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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관광지 목록 - 안동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안동 온뜨레피움, 안동 하회촌, 농암종택, 안동민속촌, 안동댐, 도산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병산서원 [유네스..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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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http://www.hahoe.or.kr
안동 하회 마을은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민속 마을이다. 낙동강이 마을을 휘감아 돌아가며 물돌이 마을을 이루고 있는 하회마을은 풍산 류씨의 집성촌으로 지금도 마을주민의 70%가 류씨이다. 풍산 류씨가 이곳에 자리를 잡은 것은 약 600여 년 전으로 류씨가 터를 잡기 전에는 허씨와 안씨가 먼저 이곳에 들어와 살고 있었다고 한다. 구전으로는 하회탈의 제작자가 고려 중엽의 허도령이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고 하며, 하회마을에서 강 건너 광덕동에는 허정승의 묘가 있어 해마다 류씨 가문에서 벌초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하회마을에는 이를 빗댄 "허씨 터전에, 안씨 문전, 류씨 배판"이라는 속언이 전해지고 있는데, 선주민들을 내몰게된데는 안씨집안의 딸 하나가 류씨집안으로 출가를 하면서 안씨 집안의 기운이 외손인 류씨들한테 이어져 씨족의 터전을 빼았기게 된 동기가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하회마을은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과, 2005년 미국 부시 대통령의 방문지로 국제적인 매스컴에 오르기도 했던 마을이다. 서애 류성룡의 임진왜란 회고기인 \'징비록\'과 하회탈 이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보물이 4점, 중요민속자료가 10점, 사적 1곳 등이 있고, 1984년에는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로 지정이 되었다.하회탈춤으로 이름이 알려진 별신굿 탈놀이는 중요무형문화재로 서낭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 행하던 탈놀이다. 국내 탈춤중 가장 오래 되었고, 1928년 일본 감점기때 강제로 중지 되었다가 이후 다시 복원 되었다. 놀이마당은 무동마당, 주지마당, 백정마당, 할미마당, 파계승마당, 양반과 선비마당, 혼례마당, 신방마당의 여덟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보인 하회탈은 지금은 각시, 중, 양반, 선비, 초랭이, 이매, 부네, 백정, 할미 9개의 탈만 전해지며, 이 중 3개의 탈은 분실되었다.

하회마을의 고택중 양진당이라는 입암고택은 풍산류씨 겸암파의 대종택으로 보물이다. 사랑채는 고려시대의 건축양식을 가지고 있으며, 안채는 조선의 건축양식을 가지고 있는 고려와 조선의 건축양식이 공존하는 고택이다. 하회마을, 또 하나의 보물인 충효당은 보물로 서애의 문하생들이 장손 류원지를 도와서 지었고, 증손자 류의하에 의해 중수된 조선시대 사대부 양식의 고택이다. 충효당의 바깥마당에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방문기념식수가 있다. 이외에 하회마을에는 풍산 류씨 귀촌파의 종가집인 귀촌고택, 마을 복쪽의 99칸집으로 불린 북촌댁, 또하나의 99칸집인 조선 정종 21년에 지은 남촌댁, 병산서원, 화천서원, 강건너 류성룡의 옥연정사 퇴계 이황의 글씨가 편액으로 남아 있는 겸암정사 등 볼거리가 너무 많은 곳이다.하회마을은 또한, 영화나 드라마의 단골 촬영지이기도 하다. 배용준이 주연한 스캔들, YMCA야구단, 한반도 등 한국의 영화사를 장식할 만한 굵직 굵직한 영화들이 이곳 하회마을을 배경으로 촬영이 되었다. 그만큼 다른 세트가 필요 없을 만큼 옛 전통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남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일부 상혼에 의해 퇴색되어가는 감도 없지 않지만, 전통을 보존하려는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많은 부분 극복 되어가고 있다.이곳 하회마을의 대표적인 먹거리는 안동소주와 유명한 서원이 많아 생기게 되었다는 헛제사밥, 안동 간고등어, 안동 국시 등이 있고, 신라 시대 창건되었다는 봉정사, 고산서원, 귀래정, 계명산 자연휴양림, 학가산 자연휴양림, 와룡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2010년 7월 31일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한국의 역사마을\'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두 마을의 등재로 한국의 세계유산은 석굴암ㆍ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이상 1995), 창덕궁, 수원 화성(1997),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ㆍ화순ㆍ강화 고인돌 유적(이상 2000), 그리고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2007), 조선왕릉(2009)에 이어 통산 10번째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 안동하회마을(영국여왕방문코스) *

하회마을은 풍산 류(柳)씨가 대대로 살아오던 전형적인 집성촌으로 한국 전통가옥의 미(美)가 살아 숨쉬는 마을이다. 조선시대의 대유학자 겸암 류운룡 선생과 서애 류성룡선생이 태어난 곳이기도 한 안동 하회마을은 1999년 4월 21일에는 방한 3일째였던 영국 엘리자베스2세 여왕이 한국 전통의 고장으로서 방문하여 더욱 유명해졌다.이곳 하회(河回)라는 지명은 낙동강물이 동쪽으로 흐르다가 S자형을 이루면서 마을을 감싸도는 데서 유래했다. 동으로는 태백산의 지맥인 화산이 있고 그 줄기의 끝이 마을까지 뻗어서 아주 낮은 구릉을 이루고 있다. 집들은 구릉을 중심으로 낮은 곳을 향하여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집의 좌향이 일정하지 않고 동서남북 각각으로 집들이 앉혀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을 중심부에는 류씨들의 집인 큰 기와집이 자리잡고 있으며 원형이 잘 보존된 초가집 들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마을 앞쪽에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멋드러지게 깎아지른 부용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울창한 노송숲이 절경을 이룬다. 한편, 부용대앞에 물길이 다시 열려 나룻배를 이용할 수 있다.

* 하회마을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

하회마을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상설공연으로 진행하고, 매년 가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주변에는 신라 시대 창건되었다는 봉정사, 고산서원, 귀래정, 계명산 자연휴양림, 학가산 자연휴양림, 와룡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특히, 2010년 7월 31일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한국의 역사마을\'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두 마을의 등재로 한국의 세계유산은 석굴암ㆍ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이상 1995), 창덕궁, 수원 화성(1997),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ㆍ화순ㆍ강화 고인돌 유적(이상 2000), 그리고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2007), 조선왕릉(2009)에 이어 통산 10번째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하회마을의 대표적인 먹을거리는 안동소주와 유명한 서원이 많아 생기게 되었다는 헛제사밥, 안동 간고등어, 안동 국시 등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2-1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의례프로그램 : 전통혼례, 제례(불천위), 전통상례시연
\n민속프로그램 : 세시풍속, 마을장인체험, 전통생활문화재연
\n교육프로그램 : 하회특강, 서원스테이, 다례체험
\n문화프로그램 : 고택체험, 종가음식, 문화전승
- 문의 및 안내
마을관광안내전화 054-852-3588 / 문화관광해설·통역안내 054-840-3803 / 안동하회마을관리사무소 054-854-3669
- 주차시설 : 마을 입구에 중소형차 및 대형차 주차장 2개소
- 이용시간
- 하절기 09:00~18:00\n- 동절기 09:00~17:00


- 입 장 료 : - 어른 : 개인 5,000원 / 단체 4,000원 (안동시민 개인 1,000원 / 단체 900원)
- 청소년·군경 : 개인 2,500원 / 단체 2,000원 (안동시민 개인 500원 / 단체 400원)
- 어린이 : 개인 1,500원 / 단체 1,200원 (안동시민 개인 400원 / 단체 300원)
- 이용가능시설 : 승고재(전통 하회탈 전문점) , 부용상회(하회탈 판매점), 식당, 민박
- 주차요금 :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하회마을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하고 있다.

안내는 인터넷으로만 예약받으며 7일전에 신청, 단체에 한하여 안내를 제공한다.

문화관광해설사 하회마을 사무소 전화 852-3588, 통역을 원할 경우 054-840-6974(통역)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동 온뜨레피움

온뜨레피움이란 온 뜰에 꽃을 피운다는 순 우리말이며 안동문화관광단지 내에 자리잡고 있다. 약 3만 3천㎡ 의 부지에 1,500여㎡ 의 열대온실과 6,600㎡의 허브가든을 비롯해 파머스 랜드, 동물공연장, 자연체험 학습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열대온실에는 허브, 커피나무, 야자수 등 열대, 아열대 식물 1만 7천여 그루가 심어져 있다. 그리고 공원내에는 아가자기한 포토존과 분수 등이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정취와 함께 사진촬영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안동문화관광단지 주변에는 월령교를 비롯하여 KBS 드라마 촬영장, 한국민속박물관, 민속촌, 물 박물관, 공예박물관 등이 자리잡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관광단지로 346-95 (성곡동)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약 7,500명 수용 가능
- 체험가능 연령 : 만 5세 이상
- 문의 및 안내
054-823-8850
- 개장일 : 2011년 4월 1일
- 주차시설 : 있음(일반 163대, 장애주차 3대, 대형주차 12대)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관람시간 10:00 ~ 18:00 (매표마감 17:00)
\n※ 월요일 휴무


- 촬영장소 : KBS 드라마 촬영장 - 태조왕건, 무인시대, 쾌도 홍길동 드라마 촬영(선착장 주변 해안촬영장)
- 입 장 료 : 개인 - 대인 2,000원 / 소인 1,500원

단체(20인 이상) - 대인 1,500원 / 소인 1,000원

※ 무료 : 만 24개월 미만 유아, 국가유공자, 장애인(1~3급) 본인과 동반 1인, 장애인(4~6급) 본인

※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는 단체 소인요금 적용

※ 소인(만 24개월 이상 ~ 초등학생), 대인(중학생~만 65세 미만)

※ 단체요금 : 20인 이상, 안동시민

※ 감면대상은 확인 가능한 신분증 등 제시
- 이용가능시설 : - 초록별식물원 : 관엽식물원, 다육식물원, 열대식물원, 허브식물원

- 테마가든 : 허브정원, 바위정원, 토피어리정원, 무지개연못

- 파머스랜드 : 파머스랜드

- 체험&놀이 : 미니기차, 놀이광장, 중앙·놀이광장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 내국인 예약안내 : 단체 방문시 사전 예약
- 외국인 예약안내 : 단체 방문시 사전 예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동 하회촌

- 홈페이지 : http://www.hahoechon.kr
하회촌(河回村)은 부용대권, 민속마을권, 병산서원권으로 세 구역을 합한 곳을 이르는 말로, 수백만평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이다. 하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영국여왕 방문으로 잘 알려진 민속마을(하회민속마을)권만 관람하고 가는 것이 현 실정이다. 조선 시대의 성리학자인 겸암 류운룡 선생, 서애 류성룡 선생의 출신 고장으로 유명한 이 곳은 대대로 풍산류씨가 살아오는 동성마을이다. 낙동강 물이 흐르다가 이 지역에서 마을을 감싸 돌면서 흐른다고 하여 ′하회′라는 지명이 붙었다. 별신굿탈놀이와 하회탈이 유명한 마을이다.

