승용차 요일제 차량 - 30%

65세 이상 종로구민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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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서울)

- 홈페이지 : http://www.jogyesa.kr/user/jogye/
\nhttp://www.templestay.com/
조계사는 대한불교 직할교구 본사로서 조계종 총무원, 중앙종회 등이 자리하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심 사찰이다. 원래 고려 말(14C말엽) 현 수송공원(전 중동고등학교 위치)에 창건된 사찰로서 화재로 소실(연대미상)되었다가 1910년 한용운, 이희광스님 등에 의해 각황사란 이름으로 중창되었다. 그 뒤 태고사로 개칭되어 1936년 한국 불교의 최고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다가 1954년 일제의 잔재를 몰아내려는 불교정화운동이 일어난 후 지금의 조계사로 바뀌었다.조계산은 중국 선불교의 육대 조사인 혜능대사 (638-713)께서 주석하셨던 산의 이름이다. 육조 혜능대사는 여러 선사 가운데에서도 특히 존경받는 분으로 그 일생과 가르침은 끊임없이 연구되어 수행의 지표가 되고 있다. 오늘날 조계사는 한국불교와 그 대표 종파인 조계종의 주요 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계사 법당은 불교행사의 중심 장소로서 거의 일년 내내 법문이나 염불, 강좌, 또는 제사라든가 그 밖의 의식들이 거행되고 있다. 조계사 법당 뒤에 자리한 건물은 조계종 총무원으로서, 조계종단 전체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분주하다.

1층의 불교회관은 전시회나 각종 행사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 건물 안에 자리한 불교신문사에서는 주간으로 불교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법당 앞에는 1930년에 조성된 7층석탑이 있다. 석탑 안에는 부처님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 사리는 스리랑카의 달마바라 스님이 1914년 한국에 모셔온 것이다. 이 석탑 양편에는 석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법당을 바라보면서 왼편으로 종각이 보인다. 종각에는 큰북과 범종, 운판과 목어가 있어 아침 저녁 예불 때마다 울린다. 이는 비단 사 람들 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깨달음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모든 중생들을 위한 것인데 큰북은 네발 달린 짐승을, 범종은 타락하거나 지옥의 고통을 받는 이들을, 운판은 하늘의 날짐승을, 목어는 물에 사는 짐승을 제도하기 위한 것이다.

종각 옆에는 1991년 말에 완공된 제 1문화교육관이 있다. 이 곳 문화교육관에서는 대체로 기도나 법회를 중심으로 활동을 해온 기존의 사원기능을 보다 확대하여 결혼식이나 세미나, 강연회, 연극공연, 음악제, 전시회와 같은 여러 문화행사가 열린다. 조계사 마당에는 오백 년이 된 백송 한 그루가 있다. 높이 12m, 둘레 1.67m로서 천연기념물 지정되어 있다. 또한 법당 정면에는 사백년된 24m 높이의 회화나무가 있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제 2문화교육관에 위치한 조계사 교화사무국은 한국 사찰 중에서 유일하게 본사에만 구성되어 있는 불법홍포 전담기구로서 2년제 불교대학을 운영하며 부설로서 초심자를 위한 기초교리 강좌, 경전연구강원, 다양한 취미생활을 위한 문화강좌 등의 교육업무를 관장하고 있고 매월 2회 조계 사보(신문)를 발간, 신도 및 일반불자들에게 불교계 소식과 불법을 전파하고 있으며, 특시 사찰관리 및 업무 전산화를 위해 전산실을 운영하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68-8500
- 주차시설 : 있음 (주차공간 협소함으로 가능한 대중교통 이용 바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관 람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조계사 경내 주차안내]

10분당 1,000원

조계사 신도에 한하여 할인쿠폰 판매 : 1시간 1,000원

* 할인시간은 최대 3시간까지 이며, 3시간초과 시 10분당 1,000원 부과

* 조계종스님 / 장애인 / 국가유공자 차량은 신도와 동일하게 적용

* 조계사 자원봉사자는 최대 5시간까지 할인쿠폰 적용



[조계사 주변 유료 주차장]

- 서인사 마당 공영주차장 : 10분당 800원
- 조계종 총무원 주차장 : 1시간에 3,000원 (30분에 1,500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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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인왕산(仁王山)에는 태조, 무학대사의 기도터와 사직터널에서 자하문까지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남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코스는 사직터널을 출발 기점으로 성곽터와 정상을 지나 부암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청와대 앞길과 연결되어 있어 여유가 된다면 팔판로, 효자로, 경복궁까지 걸어보는 것도 좋다. 사직공원 뒤에서 본격적인 등산로를 오르는 길목에는 황학정이 있다. 조선시대 궁술을 연습하던 터였지만 일제 때 경희궁 안에 있던 황학정이 이곳으로 옮겨졌다. 숲으로 둘러싸인 너른 터를 조팝꽃 군락이 눈부시게 장식하고 있다.
정상에 오르면 경복궁을 중심으로 인왕산과 함께 조선시대 한양을 둘러싸고 있던 내사산인 낙산, 남산, 백악산이 펼쳐진다. 정상 아래편에 겸재의‘인왕제색도’에 나오는 매바위와 치마바위가 장관을 이룬다. 사직공원에서 삼거리를 지나 오르는 코스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즐기는 직장인들도 자주 보인다. 향긋한 내음이 풍기는 나무 계단을 지나 범바위에 오르면 동쪽으로 청와대 전경이 보인다. 종주 코스로 잡으려면 정상을 지나 홍제동 채석장이나 부암동 하림각, 자하문 방면으로 하산하면 된다.

* 성곽 따라 걷는 옛길
성곽길은 오르는 길 자체보다도 뒤쪽 전망을 쉬엄쉬엄 돌아보며 걷기 좋은 코스다. 창의문을 지나 성곽 안쪽 길을 따라 쭉 걷다가 돌계단을 오르면 성곽 바깥으로 나가게 된다. 성곽 밖 길은 200m 정도 이어지는데 태조·세종·숙종 때 쌓은 것으로 전해지는 성돌들을 볼 수 있다. 성돌에 낀 거무스름한 이끼가 서울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는 듯하다.
다시 성 안쪽 길에 들어서서 숨을 몰아쉬며 계단길을 오르면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사방팔방이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인왕산 정상이 눈에 들어온다.인왕산의 미끈한 바위 표면 위로 탕춘대성이 능선을 따라 이어진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뒤 수도를 방어하기 위해 보강된 성곽으로 북한산성과 연결된다. 정상에 올라 삿갓바위 근처에 서면 서울을 둘러싼 산들과 한강 물줄기 사이로 빽빽하게 들어찬 빌딩숲이 보인다. 정상을 지나 청운동으로 내려가는 길의 성곽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성벽 원형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서대문구의 홍제동과 종로구의 무악동, 누상동, 옥인동, 부암동에 걸쳐있는 인왕산(仁王山)은 정상의 높이가 338.2미터이다. 북한산에서 볼 때, 북악산을 중심으로 좌측에 낙산, 우측에 인왕산이 있어 좌청룡 우백호를 이룬다. 특이한 형태의 암석과 암벽의 웅대함이 등산객의 감탄을 자아내며, 정상에 서면 서울 중심가의 빌딩들과 청와대 부근의 녹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1길 29 (사직동)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2-2148-283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벤치,소공연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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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종로구에 있는 부암동은 세련된 삼청동 분위기와 옛날 모습의 촌스러움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가진 동네이다. 부암동은 미술관, 개성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1960~70년대 방앗간과 이발소와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본래는 화가, 문인, 교수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예술가들이 느릿느릿 살아가던 동네였으나 최근에 부암동사무소 앞에서부터 ‘커피 프린스 1호점, 최한성의 집’으로 유명해지면서 산모퉁이 카페에 이르는 길 곳곳에 개성 넘치는 카페와 가게가 줄지어 들어서고 있다. 삼청동, 신사동 가로수길과 더불어 감각적인 공간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산책코스로도 좋으며 관광지 분위기도 나는 다양한 모습을 가진 동네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4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807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24시간


- 이용가능시설 : 미술관, 카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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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 홈페이지 : http://cgg.cha.go.kr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창경궁에는 아픈 사연이 많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적이 있고 이괄의 난이나 병자호란 때에도 화를 입었다.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영조 때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 등이 창경궁 뜰에 묻혀있다. 사적인 창경궁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하여 창경원이라 격하되고 동물원으로 탈바꿈 했었으나, 일제의 잔재를 없애기 위한 온 겨레의 노력으로 1987년부터 그 옛날 본래 궁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홍화문, 명정전(조선 왕조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임), 통명전, 양화당, 춘당지 등이 있으며 구름다리를 통하여 종묘와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다.



* 주요 문화재 - 홍화문(보물), 명정문(보물), 명정전(국보), 통명전(보물), 옥천교(보물)



[창경궁 홍화문 - 보물(1963년 1월 21일 지정)]

혜화문은 도성의 동북쪽에 위치한 도성 4소문 중의 하나로서 태조 5년(1396) 9월 도성의 창축과 함께 건설되었는데 이 때의 문 이름은 홍화문(弘化門)이었다. 그러나 성종 14년(1483)에 세운 창경궁의 동문을 홍화문이라고 명명하였으므로 창경궁의 동문이름과 같은것을 피하기 위하여 중종 6년(1511)에 홍화문을 혜화문이라고 개칭하였다. 창경궁은 원래 수강궁이 있었던 곳으로, 1418년 세종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기위해 고쳐지었다.그러다가 성종조에 대왕대비와 대비를 모시기에 부족한 궁궐을 보충하기 위해 수강궁터에 새로이 창경궁을 창건하였다. 창경궁은 서울의 다른 궁궐과 같이 임진왜란 때 불탔으나, 광해군이 주요 건물들을 중창하였다. 창경궁의 명정전과 명전문 그리고 홍화문이 그 때 중창된 건물들로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이다. 창경궁은 그 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본격적으로 파괴되어 궁궐로써의 면모를 많이 잃었다. 1909년 창경궁은 동물원과 식물원을 개원하면서 많은 전각들이 헐려 버렸고, 1911년에는 이름마저 창경원으로 바뀌었다. 해방 후에도 창경원으로 계속 존속해 오다가 1984년부터 복원을 통해 비로소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홍화(弘化)\'의 뜻은 교화, 덕화를 널리한다는 뜻으로 창경궁의 다른 전각들의 이름과 함께 서거정이 지었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의 2층건물로 동쪽을 향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며, 지붕은 앞쪽에서 볼 때 사다리꼴을 한 우진각지붕이다. 지붕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 뿐만 아니라 기둥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으로 꾸몄다. 아래층은 기둥 사이마다 2짝씩 문짝을 달아 사람이 드나들게 하였으며 위층은 마루를 깔고 앞뒤 벽면에 조그만 널문들을 달아 여닫을 수 있게 만들었다. 지붕꼭대기 양끝의 조각과 부드럽게 굽어 내린 내림마루 부분의 조각상이 건물의 위엄을 한층 더 돋구고 있다. 여러차례의 수리와 단청으로 고유의 아름다움을 잃었지만, 창경궁·창덕궁 같은 건물과 함께 17세기 초반 목조건축의 연구자료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건물이다.



[창경궁 관천대 - 보물(1985.08.09 지정)]

서울에는 현재 조선시대에 만든 2개의 관천대가 있다. 하나는 창경궁 안에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제작 연대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옛 북부 관상감 자리인 전 휘문고등학교 교지에 있는 것인데, 두 관천대는 구조나 크기, 제작 방법이 거의 같다. 창경궁 안에 있는 이 천문 관측소는『서운관지(書雲觀志)』에 의하면 조선 숙종 14년(1688)에 만들어졌다. 높이 3m, 가로 2.9, 세로 2.3m 정도의 화강암 석대(石臺) 위에 조선시대 기본적인 천체관측 기기의 하나인 간의를 설치하고 천체의 위치를 관측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간의는 없고 석대만 남아 있는데, 당시에는 관측소를 소간의대, 또는 첨성대라고도 불렀다. 관상감의 관원들은 이 관측대에서 하늘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끊임없이 관측하였다. 17세기의 천문 관측대로서는 비교적 완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는 점에서 귀중하며, 관상감에 세워졌던 조선 초기의 또 하나의 관천대와 함께 조선시대 천문대 양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창경궁 풍기대]

창경궁에 있으며 조선 후기(18세기)에 제작되었다. 화강석으로 만들어졌으며 크기는 높이225cm, 하부 대석 높이 91cm, 넓이 62cm×62cm, 상부 팔각주 높이 135cm, 경 43cm이다. 「또 대궐 가운데에는 풍기가 있는데 이는 곧 옛부터 바람을 점치려는 뜻으로서, 창덕궁의 통제문 안과 경희궁의 서화문 안에 돌을 설치하고, 거기에 풍기죽(風旗竹)을 꽂아 놓았었다.」 화강석을 다듬어 만든 풍기대에는 아래에 상을 조각한 대를 놓고 그 위에 구름 무늬를 양각한 팔각주를 세운 모양으로 되어 있다. 팔각주의 맨 위의 중앙에는 깃대를 꽂는 구멍(직경 4.5cm)이 있고 그 아래 기둥 옆으로 배수 구멍이 뚫려 있다. 깃대의 길이는 확실치 않고, 깃대 끝에 좁고 긴 깃발을 매어 그것이 날리는 방향으로 풍향을 재고, 나부끼는 정도로 바람의 세기를 잴 수 있었다.



풍향기의 구조와 모양은〈동궐도(東闕圖)〉의 그림으로 알 수 있다. 이 풍기대들은 창덕궁과 경희궁에 있던 것을 옮겨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측우기와 수표가 강우량을 측정하는 기기인데 대해 풍기는 바람의 방향과 강도를 측정하는 풍향계이다. 풍향의 측정은 농업 기상학에서 놓칠 수 없는 중요한 관측 자료이다. 풍기에 의한 풍향의 관측은 아마도 세종 때부터는 제도화되었으리라고 생각되고, 수표의 경우와 같이 처음에는 풍기대를 절의 당간지주석처럼 만들었으리라고 추측된다. 풍향은 방향으로 측정되어 24향으로써 표시되었다. 또 풍속은 그 강도에 따라 몇 단계로 구분되었는데 아마도 강우량의 경우처럼 8단계 정도로 분류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예를 들면, 나무가 뽑힐 정도의 바람은 대풍이라 불렀고, 나무가 뽑히고 기와가 날아갈 정도의 바람은 가장 강한 것으로 폭풍이라고 하고, 대풍과 폭풍은 풍이(風異)로서 특히 기록되었다. 풍기대는 지금은 없어지고 그림으로만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풍향계대로서 그 유용한 관측기의 실증적 유물로 기상 관측기의 선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다.



[창경궁 명정전 - 국보(1985.01.08 지정)]

명정전은 창경궁의 정전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의 큰 행사를 치루던 장소로 사용하였으며,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장소로도 이용하였다. 조선 성종 15년(1484)에 지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광해군 8년(1616)에 다시 지었다.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의 1층 건물로, 경복궁의 근정전과 창덕궁의 인정전이 2층 규모로 거대하게 지어진 것에 비해 궁궐의 정전으로서는 작은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며,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기둥 위의 장식적인 짜임은 그 짜임새가 매우 견실하며, 그 형태가 힘차고 균형이 잡혀 있어 조선 전기의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내부 바닥에는 벽돌을 깔았고 왕이 앉는 의자 뒤로 해와 달, 5개의 봉우리가 그려진 일월오악도 병풍을 설치하였다. 건물 계단 앞에는 신하들의 신분을 나타내는 24개의 품계석이 놓여 있다. 명정전 남측의 문정전과 주변 행각은 1983년부터 3년간에 걸친 복원공사로 대부분 복원하였고, 일제 때 격하되었던 창경원의 명칭을 창경궁으로 환원하였다. 창경궁의 명정전은 임진왜란 이후에 다시 지은 건물이지만, 조선 전기 건축 양식의 특징을 잘 계승하고 있는 건물로 건축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창경궁 대온실 - 등록문화재(2004.02.06 지정)]
대한제국 순종 융희3년(1909)에 준공한 온실로써, 건축 당시 한국 최대의 목조구조의 온실이었으며, 진열식물은 열대지방의 관상식물을 비롯한 희귀한 식물 등을 전시하였다. 1986년 창경궁 정비 중창공사를 계기로 우리나라 자생난을 중심으로 세계의 각종난을 진열하고 있으나 앞으로 국내 자생식물 단일온실로 특성화할 계획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62-4868
- 주차시설 : 있음(33대 가능)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 입장시간 : 09:00~20:00
\n* 관람시간 : 09:00~21:00
\n※ 야간 상시관람 : 오후 9시까지


- 입 장 료 : * 내국인(만25세~만64세) : 개인 1,000원 / 단체 800원(10인 이상)

* 외국인(만19세~64세) : 개인 1,000원 / 단체 800원(10인 이상)

* 외국인(만7세~만18세) : 개인 500원 / 단체 400원(10인 이상)

* 외국인 무료 : 만 6세이하, 만65세이상, 한복착용자

※ 무료 관람대상자는반드시 관련 증빙을 제시



* 만 6세 이하 어린이, 만 7세~24세 이하 청소년, 만 65세 이상 국민

* 국빈 및 그 수행자, 외교사절단 및 그 수행자

* 국·공립기관에서 정양 중에 있는 상이군경

* 공무수행을 위하여 출입하는 자

* 학생인솔 등 교육활동을 위해 입장하는 초·중·고 교원(유치원 및 보육시설 교사 포함)

* 한복을 착용한 자

*「장애인 복지법」,「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참전 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및 기타 개별법령에 의하여 입장료가 감면된 자

*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및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증을 패용하고 단체관람객 인솔·안내를 위해 입장하는 자

*「효행 장려 및 지원법」에 따른 효행우수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중 자활급여, 건강보험료 경감대상, 장애수당, 한부모 가정 중 하나 이상의 급여를 받고 있는 자 및 기타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한 차상위계층

* 의사자 유족 및 의상자

* 병무청 발급 병역명문가증 소지자(본인에 한함)

*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전수교육조교

* 군복을 입은 현역군인

* 문화재위원 및 전문위원

* 기타 문화재청장 또는 해당 유적관리기관의 장이 인정하는 자
- 주차요금 : 2,000원(2시간) / 추가요금 30분당 1,000원

※ 휴궁일, 운영시간 외 무료개방

승합차(12인승~16인승) - 기본요금 3,000원 / 초과요금 매 30분마다 1,000원

※ 주차요금 감면(50%)

- 장애인 차량(장애인복지법 제32조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등록증소지자 또는 장애인 자동차 표지 부착 차량)

- 국가유공자(국가유공자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령에 따른 국가유공자증·국가유공자유족증 소지자)

- 경차

- 수도권법에 의한 저공해자동차로서 지방자치단체 발행 친환경 저공해인증 2종 또는 3종 인증 표시(전자태그) 부착 차량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안내시간]

* 창경궁관리소 상설안내

- 영어 11:00, 16:00

- 일어 10:00, 14:00

- 중국어 09:30, 15:00

※ 30인 이상 단체는 2일전 전화예약(창경궁 02-762-4868)

※ 출발지 : 옥천교 앞, 소요시간 : 약 1시간
- 한국어 안내서비스 : 10:30, 11:30, 13:00, 13:30, 14:30, 15:30, 16:30(11~1월 16:00)

※ 30인 이상 창경궁 해설을 원하는 단체는 2일전 전화예약(창경궁 02-762-4868)

※ 출발지 : 옥천교 앞, 소요시간 : 약 1시간

※ 일요일 한국어 해설은(16:30분 제외) 자원봉사단체인 궁궐 길라잡이에서 실시

※ 우리궁궐길라잡이 문의 02-2273-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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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실계곡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백사실계곡은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문화사적(백석동천, 사적)과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우수한 자연생지역으로서 도롱뇽,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1급수 지표종인 \'도롱뇽\'은 서울특별시자연환경보전조례에 의한 서울시 보호야생동물로서 백사실계곡에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어 그 보존가지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서울의 청정 계곡으로 도롱뇽이 산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 백사(白沙) 이항복의 별장터가 있어 붙은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깊은 숲을 따라 이어지는 오솔길과 걸음을 막아서는 크고 작은 계곡의 정취는 이곳이 과연 서울인가를 의심하게 한다. 버들치, 도롱뇽 등의 서식지인 만큼 계곡에 발을 담그지는 말고 그저 풍광만 탐할 것을 권한다. 카페 산모퉁이와 군부대를 지나면 계곡 입구가 나온다.
- 주소 : 서울 종로구 부암동 11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11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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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공원

- 홈페이지 : http://parks.seoul.go.kr
마로니에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으로 칠엽수과에 딸린 갈잎 큰키나무이다. 이탈리아나 프랑스에서 가로수로 많이 가꾸고 있다. 오뉴월에 흰색 바탕에 붉은 무늬가 있는 종 모양의 꽃이 핀다.서울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의 터전으로 문을 연 마로니에공원은 옛 서울대학교 문리대, 법대 자리에 있다. 마로니에 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마로니에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각종 야외 문화행사장, 조각 전시장, 문예회관 등이 있는 이곳은 서울 시민의 꿈과 낭만이 어린 문화예술의 거리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4158
- 개장일 : 1982년 04월 29 일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24시


- 이용가능시설 : 야외무대, 분수대, 조합놀이대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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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의류 상가가 꽉꽉 들어찬 빌딩들이 즐비한 동대문, 이제는 아시아 최대의 의류상가 지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 곳이 동대문 주변 지역이다. 이곳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뒤에는 동대문 원단시장, 평화시장과 인근에 자리잡은 시장 사람들이 있었다. 30여 년 전 그들의 허기를 달래주고 마음을 녹여주던 곳이 지금의 닭한마리 골목이었다.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8, 9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가 기업은행 건물을 끼고 좌회전 하면 일방통행길이다. 그 길 오른쪽에는 오늘도 동대문 종합시장과 인근 시장으로 드나드는 물품을 나르는 택배오토바이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그 길 중간 쯤 오른쪽에 보면 덕성각이라는 중국요리집이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닭한마리집들이 나온다.

그 골목 닭한마리집들은 짧게는 5년부터 길게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식당이 있기 전 개인집에서 닭칼국수를 팔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그 골목 닭한마리집의 역사는 30년 보다 훨씬 더 전으로 거슬러올라가야 한다. 당시 닭칼국수를 팔던 할머니집을 28년 전에 인수해서 지금까지 \'닭한마리\'를 팔던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할머니 한 분이 지금의 \'닭한마리\'식의 요리가 아니라 닭고기를 넣고 칼국수를 끓여 팔았다고 한다. 기와 얹은 한옥집 마루와 방에서 손님을 받았다. 지금의 사장은 그 집을 고스란히 인수해서 당시 마당이었던 곳에 홀을 만들고 식탁을 놓았다. 지금 남아 있는 집들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집은 \'진옥화 닭한마리\'이다. 그러나 식당에 불이 났고 2009년 2월 재건축 하였다.

이 집 또한 처음에는 지금의 \'닭한마리\'식의 요리가 아니라 \'닭칼국수\'를 팔았다. 그러니까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요리의 원조는 닭칼국수인 셈이다. 지금도 이 골목 식당 간판이나 현관, 유리창에는\'닭칼국수\'라는 단어가 남아 있다. 또한 \'닭한마리\'와 곁들여 먹는 메뉴에 칼국수 사리가 남아 있는 것도 그 증거인 셈이다. 어떻게 보면 칼국수에 닭고기가 들어간 것에서 닭한마리를 육수에 넣고 끓이는 닭요리에 칼국수가 부재료로 들어가는, 주객이 전도된 요리이기도 하다. \'닭한마리\' 요리는 집집마다 거의 비슷하다. 다른 게 있다면 닭고기를 찍어먹는 소스의 맛과 육수, 선택해 넣어 먹을 수 있는 부재료 등이다. 그래서 이골목 집집마다 소스와 육수의 비빔을 반만 공개한다. 나머지는 비밀이란다. 소스의 주재료인 고춧가루가 좋아야 한다. 맵기만한 고춧가루가 아니라 매우면서도 풍부한 미감과 감칠맛을 머금고 있어야 한다.

