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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

경상북도 상주시 관광지 목록 - 속리산국립공원(경북), 성주봉자연휴양림, 낙동강 경천대(경천대 전망대), 갑장산, 장각폭포, 남장사, 노음산, 견훤산성, 승곡마을, 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 ..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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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경북)

- 홈페이지 : http://songni.knps.or.kr
* 세조가 시를 읊었던 곳, 속리산 문장대(상주) *

문장대는 법주사에서 동쪽으로 약 6km 지점,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위치한 해발 1,054m의 석대이다. 정상의 암석은 50여명이 한꺼번에 앉을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아주 가물 때가 아니면 늘 물이 고여 있는 석천으로 유명하다.

문장대는 원래 구름 속에 묻혀 있다 하여 운장대(雲臧臺)라 하였다. 그러다 조선시대 세조가 복천에서 목욕하고, 이곳 석천의 감로수를 마시면서 치명할 때 문무 시종과 더불어 날마다 대상에서 시를 읊었다하여 문장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곳에서는 속리산 최고봉인 천황봉과 관음봉, 칠성봉, 시루봉, 투구봉, 문수봉, 비로봉 등 높고 낮은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가을 단풍의 진경을 보려면 상주시 화북면에서 문장대로 오르는 계곡의 산행을 빼놓을 수 없다. 장각폭포, 성불사, 오송폭포, 견훤산성 등 명승 고적이 도처에 산재하고, 여기에 가을 단풍까지 어우러져 가을 산행의 묘미를 더해준다.

*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시 사이에 있는 산, 속리산 *

높이 1,054m이다.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운장대(雲藏臺)라고도 한다. 비로봉(毘盧峰)·관음봉(觀音峰)·천황봉(天皇峰)과 함께 속리산(俗離山)에 딸린 고봉이다. 산마루에는 약 5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빈터가 있으며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쇠다리가 놓여 있어 오르내리기에 안전하며, 북쪽 절벽 사이에 있는 감로천(甘露泉)이 유명하다. 1970년 3월 속리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542-5267
- 주차시설 : 있음(오송주차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산통제 기간 : [탐방로 통제기간]

봄철 3월 2일 ~ 4월 30일

가을철 11월 15일 ~ 12월 15일

※ 통제기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공원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공원탐방 시 해당 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 개방 구간 : [15구간]

법주매표소~세심정~신선대(6.1km)

오송지구~문장대(3.5km)

세심정~도화리(8.5km)

장각동~천왕봉~문장대(6.5km)

사담리~낙영산~도명산(6.5km)

학소대~첨성대(6km)

세심정~문장대(3.3km)

천왕봉~형제봉(7.1km)

소금강~군자산~도마골(6.5km)

떡바위~칠보산~쌍곡폭포(6.2km)

절말~쌍곡폭포~장성봉~제수리재(12km)

비로산장~상고암(1.2km)

선유봉~제비소(1.8km)

형제봉~만수리(2.5km)

운교리~갈론(2.80km)
- 관 람 료 : 법주사 문화재관람료
- 이용가능시설 : 탐방지원센터 - 화북탐방지원센터

공원사무소 - 화북분소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경형 2,000원

중소형 4,000~5,000원

대형 6,000~7,500

※ 정기버스 무료(정기주차 제외)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주봉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ld=ID02030039
*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휴양림, 성주봉자연휴양림 *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주봉 (해발 606m)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200ha 규모로 산림내 휴양과 휴식에 요한 최소한 기본시설만을 설치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다.
그리고 깊은 계곡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할 수 있는 숲속의집 6동과 단체용 산림휴양관 11실이 숨기듯 절묘하게 조성하였으며, 단체행사가 가능한 수련관 8실 및 세미나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야영데크 59개, 텐트장 5개소, 캠프화이어장 1개소, 산림교육장 1개소를 각각 조성해 보다 다양한 숲속 체험공간을 제공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편안한 정자와 취사장, 구름다리, 물놀이장, 분수시설 등도 기본시설로 마련되어 있다.


* 성주봉자연휴양림의 장점, 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 *

성주봉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특징은 휴양림을 중심으로 다양한 등산로와 천혜의 150m 암벽등반코스, 잘 정비된 산책로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독특한 산행코스 5개소를 마련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는데, 금불초 외 15종의 야생화 18,000본 및 감초 등 100여종의 약초를 관찰할 수 있는 약초동산(18,148m²)과 약초길(1.2km)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중 하나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로 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41-6512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숙박] 입실 14:00~퇴실 11:00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숲속의집, 휴양관, 수련관, 강당, 식당, 캠프파이어장, 주차장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승용, 승합(25인승 미만), 화물(2톤 이상) 3,000원

승합(25인승 이상), 화물(2톤 이상) 5,000원
- 내국인 예약안내 : 인터넷 예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낙동강 경천대(경천대 전망대)

- 홈페이지 : https://www.sangju.go.kr/tour
깎아지른 절벽과 노송으로 이루어진 절경이 빼어난 곳으로, 하늘이 스스로 내렸다고 해 자천대(自天臺)라고도 한다. 그러나 채득기가 ‘대명천지(大明天地) 숭정일월(崇禎日月)’이란 글을 새긴 뒤 경천대로 바꿔 불렀다. 조선조 이 지역 출신의 선비인 우담 채득기 선생이 지은 정자인 무우정(舞雩亭)이 절벽 위에 위치한다. 경천대는 기우제를 지내는 곳으로도 이용되었으며, 조선시대 장군 정기룡이 하늘에서 내려온 용마를 얻었다는 전설도 전한다. 정기룡이 바위를 파서 말먹이통으로 쓰던 유물이 남아 있다. 상주에서는 선비들의 모임 장소로 유명하여 김상헌과 이식·이만려 등의 문객들이 자주 찾았다고 한다.옥주봉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멀리 주흘산(1,106m)과 학가산, 낙동강과 백화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경천대 내에는 전망대, 인공폭포, 경천대 어린이랜드, 야영장이 있으며, 노송 숲을 거쳐 전망대에 이르면 시원한 낙동강 물길과 주변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까지 오르는 울창한 솔숲은 걷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절벽위에서 강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대단히 멋진 곳으로, 휘어진 소나무 사이로 굽이굽이 흐르는 낙동강과 강변 기암괴석을 볼 수 있다. 전망대로 오르는 등산로는 소나무가 숲을 이루어 삼림욕장으로 알맞다. 인근에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전사벌왕릉과 전고령가야왕릉, 충의사 등 문화재가 많다. 그리고 2001년 가을에는 경천대 남쪽 강가에 MBC 드라마 “상도”의 저자거리 세트장이 들어서서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경천로 65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경천대 관리사무소 054-536-7040
- 개장일 : 1989년 4월 3일
- 주차시설 : 있음(108대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관광코스안내 : 인공폭포 - 유래비 - 황토길 및 돌담길 - 전망대 - 경천대 - 목교 - 촬영장 - 출렁다리 - 구름다리 - 육각정자 - 인공폭포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전망대, 야영장, 목교, 출렁다리, 산책로, 맨발체험장, 황토길, MBC 드라마 상도 세트장, 어린이 놀이시설, 수영장, 눈썰매장, 식당, 매점 등

- 화장실 : 있음
- 화장실 : 전용화장실, 전용주차구역
- 주차요금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갑장산

- 홈페이지 : 상주 문화관광 http://www.sangju.go.kr/tour
* 고려 충렬왕이 ‘영남 으뜸산’으로 칭했던 산, 갑장산 *
백두대간이 쥐라기의 화강암 산지로 솟구친 소백산맥 줄기의 하나이다. 상주삼악을 연악(淵岳) 갑장산, 노악(露岳) 노음산(露陰山:725m), 석악(石岳) 천봉산(天鳳山:435m)이라 하며 갑장산이 제일명산이다. 높이는 물론 신령스런 기운이 맑고 밝아 해마다 홍수나 가뭄 때 여기서 기도하거나 제사를 올리면 그 응함이 빠르다고 한다. 고려 충렬왕이 승장사에서 잠시 쉬었다 가며 “영남의 으뜸산” 이라하여 갑장산이라고도 하며 갑장사 절의 이름을 따서 갑장산이라고도 한다. 갑장산은 정상 동북 670m의 샘 구룡연(九龍淵)에서 비롯된다. 갑장산은 동으로 장천(長川)과 선산 무수골계곡, 서로 병성천(남천 또는 이천), 남으로 산태백이재, 북으로 성골고개까지다. 좁게는 동 장천, 서 병성천, 남 돌티, 북 굴티가 된다. 넓게는 남으로 조산(祖山) 수선산(683m), 동남으로 복우산(508m), 삼봉산(448m), 나각산(240m)까지 뻗쳐 낙동강에 멈췄다. 북으로 굴티재, 백원산(523m)을 세우고 식산(503m)으로 내달려 산정의 봉황대에다 기를 모으고 계속 병성산(366m)까지 맥을 뻗쳤다.

* 산세가 부드럽고 볼 것이 많은 갑장산 추천 산행 *
갑장산은 산세가 부드럽고 아름다우며 정상 부근에 사찰인 갑장사와 상사바위, 백길바위, 시루봉, 바람문, 나옹바위 등이 산재해 있고 상주시 내에서 가까워 주말이면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장소로 활용되며, 다양한 등산로가 개발되어 있다. 일반적인 코스는 용흥사 주차장에서 용흥사 또는 임도를 따라서 갑장사 경내를 거쳐 정상으로 오르는 방법이 있다. 산 아래에는 각종 자생식물과 잡목이 우거져 있으며 동쪽으로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인 백길바위가 있고, 남쪽으로는 떡시루를 엎어놓은 듯한 기이한 암석이 있는데 이를 시루봉이라 하며 동쪽으로는 낙동강이 굽이쳐 흐른다. 갑장산 정상부에는 갑장사가 있고, 산허리에 용흥사 및 휴게시설(식당, 주차장 등)이 심산유곡산을 찾는 이들을 맞이한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지천1길 215-187 (지천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관광진흥과 054-537-609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산통제 기간 :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등산로 구간통제)

봄철 3월 2일 ~ 4월 30일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국립공원 11월 15일 ~ 12월 15일(경주,태안해안제외)

※ 통제기간과 통제구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산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산행 시 사전확인
- 입산통제 구간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 개방 구간 : 연악식당~갑장사

주차장~갑장산 정산

용흥사~갑장산 정산
- 등산로 : 1시간 ~ 1시간 30분 소요

* 1코스 : 굴티고개 - 577고지 - 주봉 - 갑장사 - 지천리(12km)

* 2코스 : 지천리 - 용흥사 - 갑장사 - 주봉 - 지천리(16km)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각폭포

- 홈페이지 : http://songni.knps.or.kr
https://www.sangju.go.kr/tour
※ 차박 및 캠핑 금지구역으로 이용시 확인 요망


속리산의 최고봉인 천황봉에서 시작한 시냇물이 장각동 계곡을 굽이쳐 흐른다. 6m 높이의 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폭포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장각폭포이다. 폭포 위의 기암에는 금란정이 세워져 있고 주위에는 오래된 소나무 숲이 있어 한층 더 운치를 돋운다. 또한 검푸른 용소는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으며 낙수의 여파로 빙글빙글 돌고 있는 수면을 보고 있으면 금방 용이라도 치솟아 오를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폭포 위에는 금란정과 노송이 고색창연하게 위치하고 있다. 절벽과 폭포의 모습, 그리고 밑에는 향북정이 있어 산, 폭포, 정자 모두가 잘 조화되어 있다. 이곳은 2002년 MBC “태양인 이제마” 촬영지이기도 하다.

높이 1,054m이다.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운장대(雲藏臺)라고도 한다. 비로봉(毘盧峰)·관음봉(觀音峰)·천황봉(天皇峰)과 함께 속리산(俗離山)에 딸린 고봉이다. 산마루에는 약 5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빈터가 있으며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쇠다리가 놓여 있어 오르내리기에 안전하며, 북쪽 절벽 사이에 있는 감로천(甘露泉)이 유명하다. 1970년 3월 속리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74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7-8913
- 주차시설 : 주차장 내 야영(텐트), 캠핑, 차박, 취사 등 주차이외의 행위 금지
\n※ 인근 야영장을 이용바랍니다.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등산로 : 장각폭포~장각마을~천왕봉

상오리~장각폭포~장각마을~천왕봉

- 개방 구간 : 상오리~장각폭포~장각마을~천왕봉(5.4㎞)
- 촬영장소 : MBC \'태양인 이제마\' 촬영지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없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남장사

- 홈페이지 : https://www.sangju.go.kr/main2.tc
* 어산 불교음악의 최초 전래지, 남장사 *

노악산 중턱 산자락에 자리한 남장사는 신라 42대 흥덕왕 7년에 진감국사 혜소스님께서 개창하시고, 고려 명종 16년에 현위치에 옮겨 짓고 남장사라 개명하였다 한다. 특히 어산(범패) 불교음악의 최초 전래지이다. 보광전 철조 비로자나불과 전단향나무로 조성해 봉안한 후불목각탱은 국내에서 우수한 걸작으로 불교미술을 대표한다. 1978년 7월 영산전의 후불탱화에서 주불과 16나한상을 조성할 때, 석가모니불의 진신사리 4과와 칠보류들을 봉안했다는 기록과 함께 사리 4과 및 칠보류가 발견되었다. 1997년에 조계종 총무원으로부터 전국 2230개 사·암 중 6개 전법도량의 하나로 지정 받아 지역사회에 일익을 담당 큰 역할을 다하고 있다. 사회변동에 주도적으로 대응 역사인식과 전통사찰로서 복지관·자활후견기관을 수탁받아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기도와 수행의 대표적 가람으로 우뚝 서 있다.