* 하회마을의 유래 *

하회마을은 지금부터 약 600여년전 공조전서였던 류종혜공이 이 마을에 터를 닦은 후 그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오던 마을로 현재는 풍산 류씨가 마을 가구수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동성부락 마을이다. "하회마을 전체가 문화재"라 할 정도로 문화유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낙동강물이 동쪽으로 흐르다가 S자형을 이루면서 여기서 마을을 싸고돌고 있으며 마을 중심부에는 류씨들의 집인 큰 기와집이 자리 잡고 있으며 원형이 잘 보존된 초가집들이 둘러싸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214-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41-9925
- 주차시설 : 하회마을 입구 주차장 이용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 부용대(저우리)권 / 구담습지

경상북도 안동시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곳으로, 수달, 오리류 등 천연을 비롯한 사라져 가는 수많은 동식물들이 한데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 곳



* 민속마을(하회마을)권 / 겸암정사,옥연서당

하회촌 민속마을권과 병산서원권 갈림길 어귀에 순수 황토로 지어져 자리 잡고 있는 하회된장마을



* 병산서원권 / 병산서원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원건축으로, 서애(西崖) 류성룡(柳成龍)선생이 살아계실 때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



* 하회 십육경

하회마을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경치를 시로 지은 것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예약 후 방문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농암종택

- 홈페이지 : http://www.nongam.com
* 농암 이현보 선생의 종택, 농암종택*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 있는 농암 이현보의 종택이다. 이현보는 1504년(연산군 10년)에 사간원정언으로 있다가 임금의 노여움을 사 안동으로 유배된 인물이다. 농암종택이 있던 곳은 분천마을, 하지만 1976년 안동댐 건설로 분천마을이 수몰되었다. 이후 안동의 이곳저곳으로 흩어져 이전되어 있던 종택과 사당, 긍구당(肯構堂)을 영천이씨 문중의 종손 이성원 씨가 한곳으로 옮겨 놓았다. 2007년에 분강서원(汾江書院)이 재이건되었으며, 지금은 분강촌(汾江村)이라고도 불리며,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

* 농암종택의 있는 가송리의 볼거리 *

농암종택은 낙동강 상류 청량산 자락,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 자리하고 있다. \'가송리\'는 그 이름처럼 ‘佳松-아름다운 소나무가 있는 마을’로 산촌과 강촌의 전경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는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마을이다. 이웃에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오천유적지, 퇴계종택, 도산온천, 이육사생가 등의 유적이 있다.신비의 명산 청량산과 더불어 가송리의 협곡을 끼고 흐르는 낙동강은 낙동강 700리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마을 앞에는 강과 단애, 그리고 은빛 모래사장의 강변이 매우 조화롭게 어울려 있어, 이른바 \'도산9곡\'의 비경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다. 이런 연유가 아니더라도 가송리는 \'공민왕유적\', \'고산정\', \'월명담\', \'벽력암\', \'학소대\' 등의 명소를 감싸안고 있어 그 자체의 아름다움만으로 찾는 사람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162-13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한옥 숙박체험
- 문의 및 안내
054-843-120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사랑채,긍구당,명농당,대문채,별채,분강서원,한속정사,애일당,강각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사전예약)
- 내국인 예약안내 : 숙박시설 이용시 사전 예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동민속촌

- 홈페이지 : 안동 관광 http://www.tourandong.com
안동댐의 보조댐 부근에서 강 건너편을 바라보면 언덕배기에 초가집이 드문드문 들어 앉아 있다. 이곳이 바로 안동댐을 조성하면서 수몰된 지역의 가옥 몇 채를 옮겨와 야외박물관으로 만든 민속 경관지이다. 안동민속촌의 야외박물관입구에는 두 개의 장승이 반기고 있고 이어서 이고장이 낳은 문인 이육사 선생의 시비 앞으로 발걸음이 옮겨진다.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 ‘광야’가 새겨져 있다. 본명이 원록인 이육사 시인은 1904년 도산면 원천동에서 출생했다. 북경 사관학교에 입학 후 귀국,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되어 대구 형무소에서 3년간 옥고를 치렀다.
그 때의 수인번호 64를 따서 호를 \'육사\'라 지었다고 한다. 육사시비 앞에는 그의 일생을 간략히 기술한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세워져 있어 옷깃을 여미게 한다. 일제에 항거하는 강렬한 민족 의식을 서정적으로 노래하되 상징적 수법과 세련된 언어를 구사하여 청초하고 고고한 기풍을 지닌 시가 많다. 1942년 북경으로 건너가 독립 운동에 힘쓰다가 1944년 북경감옥에서 옥사했다.” 육사의 시비는 이 곳 말고도 한군데 더 있다.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의 퇴계묘소를 지나 이육사 생가터에 가면 \'청포도\' 시비가 세워져있다.
안동댐 주변에는 안동 민속촌과 안동 민속박물관, 이육사 시비,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 안동호 등이 몰려 있어, 제대로 돌아보자면 한나절은 족히 걸린다. 육사시비 뒤편의 마을 언덕길을 넘어가면,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을 만날 수 있다. 문경, 제천에 이어 안동에도 이 드라마 촬영장이 생겨난 데에는 이 지방의 역사를 살펴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왕건과 견훤이 힘겨루기를 할 당시 김선평, 권행, 장길 등 안동의 호족들이 왕건의 편을 들어 병산전투에서 고려군이 이기게 했다는 것이다. 현재 이곳에는 고려시대의 관아, 옥사, 민가 등 20여 채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 주소 : 경북 안동시 성곡동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경상북도 종합관광안내소 054-852-6800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동댐

- 홈페이지 : https://www.kwater.or.kr/
1971년에 착공해서 1976년에 준공되었으며 댐의 길이 612m, 높이 83m, 총 저수량은 12억4,800만톤, 발전용량 9만kw이다. 이 댐은 낙동강 하류의 홍수조절과 농업, 공업용수 및 생활용수 목적으로 건설된 다목적댐이다.수력 발전소에서는 연간 1억 5800만㎾h의 청정 수력 에너지를 생산하여 경상북도 북부 지역에 공급하고 있다. 안동댐으로 조성된 한국 유수의 인공호의 하나인 안동호(安東湖)는 와룡면·도산면·예안면·임동면 등에 걸쳐 저수지 면적이 51.5㎢에 달한다.안동댐 정상에는 수려한 경관과 함께 선착장이 위치하고 있어 유람선 이용이 가능하며, 댐 주위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호반로 31 (상아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0-4267
- 주차시설 : 안동루 하부와 상부에 각각 주차장 마련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도산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http://www.dosanseowon.com
도산서원은 건축물 구성면으로 볼 때 크게 도산서당과 이를 아우르는 도산서원으로 구분된다. 도산서당은 퇴계선생이 몸소 거처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고, 도산서원은 퇴계선생 사후 건립되어 추증된 사당과 서원이다. 도산서당은 1561년(명종 16)에 설립되었다. 퇴계선생이 낙향 후 학문연구와 후진 양성을 위해 지었으며 서원 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퇴계선생이 직접 설계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때 유생들의 기숙사 역할을 한 농운정사와 부전교당속시설인 하고직사(下庫直舍)도 함께 지어졌다. 도산서원은 퇴계선생 사후 6년 뒤인 1576년에 완공되었다. 1570년 퇴계 선생이 돌아가시자 1572년에 선생의 위패를 상덕사에 모실 것을 결정하였다. 2년 뒤 지방 유림의 공의로 사당을 지어 위패를 봉안하였고, 전교당과 동 · 서재를 지어 서원으로 완성했다. 1575년(선조 8)에 한석봉이 쓴 “도산서원”의 편액을 하사 받음으로써 사액(賜額)서원으로서 영남유학의 총본산이 되었다. 1615년(광해군 7) 사림이 조목(趙穆)을 종향(從享)했다. 1792년(정조 16) 정조 임금이 치제(致祭)를 내리고 도산별과(陶山別科)를 시행하였다. 1796년(정조 20) 시사단 (試士壇)을 세우고, 1819년(순조 19) 장서고(藏書庫)인 동광명실(東光明室) 건립하였다. 1870년(고종 7)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서 제외되었으며, 1930년(경오년) 서광명실(西光明室) 증건(增建)하였고 1932년(임신년) 하고직사(下庫直舍) 이건하였다. 1969년 본 서원을 중심으로 임야 및 전답 19필 324.945㎡이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1970년부터 대통령령으로 보수 · 증축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우리나라 유학사상의 정신적 고향으로 성역화 되었다. 1977년 도산서원관리사무소가 설치되고 관리운영조례를 제정 공포한 이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도산서원길 15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향사례(매년 2월,8월)중정(中丁)
- 문의 및 안내
054-840-6599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하절기 09:00~18:00
\n동절기 09:00~17:00


- 관 람 료 : 개인 - 일반 1.500원 / 청소년, 군인, 경찰 700원 / 어린이 600원

단체 - 일반 1,300원 / 청소년, 군인, 경찰 600원 / 어린이 500원

[안동시민]

개인 - 일반 800원 / 청소년, 군인, 경찰 400원 / 어린이 300원

단체 - 일반 700원 / 청소년, 군인, 경찰 300원 / 어린이 200원

※ 단체 30인 이상

※ 일반(20세 이상), 군인(부사관 이하)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영어 가능(사전문의)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http://www.byeongsan.net
본래 이 서원의 전신은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豊岳書堂)으로 고려 때부터 사림의 교육기관이었다. 1572년(선조5)에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 선생이 지금의 병산으로 옮긴 것이다. 1607년 서애가 타계하자 정경세(鄭經世) 등 지방 유림의 공의로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1613년(광해군5)에 존덕사(尊德祠)를 창건하고 위패를 봉안하여 1614년 병산서원으로 개칭하였다. 1620년(광해군 12)에 유림의 공론에 따라 퇴계 선생을 모시는 여강서원(廬江書院)으로 위패를 옮기게 되었다. 그 뒤 1629년(인조 9)에 별도의 위패를 마련하여 존덕사에 모셨으며, 그의 셋째 아들 류진(柳袗)을 추가 배향하였다. 1863년(철종 14)에 사액(賜額)되어 서원으로 승격하였다.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많은 학자를 배출하였으며, 1868년(고종5)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렸을 때에도 훼철(毁撤)되지 않고 보호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대대적인 보수가 행해졌으며 강당은 1921년에, 사당은 1937년 각각 다시 지어 졌다. 매년 3월 중정(中丁:두 번째 丁日)과 9월 중정에 향사례를 지내고 있다.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애 선생의 문집을 비롯하여 각종 문헌 1,000여 종 3,000여 책이 소장되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길 386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향사례(매년 3월,9월) 초정(初丁)
- 문의 및 안내
054-858-5929 / 054-853-010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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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

- 홈페이지 : http://www.tourandong.com
- 전화번호 : 054-821-0649
월영교란 명칭은 시민의 의견을 모아 댐 건설로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온 인연과 월곡면, 음달골이라는 지명을 참고로 확정되었다. 낙동강을 감싸듯 하는 산세와 댐으로 이루어진 울타리 같은 지형은 밤하늘에 뜬 달을 마음속에 파고들게 한다. 천공으로부터 내려온 달을 강물에 띄운 채 가슴에 파고든 아린 달빛은 잊힌 꿈을 일깨우고 다시 호수의 달빛이 되어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으려 한다. 월영교는 이런 자연풍광을 드러내는 조형물이지만, 그보다 이 지역에 살았던 이응태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념하고자 했다. 먼저 간 남편을 위해 아내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한 켤레 미투리 모양을 이 다리 모습에 담았다. 그들의 아름답고 애절한 사랑을 영원히 이어주고자 오늘 우리는 이 다리를 만들고 그 위에 올라 그들의 숭고한 사랑의 달빛을 우리의 사랑과 꿈으로 승화시키고자 한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2-6800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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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군자마을(오천유적지)

- 홈페이지 : http://www.tourandong.com/public/
* 20여 채 고가를 만날 수 있는 마을, 오천유적지 *

안동에서 북쪽으로 도산서원 가는 국도를 따라 약 20km 정도 가다 보면 오른쪽 길가에 ‘오천 유적지’라는 안내판과 자연석에 ‘군자리’라고 새긴 표석이 연이어 서 있고, 여기서 오른쪽으로 300m 정도 들어가면 20여 채의 고가들이 들어앉은 안배된 유적지에 다다른다. 자동차로는 안동시청에서 출발한다면 약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이곳이 조선조 초기부터 광산김씨 예안파가 20여 대에 걸쳐 600여 년 동안 세거해 온 외내에 있었던 건축물 중 문화재로 지정된 것과 그 밖의 고가들을 1974년 안동댐 조성에 따른 수몰을 피해 새로 옮겨 놓은 오천유적지이다.

군자리’라고도 불리는 이 유적지는 산 중턱에 자연스럽게 조성되었으며, 앞 골짜기가 호수를 이루고 있어 풍광이 아름답다. 유적지는 터를 2단으로 구분하여 아래쪽에 주차장을 만들었고, 위쪽에는 산기슭의 경사면을 따라 광산김씨 예안파의 중요 건물들을 잘 배치하여 놓았다. 이제는 주위의 국학진흥원, 도산서원 등과 더불어 ‘안동의 주요 관광코스의 하나가 되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윤천근 교수는 안동의 종가에서 이 문화재단지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화가가 한 폭의 그림을 그리듯 적절하게 묘사했다.