또한,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도 엄나무, 인삼 등 집 마다 다르다. 큰 양푼에 육수 가득 붓고 그 속에서 닭한마리를 통째로 끓인다. 닭은 살짝 삶아서 나오지만 식탁 위 간이 가스렌지 위에서도 푹 끓이는 게 좋다. 왜냐하면 감자와 떡, 인삼, 대추, 버섯 등 부재료들의 맛이 우러나 뒤엉켜 한 맛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끓고 나면 고기와 부재료를 건저 먹은 뒤 남은 육수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 끓여 먹는 것으로 닭한마리의 만찬은 끝난다. 지금도 이 골목 단골의 반 이상이 동대문 주변 시장 사람들이다. 소문이 일본까지 퍼져 일본 여행자들도 꽤 많이 찾는다. 또한, 맛골목을 좋아하는 젊은 연인들이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고 팔품을 팔아 이 골목을 찾는다. 그들의 입맛에 30년 전 \'닭한마리\'요리가 다시 태어나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0가길 1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236-9135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종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종로 문화관광 http://tour.jongno.go.kr/
문화재청 종묘 http://jm.cha.go.kr
종묘는 조선왕조의 역대 왕과 왕비 그리고 사후에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神主)를 모신 사당이다. 56,500평의 경내에 종묘정전을 비롯, 별묘인 영녕전과 전사청, 어숙실, 향대청, 신당 등의 건물이 있다. 여기에 제사를 지내는 종묘대제(宗廟大祭)는 삼국 시대부터 있었던 국가적인 행사였다. 역대 임금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은 왕조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나라의 으뜸가는 행사이자 통치질서의 기본이었다. 종묘는 중국에서 비롯된 제도로 왕조시대의 정신세계를 지배한 예제(禮制)의 핵심이었다. 그래서 역대 왕조는 종묘를 가장 중요한 제사 대상으로 삼았고 그 건축과 조경에도 궁궐에 버금가는 정성을 쏟았다. 조선왕조를 개국한 태조 이성계가 수도를 개경에서 한양으로 옮긴 뒤 경복궁과 동시에 세운 곳이 종묘였다. 그만큼 새 왕조에게 있어 종묘는 중요한 공간이었다. 종묘는 궁궐의 동쪽에 지어야 한다는 중국의 제도를 본따 경복궁의 동쪽에 세웠다. 그러나 종묘는 우리 현실에 맞게 수용되면서 한국 고유의 특성을 간직한 문화유산으로 자리잡았다. 단순한 구조의 재실을 길게 연결해 장엄한 엄숙미를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잡다한 장식을 일체 곁들이지 않은 최소한의 공간 구성으로 제사공간이 갖는 웅장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되도록 만들었다. 종묘제례는 1975년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유네스코는 1995년 12월 9일에 불국사, 석굴암, 해인사의 팔만대장경 판고와 함께 종묘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현재 종묘 정전에는 19실에 49위, 영녕전에는 16실에 34위, 정전묘정 공신당에 83위의 신위가 각각 봉안되어 있다.

*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종묘에서 베풀어지는 제사 의식을 종묘제례라 부른다. 이 의식은 조선시대에는 춘하추동의 첫 달과 그해 12월 섣달에 대제를 올렸는데, 일제 때 중단되었다가 1971년부터 "전주 이씨 대동종약원(전화:765-2124)" 에서 매년 5월 첫째 일요일에 대제를 올리고 있다. 각 제사 의례에 맞추어 음악과 무용이 곁들여져 경건한 분위기를 더욱 고양시키는데 이를 종묘제례악이라고 한다. 종묘의 뛰어난 건축미와 엄숙한 제사 의례만큼이나 장엄미가 돋보이는 음악으로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크며 동양에서도 드물게 남아있는 고전음악이다. 우리 고유의 음률을 통해 왕조의 창업과 기상을 노래하고 있으며, 모든 행사의 순서에 맞추어 춤과 음악이 조화를 이룬다. 이 종묘제례악은 국립국악원이 전수하였으며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종묘관리소 02-765-0195
\n문화재 해설 및 안내, 외국어 통/번역 02-2174-3636
- 주차시설 : 없음(종묘 앞 공원 주차장 이용, 유료)
- 쉬는날 : 매주 화요일
- 이용시간
[일반관람] 언어권별 시간제관람
\n[자유관람 - 매주 토요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n2~5월, 9~10월 09:00~18:00
\n6~8월 09:00~18:30
\n11~1월 09:00~17:30
\n※ 매표는 마감 1시간 전까지


- 관광코스안내 : * 제1동선(200명 이하)

정문-공민왕 신당-망묘루-향대청(제기 관람)-재궁-정전-영녕전-악공청(영상물 시청)-정문

* 제2동선(200명 일때)

정문-재궁-정전-영녕전-악공청(영상물 시청)-향대청(제기 관람)-망묘루-공민왕 신당-정문
- 입 장 료 : 만 25세 ~ 64세 (내국인) / 만 19세 이상 외국인 1,000원

만 7세 이상 ~ 만 18세 이하 외국인 500원

* 종묘 소재지 종로구 주민 50%할인(관련증빙제시)



[무료관람대상자 - 반드시 관련 증빙을 제시하여야 함]

- 만 6세 이하 어린이, 만 7세~24세 이하 청소년, 만 65세 이상 국민(신분증 지참)

- 만 6세 이하 및 65세 이상 외국인

- 국빈 및 그 수행자, 외교사절단 및 그 수행자

- 국 · 공립기관에서 정양 중에 있는 상이군경

- 공무수행을 위하여 출입하는 자

- 학생인솔 등 교육활동을 위해 입장하는 초·중·고 교원(유치원 및 보육시설 교사 포함)

- 한복을 착용한 자

- 「장애인복지법」,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참전 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및 기타 개별법령에 의하여 입장료가 감면된 자

-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및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증을 패용하고 단체관람객 인솔·안내를 위해 입장하는 자

- 「효행 장려 및 지원법」에 따른 효행우수자

-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에 의한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중 자활급여, 건강보험료 경감대상, 장애수당, 한부모 가정 중 하나 이상의 급여를 받고 있는 자 및 기타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한 차상위계층

- 병무청 발급 병역명문가증 소지자(본인에 한함)

-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전수교육조교

- 기타 문화재청장 또는 해당 유적관리기관의 장이 인정하는 자
- 이용가능시설 : 벤치, 공중전화, 장애인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소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종묘 홈페이지에서 관람예약
- 외국인 예약안내 : 종묘 홈페이지에서 관람예약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문화재해설사와 함께하는 시간관람제 실시]

- 1회 관람인원 최대 300명 / 종묘 홈페이지에서 관람예약

09:20, 10:20, 11:20, 12:20, 13:20, 14:20, 15:20, 16:20, 17:00 (9회)

※ 17:00는 3~9월에만 운영

※ 토요일은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문화재해설사와 함께하는 시간관람제 실시]

- 1회 관람인원 최대 300명 / 종묘 홈페이지에서 관람예약

- 일본어, 영어, 중국어 안내 시간에는 외국인 관람객만 입장 가능(단, 외국인과 동반한 내국인은 입장 가능)

- 각 언어권별 입장시간 외에는 입장 불가

일본어 - 09:00, 09:40, 10:40, 11:40, 12:40, 13:40, 14:40, 15:40, 16:40 (9회)

영어 - 10:00, 12:00, 14:00, 16:00 (4회)

중국어 - 11:00, 13:00 15:00 (3회)

※ 일본어 16:40은 3~9월에만 운영

※ 토요일은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북촌 8경

- 홈페이지 : http://bukchon.seoul.go.kr
북촌은 원래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를 이르는 지명이다. 지금의 남산에 해당하는 종로의 아랫동네는 남촌이라 했다. 북촌에는 조선시대 왕족이나 권세있는 사대부들이 살았고, 남촌에는 하급 관리들이 살았다. 근래에는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의 한옥마을을 북촌이라 부른다. 한옥의 멋과 분위기가 살아 있는 북촌 골목길 곳곳에는 북촌 8경이 있다. 이 곳에는 방문한 사람들을 위해 사진 촬영대(포토 스폿)을 마련해 놓았다. 한옥의 빛깔과 느낌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북촌의 8경을 직접 둘러보고 사진을 촬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북촌8경]
* 북촌1경 – 창덕궁전경
돌담 너머로 창덕궁의 전경이 가장 잘 보이는 장소이다. 북촌문화센터에서 나와 북촌 길 언덕을 오르면 첫 번째 포토 스팟이 나온다.
* 북촌2경 – 원서동공방길
창덕궁 돌담길을 따라 걷다보면 불교미술관과 연공방을 지나 골목 끝에 궁중음식원의 정갈한 마당과 기와문양의 담이 보이는 그 자리에 북촌의 두 번째 포토스팟이 보인다.
* 북촌3경 – 가희동 11번지 일대
아름다운 한옥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러 공방이 자리하고 있다.
* 북촌4경 – 가회동31번지언덕
가회동31번지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점. 수많은 기와 지붕과 함께 북촌 꼭대기 이준구 가옥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 북촌5경 – 가회동골목길(내림)
키 큰 회나무집을 돌아 올라가면 처마를 서로 맞대고 빼곡하게 늘어선 예스런 한옥들이 있다.
* 북촌6경 – 가회동골목길(오름)
북악을 닮은 기와지붕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가회동 31번지 한옥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면 언덕길 막바지에 여섯 번째 포토 스팟이 보인다.
* 북촌7경 – 가회동31번지
북촌의 일곱 번째 장소는 한옥이 주는 고즈넉함과 작은 여유로움을 만날 수 있는 소박한 골목 전경이다.
* 북촌8경 – 삼청동돌계단길
빼곡한 한옥들의 지붕과 경복궁, 인왕산, 청와대의 조망이 좌측으로 펼쳐지는 화개1길을 따라 오르다보면 삼청동길로 내려가는 돌층계길이 있다. 돌계단길을 끝까지 내려가면 북촌의 마지막 여덟 번째 포토 스팟이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계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4161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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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공원

서울 최초의 근대 공원이다. 조선 세조 13년에 원각사로 건립하였던 것을 고종 34년인 1897년 도지부 고문인 영국인 브라운에 의해 공원으로 조성되어 1920년에 공원으로 개원하였다. 1919년 3·1 운동의 발상지로 처음으로 독립 선언문을 낭독하고 독립만세를 외친, 우리 민족의 독립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유서 깊은 곳이다. 1992년 5월 28일 공원 명칭을 파고다 공원에서 탑골공원으로 개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독립운동 봉화에 불을 당겼던 팔각정을 중심으로 국보 원각사지 10층 석탑, 보물 원각사비 등의 문화재와 3·1 운동 기념탑, 3·1 운동 벽화, 의암 손병희 선생의 동상, 한용운 선생 기념비 등이 있다. 탑골공원은 광무 1년(1897) 총세무사 영국인 브라운의 건의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꾸며진 현대식 공원이며, 1919년 3·1운동 당시 시내 청년 학도와 애국시민이 이곳 파고다 공원에 모여 학생 대표의 독립선언문 낭독에 이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시위를 벌였던 곳으로 유명하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9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31-0534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주요시설] 원각사지 10층석탑, 팔각정, 3.1운동기념탑, 손병희선생 동상, 한용운선생 기념비, 우물, 편의시설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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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공원

- 홈페이지 : 서울의 공원 http://parks.seoul.go.kr
낙산(125m)은 서울의 내사산의 하나로 좌청룡에 해당하는 산이다. 지형이 낙타의 등처럼 생겨 낙타산이라고도 했으며, 일대에 궁중에 우유를 보급하던 왕실 목장이 있어 타락산(駝酪山)이라고도 불렸다. 60년대 이후 시민아파트와 밀집된 주택으로 낙산의 본래의 모습이 사라지게 되었고, 서울시는 낙산복원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 계획의 일환으로 공원화 사업이 진행되어 2002년 7월 낙산공원으로 개원하였다. 현재 낙산공원은 서울한양도성과 푸른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 총 면적 152,443㎡ (약 46,114평)

* 녹지대 131,615㎡ / 광장 4,018㎡ / 기타시설 16,810㎡

* 수목관리
1) 수목식재 - 소나무 등 47종 107,603주
2) 지피식물 - 구절초 등 11종 43,075본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길 41 (동숭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43-7985~6
- 개장일 : 2002년 6월 12일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낙산공원 상시개방
\n낙산전시관 09:00~17:00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10분 300원
- 이용가능시설 : [기반시설] 관리도로 2,920m, 산책로 1,010m

[교양시설] 역사탐방로 935m, 비우당, 홍덕이밭

[건축시설] 전시 및 관리실, 매점, 비우당, 육각정자, 노인정

[운동시설] 배드민턴장, 농구장

[편익시설] 파고라, 의자, 음수대

[광장] 중앙광장, 놀이광장, 전망광장 3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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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서울분지를 둘러싸는 내4산(內四山)은 북악산·남산·낙산·인왕산이다. 그 중 가장 높은 것은 북쪽의 북악산(北岳山)으로 북한산의 남쪽 지맥의 한 봉우리이다. 경복궁 북쪽에 솟아 있고 일명 백악산(白岳山)이라고도 한다. 성벽이 능선을 따라 보존되어 있고 4소문(四小門)의 하나인 창의문(彰義門) 일명 자하문(紫霞門)이 서쪽 산기슭과 인왕산과의 사이의 안부(鞍部)에 있어 시내 중앙지와 쉽게 연결된다. 창의문에서 정릉의 아리랑고개에 이르는 북악스카이웨이는 창의문, 팔각정, 풀장 등을 연결하는 관광도로로 울창한 숲과 서울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조망이 좋은 경승지이다. 북악스카이웨이와 남동쪽 산기슭의 삼청공원은 좋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1968년 1.21사태가 일어난 이후 시민들의 출입이 제한됐던 청와대 뒷편 북악산 북측면이 둘레길로 조성되어 52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서울 서대문구 안산에서 출발해 인왕산-북악산-북한산으로 이어지는 구간을 산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북악산 남측면은 오는 2022년 상반기에 개방될 예정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42 (청운동)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탐방인원 : 제한 없음
- 문의 및 안내
말바위 02-765-0297
\n숙정문 02-747-2152
\n창의문 02-730-9924~5
\n종로구청 공원녹지과 02-2148-283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겨울(4개월) 11월~2월 : 09:00~17:00 (15시까지 입산)
\n* 봄,가을(4개월) 3월~4월/9월~10월 : 07:00~18:00 (16시까지 입산)
\n* 여름(4개월) 5월~8월 : 07:00~19:00 (17:00까지 입산)


- 관광코스안내 : [코스1] 창의문안내소-말바위안내소 구간: 2시간 내외 소요

[코스2] 숙정문 안내소 - 창의문안내소 구간 : 약2시간 내외 소요

[코스3] 창의문안내소 - 말바위안내소 구간 : 약2시간 내외 소요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프로그램명 :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백악산 한양도성 역사 탐방"

운영기간 : 3월~7월, 9월~11월 (휴관일을 제외한 매일 2회 운영)

출발시간 : 말바위(2회): 10시, 14시 / 창의문(2회): 10시, 14시

탐방코스 : 말바위 -> 숙정문 -> 백악마루 -> 창의문(2.2Km) / 집결지: 말바위 안내소

창의문 -> 백악마루 -> 숙정문 -> 말바위(2.2Km) / 집결지: 창의문 안내소

이용방법 : 별도의 사전신청은 받지 않으며, 출발시간까지 집결지에 도착한 탐방객 대상으로 동행 해설을 진행
- 내국인 예약안내 : 20명이상 단체일 경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담당자 메일로 접수

(탐방 희망일로부터 7일 전까지 사전신청)

- 홈페이지 http://www.chf.or.kr/c1/sub11_2_9.jsp

- 담당자 메일 bukakw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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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인지문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서울 성곽은 옛날 중요한 국가시설이 있는 한성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도성(都城)으로, 흥인지문은 성곽 8개의 문 가운데 동쪽에 있는 문이다. 흔히 동대문이라고도 부르는데, 조선 태조 5년(1396) 도성 축조때 건립되었으나 단종 원년(1453)에 고쳐 지었고, 지금 있는 문은 고종 6년(1869)에 새로 지은 것이다.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의 2층 건물로,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모양을 한 우진각 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인데, 그 형태가 가늘고 약하며 지나치게 장식한 부분이 많아 조선 후기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또한 바깥쪽으로는 성문을 보호하고 튼튼히 지키기 위하여 반원 모양의 옹성(甕城)을 쌓았는데, 이는 적을 공격하기에 합리적으로 계획된 시설이라 할 수 있다.흥인지문은 도성의 8개 성문 중 유일하게 옹성을 갖추고 있으며, 조선 후기 건축 양식을 잘 나타내고 있다.

[출처] 문화재청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88 (종로6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842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 화장실 : 관리소직원용 이용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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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교장

- 홈페이지 : http://www.museum.seoul.kr/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11.2일 재개관, 사전예약제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행정보 변동사항 확인하기

사적인 경교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공간이자, 백범 김구 선생이 서거한 역사의 현장이다. 서울시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이자 백범 김구가 서거한 역사적 현장인 경교장을 원형 복원하고, 우리 근현대사의 역사적 현장을 되살려 시민들의 교육공간으로 활용하고자 경교장을 복원하였다. 뿐만 아니라 내부를 임시정부의 지나온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전시공간으로 꾸며 \'13. 3. 2(토) 부터 개방하고 있다.

경교장 복원공사는1949년 백범 김구 서거 이후 오랜 기간 대사관 및 병원시설로 사용되면서 변형된 내부 평면을 철거하고, 이 과정에서 옛 모습이 잘 남아있는 부분은 최대한 원형을 살려 복원하였다. 그렇지 않은 부분은 『조선과 건축(朝鮮と建築)』(1938년 8월호)에 수록되어 있는 경교장 도면을 근거로 하여 복원하였다. 복원된 경교장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걸어온 길을 유물과 영상, 정보검색코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29 (평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35-2038
- 주차시설 : 병원 주차장 이용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1월 1일
- 이용시간
10:00 ~ 18:00 (16:30 입장마감)


- 관 람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제 1 전시실 - 경교장의 역사

제 2 전시실 - 대한민국 임시정부

제 3 전시실 - 백범김구과 임시정부

제 4 전시실 - 재현전시 (응접실, 귀빈식당, 김구 집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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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문구완구거리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 4번 출구로 나와 독일약국 옆 골목으로 들어서면 120곳의 문구점이 있는 동대문 문구거리가 나온다. 동대문 문구거리는 1960년대에 생겨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학용품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이 곳은 주로 공책류와 크레파스, 연필, 실내화, 가방, 스케치북 등의 학용품과 어린이 선물용품이나 팬시용품, 파티용품 등 서울시내 학교앞 문방구에 있는 문구가 이곳에 다 있다. 가격은 소비자 가격의30~40%까지 싸게 살 수 있고 한 번에 구입해야 하는 단위가 클수록 가격이 저렴하다. 또한 작년에 팔다 남은 이월상품이 정가의 절반이하로 파는 곳도 많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2길 36 (창신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43-7424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08:00~19:00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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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 홈페이지 : https://gwanghwamun.seoul.go.kr/main.do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여 시민들에게 개방된 광화문 광장은 600년 역사를 지닌 서울의 중심거리 세종로를 차량 중심의 거리에서 인간 중심의 공간으로 전환하고, 경복궁과 북악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여, 세종로의 옛 모습인 육조거리 복원을 통한 역사·문화 체험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초입 구간인 \'광화문의 역사를 회복하는 광장\'에는 월대를 재현하고, 해태상을복원하였으며, 세종로공원 주변 구간인 \'육조거리의 풍경을 재현하는 광장\'에는 과거 한양의 중심거리였던 육조거리의 흔적을 재현하고 이를 형상화한 축소모형도 설치하였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서울시 다산콜센터 02-120
- 개장일 : 2009년 8월 1일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24시간 개방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중앙광장, 해치마당, 플라워카펫, 역사물길, 이순신장군분수, 기념품 판매소(해치마당 지하 1층)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광화문광장 관광안내 프로그램 신청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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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운현궁

- 홈페이지 : http://www.unhyeongung.or.kr
운현궁은 현재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사적의 문화유산이다. 운현궁은 경복궁과 같은 궁궐이 아니라 왕족의 친족들이 거주하던 곳을 궁(宮)으로 부른 것 중의 하나이다. 궁(宮)은 생활의 공간이며 궐(闕)은 정치의 공간으로서 경복궁이 정치와 궁중생활이 함께 이루어진 곳이었다면, 운현궁은 왕족의 친족인 흥선대원군의 일가가 거주하고 생활하던 공간이었다. 그러나 운현궁은 조선조 말기의 역사적 사건들 대부분이 시작된 곳이며 수많은 개혁정책과 쇄국정책이 시행된 곳이었기에 그 역사적 상징성은 남다르다고 하겠다.

운현궁은 흥선대원군의 사저였으며, 조선 26대 임금인 고종의 잠저(潛邸), 즉 임금이 되기 전까지 출생, 성장한 곳이었다. 철종이 후사가 없이 사망하자 당시 왕실의 최고 어른인 대왕대비 조씨는 흥선군 이하응의 둘째 아들 명복으로 하여금 대통을 계승하게 하였다. 이 때 흥선군은 흥선대원군으로, 부인 민씨는 부대부인으로 작호를 주는 교지가 내려지고 흥선군의 사저는 운현궁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운현궁의 신증축 공사는 고종이 즉위한지 한 달쯤 지나서 대왕대비의 하교로 시작되었고, 9개월만에 노안당과 노락당의 준공을 보았다.본래 흥선군의 사저였을 때 운현궁의 위치는 창덕궁과 경복궁의 중간부근으로 지금의 운현궁과 덕성여대 자리에 해당된다. 그러나 증축하여 규모가 가장 커졌을 때는 주위 담장 길이가 수리나 되고 4개의 대문이 웅장하여 마치 궁궐처럼 엄숙하였다고 하는데 현재의 덕성여대, 구 TBC방속국, 일본문화원, 교동초등학교, 삼환기업 일대라고 전해진다.

운현궁의 대표적인 건물은 고종 원년(1864) 9월에 준공한 노안당과 노락당, 그리고 6년 후에 증축한 이로당이 있고, 지금은 한 개뿐이지만 그 당시 4개였던 대문이 있다. 노락당은 운현궁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물로서 가족들의 회갑이나 잔치 등 큰 행사때 주로 이용되었다. 노안당은 대원군이 사랑채로 사용하던 건물이다. 그가 임오군란 당시 청에 납치되었다가 환국한 이후 유폐되다시피 은둔생활을 한 곳이 이 건물이고, 말년에 임종한 곳도 노안당의 큰 방 뒤쪽에 있던 속방이었다. 노안당은 전형적인 한식 기와집으로 추녀 끝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이로당은 노락당 옆에 있는 안채로서 구조가 "口"자형으로 되어 있고 그 내부 가운데에 정원이 있는 철저한 금남의 구역이었다. 노락당 못지 않게 운현궁의 절대적권위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4대문이었다. 한창 전성기였을 때는 정문, 후문, 경근문(敬謹門), 공근문(恭勤門) 등이 있었으며, 경근문은 고종이 운현궁을 출입할 때 전용하던 문으로 창덕궁과 운현궁 사이에 있었다. 공근문은 대원군이 궁궐을 출입할 때 전용한 문인데, 경근문과 함께 없어지고 지금은 일본문화원 옆터에 경근문의 기초만 남아있다.