* 남장사의 유래와 걸어온 길 *

남장사는 832년(흥덕왕 7) 진감국사(眞鑑國師)가 창건하여 장백사(長栢寺)라 하였으며, 1186년(명종 16) 각원(覺圓)이 지금의 터에 옮겨짓고 남장사(南長寺)라 하였다. 그 뒤 1203년(신종 6) 금당을 신축하였고 1473년(성종 4)에 중건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불탄 뒤 1635년(인조 13) 정수(正秀)가 금당 등을 중창하였다. 1621년(광해군 13) 명해(明海)가 영산전(靈山殿)을, 1704년(숙종 30)에는 진영각(眞影閣)을 신축하였고, 1709년에는 민세(旻世)가 영산전을 중수하였으며, 1761년(영조 37)에 상로전(上盧殿)을 신축, 1807년(순조 7)에 중수하였다. 1856년(철종 7)에 진허(鎭虛)가 극락전과 조사각을 중건하였으며, 1867년(고종 4)에는 응월(應月)이 영산전을 중수하고 1889년에는 보광전을, 1903년에는 함월(涵月)이 칠성각을 건립하였으며, 1907년에는 덕암(德巖)이 염불당을 건립하였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남장1길 259-22 (남장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6331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등산로 : 제실저수지 - 600고지 - 정상 - 남장사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음산

- 홈페이지 : 상주 문화관광 http://www.sangju.go.kr/tour
* 불교 문화가 살아있는 산, 노음산 *
노음산(露陰山,725.4m)도 상산 삼악의 하나로 일명 노악(露嶽)이라고도 하며 상주의 서쪽을 진호하는 산이다.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보은읍 방향으로 4km 남짓한 거리에 있으며, 산세가 부드러운 산으로 상주시의 진산이다. 노음산은 영남 8경의 하나로, 고려 말에는 대 시인 조운흘(趙云?)이 이 산에 우거하여 명시를 남겼는가 하면, 보광전에 연해 있는 청천료(淸泉寮, 교남 강당)는 승려만이 아니라 상산 선비들의 문회, 시회의 공간이 되어 많은 시문을 탄생시키기도 하였다. 이 산에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유서깊은 두 사찰, 남장사와 북장사를 품고 있다. 830년 이전에 장백사(長栢寺 현, 南長寺 전신)가 있어 진감국사가 동국 최초로 범패를 보급한 곳이요, 남장사(南長寺)에는 불교문화의 귀한 보물이 많다. 보광전에 안치된 철조 비로자나불(보물)과 철불 좌상의 후불탱인 보광전 목각탱(보물 922호)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한국 最古의 목각불탱인 관음선원(觀音禪院) 목각탱(보물)등은 불교예술의 걸작품들이라 하겠다. 또한 노음산의 서편 북장사(北長寺)뒷산을 천주산(天柱山)이라고도 하는데 이곳에도 북장사 상련암 등의 많은 사찰이 있었다. 북장사의 창건 연대는 남장사와 비슷하리라 추정된다. 이곳에는 파랑새(중국승)가 그렸다는 화법이 절묘한 보물괘불이 있고, 조선 후기의 석학 식산 선생(息山先生)의 문집 목판을 보관하고 있다.

* 호젓한 산행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노음산 산행 *
일반적인 산행의 들머리는 남장사로 들어가는 도중에 있는 제실저수지 둑 앞 왼쪽 능선이다. 찔레덩굴과 잔솔이 많은 계곡을 통해 주능선에 이르면 참나무와 단풍나무로 덮인 숲길이 나온다. 첫째 봉우리를 넘어서면 깎아지른 절벽이 내려다보이며 두 번째 봉우리인 암봉을 지나 주봉에 이른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인적이 드물어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정상에서 서쪽 아래로 북장사가, 남쪽 아래로 남장사 일대가 보인다. 정상을 거쳐 남장사로 내려오는 길은 약 8km에 3시간이 걸리고 남장사에서 중궁암을 거쳐 정상에 올랐다가 능선을 따라 북장사로 내려오는 길은 약 13km에 이른다.
[문화재 정보]
1) 남장사석장승(민속자료)
2) 보광전목각탱(보물)
3) 남장사철불좌상(보물)
4) 관음선원목각탱(보물)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관광진흥과 054-537-609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산통제 기간 :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등산로 구간통제)

봄철 3월 2일 ~ 4월 30일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국립공원 11월 15일 ~ 12월 15일(경주,태안해안제외)

※ 통제기간과 통제구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산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산행 시 사전확인
- 입산통제 구간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 개방 구간 : 중궁암~북장사

남장사~중궁암
- 등산로 : * 1코스 : 제실저수지-600고지-정상-남장사(8km)

* 2코스 : 남장사-중궁암-정상-능선-북장사(13km)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견훤산성

- 홈페이지 : http://www.sangju.go.kr/tour
http://www.cha.go.kr
* 견훤이 쌓은 산성, 견훤산성 *

견훤산성은 산의 정상부를 따라 축조한 테뫼식 산성으로, 견훤이 축성하였다고 전해진다. 화북면사무소가 있는 용유리 인근의 봉우리 석축을 쌓아 성곽을 만들었다. 현지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견훤 장수가 이 산성에 웅거하여 북편으로부터 오는 서울(경주)에 가 바칠 공납물(세금)을 모두 이곳에서 거두어 들였다"고 하는데 이 산성의 위치가 통로변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천연적인 지세를 이용하여 산성을 쌓고 세력 형성의 근거지로 삼았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국내에서 보기 드문 삼국시대의 산성이며, 충청북도
보은의 삼년산성(三年山城)과 축성방법이 비슷하다. 넓은 분지에 자리한 우뚝한 봉우리 주위에 석축을 쌓아 성곽을 만들었는데, 전체적으로 정사각형이다. 장방형의 평면으로서 네 군데의 모퉁이에 망대와도 같이 널찍한 축대가 튀어나 있다. 이 망대는 동편으로 남북 끝 부분에 설치되어서 남북 방향의 통로를 감시하게 되어 있고 서쪽으로도 남북 끝에 시설하여 서쪽의 산악을 경계하도록 되었는데 현재 동쪽을 향한 두 곳은 거의 완전한 편이고 서쪽으로 향한 두 곳이 파손되어 그 유지만 뚜렷하게 보인다.

* 견훤산성의 구조 *

성벽은 지형에 따라 계곡을 이룬 것은 높이 쌓아 15m 이상이 되는 곳이 있고 자연 암석에 연결시킨 지점은 그 암반 위에 성을 쌓았으므로 불과 4~5m 정도 밖에 안 되는 곳도 있다. 그리고 성벽의 폭은 4~6m 인데 완전한 벽면이 6m인 것으로 보아 당초에는 6m 내외의 폭으로 축성하였을 것으로 보여지며 이렇듯 높고 넓게 쌓은 견고한 석성은 그 유예가 드물다.축성 방법은 화강암의 자연 석재를 고르게 쌓아 올려 성벽을 이루었으므로 내외 벽면이 평평하다. 성곽의 전 주위는 약 650m이며 성안에는 굴곡이 많고 널찍한 대지도 있어 사람과 말의 유숙이 가능한데 현재도 기와 쪽이나 토기 쪽을 발견할 수 있고 대지 한 구석에는 샘이 솟고 있다. 이렇게 식수가 있고 토기나 개와쪽 등이 수집되는 점으로 보아 건물이 세워져 있었음을 주목할 수 있다. 한편 동관리에는 대궐터로 전해오는 산성이 있어 주목되고 있는데 지금은 극락정사란 절이 세워져 있다. 이 대궐터는 견훤이 처음 축조한 성지로 전해지며 유적의 일부가 남아서 전한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번호 : 경북기념물
지정연도 : 1984년 12월 19일
시대 : 삼국시대
종류 : 성지
크기 : 면적 35,702㎡, 길이 650m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7-609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승곡마을

- 홈페이지 : http://gosg.or.kr
상주시 낙동면 승곡마을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의성군, 구미시와 인접하고 있으며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국도 25호선이 지나가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서울 2시간, 부산 2시간 30분, 대구 40분, 구미 20분) 예로부터 낙동강의 최상류에 위치하여 비옥한 농토와 맑은 물로 농사를 지은 상주쌀이 유명하며 최근에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사과, 배, 고추 등이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상주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감을 이용하여 사육되고 있는 “상주 감먹는 한우”의 본고장이며 전국적인 브랜드 명성과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우리민족의 얼과 전통이 깃든 문화재로 양진당, 추원당, 옥류정, 오작당 등이 있으며 이곳을 중심으로 매년 전통문화체험과 종가체험으로 사자소학, 천자문, 예절교육, 다도, 서예, 전통음식만들기 등을 도시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깨끗한 물과 자연 그대로의 농촌경관을 보유하고 있어 토종 곤충과 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국가지정 문화재 천연기념물인 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구상화강암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1길 3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전통 문화 체험
\n- 체험가능시기 : 매월
\n- 체험가능인원 :20명
\n- 체험소요시간 :1시간
\n-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n- 체험비용 : 6,000원
\n
\n과수 수확
\n- 체험가능시기 :가을
\n- 체험가능인원 :20명
\n- 체험소요시간 :1시간
\n-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n- 체험비용 : 10,000원
\n
\n친환경 소시지만들기
\n- 체험가능시기 :매월
\n- 체험가능인원 :20명
\n- 체험소요시간 :1시간
\n-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n- 체험비용 : 10,000원
- 문의 및 안내
054-531-0154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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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 임란 당시 명장 정기룡 장군을 모시는 곳, 충의사(정기룡장군 유적지) *

충의사는 조선 선조 때 무장으로 임진왜란시 육전의 명장으로 큰 공을 세우신 정기룡장군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충의사, 신도비, 장군 묘소와 같이 1974년 지방문화재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1978년 호국유적 정화 사업으로 당초 16.5m² 정도의 사당을 약 13,223m²의 부지에 사당, 전시관, 관리사무소 등으로 확장 정비한 호국사상의 성지이다. 전시관에는 보물호인 5점(교서 2점, 교지, 신패, 옥대 각 1점)과 동산문화재(교지 19점, 매헌실기 판목 58판)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10월 무렵 지역 주민이 임진왜란 당시 상주성을 탈환하던 장면을 재현하여 장군의 호국사상을 홍보, 계승하고 있다.

* 임진왜란 당시의 명장, 정기룡 장군에 대하여 *

정기룡 장군은 1562년 (명종17년) 경남 하동군 금남면에서 출생하여, 20세 때 상주로 천거, 25세에 무과에 급제하여, 왕명에 의해 기룡으로 개명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적은 군사로 크고 작은 60여회의 싸움에서 많은 왜병을 물리쳤다. 상주판관으로 있을 당시 격전 끝에 상주성을 탈환하였다. 이후 경상우도병마절도사, 경상도방어사, 3도통제사 겸 경상우도수군절도사로 재직하다가 병사하였다. 시호는 충의(忠毅)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충의로 23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7-6095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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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폭포

- 홈페이지 : http://songni.knps.or.kr
* 절벽 사이로 떨어지는 5단 폭포, 오송폭포 *

상주시에서 괴산으로 가는 길목, 속리산국립공원 구역 내에 있다. 바위가 층층이 쌓인 절벽 사이로 높이 15m 폭포가 5단의 층을 이루며 떨어지고 있고, 옆에는 오송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오송폭포라 부른다. 천연림과 기이한 암석 사이를 흐르는 이 폭포는 가뭄 때에도 물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깊다. 또한 이 일대는 옥양폭포, 장각폭포, 복로폭포, 쌍룡폭포 등 문자 그대로 폭포가 많은 이색지대이다.