* 오천유적지의 다양한 문화재 *

오천유적지의 대표적인 문화재로는 탁청정을 들 수 있다. 탁청정은 1541년(중종 36) 김수(金綬)가 지은 가옥에 딸린 정자로서 개인 정자 중 가장 아름답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규모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고 명필 한석봉의 현판이 걸려 있다. 이와 함께 탁청정 종가(경상북도 유형문화재),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소장 고문서(보물),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소장 전적(보물), 후조당 유물(경상북도 유형문화재) 등이 보존되어 있다. 유물전시관인 숭원각에는 선대 유물, 고문서, 서적 수백 점이 전시되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길 29 (와룡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고택체험
- 문의 및 안내
경상북도 종합관광안내소 054-852-6800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10:00~17:00


- 촬영장소 : 드라마 \'공주의 남자\'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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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대

- 홈페이지 : http://www.tourandong.com
부용대는 태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해당하며 정상에서 안동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64m의 절벽이다.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하회마을이 들어선 모습이 연꽃 같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하회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부용대라 부른다. 처음에는 ‘하회 북쪽에 있는 언덕’이란 뜻에서 ‘북애’라 불렸다.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광덕솔밭길 7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3-0109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나룻배,공연장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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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된장마을

- 홈페이지 : http://www.tourandong.com/public/
* 우리나라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안동
하회된장마을 *

하회된장마을은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갈림길 어귀에 위치하고 있다. 순수 황토로 지어진 된장마을은 하회탈과 서애 류성룡 선생으로 유명한 곳으로 우리 된장의 그윽하고 구수한 고유의 맛을 이어가기 위해 오늘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곳 하회마을에서 태어나 평생을 살아온 정연희 할머니의 손맛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 하회된장마을에서 만나는 전통 된장의 맛 *

하회마을 입구 3,000여 개의 대형 항아리가 풍산들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이룬다. 하회된장마을에서는 600년의 비밀을 간직한 안동 반가(班家)된장이 만들어지고 있다. 100톤 정도의 콩을 저장할 수 있는 황토 저장실, 100kg의 콩을 삶을 수 있는 10기의 대형 가마솥, 메주를 매달아 말리는 대형 유리 건조실 메주를
숙성시켜 된장 간장 고추장을 만든다. 우리콩으로 메주를 쑤기 시작해 2∼3개월 동안 건조 과정을 거쳐 된장을 담는다.

생산공장은 입구의 홍보전시관을 비롯하여 제조장과 제1,2건조장 그리고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다. 홍보전시장은 방문객에게 된장, 청국장, 청국가루, 간장, 고추장을 시식할 수 있는 코너와 이곳에서 생산품을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건조장은 통풍과 일조량을 감안해 하루중 해가 있는 동안 햇볕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게 특별히 건축되어졌다. 아울러 제조장 역시 고유의 전통방법을 그대로 살려대형 가마솥과 온돌방에서 메주를 발효시켜 국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고유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72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누구나
- 체험안내 : 홍보전시관, 건조장 관람(된장 시식, 마을 둘러보기 등) /(12~1월 메주 만드는 시기에 메주가 걸려있는 모습 볼 수 있음)
- 문의 및 안내
1577-5007, 054-842-2255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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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한지체험

- 홈페이지 : http://www.andonghanji.com
* 조상의 지혜와 문화를 계승하는 안동한지체험 *

우리 조상들의 전통적인 생활양식과 문화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하회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안동한지는 우리 고유의 멋과 얼이 간직된 전통 한지 생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 조상들의 숨결이 살아 숨쉬고, 학생들에게는 학습의 장(場)으로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안동한지는 안동의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안동한지의 특징은 풍산의 풍부한 물과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닥나무를 원료로 하여 노련한 기술자의 투철한 장인정신이 결부되어 순 한지(純紙)를 전통의 방법으로 생산하여 우수한 지질(紙質)과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서예용으로 쓰는 국내 백닥화선지, 일반화선지, 문 바를 때 쓰는 창호지, 중지, 운용지, 벽지용 피지, 미사라시 운용지, 족자에 배접할 때 쓰는 배접지, 장판지, 책 만들 때 쓰는 책지, 고급 인테리어용으로 쓰는 요철지, 전문화가가 쓰는 100호, 120호, 한지 공예품 만들 때, 또는 포장지로 쓰는 색한지 등 60여종을 들 수 있다.

* 안동한지를 사용하는 곳 *

안동한지는 동화사 제 2석굴암에 화선지, 경주 불국사에 삼육지, 안동대학교 미술대학에 동양화 그림지, 지류문화재 보존 연구소에 외발백닥 순지, 정재 문화재 보존 연구소에 백닥순지를 공급하고 있다.또한 안동한지는 무구정광 대다라니경과 같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는 통일신라시대 종이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예를들어 호암미술관에 소장 되어있는 국보 196호 신라백지묵서 대방광불화엄경을 재현하였다. 현재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귀빈실에 안동한지에서 만든 한지를 사용하여 닥종이 인형, 한지 그림작품 전시되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나바우길 1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공장견학
\n- 비용 : 무료
\n- 일시 : 09:00~18:00 (월요일~토요일)
\n- 소요시간 : 50명 기준 / 20~25분
\n※ 사전예약필수 / 일요일은 공장견학은 가능하나 직접 만들고 있는 모습은 못 봄
\n
\n* 한지체험
\n- 비용 : 1인당 3,000원
\n- 일시 : 09:00~18:00 (월요일~일요일)
\n- 소요시간 : 50명 기준 / 30분
\n
\n* 한지 무드등 만들기
\n- 비용 : 1인당 6,000원
\n- 일시 : 09:00~18:00 (월요일~일요일)
\n- 소요시간 : 120명 기준 / 30분
\n
\n* 손거울한지공예
\n- 비용 : 1인당 6,000원
\n- 일시 : 09:00~18:00 (월요일~일요일)
\n- 소요시간 : 40명 기준 / 30분~40분
- 문의 및 안내
054-858-7007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일요일은 공장 견학만 가능)
- 이용시간
09:00~18:00


- 이용가능시설 : 한지제작공장, 한지전시판매장, 상설전시관, 안동한지공예관, 심우체험작품관, 안동한지전시관 등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단체 방문시 사전 연락(전화예약, 최소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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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온천

도산온천이 있는 온혜리(溫惠里)의 옛 이름은 온계리(溫溪里)로 마을에 온천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예안 현지에는 용두산 밑에 겨울에 얼음이 없고 산 계곡에 따뜻한 물이 있다는 ‘용두산하 동한불빙 계산유온천’이라는 글귀가 수록되어 있다. 하지만 온천이 알려진 시기와 위치에 대한 기록은 전해지지 않아 당시 온천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지만 옛날부터 수질이 매우 좋은 온천수가 나왔다는 것은 알 수 있다. 1991년 4월 이후 온천 지구로 고시되어 개장하였고, 한때 문을 닫았다가 (주)대아실업에서 인수하여 다시 문을 열었다. 도산온천은 고온탕·온탕·냉탕·건식 옥사우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편의 시설로 50여 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용 주차장을 비롯하여 관리사무소, 공중 화장실, 종합 온천장, 상가가 있다. 148.76㎡의 매점과 식당에서는 한식과 분식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도산온천의 온천수는 강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으로 노화방지, 피부미용, 피로회복, 심장병, 당뇨병, 류마티스(관절염), 신경통, 동맥경화증,간기능 개선 등에 좋다.

* 도산온천의 유래와 전설 *

도산온천이 있는 온혜리에는 온천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옛날 노파가 자식이 중병에 처해 용두산 영산정에서 여러날 기도를 올렸다. 그러던 중 꿈속에 산신령이 현몽하여 산 밑의 온수를 찾아 자식을 치료하면 났는다고 알려주었다. 실제 그 물을 먹이고 목욕을 시켰더니 병이 완치되었다. 이후 고마운 마음에 따뜻한 \'온\'자, 은혜 \'혜\'자를 붙여서 \'온혜\'라는 지명이 생겼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천로 570 (도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6-1335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6:00~19:00


- 시설이용료 : 대인 6,000원 / 경로(65세이상) 5,000원 / 소인(3~7세) 4,000원

단체 30명이상 5,000원 / 조조할인(오전7시까지) 5,000원
- 이용가능시설 : 온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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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장승공원

- 홈페이지 : http://www.jangsung.pe.kr
하회마을 입구에 조성된 장승공원이다. 장승조각가 김종흥 씨가 버려진 나무들을 자르고 깎아서 만든 250여 기의 장승이 도란도란 모여 있다.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같은 전통적인 장승을 비롯해 안동색이 강하게 반영된 하회탈 장승 등 표정이 신기하고 재미있는 장승이 많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59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농촌문화체험]
\n- 하회탈춤 기본춤사위 따라 배우기
\n- 전통문화체험 미니 장승만들기
\n- 하회탈만들기 체험
- 문의 및 안내
054-854-5331
- 주차시설 : 있음(무료)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054-854-5331 (예약필수)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영어 (예약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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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http://www.bongjeongsa.org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http://www.tourandong.com
대한민국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672년 의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이 창건하였다는 설도 전해진다. 한국전쟁으로 대부분의 자료들이 소실되어 창건 이후 사찰역사는 역사는 전하지 않는다. 1972년 봉정사 극락전을 해체하고 복원하는 공사를 진행할 때 상량문에서 고려시대 공민왕12년의 1363년에 극락전을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발견되었다. 이런 사실이 발견되어 봉정사 극락전이 현존하는 최고의 목조건물로 인정받게 되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222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미취학아동 보호자 동반아래 가능
- 체험안내 : * 봉황이 머무른 자리 : 휴식형
\n-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극락전이 있고, 고려 태조와 고려 공민왕, 영국 여왕, 문재인 대통령이 다녀갔습니다. 최근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봉정사에서 자율적으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예불, 포행, 천등산 등산, 스님과의 차담 등의 프로그램 입니다.
\n
\n* 하루 템플스테이 : 당일형
\n- 봉정사 하루(Daily)템플스테이는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당일 문화체험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2 ~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사찰 안내, 사찰식 점심공양, 스님과의 차담 등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n
\n* 영산암에서 특별한 하룻밤 : 휴식형
\n- 영산암(靈山庵)은 지조암(知照庵)과 함께 봉정사의 부속암자로 정확한 건립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9세기 말에 지어진 것으로 추측됩니다. 가공된 아름다움이 아닌 주변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암자 내부로 끌어들인 공간 배치로 자연과 하나가 되는 조화된 분위기 입니다.
- 문의 및 안내
054-853-4181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경내 안내 가능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홈페이지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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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종택

- 홈페이지 : http://www.tourandong.com\n
http://www.cha.go.kr
* 퇴계 이황 선생의 후손이 지은 가옥, 퇴계종택 *

이 건물은 퇴계 선생의 영손 동암(東巖)공이 한서암 남쪽에 지은 가옥이다. 대를 이어 살아오다 1715년(肅宗 41)에는 추월한수정(秋月寒水亭)을 건축하여 면모를 일신한 바 있으나, 10대사손 고계(古溪)공대에 구택의 동남쪽 건너편에 새로 집을 지어 옮겨 살았다.그러나 1907년 왜병의 방화로 두 곳 종택이 다 불타버렸고, 지금의 집은 1926년∼1929년 사이에 13대사손 하정(霞汀)공이 이곳에 세거하던 임씨(任氏)들의 종택을 매입하여 이건하였으며 추월한수정은 옛 건물처럼 재건하였다. 원래의 가옥은 없어졌으며, 지금의 가옥은 퇴계의 13대 후손인 하정공(霞汀公) 이충호가 1926~1929년에 새로 지은 것이다.

* 퇴계 종택의 구조 및 배치 *

총 34칸의 건물로 전체적으로 보면 5칸 솟을대문과 ‘ㅁ’자형 정침 영역, 그 동북쪽 약간 뒤로 같은 규모의 5칸 솟을대문과 추월 한수정으로 이루어진 영역, 그리고 이 두 영역의 뒤쪽에 있는 사당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대문채는 솟을대문의 양쪽에 온돌방을 2칸씩 꾸몄고, 사랑 마당을 면한 사랑채는 안채보다 기둥 간격을 좁힌 정면 7칸, 측면 2칸의 규모이다. 동측 4칸은 앞쪽에 툇마루를 길게 놓고, 뒷 칸에는 동에서부터 서로 사랑마루방과 사랑방을 2칸씩 들였다. 서측 3칸은 책방·작은사랑방·서향한 툇마루로 이루어져 있다.안채는 정면 6칸, 측면 2칸인데 안대청 동측에는 앞뒤로 통간인 건넌방이 있고, 서측에 있는 안방 2칸은 양개문으로 통하게 된 통칸방들로 앞쪽에 남긴 툇마루 반 칸만큼 뒤로 물렸다. 안채와 사랑채를 연결하는 동익사는 앞에서부터 중문간·광·방(房)·문간이 이어져 있고, 서익사는 창고·방·방·문간이 각 1칸씩 이어져 있다. 사랑이나 안채 부분은 모두 민도리집이고 기둥은 방주(方柱)로 세웠으며, 5량가에 제형 판대공을 올렸다.계단이 좌우에 설치된 높은 자연석 기단 위에 앉아 있는 추월 한수정은 정면 5.5칸, 측면 2.5칸의 ‘ㅡ’자형 집이다. 대청 서측에 1칸과 1.5칸 온돌을 앞뒤로 두었고, 동측에는 동서로 긴 2칸통 방을 앞뒤로 배치하고 전면에 반 칸 툇마루를 길게 놓았다. 전면의 기둥들과 대청 배면의 가운데에는 두리기둥을 세웠고, 5량가에 제형 판대공을 올린 민도리집이다. 화강석 기단 위에 서 있는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인데 전면 벽은 반 칸을 약간 넘게 뒤로 물려 전퇴(前退)를 두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백운로 268 (도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2-680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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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유운룡(柳雲龍)의 학덕을 기려서 유림들이 현 위치에 세운 서원이다. 유운룡(柳雲龍)이 1601년(선조 34) 향년 6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고 185년 만인 1786년(정조 10)에 건립하여 9월에 유운룡(柳雲龍)의 위패를 봉안하고 1803(순조3년)에는 제자인 김윤안(金允安)과 종손자(從孫子)인 유원지(柳元之)을 배향시켜 100여 년 이상춘추로 향사를 지내오다가 1871년(고종 8) 서원철폐령에 의해 강당과 주사만 남기고 훼철되었다. 서원의 훼철을 아쉬워하던 후손들은 1966년부터 기금을 모아 사림들의 공론으로 1996년 5월 2일 복설 고유를 거행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광덕솔밭길 72 (풍천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2-972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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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임청각