운현궁의 규모와 구조가 이와 같이 웅장하고 화려했던 것은 대원군이 권좌에 있을 때 뿐이었다. 그가 하야한 후 고종 18년(1882), 청의 정부에 피납되어 있는 3년여 동안 운현궁의 재정은 매우 궁핍했다고 한다. 이후부터 운현궁의 위용도 퇴락해졌으며 대원군이 타계한 다음은 그 유지관리가 매우 어려워졌다. 대원군의 장남인 이재면(1845~1912)이 관리할 때, 고종이 내탕금 270만냥과 쌀 370석을 하사하여 운현궁을 수리하고 밀렸던 빚을 갚게 하였다는 기록에서 당시 상황을 엿볼 수 있다. 그 후 일제는 1912년 토지조사를 실시하면서 대한제국의 황실 재산을 몰수하여 국유화하고 이왕직 장관을 시켜서 운현궁을 관리하게 하였다. 운현궁의 소유권이 다시 대원군의 후손에게 넘겨지게 된 것은 1948년 미군정청의 공문에 의해서였다.1991년 대원군의 5대손 이청(1936~)씨가 서울특별시에 양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서울특별시에서 매입하였고 1993년 11월부터 운현궁에 대한 보수 및 복원공사가 시작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전통의상체험]
\n조선시대 전통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운현궁 곳곳을 거닐며 기념촬영을 할수 있다. 우리 옷을 입는 법도 함께 배워보자.
- 장소 : 기획전시실
\n- 일자 : 상시 운영(휴관일 제외)
\n- 시간 : 하계 10:00~18:00, 동계 10:00~17:00
- 문의 및 안내
02-766-9090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장)
- 이용시간
하절기(4월~10월) 09:00~19:00(입장마감 18:30)
\n동절기(11월~3월) 09:00~18:00(입장마감 17:30)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음성안내 가능

- 운영시간 : 하계 09:00~18:00 / 동계 09:00~17:00

- 대여비 : 1,100원

※ MP3Player를 대여하고 운현궁을 거닐며 자유롭게 관람

※ 매표소에서 대여권을 구입, MP3Player 대여소에 제출하여 이용

※ MP3Player 대여시 신분증 또는 여권 필수 제시(MP3Player 반납시 반환함)

※ 가방 및 소지품 보관 불가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음성안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가능

- 운영시간 : 하계 09:00~18:00 / 동계 09:00~17:00

- 대여비 : 1,100원

※ MP3Player를 대여하고 운현궁을 거닐며 자유롭게 관람

※ 매표소에서 대여권을 구입, MP3Player 대여소에 제출하여 이용

※ MP3Player 대여시 신분증 또는 여권 필수 제시(MP3Player 반납시 반환함)

※ 가방 및 소지품 보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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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공원

- 홈페이지 : http://parks.seoul.go.kr
북악산 동남쪽의 깊은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다.예로부터 삼청이라는 이름 그대로 물이 맑고 숲이 맑고 사람의 마음 역시 맑은 곳이었다. 공원주변에는 수백년 묵은 소나무가 울창했던 곳이다. 솔숲 위로는 산벚나무가, 아래로는 진달래와 철쭉이 많이 자라 봄이면 천상의 화원을 이루던 곳이다. 삼청터널의 등장으로 인해 삼청공원은 두 동강이가 나 휴식공간이 그만큼 줄어들었다. 삼청공원은 서울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공원으로 교통이 편리한데다 주변에 화랑가, 별미집들이 많아 시민들의 산책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호젓한 산책로에 주위 경치가 좋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오가는 삼청공원에는 고려 충신 정몽주와 그 어머니의 시조비가 있으며, 공원 한복판에는 약수터가 있다.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답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34-3 (삼청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4150
- 개장일 : 1940년 03월 12일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관광코스안내 : 삼청공원 – 공원산책로 – 말바위 탐방로 – 팥배나무 숲 – 소나무 숲 – 서울성곽 일대
- 이용가능시설 : 삼청동문(암각),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어린이 놀이터, 약수터, 다목적 공터 및 매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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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 터

- 홈페이지 : https://culture.seoul.go.kr
\nhttp://www.cha.go.kr
보신각지는 도성 안팎에 시간을 알리는 종루가 있던 곳이다. 조선 세조 14년(1468년)에 만들어 원각사에 설치했던 것을 광해군(1619년) 때 현재의 자리에 옮겨 오전 4시에 33번, 오후 10시에 28번 울려 도성의 문을 여닫고 하루의 시각을 알리는 데 쓰여졌으며, 만들어진 연도가 확실하여 학술적 가치가 큰 문화재이다. 보물 보신각 종은 국립중앙박물관에 보존되어있고 아래 걸려있는 종은 1985년 8월 15일부터 타종을 시작한 보신각 새종이다. 종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천년의 소리 보신각 타종행사\'가 열린다. 뿐만 아니라 해마다 12월 31일이면 보신각 인근은 차량이 통제되고 새해를 맞이하는 타종식을 함께 즐기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가득해진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5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33-2643(서울시청 문화본부 역사문화재과)
- 주차시설 : 없음 (대중교통 이용권함)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제한 없음


- 입 장 료 : 없음
- 장애인 편의시설 : 화장실이 별도로 없으며 종각역 화장실 또는 종로타워(밀레니엄프라자) 1층 화장실에 장애인용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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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정총국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안국동 사거리에서 종각 방향으로 우정국로에 들어서서 바로 오른쪽으로 민가와 나란히 위치한 조그마한 건물이 우정총국(郵征總局)이다. 이곳은 조선 말기에 우체 업무를 담당하던 관청이다. 일본과 미국을 두루 돌아본 홍영식(洪英植)의 건의로 재래의 역전법(驛傳法)을 고쳐 근대식의 우편제도가 창설되면서, 1884년 (고종 21) 3월 옛 전의감(典醫監) 자리에 전의감의 건물을 보수해서 이용했다. 우정국은 국내의 우편사무 보다는 인천, 부산, 원산 등의 항구를 경유하는 국제서신 교류 사무에 역점을 두었다. 우정국은 최초의 근대적 우편제도가 시작된 곳이지만, 갑신정변이 일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청과 민씨 척족 세력이 임오군란을 기점으로 점차 세력을 확대해 나가자 위협을 느낀 김옥균, 박영효, 서재필 등의 개화파가 정권을 탈취하고자 우정국 개업 축하연 당일 정변을 일으켰다.
이날 우정국 옆 민가에 불을 지르고 이를 신호로 보수파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였다. 이들이 당시 공포한 혁신정강은 양반중심의 정치사회 지배질서를 타파하고 민중의 평등과 자유를 실현하는 부국강병의 자주독립국가의 건설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민중의 이해와 관심을 끌어들이는데 실패하고, 믿었던 일본군마저 청군에 격파되면서 정변은 \'삼일천하\'로 끝나게 된다. 1884년 갑신정변으로 문을 닫았던 우정총국이 128년만에 우체국 기능을 갖추고 2012년 개국하였다. 개국한 우정총국은 우정사료 전시공간과 우체국 업무공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우정총국이 사적으로 지정된 건물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우편서비스만 제공하여 운영한다.
우정국의 건물은 여러 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금은 현재의 건물 한 채만 남아 있다. 또한 이곳은 우리나라 우편사업의 발상지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우편업무 주관 관청의 하나로 꼽힌다.
* 면적 - 2,588㎡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9 (견지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822
- 주차시설 : 불가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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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길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개방된 청와대 앞길은 효자동의 효자 삼거리에서 팔판동의 팔판 삼거리에 이르는 길이다. 경복궁 지하철역에서 효자로를 따라 효자 삼거리에 이르면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무궁화 동산, 연무관, 대고각, 영빈관 등이 있다. 청와대 사랑채는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1층은 한국문화전시실, 기획전시실, 기념품점, 쉼터(한식홍보관, 카페)로, 2층은 청와대관, 행복누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대고각에는 신문고의옛 얼을 담아 김영삼 대통령에게 기증된 북이 걸려 있다. 연무관은 경호실 요원들의 무술 및 체력단련장이다.1993년 7월에 안가를 헐어내고 조성한 무궁화 동산에는 상징 우물, 자연석 성곽,휴게소 등이 있다.무궁화 동산 바로 뒷쪽으로는 주한 로마교황청 대사관과 칠궁이 있다.청와대 앞길로 들어서면 좌우로 울창한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어 나무그늘과 아름다운 꽃밭을 감상하면서 산책을 할 수가 있다.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 맞은편에는 청와대가 있고, 청와대 앞길이 끝나는 곳에는 청와대의 기자회견장인 춘추문이 있다.춘추문에서 경복궁 정문인 건춘문에 이르는 삼청동길에는 국제화랑, 그로리치 화랑, 갤러리 현대 등이 있으며, 효자로 쪽에는 진화랑이 있어 예술작품감상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120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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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등학교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https://www.cha.go.kr/
안국동 현대그룹 본사 옆으로 난 길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중앙고등학교 정문에 이른다. 중앙고등학교는 1908년 기호지방의 우국지사들에 의해 설립된 기호학교(畿湖學校)가 1910년 9월 흥사단에서 설립한 융희학교(隆熙學校)를 합병하여 설립된 학교이다. 또한, 우국지사들에 의하여 설립된 호남(湖南), 교남(嶠南), 관동(關東) 등의 학회가 운영난에 빠지자, 1910년 11월 모두 통합하여 중앙학교로 학교 이름을 개칭하였다. 1915년 김성수가 인수하였고, 1917년에는 계산(桂山) 언덕에 교사를 신축하고 이전하였다. 본관, 서관, 동관 등의 건물을 12월에 준공하였다. 당시의 교사는 2층 벽돌집이었다. 그러나 1934년 본관이 화재로 소실되었다. 따라서 1935년 6월 우리나라 근대건축가로 고려대학교 본관과 도서관, 조선일보 사옥을 설계한 박동진(朴東鎭, 1899-1980)의 설계로 다시 착공하여 1937년 9월에 준공하였다.

[중앙고등학교본관] 사적 (1981.09.25 지정)
본관은 학교 정문에서 바라볼 때 정면에 세워졌으며, 석조 콘크리트 철근 2층의 근대식 건물이다. 좌우가 대칭되는 H자형 평면의 중앙에는 중세시대 고딕 성관풍(城館風)의 4층탑을 두고, 그 좌우로 1층에는 교무실, 2층에는 교실을 두었다.
* 면적 - 2,409.9㎡

[중앙고등학교서관] 사적 (1981년 9월 25일 지정)
중앙고등학교 서관은 1921년 10월에 2층 붉은 벽돌집으로 준공되었으며, 설계자는 확실치않다. 1934년 화재로 없어진 구 본관 건물(지금의 동상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왼쪽에 동관이 있고, 오른쪽에 바로 서관이 자리 잡고 있다. 회백색의 화강암 돌과 붉은 벽돌로엇물려 지은 2층집이다. 설계자는 일본인 중촌여자평(中村與資平)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박공면이 돌출해 있다. 이곳에는 모두 교실을 배치하였다. 또한, 3·1운동 이후 조선 소년군창설, 6·10만세운동, 광주학생운동을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 면적 - 595㎡

[중앙고등학교동관] 사적 (1981년 9월 25일 지정)
동관은 1923년 10월 준공된 2층의 붉은 벽돌집으로 1934년 화재로 소실된 구 본관 왼쪽에지어져 건너편의 서관과 마주 보고 있다. 서관과 마찬가지로 설계자와 시공자는 기록이 없어 확실하지 않다. 동관의 건물구조와 특징은 서관과 비슷하다. 붉은 벽돌조 슬레이트 이름의 고딕식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되어 있다.
* 면적 - 648㎡
* 소유자 - 학교법인고려중앙학원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6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42-1321
- 주차시설 : 없음(교내 외부차량 출입 통제)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인문학박물관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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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낙지볶음 골목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식탁 하나 의자 하나에 세월의 향기가 나는 식당이 있다. 추억을 찾아 사람들이 모이고 또 추억을 만들려 사람들이 모이는 곳, 대를 이어 장사를 하거나 대를 이어 단골이 되는 그런 식당이 종로1가에 있다. 60년대 중반 지금의 광화문우체국과 외환은행, sk빌딩 등 그 언저리에 모여 있던 술집거리에 새로운 메뉴가 등장했다. 낙지볶음이 그것이었다. 당시에는 참새구이 등 다양한 안주가 있었다. 낙지 안주도 있었는데 데쳐서 초고추장을 찍어 먹는 식이었다. 여기에 매운 낙지볶음이 등장했고,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살아 남은 낚지볶음이 안주의 전쟁에서 승리한 셈이다. 도시개발로 인해서 중구 무교동에서 종로구 수송동으로 식당을 옮겨서 장사를 하기 시작했다.

현재 르메이에르빌딩에서 종로구청 가는 길목에 낙지집이 예닐곱집이 모여 있었다. 매운 낙지볶음에 입맛들인 단골들은 매일 저녁 그 거리에 모여들었고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그러나 이곳 낙지골목에 두 번째 재개발 폭탄이 떨어졌다. 빌딩이 들어서고 옛 건물이 사라진 것이다. 재개발 때문에 낙지볶음 식당들은 새로 지어진 르미에르빌딩으로 들어가거나, 그 주변으로 이사를 해야 했다. 낙지센터가 2009년 3월 현재 옛 자리에 남아 있지만 그마저도 조만간 재개발의 폭풍에 밀려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한다.

60년대 낙지집에서 일하던 아주머니가 따로 나와 낙지집을 차릴 정도로 낙지볶음은 식당 주인에게나 손님들에게나 매력적인 안주였다. 그랬으니 선술집 안주로 시작한 낙지볶음이 5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그 맥을 잇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 마늘과 매운고추가루 등 입맛으로 느낄 수 있는 재료 이외의 양념의 비밀은 끝내 알려주지 않는 것도 맵지만 맛 있는 낙지볶음 양념의 유혹적인 맛, 인기 안주의 맛을 더 하는 이유 아니겠는가. 마음이 답답하고 몸이 찌뿌둥할 때 종로1가 낙지골목을 찾아 매운 낙지볶음으로 몸과 마음을 달래보자.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종로1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35-868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종묘광장공원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종묘는 조선 왕조의 왕과 왕비, 그리고 사후에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사당이다.종묘 건축물은 문화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정기총회 의결을 거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종묘 앞 일대 39,669m²(1만 2천여 평)의 마당에 주차시설을 갖춘 종묘광장공원은 서울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공원 안에는 조선왕조 역대 임금들이 종묘를 드나들 때 물을 마셨다는 우물이 다시 만들어졌고, 월남 이상재선생의 동상과 편의시설을 갖춘 녹지대가 만들어져 있다. 서울시는 15,206m²(약 4,600평)에 달하는 주차광장을 문화예술의 광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특히 젊은이들이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운영을 해 나갈 방침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2842
- 주차시설 : 종묘지하주차장에 1,000여 대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24시간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벤치, 그늘막, 식수대 등
- 주차요금 : 유료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 문묘와 성균관

- 홈페이지 : http://www.skk.or.kr
\nhttp://www.cha.go.kr
유교를 집대성한 성인 공자를 비롯하여 옛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드리는 사당이자 국립 최고 교육기관이다. 중국 당(唐)나라 때 공자가 문선왕(文宣王)으로 추봉(追封)됨에 따라 문선왕묘라고 부르다가 원대(元代) 이후로 문묘라고 하였다. 유교 건축인 대성전과 학교 건축인 명륜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숙사였던 동, 서재 그리고 존경각, 향관청이 있다. 명륜당 앞쪽에는 천연기념물 제 59호인 은행나무가 있고, 봄.가을에는 공자를 위시한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석전을 올리고 있다. 문묘의 동·서 양재를 일명 성균관이라고 한다.

- 주소 :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 3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60-147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성균관

서울문묘(대성전,명륜당,동무,서무,삼문)

서울문묘(대성전,명륜당,동무,서무,삼문)

서울문묘(대성전,명륜당,동무,서무,삼문)

서울문묘(대성전,명륜당,동무,서무,삼문)

성균관

서울문묘(대성전,명륜당,동무,서무,삼문)

성균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직공원(서울)

- 홈페이지 : 서울의 공원 http://parks.seoul.go.kr
종로구에는 이름난 공원이 세 개 있다. 탑골공원, 사직공원, 삼청공원 등이 그것이다. 정부종합청사 서쪽, 인왕산 남동쪽 기슭에 있는 총 넓이 188,710㎡의 사직공원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1395년에 종묘와 함께 맨 처음 만든 사직단(사적)을 한복판에 두고 이루어진 공원이다. 사직이라는 말의 뜻을 보면 \'사\'는 땅의 신이며 \'직\'은 오곡의 신으로 이들에게 제사를 올려 풍년을 기원했던 곳이 사직단이다. 어린이 놀이터, 율곡 이이 선생과 신사임당의 동상, 활터(황학정), 시립어린이도서관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단군성전, 종로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다. 사직공원 옆의 인왕산 길을 따라 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인왕산 등산로가 나온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사직동)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2-2148-4149
- 개장일 : 1940년 03월 12일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이용가능시설 : 사직단, 단군성전, 황학정, 어린이도서관, 종로시립도서관, 수영장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 서울대학교 본관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nhttp://www.cha.go.kr
\nhttp://www.arte.or.kr/index.do
젊음의 거리, 문화의 거리로 알려진 대학로의 중심에 문화예술진흥원 건물이 자리잡고 있다. 이 건물이 바로 구서울대학교 본관이다. 일제 치하의 1931년 옛 경성제국대학의 본관 건물이다. 1922년 11월 이상재를 대표로 조선교육협회에 의하여 조선민립대학 기성회가 결성되고,1923년 3월 29일 발기인총회가 개최됨으로써 조선민립대학의 설립운동이 본격화되었다. 일제는 이를 저지하기 위하여 1923년 5월 경성제국대학령을 공포하고, 1924년 경성제국대학이란 관립대학을 설립하였다. 1924년 먼저 2년제의 예과를 설치하여 개교를 한 후, 1926년에는 3년제의 법문학부와 4년제의 의학부를 설치하였고, 1938년에는 이공학부를 신설하였다. 그리고 해방된 후 1946년 8월 미군정에 의해 국립 서울대학교 설치령이 발표되면서 오늘날 서울대학교로 바뀌었다. 이 건물은 한국인 건축가 박길룡이 설계를 하였고, 일본인 미야가와구미(宮川祖)가 시공을 담당하였는데, 1930년 8월에 착공하여 1931년 10월 준공되었다. 1945년 해방 이후 서울대학교 본관으로 사용되다가 1972년 서울대학교가 관악캠퍼스로 옮기면서 문화예술진흥원의 청사로 사용되고 있다.이 건물은 장방형의 평면에 구조는 철근콘크리트가 주가 되면서 벽돌과 목재를 겸용하였다. 지하는 1층이고, 지상의 일부분은 2층, 일부는 3층으로 설계되었으며, 근대합리주의적 형태로 세련되고 우아한 모습을 하고 있다.

* 면적 - 1,628.1㎡
* 소유자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842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

- 홈페이지 : https://tour.president.go.kr/tours/about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제한적 관람 (~ 별도 공지 시까지)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행정보 변동사항 확인하기


※ 관람 당일 신분증 지참 후 관람시간 30분 전까지 경복궁 주차장 내 만남의 장소로 도착 요망

청와대와 아름다운 산책길의 조화 한국 정치의 중심인 청와대의 상징은 푸른 청기와다. 청와대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도 본관의 푸른색 청기와. 북악산(北岳山)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청와대 본관에는 청기와와 곡선의 지붕이 아름답다. 청와대가 한국을 대표하듯 청기와와 지붕의 곡선은 한국의 미를 대표한다.청와대는 중심에 위치한 본관, 영빈관, 춘추관(春秋館), 녹지원(綠地園), 무궁화동산, 칠궁(七宮)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목할 것은 각 건물의 모습이 각기 독특하다는 것. 특히 한국을 대표하기 위해 한국 전통양식으로 지어 아름답다. 우선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본관은 청기와 지붕으로 아름다운 곳. 청와대를 대표하는 곳으로 푸른 색의 기와와 지붕 곡선이 아름답다. 청와대를 상징하는 청기와는 약 15만장. 한 개씩 구워서 100년 이상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다. 눈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춘추관이 보인다. 춘추관은 토기와로 만든 지붕이 전통적이다. 현재 대통령의 기자회견 장소로 이용된다.

반면 본관 왼쪽에는 영빈관이 보인다. 영빈관은 외국 국빈들을 위한 장소로 18개의 돌기둥이 건물을 받치고 있어 웅장하다. 산책하기에 좋은 곳으로는 녹지원과 무궁화 동산. 녹지원은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식수가 있는 곳으로 그 중에서도 약 310년 된 소나무가 유명하다. 무궁화 동산은 무궁화꽃을 비롯해 분수대, 봉황상이 있어 관광객들의 기념촬영 장소로 애용된다. 무궁화가 피는 7-10월까지가 특히 아름답다. 외에도 효자동 사랑방은 볼거리가 많은 곳. 대통령이 외국 귀빈으로부터 받은 세계 각국의 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념품 코너에서는 청와대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관람 코스가 바로 칠궁. 칠궁은 조선시대 7개의 궁으로 전통가옥과 아담한 뜰이 볼만하다. 2001년 11월 개방한 이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청와대 산책길

청와대 관람이 즐거운 것은 주변 산책로가 아름답기 때문이다. 이 산책로는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청와대로 이어지고 다시 삼청동 공원으로 이어진다. 특히 경복궁 동문 입구에서부터 청와대까지 이어지는 길은 산책의 특미. 이길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왼쪽에는 경복궁 돌담길이 오른쪽에는 미술관과 고건물이 자리잡고 있다. 경복궁 돌담길은 경복궁 돌담과 오래된 노목이 풍성하게 늘어져 있어 산책하기에 그만이다. 가을이면 낙엽으로 낭만적인 거리가 된다. 반대편 길은 갤러리 현대, 금호미술관을 비롯한 유명 미술관이 이어져 있고 세련된 카페도 있다. 그 중에서 저녁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더 레스토랑’. 인테리어가 현대적이고 한쪽 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 경복궁 돌담길과 저녁 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을 지나 청와대에 이르기 전 오른쪽 길로 꺾어지면 삼청동 공원으로 이어진다. 이곳은 유명 레스토랑, 한식집, 미술관이 많다. 삼청공원에 이르기 중간에 있는 삼청동수제비는 삼청동에서도 가장 유명한 맛집. 그곳을 지나 삼청동 길이 끝나는 곳에 삼청공원이 있다. 이곳은 많은 나무와 약수, 산책로로 유명하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13길 45 (효자동)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단체별 관람은 일일 200명 이하
- 체험가능 연령 : 초등학생 이상
※ 미취학 자녀 관람은 보호자 동반 10인 이하 신청 가능
- 체험안내 : 청와대 관람안내
\n관람 운영일 :매주 화~금 /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
\n관람 시간 : 10:00, 11:00, 14:00, 15:00
\n신청 기간 :관람희망일 6개월 전부터 최소 20일 전까지 신청 가능
\n관람문의 : 02-730-5800
\n
\n※ 개인관람은 10명 이하 / 단체관람은 11명~200명 이하 신청 가능
\n※ 8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하여 10명 이하로만 신청 가능
\n※ 토요일은 10인 이하의 개인관람에 한함 (단체관람 불가)
\n※ 청와대 관람은 한 달에 한 번만 가능
- 문의 및 안내
02-730-5800
- 주차시설 : 경복궁 주차장 이용 (유료 / 주차문의 02-720-7595)
- 쉬는날 : 첫째·셋째 주 토요일, 매주 일요일, 공휴일
- 이용시간
홈페이지 참조


- 관광코스안내 : 만남의 장소 - 홍보관 - 녹지원 - 구 본관터 - 소정원 - 본관 - 영빈관 - 칠궁 (선택) - 무궁화 동산 - 청와대 사랑채
- 관 람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경복궁 주차장

소형차 (15인승 이하) : 기본 2시간 2,000원 (단, 지상 주차장 주차시 중·대형차 기본요금 4,000원 적용)

중·대형차 (16인승 이상) : 기본 2시간 4,000원



※ 기본시간 이후 15분 초과시 500원

※ 주차요금 면제대상 : 긴급차량 및 비상응소차량, 장애인표지 부착차량, 국가유공자증 소지자 차량, 5.18 민주유공자증 소지자 차량, 참전유공자증 소지자 차량, 국빈 및 그 수행자, 외교사절단 및 그 수행자, 긴급 보도 취재촬영차, 기타 공무수행·민원 등으로 경복궁 관리소의 확인 받은 차량

※ 특별 면제 대상 : 경찰 비생대기 버스, 청와대 관람전용 버스, 경복궁 직원차량

※ 주차요금 50% 감면 차량 : 저공해자동차, 경승용차(1,000cc 이하)

- 외국인 예약안내 : 외국인의 경우 청와대 영문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희망하는 관람일자를 선택한 뒤 성명, 이메일 여권번호, 발급일, 만료일 등을 기재하면 된다.
- 내국인 예약안내 : 홈페이지 사전예약

- 신청기간 : 관람희망일 6개월 전부터 최소 20일 전까지 신청 가능






청와대

청와대사랑채 대한민국관

청와대사랑채 하이서울관

청와대사랑채 대한민국관

청와대사랑채 국정홍보관(녹색성장관)_G20휴게실

청와대사랑채 대통령관

청와대사랑채 기념품점

청와대사랑채 카페 차림

청와대사랑채 대통령관

청와대사랑채 대한민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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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검정 터 (구 세검정)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n
\nhttp://www.cha.go.kr
상명대학교 입구에서 북악터널 쪽으로 5분 가량 오르면 냇가 큰 바위 위에 세워진 세검정이 있다. 1623년 인조반정(仁祖反正) 전에 거사 동지인 이귀(李貴) · 김류(金#29804;) 등이 광해군 폐위 문제를 의논하고 칼을 씻은 자리라고 해서 "세검정"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또, 이곳은 영조 23년(1747)에 북한산성을 쌓은 후 군사들의 휴식처로 세운 것이라 한다. 북한산 남쪽 기슭의 백운대로부터 흘러내려오는 계곡물 주변을 일컫는데, 주말이면 아담한 물가 식당에서 음식을 즐기는 등산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세검정은 2009년 2월 5일로 세검정 터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이유는 멸실된 유적에 건물을 완전히 새로 복원한 경우는 \'터\'라는 한글 표현을 붙여주기로 하였다. 그래서 현재 명칭은 세검정 터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로 24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822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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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동교회

- 홈페이지 : http://www.seungdong.or.kr
승동교회는 민족주의적인 색채가 짙은 교회로 출발하였다. 승동교회는 경기도 내 장로교회의 모교회적(母敎會的)인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이 교회의 설립 과정을 보면 먼저 헤론(John W. Heron)이 1894년 동현(銅峴)에 홍문동교회(弘文洞敎會)를 세웠다. 이 교인 중에는 독립협회계(獨立協會系) 인사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선교사를 구타하여 축출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이 일로 교인들은 분파되어 각기 교회를 세웠다. 독립협회계 교인들은 1904년 승동교회를 세웠고, 백정이나 천민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기를 거부하는 이들이 안동교회를 세웠다.