*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시 사이에 있는 산, 속리산 *

높이 1,054m이다.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운장대(雲藏臺)라고도 한다. 비로봉(毘盧峰)·관음봉(觀音峰)·천황봉(天皇峰)과 함께 속리산(俗離山)에 딸린 고봉이다. 산마루에는 약 5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빈터가 있으며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쇠다리가 놓여 있어 오르내리기에 안전하며, 북쪽 절벽 사이에 있는 감로천(甘露泉)이 유명하다. 1970년 3월 속리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542-526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등산로 : * 화북탐방지원센터~오송폭포~문장대

* 화북탐방지원센터~오송폭포~문장대~세심정~법주사탐방지원센터

* 화북탐방지원센터~오송폭포~문장대~신선대~세심정~법주사탐방지원센터

* 화북탐방지원센터~오송폭포~문장대~신선대~천왕봉~세심정~법주사탐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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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산농원

* 손님이 찾아오는 곳, 청화산농원 *

청화산농원은 상주군 청화산(970m)기슭에 있다. 이곳은 예로부터 손님이 온다는 뜻의 "귀빈래"란 전설이 전해오는 길지로 불려온다고 한다.속리산을 마주 바라보고 앉은 계곡 7만여 평을 개간해 그중 5만여 평에 해당하는 넓은 터에 크고 작은 유리 온실과 비닐 온실을 들여놓았다.이 온실의 청정수경재배로 각종 야채와 무공해 콩나물을 재배하는 청정채 천국이다. 지하 208m에서 하루 1천 톤 이상을 뽑아 올린다는 뛰어난 수질이 비료나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도 건강하고 맛있는 야채들을 키워내고 있다. 또 현장에서 건강쌈밥과 송어회를 곁들여 별미를 선보여 청화산과 속리산 화양구곡 나들이를 겸해 청정재배 현장을 한 번쯤 들러볼 만하다.청화산농원은 건강식품 현장견학, 자연학습, 가족나들이, 농업관련단체 현장체험으로 적합한 곳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문장로 2199-1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5-5039
- 개장일 : 1992년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펜션, 찻집, 식당, 직판장, 액상차제조시설, 유기농시설, 장류생산숙성장, 미생물발효퇴비장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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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벌왕릉

- 홈페이지 : http://www.sangju.go.kr/tour
\nhttp://www.cha.go.kr
* 사벌국의 왕릉으로 전해지는 능, 전사벌왕릉 *

사벌왕릉은 사벌면 화달리 둔진산 남쪽 기슭 보물로 지정된 화달리 삼층석탑 동북편에 위치한 거대한 고분이다. 왕릉이라고 전하나 정사에 기록이 없어 누구의 묘인지 추정하기 어렵다. 신라 54대왕 경명왕의 다섯 번째 왕자 박언창의 묘라는 전설이 전하는데, 박언창은 사벌주의 대군으로 책봉되었으나 후에 사벌국이라 칭하고 자립왕으로 11년간 다스리다 견훤의 침공으로 패망하고 이곳에 묻혔다고 한다. 삼층석탑 옆에 왕릉에 속한 신도비가 세워져 있으며 석탑의 서북 편에는 상산 박씨가에서 건립한 재실이 있다. 현재 능 앞에 세워져 있는 모든 석물은 오래된 것이 아니며 신도비의 건립연대는 1954년이다.

* 문헌에 나와있는 전사벌왕릉에 대하여 *

전사벌왕릉이 언급된 문헌은 《신증동국여지승람》, 《상주군읍지》,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 등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옛 사벌국의 성이 병성산에 있고 이 성의 곁에 있는 언덕에 우뚝하게 솟은 고분이 있어 사벌왕릉이라 전해오고 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상주군읍지》에도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다만 위치가 “성의 북편 9리쯤 떨어진 곳”이라는 것이 다르다. 일제강점기의 문서인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에는 “사벌면 화달리 달천부락에 사벌왕릉이라 칭하는 능의 전면에 상석, 망주석, 양마석, 등대석, 비석 등이 있다. 고분의 높이 9척 5촌, 직경 9간이며 사벌왕은 신라 경명왕의 둘째로써 상산 박씨의 비조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기록으로 추정할 수 있을 뿐 누구의 왕릉인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고 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연도 : 1977년 12월 29일
시대 : 신라
종류 : 왕릉
크기 : 면적 8,256㎡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화달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7-609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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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량폭포

- 홈페이지 : 상주 문화관광 http://www.sangju.go.kr/tour
* 높이 15m의 장엄한 폭포, 옥량폭포 *
상주시에서 괴산으로 가는 길목, 속리산국립공원 구역 내에 있다. 속리산 줄기의 동쪽, 상주시 화북면 일대에는 장각폭포, 오송폭포 등 여기저기에 크고 작은 폭포들이 널려 있다. 문자 그대로 폭포지대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 가운데 옥량폭포는 높이가 15m에 이르고 있고 장관을 이룬다. 옥량폭포 위에는 천작돌다리가 있다.

*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시 사이에 있는 산, 속리산 *
높이 1,054m이다.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운장대(雲藏臺)라고도 한다. 비로봉(毘盧峰)·관음봉(觀音峰)·천황봉(天皇峰)과 함께 속리산(俗離山)에 딸린 고봉이다. 산마루에는 약 5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빈터가 있으며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쇠다리가 놓여 있어 오르내리기에 안전하며, 북쪽 절벽 사이에 있는 감로천(甘露泉)이 유명하다. 1970년 3월 속리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문장로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상주 산림공원과 054-537-751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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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령가야왕릉

- 홈페이지 : http://www.sangju.go.kr/tour
\nhttp://www.cha.go.kr
* 고령가야국의 왕릉, 전고령왕릉 *

고령 가야왕릉은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 7번지에 위치하는 왕릉으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 1500여 년간 구전으로 고령가야 왕릉이라 전해져왔다. 1592년(선조 25)에 능밑 층계 앞에 묻혀있는 묘비가 발견 되었는데 발견된 음각으로 된 글씨로 고령 가야 왕릉임이 관찰사 김쉬, 함창현감 이국필 등에 의해 확인 되었다. 이 후 자손과 관에서 수호와 관리를 하고 매년 10월 1일과 강생일인 3월1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1712년(숙종 28) 왕명에 의하여 묘비와 석물을 건립하였다.이 왕릉에 관한 문헌으로는《신증동국여지승람》과 《함창읍지》가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고적조에 “가야왕릉이 현의 남쪽 2리 쯤에 있어 오랫동안 전해오고 있고 본 현의 김씨가 그 자손으로 비를 세우고 수호하며 매년 제사를 지내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고 《함창읍지》능묘조에도 같은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1971년 함창 도시계획에 보존 구역으로 결정되었고 1979년 경상북도 기념물 전고령 가야 왕릉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관과 자손이 능역의 정화와 보존 관리에 성력을 기울이고 있다.

* 6가야 중 하나인 고령가야국에 대하여 *

고령가야국은 낙동강을 중심으로 일어난 육가야 중 함창, 문경, 가은 지방 일대에 건국한 나라이다. 《함창읍지》에 의하면 함창 김씨의 시조로 42년(신라 유리왕 18년) 3월 15일 계욕일에 가락국(현 김해읍) 북쪽 3리쯤의 귀지봉에 강생하였다. 함창에 건국한 분이 고령 가야 왕이다. 개국 초에 지금의 문경, 호계, 가은을 영현으로 이안천과 영강 변의 기름진 터를 잡았다. 그리고 재악산을 진산으로, 동쪽에 고산, 덕봉, 국사봉 서쪽에 대가산 남쪽에 오봉산, 국사봉 북쪽에 금대산 등을 왕도의 성산으로 했다. 이와 같이 산수가 명려하고 인심이 순후하여 학문을 숭상하고 농사에 힘써 풍요하고 평화로운 태평성대가 계속되다가 나라를 세운지 16세 520년(진흥왕 23년)에 신라에 병합되었다 한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경상북도 기념물
지정연도 : 1979년 12월 18일
시대 : 가야
종류 : 왕릉
크기 : 면적 8,616㎡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회천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7-609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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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서원

‘도남(道南)’이란, 북송의 정자가 제자 양시를 고향으로 보낼 때, “우리의 도가 장차 남방에서 행해지리라” 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조선의 유학 전통은 바로 영남에 있다는 자부심에서 이 서원은 탄생하였다. 1605년(선조 38) 4월, 전 주부 등 8인이 묘우를 세워 유현을 모시기로 발의하고 통문을 내었으며 5월에 옥성서당에 모여 서원건립을 의결하였는데 회원은 60인이었다. 1606년(선조 39) 6월, 연악서당 회의에서 낙동강 무임포에 서원 자리를 정한 후 동년 12월 정몽주(鄭夢周), 정여창(鄭汝昌), 김굉필(金宏弼), 이언적(李彦迪), 이황(李滉) 오선생 위판을 봉안하였다. 1616년(광해군 8)에는 노수신(盧守愼), 유성룡(柳成龍), 1635년(인조 13)에는 정경세(鄭經世)를 추가배향하였다. 1676년(숙종 2)에 사액(賜額)된 이후 몇 차례 중수를 거쳤으
나,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도남2길 91 (도남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7-609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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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사(상주)

* 비봉산 중턱에 위치한 아름다운 사찰, 청룡사(상주) *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 비봉산(飛鳳山) 중턱의 가파른 절벽 위에 세워져 낙동강을 굽어보고 있다. 청룡사가 있는 중동면은 상주의 동쪽에 위치한다. 사찰이 많은 상주 지역이지만 낙동강이 감고 도는 중동면 일대에는 청룡사가 유일하다. 상주에서 동쪽으로 낙동면을 지나면 낙동강 중류와 만난다. 1674년(현종 14)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중창과 관련된 기록이 인근 도남서원(道南書院)에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사찰은 주 전각인 극락전과 산신각·요사·종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 청룡사의 구조 및 볼거리 *

극락전은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단청이 되어 있지 않다. 내부에는 목조보살상이 2층 누각의 화려한 보궁 안에 모셔져 있는데 높은 보관을 쓰고 한 손에 보주(寶珠)를 든 채 금칠한 사자상(獅子像) 위의 연화대좌에 앉아 있는 형태로,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목조보살상 왼쪽 불단에는 경주 옥석으로 제작했다는 높이 40cm의 지장보살좌상이 있다. 머리에 모자를 쓴 이른바 피모지장(被帽地藏)에 천의를 걸친 양식으로 보아 처음 조성했을 때에는 한 손에 지팡이를 잡고, 다른 손에 보주를 들었을 것으로 여겨진다.극락전 앞으로는 지름 130cm가 넘는 석조 좌대 1점과 이와 비슷한 크기의 맷돌 1점이 있는데 이 유물들은 오래 전에 청룡사가 많은 대중들의 수행처였음을 짐작하게 해준다. 오층석탑 1기도 극락전 앞에 세워져 있다. 산신탱을 봉안하는 산신각은 정면 1칸·측면 1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극락전 뒤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절벽 끝으로는 종각이 있다. 요사는 2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2-9808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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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흥사(상주)

경북 상주시 지천동에 있는 용흥사는 신라 문성왕 원년(839)에 진감 선사(眞鑑禪師)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용흥사가 위치한 갑장산(甲長山)은 일명 연악산이라고도 하며, 용흥사 창건 이후의 사실에 대하여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1805년에 지은 중수상량문(重修上樑文)>에 따르면, 고려 공민왕 당시 나옹 화상이 시창(始創) 한 후 인조 25년(1647) 에 법심 인화(法心印和)대사가 초영(初營), 숙종 6년(1680) 사유 홍흡(思裕弘洽)대사가 2중수(二重修), 숙종 33년(1707) 사준 도인(思俊道仁)대사가 3중수(三重修), 순조 6년(1806) 4중수(四重修), 1967년 주지 중덕 스님에 의하여 5중수(五重修)를 거쳐 오늘에 이른다.

경내에는 극락보전, 나한전, 삼성각, 선방 등이 있다. 극락보전은 정면 3간, 측면 3간의 팔작지붕이며, 총 25평이다. 나한전은 정면 3간, 측면 2간의 맞배집이며, 총 14.6평이다. 삼성각은 정면 3간, 측면 1간이며, 총 4평이다. 내부에는 칠성탱(142 X 160cm, 1984년), 독성탱 (142 X 117cm, 1974년), 산신탱(142 X 116 cm, 1984년)을 봉안하고 있다. 극락보전은 좌측에 자리잡은 백운선원(白雲t禪院) 은 1983년에 착공하여 다음해 5월에 완공된 건물이다. 건물의 형태는 정면 6간, 측면 4간, 총 49평에 달하는 팔작지붕이다. 요사는 ㄷ자형으로 정면 5간, 측면 5간의 총 47.6평의 맞배지붕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지천1길 223-35 (지천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3-7728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일어, 영어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복동 체험마을

- 홈페이지 : http://www.우복동.com\n
상주시 화북면 우복마을은 국립공원 속리산 자락에 형성된 마을이다. 백두대간에 위치하고 있어 수려한 자연 경관이 일품이며, 전통문화재가 많다. 이를 기반으로 심신수련을 통한 건강휴양과 문화학습을 위해 가족단위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다. 우복동마을은 서울, 부산에서 2시간 30분, 대구에서 1시간 거리이며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접근성이 좋아졌으며, 향후 상주~당진간 고속도로,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여 농촌체험관광 수요에 적합한 최적지로 전망되고 있다.