- 홈페이지 : http://www.imcheonggak.com
http://www.tourandong.com
http://www.cha.go.kr
*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살림집, 임청각

임청각은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살림집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500년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안동 고성이씨의 대종택이다. 조선 세종 때 영의정을 지낸 이원의 여섯째 아들인 영산현감 이증이 이곳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여기에 자리잡음으로써 입향조가 되었다. 이후 이증의 셋째아들로 중종 때 형조좌랑을 지낸 이명이 지은 별당형 정자이다. “임청각”이라는 당호는 도연명의 귀거래사 구절에서 따온 것이며 귀거래사 구절 중 ‘동쪽 언덕에 올라 길게 휘파람 불고, 맑은 시냇가에서 시를 짓기도 하노라.’라는 싯구에서 ‘임(臨)자’와 ‘청(淸)자’를 취한 것이다. 이중환의 택리지에 의하면 "임청각은 귀래정(歸來亭) 영호루(映湖褸)와 함께 고을 안의 명승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임청각은 건축한 조선 중기의 종택 건물과 별당형 정자인 군자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는 99칸의 집이었다고 하나 지금은 70여 칸만 남아 있다

* 임청각의 별당, 군자정

군자정은 목조 건물로는 보기 드물게 임진왜란을 겪은 오래된 건물이다. 군자정 대청에는 이현보(李賢輔) 등의 시판(詩板)이 걸려 있으며, 안동 임청각의 현판은 퇴계 이황(李滉)의 친필로 알려져 있다. 군자정은 ‘丁’자형의 누각으로 된 별당 건축으로, 정면 2칸, 측면 2칸으로 구성된 대청이 남향으로 앉아 있고, 그 왼쪽에 온돌방 4칸이 연접하여 ‘ㅏ’자 모양을 취하고 있다. 온돌방의 한 부분은 각주를 세워 굴도리를 얹은 간단한 구조로, 홑처마로 구성하였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임청각길 63 (법흥동)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고택체험,전통체험(음식체험,등불체험,전통놀이체험,한복체험,나들길 걷기)
\n※ 구체적인 체험시간과 금액 사전확인
- 문의 및 안내
054-859-002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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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마을

- 홈페이지 : http://andongpo.or.kr\n
\nhttp://andongpo.invil.org
* 화랑의 옷감, 안동포의 명맥을 유지하는 마을, 안동포마을 *

안동포 마을은 안동포의 명맥을 이어오는 곳이다. 안동포란 신라시대에는 화랑도 옷감으로, 조선시대에는 궁중 진상품으로 명성을 누려온 옷감이다. 현재 이곳 금소리에서는 영세성과 값싼 중국산 삼베의 수입 등의 이중고 속에서도 안동포의 전통을 잇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는 옛안동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금소리를 농어촌 특산 단지로 지정, 대마 재배면적 확대, 안동포의 고부가 가치화 등의 방안을 추진 중이다.

* 금소리 안동포가 좋은 이유 *

금소리가 1천년 이상 안동포의 맥을 꾸준히 이어올 수 있는 것은 이 지역이 배수가 잘되는 사질토인데다 삼베의 재료인 대마가 자라기 쉬운 기후 조건 때문이다. 3월 말 - 4월 중순 대마를 파종, 그 해 6월 말 - 7월 초순 2m 이상 자란 대마를 수확한 뒤 가마에 넣어 삶아 말려 껍질을 벗긴다. 속껍질을 째어 한올한올씩 뽑아낸 삼베올들에 풀을 먹여 베틀에 짜 만든 것이 안동포다. 수확 후 안동포 한필을 짜는 데 걸리는 기간은 15~20일이다. 한해 2,700필 가량이 생산되며, 윤달이 있는 해는 윤달에 수의를 만들어 어른들에게 장만해주면 무병장수하고 자손도 번창한다는 속설 때문에 수요가 많다.

* 최초 기능보유자 : 배분령(2005년 작고)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3길 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농촌체험] 버버리찰떡만들기, 짚공예 만들기, 골부리(다슬기)잡기체험, 수박따기체험, 사과따기체험 등
\n[테마체험] 안동포귀주머니만들기, 한지공예체험 등
\n※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문의 및 안내
054-822-111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안동포 전시관>
\n- 09:00~18:00(관람종료 30분 전까지 입장가능)
\n-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이용가능시설 : * 안동포전시관 : 수백 번의 손길로 탄생한 안동포 천년의 혼이 담기다

* 체험관 : 전통문화를 손끝으로 느끼다

* 상품관 : 천년의 안동포, 디자인을 입다

* 의상관 : 천년의 안동포를 입다

<체험 프로그램>

* 문의처 : 054-823-4585

- 전시관 견학

- 안동포 공예 체험관 : 안동포 공예품 전시, 판매, 체험, 교육

- 떡매치기 체험

- 숙박체험 : 길쌈한옥마을, 금포고택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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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석빙고

- 홈페이지 : http://www.tourandong.com
\nhttp://www.cha.go.kr
* 왕에게 은어를 올리기 위해 지어진 조선시대
냉장고, 안동석빙고 *
석빙고는 얼음을 저장하기 위해 돌을 쌓아 만든 창고이다. 안동석빙고는 원래 예안면 소재지에서 청량산 방향 도로로 약 1.2㎞ 되는 산기슭에 있었으나 안동댐 건설로 인해 이곳 안동민속박물관 경관지 내에 옮겨오게 되었다. 안동 석빙고는 낙동강에서 많이 잡히는 은어를 왕에게 올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조선 영조 13년 (1737)에 지어졌다.예안읍지(禮安邑誌)에 현감 이매신이 돌로 얼음 창고를 축조하여 매년 지붕을 잇는 수고를 덜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것으로 이매신이 예안현감으로 재직 중이던 때 안동 석빙고가 축조된 것임을 알 수 있다.

* 석빙고의 구조와 형태 *
석빙고의 형태는 동·서로 흐르는 낙동강 기슭의 넓은 땅에 강줄기를 향하여 남북으로 길게 누워 있으며, 입구는 특이하게 북쪽에 옆으로 내었다. 안으로 계단을 따라 들어가면 밑바닥은 경사져 있으며, 중앙에는 물이 강으로 흘러가도록 만든 배수로가 있다. 천장은 길고 크게 다듬은 돌들을 무지개 모양으로 틀어올린 4개의 홍예(虹霓)를 세워 무게를 지탱하도록 하고, 각 홍예 사이는 긴 돌들을 가로로 채워 마무리하였다. 천장 곳곳에 환기구멍을 두었는데, 이는 안의 기온을 조절하기 위하여 설치한 것으로 바깥까지 연결하였다. 전체적으로 규모는 큰 편은 아니나 보존상태는 양호하다.

[문화재 정보]
- 분 류 : 건물
- 지 정 : 보물 (1963. 1. 21)

- 시 대 : 조선시대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13 (성곡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6-30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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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 겸암정사

- 홈페이지 : http://www.tourandong.com\n
\nhttp://www.cha.go.kr
하회 겸암정사는 겸암(謙庵) 류운룡(柳雲龍, 1539~1601)이 학문 정진과 제자 양성을 위해서 지은 정사이다. 겸암 류운룡이 1567년에 학문 정진과 제자 양성을 목적으로 지었다. 정사에서 바라보는 강 건너 모래사장과 송림이 운치있다. 겸암이란 당호는 퇴계 이황이 류운룡의 학문에 감복하여 지어준 것으로 이를 귀하게 여겨 자신의 호로 삼았다 한다. 현재 사람이 거주하고 있어 내실은 살펴볼 수 없다. 고 정사의 외곽만 돌아볼 수 있다. 화천 너머에 우뚝 솟은 부용대의 서쪽 강물이 크게 감돌아 굽이치는 절벽 위의 소나무 숲 속에 남동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정사에서 내다보면 강 건너 모래사장과 송림 그리고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광덕교를 지나 화천서원 쪽으로 좌회전하지 않고 500m 정도 곧장 나아가면 왼편에 하회 겸암정사를 알리는 푯돌이 있고, 이곳에서 화살표를 따라 들어가면 곧바로 하회 겸암정사를 만날 수 있다.

※ 제한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관람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풍일로 18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안동시 문화유산과 054-840-522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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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예술촌

- 홈페이지 : http://www.jirye.com
* 예술창작마을로 유명한, 지례예술촌 *

지례예술촌은 안동 임하댐이 건설되면서 생긴 마을이다. 안동시 임동면 지례리가 수몰될 처지에 놓이자, 현 지례예술촌의 촌장인 김원길 씨가 1986년부터 수몰지에 있던 의성김씨 지촌파의 종택과 서당, 제청 등 건물 10채를 마을 뒷산자락에 옮겨지었다. 이 마을은 1990년에 문화부로부터 예술창작마을로 지정받아 예술인들의 창작과 연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 다목적댐이 건설된 곳이 많지만 개인의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문화재도 보존하고 문화 공간도 만들어 낸 경우는 이곳이 처음이다. 무엇보다도 서양의 창작촌이 공장이나 축사를 개조하거나 방갈로 형식의 건물인데 비해 지례예술촌은 품격 높은 건축 문화재로 조성되어 있어서 한결 돋보인다.
밤이면 별들이 유난히 커 보이고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곳이다. 들리는 것이라곤 풀벌레와 바람소리 뿐, 아침이면 물안개 피는 호수가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이나 색다른 감흥을 안겨준다. 나물캐기, 고기 잡기, 과일따기, 버섯따기를 해볼 수도 있고, 안동지방의 전통반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삼백오십년된 목조 고건물의 온돌 방에서 고향의 정취를 한껏 느껴볼 수 있다. 대청마루, 돌계단, 삐걱거리며 매 달린 문, 마당 한켠의 장독대 등에서 옛 모습을 그대로 보고 느낄 수 있다.

* 지례예술촌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
지례예술촌은 학예술인들의 집필과 연수공간이 주된 기능이지만 외국인들의 한국문화체험 장소로, 또는 일반인들의 전통생활 체험장소로도 쓰이고 있다. 태양열을 이용한 목욕시설과 인터넷 통신 설비가 갖춰져 있어서 여자들이나 외국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연간 5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지례예술촌에서는 생활 문화 체험, 의례 문화 체험, 자연 체험, 학습 문화 체험, 예술 문화 체험, 정신문화 체험 등 다양한 고택 체험을 할 수 있다. 생활 문화 체험으로는 한복 입어 보기, 한식 먹어 보기, 한옥에서 잠자기가 있다. 의례 문화 체험으로는 설·추석 등 명절 체험과 제례 체험, 세시풍속 체험, 예절 교육 등이 마련되어 있다. 자연 체험으로는 물놀이, 고기 잡기, 곤충 채집, 식물 채집, 밤하늘 관측, 야생동물 관측 등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지례예술촌길 427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제사참석, 고택체험
- 문의 및 안내
054-852-19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촬영장소 : 해피선데이 \'1박 2일\' 촬영지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운동장, 산책로 등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인터넷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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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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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정은 1913년에 신태봉(申泰鳳)이 세우고 영락정(永樂亭)이라 이름하였다. 하지만 1940년 신응인(申應仁)이 인수하여 용암정(龍巖亭)이라 개칭하였다. 예안면 선양동(宣陽洞) 낙동강물이 회류(回流)하는 면에 돌출한 용암(龍岩)위에 있었는데, 안동댐 건설로 1975년 이곳으로 이건하였다. 1913년에 건축한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정자의 건축기법에서는 아직 조선 시대의 수법이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 용암정의 구조와 형태 *

용암정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모두 대청으로만 구성하였다. 막돌쌓기의 높직한 기단 위에 방형 초석을 놓고 네모기둥을 세웠다. 납도리에 막첨차를 받쳤고, 2중보를 가진 5량가구로 종량 위에 사다리꼴의 판대공을 세우고 종도리를 받았다. 양측면의 측간주(側間柱)에는 충량을 걸어 대량에 얹었다. 누하부는 목주를 받쳤으며 온돌방의 아궁이가 마련되어 있다. 규모가 작고 꾸밈새가 검박하나 전면에 큰 누마루를 두어 그런 대로 별당으로서의 여유와 운치가 있는 집이다. 원래 널직한 후원터에 담장돌림 없이 산전에 위치해 있었는데 산과의 공간적 단절이 없이 그대로 산록의 연장처라고 볼 수 있는 위치였는데, 별당 중에서도 매우 여유있는 배치형식을 보이는 예였다고 하겠다. 홑처마 팔작기와집이다.