1919년 2월 20일 이 교회 지하에서는 당시 경성의 각 전문학교 대표자 20여명이 모여 3ㆍ1운동의 지침과 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또 이 교회에서 대한여자기독교청년연합회(YWCA)가 창립되어 여성들의 사회활동과 봉사에 일익을 담당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이렇게 승동교회는 일제 때의 민족운동과 사회운동에 큰 역할을 하였다. 승동교회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약 200평 규모이며, 설계자와 시공자는 알 수 없다. 지금은 주변 건물에 가려 본래의 당당한 위풍을 볼 수 없으나, 설립 당시에는 주변 건물에 비해 높고 당당한 건물이었다. 지붕 형태는 십자형 박공지붕인데, 전면의 박공은 크고, 측면의 박공은 2단으로 처리되었는데 현재는 내부의 제단을 넓히면서 후면에 2단 박공처리되었다. 정면에서 중앙부는 대형 아치창(현재는 현대적인 사각창호로 개조됨)을, 그 좌우는 소형 아치 개구부(현재는 현대적인 출입구로 개조됨)를 두고, 박공에는 원형 창을 냈다. 승동은 인사동에 편입되었으나, 설립 당시의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다.

* 시대 : 1904년, 1957년 증개축
* 규모·양식 : 지하 1층, 지상 2층, 면적 773.56㎡, 로마네스크풍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7-1 (인사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32-2340~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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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파동 홍난파 가옥

- 홈페이지 : https://lanpa.co.kr/INTRO
\nhttp://www.cha.go.kr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사전예약 관람 (2021.04.05 ~ 별도 안내시까지)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행정보 변동사항 확인하기

홍파동 가옥은 1930년에 독일 선교사가 지은 벽돌조 서양식 건물로 작곡가 홍난파 선생이 인수하여 살던 곳이다. ′봉선화′, ′고향의 봄′ 등을 작곡한 홍난파 선생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이 주택은 1930년대 서양식 주택 특성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고 그의 대표곡들이 작곡된 산실이므로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될 가치가 있다. 홍난파 선생은 일제강점기 친일행적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1길 38 (홍파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70-8112-7900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주말 및 공휴일
- 이용시간
하절기(4~10월) 11:00~17:00
\n동절기(11~3월) 11:00~16:00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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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문 및 탕춘대성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임진왜란 및 병자호란 이후 수도 방위를 위하여 1719년에 완성한 성곽 서울 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기 위해 쌓은 것이다.1715년(숙종 41)에 서울의 도성과 북한산성의 방어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홍지문(弘智門), 오간수문(五間水門), 탕춘대성(蕩春臺城)을 건립하였다. 홍지문은 서울의 북서쪽 방어를 위한 탕춘대성의 출입문으로 한북문(漢北門)이라고도하며 홍지문에 연결된 탕춘대성은 서쪽에 있어서 서성(西城)이라고도 한다. 원래 탕춘대성이 있는 세검정 일대는 삼국시대부터 한산주(漢山州)로서 군사상 중요한지역이었다. 탕춘대성은 인왕산 정상의 서울 성곽에서부터 홍지문을 거쳐 수리봉까지 이어진 4km 정도이다.

* 탕춘대성

탕춘대성은 도성·북한산성을 연결하는 성으로, 인왕산 동북쪽에서 시작하여 북쪽을 향해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가 모래내를 지나 삼각산 서남쪽 비봉아래까지 연결되어 있었다. 이 성은 완공되지 못한 상태로 남아 있으니, 동쪽부분인 북한산성의 보현봉에서 형제봉을 지나 북악터널 위인 보토현을 거쳐 구준봉 서쪽으로 서울성곽과 이어지는 부분은 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성의 명칭을 탕춘대성이라 한 것은 현재 세검정이 있는 동으로 약 100 여m가 되는 산봉우리에 연산군의 놀이터였던 탕춘대가 있었으므로 그 이름을 딴 것이다. 또한, 도성의 서쪽에 있다 하여 서성이라 하였으며, 겹성으로도 불려졌다. 탕춘대성 능선길은 완만하며 쉽게 오를 수 있는 오솔길로 등산을 겸한 역사탐방로가 된다. 탕춘대성에 오르려면 세검정 상명대학교와 구기터널·홍은동에서 시작하면 성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탕춘대성은 홍지문·오간대수문을 경계로 크게 두 지형으로 나눈다. 홍제천을 경계로 남서쪽은 인왕산의 서울성곽에서 북쪽으로 갈려나 온 산줄기를 따라 축조되어 있고, 북동쪽은 북한산국립공원 탕춘대 능선을 따라 해발 527.5m 의 비봉을 향해 뻗어 있다. 인왕산지역은 서울 성곽에서 갈라진 지점으로부터 급경사를 타고 내려오는 지형으로, 솔밭 우거진 능선길에 토루가 형성되어 있다. 토루가 북쪽으로 이어지면서 성 바깥쪽으로 돌출된 암반 능선지대를 만난다.

* 홍지문

홍지문은 숙종이 친필로 \'弘智門(홍지문)\'이라 편액을 써서 문루에 달았는데,1921년에 주저앉아 방치되었던 것을 1977년 7월에 서울특별시 도성복원위원회에서 홍지문과 오간대수문, 그리고 주변 성곽 280m를 포함하여 복원하였다. 이때 홍지문 현판은 박정희 대통령의 글씨로 새겨졌다. 홍지문은 홍예형태의 육축 위에 정면 3칸 측면2칸(9.38m X 4.02m)의 우진각지붕을 한 단층 문루가 있으며, 문루좌우에는 협문을 내고 전돌로 여장을 둘렸다. 육축의 앞뒤로 홍예에 철엽을 씌운 문비를 마련하고, 육축내부 좌우측에 성으로 오를수 있는 계단을 두었다.홍지문은 한성의 북쪽에 있다하여 \'한북문\'이라고도 하였다. 1999년에 성문의 단청과문비를 비롯하여 문루 좌우 협문을 보수하였다. 상명대 앞에서 내리면 홍지문으로 향하는 진입로로 들어갈 수 있다. 옆으로 흐르는 시내가 걸음을 재촉한다.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다면 홍지문과 그 계곡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홍지문은 산으로 연결되는 성, 즉 탕춘대성과 이어져있다. 급격히 산으로 오르는 도성은 아직도 고성의 면모를 간직하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홍지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842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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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자하문)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북소문인 창의문은 자하문이란 애칭으로 널리 불리었다. 숙정문이 항상 폐쇄된 채 제 구실을 못하였기에 이 문이 그 문의 역할까지 도맡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하기에 사람들은 창의문을 늘상 북문이라 불렀던 것이다. 도성의 북쪽 교외로 빠지거나 가까이는 세검정과 북한산으로 가자면 이 문이 관문이기에 이용도가 적지 않았다.
이 문 근처에는 자하가 많이 끼였는가 서울 내기들은 세검정 일대를 두고 자문밖이라 하였으니 이는 곧 창의문 밖을 일컫는 말이었다. 이 자하문은 4소문 중에서 그 원형을 유일하게 보존하고 있는 문이다. 등치로는 건축면적 49.587m²(15평) 안팎의 조그마하지만 매우 단단하고 굳건한 기풍을 풍기는 건축물이다.
특히 우리의 눈길을 끄는 색다른 특징을 엿볼 수 있는데 바로 목계를 달아 놓은 것이다. 동소문 문루에 봉황새를 그려놓은 것이 여타 문과 다른 특색이듯이 창의문 추녀에 나무로 닭을 깎아 매달아 놓은것 역시 다른 문과 유를 달리하는 모습이다. 그 까닭은 문밖의 지세가 지네와 유사한 상이기에 그 기세를 제압하자면 지네와 상극인 닭의 꼴을 만들어 매달아 놓아야 한다는 속설에 따른 것이다. 창의문에 얽힌 역사적 사실 중에서 인조반정에 관한 것을 빼놓을 수 없다. 인조반정은 광해군 15년 (1623) 이귀 등 서인일파가 광해군 및 집권당인 이이첨 등의 대북파를 몰아내고 능양군 종(綾陽君 倧:인조)을 왕으로 옹립한 정변이다. 1623년 3월 12일 이귀, 김유, 김자점, 이괄 등은 반정계획을 진행하던 중 계획이 일부 누설되었으나 예정대로 실행에 옮겨 장단의 이서군과 이천의 이중로군은 홍제원에서 김유군과 합류하였다. 반정군은 창의문을 향해 진군하여 문을 깨뜨리고 입성한 뒤 훈련대장 이흥립의 내응으로 창덕궁을 무난히 점령하였다. 이에 당황한 광해군은 궁궐 뒷문으로 달아나 의관 안국신의 집에 숨었다가 체포되어서 인(庶人)으로 강등되어 강화로 귀양 보내지고 능양군이 왕위에 오르니 이가 곧 인조이다. 후에 영조는 이 거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창의문의 성문과 문루를 개축하고 반정공신들의 이름을 현판에 새겨 걸어놓게 하였다. 지금도 그 현판이 문루에 걸려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부암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822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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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사(서울)

승가사는 진흥왕순수비로 유명한 북한산 비봉에서 동쪽으로 1km쯤 떨어져 있으며, 승가대사를 봉안한 독특한 사찰이다. 승가대사는 서역인으로서 서기 640년에 출생하여 당나라로 건너와 53년간 불교 전교에 헌신한 분으로 갖가지 변화를 자유자재로 하여 기적을 나타내어 동방의 불교 홍법에 큰 획을 이루어 관음보살로 회신되어 중국의 각지에 승가당이 설치되어 있다. 위쪽 암벽에 조각된 마애석불님상은 기실 32현상에 의한 관음보살상으로 승가대사와 인연을 깊게 하고 있다. 신라, 고려,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1,400년간 왕상공경(王相公卿)이 국난 때마다 참배 기도드려 가피를 입었으며 백성의 소원도 한 가지만은 꼭들어주는 영험이 따랐다고 한다. 승가사의 명칭도 승가대사를 기리기 위하여 창건의 취지가 담겨져 있다. 승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교구에 속한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비봉4길 213 (구기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379-2996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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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관왕묘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중국의 고전인 삼국지에 나오는 명장 관우의 사당(보물)으로 정식 명칭은 동관왕묘이다. 조선 선조 34년(1601)에 동묘, 서묘 및 북묘를 세웠으나 지금은 동묘만 남아 있다. 임진왜란 때 왜병을 격퇴함에 있어 관우의 힘이 컸다고하여 명의 신종이 임진왜란 후에 비용과 친필로 쓴 편액을 보내왔으므로, 이에 창건하였는데 그 후 영조 15년(1739)에 중수하였다. 중국 묘사 건축의 영향을 받아 그 평면이나 외관은 우리나라 건축과 비교 할때 매우 색다른 모습을 이루고 있다. 9,315m²의 대지는 흙돌담으로 둘러싸여 있고 각종 정원수와 의자가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난계로27길 8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4167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벤치, 식수대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묘각사(서울)

- 홈페이지 : http://www.myogaksa.net/
\nhttp://www.templestay.com
묘각사는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낙산 동쪽에 있는 사찰로서 대한불교 관음종 총본산이다.1930년 5월에 태허 홍선 대종사가 창건하였고, 그 뒤 두 차례의 증축을 거쳐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창건 이래 현재까지 \'법화경\' 을 중심으로 수행과 대중 불교 운동을 지향하는 법화신앙의 중심사찰로, 현 위치에 절을 세우면 서울이 편안하고 시민생활에 안정을 가져온다는 풍수지리설에 의해 터를 잡았다고 전하고 있다. 현재 묘각사에는 대광명전과 천수관음이 봉안된 원통보전, 마애관세음보살, 석굴암, 산신당, 낙가선원이 보존되어 있으며, 법당의 본존불은 청동불로서 합장을 한 특이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도심속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한 관계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명상 및 참선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한 사찰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산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63가길 31 (숭인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63-334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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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모궁지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함춘원은 조선시대의 정원으로 지금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위치한 곳이다.『동국여지비고』에는 창경궁의 동쪽, 경희궁 개양문의 남쪽 등에 있는 궁궐의 정원 이름이 함춘원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그중 그 입지나 규모로 보아 가장 대표적인 것은 창경궁 동쪽의 것이다. 함춘원은 성종 15년 (1484)에 창경궁을 짓고, 풍수지리설에 의해 이곳에 나무를 심고 담장을 둘러 그곳에 관계없는 사람의 출입을 금하였던 것에서 시작되었으며, 성종 24년(1493)에 정식으로 이름이 붙여져 창경궁에 딸린 정원이 되었다. 연산군 때에는 함춘원 밖의 백성들의 집을 없애고 확장하였으며, 군대를 배치하여 일반인의 통행을 금하고 대문을 만들었다. 그 후 중종은 백성들을 다시 돌아와 살게 하였다. 임진왜란 때에는 덕빈의 시신을 임시로 묻는 등 점차 관리가 소홀해졌으며, 인조 때에는 함춘원의 절반을 태복사에 나눠주었다. 이후 140여년간 말을 기르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영조 40년(1764)에는 사도세자의 사당을 이곳으로 옮겨지었고, 정조가 즉위하자 이곳을 경모궁으로 불렀으며, 정조 9년(1785)에는 이 일대를 정비하였다. 광무 3년 (1899)에 경모궁에 있던 장조 즉 사도세자의 위패를 종묘로 옮기면서 경모궁은 그 기능을 잃게 되었으며, 경모궁도 경모전으로 이름을 고쳤다. 광무 4년 (1900)에는 경모궁 터에 6성조 즉 태조·세조·성종·숙종·영조·순조의 초상을 모시던 영희전을 옮겨 세웠다. 그 뒤 일제가 나라를 강점한 후 경모궁 일대에 경성 제국대학이 세워지면서 원래의 모습을 대부분 잃어버렸으며, 한국전쟁으로 인해 옛 건물이 불타 원래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함춘원은 조선 후기의 세련된 건물 중 하나이며, 현재 남아있는 유적은 함춘문 뿐이다.

* 면적 - 4,142㎡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3 (연건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842
- 주차시설 : 서울대학교병원 주차장 이용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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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사(서울)

- 홈페이지 : 금선사 http://www.geumsunsa.or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금선사는 청와대와 경복궁이 위치한 인왕산이 바로 보이는 종로구 구기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이북5도청을 지나서 북한산 국립공원 비봉코스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세속의 세계를 벗어나 첫 번째 관문인 삼각산 금선사의 일주문을 만나게 된다. 도량의 전각은 법회를 보는 반야전을 지나서 200년이 넘은 소나무가 중앙에 자리를 하고 있으며, 소나무를 지나서 108계단을 오르면 금선사의 주불이 모셔진 대적광전이 사찰의 가장 중심부이면서 가장 높은 곳에 그 위용을 과시하고, 우측으로는 삼성각(殿閣)이 있고, 북한산의 일급수가 모였다가 흘러내리는 홍예교가 자리를 하고 있다.

대적광전 아래에 있는 미타전과 연화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콘크리트 2층 건물로, 2004년 법안스님이 신축했다. 1층은 연화당이라는 편액이 붙은 건물로, 영가들의 유골(영옥 처리)과 위패를 봉안하는 추모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금선사 신도를 중심으로 한 소량 (약 600기)의 추모관이며 냉난방을 겸비한 최신형 공간으로 아미타원불과 지장보살원불이 내부를 장엄하고 있으며 아늑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2층은 재사의식과 각종 강의를 위한 미타전이다.

홍예교에서 바라보면 맞은편에 앉아있는 적묵당은 5칸 전통목조 건물로 원형초석을 두고 그 위로 두리기둥을 세워 익공을 받친 모습으로, 여느 사찰의 요사채처럼 중앙 3칸은 툇마루가 있는 다담방을, 좌우 협칸은 요사채로 구성 되어 있고 아래에는 대중공양간인 심검당이 위치한다. 반야전의 아래엔 농산스님이 300일 기도후 순조대왕으로 환생한 기도성지인 목정굴이 위치하고 이 목정굴 수월관세음 보살님이 바라보시는 정면에는 인왕산이 위치한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비봉길 13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종무소 02-395-9911
템플스테이 02-395-995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템플스테이 영어 진행 가능(사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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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상감 관천대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조선시대 기상대나 천문대인 관상감이 있던 자리에 설치한 것으로, 흔히 소간의대(小簡儀臺)나 ‘별을 관측하는 대’ 라는 뜻에서 첨성대(瞻星臺)라고 불렀다. 세종 16년(1434)에 설치된 서운관의 관측대로서, 서운관은 천문, 지리, 측후, 물시계와 관련된 일을 관장하는 곳이었다. 서운관은 조선 세조 12년(1466)에 관상감, 고종 31년 (1894)에 관상소, 1907년에 측후소로 바뀌어 현대식 시설을 갖추기 시작할 때까지 업무를 수행했던 곳이다관천대는 다듬은 돌을 높이 4.2m, 가로 2.8m, 세로 2.5m 크기로 만들었고, 그 위에 직사각형의 돌로 난간을 둘러 놓았다. 그리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원래는 대 위로 올라가는 돌계단이 있었다. 경주에 있는 신라의 첨성대, 개성 만월대의 고려 첨성대, 서울 창경궁 내의 관천대와 더불어 우리나라 천문 관측역사의 발전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서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84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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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사

- 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daegaksa
대각사(大覺寺)는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 후원 앞 방향에 위치하고 있는 재단법인 대각회(大覺會)의 사찰로서, 1911년 용성(龍城) 진종(震鍾) 대종사가 창건하였다. 대각회는 불교포교단체의 하나로 석가모니불의 대각불교사상을 선포하여 민족번영의 원리로 발전시킨 용성 스님의 대각사상을 선도하며 이에 필요한 시설을 유지 경영함을 목적으로 1968년 자운(慈雲) 스님 등에 의하여 기존의 대각사를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창건 이후 용성 스님의 대각교는 이곳을 중심으로 교세를 확장해나가 1928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대각일요학교가 설립되었고, 이듬해에는 선회(禪會)가 개설되기도 하였다. 또 1930년에는 대각성전(大覺聖殿)과 요사가 새로이 지어지기도 했다. 그 뒤 1939년 조선불교 선종 총림 1944년에는 다시 경성포교당 대각선원 등으로 절이름이 바뀌었다.

그러나 이 무렵 대각교가 대각사를 중심으로 민족자주성을 일깨운다고 판단한 일제는 본격적인 탄압을 시작하여 대각교는 억지로 그 재산을 신탁하게 되는 등 수난을 겪다가 결국 일제에 의해 폐지되었다. 하지만 폐지 이후에도 대각사와 만주 간도(間島)포교당을 중심으로 대각교운동은 꾸준히 전개되었다. 1969년 동헌(東軒) 완규(完圭) 대선사를 비롯한 용성 스님의 제자들이 스님의 대각교 창립정신을 기리고 대각사상을 널리 드러내기 위하여 재단법인 대각회를 대각사에 설립하였으며, 1986년 대각사 경내에 있던 건물을 모두 철거하고 지하1층 지상3층 총건축면적 1,322.32m²의 신축건물을 짓는 등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87 (봉익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44-4502
- 주차시설 : 주차 가능(주차 공간 협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일출시~일몰시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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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중앙대교당

- 홈페이지 : 종로구 문화관광 http://tour.jongno.go.kr
천도교 중앙대교당은 우리나라 천도교의 총본산이다. 천도교는 1860년 수운 최제우에 의해 창시된 동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 3대 교주 손병희는 1904년 이용구가 일진회와 합하여 친일 행위를 자행하자, 이와 구별하기 위해 천도교로 1905년 개칭하였다. 개칭한 이후, 1906년 1월 『천도교대헌』을 반포하고 교단을 새롭게 조직하였다. 1910년 나라의 주권을 빼앗기자 민족해방운동을 추진하였으며, 3·1운동 당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일제의 탄압으로 고초를 겪던 천도교는 광복 이후 북한지역 교세의 급격한 증가에 힘입어 크게 확장되었다가 한국전쟁으로 다시 쇠퇴하였다. 1953년에 중앙총부를 서울로 옮겼으며, 1961년에는 최시형과 손병희의 법설(法說)이 포함된 『천도교경전』을 간행하였다. 중앙대교당은 천도교의 종교 의식 및 각종 정치집회, 예술 공연 등의 일반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붉은 벽돌로 고풍스럽게 지어진 4층 건물이다. 제3대 교주인 손병희에 의해 건축하기로 결정하여 교인들의 성금으로 건립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일본인 중촌여자평(中村與資平)이 했으며, 중국인 장시영(張時英)이 시공하고, 일본인 기사 고곡호시(古谷虎市)가 총감독을 맡아 완공하였다. 기초부는 화강석으로 벽체는 붉은 벽돌로 만들어져 있다. 건물의 기초부는 화강석을 사용하고 벽은 붉은 벽돌을 사용하여 쌓았다. 지붕 옆면이 사람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인데, 철근 앵글로 중간에 기둥이 없게 하였다. 또한, 앞면에 2층 사무실을 탑 모양의 바로크풍으로 하여 특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시에는 서울시내 3대 건물의 하나로 꼽혔으며, 교회당의 구조와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느낌을 지니고 있는 건물이다. 총 건평은 927.87m²(280.68평)으로 약 800명에서 1,0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다. 중앙대교당 옆으로는 현재 천도교의 사무실이 있는 수운회관이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경운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북인사동 관광안내소 02-734-0222
\n남인사동 관광안내소 02-737-788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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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동민병옥가옥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1930년대에 지은 것으로 보이는 개량한옥으로,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건축가 박길용(1898∼1943)이 설계했다고 전한다. 경운동 66-8번지에 있던 정순주 가옥과 같은 평면으로 정순주 가옥은 이 집의 뒷채에 해당한다. 원래 건축주가 두 아들에게 한 채씩 주기 위하여 지은 집이라고 한다. 네모반듯한 집터 동쪽에 대문이 있고, 앞마당으로 들어가면 남향으로 H자형의 건물이 있다. 중심축에 부엌·대청·건넌방·사랑방이 있고, 부엌의 앞쪽으로 안방, 뒤쪽으로 뒷방이 있다. 반칸 너비의 툇마루를 두어 동선을 연결하였다. 사랑방의 앞쪽에는 누마루를, 뒷쪽에는 현관마루를 두었다. 건넌방은 상당히 큰 방으로 꾸며 사랑방 구실을 하고, 현관마루와 연결되는 사랑방은 응접실 용도로 사용하도록 설계한 듯하다. 마당 남쪽 담장 밑에는 작은 화단을 가꾸어 놓았다.현관과 화장실·목욕탕을 내부에 두고 이들을 연결하는 긴 복도를 둔 점과 유리창을 단 점 등은 이 시기 개량한옥의 모습을 잘 보여주며, 주택의 변천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출처] 문화재청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3-9 (경운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12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민가다헌(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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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사(서울)

- 홈페이지 : https://www.jongno.go.kr/portalMain.do
청룡사(靑龍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조계사의 말사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다. 922년(고려 태조 5)에 도선(道詵) 국사의 유언에 따라 태조 왕건이 어명을 내려 창건했다. 풍수지리적으로 한양의 외청룡(外靑龍)에 해당하는 산등에 지었다고 하여 사호를 청룡사라 하였다.1036년(정종 2년)에 만선 비구니스님이 퇴락한 절을 창건 이후 처음으로 중창하였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중창하여 10차의 중창 역사를 갖고 있다. 1923년 다시 옛이름인 청룡사로 불리게 되었고 1950년대에 대대적인 중창이 있었으며 1973년에 다시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창건배경과 역사

청룡사(靑龍寺)는 922년(태조 5) 도선(道詵, 827~898) 국사의 유언에 따라 왕명으로 창건되었다. 풍수지리적으로 한양의 외청룡(外靑龍)에 해당되는 산등성이에 지었다고 하여 절 이름을 청룡사라 하였다고 한다. 제1대 주지로 비구니 혜원(慧圓) 스님이 주석한 이래 줄곧 비구니 스님만이 주석한 것이 특색이다. 고려에 와서는 1036년(정종 2)에 만선(萬善) 스님이 처음으로 중창하였고 1158년(의종 12) 회정(懷正) 스님이 두 번째로 중창하였는데, 이때 이 부근에서는 청룡사 동북쪽 고개 너머에 있는 보문사(普門寺) 창건 이후로 43녀 만에 처음 세워진 절이라 하여 "새절 승방"이라고도 불렀다. 1299년(충렬왕 25) 중국 원나라의 침입으로 절이 황폐화되자 지환(知幻)스님이 중창하였다. 고려 말에는 공민왕비 혜비(惠妃)가 머물렀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태조의 딸 경순 공주가 머물렀으며, 1405년(태종 5) 무학(無學) 대사를 위하여 왕명으로 중창했다. 창건 당시 도선 국사를 위하여 창건한 이래 두 번째로 왕명에 의한 중창인 것이다. 이어서 1512년(중종 7)과 1624년(인조 2)에도 법공(法空)스님과 예순(禮順) 스님이 각각 중창하였다. 1771년(영조 47)에는 단종의 왕비 정순왕후(定順王后, 1440~1521)가 이곳에 있었다 하여 영조가 직접 ?정업원구기(淨業院舊基)?라는 글을 내려 비석과 비각을 세우게 했는데, 이때 절 이름을 잠시 정업원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이 비석과 비각은 현재도 절에 남아 있다. 1813년(순조 13)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이듬해 묘담(妙潭)·수인(守仁) 두 스님에 의해 중창되었고 1823년(순조 23) 왕명으로 다시 옛 이름인 청룡사로 고쳐 부르게 하였다.