우복마을의 명칭은 호리병에서 맑은 물이 흐르는 지형을 닮아 붙여진 지명으로 조선 숙종 때 지리학자 청담 이중환선생이 저술한 택리지에 \'우복길지가 청화산에 있다\'라고 하여 \'우복동\'이라고도 불리우며, 이중환 선생의 호가 청담(淸潭)또는 청화산인(靑華山人)이라고 한 것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조선 영조 때의 학자 역천 송명흠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학문을 닦던 병천정사가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청화로 148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블루베리 체험, 자연초로 효소만들기, 계곡물놀이, 음식체험, 자연프로그램 등\n※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가능하니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54-536-9722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전통농업문화학습관 등
- 시설이용료 : * 본관 8인실 : 연중 100,000원, 성수기 150,000원 (7~8인)

* 본관 4인실(1) : 연중 70,000원, 성수기 100,000원 (2~4인)

* 본관 4인실(2) : 연중 70,000원, 성수기 100,000원 (2~4인)

* 본관 5인실 : 연중 100,000원, 성수기 150,000원 (5~6인)

* 본관 2층 세미나실 : 연중 300,000원, 성수기 300,000원 (60명 내외)

* 황토방(1) : 연중 150,000원, 성수기 200,000원(10명 내외)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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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사(상주)

* 칠봉산의 기운이 서려있는 사찰, 황령사 *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로 칠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관음전·삼성각·요사채 등이 있으며, 유물로는 현재 직지사 성보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대웅전 후불탱화가 유명하다.칠봉산은 봉우리가 7개 솟아있어 북두칠성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이 붙었는데, 높이 595m의 높지 않은 산이지만 유명한 전설 속의 명소를 감추고 있는 곳이다. 칠봉산엔 고개인 황령과 황령사뿐만 아니라, 산기슭에 중국소설 『삼국지』에 등장하는 조자룡이 태어나 무술을 닦았다는 전설을 가진 조자룡굴, 조자룡이 용마를 얻었다는 남곡용추, 무술을 연마하면서 마셨다는 약수터 등이 있으며, 산행 입구에는 은자를 묻었다는 은자산이 있다. 조자룡이란 희대의 무인을 낳은 터에 자리를 잡고 앉은 까닭인지 황령사 역시 호국의 도량으로서 그 정신을 이어온 곳이다. 고려시대에는 1254년 몽고의 장군 차라대(車羅大)가 상주성, 일명 백화산성을 침공하자 황령사의 승려 홍지(洪之)가 관민병을 거느리고 나가서 적의 넷째 장수를 쏘아 죽였고, 적병의 사상자가 반수 이상이나 되자 적이 포위를 풀고 물러갔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에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임지왜란 당시 함창을 중심으로 봉기한 의병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임진왜란 때 병화로 대웅전을 비롯해 천불전과 나한전, 심검당 등의 건물이 소실되기도 하였다. 638년(신라 선덕여왕 7)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지금은 천년 고찰의 흔적을 찾을 길 없고 다만 1786년에 조성된 아미타후불탱과 신중탱, 벽허당 부도만이 18세기 황령사의 사세를 짐작케 할 뿐이다. 그러나 그마저도 두 점의 탱화는 현재 직지사 성보박물관에 이완 보관중이고 산문 밖 부도만이 세월에 무심한 듯 쓸쓸히 황령사를 지키고 있다.

* 황령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638년(신라 선덕여왕 7)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정확하지는 않다. 이후 889년(진성여왕 3) 대구화상이 중창하였다고 한다. 고려시대에는 1254년(고종 41) 몽고의 장군 차라대(車羅大)가 상주성(백화산성)을 침공하자 황령사의 승려 홍지(洪之)가 관민병을 거느리고 나가서 적의 넷째 장수를 쏘아 죽였고, 적병의 사상자가 반수 이상이나 되자 적이 포위를 풀고 물러갔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에 남아있다. 또한,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황령사가 함창(咸昌)을 중심으로 봉기한 창의진(昌義陣) 의병의 발원지로 알려지는 등 호국의 도량으로서 그 정신을 이어왔다. 때문에 임진왜란 때 병화로 대웅전, 천불전, 나한전, 신금당 등의 건물이 소실되었다. 이후 근세까지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1901년 석교(石橋)가 중수하고, 1928년에는 도허(道虛)가 중수하였으나 소실되었다. 현재의 신금당은 1966년에 중건된 것으로 대웅전은 1976년과 1980년에 걸쳐 기와 보수와 단청을 했고 2003년 다시 해체 복원하였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성주로 22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41-4450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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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임란북천전적지

- 홈페이지 : http://www.sangju.go.kr/tour/main.tc
\nhttp://www.cha.go.kr
* 임란 당시 호국의 성지, 임란북천 전적지 *

임란 북천 전적지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중앙군과 향군이 왜군의 주력부대와 회전하여 900여명이 순국한 호국의 성지이다. 1592년 왜군이 부산에 상륙하자, 이를 막기 위해 조선의 중앙군 약 60여 명이 남하하였다. 이들과 상주 판관 권길, 박걸이 밤새워 소집한 장정 800여명 등 900여명이 17,000여 명의 왜병과 분전하여 전원이 순국한 곳이다. 1988년 지방기념물로 지정되었다.

* 임란 당시 순국한 사람을 배향하는 충렬사 *

충렬사를 건립하여 그 당시 순국한 윤섬, 권길, 김종무, 이경류, 박호, 김준신, 김일, 박걸, 무명 열사의 위패를 배향 하였다. 매년 양력 6월 4일 제향 행사를 거행하여 그 분들의 넋을 기리고, 후세들에게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침천정은 조선시대 1577년(선조 10년)에 상주목사 정곤수가 상주읍성 남문 밖에 건립하고 연당이라 이름지어 선비들의 휴식처나 글 짓는 곳으로 사용하던 관정이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번호 : 경북기념물
지정연도 : 1988년 9월 23일
시대 : 조선
종류 : 전적지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대로 312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3-2210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9:00~18:00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사당, 전시관, 태평루, 상산관 등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문화해설사 안내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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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사(상주)

* 무학대사의 전설이 있는 사찰, 동해사 *

동해사는 상주시 동쪽 갑장산과 이어진 식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바다도 접하지 않으면서 이름이 동해사인 이 절집은, 태조의 왕사인 무학 대사가 상주의 지형이 떠나가는 배의 형국이라 이 절이 돛대 역할을 하여 멀리 동해로 항행 발전하라는 염원에서 절을 세우고 이름을 동해사라 지었다 한다. 안개가 자욱한 날은 정말 동해에 뜬 배가 짐을 가득 싣고 항구를 향해 돌아오는 것 같다고 한다. 왕사였던 무학 대사가 정도전에게 밀려 한양을 버리고 시골인 상주에 낙향해 이곳에서 낮이면 밭을 갈고, 밤이면 새소리를 벗 삼으며 깊은 산속에서 너른 바다를 그리워함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어느 절집이든 그리 알려지지 않은 곳은 특별한 인연이 아니면 만나기 힘들다. 이곳도 그러한 곳 중의 하나다. 규모도 그리 크지 않고, 특별한 문화재나 사적이 있는 곳도 아니고, 큰스님이 거처하신 곳도 아니고. 상주 시내 가까이 있으면서 표지석도 없이 시골길을 따라가다 돌아들어서도 한참을 올라야 하는 곳에 숨어있는 절집이다. 그러나 고려시대 불교는 왕실의 비호를 받으며 크게 발전하였고 이 지역에는 당대의 명승들이 사찰을 건립하였다. 그중 연악산엔 나옹화상이 갑장사를 세우고, 식산엔 무학 대사가 동해사를 창건하고 같은 법통을 이으며 10년 사이를 두고 이 지역에 세운 두 사찰을 통해 선맥을 굳게 다진 곳 중의 하나이다. 일명 한산사라고도 하는데 화재가 자주 발생하여 대웅전의 위치를 갑장산의 도적봉과
비껴서 새로 짓고, 칠성각을 중창하고 새로운 모습을 만들기 위해 비구니 스님들께서 열심히 노력하고 계셨다. 동해사는 상주시 동쪽 갑장산과 이어진 식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 동해사의 역사와 걸어온 길 *

동해사는 1398년(태조 7) 무학 대사가 창건하였다. 상주의 읍지 『상산지』권3「사찰」조에 “동해사는 일명 한산사인데 고을 10리 지점에 있는 식산의 고수대 아래에 무학 상인이 읍기를 위해 창건하였다. 절 뒤에 대명단이 있어 이경남이 명나라 황제를 위해 매년 제사를 올렸다.”는 말이 있다. 1638년(인조 16) 희선이 중건하고 1838년(현종 4) 용담스님이 세번째 창건하고 1879년(고종 16) 화영 스님이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최근에는 1968년 모든 당우를 새로 중건하였으나 1982년 신축되었던 대웅전이 소실되고 새로 지어졌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서곡3길 17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2-052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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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양진당

- 홈페이지 : http://www.sangju.go.kr/tour
\nhttp://www.cha.go.kr
상주 양진당은 검간(黔澗) 조정(趙靖)이 1626년 지은 것으로 양진당 중수기를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종도리에서 기록이 나온 것으로 보아 1807년(순조 7)에 중수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상주 양진당은 전체적으로 정면 9칸, 측면 7칸의 규모의 ‘ㅁ’자형 평면을 한 고상식 건물로서 퇴칸 전면에 세운 6개 기둥은 통재를 사용하였는데, 특이하게 하층부분에는 방형으로 치목하고 상부는 원형으로 다듬었다.

지붕은 정침의 툇마루 상부만 겹처마로 하고 나머지는 홑처마로 하였는데, 겹처마의 경우 일반적으로 원형 서까래에 방형 부연을 얹는데 비해 양진당은 서까래를 네모지게 다듬어 부연과 같은 모습을 취하게 했다. 본채의 3칸 온돌방 전면과 3칸 대청 배면에 나있는 창호는 모두 중간설주가 있는 영쌍창이다.

이 건물은 소위 고상식 주거에 속하는 것으로 건물 바닥을 지면에서 1미터 이상 높게 마련하면서 고상식 주거에서는 보기 드문 구들을 설치한 점에서 조선시대 주거유형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귀중한 사례이다. 방이 두 줄로 나열되는 겹집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점도 특색이며 기둥은 굵은 부재를 사용하면서도 모서리를 접어서 투박하게 보이지 않게 하는 기술적 성숙도를 보이고 있어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건물로 평가된다.

<출처 : 문화재청>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양진당길 27-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7-609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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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상주)

* 다양한 문화재를 만날 수 있는 사찰, 용화사(상주) *

용화사는 함창읍 증촌리에 있는 사찰. 용화사의 창건과 관련하여 누가, 언제 초창하였는지는 현재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전설에 의하면 이곳이 본래 신라 문무왕 때 의상조사가 처음 창건한 상안사의 유지라고 전해지고 있다. 조선 후기에 편찬된『함창읍지』에 이 절을 가리켜, ‘사창(司倉) 뒤 현탑동에 신라 고찰인 큰 절이 자리하는데, 석조 미륵상 2위가 있다’ 라고 적혀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석조 미륵상 2위가 바로 약사전에 봉안된 불상들로, 석조여래좌상과 또 다른 석불입상인데 모두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그 밖에 전하는 연혁은 없지만, 경내에 석탑과 석등, 주초석 등 여러 가지 오래된 석재편들이 있어 이곳이 오래된 절터임을 알 수 있다.

* 용화사에 있는 다양한 유물들 *

용화사의 법당 안에 석불입상 보물, 석불좌상 보물, 각 일구가 봉안되어 있고 경내에도 석탑 및 석탑재, 광배편, 장대석 등 많은 석조의 부재가 동리 인근에 산재하고 있었던 것을 절 안에 모아두고 있다. 석탑은 법당을 중건할 때 동편 옆집으로부터 옮긴 것이며 법당 안의 석불 양구도 석탑 북쪽 대지 위에 있던 것을 현재의 자리에 보물 석불 입상은 한 장의 판석으로 여러 입상을 양각하였으며 판석은 곧 광배를 이루고 있는데 그 표면은 마멸이 심하여 화염문을 조각한 것이 희미하게 보일 뿐이다. 전체적으로 마멸이 심하여 섬세한 조각의 부분은 알 수 없으나 조형이 정제되고 조성 수법도 우수하다. 원만하고도 미려한 상호라든가 당당한 양쪽 어깨와 가슴, 그리고 부드러운 양팔의 표현은 통일신라시대의 석불에서 느껴지는 인상으로 8세기 후반의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물인 석불좌상은 주존으로 봉안하고 있는데 광배는 없으나 대좌를 갖추고 있다. 대좌는 상, 중, 하대의 석 장의 돌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덟 모로 조각한 하대석에는 복판연화문이 조각되어 있고 중대석에는 별다른 조식이 없으며 상대석은 원형으로 조성되었고 칙면에 앙연을 홑잎으로 각 여덟 각에 꽃잎을 한 개씩 조각하고 각 면에도 꽃잎을 한 개씩 배치하여 합해서 열 여섯 개의 꽃잎인데 각각 꽃잎 안에는 다시 이중의 화판 장식이 있다. 불상은 운모가 많이 섞인 화강석으로 조성된 여래상으로 전면적으로 마손이 심하여 풍부한 인상을 감하고 있으나 상호가 원만하고 양쪽 어깨가 당당하여 통일 신라의 작품으로 추측되며 양쪽 손과 발의 조각이 둔중하고 의문이 선명하지 못한 점으로 보아 신라 하대인 9세기경의 작품으로 추측할 수 있다.