[문화재 정보]
- 시대구분 : 일제강점기
- 문화재 지정여부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1973.8.31)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6-30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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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송사동 소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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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는 높이 20m이며, 지면부의 둘레가 4.65m이고, 가슴높이의 둘레는 3.1m 및 2.1m인 소태나무이다. 소태나무과의 낙엽소교목이며 소지에 털이 없고 적갈색 수피에 황색 피목이 있다. 쓴맛을 표현할 때 소태같이 쓰다고 하는데 이는 수피의 안껍질이 무척 쓰기 때문일 것 같다. 잎은 호생하고 이회우상복엽이 - +며, 소엽은 9∼15개로서 난형으로 표면에 윤채가 있고 가장자리에 파상거치가 있다. 꽃은 2가화이며 6월에 피고 녹색이 돌며 산방화서에 달린다.

암술대는 갈라진 자방 밑에 달리고 열매는 거의 둥글며 길이 6∼7mm로서 9월에 빨갛게 익으며 밑에 꽃받침이 달려 있다. 잎은 가을에 황색으로 변하고 수피는 quassin이 들어있어 매우 쓰며 구충 및 건위제로 쓰이고 섬유자원이 된다. 초등학교의 뒷뜰에서 자라며 주변에 회화나무, 느티나무 및 팽나무 등 10여주의 늙은 나무와 같이 자라고 있다. 중앙에는 서낭당이 있고 옆에서 자라는 회화나무는 가슴높이의 둘레가 1.5∼4.5m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싱싱한 것 같으나 속이 썩었고 딱따구리가 뚫은 구멍이 10여개 보인다. 서낭당이 중앙에 남아 있는 점으로 보아 서낭림으로 보호되어 왔다고 본다. 이웃 마을에서 동신목으로 보호되고 있으며 매년 정월 보름날에는 마을사람들이 모여서 동신제를 지내며 마을의 행운과 풍작을 기원하여 왔다.

* 수량/면적 - 1주1,941㎡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송사시장길 104 인근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4-852-6800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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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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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산마을 입구 야트막한 언덕에 세워진 삼귀정은 안동김씨 소산 입향조 혁의 11세손 영천공(1439∼1522)이 지례 현감으로 있을 때 88세 노모(1409∼1496)인 예천 권씨를 즐겁게 하려는 효심에서 그의 아우 영추, 영수와 함께 1495년 연산군 원연(燕山君 元年)에 건립한 정자이다.정자 뜰에 3기의 고인돌이 있는 것이 마치 거북이 세 마리가 엎드린 것 같다고 해 삼구정이라 이름 붙였다. 당호는 이곳에 거북이 모양의 돌이 3개가 있어 붙인 것으로 거북이는 십장생중의 하나이므로 자기 어머님이 거북이처럼 오래 살도록 기원하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그간 몇차례 중수한 것으로 보이나 1947년에 대대적으로 보수하였다.송림이 둘러싸인 운치가 뛰어나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지풍로 1975-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6-30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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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가송마을

- 홈페이지 : http://gasong.go2vil.org
낙동강 상류에서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따라 가는 안동 가송마을의 래프팅은 동강의 스릴 넘치는 래프팅과는 좀 다르다. 유속이 빠르지 않아 래프팅을 하며 켜켜이 쌓인 청량산(870m) 퇴적암 절벽을 감상할 수 있어 래프팅의 매력을 좌우하는 요소가 속도가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곳은 조선시대 성리학자 퇴계 이황 선생의 고향으로 과거 그가 걸었다는 예던길(22km,150분 소요) 걷기와 도산서원 등을 둘러보면 선생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3236-40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래프팅, 퇴계 예던길 걷기 등
\n※ 체험은 계절 및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가능함으로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54-852-2719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촬영장소 : \'패밀리가 떴다\' 촬영지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 내국인 예약안내 :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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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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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상은 원래 연미사(燕尾寺)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곳에 위치하며 근래에 제비원이라는 암자가 새로 들어서 일명 \'제비원 석불\'이라고도 불리는 마애석불이다. 서쪽을 향한 높은 암벽에 조각된 불신(佛身)위에 불두(佛頭)를 따로 제작하여 올린 특이한 형태의 마애불로 머리 뒷부분이 일부 손상된 것 이외에는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불두佛頭는 큼직한 육계가 표현된 소발(素髮)의 머리와 얼굴을 각각 다른 돌에 새겨서 조립하였는데 미끈한 얼굴의 질감과는 달리 거칠게 표면 처리한 머리를 이마 위에 얹어 놓아 멀리서 보더라도 뚜렷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풍만한 얼굴의 미간(眉間)에는 白毫(백호)를 큼직하게 돋을 새김하고, 수평으로 길게 뜬 눈 위에는 초승달 모양으로 깊게 파인 눈썹이 날카롭게 우뚝 솟은 코의 윤곽선에 이어져 있다.

붉게 채색된 도톰한 입술은 굳게 다물어 강한 윤곽으로 표현된 얼굴과 함께 장중하고 근엄한 인상을 풍긴다. 삼도(三道)가 뚜렷한 목에는 특이하게 연주문(連珠紋)을 돋을 새김한 장식이 표현되었으며, 강한 각선으로 조각된 환조의 머리와는 달리 장대한 신체는 선각으로 처리하여 다소 이질감이 느껴진다. 통견(通肩)의 법의(法衣)는 왼쪽 어깨에서 완만하게 흘러내린 옷주름이 오른쪽에서 수직으로 드리워진 법의 자락과 교차되어 접히고, 넓게 트인 가슴 밑으로 내의(內衣)의 띠가 수평으로 표현되었다. 수인(手印)은 두 손 모두 엄지와 중지를 맞댄 채 오른손은 복부에 대고 왼손은 손등이 보이도록 가슴 위로 올려 아미타구품인(阿彌陀九品印) 을 취하고 있으며, 불상의 발 밑에는 큼직한 단판연화문을 음각하여 대좌로 삼고 있다.

불두를 따로 제작하여 불신이 새겨진 암벽 위에 얹는 형식은 고려시대에 널리 유행하는 형식이며, 얼굴의 강한 윤곽이나 세부적인 조각 양식으로 볼 때 11세기 경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미사는 경북 안동시 오도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본사 고운사의 말사이다. 한국의 정신적인 문화의 고향인 안동은 예부터 유교적인 문화가 깊이 뿌리박혀 왔다. 그러나 안동은 이전부터 불교문화가 꽃피웠던 곳이기도 하다. 지금도 안동에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다녀간 봉정사를 위시해 여타 지역과는 차별되는 수많은 사찰들이 산재해 있다.

연미사는 고구려 승려 보덕(普德)의 제자 중 한 명인 명덕이 바위에 불상을 새겨 모시고 연구사(燕口寺)라고 한 것이 시초이다. 그 뒤 불상을 덮은 지붕이 제비와 비슷하여 연자루(燕子樓)라 하였고, 승려가 거주하는 요사가 제비꼬리에 해당한다고 해서 연미사(燕尾寺), 법당이 제비부리에 해당한다고 해서 연구사라 불렀다.

[문화재 정보]
- 분 류 : 불상
- 지 정 : 보물(1963. 1. 21)
- 시 대 : 고려시대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이천동 (이천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40-522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 가장 크고 오래된 전탑,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 *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은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통일신라시대 칠층전탑으로 높이는 17m, 기단부 7.5m이다. 이 일대의 지명을 법흥리라 부르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통일신라시대에 창 건되었다는 법흥사(法興寺)에 세워진 전탑으로 추정된다. 이 탑은 1487년(성종 18)에 개축된 바 있다.기단(基壇)은 단층에 평면은 방형이고 현재는 지표에 팔부중상(八部衆像) 또는 사천왕상(四天王像)을 양각한 화강석 판석을 1면에 6매씩 세우고 남면 중앙에는 계단을 설치하였다. 팔부중상이나 사천왕상들의 조각수법으로 보아 서로 제작연대에 차이가 있을 뿐 아니라 배치순서도 무질서하다. 또한 기단상면은 비스듬히 둥글게 시멘트를 칠하여 어느 정도 원형이 보존되어 있는지 의문이다. 그 이유는 단층기단 측면에 이렇게 많은 조상(彫像)을 배치한 예가 없기 때문이다.

* 칠층전탑의 구조 *

탑신부(塔身部)는 각 층을 길이 약 28cm, 너비 약 14cm, 두께 약 6cm의 진회색의 무늬없는 전돌로 어긋나게 쌓았다. 초층옥신은 매우 높고 남면 중앙 하반부에 화강석으로 테를 둘러 작은 감실(龕室)을 개설하였다. 내부는 위를 방추형으로 줄여 1면 48cm의 방형 구멍이 정상에 나 있어 찰주공(擦柱孔)으로 보인다. 2층 옥신은 초층옥신의 높이에 비하여 약 4분의 1로 높이가 급격히 줄었을 뿐 3층 이상의 체감률은 심하지 않아 7층이라는 높이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다. 옥개석(屋蓋石)은 전탑 특유의 형태로서 처마 상하에 층단이 나타나며 처마는 수평이고 각 층 옥개의 너비는 석탑에 비하여 현저히 감축되었다. 밑의 받침 수는 초층부터 9단·8단·7단·6단·5단·3단이고, 옥개 상면의 층단 수는 초층부터 12단·10 단· 9단·8단·7단·6단·5단으로 상층으로 갈수록 차츰 체감되었다. 현재 낙수면에는 극히 일부에 기와를 입혔을 것으로 보이며 전탑에 앞서 목탑이 존재하였고 전 탑은 목탑을 모방한 것임을 보여준다. 상륜부(相輪部)는 현재 노반(露盤)만이 남아 있으나 영가지(永嘉誌)>에 기록된 “부 동오이(府東五里)”에 있다는 ‘법흥사전탑(法興寺塼塔)’이 이 전탑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법흥사전탑에 관하여 “상유금동지식이고철면납관주성객사소용집물(上有金銅之飾 李股撤面納官鑄成客舍所用什物)”이라는 기록이 있어 원래는 금동 상륜부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법흥동 7-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안동시 문화유산과 054-840-522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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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사신리 느티나무

- 홈페이지 : http://www.tourandong.com
이 나무는 수령 약 600년이며 크기는 높이 28m, 가슴높이의 둘레 9.5m, 가지 밑의 높이 1.9m, 가지의 길이는 동쪽으로 16.8m, 서쪽으로 15.9m, 남쪽으로 15.9m 북쪽으로 12.8m인 느티나무이다. 마을의 정자목이며 크게 두개로 갈라져서 자랐다. 한쪽 큰 가지가 일제때 잘렸으며 주변이 통로로 되어 있어서 제대로 보호하기가 어렵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교목이다. 이 나무는 마을의 수호신처럼 믿고 있으며 정월 보름날에는 온 마을 사람들이 이 나무 밑에 모여서 새해의 행운과 풍작을 빌어 왔다.