1902년(고종 6) 정기(正基)·창수(昌洙) 스님이 중창하였고, 1918년과 1932년에 상근(詳根) 스님이 중창하였다. 근대에 와서는 1954년~1960년 사이에 윤호(輪浩) 스님이 전체적으로 대대적인 중창을 하였고 대웅전은 다시 1973년에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청룡사는 왕실의 여인과 관계가 많은 곳이다. 앞서도 말했듯이, 고려 말의 명신 익재 이제현(李齋賢)의 딸이자 공민왕비인 혜비(惠妃)가 이곳에 거주하였으며, 또 조선 초 태조의 딸 경순 공주가 이곳으로 와 머무는 등 왕실과의 관계가 많았던 것이다. 특히 세조에 의해 폐위되고 강원도 영월까지 유배가 결국 그곳에서 죽게 된 단종(端宗, 1441~1457)은 유배 갈 때 왕비 정순 왕후와 이곳 우화루(雨花樓)와 영리교(永離橋)에서 마지막 이별을 하고, 이어 왕비는 영월이 있는 동쪽이 가장 잘 보이는 이곳 청룡사에서 스님이 된 비극이 서려있기도 하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망산길 6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63-4031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일출시~일몰시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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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동 아구찜 거리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1972년 낙원동 거리에 서울에서 처음으로 아구찜을 하는 식당이 등장했다. 당시만 해도 아구를 찜으로 해먹는 것은 저 먼 마산에서만 듣던 소리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인 인천에서도 아구를 찜으로 해먹지는 안았다고 한다. 아구찜 거리에 처음으로 문을 연 식당은 그래서 아구찜을 만드는 데 온갖 정성을 다 들였다. 물에 끓으면 흐물흐물해지는 아구의 살을 꼬들꼬들하게 만드는 게 최우선 과제였다. 산에서 말려도 보고 인천 앞바다 섬에 들어가 모래사장에서 말려보기도 했으나 파리가 꼬이는 등 위생상 문제가 심했다. 갖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그때마다 아구의 살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결국 터득한 방법은 찬얼음물과 끓는물을 번갈아 가며 끓이고 식히는 식이었다. 서울에서 아구찜을 맛볼 수 있다는 말에 소문은 퍼져나갔고 소문 따라 주변에 아구찜을 하는 식당도 늘어났다. 한때 십여 집을 넘던 아구찜 식당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문을 닫고 다른 곳으로 떠나는 시기가 있었다. 한 번 그렇게 시련을 겪고 난 뒤 다시 아구찜 거리에 아구찜 식당이 들어차게 됐고 그 결과 지금의 거리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다. 지금 이거리에는 불과 3~4년 전에 문을 연 집부터 30년을 훌쩍 넘긴 집까지 사이좋게 식당문을 열고 성업중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11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대부분 상점들이 24시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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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환 자결터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한말의 충신 민영환은 을사늑약의 폐기를 궁궐 앞에서 주장하다가 일본 헌병의 강제해산으로 실패하자 1905년 11월 30일 새벽 6시에 청지기의 집에서 국민, 외교사절, 황제에게 보내는 유서 3통을 남기고 자결하였다. 순국후 피묻은 옷과 칼을 상청(喪廳)마루방에 걸어두었는데 이듬해 5월 상청의 문을 열어보니 대나무 네 줄기가 마루바닥과 피묻은 옷을 뚫고 올라왔으므로 사람들은 그의 충정이 혈죽(血竹)으로 나타났다고 하여 이 나무를 절죽(節竹)이라 하였다. 선생의 집은 견지동 27-2 현 조계사 경내에 있었다. 종로구 인사동 공평빌딩 부근 민영환의 자결터에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공평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075-411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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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사(서울)

인왕사(仁旺寺)는 서울시 종로구 무악동 인왕산 자락에 자리한 전통사찰이다. 성곽을 따라 이어진 길은 소나무 숲 사이로 간간이 빌딩숲이 내려다 보이곤 하더니 곧 도로를 만나 속세로 이어진다. 성곽에 기대서 바라보는 인왕산의 모습은 옛 정선의 인왕제색도처럼 정겹다. 서울 중심에서 가장 가깝고 손쉽게 오를 수 있는 산. 그 중턱에 수많은 기자신앙과 토속신앙의 상징이 어우러진 선바위와 호국도량 인왕사가 있다. 풍수상으로 조산인 북한산에서 주산인 북안산에 연결되고 낙산이 좌청룡이며, 인왕산이 우백호가 되는 산. 동쪽 기슭은 아늑하고 풍치가 빼어나 장안 제일의 명승지가 되며, 북쪽은 무계동(武溪洞)이라 불리워 중국의 무릉도원에 버금갈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인왕산 호랑이하면 서울 시민 중 모르는 이들이 없으며, 서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 하면 모르는 이 없는 산이다.

조선 초기 태조가 경복궁을 수호하는 호국도량으로 창건한 인왕사는 많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서울 사대문 안에 자리한 도량이었다. 인왕사에 올라 선바위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의 조망은 마치 레고를 쌓아 놓은 조형물의 전시장 같지만, 멀리 우뚝 선 보현봉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이어지는 비봉능선의 선경들은 마치 먼 옛날의 조선과 현재의 서울이 교차하는 타임머신을 탄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이처럼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고 도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서울의 명산에 자리한 인왕사는 선바위ㆍ국사당으로 불리는 무불습합의 신앙지와 함께 특이한 가람을 구성하고있다. 5개종단의 11개 암자가 하나의 인왕사라는 하나의 명칭 아래 공존하는 곳. 처음 사찰을 찾는 이들은 여느 사찰에서 느낄 수 없는 특이한 공간에 어색함을 느끼지만, 선바위로 오르는 여정에 다양한 암자들의 독특한 모습과 부처님들을 친견하는 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자그마한 근심이나 먼 옛날 호국도량의 의지를 맛 보고 싶을 때 언제나 오를 수 있는곳. 그 곳 인왕산에 먼 옛날 솟아 오른 영험한 선바위와 한양을 지키며 자리한 인왕사가 500여 년에도 그랬듯이 현재도 여전히 경복궁 수호하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16-1 (무악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37-443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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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서울)

소림사는 서울시 종로구 홍지동 80-1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인왕산을 앞에 두고 북악산을 뒤로한 공기 맑고 풍경 좋은 세검정(洗劍亭). 북악산으로부터 흘러내리는 계곡물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세검정은 인조반정 당시 이귀, 김유 등이 칼을 씻고 창의문을 통하여 궁궐로 들어갔다는 이야기로 유명한 역사의 산실이다. 이 세검정 맞은편 산허리에 소림사는 자리한다.

세검정에서 바라보는 소림사의 전경은 나무숲에 가려져 아주 고즈넉해 보인다. 비구니 수행도량으로 화려한 장식의 다른 사찰들 보다 오히려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경내에 들어서면 불공을 드릴 수 있는 작은 법당과 그 앞 작은 마당의 한 가운데를 꽉 채우는 석탑, 말끔하게 정리된 모습에서 소박한 멋을 배우게 된다.

소림사(小林寺)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달마대사가 9년 동안 면벽좌선한 곳인 중국의 숭산 소림사에서 유래되었다. 조선 태조가 즉위하기 전 이곳의 작은 굴에서 기도하여 뜻을 이루자 1396년(태조 5) 당대의 선승으로 이름을 날리던 혜철(惠哲)선사로 하여금 절을 짓게 하고 ‘소림굴(小林窟)’이란 편액 내렸다고 것이다. 이후 1817년(순조 17)에 관해(觀海)스님이 중건하면서 \'소림사\'라 개칭하여 현재까지 그대로 불리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로 241-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394-2145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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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암(서울)

안양암(安養庵)은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자리한 사찰로 한국미술박물관의 별관이다. 우리나라의 많은 사찰에는 오랜 역사와 함께 전래되어온 문화재들을 간직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사찰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몇 건에 지나지 않고, 그나마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곳에 비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중요한 유물을 보기 위해 사찰을 찾지만 제대로 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편이다.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자리한 안양암(安養庵)은 1889년 성월대사(性月大師)가 창건한 정토도량(淨土道場)이다.

또한 이곳에는 조선 말기부터 조성된 전각, 불화, 불상, 공예품 등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데, 대부분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사찰 전체가 문화재인 것이다. 작은 대문을 들어서면서부터 눈에 보이는 하나하나가 조심스럽다. 100여년의 짧지만은 않은 세월을 머금고 있는 성보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일반 박물관에서처럼 유리장을 사이에 두고 유물을 관람해야만 하는 일은 전혀 없다. 다만 항시 예경을 올리는 종교적인 성지이기에 사찰에서 가지는 기본예절을 지켜가면서 감상을 하면 된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5길 59-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44-6923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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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원서공원

- 홈페이지 : \nhttp://parks.seoul.go.kr/
원서공원은 현대건설이 현대그룹 사옥을 건립할때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와 시민들의 휴식과 도심지의 녹지 공간을 위해 조성되었다. 그리 넓은 부지는 아니지만 아담한 공간만큼이나 운동시설과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는 운동장이 있고, 벤치와 그늘시렁이 조화롭게 잘배치되어 있다. 현대그룹의 직원들을 비롯한 인근 직장인들이 점심때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되고 공원이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저녁때는 연인들의 약속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31-012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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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암(서울)

동대문에서 대학로로 들어가는 율곡로 대로변에 자그마한 사찰이 있다. 그 이름도 특이하게 목마른 중생에게 구제의 감로를 준다는\'감로암\'이다. 도심 속 삭막한 빌딩 숲 사이에 아직 개발되지 않은 주택가 그 곳에 정말 도심에서 보기 힘든 자그마한 암자가 있다. 규모로 보나 사세로 보나 정말 암자의 수준이지만, 그 역사는 벌써 100여년이 흘렀다. 가람은 대로변에서 주택가로 나 있는 골목길을 따라 들어서면 보이는 곳에, 여느 주택과 별반 차이없이 건물을 지어 불상을 봉안하고 예배하고 있다. 하지만 여법하게 산문을 만들고 단청을 하며, 기와를 엮어 고풍스런 가람의 멋을 느끼게 한다.옛부터 관음영험도량으로 알려진 감로암은 동네 어르신들, 특히 할머니들의 다담방, 기도처로 알려져 있다. 감로암은 사찰의 이름처럼 누군가 구제 받을 수 있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감로가 있는 곳이다. 지금은 마시지 못하지만 보타전 아래에는 여전히 그 옛날 감로의 맛을 느끼게 했던 감로가 흐르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3길 16 (충신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62-5861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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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재

정면 6칸, 측면 2칸, 단층 팔작기와지붕의 익공(翼工)집이다. 낙선재는 본래 창경궁에 속해 있던 건물이었으나 근래에 창덕궁에 속한 것으로 취급하게 되었다. 이 건물은 헌종 12년(1846)에 건립한 것으로 본 건물에 접속된 석복헌(錫福軒)과 수강재(壽康齋) 등 3개의 건물을 총칭하여 낙선재(樂善齋)라 부르고 있다. 정문은 장락당(長樂堂)으로 낙선재 남행각(南行閣) 12칸에 설치되었다. 이 문을 들어서면 넓은 마당 뒤로 낙선재가 있다. 정면 6칸 중 우측 한 칸이 전면으로 돌출되어 누마루가 되었고 몸채는 장대석 기단 위에 방형(方形) 초석과 기둥을 한 일반적인 주택풍으로 세워졌다. 즉 기둥 위 주두(柱頭) 위에 대량(大樑)을 걸고 그 틈에 도리를 얹었으며 창방(昌枋)과 도리받침장혀 사이에 소로를 끼웠고 창방머리는 초각(草刻)하였다. 누마루는 사다리꼴 높은 석주형(石柱形) 초석 위에 방주(方柱)를 세우고 머름창방 위에 사분합을 달았다. 누마루의 아래 분구(焚口) 있는 주변은 불규칙한 선의 모자이크 장식이 독특하며 주간의 문짝의 무늬가 다양하다. 집 뒤로는 큰 석재로 쌓아 만든 화계(花階)가 있고 굴뚝과 각 단의 꽃나무, 괴석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조원(造園)이 뛰어나다. 낙선재에 연접한 석복헌은 역시 정면 6칸, 측면 2칸으로 안사랑에 해당하는 건물이다. 3급 장대석 기단에 계단이 둘 설치되어 있다. 사다리꼴 초석 위에 방주가 섰다. 전면의 주간에는 세장(細長)한 장지문이 달렸는데 그 중 중앙 1칸은 머름을 하여 낮고 문살 모양도 다른 문과 다르다. 건물 주위로 행각이 둘렸으며 밖으로 외행각(外行閣)이 나 있고 이것이 수강재에 이어진다. 수강재는 15칸 규모이며 5량 가구(架構)의 홑처마 단층기와지붕을 한 건물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82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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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공원

- 홈페이지 : http://parks.seoul.go.kr
세종로공원은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 네거리에서 광화문에 이르는 세종로에 있는 공원으로 세종문화회관 오른편에 조성되었다. 공원 내에는 그늘집과 나무의자가 곳곳에 설치되어 인근 직장인들에게 도심 속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분수대와 야외원형 무대, 각종 조형물이 들어서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에 세종로주차장과 연결되어 있어 주말에는 야외결혼식장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외에도 우리나라 자유시의 효시인 \'불놀이\'를 지은 주요한 선생의 시비와 \'서울의 찬가\' 노래비가 건립되어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지하 18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22-9598
- 개장일 : 2010년 11월 12일
- 주차시설 : 세종로 주차장 이용 (24시간 운영, 유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휴게․편익공간] 야외무대, 매점, 디자인파라솔, 야외테이블 등

[상징광장] 조선시대 사헌부 및 병조터 흔적복원

[한글글자마당] 전국민 공모 11,172자로 구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5분당 300원 (세종로 공영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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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한의원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nhttp://www.cha.go.kr
서울대학병원 구내의 고풍스런 2층 벽돌집이 옛 대한의원의 건물이다. 대한의원은 1907년 대한제국 정부가 앞서 세워졌던 내무부 소관의 광제원과 학부 소관의 경성의학교 부속병원, 궁내부 소관의 대한적십자 병원 등을 통합하여 의정부 직속으로 설립되었다. 대한의원은 마두봉(馬頭峰) 일대에 세워졌는데, 이 자리는 창경궁의 좌청룡에 해당되는 곳으로,1484년(성종 15)에 창경궁의 바깥 정원인 함춘원(含春園)이 있던 곳이다. 또한 1776년(정조 즉위) 정조가 자신의 생부인 사도세자의 위패를 모신 경모궁(景慕宮)을 세웠다.

이처럼 조선왕실이 중시하던 곳에 일제가 경성제국대학을 세우면서 함춘원, 경모궁을 파괴하였다. 1907년 대한의원 설립 발표와 동시에 탁지부 건축소의 일본인 기사 시교현길(矢橋賢吉)의 설계로 본관과 병실 7개동, 그리고 부속건물들이 함께 착공하여 1908년 11월에 준공되었다. 건물이 완공되기 전까지 대한의원은 광제원에서 개원하였으며, 1910년 일제 강점기가 시작되면서 총독부의원으로 바뀌었고, 1911년에는 부속 의학강습소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1926년에는 경성제국 대학에 편입되면서 대학병원으로 되었고, 1945년 해방이후 서울대학교 부속병원이 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오늘날 남아 있는 건물은 준공 당시의 본관건물 뿐이다. 이 건물은 중앙부의 시계탑을 중심으로 양쪽에 날개부를 두고, 두 끝 부분을 정면으로 돌출시킨 형태로, 좌우대칭의 평면구성을 한 2층 벽돌집이다. 붉은 벽돌과 화강암을 주재료로 사용하였다.

* 면적 - 10,181.91㎡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연건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84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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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동산

옛 중앙정보부의 궁정동 안전가옥 터에 마련된 시민휴식공원이다. 본래 이곳은 청와대 구내로 출입이 금지되었던 곳이었으나 1993년 청와대 앞길이 개방된 뒤 시민공원으로 조성되었다. 태극무늬로 무궁화를 심었으며, 중앙에 궁정동을 상징하는 우물 정(井)자 분수대가 놓여 있다. 주변에 자연석으로 성곽을 만들고 240m의 산책로 주위에는 화단을 만들어 놓았다. 화단에는 전국 각지의 야생화 7,700그루를 심었으며, 무궁화와 소나무·느티나무 등 수목 13종 1,500여 그루를 심어 놓았다. 군데군데 벤치가 있어 인근 주민들의 휴식터로도 이용된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55-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414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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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다래나무

- 홈페이지 : http://www.cdg.go.krhttp://www.cha.go.kr
다래나무는 덩굴나무로 중국, 일본과 우리나라의 깊은 산속 토질이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잎은 타원형이며 봄에 돋아 가을에 떨어지고 꽃은 흰색으로 5월에 3∼10송이가 피며, 열매는 10월에 황록색으로 익는데 맛이 좋아 옛부터 우리민족이 즐겨 먹었다. 창덕궁의 다래나무는 나이가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9m, 가슴높이의 둘레 1.04㎝이며, 6개 정도의 굵은 줄기가 사방으로 길게 뻗어 있다. 이 나무는 창덕궁 안에 있는 대보단 옆에서 자라며, 특별히 타고 올라갈 지지대 없이 이리저리 엉키면서 자라는 모습이 매우 독특하고 또 줄기의 껍질이 얇게 벗겨져 일어나는 점도 특이하다. 창덕궁의 다래나무는 창덕궁이 세워지기 전부터 이곳에서 살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며, 우리나라의 다래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크다. 또한, 궁궐 속에서 자라온 역사적 자료로서의 가치도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3668-230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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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사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유심사는 만해 한용운 스님이 1918년 9월 월간지 "유심"을 창간하고 제3호까지 발행한 곳으로 만해 한용운 스님의 거처로 사용되던 곳이다. 3.1만세운동을 위해 천도교 측과 기독교 측의 합작 교섭을 마무리한 최린이 한용운을 방문해 불교계의 참여를 허락받았던 곳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92-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84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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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사터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n
보성사는 1910년 말 창신사와 보성학원 소속 보성사 인쇄소를 합병하여 만든 천도교 계통의 인쇄소이다. 3.1운동 동시 2만 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보성사 사장이었던 이종일은 공장 감독 김홍규, 총무 장효근 등과 함께 1919년 2월 27일 이곳에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자신의 집으로 운반한 뒤, 다음날 전국 각지에 배포함으로써 독립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보성사는 30평 2층 기와 벽돌집으로 전동 보성학교 구내에 있었으며, 보성사의 소유주이기도 했던 천도교 교주 의암 손병희의 특명으로 육당 최남선이 초안을 집필하고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독립선언서를 넘겨받아 사장 이종일, 공장 감독 김흥규, 총무 장효근이 1919년 2월 27일 밤에 3만 5천 매를 인쇄하였다. 일본측의 형사에게 발각되는 위기도 있었으나 족보책이라고 위장하여 위기를 넘겼다. 3월 1일에는 윤익선과 이종린, 이종일, 김홍규 등이 지하신문인 조선 독립신문 1만 부를 계속 발행하였다. 일경은 보성사를 즉각 폐쇄하였으며, 1919년 6월 28일 밤에는 불을 질러 태워버린 이후 터만 남아 오늘에 전한다. 보성사는 현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으며, 기념비와 동상은 조계사 후문 맞은편 근린공원에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075-4119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상시 가능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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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식물학습장

- 홈페이지 : http://cgg.cha.go.kr
창경궁 내에 식물원이 있다. 그 옆에는 자생식물학습장이라고 해서 작은 정원,수목원 비슷한 곳으로 식물원과 자생식물학습장이 꽤나 아담하고 잘 관리되고 있다. 구름다리로 연결된 종묘가 있고 산책길을 가로질러 가는 청솔모도 볼 수 있다. 이 교육장은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자라고 있는 여러 가지 식물을 모아서 도시 어린이들이 그 생태를 익힐 수 있도록 한 곳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62-4868,9
- 주차시설 : 있음(33대 가능)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4월~10월 09:00~18:30
\n11월, 3월 09:00~17:30
\n12월~2월 09:00~17:00
\n※ 매표 마감 1시간 전까지 가능
\n※ 전화문의


- 화장실 : 있음
- 입 장 료 : 만 19세~64세 - 개인 1,000원 / 단체(10인 이상) 800원

※ 무료관람대상자 (대상자는 반드시 관련 증빙을 제시하여야 함)

- 만 18세 이하 및 만 65세 이상 국민(신분증 지참)

- 국ㆍ공립기관에서 정양 중에 있는 상이군경

- 장애인 복지법상 장애인 / 국가유공자

- 5,18민주유공자, 참전유공자 등 개별법에 의한 입장료 면제자

- 학생인솔 등 교육활동을 위해 입장하는 교원

-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안내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단체관람객 인솔 및 안내를 위해 입장하는 자

- 병역명문가(병무청에서 발급한 병역명문가증 지참)

- 효행장려 및 지원법에 따른 효행우수자

- 한복착용자(신정, 설날 및 추석연휴에 한함)

- 기초생활수급자 - 문화(바우처)카드, 수급자증명서 증빙

- 차상위계층 - 문화(바우처)카드, 해당 증명서ㆍ확인서 증빙

ㆍ자활근로자(확인서 증빙)

ㆍ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증명서 증빙)

ㆍ장애(아동)수당 대상자(확인서 증빙)

ㆍ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증명서 증빙)

ㆍ기타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한 차상위계층

- 65세 이상 외국인 중 영주자격(F-5) 취득자
- 주차요금 : 2,000원(2시간) / 추가요금 30분당 1,000원

※ 휴궁일, 운영시간 외 무료개방

승합차(12인승~16인승) - 기본요금 3,000원 / 초과요금 매 30분마다 1,000원

※ 주차요금 감면(50%)

- 장애인 차량(장애인복지법 제32조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등록증소지자 또는 장애인 자동차 표지 부착 차량)

- 국가유공자(국가유공자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령에 따른 국가유공자증·국가유공자유족증 소지자)

- 경차

- 수도권법에 의한 저공해자동차로서 지방자치단체 발행 친환경 저공해인증 2종 또는 3종 인증 표시(전자태그) 부착 차량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안내시간]

* 창경궁관리소 상설안내

- 영 어 : 11:00, 16:00

- 일본어 : 10:00, 14:00

- 중국어 : 13:00, 15:00

※ 30인 이상 단체는 2일전 전화예약(창경궁 02-762-4868)

※ 출발지 : 옥천교 앞, 소요시간 : 약 1시간

※ 단체관람객의 안내요청 시 수시 안내 가능, 문의 02-762-4868
- 한국어 안내서비스 : 10:30, 11:30, 13:30, 14:30, 15:30, 16:30(동절기 16:00)

※ 30인 이상 창경궁 해설을 원하는 단체는 2일전 전화예약(창경궁 02-762-4868)

※ 출발지 : 옥천교 앞, 소요시간 : 약 1시간

※ 일요일 한국어 해설은 (16:30분 제외) 자원봉사단체인 궁궐 길라잡이에서 실시

※ 우리궁궐길라잡이 문의 02-2273-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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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공원

- 홈페이지 : http://parks.seoul.go.kr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한 <와룡(臥龍)공원>은 1984년에 개원한 공원으로 서울우수조망명소인 북악산 \'말바위\'를 내려와 성곽길을 따라가면 와룡공원이 나온다. 와룡공원은 삼청공원, 창경공원, 북악산 도시자연공원이 인접해 있는 곳으로 용(龍)이 길게 누워있는 형상을 하여 와룡동이라고도 한다. 와룡공원은 토심이 얕아 수목생육이 어렵고, 아카시아 나무 등으로 산림을 조성하였으나 주민들이 생명의 나무 1,000만 그루 심기 행사에 참여하여 수목을 심고 가꾸어 푸르름과 계절별 아름다운 꽃이 피는 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특히, 봄에는 산수유, 매화, 진달래, 개나리 등이 피어나 가족단위의 나들이 코스로 좋을 듯하며 공원 내에는 배드민턴장, 에어로빅장, 체력단련시설 및 정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운동, 산책,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와룡공원의 주요산책코스로 북악산 서울성곽탐방로와 삼청공원 간 순환산책로가 있는데, 산책로변에는 왕벚나무를 심어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길을 연출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공원길 19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4150
- 개장일 : 1984년 4월 1일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말바위, 테니스장, 노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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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남

- 홈페이지 : http://www.hanboknam.com/
지금은 한복 입혀주는 남자, \'한복남\'이라는 이름으로 서울까지 진출했지만, 이전에는 전주에서 2012년부터 한복데이를 기획하여 사람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었다. 이처럼 한복의 재발견으로 주목받은 한복남은 문체부에서 2015년 창조관광기업으로 선정됐고, 2016년 북촌에 한복남 전시실과 대여점을 열었으며, 2017년에는 제주도지점과 홍대지점을 오픈한다. 비치된 한복은 감탄이 나올 만큼 화려하고 다양하다. 왕과 왕비 캐릭터에 맞춘 고급 한복부터 거지 한복까지 다양한 테마로 준비되어 있다. 전시된 한복 치마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스태프가 저고리를 추천해주며, 댕기나 비녀 등 다양한 악세사리도 골라볼 수 있다.