* 용화사에 안치된 보물, 상주 증촌리 석조여래입상(보물/1963.01.21 지정)


이 불상은 광배와 불상이 하나의 돌로 조각된 높이 1.98m의 석불입상으로 용화사의 지장전(地藏殿)에 상주 증촌리 석불좌상(보물)과 함께 안치되어 있으며, 화강암을 다듬어 부조한 불상이다. 마멸이 심해서 세부수법을 자세히 살펴 볼 수는 없다. 불상의 머리는 확실히 구별할 수 없지만 민머리처럼 보이며, 정수리 부근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큼직하게 솟아있다. 얼굴은 길고 풍만한 모습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지만 단정한 인상이다. 체구는 단정하며, 양 어깨에 걸쳐 있는 옷자락은 간결하게 표현되었다.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 역시 많이 마모되어 가장자리에 새겨진 불꽃무늬만 희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증촌리석불입상은 불상의 신체 굴곡도 약하지만 처진 어깨나 딱딱한 양손에서 정지된 위축감이 있다. 체구는 단정하면서 다소 경직되었고 현실적인 면이 강해진 사실 양식을 나타낸다. 얼굴과 신체가 아담하고 볼륨감이 적어지는 경향을 보여 통일신라 말기에 조성된 석불입상으로 추정된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증촌2길 10-1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41-3551
- 주차시설 : 주차 가능(대형차 주차 불가)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일출~일몰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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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사(상주)

* 산을 찾는 사람들의 휴식처, 청계사 *

청계사는 경북 상주시 화서면 하송리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절의 연혁이 전해지지 않아 언제 누가 창건했는지는 알 수 없다. 조선 후기 신경준(申景濬:1712∼1781)이 편찬한 <가람고(伽藍考)>에 절 이름이 처음 등장하는 것으로 조선시대 중기나 후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1895년(고종 32) 화재로 소실된 것을 바로 복원하였다. 1907년 노병대(盧炳大)가 이 절에서 의병을 이끌고 일본군과 싸웠다. 1924년 한 비구니가 중창하면서 인근 남장사(南長寺)에서 불상을 모셔왔다. 청계사의 건물로 법당과 요사가 있으며, 특별한 유물은 전해지지 않는다. 하지만 청계사의 진정한 가치는 산을 찾는 사람들의 휴식처라는 것. 맑은 계곡을 끼고 터를 잡은 청계사의 수려한 산세와 풍광으로 여름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드는 곳이다. 뒤로는 상주 사벌 출신인 견헌이 대궐터로 보았다는 대궐터산과 옛 산성 축대흔적이 남아 있어 이를 견헌산성이라 불리우는 견헌의 고향이다. 절 앞의 청계에는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 청계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현재 전하는 기록이 없어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신라 흥덕왕 7년(832)에 진감국사가 건립한 장백사의 여러 암자 중의 하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오늘날 연화산에는 통일신라시대 때 북한의 장백사(長栢寺)에서 도인스님들이 오셔서 절을 창건하며 ‘장백사’라 사명을 칭하고, 산내 암자로 5개의 암자를 두었다고 한다. 이곳에 진감국사가 계셨다고 전한다. 인근의 남장사가 바로 이 장백사의‘長’字와 ‘南’庵을 따서 남장사(南長寺)라 하였다. 장백사의 산내암자로 추정되는 연수암은 1930년에야 마을 어른들이 복원하여 스님들이 거처하며 수행정진하여 왔다. 근년에 들어 1980년 경남 청욱스님이 주지로 주석하면서 중창불사가 이루워져 현재 대웅전 및 삼성각, 용왕각, 종각 그리고 요사 등을 구성하며 오늘의 사역을 갖추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하송3길 21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6-2040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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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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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장사(상주)

* 속리산 자락의 명찰, 북장사 *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에 자리한 북장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이다. 상주에서 보은으로 가는 길 속리산 끝자락에 위치한 북장사는 넓은 계곡과 평평한 산세의 노악산 뒤 천주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천주산 이란 이름은 북장사에서 500m 쯤 떨어진 산 중턱에 수미굴이 있고 이 굴속이 밑이 좁고 위가 넓은 천연의 돌기둥이 하늘을 받치는 것처럼 서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상주는 속리산의 지맥이 백 여리를 달려와 이곳에서 낙동강을 만나 멈추니, 경치가 뛰어나고 신선이 살 만큼 아름다워 중국의 명승지인 상산과 비유되었다. 경상도란 이름도 경주와 상주에서 따올 만큼 대표적인 지역이다. 이곳에 삼악(三嶽)의 영산이 있어 그곳에 으뜸 장자(長字)로 이름을 한 네 곳에 절을 세우니 갑장사, 승장사, 남장사, 북장사이다. 북장리를 지나면 계곡이 넓어지고 시야가 탁 트인 산 중턱에 하늘 향해 어깨에 잔뜩 힘이 들어간 일주문이 한눈에 들어온다. 일주문을 따라 포장된 길을 오르면 복숭아 과수원이 자리하고 축대를 층층이 쌓고 너른 터에 군더더기 없이 전각들만 안친 절집이 있다.

주전각인 극락보전엔 숙종 때 조성된 2m 높이의 거대한 목조 삼존불 아미타여래,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이 편안하고 넉넉한 모습으로 앉아 계신다. 금생의 번뇌를 벗어 버리고 윤회를 끊고 지극한 즐거움만 있는 이상의 세상. 극락에서 중생들을 맞아주시는 아미타 부처님. 아미타 부처님은 과거세 자재왕여래 시절 국왕이었는데 출가하여 법장비구가 되어 48가지 큰 서원을 세웠다. 열 번의 염불로 극락세계 왕생을 서원하고, 임종 시 아미타불이 나타나길 서원하고, 염불하는 모든 중생이 극락왕생하길 서원하고, 극락왕생하는 사람은 바른 깨달음을 얻고 악도에 떨어지지 않고, 장수하고, 광명하기를 서원하는 원을 세우고 이를 실천해 아미타불이 되신 법장비구가 계신 곳, 그곳이 극락보전이다. 북장사 극락보전엔 설법하시는 후불탱화 대신 1000분의 원불이 각각의 원을 담고 삼존불을 호위하고 계셨다. 지금의 법당은 2001년 새로 지은 것으로 이조 초기, 불교 전성시대의 화려했던 단청 기법을 써서 지붕 꼭대기, 치미엔 금색의 용두를 안치고 지붕 구석구석을 금색의 귀면와로 장식하여 자주 발생하는 화마의 침입을 막으려 한 것은 아닐까? 또 북장사엔 영산회 괘불이 자랑거리이다.

* 북장사의 창건과 연혁

북장사의 창건 및 연혁은 『향승성책(鄕僧成冊)』,『상주천주산북장사사적기(尙州天柱山北長寺事蹟記)』 등의 자료를 참고할 수 있는데 신라시대 진감국사 혜소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또 상주 군지에 의하면 장백사가 있던 옛 절터에 세웠다고 전한다.지금의 북장사는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고 1624년(인조2) 당승 10여명이 들어와 다시 세웠으나 또 다시 소실되었다. 이는 풍수로 볼 때 절 남쪽에 화기가 가득한 산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염수(鹽水)를 산꼭대기에 묻어 화기를 진압하였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그런 사실이 잊혀지고 마을사람들이 나무하러 갔다가 그곳을 파버리니 화재가 다시 일어났다. 이에 의논하여 새로운 자리인 지금의 자리로 옮기고 사세가 번성하여 극락보전, 화장전, 명부전, 대향노전, 궁현당, 심악당, 은현당, 만월당 등 20여 동의 목조 건물이 있고 각 법당에 불상과 불탱이 있는 대사찰로 딸린 암자가 8개소나 되며 대종, 소종, 중소 법고 등 많은 불구 등이 있어 남장사 등에서 이곳 건물을 옮겨갈 정도였다. 그러나 근대에 들어 쇠락하였고 명맥만 유지하다 최근 1999년 요사인 명월당을 짓고 극락보전도 화려한 단청을 하며 발전하고 있다.경내에서 백자나 기와 조각이 나오고 군데군데 자연 주초석이 묻혀 있어 옛 절집의 규모를 알려 주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1길 317 (내서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3-510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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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신앙 고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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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순교자를 기리는 비, 상주 신앙 고백비 *

경북 상주시 청리면 일대에는 옛날 박해시대부터 많은 교우촌이 형성돼 있었다. 이곳 석간산(石壇山) 아래 현재의 청리면 삼괴2리 안골짝의 커다란 바위에는 자신의 신앙을 명백히 하기 위한 한국 교회 유일의 신앙 고백비가 서 있어 지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한다. 상주군에는 1785년 을사 추조 적발 사건 당시 문중의 박해로 서울서 낙향한 서광수 (徐光修) 에 의해 처음 복음이 전파된 후 많은 사람들이 입교해 천주교를 믿어 1801년 신유박해를 비롯해 1827년 정해박해 등 역대 박해 때마다 수많은 신자들이 순교했다.

특히 신앙 고백비가 서 있는 청리면 삼괴2리 부락에는 1866년 병인박해 전부터 김해(金海) 김씨 집안 김복운(金福云)의 아들 4형제가 열심히 천주교를 믿어 온 것으로 전해진다. 그중 차남인 삼록(三錄, 도미니코, 1843-1932년) 은 특히 신앙이 돈독해 주위의 칭송을 받았다. 이 신앙 고백비가 공식적인 교회 사적으로 고증된 것은 이제 겨우 10년을 넘어섰다. 김삼록은 신앙 고백비를 세운 뒤 교난을 피하기 위해 고백비 앞에 포플러나무, 미루나무 등을 많이 심어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을 피하도록 가려 두었다.

그 뒤 1945년 해방이 되자 그의 손자인 김순경(당시 79세)이 나무들을 베어 냄으로써 비로소 신앙 고백비 앞이 훤하게 트이게 되었다. 1982년 당시 상주 서문동 본당 이성길 신부가 우연히 김순경의 둘째아들을 만나 신앙 고백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됨으로써 교회 안에 처음 알려지게 되고 그로부터 2년 뒤인 1984년 오기선 신부의 답사와 함께 신앙 고백비에 대한 확실한 고증이 이루어지게 됐다.

바위 위에서 의젓한 모습으로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는 이 고백비에는 천주님과 교황, 주교, 신부, 교우를 위한 기도가 새겨져 있다. 비롯 공식적인 박해는 끝났다 하나 아직 지방에는 사사로운 박해가 끊이지 않고 있던 시절,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의 신앙 고백을 이렇듯 감대하게 했다는 점에서 신앙 고백비가 오늘 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 고백비의 역사적 유래 *

1866년 병인박해가 일어나자 다른 형제들은 모두 박해의 서슬이 두려워 신앙을 버렸으나 김삼록은 끝까지 천주교를 믿어 하릴없는 도피 생활을 해야만 했다. 다행히 박해의 악랄한 손길을 피해 목숨을 구한 그는 1866년 한불 수호 조약으로 공식적인 박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1894년부터 1900년 초 그는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기 위한 표징을 단단한 바위 위에 새겼다. 자신과 집안의 문중이 살고 있던 석단산(石壇山) 아래 높이 127센티미터,폭 39cm, 두께 22cm, 두께 22cm의 신앙고백비(信仰告白碑)를 건립한 것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삼괴리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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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537-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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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화달리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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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화달리 3층석탑 *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17호로 지정된 전체높이 6.24m의 석탑이다. 탑은 여덟 장의 마석 한 긴 돌로 얽어 짠 지대돌 위에 석탑을 건립하였는데 기단부는 단층으로서 하층기단면석을 생략한 형식이다. 상층기단면석은 여덟 장의 돌로 조립되고 각면에 양우석과 중앙 일장주가 정연하다. 상대갑석은 3장의 돌로 조성되고 갑석부연이 마련되고 상면은 경사로 합각이 뚜렷하며 중앙부에는 일단의 높직한 각형 받침이 각출되어 탑신부를 받고 있다. 탑신부는 옥신과 옥개석이 각 1매식으로 되었는바 각층 옥신에는 양 우주가 정연하다. 각 옥신석의 체율감은 통식을 따라 이루어졌다. 초층과 2층의 옥개석은 옥석 받침이 5단이고 추녀에는 낙수면이 음각되지 않았다. 상면에는 일단의 각형받침을 각출하여 그 위층의 옥신을 받고 있는데 3층 옥개석은 받침이 4단이며 상면에는 원호의 몰딩과 1단의 낮은 각형 받침으로 그 위의 노반을 받치게 되어있고 상륜부는 노반석부터 일부재도 남아 있지 않다. 이 탑은 전체적으로 낙수면이 평박하고 사방 합각의 선이 예리하며 직선의 탑신부를 이루고 있다.

* 화달리 3층 석탑의 조성 시대 *

보물 고적 조사 자료에 의하면 “사벌면 화달리(달천)에 석탑이 있는 바 탑의 높이 20척, 기부 2간 사방의 3층석탑이다. 탑의 밑에는 높이 3척 어깨 넓이 1척 2촌의 석불좌상이 있다.”라고 소개되어 있다. 사벌면 화달리 둔진산 남쪽에 위치하고 부근의 지형으로 미루어 이곳에 남향사찰이 건립되었던 가람의 자리로 추측된다. 또한 탑의 구조를 통해 조성연대를 추정할 수 있는데 이 탑의 탑신부에 있어서 옥개 받침이 각 층이 동일하지 않고 삼층은 사단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옥신받침과 기단갑석상면의 탑신 받침도 1단으로 약화되었다. 이러한 점을 토대로 이 탑은 8세기에 조영된 정연한 석탑형으로 시대가 하강된 9세기경에 조성된 것이라 추정된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보물
지정현황 : 보물
지정연도 : 1963년 1월 21일
시대 : 통일신라
종류 : 석탑
크기 : 전체높이 6.24m, 지대석 너비 3.95m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화달1길 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7-609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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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사(상주)

* 지역포교를 위해 창건된 사찰, 상락사 *

경상북도 상주시 서성동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상주시 서성동에 자리한 상주포교원 상락사는 도심 속의 포교 중심 도량으로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참배객들의 발길이 늘 끊이지 않고 있다. 상주포교원 상락사는 1921년 당시 본사였던 김룡사에서 역포교를 위하여 건립되었다. 초기에는 냉림동에 소규모 법당으로 건립되었는데 김룡사에서 초대 포교사 설흥 화상을 파견하여 포교에 진력토록 하였다. 이때 불상은 김룡사에서 이안한 목조 불상을 봉안하였다. 이 불상은 전형적인 조선시대 불상 양식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으며 두부를 약간 아래로 숙였고 그 형태는 매우 우아하고기품이 있어 보인다.