* 분류 : 노거수
* 소유자 : 안동시
* 수량 : 1주 314㎡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송두안길 22 (녹전면) 부근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4-852-6800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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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댐

- 홈페이지 : 안동 문화관광 \nhttp://www.tourandong.com/public/
한국수자원공사 http://www.kwater.or.kr
주변에 다양한 관광시설이 있는 다목적댐, 임하댐높이 73m, 길이 515m, 총저수량 5억 9500만㎥, 유역면적 1,461㎢이다. 4대강 유역 종합개발계획의 하나인 다목적 수자원개발사업에 의해 건설된 다목적 사력댐으로, 1984년 12월 착공하여 1993년 12월 31일 준공되었다. 낙동강의 제1지류인 반변천의 상류 18km 지점에 있다. 임하댐이 준공되면서 낙동강 유역의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어 하류지역의 홍수피해를 줄이고, 수질개선은 물론 낙동강 중·하류 지역의 늘어나는 물 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게 되었다. 시설 용량은 5만㎾(2만5천㎾×2대)이며, 연간 9600만kWh의 전력을 낙동강 부근 중소도시들에 공급한다. 4억 9700만㎥의 용수 공급과 8000만t의 홍수조절 능력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 각종 체육시설과 관광시설이 있고, 물 홍보관에는 댐에 대한 다양한 자료와 이 지역에 사는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 현황 : 형식 사력댐, 높이 73m, 길이 515m</b 만수면적 28.7㎢, 저수용량 595백만㎥, 발전용량 5만kw, 홍수조절 80백만㎥, 용수공급 497백만㎥사업기간 1984∼1993년 12월 31일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경상북도 종합관광안내소 054-852-6800
- 주차시설 : 임하댐 주차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휴게소, 음수대, 잔디공원 등
- 화장실 : 있음
- 장애인 편의시설 : 전용화장실, 전용주차구역, 휠체어대여(사무실 비치, 근무시간내에 대여가능)
- 내국인 예약안내 : 견학 신청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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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다례원 [다례체험]

안동다례원은 안동시 성곡동에 있는 안동댐 민속촌 내에 위치하고 있다. 대지 1983.48m²(600평), 건평 330.58m²(100평)의 고가(古家)이다. 차잎과, 다식, 떡과 수정과 홍화꽃잎과 쪽잎 등 천연염색재료를 이용한 부침류 등 다른 지역에서는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연출하고 있으며, 안동 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천연염색 체험장과 월영교(나무다리) 걷기체험, 다례접빈 체험장, 광풍정 정자체험, 민속박물관 등 테마관람이 가능하다. 안동다례원의 대표적인 체험프로그램은 천연염색과 접빈다례 체험을 들 수 있다. 쳔연염색 체험은 손수건과 스카프 체험이 있으며, 접빈다레 체험은 말차 다례상 코스와 작설차 다례상 코스가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13 (성곡동)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천연염색 체험 - 손수건(실크) 10,000원, 스카프(실크) 40,000원
\n* 접빈다례 체험 - 말차(가루차) 다례상 10,000원, 잎차(작설차) 다례상 5,000원
- 문의 및 안내
054-823-4079
- 주차시설 : 있음(무료)
- 쉬는날 : 토요일/일요일
- 이용시간
10:00 ~ 17:00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054-823-4079(예약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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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절학교

*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안동예절학교 *

안동예절학교는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직장인들의 인성 교육, 일반인들을 위한 특수 예절 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개원하였다. 숙소, 식당, 집회실, 교육관을 갖추고 있다. 교육관에는 전통예절실·다도실·우리가락실·한문서당실이 있다.

* 예절학교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

안동예절학교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겸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한지공예, 전통음식만들기, 천연염색, 탈춤따라배우기, 도예체험, 레프팅 등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현장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교실수업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전통적인 유교문화가 살아 숨쉬는 잘 보존된 문화의 고장으로 청소년 수련과 전통예절 교육이 하나되어 문화탐방의 유익하고 소중한 경험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퇴계로 1333-5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동시수용 200명
- 체험가능 연령 :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ㆍ고등학생, 일반부 및 외국인
- 문의 및 안내
054-841-0511
- 개장일 : 2000년 5월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 전통예절실 : 인사법, 전통예절등을 배우는 장소

* 다도실 : 다도기구의 명칭 및 사용법과 다도예절을 배우는 장소

* 한문서당실 : 사자소학, 학문을 배우는 장소

* 우리가락실 : 장구, 가야금 등 전통학기 배우는 장소

* 생활실 : 체험자들이 생활하는 장소

* 식당 : 식사 장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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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의성김씨 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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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가건축연구의 소중한 자료, 안동의성김씨종택 *

안동 의성김씨 종택은 의성김씨 청계(靑溪) 김진(金璡, 1500~1580)의 종가로 지금 있는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버렸던 것을 김성일(1538∼1593) 선생이 다시 지은 것이다. 건물은 사랑채, 안채, 행랑채로 구분되는데, 사랑채는 바깥주인이 생활하면서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고 형태는 一자 형이다. 안주인이 생활하면서 집안 살림을 맡았던 안채는 ㅁ자형이고 다른 주택과 달리 안방이 바깥쪽으로 높게 자리를 잡고 있다. 행랑채는 사랑채와 안채가 연결되어 있는 특이한 구성을 이루고 있으며 전체 가옥 구성이 巳자 모양의 평면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행랑채에서 안뜰로 통하는 중문이 없어 외부 사람이 드나들 수 없었는데 이것은 당시 유교 사상의 남녀유별, 내외 사상을 건물구성에 반영하였음을 보여주는 예이다. 사랑채 출입은 행랑채의 대문을 거치지 않고 사랑채로 직접 갈 수 있는 별도의 문이 있다. 사랑채와 행랑채를 이어주는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위층은 서재로, 아래층은 헛간으로 쓰인다. 이와 같은 2층 구조는 다른 주택에서는 보기 드문 양식이다. 훗날 추가로 연결한 서쪽 끝의 대청문은 지붕이 커, 집 전체 겉모습에 웅장한 느낌을 주고 있다.건물은 간략한 양식으로 지었지만 보기드문 주택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선시대 민가 건축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 조선 중기의 학자, 청계 김진에 대하여 *

청계 김진은 조선 중기의 학자이다. 할아버지는 진사 김만근이고, 아버지는 교위 김예범이며, 어머니는 군수 신명창의 딸이다. 김진은 어려서부터 재능이 뛰어나고 뜻이 높아 기묘명유(己卯名儒)들을 찾아 가르침을 배워 견문을 넓히고 학업에 정진하였다. 또한 음사(淫祠)나 귀신은 자신의 몸을 더럽힌다고 여겨 이를 멀리하자 무당이 그가 사는 마을에 감히 들어가지 못하였다. 김진은 다섯 아들인 김극일, 김수일, 김명일, 김성일, 김복일에게 “사람이 차라리 곧은 도(道)를 지키다 죽을지언정 무도하게 사는 것은 옳지 않으니, 너희들이 군자가 되어 죽는다면 나는 그것을 살아 있는 것으로 여길 것이고, 만약 소인으로 산다면 그것을 죽은 것으로 볼 것이다”라고 훈계하였다 한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내앞길 1-1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6-30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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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흥동 고성이씨탑동파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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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 *

고성이씨(固城李氏) 탑동파의 종가집이다. 현재까지 고성이씨 탑동파의 종손(宗孫)들이 살고 있다. 이 건물은 조선 숙종 때 좌승지로 증직된 이후식(李後植)(1635∼1765)이 안채를 건축하였으며, 이어 사랑채와 대청(永慕堂)을 그의 손자 원미(元美)(1690∼1765)대에 완성했다. 대청의 북쪽에 위치한 북정(北亭)은 7대조인 진사 이종주(李宗周)가 1775년(영조(英祖) 51)에 건립하였다.원래 이 집터는 신라시대 고찰인 법흥사가 있던 자리라고 한다. 지금도 이 집 앞에는 국보 제16호로 지정된 신세동 칠층전탑이 있다.

*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과 함께가기 좋은 여행지 *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은 신세동 칠층전탑[新世洞七層塼塔]과 안동 임청각 정침 군자정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같이 보는 것이 좋다.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서 법흥지하도 앞에서 내린 후 법흥지하도를 통과하면 바로 왼쪽에 국보인 신세동 칠층전탑이 있고, 그 바로 앞에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이 있다. 그리고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을 마주 보고 섰을 때 왼쪽 길로 약 3분 정도 걸으면 안동 임청각 정침 군자정이 나온다.

[문화재 정보]
- 분 류 : 가옥
- 지 정 : 국가민속문화재 (1984.1.14)
- 소재지 : 안동시 법흥동 9-2
- 시 대 : 조선시대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임청각길 103 (법흥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40-522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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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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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성재 금난수가 세운 정자, 고산정 *

고산정은 정유재란시 안동 수성장으로 활약하여 좌승지에 증직된 바 있는 성성재 금난수(惺惺齋 琴蘭秀 1530∼1599)선생의 정자이다. 선생의 행상(行狀)에 따르면 선생이 35세되던 1564년(명종 19)에 당시 선성현(宣城縣)의 명승지일(名勝之一)이었던 가송협(佳松峽)에 짓고 일동정사(日東精舍)라 부르며 늘 경전을 가까이 한 채 유유자적하였다 한다. 안동팔경의 하나인 가송협의 단애(斷崖)아래에 자리잡고 있다. 주위에는 외병산(外屛山)과 내병산이 병풍처럼 둘러 있고, 낙동강의 상류인 가송협의 건너에는 송림과 함께 독산이 솟아 있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건립당시 사정과 주위의 절경에 대해서는「일동록(日洞錄)」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여기에 따르면 창건 당시부터 예안지방의 대표적인 절경으로 알려져 그의 스승인 퇴계(退溪)선생도 누차 문인들과 함께 와서 영시유상(詠詩遊賞)하였다 한다. \'고산제영\'(孤山題詠)에는 퇴계문도를 비롯하여 재경관인(在京官人)들까지 찾아 차운(次韻)한 시(詩)가 수백 수에 달하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기와집인데 3m가량의 축대를 쌓아 대지를 조성한 후 얕은 기단 위에 자연석 덤벙주초를 놓고 기둥을 세웠다. 모두 원주를 사용하였는데 주두상부에는 보아지를 끼웠으나 외부에는 초각을 하지 않고 내부에만 초각을 하였다. 5량가인데 종량 위에는 키 큰 동자주를 세워 여기에 소로를 끼워 장혀와 창방을 받게 하였으며, 좌측 마루상부에는 우물반자를 설치하였고 귀에는 선자연을 걸었다.

어간의 우물마루를 중심으로 좌, 우에 온돌방을 꾸몄는데 좌측방은 통간으로 하였으나 좌측방은 뒤쪽의 1간만을 온돌방으로 꾸며 결국 마루는 ㄱ자형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전면과 양측면에는 계자난간을 둘렀는데 정자로의 출입은 난간의 양측 끝에서만 하게 하였다. 주위의 빼어난 경관과 잘 어울리게 조성한 조선시대 정자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고 건물도 비교적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 성성재 금난수 선생에 대하여 *

금난수는 35세인 1564년(명종 19)에 이미 안동 예안면(禮安面) 부포리에 있는 현재의 성성재 종택(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아래쪽에 성재(惺齋)라는 정자를 짓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고산정은 그 후에 지은 정자로서, 주변 경관이 뛰어나 이황을 비롯한 선비들의 내왕이 잦았던 곳이다. 정자 앞으로 강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맞은편 산기슭에는 물맛 좋은 옹달샘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 예전에는 이곳에 학이 많이 서식했다고 하나 지금은 없다. 정자 왼쪽에 조선총독부에서 세운 조학번식지(鳥鶴蕃殖地)라는 천연기념물 비가 서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177-42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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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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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김씨학봉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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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봉 김성일이 살았던 가옥, 의성김씨 학봉종택 *

의성김씨 학봉 종택은 학봉(鶴峯) 김성일(金誠一)이 살았던 가옥이다. 학봉종택은 원래 지금의 자리에 있었으나 지대가 낮아 침수가 자주 된다며 학봉의 8세손 광찬(光燦)이 1762년(영조 38) 이곳에서 100여미터 떨어진 현재 소계서당(邵溪書堂)이 있는 자리에 옮겨 살고 종택이 있던 자리에는 소계서당을 지었다 한다. 그러나 1964년 종택을 다시 원래의 자리인 현위치로 이건되었다.학봉은 류성룡(柳成龍)과 더불어 퇴계의 고제(高弟)로 성리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27세에 사마시, 1568년(선조 1) 중광문과 병과에 합격한 이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다가 1577년(선조 10)에는 사은사의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1590년(선조 23)에는 통신부사로 일본에 파견되기도 하였으나 임란때에 왜적과의 전투를 독려하다가 병사하였다.