1. U20 FIFA 월드컵 - 1000명 기적 한복 응원단
한복남은 전주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여하여 전주시 소속 월드컵 추진위원단과 함께 "전주스러운 개막응원전"을 만들어 전국에서 모인 1000명의 시민들과 함께 한복응원전을 펼쳤다.

2. HANBOKNAM 제주도 지점 홍대지점 오픈
전주한옥마을에서 시작된 한복남은 서울경복궁, 창경궁, 잠실롯데월드, 홍대, 제주도 지점을 오픈했다.

3. HANBOKNAM의 새로운 꿈. 그리고 미션 (기업 존재의 이유)
기존 한복이 어렵고 비싸다는 한복의 개념을 바꾸어 한복은 쉬울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곳곳에서 한복을 입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4. 해외에서 러브콜이 조금씩 들려온다. 세계속에서 \'한복\'한복남의 서비스를 가지고 해외 각지에서 한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현지 여행사들과 미팅을 통해 "한복체험 패키지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33-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전통한복체험
\n1시간 30분 - 10,000원 / 2시간 30분 - 15,000원 / 4시간 - 20,000원 / 하루 -30,000원
\n
\n* 테마한복체험
\n1시간 30분 - 20,000원 / 2시간 30분 - 30,000원 / 4시간 - 40,000원 / 하루 - 50,000원
\n
\n* 악세사리,기타
\n물품보관함 1,000원
\n댕기·배씨댕기 2,000원 / 비녀·코사지 3,000원 / 속치마 2,000원 / 가방·꽃신 2,000원 / 어우동 모자·갓 3,000원
\n
\n* 화보촬영(경복궁 지점에서만 가능)
\n스튜디오 프로필 촬영 - 1인기준 10,000원
\n실속화보 촬영 - 30,000원
\n전문화보 촬영 - 1팀 기준 50,000원
\n
\n※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 요망
\n※ 대여시간 초과시 추가 비용 발생

- 문의 및 안내
0507-1435-0189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9:00 ~ 19:00
\n※ 시기에 따라 마감시간 변동됨으로 매장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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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공업전습소본관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대학로에 자리한 한국방송통신대의 본관이 바로 구 공업전습소의 본관건물이다. 이 건물은 탁지부 건축소에서 설계하고, 일본인 요시다겐조오(吉田謙造)가 시공을 맡아 1907년에 착공하여 1908년에 준공되었다. 공업전습소는 대한제국시기 상공업 진흥정책의 일환으로 설치되어 염직, 직조, 제지, 금은세공, 목공 등의 근대기술을 교육한 기관이다. 1906년에 발족되면서 원래 화폐를 인쇄하던 전환국 기계시험소가 있던 동숭동에 터를 잡아본관을 비롯한 부속건물이 지어졌다. 공업전습소는 1910년 일제강점기가 시작되면서 대한제국의 통감부 소관에서 조선총독부 소관으로 이관되었고, 1912년 4월 다시 중앙시험소 부설로 개설되었다가 1916년 4월 경성공업전문학교가 개설되면서 막을 내리게 된다. 이후 중앙시험소 등으로 명맥을 유지하다가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의 본관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건물은 2층의 르네상스식 건축으로 전체적으로는 좌우대칭을 이루는 \'H\'자형의 목조 건물이다. 대한제국 때 지은 목조건물로는 유일하게 그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대한제국 탁지부가 설계한 몇 안 되는 현존건물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

* 면적 - 999㎡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길 81 (동숭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84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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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조난지

이곳은 조선 고종황제의 정후인 명성황후가 일본인의 손에 의해 무참히 시해된 곳이다. 청일전쟁이 끝난 후 명성황후가 일본세력을 배척하자 일본공사 미우라가 주동이 되어 고종 32년 (1895) 10월 8일(음력 8월 20일) 일본인들이 경복궁에 침입하여 많은 상궁과 명성황후를 상해하였다. 이것을 소위 을미사변이라 한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3700-390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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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십자각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동십자각은 광화문에서 연결되어 오는 경복궁 외궁성(外宮城)이 건춘문(建春門)을 향하여 꺾이는 부분에 세운 망루(望樓)이다. 석단(石壇)은 조선시대 초기의 유구(遺構)로 추측되나 누각은 대원군 시대의 건립으로 추측된다. 규모는 적으나 조화로운 예술적 조형미로는 경복궁내 뛰어난 건축물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 건물은 궁성(宮城)의 동남 모퉁이에 세웠던 망루와 같은 돈대(墩臺) 건물의 기능을 갖고 있던 것인데 궁성 원장(垣墻)이 헐리면서 현재와 같이 길가에 독립건물같이 되었다. 이 건물은 궁성 전면 양모서리에서 궁내외를 감시할 수 있게 하였던 것인데 서십자각(西十字閣)은 헐려 현재 볼 수 없다. 평면은 정면과 측면이 모두 3칸 방형(方形)이며 축부(軸部) 구성은 하방(下枋)과 창방(昌枋)만을 짜올리고 벽 없이 모두 개방하였다. 주간(柱間)에는 무벽(無壁)의 개방식이며 바닥은 흙바닥으로 되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84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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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정

- 홈페이지 : http://www.hwanghakjeong.org
황학정은 원래 광무 2년(1898) 고종의 어명으로 경희궁(慶熙宮) 회상전(會祥殿) 북쪽 담장 가까이 세웠던 궁술 연습을 위한 사정(射亭)이었다. 1922년 일제가 경성중학교를 짓기 위해 경희궁을 헐면서 경희궁 내 건물들이 일반에게 불하될 때 이를 받아 사직공원 북쪽인 등과정(登科亭) 옛터인 현 위치에 이건하였다. 황학정이 있는 사직동의 등과정 자리는 한말까지 궁술 연습장으로 유명했던 곳이다. 등과정은 경복궁 서편 인왕산 기슭 옥동(玉洞)에 있던 등용정(登龍亭)·삼청동의 운용정(雲龍亭)·사직동의 대송정(大松亭, 太極亭)·누상동의 풍소정(風嘯亭, 白虎亭)과 함께 인왕산 아래 서촌(西村) 오사정(五射亭)이라고 불렸다. 오사정을 비롯한 서울에 있던 이름 있는 활터는 일제 때에 전통 무술을 금지하면서 점점 사라졌다. 황학정의 활터는 전국에서 유명하였으며 광복 후에 계속 사용되었으나 6·25전쟁으로 건물도 파손되고 활쏘기도 중단되었다가 다시 중수되어 활터로 사용되고 있다. 과녁은 전방 약 145m 지점에 있으며, 1977년 일부 보수공사를 하였다. 황학정은 인왕산 동쪽 기슭 언덕 위에 동남향을 하고 자리잡았다. 정면에서 보아 4칸 중에서 동쪽 1칸은 서쪽의 3칸보다 한 단 높게 누마루를 꾸몄고, 동쪽 끝 초석은 장초석으로 처리되었다.

건물 정면 서쪽에서 2번 째 칸 되는 추녀 밑에 \'황학정\' 현판이 걸려 있다. 북쪽 끝 1칸 양통은 온돌이며 나머지는 모두 우물마루를 깔았다. 주간 거리는 건물 정면의 서쪽에서 오른쪽으로 2,763mm, 3,051mm, 2,820mm, 2,793mm 이며, 측면은 정면에서 뒤로 2,787mm, 2,820mm 이다. 초석의 높이는 290mm, 장초석의 높이는 970mm이고, 대들보까지 기둥의 높이는 2,670mm 이다. 건물은 외벌 장대석 기단 위에 사각기둥을 세우고, 정면과 동쪽 측면 기둥에는 칠언 절구의 주련(柱聯)을 걸었다. 정면 외부 기둥 사이에는 사분합문을 달았으며, 내부는 우물마루와 연등천장으로 되었다. 건물은 판대공으로 종도리를 받친 무고주(無高柱) 5량가이며, 굴도리를 사용하였다. 정자로서는 비교적 규모가 큰 건물이나 간결하고 소박하게 구조로 조영되었다. 건물 서남쪽 뒤로는 샘이 있고 그 뒤 바위에 황학정 팔경을 노래한 시를 음각하였으며, 건물 오른쪽인 동북쪽으로는 사모지붕의 한옥 한천각(閒天閣)이 있고, 그 서쪽 뒤로는 철근 콘크리트로 지은 사우회관(射友會館)이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15-32 (사직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38-578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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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향나무

- 홈페이지 : http://www.cdg.go.kr
\nhttp://www.cha.go.kr
창덕궁의 향나무는 나이가 약 7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2m, 뿌리부분 둘레 5.9m이다. 가지는 동서남북으로 1개씩 뻗어나갔는데 남쪽 가지는 잘라졌고, 북쪽 가지는 죽었으며, 동쪽 가지는 꼬불꼬불한 기형으로 자랐다. 나무의 모양은 마치 용(龍)이 하늘을 오르는 모습처럼 생겼다. 창덕궁은 조선 태종 4년(1404)에 왕실의 별궁으로 지었는데, 별궁을 지은 다음 어느 정도 자란 커다란 나무를 심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나무나이를 700년이라 추정한 것이다. 창덕궁의 향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 나무높이 12m / 보호구역 : 314㎡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3668-230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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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공원 팔각정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조선 고종(재위 1863∼1907) 때 영국인 브라운이 조성한 현대식 공원으로 공원 안에 있는 원각사 10층 석탑으로 인하여 파고다공원 또는 탑동공원이라 불리웠으며, 이때 팔각정도 함께 지었다. 황실공원으로 제실, 음악연주 장소 등으로 사용하였으며, 1913년부터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1919년 3.1운동 당시 학생들과 시민이 이 앞에 모여 학생대표의 독립선언문 낭독에 이어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고 시위 행진을 벌였던 곳으로 유명하다. 일제강점기에는 시민들이 울적해진 심정을 달래기 위하여 이곳을 많이 찾았다고 한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99 (종로2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822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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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근린공원

- 홈페이지 : \nhttp://parks.seoul.go.kr/
1980년에 개원한 도시공원으로 주민들이 휴식과 산책,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 면적 : 42,943m(제곱)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망산길 150 (숭인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284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팔각정, 배드민턴장, 에어로빅장, 지압보도, 놀이터, 쉼터, 체력단련시설, 음수대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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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공원

- 홈페이지 : \nhttp://parks.seoul.go.kr/
종로구 신문로에 있으며 흥화문, 숭정전 등 문화재와 시립미술관, 서울 정도 600년 기념관 등이 있어 공원과 더불어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경희궁은 원래 조선 시대 광해군 8년(1616)에 \'경덕궁\'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다가 영조 36년(1760)에 경희궁으로 개명되었다. 처음에는 회상전, 융복전, 집경당, 흥정당, 숭정전, 흥화문, 황학정 등의 건물이 있었으나 융복전과 집경 당은 없어지고 나머지 건물들은 1910년 경성중학교(지금의 서울고등학교)가 설립된 후 여기저기로 옮겨졌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4144
- 개장일 : 2002년
- 주차시설 : 있음(146대)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주요시설] 자정전, 흥화문(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9호), 숭정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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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인정문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n
\nhttp://www.cdg.go.kr/
인정문은 인정전의 정문으로 태종5년(1405) 창건한 것이나 임진왜란때 소실되어 광해군 원년(1608) 재건하였다. 영조20년(1744) 10월 승정원 화재때 좌우 행각과 함께 소실되어 이듬해 3월에 재건하였다. 순조3년(1803) 12월에 선정전 서행각에서 화재가 나 인정전 등이 소실되매 이듬해 12월에 개건하였는데 이 문도 그때 재건된 것으로 여겨진다. 다포계양식, 팔작지붕의 평삼문형으로 가구수범에서 조선후기의 특징이 나타나 있다. 1910년에 일제에 의해 주위건물과 함께 일부변형 되었다. 현재 외벽을 만들고 앞뒤에 문을 달았으나 원래는 중앙 고주사이에 문을 달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3급으로 쌓은 석조기단 위에 초석을 놓고 원주(圓柱)를 세웠으며 기둥 윗몸에 창방(昌枋)과 평방(平枋)을 짜 돌려 공포(慊包)를 받았다. 공포는 외2출목, 내2출목, 짜임은 삼제공이 중첩하는 형상이고 도리받침부재는 운형(雲形)으로 깎았다. 외부의 평방과 창방은 중앙 평주(平柱) 위에서만 초각물(草刻物)을 삽입하여 놓았으며 내부는 이제공(二提慊)까지는 직절(直絶)한 첨차 끝이 되었으며 그 위는 운궁(雲宮)처럼 되어 도리까지 나가 보 아래에서 보아지가 되었다. 천장은 연등천장이고 처마는 겹처마이며 단청은 반초머리의 모루단청이다. 인정문 좌우 행각과 인정전의 문비(門扉)는 일제 때에 왜식(倭式)이 가미되어 변형된 부분이 많다. 인정문에서는 역대의 많은 왕들의 즉위가 있었는데 효종 · 현종 · 숙종 · 영조 등이 이 곳에서 즉위하였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3668-2300
- 주차시설 : 대형 버스 주차장 있음
\n- 차로 10분거리에 경복궁 주차장\'유료 주차장\' 있음
\n- 버스50대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경복궁 관람객이 아니어도 주차장 이용 가능
\n* 주차장 관리사무소 : 02-738-7474)
\n
\n[인근 유료 승용차 주차장]
\n- 원서공원 공영 주차장
\n- 현대 계동사옥 주차장
\n- 삼환빌딩 주차장
\n※ 인터넷 검색사이트(네이버,다음) 이용
- 쉬는날 : 매주 월요일(휴궁일)
- 이용시간
2월~5월 : 09:00~18:00
\n6월~8월 : 09:00~18:30
\n9월~10월 : 09:00~18:00
\n11월~1월 : 09:00~17:30
\n※ 입장마감은 1시간 전


- 관 람 료 : [개인/내국인] 대인(만25세~만64세) 3,000원

[단체/내국인] 대인(10인 이상 / 무료대상자 제외) 2,400원



[외국인]

- 대인(만19세~만64세) 3,000원(10인 이상 2,400원)

- 소인(만7세~만18세) 1,500원(10인 이상 1,200원)

- 무료 : 만6세 이하, 만65세 이상, 한복착용자,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 내국인 무료 : 홈페이지 참고
- 이용가능시설 : 안내, 화장실, 홍보관(음료,기념품점), 매표소, 휠체어/유모차 대여, 물품보관함, 수유실, 구급약품, 심장제세동기

- 물품보관소 : 대여료 100원

- 휠체어 : 6대

- 음성안내기 대여 : 한국어,영어,중국어,일어/ 유료 대여 25대 (대여시, 신분증 필요 / 3,000원)

- 한국어 안내서비스 : [한국어] 1,2,11,12월 : 09:30, 11:30, 13:30, 15:30

[한국어] 3,4,5,6,7,8,9,10월 : 한국어 09:30, 11:30, 13:30. 15:30, 16:30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영어] 10:15, 13:15

[중국어] 10:00, 16:00

[일어] 11: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원군별장 (석파정)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대원군 별장은 원래 창의문(彰義門) 밖 종로구 부암동 산 16-1번지에 있었던 건물이다. 1958년 서예가 소전(素筌) 손재형(孫在馨)이 이곳에 집을 지으면서 뒤뜰 바위 위 지금의 위치로 이전한 것이다. 부암동 산 16-1번지에는 조선말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별장인 석파정(石坡亭,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석파정 별당)이 지금도 보존되어 있다. 이 대원군 별장 건물은 그 곳 사랑채에 부속되어 있던 건물이었다. 동북향을 하고 있는 현재의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역(逆)\'ㄱ\'자형 평면으로, 3량 가구의 맞배기와지붕을 하였다. 건평 10평정도 규모의 건물로 가운데에 1칸 대청방을 설치하고, 그 왼쪽인 동쪽에 2칸 반 크기의 큰방, 오른쪽에 1칸 반 크기의 건넌방을 꾸며놓았다. 큰방은 다시 앞으로 2칸 꺾여 나와 \'ㄱ\'자를 형성하였는데, 이 방은 흥선대원군이 사용하였다. 건넌방은 손님 접대용이었으며, 대청방은 흥선대원군이 즐겨 그리던 사군자의 난초를 그릴 때만 사용하던 방이라고 한다. 회색 전벽돌로 쌓은 큰방 측벽에는 반원형의 창을 내었고, 건넌방 측벽에는 원형의 창을 내어 중국풍의 정취가 나도록 하였다. 대청방과 안방, 그리고 건넌방 사이에는 분합문을 달았고, 큰방 동측면 벽에는 벽장을 설치하여 공간의 이용 밀도를 높였다.

건물 정면에는 \'ㄱ\'자로 꺾인 곳을 따라 툇마루를 설치하였고, 그 양 끝은 전벽돌로 쌓은 측벽으로 막았으며, 건물 뒷면 중앙 3칸에는 쪽마루를 놓았다. 건물 앞퇴에는 대청마루 앞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난간을 설치하여 고급스런 분위기로 장식하였으며, 기둥에는 주련(柱聯)을 달았다. 양측면 박공벽에는 전벽돌을 처마가 없이 지붕 밑까지 쌓아 중국 건축의 \'경산(硬山)\'식 지붕으로 처리하였으며, 후면 외벽도 전벽돌로 쌓고 처마를 내었다. 큰방의 아궁이는 동쪽에 두었다. 이 건물은 평면 구성, 공간과 벽면 사용, 창호 디자인, 재료 마감 등에서 빈틈 없이 탄탄하게 처리한 점이 돋보인다. 대청을 중심으로 하는 정면 부분과 내부 구조, 그리고 창살은 전통 한옥형식을 갖추었으나, 외형을 이루는 전반적인 모습은 조선말기에 전래된 중국 청(淸)나라 건축의 영향을 받았다. 이건하면서 원 모습대로 복원하지 않고 평면과 구조를 부분적으로 바꾸었다. 손재형은 일본으로 유출된 김정희의 <세한도(歲寒圖)>를 천신만고 끝에 한국으로 가져온 인물로 유명하다. 그는 말년에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였다. 이 별장 아래에 있는 손재형이 살던 건물들은 현재 전통음식점 \'석파랑\'으로 사용되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82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석파정 일일입장권 5,000원

서울미술관 성인 11,000원

서울미술관 우대/학생 7,000원

서울미술관 어린이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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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홍화문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n
http://cgg.cha.go.kr/\n
※ 19_20 한국관광 100선 ※

창경궁(昌慶宮)의 정문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 중층(重層) 우진각지붕으로 다포식(多包式)이다. 장대석(長臺石)의 석조기단 위에 원형 초석을 두었으며 문루(門樓) 하층은 양개(兩開)의 판문(板門)이 설치되어 출입할 수 있도록 하였고 상층은 판상(板床)의 누(樓)가 설치되었다. 상층의 누는 사면 벽의 판문을 열면 사방을 관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하층의 공포(慊包)는 내3출목, 외2출목으로 명정전(明政殿)의 공포 형식과 유사하다. 다만 첨차 뒷몸이 모두어져 한몸이 되어 만들어진 양봉이 대량(大樑)을 깊숙이 받아 그 끝이 고주(高柱)의 그것과 맞닿을 정도로 발달된 점이 다르다. 가구(架構)는 고주가 상하층에 걸쳐 세워지고 하층보와 상층보가 여기에 결구(結構)되어 있다. 하층의 대량 상부에는 우물천장이 설치되었고 상층의 대량 이상은 노출하여 연등천장이 되었다. 처마는 겹처마이며 각 마루는 양성을 하고 용마루에는 취두(鷲頭) 합각마루 끝과 추녀마루에는 각각 용두(龍頭)와 잡상(雜像)을 놓고 사래 끝에는 토수(吐首)를 끼웠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62-4868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월요일(휴궁일)
- 이용시간
* 입장시간 : 09:00~20:00
\n* 관람시간 : 09:00~21:00
\n※ 야간 상시관람 : 오후 9시까지


- 입 장 료 : * 내국인(만25세~만64세) : 개인 1,000원 / 단체 800원(10인 이상)

* 외국인(만19세~64세) : 개인 1,000원 / 단체 800원(10인 이상)

* 외국인(만7세~만18세) : 개인 1,000원 / 단체 800원(10인 이상)

* 외국인 무료 : 만 6세이하, 만65세이상, 한복착용자

※ 무료 관람대상자는반드시 관련 증빙을 제시



* 만 6세 이하 어린이, 만 7세~24세 이하 청소년, 만 65세 이상 국민

* 국빈 및 그 수행자, 외교사절단 및 그 수행자

* 국·공립기관에서 정양 중에 있는 상이군경

* 공무수행을 위하여 출입하는 자

* 학생인솔 등 교육활동을 위해 입장하는 초·중·고 교원(유치원 및 보육시설 교사 포함)

* 한복을 착용한 자

*「장애인 복지법」,「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참전 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및 기타 개별법령에 의하여 입장료가 감면된 자

*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및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증을 패용하고 단체관람객 인솔·안내를 위해 입장하는 자

*「효행 장려 및 지원법」에 따른 효행우수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중 자활급여, 건강보험료 경감대상, 장애수당, 한부모 가정 중 하나 이상의 급여를 받고 있는 자 및 기타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한 차상위계층