* 상락사의 다양한 포교 활동 *

1960년에는 서성동의 지금의 위치에 민가를 매입하여 포교하고 1969년에 이르러 현재의 도량으로 일신하였다. 또한 상주포교원에서는 불교대학을 주간반·야간반으로 운영하며 불교교리 및 문화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불교이해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여름어린이불교학교 및 청소년 및 대학생법회, 그리고 화엄회, 연꽃회, 지장회, 관음회, 법우회, 육법공양회 등 수많은 신행단체가 조직되어 상주 지방 불교부흥과 보급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서성4길 1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5-2881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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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암서원

- 홈페이지 : http://www.sangju.go.kr/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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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원은 송준길(宋浚吉)의 위패를 모시고 그의 덕을 기리며 후학(後學)들을 교학(敎學)하던 사학기관(私學機關)이다. 1702년(숙종 28)에 창건하였고 1716년(숙종 42)에 흥암서원(興巖書院)으로 어필사액이 내려지고 좌부승지 유숭(兪崇)을 보내어 치제하였다. 이 때 어필비각(御筆碑閣)및 하마비를 건립하였고, 1809년(순조 9)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서원훼철령에도 폐쇄되지 않고 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1길 3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7-609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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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상주)

* 안락행 김교순 보살이 창건한 사찰, 신흥사(상주)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중벌리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경북 상주시 화북면 신흥리 526번지 백악산에 위치한 신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나, 상주보다는 충북 보은의 속리산과 가까운 경계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 신흥사의 유래와 역사 *

신흥사는 안락행 김교순 보살에 의하여 1925년에 건립되었다. 경내에는 신흥사의 내력을 기록한「金敎順女史舍利及新興寺創建碑」(1970년)와 부도가 있다. 이 비문에 의하면 김교순은 1881년(고종 18) 경북 예천 출생으로, 21세 되던 해인 1901년 보은 속리산에서 용허선사로부터 보살계를 받고 불명(佛名)을 안락행(安樂行)이라 하였다. 그 뒤 신흥사를 창건하여 사천왕문을 비롯하여 칠성각과 약사전, 대웅전 등의 불사를 이루었다. 또한, 김씨는 법당 건립 후 1926년 1월에 이른바 ‘국화문사건’에 연루되어 대구재판소에 수감 중이던 20일간 단식 염불을 해 일본인 경사들을 놀라게 하였다. 이듬해 석방된 뒤 중생구제와 염불 및 참선으로 일관하였다고 한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중벌2길 32 (화북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3-9168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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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암(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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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화산에 있는 작은 암자, 연수암 *

경상북도 상주시 연화산(蓮花山)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직할사암이다. 연수암은 옛 장백사의 산 내 암자로 유지되어 오던 곳이다. 중도에 쇠락하였던 것을 1930년(소화 5)에 다시 재건하였고 1980년에 경남 청욱(淸旭)스님이 주지로 주석하면서 중창 불사를 시작하였다.이후 대웅전을 비롯하여 종각과 삼성각, 용왕단, 요사 2동과 석굴법당을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연꽃과 샘물이 얽혀있는 명칭의 유래 *

사찰명은 천연의 바위를 중심으로 자리하고 연꽃이 피는 모양 아래 샘물이 항상 나온다고 한데서 연유한다. 절 내에는 국내 최초의 십일면관세음보살입상을 백옥으로 봉안하였고, 석굴 법당에는 약사여래를 조성 봉안하여 중생들의 걱정 근심과 고뇌해탈을 위한 기도 성취 도량으로서 정법을 펼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7길 127 (연원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4-4434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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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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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년(세종 8)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8년(광해군 10)에 중건하였다. 현재의 남산중학교(南山中學校) 일대가 향교의 경내였으나 1949년 학교로 개조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동재(東齋), 원래의 것을 어느 시기에 줄인 것으로 보이는 서재(西齋),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누각인 태평루(太平樓) 등이 있다. 정면 10여 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동무(東廡)와 서무(西廡)는 현재 학교의 교실로 사용되고 있으며, 명륜당은 1920년대에 소실되어 그 자리에 교실을 신축하였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남산중학교의 소유로 되어 있다.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두어 명이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신봉2길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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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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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시대 사설의국, 존애원 *
존애원(存愛院)은 임진왜란 뒤 질병퇴치를 자치적으로 해결하려는 뜻으로 세워진 사설의국이다. 김각(金覺) 성람, 이전, 이준, 강응철, 김광두, 정경세 등이 중심이 되어 1599년 (선조 32년) 설치하였다. 1599년은 상주에 두 계가 있었던 것을 기해낙사계로 합사(合社)한 해로 13개 문중의 계원은 24명이었는데 합계한 자리는 존애당(存愛堂)이었다. 이로써 보면 존애원 창설은 1599년이요 건물완성은 1602년이라 볼 수 있다.

* 존애원의 의의 및 가치 *
존애원은 미증유의 전화를 입고 질병 앞에 무방비 상태였던 상주민의 고통을 스스로 덜어주기 위해 자생적으로 탄생한 사설의료국(私設醫療局)인 점에서 그 정신도 높이 살 일이지만 그 유래도 전국에서는 희귀하다 하겠다. 존애원은 의료활동만 한 의국이 아니라 낙사계의 회합 자리가 되어 각종의 행사도 치렀는데 특히 1607년 이후부터 갑오경장(1894년)에 이르기까지 경로잔치였던 백수회(白首會)를 개최한 것은 특기할 만하다. 1607년의 존애원백수회(存愛院白首會)때는 송량, 김각, 정이홍, 윤전 등의 어른을 정경세, 이준, 김지복, 김지덕 등의 자질이 모시었다. 낙사계는 1797년(정조 21년)왕으로부터 대계란 칭송을 받고 1906년 한광(韓匡)이 아들의 관례(冠禮)할 때 존애원에서 <대계백수회>를 가진 바도 있다. 한마디로 존애원은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던 상주 선비들의 박애정신에서 탄생한 사설의료국이었음과 동시에 향토 사랑을 실천한 낙사계원들의 모임터였다고 하겠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시대 : 조선
종류 : 의료기관
크기 : 면적 714㎡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율리1길 5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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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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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사(상주)

* 해운당 배순광이 창건한 사찰, 광덕사(상주) *

광덕사는 상주시 외남면 서산(西山)에 있으며, 해운당(海雲堂) 배순광이 동학의 수행자로서 불교를 동경하며, ‘광제창생 포덕천하’의 도량으로 1925년 창건한 사찰이다. 경내에는 1952년 동학의 거장 수운 최제우의 ‘도덕연원 영세불망비’를 세워 매년 이날 천제를 올리고 있다. 상주 인근 지역에 동학교당이 있어 이와 연계하여 그 의미를 짚어볼 만하다. 이곳은 1988년에 전통사찰로 등록되었다.

* 광덕사의 유래와 역사 *

광덕사는 동학의 접주로 알려진 海雲堂 배순광(배순광 ?~1954)이 꿈에 현몽하고난 뒤 불교에 귀의하여 1925년에 세운 사찰이다. 이러한 내용은 현재 절에 전하는 「廣德寺記」현판에도 나와 있다. 최근에는 1950년 무렵부터 주지로 주석하고 있는 경수스님이 1990년 대웅전을 짓고, 1992년 오층석탑을 세웠으며, 1993년에 종각을 지으며 오늘에 이른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구서2길 114 (외남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2-9272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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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오작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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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진당의 원초형인 조선시대 가옥, 오작당 *

오작당은 양진당 주변의 조선시대 건물이다. 조성덕씨 소유로 양진당보다 25년이나 앞서 이곳으로 옮겨 놓았다. 오작당(梧昨堂)은 일명 구당이라고도 하는데 검간(黔澗) 조정(趙靖) 선생의 종가로 처음은 선조를 추모할
목적으로 지은 집이다.1601년(선조 34년) 검간선생이 요포(현재의 양진당 자리)의 옛터에 지었다가 1661년(현종 2년) 조대윤 선생이 은천의 새터(新基, 승곡리 자연부락)로 이전하였다. 이전 당시는 내사 외사 모두 40여 칸이었으나, 1781년(정조 5년) 중수시 겹집과 흩어짐이 공존하는 건물이 되었으며 양진당의 원초형이다.

* 중후한 멋을 자아내는 오작당의 구조 *

겹집과 홑집이 공존하는 건물로, 중후한 감을 느끼게 한다. 부재(部材)의 세장한 조각, 기둥의 모접과 격자창 등은 고식의 중후감을 더한다.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보이나 양편이 익사처럼 된 지붕으로 용마루 모양이 ‘H’자형을 이루고 있다. 현재는 안채, 사랑채, 사당 등 3동이 남았다 오작당은 처음 이건한 입재(立齋) 조대윤(調大胤)선생은 문명(文名)을 얻은 선비였으며 특히 일가의 친목을 도모하려면 목연(睦姸)이란 계를 조직하여 가문의 흥창을 도모한 선비이기도 하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민속자료
지정현황 : 경북민속자료
지정연도 : 1982년 2월 24일
시대 : 조선
종류 : 가옥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선상서로 197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7-6095
- 주차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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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금흔리 이부곡 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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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금흔리 이부곡 토성은 사벌들을 U자형으로 둘러싸고 있는 능선 가운데 서편의 남북으로 길게 뻗은 구릉의 가장 높은 곳(해발 170m)에 위치한 토성이다. 구릉의 정상부를 중심으로 그 사면과 계곡을 감쌍안은 형상이며 북동쪽으로 트인 계곡을 문지 (門地) 로 하는 포곡식(包谷式)이다.축조방식은 서쪽과 남쪽 및 동쪽의 일부는 자연 경사면을 이용하여 외면만 깎는 형태이며, 북쪽은 완만한 사면을 내외벽 모두 깎아 만든 협추강의 토루로 되어있다.토루는 상부 너비가 10~13m이며 성문 쪽에 이르러서는 90도로 꺾어져 있다. 성문지의 남쪽은 자연단애이고 성벽의 서쪽과 남쪽은 능선이 꺾이는 곳마다 치(雉)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돌출부가 확인된다.

성 내외에서는 청동기시대 말기, 철기시대 초기의 유물과 원삼국시대의 유물이 채집되었으며, 북쪽 성벽에서 민무늬토기 조각과 두형토기, 삼국시대 토기 조각들이 대량 발견되었다. 이러한 유물을 토대로 성의 조성연대가 원삼국시대란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이 성은 기록상에 있는 사벌국의 존재를 실증시켜 주며, 사벌국의 초기 문화가 이 성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음을 밝혀 주는 자료이다. 『三國史記(삼국사기)』에 의하면 \'사벌국(沙伐國)은 신라 첨해왕(재위 246~261) 때 석우로(昔于老)에게 멸망했다\'는 기록이 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번호 : 경북기념물 제127호
지정연도 : 1998년 4월 13일
시대 : 철기시대
종류 : 성지
크기 : 면적 226,249㎡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엄안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7-609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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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석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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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2월 11일 경상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체화당(涕華堂)의 부속건물로 창석(蒼石) 이준(李埈)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1656년 창건되었다가 1771년(영조 41)에 월간사당(月澗祠堂)과 함께 체화당이 있는 곳으로 이건되었다. 창석사당과 월간사당은 구조가 같으며, 대문채는 정면 5칸 중 좌측에서부터 문간방, 대문간, 고방, 방, 부엌의 순으로 되어 있었으나 대문간은 전면쪽을 토벽으로 막고 고방은 전면을 개방하여 마루로 개조하였다. 사당은 장대석으로 기단을 쌓고 원형으로 다듬은 주초를 놓아서 원기둥을 세웠다. 지붕은 겹처마로 양측면의 박공면에는 풍판을 달았다. 창석사당이 있는 체화당(경북문화재자료 제178-1호)은 월간(月澗) 이전(李琠)의 셋째 아들 이신규(李身圭)가 1632년(인조 10)에 지어 이전이 만년에 청도(請道)하던 곳이다. ‘체화’란 형제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전과 이준 형제가 우애롭게 지낸 것을 상징한다. 월간사당은 이전을 모신 사당이다. 이전은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으로 이준이 백화산전투에서 병으로 죽게 되었을 때 죽음을 무릅쓴 채 동생을 업고 전장을 빠져나와 생명을 건지게 하였으며, 이들 형제간의 우애를 그림으로 그린 《형제급난도(兄弟急難圖)》가 전한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가천2길 5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7-721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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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증촌리 석조여래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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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화사에 안치된 보물, 상주 증촌리석불입상 *

이 불상은 광배와 불상이 하나의 돌로 조각된 높이 1.98m의 석불입상으로 용화사의 지장전(地藏殿)에 상주 증촌리 석불좌상(보물)과 함께 안치되어 있으며, 화강암을 다듬어 부조한 불상이다. 마멸이 심해서 세부수법을 자세히 살펴 볼 수는 없다.불상의 머리는 확실히 구별할 수 없지만 민머리처럼 보이며, 정수리 부근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큼직하게 솟아있다. 얼굴은 길고 풍만한 모습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지만 단정한 인상이다. 체구는 단정하며, 양 어깨에 걸쳐 있는 옷자락은 간결하게 표현되었다.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 역시 많이 마모되어 가장자리에 새겨진 불꽃무늬만 희미하게 확인할 수 있다.