* 학봉 김성일 선생의 유물을 보관하는 곳, 운장각 *

학봉종택 외에 운장각이 있다. 운장각은 조선 선조 때의 명신이며 학자인 학봉 김성일 선생의 유물을 보관한 곳이다. 선생께서 남기신 서적·물품·친필기록 제초고 및 선조전래의 전적·문서와 후손들의 유품을 영구히 보존코자 건립하였다. 운장각에는 현재 선생이 남긴 서적, 유품, 친필기록, 고문서 56종 261점(보물), 제초고 및 선조 전래의 전적문서(보물)와 후손들의 유품 등 500여점의 유적이 소장되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30-6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고택체험
- 문의 및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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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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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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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계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7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31.0m, 둘레 13.67m이다. 원래는 용계초등학교 운동장에 있었으나 임하댐의 건설로 물에 잠길 위치에 있어, 15m의 높이로 흙을 쌓아 지금의 위치에 옮겨 심은 것이다. 이 나무에는 조선 선조(재위 1576∼1608) 때 훈련대장이었던 탁순창(卓順昌)이 서울에서 내려와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은행나무 계(契)를 만들어 이 나무를 보호하고, 매년 7월에 나무 밑에 모여 서로의 친목을 도모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한다. 현재 이 마을은 사라졌지만, 탁씨의 자손들은 해마다 나무에 제사를 드리며 보호하고 있다.
용계의 은행나무는 주민 단합을 이루게 하는 상징물로서의 역할을 하여 온 나무로서 가치가 크고, 우리 선조들이 나무를 사랑하고 보호한 것을 알 수 있는 자료이며 우리나라에 있는 은행나무 가운데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 중의 하나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수곡용계로 493-24 인근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안동관광 문의번호 054-840-3433
\n경상북도 종합관광안내소 054-852-6800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산김씨 유일재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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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김씨 유일재공파의 종택이다. 이 파의 선대는 퇴촌 김열을 파조(派祖)로 하고 있다. 그의 23세손인 담암 김용석[1453∼]이 풍천면 구담리로 낙향하였고 이후 유일재 김언기대에 이르러 와룡 가야로 이거하였다. 그리고 1700년대말 그의 9대손인 도상(道常)이 이곳으로 옮기면서 이 집을 구입하였다고 전한다. 건립년대는 1600년대 말로 추정된다.이 집은 마을 뒷산 중턱에 남향으로 자리잡았으며, 구[ㅁ]자형의 정침과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당은 정침의 좌후방 약간 높은 언덕 위에 남서향으로 배치돼 있다. 정침은 전면 중문간을 중심으로 좌우에 사랑채와 행랑채가 일려로 연접하여 일자형을 이루었고 이들 각각이 양 익사로 안채와 연결되어 폐쇄적인 구자형 평면을 이루고 있는데 사랑채는 좌측으로 돌출되어 날개 모양을 하고 있다. 기단은 상면이 몰탈로 마감돼 있고, 주초는 자연석으로 만들어 각주를 세웠는데, 귀를 접어 올려 다소 둔중한 느낌을 감해 주고 있다.

[문화재 정보]
- 분 류 : 가옥
- 지 정 : 경상북도민속자료
- 지정일 : 1996. 1. 20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선돌길 113-1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6-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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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계서원 및 안동김씨 묵계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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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백당 김계행 선생의 자취를 만날 수 있는 곳, 묵계서원 및 안동김씨 묵계종택 *

묵계서원은 보백당(寶白堂) 김계행(金係行)선생과 응계(凝溪) 옥고(玉沽) 선생을 봉향(奉享)하는 서원으로 조선 숙종 13년(1687)에 창건되었다. 보백당 선생은 조선 초기 성종 때 부제학(副提學)을 지낸 명신이며 응계선생은 세종때 사헌부 장령을 지낸 바 있다. 고종 6년(1869)의 서원철폐령으로 사당(祠當)은 없어지고 강당만 남아 있었는데, 최근 없어진 건물들을 새로 짓고 서원을 복설하였다. 강당은 정면 5간, 측면 2간의 팔작 기와지붕 건물로 가운데 6간은 마루로 꾸미고, 좌우에 온들을 들인 일반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서원 좌측에는 이를 관리하는 정면 6간, 측면 5간의 주사(廚舍)가 있다. 서원 왼쪽에는 정면 6칸, 측면 5칸의 ㅁ자형 주사(廚舍)가 있다. 서원 중 다른 건물은 모두 후대에 복원한 것이나 주사는 서원이 훼철될 때 헐리지 않고 남은 것이다. 고건물답게 부재를 다룬 수법에 격조가 있어서 자료적 가치가 크다.

* 묵계종택 *

묵계종택은 서원에서 멀지 않은 마을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데, 정침과 사랑채인 보백당,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침은 ㅁ자형의 팔작지붕 집으로, 보존 상태가 좋다. 보백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집이다. 두리기둥을 사용하였고, 우물마루를 깐 4칸 대청과 2칸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가구(架構)는 5량가(五樑架)이며, 대청의 왼쪽 측면과 뒷벽에는 판벽에 문얼굴을 내어 미세기 창을 달았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홑처마 맞배지붕 집으로, 앞쪽에는 삼문이 있고 낮은 담으로 둘러쳐져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충효로 1736-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6-3013
- 주차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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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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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계 권순기 선생이 강학을 하던 정자, 약계정 *

약계정은 현종 때 영릉참봉을 지낸 약계 권순기(藥溪 權舜紀)공이 강학을 하던 정자이다. 원래는 반변천 옆에 건립하였으나 수해로 유실되어 1897년(광무2) 마을 안으로 이건하여 보존되어 오다가, 임하댐 건설로 인하여 길안면 용계리에서 1989년 현위치로 다시 이건하였다.권순기는 어려서부터 재기가 특출하고 학문이 뛰어났으나 과거에 응시할 적령기의 전후 6년에 걸쳐 생가(生家)와 양가(養家) 부모의 상을 당해 시기를 놓쳤다. 그 후 어버이가 살아 있지 않아 장차 영친(榮親)할 일이 없다고 하면서 과거 공부를 폐하였으며, 가정(家政)을 주간하여 선대의 업을 계술하는 것을 위무로 삼았다.

* 약계정의 형태와 구조 *

약계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지붕 홑처마집으로 자연석 덤벙주초 위에 원주 및 각주를 사용하여 건립한 검소한 정자이다.마루바닥을 지반에서 5자 정도로 높게 하여 누마루와 같은 느낌을 준다. 측면 2칸 중 앞쪽 열은 뒤쪽 열보다 좁게 하여 퇴칸으로 하였다. 여기에다 마루를 두었는데, 6자 정도로 비교적 넓직하게 하고 전면 기둥 앞으로도 마루를 2자정도 연장하여 툇마루의 기능을 강화하였다. 정면과 양 측면에는 난간을 설치하여 정자로서의 모양을 갖추었다. 뒤쪽 3칸은 어칸이 마루로 전면의 누마루와 연접되어 있으나 4짝들문을 달아 마루방으로 꾸몄다. 양 퇴칸은 온돌방을 들였는데 방의 앞 부분은 쌍여닫이 세 살문을 달았으나, 마루쪽으로는 띠살무늬의 네짝 들문이 설치되어 있다. 기둥은 전면과 배면을 달리하였는데 전면에는 주두, 소로 및 보아지를 사용한 무익공으로 처리하고 배면은 납도리에 장혀를 받친 장혀수장으로하여 간략하게 처리하여 정면을 돋보이게 하였다. 5량가로 대량과 퇴량 위에 판대공을 세워 종량을 놓았으며, 그 위에 제형판대공을 올렸다. 중도리와 종도리 장혀 하부에는 첨차를 끼워 약간의 격식을 갖추고자 하였다.

[문화재 정보]
- 분 류 : 누(정)·각
- 시 대 : 조선시대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용계은행나무길 371-1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6-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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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사(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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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산세에 위치한 고찰, 용담사(안동) *

용담사(龍潭寺)는 안동시 길안면 금곡리 황학산(黃鶴山) 기슭에 위치해 있다. 용담사는 신라 문무왕(文武王, ?~681) 때 화엄화상(華嚴和尙)이 창건하였는데, 고대와 중세에 크게 번성하여 부속 암자가 3개나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임진왜란 때 불타 소실되어 1574년(선조 7) 송혜증 법사(松惠證法師)가 중건하였다. 이후 두 차례의 화재로 상당히 쇠퇴하였다. 용담사는 황학산과 금학산이 맞닿는 계곡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황학산, 화부산, 연점산, 금학산, 그리고 천지갑산(天地甲山)이 모여 있는 안동지역에서도 오지에 속하는 골짜기 중에 골짜기다. 겹겹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산은 높고 골이 깊으며,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청정지역이다. 산줄기가 맞닿은 곳은 협곡을 이루고 있어 경치가 아름답기 그지없다. 황학산 기슭에 가람의 터를 잡고 부처님을 모시고 있는 용담사는 깊은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으나, 절이 번창할 당시에는 많은 승려들이 수도를 하여 쌀 씻는 물이 멀리 7km 떨어진 묵계까지 이어질 정도였다고 한다. 그만큼 용담사에는 수도승과 불자들이 많았으며 부속암자도 3개나 갖추고 있을 정도로 사찰의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었다고 한다.

부처님과 같이 청정하기 그지없는 곳에 불심의 원을 세웠으니, 부처님의 진리를 공부하는데 손색이 없음인데, 천년의 변화무상한 세월은 속세의 욕심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말없이 흘러 속인의 마음만 안타깝게 한다. 속인의 안타까운 마음을 그때 알았는지 용담사 창건 당시 지나던 지사(地師)가 지세를 살피고는 당부의 말을 했다고 하니 이 또한 더욱 안타깝지 않은가. 부처님의 깊은 뜻이 있거니 생각하고 더욱 불심을 깊이 하는데 수행정진 하여 그 세월을 꿋꿋이 버텨옴이 그나마 위안이 된다. 용담사 아래 깊은 골짜기로 계곡물이 흐르고 흘러 만들어 낸 용담폭포가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진한 푸른 빛으로 담겨져 있다. 얼마나 맑고 푸르면 이곳에 용이 보금자리로 삼고 살다가 승천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질까. 보니 가히 그럴만하여 감탄사가 절로 튀어 나온다. 용담사라는 절 이름도 이 용이 살다가 승천을 했다는 용담소(龍潭沼)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용담사의 건물과 문화재 *

용담사의 건물로는 무량전, 대웅전, 요사, 선원 등 모두 4동이 있다. 4동의 건물 중 용담사 무량전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법당의 내부에는 아미타좌불이 있는데, 아미타불 주변에 「후불탱화」·「산신탱화」·「지장탱화」를 봉안해 두었다. 용담사 무량전에는 금정암과 락암이라는 두 개의 부속 암자가 딸려 있다. 금정암 입구 오른쪽 산허리에는 부도와 비석이 세워져 있고, 조금 위에 화엄강당이 지리 잡고 있다. 용담사 금정암 화엄강당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는데, 이 터는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 또는 아름다운 여인이 비단을 짜고 있는 옥녀 직금형의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금정암 좌측에는 의상대사가 도를 닦았다고 하는 의상바위가 있다. 용담사 무량전 석등은 두 개의 석등으로 오른쪽은 기둥이 갈라진 흔적이 있다. 전체 높이 약 164m의 팔각기둥이며, 석등 받침은 둘 다 자연석인 듯한데 거북의 형상을 하고 있다. 불이 놓여지는 곳은 연꽃으로 추정되는 문양이 조각되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미내소일길 138 (길안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22-1188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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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사(안동)

- 홈페이지 : http://www.tourandong.com/public
* 이촌동 석불로 유명한 사찰, 연미사 *
연미사는 경북 안동시 이천동 오도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본사 고운사의 말사이다. 한국의 정신적인 문화의 고향인 안동은 예부터 유교적인 문화가 깊이 뿌리박혀 왔다. 그러나 안동은 이전부터 불교문화가 꽃피웠던 곳이기도 하다. 지금도 안동에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다녀간 봉정사를 위시해 여타 지역과는 차별되는 수많은 사찰들이 산재해 있다. 연미사는 고구려 승려 보덕(普德)의 제자 중 한 명인 명덕이 바위에 불상을 새겨 모시고 연구사(燕口寺)라고 한 것이 시초이다. 그 뒤 불상을 덮은 지붕이 제비와 비슷하여 연자루(燕子樓)라 하였고, 승려가 거주하는 요사가 제비꼬리에 해당한다고 해서 연미사(燕尾寺), 법당이 제비부리에 해당한다고 해서 연구사라 불렀다.
* 연미사의 보물 ‘이천동 석불’ *
연미사에 있는 보물인 ‘이천동 석불’의 잔잔한 미소는 안동의 상징적인 얼굴로 잘 알려져 있다. 속칭 ‘제비원 미륵불’이라고도 불리는 이 석불은 바로 연미사의 오랜 역사에서 홀로 남은 고마운 부처님이자 우리 불교사에서도 몇 되지 않는 대표적인 미륵불이다. 연미사라는 이름은 원래 조선시대 여행객이 쉬어가는 숙소인 연비원(燕飛院), 속칭 제비원이라 불렀다는 데서 연유했다고 한다. 당시 연미사 석불에는 제비 모양의 누(樓)가 덮고 있었으며 법당은 제비의 부리에 해당된다고 해 연미사라 지어 불렀다고 전한다. 또한, 이 석불은 대표적 민요인 ‘성주풀이’에도 나올 만큼 민초들이 오랜 세월동안 뿌리내리려 한 신앙의 대상과도 닿아 있다. 때문에 연미사가 사찰로써는 매우 작은 규모이긴 하나 저 미륵불이 담고 있는 미술적, 민족적 유산은 그 어느 것보다 값진 보배라고 할 만한 것이다. 또한 비록 이 불상이 고려시대 유행하던 불상의 한 형태일 뿐 이라고 하지만 알 듯 모를 듯한 저 넉넉하고도 묘한 미소는 우리 민족의 정한(情恨)을 부처님에 기대어 표출시키고자 한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한국 불교는 단지 외부에서 들어온 종교라기보다 내부에서 키워지고 융합된 정신적인 문화유산이라는 것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제비원로 672 (이천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41-441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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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운흥동 당간지주와 오층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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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시대의 사철터를 알려주는 유물, 운흥동 당간지주와 운흥동 오층전탑 *