* 의사자 유족 및 의상자

* 병무청 발급 병역명문가증 소지자(본인에 한함)

*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전수교육조교

* 군복을 입은 현역군인

* 문화재위원 및 전문위원

* 기타 문화재청장 또는 해당 유적관리기관의 장이 인정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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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 흥화문

- 홈페이지 : https://museum.seoul.go.kr/
※ 19_20 한국관광 100선 ※

조선 광해군8년(1616)에 세운 경희궁의 정문으로, 경희궁은 처음에는 경덕궁이라하였는데 경복궁을 북궐이라하고 창덕궁을 동궐이라하듯이 이를 서궐이라 하였다. 본래는 인조의 생부 원종의 잠저가 있던 곳으로 광해군이 왕기를 없애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한다. 일제 때인 1910년 경희궁을 헐고 경성중학교(서울 중고등학교)를 건립하였다. 이때 이 문은 남아 있다가 1932년 박문사에 이전되어 정문으로 삼았는데 박문사는 안중근의사의 손에 죽은 침략자 일본인 이등박문의 사당이었으나 현재 신라 호텔이 이 자리에 들어서게 되어 신라호텔 정문으로 사용되었었다. 1986년 서울시에 의하여 공원으로 개방되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2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24-0274~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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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로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율곡로는 고궁 돌담과 가로수가 어우러진 도로로서 원래는 창경궁과 종묘가 붙어 있었으나 일제가 1931년 민족 말살정책의 일환으로 창경궁과 종묘를 나누어 그 가운데로 길을 낸 아픈 역사를 간직한 도로로 고풍스런 돌담과 도로를 따라 늘여선 가로수가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운치있는 길이다. 이 길이 지나는 관훈동에 조선왕조의 대표적인 유학자 이이(李珥)가 살았던 곳이 있어 그의 호를 붙여 율곡로라 명칭하게 되었다. 동십자각에서 이화동 4거리를 거쳐 동대문에 이르는 폭 30m, 연장 3㎞의 동서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로 미관성이 우수하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원남동) 일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84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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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주연구소

- 홈페이지 : http://www.ktwine.or.kr
"전통주 연구의 산실, 대중화 운동의 중심" 사단법인 한국전통주연구소는 쌀과 전통누룩, 물, 꽃과 약재 등 자연에서 얻어지는 재료로만 술을 빚고, 인공 감미료를 비롯 어떤 식품첨가물도 사용하지 않는 자연발효법의 양주기술을 교육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전통주교육기관이다.동동주, 막걸리를 비롯 죽과 떡 등 다양한 방법의 청주 빚기, 꽃으로 빚는 가향주, 전통소주 제조와 활용법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양주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통방식으로 빚은 우리술의 부드러운 맛과 아름다운 향기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62 (효자동) 3층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만 19세 이상
- 체험안내 : * 정규과정 : 가양주반, 연구반, 특기주반, 전문가반, 강사반
\n* 특별과정 : 일일체험반, 특별지도반, 기업&단체 강의, 창업반
- 문의 및 안내
02-389-8611
- 개장일 : 2006년 8월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
- 이용시간
09:00~22:00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 2층 공방

* 3층 교육실 및 상담실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홈페이지 예약 필수




한국전통주연구소_교육실

한국전통주연구소_발효숙성실

한국전통주연구소_2012 서울 고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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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메이즈 (서울 인사동점)

- 홈페이지 : http://www.dynamicmaze.com
다이나믹 메이즈는 여럿이서 협동하여 장애물을 뛰어넘고, 순발력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미로를 탈출하는 실내 놀이 공간이다. 커다란 미로 공간 속에서 벽을 타고 올라가고, 촘촘한 밴드를 탈출하는 등 다양한 장애물을 넘어 탈출해야 한다. 2015년 7월, 인사동에 선보인 이후 수많은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다이나믹 메이즈는 강원도 속초와 제주도 성읍에도 문을 열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2 (인사동)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2분 간격 한 팀씩 입장
- 체험안내 : * EPISODE 1 : 해치의 습격
\n
\n※ 최소 2인 이상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
\n※ 5세 미만은 입장이 불가 (모든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입장이 필수)
\n※ 프로그램의 특성상 역동적인 동작이 많으므로 남녀 구분없이 바지 착용 권장
- 문의 및 안내
1544-8506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11:00 ~ 18:00


- 입 장 료 : 다이나믹 메이즈(1인 기준) 12,000원

다이나믹 메이즈+박물관은 살아있다(1인 기준) 18,000원

※ 국가유공자 : 50% 할인 (동반 1인 포함)

- 주차요금 : 1,500원 / 30분 초과 시 10분당 500원

※ 주차할인권은 별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 내국인 예약안내 : 단체예약 가능

※ 단체예약문의 1544-8506

※ 전화문의시간 10:00 ~ 18:00 (12:30 ~ 13:30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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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마을

- 홈페이지 : https://korean.visitseoul.net
서촌은 경복궁 서쪽에 있는 마을을 일컫는 별칭이다. 오랫동안 골목을 지켜온 낡은 상점들과 한옥집, 그리고 새로 생겨난 숍들과의 조화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곳이다. 미로 같은 골목길을 걷다 보면 상큼한 파스텔 컬러의 벽화와 앙증맞은 그림들이 눈과 발을 사로잡는다. 옛 느낌과 더불어 감각적이고 세련된 공간들도 함께 공존하고 있는 서촌은 특유의 정겨움과 소박함을 유지하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4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11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백인제가옥

- 홈페이지 : http://www.museum.seoul.kr/
북촌 가회동에 위치한 백인제 가옥은 근대 한옥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제강점기 한옥이다. 북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460㎡의 대지 위에 당당한 사랑채를 중심으로 넉넉한 안채와 넓은 정원이 자리하고, 가장 높은 곳에는 아담한 별당채가 들어서 있다. 백인제가옥은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근대적 변화를 수용하여, 건축 규모나 역사적 가치 면에서 윤보선 가옥과 함께 북촌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소개되고 있다.1907년 경성박람회 때 서울에 처음 소개된 압록강 흑송(黑松)을 사용하여 지어진 백인제 가옥은 동시대의 전형적인 상류주택과 구별되는 여러 특징들을 갖고 있다.사랑채와 안채를 별동으로 구분한 다른 전통한옥들과는 달리 두 공간이 복도로 연결되어 있어, 문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일본식 복도와 다다미방을 두거나 붉은 벽돌과 유리창을 많이 사용한 것은 건축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사랑채의 일부가 2층으로 건축되었는데, 이는 조선시대 전통한옥에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백인제 가옥만의 특징이다.정원에서는 당당한 사랑채를, 중정에서는 넉넉한 안채를, 그리고 후원에서는 아담한 별당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백인제 가옥은 우리 한옥의 다양한 아름다움이 한 자리에 모인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7길 16 (가회동)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00명
- 문의 및 안내
02-724-0200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개관), 1월 1일
- 이용시간
09:00~18:00 (입장마감 17:30)
\n※ 자유관람시 관람시간내에 시설 외부 관람 가능
\n(안채, 사랑채 등 시설 내부 입장 불가)


- 입 장 료 : 무료
- 내국인 예약안내 :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한 해설 예약 가능 http://yeyak.seoul.go.kr
- 한국어 안내서비스 : 평일 4회 (10:00 / 11:00 / 14:00 / 15:00 )

주말 및 공휴일 5회 (10:00 / 11:00 / 14:00 / 15:00 / 16:00)

※ 예약제 운영 / 해설 관람 소요시간 약 50분 (실내입장 포함)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외국어 해설 안내(16:00, 수요일- 일본어, 목요일-중국어, 금요일-영어) 예약 및 현장 접수

※ 예약후 참여가 어려울 경우 02-724-0232로 전화연락 필수

※ 예약시간보다 10분이상 지연도착할 경우 예약이 취소 됩니다.

(원활한 해설 진행을 위하여 초등학생미만 참여시 보호자 동반할 경우만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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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퀘어

- 홈페이지 : \n http://corp.kt.com/html/promote/culture/square.html
KT가 만든 복합문화공간으로 최신 IT기기 체험은 물론 다양한 문화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130년 통신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Gallery 130\' , KT의 5G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일상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8 (세종로) 광화문빌딩 West 1층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최대 20명(추가인원 협의)
- 체험가능 연령 : 누구나
- 체험안내 : * 시설 : 드림홀(공연장), 갤러리, 카페, 데크 라운지, 서비스라운지 등
\n* 전시 : Future Gallery, Gallery 130 등에서 상설전시프로그램 관람
\n* 공연 : Dream Hall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 무료강연, 토크쇼 및 매월 마지막 주 수 문화가 있는 날 행사
\n* 투어 : 갤러리 투어는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 올레스퀘어 내부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국내 통신 산업의 역사와 전통을 관람하는 형태로 진행(소요시간 : 20~40분)
\n* 신청방법 : https://corp.kt.com > 홍보센터 > 문화 > KT스퀘어 > 투어신청
- 문의 및 안내
1577-5599
- 주차시설 : 주차 불가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9:00~20:00 (주말 및 공휴일 동일)


- 입 장 료 : 무료 (드림홀 공연 시 기부금 1,000원)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드림홀, 퓨처 갤러리, 갤러리 130, 카페 라운지, 데크 라운지, 서비스 라운지 등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외국어 안내(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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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인력거

- 홈페이지 : https://arteepedicab.com/
아띠인력거은 2015년 창조관광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인력거 투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관광코스는 북촌,서촌,명동과 정동 등이 있고, 라이더의 콘텐츠따라 개성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코스가 추가되기도 한다. 보조모터 등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오직 두발로 만 운전하는 인력거를 타고, 라이더의 재치있는 해설을 들으며 코스를 즐기다 보면 그동안 바쁘게 지나치느라 돌아보지 못했던 새로운 풍경들과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북촌과 서촌, 명동과 정동에 살아 숨쉬는 역사와 다양한 구경거리를 즐길 수 있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로 인력거 투어를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43 (화동)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인력거 1대당 성인 2명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가능
- 문의 및 안내
1666-1693
- 주차시설 : 없음(인근 주차장 이용)
- 쉬는날 : 매주 화요일
- 이용시간
10:00~20:00


- 시설이용료 : 서북촌 로맨스 투어(60분) : 성인 30,000원 / 만4세~만6세 15,000원 / 만 4세 미만 무료

동북촌 역사 투어(60분) : 성인 30,000원 / 만4세~만6세 15,000원 / 만 4세 미만 무료

서촌 아티스틱 투어(60분) : 성인 30,000원 / 만4세~만6세 15,000원 / 만 4세 미만 무료

청와대 투어(60분) : 성인 50,000원 / 만4세~만6세 25,000원 / 만 4세 미만 무료

북촌 VIP 투어(60분) : 성인 50,000원 / 만4세~만6세 25,000원 / 만 4세 미만 무료

북촌,서촌 벚꽃 여행(60분) : 성인 40,000원 / 만4세~만6세 20,000원 / 만 4세 미만 무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영어 / 중국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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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똥산

- 홈페이지 : http://www.playpoop.com
국내 최초 똥 테마파크! 똥나라에서 응가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존이 그 어디서도 느낄 수 없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 41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이용안내]
\n
\n1. 100cm 이하는 체험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n2. 13세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성인 보호자의 동반 입장이 필수입니다.
\n3. 임산부,노약자 및 장애인 등은 일부 체험에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n4. 바지 착용을 권장합니다.
\n5. 놀이똥산은 일부 역동적인 체험을 하는 공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조물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 할 수 있사오니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체험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n6. 현장 스탭의 안전을 위한 지침 및 안내를 반드시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n7. 체험은 1회이며, 중도포기 및 체험 완료 후 재 입장은 불가합니다.
\n8. 놀이똥산 내 유모차반입은 불가합니다.
- 문의 및 안내
02-2034-0606
- 주차시설 : [놀이똥산이용권구매시] 건물내 주차는 1시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추가요금 관련해서는 현장 문의 부탁드립니다.
\n
\n[런닝똥이용권구매시] 건물내 주차는 2시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추가요금 관련해서는 현장 문의 부탁드립니다.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10:00 ~ 20:00(입장마감 19:00)


- 입 장 료 : 1인 9,000원 (대/소 구분없음)

※ 만 5세 미만 영유아 입장 불가

※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입장 필수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 홈페이지 :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http://www.lifeinsedu.or.kr/
금융보험에 대해 재미있게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입니다.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는 생명보험의 기본정신인 생명존중, 상부상조를 실천하고자 생명보험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4년 6월 개관하였습니다. 약 300평 규모의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는 태블릿PC 등을 활용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금융보험 내용을 쉽게 학습할 수 있고, 미션과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학습(self-directed learning)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은 약 2시간동안 진행되는 체험학습과 4시간동안 진행되는 진로학습이 있으며, 매년 약 4,000명의 학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는 교육부 교육기부대상 및 금감원 금융공모전 우수프로그램 등 다양한 외부기관으로부터 수상 및 인증을 받았으며, 생명보험 전용 체험관으로서 우리나라 생명보험산업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길 31 센터포인트 B/D 3층 (도렴동)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최소 10명 ~ 최대 40명
- 체험가능 연령 : 초·중·고등학생
- 체험안내 : ■ 체험학습\n - 생명보헙의 역사, 금융보험의 이해, 미래 위험대비, \n 보험직업 체험 등\n■ 진로학습\n - 체험학습 + 보험직업강의 / 금융보험강의
- 문의 및 안내
Tel: 02-2262-6549
- 주차시설 : 있음 (소형, 대형 약 15~20대)
- 쉬는날 : 주말 및 공휴일
- 이용시간
■ 체험학습 1일 3회 2시간 운영\n 1회 : 10:00~12:00\n 2회 : 13:00~15:00\n 3회 : 15:30~17:00\n■ 진로학습 4시간 운영 (진행 가능 요일 협의 가능)\n 1회 : 10:00~15:00


- 입 장 료 : 무료

- 주차요금 : 1시간 6,000원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전시홍보관, 체험학습관, 회의실 등
- 내국인 예약안내 : - 인터넷 홈페이지 신청
- 대관 예약 안내
: 평일 9시~18시 / 공익목적의 금융보험 관련 행사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삼해소주가

- 홈페이지 : https://samhaesoju.kr/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살아 숨쉬는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종로구 삼청동과 북촌 한옥마을,아담한 한옥 건물에서 서울의 전통주를 시음하고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42 (원서동)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최대 15명
- 체험가능 연령 : 성인(만 19세 이상)
- 체험안내 : * 일반 시음,강의 : 1시간, 20,000원 / 약 10종
\n* 증류 시음 : 1시간 30분, 30,000원 / 일반시음 / 간단 증류 체험
\n* 이화주 빚기 : 3시간, 80,000원 / 각종 시음, 이화주 빚기
- 문의 및 안내
070-8202-9165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설,추석 연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영어 가능(단,사전예약 필요)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예약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템플스테이 홍보관

- 홈페이지 : 템플스테이 http://www.templestay.com
\n템플스테이 ENG http://eng.templestay.com/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에 관한 정보를 국내, 외국인이 누구나 알기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이다.
또한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안내뿐만 아니라 스님과 차담, 인경체험, 전통문화체험 등을 직접 운영하여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6 (견지동)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체험안내 : 스님과의 차담, 인경체험, 연꽃 지화 만들기
- 문의 및 안내
02-2031-2000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법정 공휴일
- 이용시간
09:00~19:00


- 이용가능시설 : * 1층 홍보관 : 템플스테이 안내 및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 무료진행

* 식당 : 2층 삼소 & 5층 발우공양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상시 가능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팹랩 서울

-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fablab-seoul
21세기 연금술사들을 위한 공공 디지털 제작소

종로 세운전자상가에 위치해 있는 팹랩서울에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메이킹을 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배울 수 있다. 3D프린터, 레이져커터, 3D스캐너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장비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세운전자상가 가동 550호,510호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누구나
- 체험안내 : * 교육프로그램
\n- 아두이노 마스터 과정
\n아두이노 보드를 응용한 프로토타이핑 제작능력 습득을 목표로 하는 수업입니다.
\n
\n- 전자 회로 설계 마스터 과정
\nH/W의 회로 설계를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독자적인 회로 개발 능력 습득을 목표로 하는 수업입니다.
\n
\n- PCB 설계 마스터 과정
\n준비된 (참고/설계) 회로도를 기준으로 PCB를 설계, 제작 하는 방법을 배우는 수업입니다.
\n
\n- CNC 마스터 과정
\nCAM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CNC 라우터 운용능력을 습득하는 수업입니다.
\n
\n- 1:1 멘토링 과정
\n메이커스 프로 수료자, 수강자, 또는 이와 동등한 과정을 수학한 능력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제품, 전시를 위한 작품, 졸업 작품, 포트폴리오 제작 등 각기 다른 목적에 따른 맞춤형 개발 방법을 제공합니다.
- 문의 및 안내
070-7743-0806
- 주차시설 : 있음(세운상가 방문고객 1시간 무료주차권 발급)
- 쉬는날 : 주말 및 공휴일
- 이용시간
09:30~18:00(주말 및 공휴일 휴무)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외국어 안내(영어)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운상가

- 홈페이지 : http://sewoon.org/
다시-세운 프로젝트, 세운상가

세운전자상가는 1968년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종합전자상가이자 40년 전통의 전자상가이다.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 위치한 도심전자산업지역의 메카로서 다양한 전자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2014년부터는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어 공중보행길, 옥상전망대, 광장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을 체험할 수 있는 메이커스큐브 등이 조성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장사동)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누구나
- 체험안내 : * 전시 :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안내 전시 등\n* 투어 : 한발두발 세운투어 (종로3가, 세운상가, 청계상가, 대림상가 투어 / 월~토 14:00)\n* 교육 : 메이커 기술 등 프로그램 상시 진행\n – 전시/투어/교육 등 자세한 사항은 안내센터로 문의
\n* 신청방법 : "http://sewoon.org/ > 투어 > 자세히보기
- 문의 및 안내
02-2271-2344
- 주차시설 : 유료/토요일3시 이후 및 일요일 무료
- 이용시간



- 입 장 료 : 교육 프로그램별 상이
- 내국인 예약안내 : 투어 프로그램 사이트 예약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외국어 안내(투어 프로그램 영어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통주갤러리

- 홈페이지 : 전통주 갤러리 http://blog.naver.com/soolgallery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협력하여 만든, 전통주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전통주 갤러리가 있다.  우리 농산물로 빚은 우리의 전통주를 상시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소비자와 외국인이 손쉽게 얻기 어려운 전통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전통주의 수요 창출과 시장 확대를 위하여 외식기업 및 유통(판매)전문가를 대상으로 전통주 교육과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며, 국내외 언론과 파워블로거를 통해 우리의 전통주와 문화가 홍보되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펼치고 있다.

전통주 갤러리는 전통주 소믈리에 등 전통주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운영을 하고 있으며, 매달 다른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전통주를 소개하고 시음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달 달라지는 \'월별추천전통주\'에 따라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에서 추천한 그 달의 술잔과 술병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전통주 갤러리 전시

  -우리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한국 전통주를 주제에 따라 전시하여 지역 특색이 담긴 한국 술의 다양성과 가치를 알림

(식품명인의 전통주, 찾아가는 양조장,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지역별 전통주 등)

  -주제별 전통주에 따른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추천 주기 및 주병 전시



전통주 콘텐츠 체험
 - 매달 달라지는 테마를 통해 지역별, 주제별로 선정한 전통주와 프리미엄 막걸리, 국산 와인 4~5종을 선정하여 이야기를 곁들인 시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휴관일 제외, 매일 오후 3회 진행, 사전 예약제, 무료)

 - 월별로 관련분야전문가 초청하여 소비자와 소통의 장 마련 및 자유토론을 통한 전통주 발전 방향 모색



전통주 비즈니스 센터

 - 전통주 외식업 컨설팅 / 전통주 수출 컨설팅 (예약제)



외국인 특화 프로그램

 - 외국인 대상 전통주 교육 프로그램 진행(예약제)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8 (관훈동)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전통주 시음 및 체험 프로그램
\n - 정규 시음 프로그램 : 매일 1시·3시·5시 (3회 진행 / 20분), 이메일 예약제 (무료)
\n- 특별 시음 프로그램 : 심도 깊은 전통주 체험을 원하는 내·외국인 대상 / 단체 4인 이상 전화문의 요망
\n - 여행사 및 단체관람객 안내 : 최대 인원 20명, 사전 협의를 통해 시간 결정, 3일전까지 예약문의 
\n - 전통주 전문가 초청 세미나 : 월별로 관련분야 전문가를 패널로 초청하여 소비자와의 소통의 장 마련
\n - 막걸리 및 전통주 UCC 방영 (상시)
\n


- 문의 및 안내
전통주 갤러리 02-739-6220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휴관
- 이용시간
10:00 ~ 18:00
\n시음 및 안내 : 1시, 3시, 5시 (매일 3회)


- 상점정보 : 전통주 갤러리 샵

- 전통주 & 전통주 미니어처, 전통주 관련 공예품, 전통주 갤러리 기념품

 - 막걸리 양조키트, 막걸리 비누, 막걸리 식초 등 판매 
- 입 장 료 : 무료
- 내국인 예약안내 : 관람 : 상시 가능

시음 : 인터넷 예약제 (http://blog.naver.com/soolgallery 참고)

전통주 비즈니스 센터 : 사전 예약 필수

외국인 특화프로그램 : 사전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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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바인 스파

- 홈페이지 : http://www.olivine.co.kr/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웰니스관광 25선에 선정된 올리바인은 도심 속 럭셔리 스파와 뷰티&슬리밍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세란병원 연계하여 전문적인 산전·산후마사지와 체형관리,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스파에서는 업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테라피스트들이 제공하는 마사지는 일상에서 쌓인 피로와 노폐물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와 함께 스위스 명품 아로아 르노벨, 달팡 등과 같은 해외 브랜드들을 론칭하여 관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뷰티&슬리밍센터에서는 세란병원 의료진과 연계하여 고객 맞춤별 컨설팅과 다양한 뷰티 관련 메디컬 프로그램을 진행 가능합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6길 4-1 (무악동)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동시 8명 관리 가능
- 체험안내 : * 스파 전문 프로그램
\n- 산전산후 : 임신에서 출산 후까지 주기별 안전하고 효과적인 마사지 프로그램
\n- 페이셜 : 지치고 주름진 피부를 되살리는 페이셜 안티에이징 프로그램
\n- 바디 : 고기능성 스파제품과 숙련된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로 몸속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킬 수 있는 시그니처 스파 테라피
\n
\n* 뷰티&슬리밍센터 프로그램
\n- 슬리밍관리 : 캐비리포, 체외충격파와 같은 의료기기를 사용한 스페셜 관리
\n- 뷰티관리 : 각종 주사요법, 필러, 보톡스 등 시술을 통한 관리
\n
\n* 맞춤형 원스톱 여성케어
\n- 미혼여성 : 외모를 가꾸고 아름다운 젊음을 간직하고픈 미혼여성들을 위한 스파 페이셜관리, 화이트닝, 아쿠아필 등 맞춤형 케어
\n- 임신여성 :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기 위한 임신여성을 대상으로 한 산전마사지, 튼살관리 등 케어
\n- 출산여성 : 출산 이후 늘어난 체중이나 몸속 쌓인 노폐물을 없애기 위한 집중 산후관리 프로그램
\n- 중년여성 : 급격한 노화가 시작되는 중년 여성들을 위한 레이저 질타이트닝, 각종 주사, 필러, 보톡스 등 관리 프로그램
\n- 노년여성 : 드러나는 노화의 흔적들을 없애고 좀 더 젊어 보이길 원하는 아큐트라, 리쥬란힐러, 물광주사 등 안티에이징 집중 프로그램.
- 문의 및 안내
02-730-1719
- 개장일 : 2016년 5월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평일 : 오전 10시 ~ 오후 6시
\n* 주말 : 오전 10시 ~ 오후 5시


- 시설이용료 : 프로그램별 이용요금 상이
- 주차요금 : 올리바인 이용고객 무료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관리룸 : 7개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예약 가능

- 외국인 예약안내 : 전화예약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운공원 윤동주시인의언덕

잔디가 깔린 마당에 소나무가 있고, 짤막한 산책로가 이어진다. 언덕으로 한양도성길이 지나가는데, 성곽 앞에는 소나무 한 그루가 부암동과 평창동을 내려다본다. ‘윤동주소나무’라고 불리는 이 나무 앞에 서면 멀리 북한산이 손에 잡힐 듯하다. 의연한 듯 고독한 듯 서 있는 소나무가 마치 시인의 뒷모습 같다. 언덕에 ‘윤동주시인의언덕’ 표석이 있고, 그 앞으로 ‘서시’ 시비가 있다. 시비 앞에 서는 순간, 가슴이 먹먹해진다.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사망한 윤동주는 고국 땅에도 묻히지 못했다. 간도 용정에 있는 그의 무덤에서 가져온 흙 한 줌을 이 언덕에 뿌렸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35길 1 (청운동)
※ 소개 정보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녕인사동

- 홈페이지 : http://www.xn--o70bt1cn3s2seb6c.com/
2019년 10월에 오픈한 안녕인사동은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일상의 재미와 여유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한다. 1층부터 6층까지는 맛거리,멋거리,즐길거리 등 테마로 구성된 상업공간이 있으며, 6층부터 13층까지는 프리미어 호텔로 관광과 쇼핑을 목적으로 하는 고객들을 위한 시설이 위치해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6954-2992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10:00~22: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익선동

- 홈페이지 : 비짓서울 https://korean.visitseoul.net/index
\n종로구 문화관광 http://tour.jongno.go.kr/tour/main/contents.do?menuNo=110753
익선동은 골목과 한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매력을 풍기는 곳으로, 남녀노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젊은세대와 어르신 간 세대를 이어주는 장소이기도 하다.