* 통일신라시대로 추정되는 석불입상 *

증촌리석불입상은 불상의 신체 굴곡도 약하지만 처진 어깨나 딱딱한 양손에서 정지된 위축감이 있다. 체구는 단정하면서 다소 경직되었고 현실적인 면이 강해진 사실 양식을 나타낸다. 얼굴과 신체가 아담하고 볼륨감이 적어지는 경향을 보여 통일신라 말기에 조성된 석불입상으로 추정된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증촌2길 10-1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7-6095
- 주차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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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함창·이안·공검면 [슬로시티]

- 홈페이지 : http://www.cittaslow.kr
상주시는 2011년 6월 국제슬로시티연맹 폴란드 총회에서 슬로시티로 공식 인증되었다. 넓은 평야와 적정한 강우량, 여름철 높은 기온, 많은 일조량 등 농작물 재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상주시 합창읍, 공검면, 이안면을 상주 슬로시티 핵심지역으로 지정하였다. 상주는 신라 서라벌과 가야 고령가야국의 옛 고도이며, 농업과 음식문화가 발달한 고장으로 전 가구 수의 42%가 농가이다. 또한, 대표적인 자전거 도시로 상주자전거박물관이 있는 곳이다.낙동강 자락에 있는 제1경 경천대와 상주자전거박물관, 삼한시대 3대 저수지의 하나인 공검지, 함창의 명주고을 등의 명소가 있으며, 상주 곶감, 상주 한과와 명실상감한우 등의 특산품이 있으며, 명주로는 은자골 탁배기, 오디 와인, 가양주(곶감술)등이 있다. 쌀, 누에고치, 곶감이 유명하여 삼백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건강 관련 제품이 많아 한방바이오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함창중앙로 13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상주시청 관광진흥과 054-537-710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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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동학교당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 김주희 선생이 동학부흥을 도모하던 곳, 상주동학교당 *

동학의 남접주(동학의 교단 조직인 접의 책임자)인 김주희 선생이 교세 확장을 위하여 1924년에 건립한 곳으로, 1925년 이곳을 본거지로 상주, 문경, 예천 등 경북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일제의 눈을 피해 교세 부흥을 도모하였던 곳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학과 관련된 건물과 유물을 보존하고 있으며, 건물 형식은 태극체(음양체)로 지은 초가집이다. 현재 지방문화재 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건물 배치 유형은 튼 ‘ㅁ’자형으로 이것을 태극체(太極體) 또는 음양체(陰陽體)라고 한다. 건물에 쓰인 목재는 당시 교세의 영세성을 입증하듯 여러 곳에서 헌집을 헐어 세운 것으로 보인다. 건립 당시에는 모든 가옥이 초가지붕이었으나 후에 천연 석재로 지붕을 바꾸었고, 1987년에는 서재만을 원형인 초가지붕으로 개수했다. 서재는 남녀 교우가 거처하던 집으로 정면 4칸 반, 측면 2칸의 겹집이다. 여교우실과 남교우실의 맞은편에는 각각 정면 2칸, 측면 반 칸의 뒷마루가 90도 틀어져서 시설되어 있다. 남재는 정면 6칸, 측면 1칸 반의 건물로 주로 부교주와 타지에서 온 남교도들이 기거했다.

* 인간의 주체성과 만인평등사상을 내세운 자생
민족종교, 동학 *

동학은 조선시대 봉건적인 신분제도에 반기를 들고 인간의 주체성과 만인평등사상을 내세운 우리나라의 자생 민족종교로 주 사상은 인내천(人乃天)이었다. 창시자는 수운(水雲) 최제우(崔濟遇) 선생이며 2대교주 해월(海月) 최시형(崔時亨) 선생으로 이어진다.  교세 확장에 따라 각 지방에 남·북접 접소(接所)를 두고 조직화하였는데, 불안을 느낀 조선조정에서 혹세무민(惑世誣民)의 죄로 탄압을 하자, 이에 대항하여 탐관오리의 숙청과 보국안민을 내세워 전봉준(全奉準)이 주도한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주체가 되었다. 하지만 당시 조선 정부의 요청에 따른 일본군의 개입으로, 우금치 싸움에서 패한 후에는 지하에서 숨어 활동하였다. 그 후 동학정신은 항일의병 항쟁과 3.1독립운동으로 계승되었다.

* 상주동학교당의 유래 *

2대교주 최시형을 이은 3대교주 손병희가 천도교를 창시하여 순수교단을 표방하고 이념에서 벗어나자 공주에서 활동하던 김주희 선생이 탄압을 피하여 보은으로 숨어 들어 처음에는 경천교라고도 하였으나 1915년에 동학의 정신을 계승하여, 동학교라고 하였다. 동학교는 일제의 문화정책에 따라 보수적인 종교로 인정받아 1922년에는 조선총독부의 공인을 얻어 1924년에 현재의 동학교당을 창건하고 동학경전, 가사 등 대대적인 간행사업으로 이념 위주의 교세 확장을 꾀하였다. 그 후 1936년 일제에 의하여 공인 취소되었으며, 일제의 탄압을 계속하여 받아왔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민속자료
지정현황 : 경상북도 민속자료
지정연도 : 1999년 12월 30일
시대 : 조선
종류 : 가옥
소장유물 : 유물 177종, 1,084점 (민속자료)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우기1길 6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41-4288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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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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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원당은 1759년(영조 35년)에 목조와가로 최초 건립되었으며, 배치는 묘우, 강당, 내외삼문, 전사청, 고직사 등 전형적인 재사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조선 선조 · 인조 때의 학자인 정구 · 김성일의 제자였던 검간 조정선생의 불천위를 모신 재사이다. 조정선생은 임란 시 창의하여 의병활동을 주도하였고 특히 당시의 상황을 기록한 "임진란 기록"은 보물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임란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보존되고 있다. 강당은 비록 1952년에 이건한 건물이지만 인근에 있는 양진당(지방유형문화재)과 같은 고상식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출처 : 한국학자료센터]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양진당길 59-1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7-609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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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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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124호로 지정되었다. 1398년(태조 7)에 세우고, 1417년(태종 16)에 옮겼다고 하나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다. 경사진 산 언덕에 3단으로 대지를 조성하고 남북축선을 기준으로 전학후묘형으로 배치하였으며, 동재와 서재를 명륜당 뒤에 두어 안마당을 형성하였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툇간을 설치하고 내부는 장마루를 깔았다. 어칸은 넓은 편으로 두리기둥을 세웠으며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양측면에는 방풍관을 설치하였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누각 형식이다.《교안(校案)》 《청금록(靑衿錄)》과 함께 《전답안(田畓案)》이 남아 있어 당시 향교의 경제 상황을 알 수 있다. 경북향교재단에서 소유·관리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무운로 1557-4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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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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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년(영조 28)에 도계정사(陶溪精祠)와 아곡정사(雅谷精祠)를 합사 하여 청암서원(淸巖書院)으로 하였다. 1868년(고종 5)에 훼철된 뒤 설단(設壇)해서 매년 춘추(春秋)로 단향(壇享)하여 오다가 1991년에 사우(祠宇)와 강당(講堂), 전사청(典祀廳), 내외삼문(內外三門)을 복원(復元)하여 매년 3월 중해일(中亥日)에 향사(享祠)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예주3길 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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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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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서원은 1551년(명종 6)에 신잠(申潛)이 상주 목사로 부임하여 세운 18개의 서당 중의 하나인 수양서당(首陽書堂)이 그 모태이며, 1633년(인조 11)에 서원으로 승격되었다.1648년(인조 26) 수해로 옥성서원이 있던 서산이 무너져 서원이 묻혀버렸다.1710년(숙종 36) 현재의 자리인 외남면 신상리 진등 마루에 새롭게 건물을 지어서원을 복원하였다. 대원군의 훼철령으로 훼철되었으나 1977년 사림의 중론에 의해 복원되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옥성수자동길 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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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537-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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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서원(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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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원의 전신은 명종 년간에 신잠목사가 세운 상주의 18개 서당의 하나인 봉산서당(鳳山書堂)으로 이곳은 노수신이 생전에 이곳에서 지역의 유생들을 위해 강학을 하던 곳으로 소재 선생이 시호를 받아 나라에서 선생의 사당에 치제를 하니 이곳의 유생들이 생전에 선생이 강학을 하시던 서당을 서원으로 승원(陞院)하기로 하여 1688년(숙종 14) 노수신(盧守愼)을 주벽으로 하고 배향에 심희수(沈喜壽), 성윤해(成允諧) 세분을 모시고 서원으로 출발하였다. 봉산서원은 오래전부터 서당이 있던 곳으로 소재선생이 고향에 오시면 자주 들리던 곳에 서당을 짓고 서원으로 하였다. 후에 추배로 김홍미(金弘微), 조우인(曺友仁), 정호선(丁好善), 황익재(黃翼再)를 더하여 칠현을 모시게 되었다. 1770년(영조 46), 1841년(헌종 7) 두 차례에 걸쳐 중수하였으나,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1923년 단(壇9)을 건립하였으며, 1975년도에 복원하여 오늘까지 음력 3월 하정(下丁)일에 원근의 유림을 봉청하고 위 일곱분 자손들의 협조를 받아 향사를 지속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금산1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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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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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암서원은 김담수(金聃壽)와 두 아들 김정용(金廷龍), 김정견(金廷堅)을 배향한 곳이다. 1745년(영조 21)에 설립되어 향사되어 오다가 1870년(고종 7)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단소만 남아있었던 것을 1988년 다시 복원하였다. 낙동강이 멀리 바라보이고 야트막한 산이 뒤를 둘러싼 배산임수형에 위치한다. 낙암은 그 마을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1796년(정조 20)에 건립되었다는 설도 있다. 음력 3월 중정(中丁)에 향사 지낸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대바위길 1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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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강서원(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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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7년(순조 17) 강세백(姜世白)이 고려절신인 강회중(姜淮仲)과 갑자사화 피화인강형(姜詗을 배향한 경덕사(敬德祠)를 봉대(鳳臺)에 창건하였으며, 이후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1868년(고종 5) 서원훼철령으로 훼철하였으나, 1976년 옥동서원의 발의로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990년 중건하였으며, 1998년 경덕사(景德祠)를 중건하였다. 매년 3월 중정(中丁)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신봉1길 30 (신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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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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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년(선조 23) 함창현 서쪽 10리 입암산(立巖山) 아래에 성악서당(城嶽書堂)터에 검암서원(儉巖書院)을 설립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 1691년(숙종 17)에 함창현 남쪽 성암서당 옆에 중건하고, 홍귀달(洪貴達), 표연말(表沿沫), 채수(蔡壽), 권달수(權達手)을 배향하였던 것을 채무일(蔡無逸)을 추배하면서 임호서원(臨湖書院)이라 했다. 1871년(고종 8)에 훼철되고 1910년 설단하여 제향하여 오다가 1988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 복원하였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신흥2길 19-8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향사(5현에대한 제사)
- 문의 및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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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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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서원은 1518년(중종 13)에 황희(黃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백화서원(白華書院)을 건립하면서 창건되었다. 1580년(선조 13)에 영당(影堂)을 건립하여 향사(享祀)를 지내면서 서원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714년(숙종 40)에 전식(全湜)을 배향하였고, 1715년(숙종 41)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移建)하였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수봉2길 29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학생 인성교육(소학, 명심보감, 예절)
- 문의 및 안내
054-537-609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효곡서원

- 홈페이지 : http://www.sangju.go.kr/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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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5년(숙종 12) 송량(宋亮)을 배향한 것이 모체이다. 1724년(경종 4) 공성면 용신리 효곡산 아래 현 위치에 중건하고, 김충(金沖), 고인계(高仁繼)를 추배하였으며, 1786년(정조 10)각 김광두(金光斗)를 추배하였다. 1870년(고종 7) 서원훼철령으로 훼철하였다. 1931년 강당을 복원하였으며, 1968년 사당을 중건하고 복원고유를 하였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3월 하정(下丁)에 향사를 지낸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용신2길 51-2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충효교육
- 문의 및 안내
054-537-609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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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악서원

- 홈페이지 : http://www.sangju.go.kr/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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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장(甲長)의 산이 힘차게 동쪽으로 뻗어나와 좌우로 펼쳐져 한 구역을 이루니 이를 연악(淵嶽)이라고도 한다. 열악(列嶽)이 서북으로 둘러있고 대천(大川)이 동남으로 감아돌아 수석(水石)이 맑고 기이하며 계류구곡의 탁영담(濯纓潭)과 영귀암(詠歸巖)이 이 산에 좋은 경치이다.(淵嶽書院重建記 中)산명으로 서원에 이름을 한 중심적인 서원으로 상산지(尙山誌)에는 주남(州南) 양산리에 있으니 1553년(명종 8)에 목사 신잠(申潛)이 상주에 세운 서당 17개소 중의하나이며 직접 친히 연암서원이란 네 글자를 크게 현판 하였는데 임진왜란 때 서당과 현판이 모두 불타 버렸다고 한다. 그 후 1601년 (선조 34)과 1658년(효종 9)에도 중건하여 1702년(숙종 28)에 서당에서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이때 박언성(朴彦誠), 김언건(金彦健), 강응철(康應哲)을 배향하였으며 1726년(영조 2)에 김각(金覺), 조광벽(趙光壁), 강용량(康用良)을 추배하였다. 1868년(고종 5)에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1913년 단소(壇所)를 설립하고 1974년 강당을 중건하였으며, 1986년에는 사당을 복원 고유하였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지천1길 4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7-609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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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서원

- 홈페이지 : http://www.sangju.go.kr/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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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서원이 세워진 곳은 공성면 도곡리(道村)에 있던 도안서당이며, 이 서당을, 같은 면의 산현리로 옮겨 이건하고 이름을 도안사로 바꾸었다. 이건한 시기는 1783년 (정조7)이며 이때가 이 서원이 창설된 시기로 보아야 타당할 것이다. 도안서원도 여타의 서원과 마찬가지로 1870년(고종7)에 서원훼철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이후 100여 년간 복원되지 못하다가 본손인 김규호씨의 성력에 의해 1999년에 복원추진위원회가 결성되고, 이듬해인 2000년에 화동면 판곡리 원통산 아래에 자리를 잡아, 강당과 묘우를 새로 지어 복원하였다. 院號는 道安. 廟號는 尙賢, 講堂은 禮樂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1길 37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향제
- 문의 및 안내
054-537-609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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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허씨비단직물

- 홈페이지 : 허씨비단직물 \nhttp://www.함창명주.kr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전통 방식으로 명주길쌈의 가업을 잇고 있는 허씨비단입니다.

삼백의 고장(쌀, 누에고치, 곶감) 상주의 주요 특산품 중 누에고치(명주) 분야의 전통 명주길쌈을 5대째 잇고 있는 허씨비단이다. 2003년 현 위치로 작업장을 이전하였으며 2,000여 평의 공간을 적극적으로 개방하여 예약제로 명주길쌈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버려질 뻔한 옛 물레, 베틀 등을 전시 및 체험용으로 활용하며 전통 명주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어풍로 19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40명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체험안내 : 명주길쌈 전 과정 체험 및 견학, 감물염색 체험 등
- 문의 및 안내
Tel: 054-541-3730
- 개장일 : 1988년(가업승계는 1977년)
- 주차시설 : 있음 (무료 / 약 소형 20대, 대형10대 주차가능)
- 쉬는날 : 일요일 (사전 예약시에는 방문 가능)
- 이용시간
09:00~17:00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명주길쌈 체험장, 명주작품 전시장, 전통 잠실동, 감물염색장, 공장동, 가공시설, 뽕나무정원 등
- 내국인 예약안내 : 010-3811-3730 전화 연락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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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대

- 홈페이지 : http://www.sangju.go.kr/tour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경계에 위치한 속리산은 주봉인 천황봉이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있으며 절경을 이룬 문장대는 화북면 장암리에 자리잡고 있다. 속리산은 동식물의 보고이기도 하여 동물 580종이 서식하고 식물 672종이 생장하고 있다. 동물 중에는 조류 160종, 수류 240종, 곤충류 180종이 있고 특색 있는 것으로는 큰갓새, 붉은가슴갓새, 사향노루, 날다람쥐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들 중에는 천연기념물인 망개나무, 고산 식물인 등대미호, 희귀식물인 백색 진달래 주목 및 금낭화 등이 있다.

대체로 속리산의 전면 상주지역은 자연이 스스로 절경을 이룬 보고로 천황봉 입석대, 신선대, 문장대, 관음봉, 형제봉, 도장산, 청화산, 강선대, 사모봉 등의 봉만과 오송, 장각, 복호, 옥량, 쌍룡 등의 폭포가 절승을 이루는 반면 배면의 충북지역은 법주사를 비롯하여 복천암, 중사자암, 상환암, 상고암 등 사찰에 국보와 보물이 보존되어 있어 자연과 인공의 조화로써 예술의 극치를 이루었다 할 수 있다.속리산은 말이나 글이나 그림 그 어느 것으로도 형용을 불허하는 절묘와 신비의 영산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문장대2길 29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3-338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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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원마을

- 홈페이지 : http://www.bamwon.org/
상주시 내서면에 위치한 밤원마을 옛부터 밤이많아 밤원마을로 불리우고 있다. 다른마을과 달리 20~30대 젊은이들이 많아 애기 우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 다복하고 활력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입니다. 밤원마을에서는 도시와 농촌간의 소중한 문화교류의 장을 이루고 농외소득을 통한 지역/고향발전을 이루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숙박시설부터 시작하여 농촌에서 즐겨볼 수 있는 사계절내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어 우리 농촌을 보다 쉽고 재밌게 알아가실 수 있다. 밤원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마을주민의 푸근한 인심 속에 즐겁고 행복한 농촌체험여행이 되실거라 생각한다. 가진 것 많지 않아도 나눌 것 많은 정겨운 시골, 외갓집에 놀러왔다 생각하시고 편히 쉬다 가십시오 밤원마을에서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많이 만드시고 가시기 바란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서원3길 29-80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감따기 체험
\n- 체험가능시기 : 가을철
\n- 체험가능인원 : 10명~90명
\n- 체험시간 : 1시간
\n- 체험가능연령 : 전연령
\n- 체험비용 : 30,000원
\n
\n* 감물 염색하기
\n- 체험가능시기 : 가을철
\n- 체험가능인원 : 10명~90명
\n- 체험시간 : 1시간
\n- 체험가능연령 : 전연령
\n- 체험비용 : 5,000원
\n
\n* 쥐불놀이
\n- 체험가능시기 : 연중
\n- 체험가능인원 : 10명~90명
\n- 체험시간 : 1시간
\n- 체험가능연령 : 8세이상
\n- 체험비용 : 5,000원
- 문의 및 안내
070-4259-365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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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대

- 홈페이지 : http://www.sangju.go.kr/tour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경계에 위치한 속리산은 주봉인 천황봉이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있으며 절경을 이룬 문장대는 화북면 장암리에 자리잡고 있다. 속리산은 동식물의 보고이기도 하여 동물 580종이 서식하고 식물 672종이 생장하고 있다. 동물 중에는 조류 160종, 수류 240종, 곤충류 180종이 있고 특색 있는 것으로는 큰갓새, 붉은가슴갓새, 사향노루, 날다람쥐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들 중에는 천연기념물인 망개나무, 고산 식물인 등대미호, 희귀식물인 백색 진달래 주목 및 금낭화 등이 있다.

대체로 속리산의 전면 상주지역은 자연이 스스로 절경을 이룬 보고로 천황봉 입석대, 신선대, 문장대, 관음봉, 형제봉, 도장산, 청화산, 강선대, 사모봉 등의 봉만과 오송, 장각, 복호, 옥량, 쌍룡 등의 폭포가 절승을 이루는 반면 배면의 충북지역은 법주사를 비롯하여 복천암, 중사자암, 상환암, 상고암 등 사찰에 국보와 보물이 보존되어 있어 자연과 인공의 조화로써 예술의 극치를 이루었다 할 수 있다.속리산은 말이나 글이나 그림 그 어느 것으로도 형용을 불허하는 절묘와 신비의 영산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문장대2길 29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3-338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백화산

- 홈페이지 : 관광상주 https://www.sangju.go.kr/tour/main.tc
충북 영동군 황간면과 상주시 모동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933m로 당일 코스가 가능한 곳이다. 산행은 상주시 쪽인 수봉리에서 시작하여 영동군으로 내려오는 코스와 영동군쪽인 황간산림욕장에서 시작하는 두코스가 있다.


수봉리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논길을 따라가다 보면 신덕마을의 옥동서원이 보인다. 이곳에서 개울을 건너면 갈림길이 나오고 오른쪽 길로 100m쯤 오르면 보현사에 닿게 되는데 이곳에서 등산로를 따라가다보면 용추폭포가 나오며, 조금더 가파른 등산로를 1시간 정도 오르면 보문사 터에 이르게 된다.

이곳에서 15분 오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정상에 도착하는 길이고, 오른쪽은 금돌산성(전체길이 20km, 높이 4m, 너비 3.6m의 성벽)을 거쳐 정상에 오르게 되는 길이다. 정상에 오르게 되면 속리산, 민주지산, 덕유산이 보이며, 영동군쪽으로 하산하는 등산로에 성덕왕때 창건한 반야사가 있다.

백화산은 구수정과 임석천대, 금돌산성 등 이야기가 있는 자연물이 있어 여유롭고 풍요로운 산행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관광진흥과 054-537-710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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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전망대

학 전망대는 경북 상주시 중동면에 자리 잡고 있다. 높이 11.9m의 전망대는 공모를 통해 설계됐으며 전체적으로 학 모양을 형상화했다. 상주 보에서 경천대까지 4-5km의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바라볼 수 있으며 난간이 유리로 돼 있어 아찔함에서 오는 스릴도 맛볼 수 있다. 전망대 앞까지 차로 이동이 가능해 어린이나 부모님을 동반한 여행을 할 수 있고 낙동강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경천 섬, 드라마 상도 촬영지와 노악산, 천봉산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 자연스러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 759-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7-7355
- 주차시설 : 가능 (약 소형 3대)
\n회상나루 관광지 주차장도 이용가능
- 이용시간
제한 없음


- 화장실 : 가능 (회상나루 관광지 입구 화장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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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명주테마파크공원(명주테마공원)

함창명주 테마파크 공원은 경북 상주시 함창읍에 자리 잡고 있다. 명주의 역사와 유래, 명주 짜기의 전통을 후세에 알리고 천연섬유인 명주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시키기 위해 건립된 명주 박물관과 한복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한국 한복 진흥원도 가까이 있다. 상주의 대표 전통산업인 함창명주의 위상을 높이고 알리기 위한 ‘함창명주 페스티벌’도 이곳에서 개최하고 있다. 18,500㎡ 규모의 장미 동산에는 20여 종의 다양한 장미꽃 품종 약 4만 그루가 100만 송이의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룬다. 산책로도 잘 꾸며져 있어 자연과 생태, 장미 그리고 명주의 가치와 역사를 감상할 수 있는 테마 공원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41-9260
- 주차시설 : 가능 (약 소형 400대, 대형20대)-공원포함
- 이용시간
09:00 - 18:00


- 촬영장소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테마공원 야외무대-한복패션쇼), 한국인의 밥상
- 화장실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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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각산

나각산은 산 전체가 소라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240m로 높지 않은 산이라 30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엔 두 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각각 전망대가 있어 낙동강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고 그 사이로 30m 길이의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소원바위, 마귀할멈 굴 등 전설이 담긴 특이한 모양의 자연 조각상을 만날 수 있어 소소한 등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산의 정기와 강의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마귀할멈 굴에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높지 않은데 경치가 좋아 백패커들의 성지로 알려진 곳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 산6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7-7109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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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 홈페이지 : https://www.sangju.go.kr/tour/main.tc
경상감영공원은 옛 상주의 영광을 재연하자 라는 취지로 상주의 대표문화 공간 복합단지로 조성되었으며, 조선시대 관찰사가 근무하던 청유당, 제금당 등 18개 동의 전통한옥시설 등이 복원되어 있다. ?또한 경상감영공원에서는 관찰사 복 외에도 포졸, 아전, 주막 여인 등 다양한 옷을 빌릴 수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복룡동 161-96 (복룡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4-80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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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곶감공원

- 홈페이지 : https://www.sangju.go.kr/tour/main.tc
경북 상주시 외남면에 위치한 상주곶감공원은 산책과 함께 벽화 그림들과 동화 속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상주곶감공원 내 3층 건물인 감락원에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을 테마로 한 체험관과 전시관이 있으며, 곶감이나 호랑이가 나온 동화 이야기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냈다. 이외에도 상주 곶감의 유래와 곶감의 생성과정, 곶감의 종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곶감공원길 59-1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2-301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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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섬(경천섬공원)

경천섬은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약 20만㎡의 섬으로 그 섬을 둘러싸고 있는 생태공원을 경천섬 공원이라 부른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비봉산 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봄이면 유채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해 질 무렵이면 경천섬 너머로 펼쳐지는 노을과 황금빛으로 물든 낙동강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경천섬 주변으로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과 회상나루 관광지, 상주 보 수상레저센터, 자전거 박물관, 국제승마장, 밀리터리 테마파크 등 연계자원이 풍부해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 968-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1-1996
- 주차시설 : 가능 (약 소형 165대, 대형1대 장애인 4대)-범월교 입구 주차장
- 이용시간
제한 없음


- 화장실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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