익선동은 2018년 한옥보전지구 지정 후, 2019년부터 레트로, 뉴트로 열풍과 맞물려 첨단 도시 서울의 기묘한 시간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아담하고 야트막한 한옥 사이로 핏줄처럼 가느다랗고 촘촘히 골목이 이어진 익선동은 단 몇 개의 가게가 화제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여행 상품처럼 구역 전체가 주목받았다. 익선동에서 음식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서점이나 오락실, 맥줏집에 가고 사진을 찍는 식으로, 소비와 문화 활동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기능한다.

 

놓치지 말 것

한옥의 대문은 좁아 보일지라도 문을 열고 들어가면 어느 가게든 놀랄 수밖에 없다. 밖에선 짐작하지 못했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때문인데, 가게마다 콘셉트가 천차만별이다. 오락실, 맥줏집, 사진관 등은 물론이고 이따금 카페 같은 곳에선 기발한 전시도 연다. 화장품이나 패션 브랜드가 앞다투어 여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구경하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익선동 골목 중 유명한 가게가 대거 모인 구간은 ‘수표로28길’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익선동)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북인사동 관광안내소 02-734-0222
\n남인사동 관광안내소 02-737-7885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점포마다 상이함)
- 이용시간
00:00~24:00(점포마다 상이함)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채석장 전망대

-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crcblog
낙산 자락에 위치한 채석장 일대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와 옛 서울역 등을 짓는 데 사용될 석재를 공급하는 곳이였다. 한국 전쟁 이후 이주민과 피란민이 모여 마을을 이뤘으며, 2007년 뉴타운 지역으로 지정돼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뻔했으나, 주민들이 반대해 지정이 해제됐다. 현재는 국내 도시재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2019년 11월 채석장 상부에 문을 연 창신숭인채석장전망대는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보인다. 전망이 좋아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창신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70-8844-636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월요일
- 이용시간
평일 13:00 ~ 22:00 (월요일 휴무)
\n주말 10:00 ~ 22: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국선원

- 홈페이지 : http://www.ahnkookzen.org/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안국선원은 총 1,983㎡ 규모에 지상 4층의 본관과 3동의 부속건물로 현대적 시설을 갖춘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이다. 1996년 서초구에서 문을 열었다가 종로구 내수동을 거쳐 2001년 3월 종로구 가회동에 자리했다. 매월 정기법회일에 초심자 법문이 있으며, 약 일 개월 후에 초심자 법문에 참가한 신도들을 대상으로 간화선 공부를 위한 선원장 스님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정기법회는 매월 3일과 18일에 진행된다. 도심 속에 위치한 만큼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사찰로,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700m 거리에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70 (가회동)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정기법회
- 문의 및 안내
02-732-0772
- 개장일 : 2001년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법당
- 화장실 : 가능 (남,녀 구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 홈페이지 : http://www.nfm.go.kr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사전예약제 (2021.01.19 ~ 별도공지시)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행정보 변동사항 확인하기

한국인의 생활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살아 있는 교육의 터전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나라 전통생활양식과 관련된 4,000여 점의 민속자료가 전시된 있는 국내 유일의 민속생활사 관련 국립·종합박물관으로서 경복궁 안에 있다. 민속문화의 연구·수집·보존과 문화교육 및 생활문화 전시로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한 민족적 자긍심을 일깨울 수 있는 문화교육의 현장이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른 문화의 전당이다. 3개의 상설전시실과 2개의 기획전시실이 있으며, 자료실, 뮤지엄숍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7 (세종로)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누구나
- 체험안내 : ·교육 : 전문가, 일반인, 외국인, 장애인, 청소년, 찾아가는 교육\n·행사 : 우리민속한마당, 문화행사, 세시풍속행사\n※ 자유학기제 연계교육
- 문의 및 안내
Tel: 02-3704-3114
\nFax: 02-3704-31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연중, 3~10월 09:00~18:00 / 11~2월 09:00~17:00


- 입 장 료 : 무료관람
- 내국인 예약안내 : 어린이박물관의 경우 사전 예약 필수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리플렛(영어,중국어,일어,인도네시아어,태국어,베트남어,아랍어) 전시해설(영어,중국어,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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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놀이터

창신숭인 도시재생지역 누리공간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산마루놀이터는 기존의 획일화된 놀이터에서 탈피하여 봉제산업의 메카인 창신동의 지역적 의미를 되살린 골무모양의 건축물이 있는 새로운 개념의 창의적인 놀이공간이다. 외부에는 황토놀이터, 모래놀이터, 열린광장이 있으며, 내부에는 9m 높이의 정글짐과 어린이도서관과 주민 휴게공간인 골무홀, 관리실, 화장실 등이 있다. 또한 상부 전망대가 있어 남산타워 등 서울시내가 한눈에 조망가능하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6가길 47 (창신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종로구 공원녹지과 02-2148-2845
- 개장일 : 2019년 05월 02일
- 주차시설 : 주차가능(창삼공영주차장, 5면 공유전용/주간 시간대만 가능)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설/추석 연휴, 법정공휴일
- 이용시간
* 하절기(5~10월) 09:00~19:00
\n* 동절기(11~4월) 09:00~18:00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정글짐, 황토·모래놀이, 열린광장, 골무홀
- 화장실 :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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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피움봉제역사관

- 홈페이지 : http://www.iumpium.com
\'이음피움’은 실과 바늘로 천을 이어서 옷을 탄생시키 듯 서로를 잇는다는 의미의 ‘이음’과 꽃이 피어나듯 소통과 공감이 피어난다는 뜻의 ‘피움’을 합해 만들어진 이름이다. 원단을 가득 실은 오토바이, 드르륵 드르륵 빠르게 돌아가는 재봉틀 소리, 하얀 김을 뿜으며 나가는 스팀다리미, 옷이 만들어지는 이 곳에서 봉제 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한다.
창신동은 동대문패션타운의 든든한 배후 생산기지이자 전 세계 몇 남지 않은 도심 제조지역으로, 그 가치를 재조명하고 봉제 산업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봉제와 밀접한 창신동에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을 설립했다. 봉제역사관에서는 이 시대 봉제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봉제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자 한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4가길 26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무료, 유료체험은 전연령 가능
(단, 원데이클래스, 옷만들기체험은 재봉틀 다룰 수 있는 분에 한함)
- 체험안내 : [무료체험]
\n* 시대의 아이콘의상 만들기 : 체험시간 30분
\n* 단추달기 : 체험시간 20분
\n* 싸개단추만들기 : 체험시간 20분(매주 수, 금요일 가능)
* 컴퓨터 자수기체험 : 체험시간 10분(이니셜 3글자)
\n* 열전사프레스기 체험 : 체험시간 5분(1인 스티커 1개)
\n* 봉제아이콘 스탬프 체험 : 체험시간 5분(2층 상설전시관 앞)

\n[유료체험]
\n* 키링만들기 : 체험시간 20분/체험비용 1인 2~3,000원
\n* 쁘띠스카프만들기 : 체험시간 5분/체험비용 3,000원(매주 수, 금요일 가능)
\n* 인형만들기 : 체험시간 1시간/체험비용 10,000원(매주 수, 금요일 가능)
\n* 원데이클래스 : 체험시간 4시간/체험비용 홈페이지 참조(별도예약필요)
\n* 옷만들기 체험 : 체험시간 16시간/체험비용 홈페이지 참조(별도예약필요)

- 문의 및 안내
02-747-6471~2
- 개장일 : 2018년 04월 11일
- 주차시설 : 주차가능(소형 4대/무료)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명절연휴, 법정공휴일
- 이용시간
화요일-일요일 10:00-18:00(17:30까지 입장마감)


- 상점정보 : 1층 단추가게 운영 (봉제와 관련된 기념품, 봉제인 협업 상품 판매)
- 입 장 료 : 무료
- 관 람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B1F - 봉제체험실, 봉제작업실

1F - 단추가게(기념품샵)

2F - 상설전시관, 기획전시관Ⅰ

3F - 기획전시관Ⅱ, 야외테라스

4F - 바느질카페(무인카페), 야외테라스
- 외국어 안내서비스 : ※ 전시실 내 영어설명 제공

※ 영어 리플렛 제공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전시해설사 안내 가능(화요일-일요일 10:00-18:00/1일 8회)

※ 매 정시 2층 상설전시관 입구에서 전시해설 제공

※ 한글 리플렛 제공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이메일로 단체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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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한복문화 체험관

- 홈페이지 : http://www.kwangjangmarket.co.kr/
http://kjhanbok.com/
120년 전통의 광장시장 내 한복문화체험관 2019년 11월6일 개관 하였다. 광장시장 2층에서 한복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복을 입고 시장 주변을 돌아다니며 관광 할 수 있다. 체험관 내부에는 한복관련 악세사리도 판매하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88 광장시장 2층 특관 450호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261-411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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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명정전

- 홈페이지 : http://cgg.cha.go.kr/
국보. 명정전은 창경궁의 정전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의 큰 행사를 치르거나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장소로 이용하였다.조선 1484년(성종 15)에 지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1616년(광해군 8)에 다시 지은 것이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다포계 합각지붕건물이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의 정전(正殿) 중 가장 오래되고, 경희궁의 정전인 숭정전과 함께 단층으로 건축된 정전이며, 명정문과 그 좌우 행각·홍화문·창덕궁 돈화문 등과 더불어 17세기 전기의 목조 건축을 연구하는 데에 귀중한 자료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62-4868~9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월요일 휴무
- 이용시간
09:00 ~ 21:00 (20:00 까지 입장)


- 입 장 료 : * 내국인(만25세~만64세) : 개인 1,000원, 단체 800원(10인 이상)

* 외국인(만19세~만64세) : 개인 1,000원, 단체 800원(10인 이상)

* 외국인(만7세~만18세) : 개인 500원, 단체 400원(10인 이상)

* 무료(외국인) : 만 6세이하, 만65세이상, 한복착용자



※ 무료 관람대상자는 반드시 관련 증빙(주민등록증, 국가유공자증, 복지카드,
교원자격증, 관광통역안내사 및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증 등)을 매표소에 제시 후무료입장권을 발권 받아 입장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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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갤러리 거리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tourMain.do
서울에서 갤러리가 많이 모여있는 지역으로 인사동, 사간동, 평창동 등을 꼽는다. 평창동은 북한산이 보이는 조용한 동네 일대에 갤러리와 음식점, 카페 등이 모여 있어 미술을 즐기는 사람뿐 아니라 이곳의 편한 분위기를 즐기며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동네다. 1983년 개관한 가나아트센터는 이곳의 대표적 갤러리로 전시관, 야외 공연장, 아트숍이 모여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한국현대조각의 선구자인 우성 김종영 선생을 기념하는 김종영미술관, 갤러리와 카페가 함께 있는 키미(KIMI)아트 외에도 갤러리세줄, 디방, 토탈미술관, 아트 스페이스풀, 자하미술관 등 독특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갤러리가 많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북인사동 관광안내소 02-734-0222
\n남인사동 관광안내소 02-2148-416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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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국사당

인왕산 기슭에 위치한 국사당은 무속신으로 모시는 조선 태조와 무학대사, 다른 여러 신들을 모시는 당집으로 요란한 굿판을 벌이기 편리한 인왕산 속에 세운 ‘굿당’이다. 1973년 7월 16일 국가민속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었다.
원래는 남산 꼭대기에 있었는데, 일본인들이 남산에 조선신궁(朝鮮神宮)을 지으면서 이곳 인왕산 기슭으로 이전되면서 건물을 해체하여 옮긴 후 원형대로 복원하였다. 인왕산을 선택해 옮긴 이유는 이곳이 풍수지리설에서 명당이고 현재 무속신으로 모시는 조선 태조와 무학대사가 기도하던 자리이기 때문이다.
1925년에 새로 지어진 국사당은 영·정조 때의 건축기법을 바탕으로 원래의 국사당을 그대로 복원한 것으로, 다른 당집에 비해 건물이 견고하고 많은 무신도를 볼 수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0 (무악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31-1165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00:00 - 24:00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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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동계곡

수성동계곡은 인왕산에서 흘러 내려와 청계천으로 합류하는 계곡으로, 계곡의 물소리가 크고 맑아 동네 이름이 조선 시대에 수성동(水聲洞)으로 불렸다고 한다. 겸재 정선이 북악산과 인왕산의 경승 8경을 그려 담은 ‘장동팔경첩’에 속할 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조선 시대 역사 지리서인 <동국여지비고>, <한성지략> 등에 \'명승지\'로 소개된 곳이다. 또한 풍류를 아는 왕자 안평대군이 집(비해당)을 짓고 살았던 곳으로 계곡과 돌다리 등이 2010년에 서울시 기념물 문화재로 지정됐다. 1971년 옥인시범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수려한 경관을 잃어버렸으나 그로부터 40년 후, 아파트를 철거하고 문화재보호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본래의 아름다움을 되찾게 되었다. 수성동계곡 복원사업은 국토교통부 주최 ‘2014년 대한민국 국토 도시디자인대전’ 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 185-3 (옥인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2844
- 개장일 : 월요일 ~ 일요일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00:00 ~ 24:00


- 화장실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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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선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선바위(선암)는 1973년 1월 17일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바위 1基, 토지 52.9㎡) 선바위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자연석으로, 직접적인 신앙대상물은 아니지만 신성한 대상물인 바위로, 마치 중이 장삼(검은 베로 만들어진 품과 소매가 넓은 중의 웃옷)을 입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불교의 ‘선(禪)’ 자를 따서 선바위(선암)로 불리고 있다. 불력(佛力)을 지닌 존재처럼 신성시되었던 점이 주목된다. (출처: 서울특별시 종로구 문화과) 두 개의 큰 바위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형상으로 높이 7∼8m, 가로 11m 내외, 앞뒤 폭이 3m 내외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6 (무악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823
- 주차시설 : 주차가능 (간이 주차)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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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성당

- 홈페이지 : https://gahoe.or.kr
가회동성당이 위치한 북촌 일대는 최초의 선교사 주문모(周文謨, 야고보) 신부가 조선에 밀입국하여 1795년 4월 5일 부활 대축일에 최인길(崔仁吉, 마티아)의 집에서 조선 땅에서의 ‘첫 미사’를 집전한 지역이다. 본당 관할구역은 주문모 신부가 강완숙(姜完淑, 골롬바)의 집에 숨어 지내면서 사목활동을 펼쳤던 지역으로서 한국 교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정식으로 본당이된 것은 1949년이고, 이후 1954년에 성전이 완공되었다. 하지만 성전이 낡아 2011년부터 옛 성전을 허물고 현재의 새 성전을 짓게 되었다. 2013년 11월 21일 준공되었고, 준공 3일 후인 24일(그리스도왕대축일)에 입주하여 입주미사를 봉헌하였다. 현재의 동서양 건축양식이 어우러진 새 성전은 과거의 역사를 되살리고자 2014년 4월 20일 부활대축일에 서울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님에 의하여 축성되었다. (출처 : 가회동성당 홈페이지)
* 서울대교구 성지 순례길 2코스 (생명의 길) 시작 성지
*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가 결혼한 장소로도 유명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57 (가회동)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성지순례 - 서울대교구 성지 순례길 2코스 (생명의 길)
- 문의 및 안내
02-763-1570
- 주차시설 : 가능 (지하 주차장)
- 쉬는날 : 월요일 (미사 후)
- 이용시간
주일 미사 - 06:00 (새벽미사) 11:00 (교중미사) 18:00 (학생미사)
\n토요일 - 18:00 (저녁 주일미사)
\n평일 미사 - 월요일 06:00 화요일 19:00 수요일 10:00 목요일 19:00 금요일 10:00
\n[월요일은 휴무로 미사 후 성당 문을 닫음]


- 시설이용료 : 대관예약 안내

- 선착순 예약이 원칙이며, 신청서 접수와 예약금 입금이 확인 된 후에 확정됨

- 3시간 기본으로, 성당 500,000원, 한옥 200,000원, 강당 100,000원, 1시간 초과 시 20%추가

- 행사 당일 1일전까지 취소는 전체 사용료의 50% 반환하고 당일 취소는 30% 반환

- Pipe Organ 사용료 200,000원
- 이용가능시설 : 본당, 역사 전시실, 아랫마당
- 화장실 : 가능 (남녀 분리)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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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공원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있는 청운공원은 자하문 옆 윤동주 시인의 언덕부터 청운어린이집 부근까지 포괄해서 일컫는다. 청운공원은 한옥으로 지어진 청운문학도서관과 윤동주 시인의 언덕으로 유명하다. 인왕산과 부암동, 종로 사직동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조용하게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드라마<인현왕후의 남자>촬영지로 청운어린이집 부근에서 촬영되었는데 당시 사용되었던 빨간 공중전화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청운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2832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00:00 - 24:00


- 촬영장소 : 드라마<인현왕후의 남자>

- 이용가능시설 : 윤동주 시인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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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사랑

북촌 한옥마을의 정취를 느끼며 걷다가 고샅길로 접어들면 닿는 곳이다. ‘한옥 풍류를 다시 쓰다’란 큼지막한 글귀가 붙은 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본채, 별채, 마루로 이뤄진 공간이 펼쳐진다. 살림집을 겸하고 있어 장독, 맷돌, 소반 등 한국의 옛 세간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체험은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오미자차+한과 혹은 과일+국악 감상’으로 이뤄진 프로그램이다. 음식을 맛보는 동안 흥겨운 국악 선율이 귓가에 울려 퍼진다. 두 번째는 ‘오미자차+한과 혹은 과일+국악기 소개+진도아리랑 배우기+장구 배우기’ 체험이다. ‘국악기 소개’를 통해 한국 전통 악기의 역사와 특징을 알려준다. 이어 전통 민요인 진도아리랑을 불러본다. 그런 다음 장구를 두들기며 세마치장단을 배운다. 체험의 마지막은 앞서 배운 진도아리랑에 장구 치기를 접목하는 시간이다. 생경한 느낌이 들지만, 관광객들이 가장 큰 즐거움을 얻어가는 체험이다.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예약은 필수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길 35-16 (가회동)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진도아리랑 배우기, 장구배우기 등
- 문의 및 안내
010-5211-5559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예약에 따라 유동적


- 시설이용료 : 오미자차+한과 혹은 과일+국악 감상: 30,000원

오미자차+한과 혹은 과일+국악기 소개+진도아리랑 배우기+장구 배우기: 50,000원\t\t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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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시인의언덕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제 강점기 저항시인 윤동주(1917~1945) 시인을 기리는 이 언덕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인왕산 자락 청원공원 내에 자리해 있다.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에 다니던 1941년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후배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하숙했었는데 그는 이때 청운동과 누상동 일대를 산책하며 시상을 가다듬으면서 <서시>, <별 헤는 밤>, <또 다른 고향> 같은 대표작을 썼다고 한다. 청운동에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 들어선 이유이다. 이곳에 머무는 동안 저녁 무렵 하숙집 근처 이 언덕에서 해지는 서울 풍경을 바라보며 조국의 어두운 현실에 가슴 아파하면서 시상을 떠올렸을 것으로 생각된다. 서시의 시비를 비롯해 가수 이승환과 그의 팬들이 기증한 소나무 10그루, 시인의 주옥같은 시를 새겨넣어 눈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 돌계단 등으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서시의 시비 앞에는 \'서울 밤 경\'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데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야경 보기 좋은 곳임을 안내하고 있다. \'윤동주 소나무\'로 불리는 소나무가 위치 한 곳도 해넘이 구간으로 일몰을 감상하며 사색하기 좋은 곳으로 이름나 많은 사람들이 혼자서도 찾는 곳이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은 2012년 7월 용도 폐기된 청운 수도가압장을 리모델링해서 조성한 윤동주문학관과도 이어져 있으며, 맞은편에 창의문이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청운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4175
- 주차시설 : 없음(인근 부암 민영주차장)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00:00 - 24:00


- 입 장 료 : 없음\t\t

- 이용가능시설 : 음수대, 서시정, 윤동주시인의 언덕, 공원시설\t\t

- 화장실 : 있음(남,녀 구분)

- 주차요금 : 부암 민영주차장 30분 2,000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태일동상

1970년 11월 13일 서울 평화시장 앞에서 열악한 노동조건에 항거하고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며 근로기준법 화형식을 치르고 시위를 벌이던 중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며 분신(焚身)으로 항거한 당시 평화시장 봉제공장의 재단사 전태일(22세)을 추모하기 위한 추모 동상이다. 2005년 서울시는 청계천로 평화시장 인근 일대에 전태일 거리를 조성하고, 청계천 버들다리 내에 전태일 기념 동상과 동판을 설치했다.
2013년에는 전태일 분신장소(신당동 평화시장 A동과 B동 사이 대로변) 일대가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선정 근거는, 고도성장의 과정에서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하며 신음하던 노동자의 삶이 사회문제로 등장하게 된 계기이자 우리나라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의 신호탄이 된 역사적 사건이 발생한 장소로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이기 때문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261 (종로5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148-1852
- 개장일 : 2005년
- 주차시설 : 없음(인근 청계 노상 공영 주차장)
- 이용시간
00:00 ~ 24:00


- 주차요금 : 청계 노상 공영 주차장
30분 3,000원
60분 6,450원
120분 14,250원
240분 29,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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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익가옥

서촌의 좁은 골목 사이에 있는 홍건익가옥은 지난 2017년 공공한옥으로 일반에 개방되었다. 1930년대 건축물인 이곳은 낮은 언덕을 따라 대문채와 행랑채, 사랑채, 안채, 별채 등 다섯 동이 자연스럽게 놓여 있다. 서울에 남아 있는 한옥 가운데 일각문과 우물, 빙고까지 갖춘 유일한 집이다. 특히 안채 대청마루의 풍혈판에 새겨진 팔괘 문양과 별채의 화초벽을 장식한 태극 문양, 이화꽃 문양, 연꽃 문양 등 당대 가옥의 화려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또 대청에 설치한 유리문과 처마에 설치한 차양이 근대 한옥의 특징까지 드러낸다. 이처럼 근대와 전통의 특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홍건익가옥은 건축적, 문화적 가치를 높게 인정받아 서울시 민속문화재로도 지정됐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1길 14-4 (필운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35-1374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공휴일
- 이용시간
10: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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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선언문 배부 터

서울 종로구에 있는 운현궁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독립선언문 배부 터’라고 적힌 작은 표지석이 눈에 들어온다. 1919년 3·1운동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독립선언문을 검토하고 배부했던 위치다. 지금도 표지석 앞에 민족대표 33인과 위안부 피해자 여성들의 이름을 기록한 돌이 자리해 보는 이들을 숙연하게 한다. 3.1 독립선언문은 이곳에서 멀지 않은 보성인쇄소에서 찍어낸 후 신축 중이던 천도교 대교당 마당(현재의 배부 터 바로 옆)에 갈무리해 두었다가 종교계, 학생 대표들에게 나누어주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무심하게 지나는 길옆에 자리해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1919년 봄의 자긍심을 느끼고 되돌아볼 수 있는 특별하고도 소중한 장소라 하겠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경운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236-913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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