운흥동 당간지주는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당간지주란 절에서 불기나 괘불 등을 다는 깃대를 고정시키는 돌기둥이다. 이 곳에 있던 절의 이름은 확실히 알 수 없다. 이 지주(支柱)는 안동역 구내에 있는 동부동 5층전탑의 서편 5m 거리에 위치해 있는 통일신라시대 당간지주로 높이는 260cm이다. 양지주의 윗부분이 6.25 전란때 파손되었고, 양지주 사이에 당간을 받쳤던 간대(杆臺)에는 원형주좌(圓形柱坐)가 장치되어 있다. 이 당간지주가 소속되어 있었던 절의 이름은 자세히 알 수 없으나, 동쪽에 있는 동부동 5층전탑과 같은 소속의 사원인 법림사(法林寺)였을 것으로 보인다. 『영가지(永嘉誌)』의 법림사(法林寺) 전탑(塼塔)에 관한 기록과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의 법림사에 관한 기록에 의거하면 원래 7층이었던 동부동 5층탑이 임란 직후에 명나라 군인들에게 상륜부가 도둑맞아 5층탑이 되었고, 이 전탑과 5m거리에 가까이 위치한 당간지주와 함께 그 소속이 법림사였을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 운흥동 오층전탑 *

탑의 기단부는 화강암 3단이고, 탑신부는 회색의 무늬없는 전을 사용하여 5층을 쌓았으며 첫층은 높고 2층부터는 체감되었다. 탑신에는 각층에 감실(龕室)을 설치하였으며 2층 탑신 남쪽면에 두 구(軀)의 인왕상(仁王像)을 조각한 화강암 판석이 끼워져 있다. 상륜부(相輪部)는 없어지고 연꽃이 새겨진 옥개석이 얹혀져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원래 정상에는 금동상륜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명나라 군사에 의해 철거되었고, 층수도 7층까지 있었으나 역시 임진왜란 때인 1598년(선조 31)에 붕괴된 것을 5층으로 개축하였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운흥동 23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40-5525~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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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목사(안동)

* 마음의 눈을 뜨게 만드는 사찰, 개목사 *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절집 건축물이 있는 안동 봉정사의 위쪽에 있다. 통일신라 초기에 의상대사가 천등산 중턱에 세운 절로 원래는 흥국사라 하였다. 의상대사가 신통한 묘술로 하루에 1시간씩 99일 동안 99칸의 거대한 절을 지었는데, 그 후 이 절은 부처의 영험이 많이 나타나 많은 불도들이 찾아와 기도하고, 소원을 성취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현재는 보물로 지정된 원통전만 옛 모습을 지니고 있다. 개목사 원통전은 조선 세조 3년에 건립되었다 한다. 측면에서 볼 때 전면으로 퇴간을 달아 맞배지붕의 박공면이 전면으로 길게 나와 있다. 공포는 전, 후면이 다른 수법으로 되었는데 전면은 출목없이 익공형으로 조각되었고 후면은 1출목을 두어 외목도리를 받게 하였다. 내부는 연등천장으로 상부가 노출되었으며, 초각한 파련대공과 솟을 대공을 두어 종도리를 받게 하였다. 솟을대공 수법 역시 고식의 하나로 되어있다.

* 개목사의 이름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 *

개목사란 이름이 생긴 것에 대해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 온다. 하나는 <영가지(永嘉誌)>에 실린 내용으로 원래는 절 이름을 흥국사(興國寺)였다. 당시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들이 많았는데 절 건립 소경들이 없어졌다 하여 이름을 개목사(開目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는 조선 초기의 재상인 맹사성(孟思誠, 1360~1438)이 안동부사로 부임해 와서 보니 경상북도 안동의 지세가 눈병 환자가 많을 형상이어서 개목사로 이름을 바꾸었다는 설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개목사길 362 (서후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41-6304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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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주하리 뚝향나무

- 홈페이지 : 안동 문화관광 http://www.tourandong.com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재료로 쓰이거나 정원수, 공원수로 많이 심는 나무이다. 뚝향나무는 향나무와 비슷하지만 똑바로 자라지 않고 줄기와 가지가 비스듬히 자라다가 전체가 수평으로 자라는 것이 다르다. 안동 와룡면의 뚝향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3.2m, 둘레 2.25m의 크기이며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것을 막기 위해 37개의 받침대를 세워서 관리하고 있다.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 선산부사를 지낸 이정(李楨)이 평안북도 정주판관으로서 약산성 공사를 마치고 귀향할 때 가지고 와서 심었던 세 그루 중 아직 남아 있는 한 그루라고 하며,『노송운첩』에 이에 대한 내력이 실려 있다고 한다. 안동 와룡면의 뚝향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금산로 242-5 (와룡면)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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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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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이남의 대표적인 누각, 영호루 *

오래전부터 안동의 영호루는 경남 밀양의 영남루(嶺南樓), 진주의 촉석루(矗石樓), 전북 남원의 광한루(廣寒樓)와 함께 한강 이남의 대표적인 누각으로 불리어져 왔다. 창건에 관한 문헌이 없어, 언제 누구에 의하여 건립되었는지 잘 알 수는 없으나 천여 년 동안 그 이름이 전통의 웅부안동(雄府安東)과 함께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영호루는 철근 콘크리트로 된 한식 누각이다. 정면 5칸, 측면 4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으로, 북쪽 면에는 공민왕의 친필 현판을 걸고, 남쪽 면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인 ‘영호루’를 걸었다. 내부에는 갑술년 홍수 때 유실되었다가 회수한 현액들과 새로 복원한 현액들을 게판하였다. 현재 게판되어 있는 시판은 12점이고, 제영 1점과 현판 2점이 있다.

* 파란만장한 영호루의 역사 *

영가지(永嘉誌)에 의하면 고려 공민왕(恭愍王) 10년, 홍건적의 난이 일어나서 왕이 이 곳 복주(福州)로 백관을 거느리고 피난하였다고 한다. 왕은 피난중의 적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하여, 자주 남문밖에 우뚝 서 있는 영호루를 찾았고, 때로는 누각 밑 강물에 배를 띄우기도 하였으며, 사장에서 활쏘기경기도 하였다고 한다. 난리가 평정되어 환궁한 왕은 복주를 대도호부(大都護府)로 승격시키고 영호루를 잊지 못하여 친필로 한 映湖樓 3자가 쓰인 금자현판(金子懸板)을 보내어 누각에 달게 하였다고 한다. 그 후 조선중기 명종(明宗) 2년 (1547년)의 대수(大水)로 누각은 유실(流失)되었으나 현판만은 김해(金海)까지 떠내려가서 발견되어 6년후인 1552년에 안동부사(安東府使) 안한준(安漢俊)이 중창(重創)하였으며, 영조(英祖) 51년(1775년)에 다시 홍수로 유실되어 부사 신맹빈(申孟彬)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이처럼 홍수로 인하여 2차례 중건된 영호루는 정조(正租) 15년(1792년)의 홍수때 또 유실되어 4년뒤에 부사 이집두(李集斗)가 중건하여 100여년 동안 안동의 관문으로서 그 위용을 갖추었으나 갑술년(甲戌年,1934년) 대수(大水)는 면할 수가 없었다. 안동대구간의 도로를 연결하는 안동교 공사에 종사하던 사람들이 누위에서 휴식하는 사이 갑자기 물이 닥쳐 많은 사람과 함께 떠내려 갔다고 한다. 다음날 구담(九潭)부근에서 사람들은 무사히 구했으나 누각은 유실되고 「금자현판」만은 수개월후 선산군(善山郡) 구미리(龜尾里) 부근의 강물 속에서 다시 찾았다고 한다. 이처럼 파란을 겪은 영호루가 사라지고 강가에 빈터만이 보는 이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였다. 이에 전통과 옛 문화를 숭상하고 향토애(鄕土愛) 짙은 안동시군민이 1969년 12월 「영호루 중건 추진 위원회」를 조직 하였고, 드디어 안동시가지남편 강언덕인 정하동(亭下洞)에 1,085평의 대지를 확보하고, 1970년 11월에 역사적인 영호루의 중건을 보게 되었다. 노송(老松)과 잡목이 우거진 언덕에 북향으로 자리한 새 영호루에 올라보면 멀리 북서쪽으로 선비의 영봉 학가산(鶴駕山)이 우람하게 솟아있고 강 건너 시가지가 한 눈에 들어온다. 더욱이 시가지를 에워싼 영남산(映南山) 줄기는 철따라 색깔이 변하니, 여름의 신록, 가을의 단풍은 온통 시가의 모습을 다르게 한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강남로 187-5 (정하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6-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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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유씨무실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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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유씨의 대종택, 전주유씨무실종택 *

이 건물은 전주유씨 무실 대종택이다. 전주 유씨는 고려 후기 완산백 유습(柳濕)을 시조로 하고 있으며, 퇴계 학통으로 학문적 기틀을 마련하였다. 종택의 \'기도유업\'과 \'월회당\' 현판은 이곳이 예학의 산실임과 충효·숭조·애족정신을 나타내고 있다. 건립년대는 알 수 없으나 1600년 후기 또는 1700년경의 건축이 아닌가 추측되며 임하댐 건설로 인하여 임동면 수곡리 691-1번지에서 1988년 현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991년 봄에 사랑채부분이 화재로 인하여 수리하였다. 이건 전의 이 건물은 마을의 다른 집과 마찬가지로 아기산을 의지하고 반변천을 바라보며 서북향하고 있었다. 토석 담장을 두른 대지의 좌측에 편재하여 대문간채, 몸채 등이 보이고 우측마당에는 터밭 등이 일구어져 있었다. 터밭 뒤쪽 철문을 열고 뒷동산으로 20여m 올라가면 담장없이 3칸 사당이 있었다. 현재의 배치와는 차이가 있다.

* 종택의 구조와 배치에 대하여 *

본채는 정면 7칸, 측면 6칸의 민도리 홑처마 팔작지붕집이다. 부속 건물로 솟을대문, 행랑채와 사당이 있다. 정침은 ‘ㅁ’자형이지만 전면 좌측의 사랑채가 돌출한 형이다. 중문간(中門間)의 우측에 갓사랑방 1.5칸이 놓여 있고, 이 갓사랑방에서 우측으로 돌출한 부분의 전면에는 사랑 마당 쪽으로 개방된 3칸에 길쭉한 사랑 대청을 설치하였으며, 전면에는 두리기둥을 세웠다. 대청 뒷부분에 2칸을 면하여 2통칸의 큰사랑방을 배치하였는데, 두 짝 여닫이문과 삼분합 들문을 각 칸에 달아 대청으로부터 출입하도록 하였다. 갓사랑은 아들이 거처하고 큰사랑은 아버지가 기거하는 공간으로 삼았다.

안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크기로 정면 3칸은 대청으로 사용하고 있다. 대청 바닥은 우물마루이며, 천장은 연등천장이다. 대청의 왼쪽 어간 앞에는 안방으로 들어가기 쉽게 댓돌을 놓았다. 대청의 왼쪽에는 안방이 있는데 크기는 2칸이며 2개의 출입문이 있다. 안방 뒤쪽에 조그만 광창도 나 있다. 안방 아래에는 2칸 크기의 부엌이 있으나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부엌 아래의 방 2개를 터서 부엌으로 사용하고 있다. 안채와 사랑채 외의 부속 건물로 행랑채는 솟을대문과 연결되어 있는데 정면 6칸, 측면 1칸의 크기이다. 사당은 월회당의 오른쪽에 있는데, 대문에서 마당을 가로질러 맞은편에 있는 작은 문으로 출입한다. 사당의 크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맞배지붕집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용계로 17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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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및 안내
054-856-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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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태실

- 홈페이지 : http://www.nosongjung.co.kr
* 퇴계 이황의 조부가 세운 가옥, 퇴계태실*

이 건물은 1454년(단종 2)에 퇴계선생의 조부인 계양공(繼陽公)이 건립하였다고 전하는 가옥이다. 그 후 퇴계의 14대손인 가원(家源)에 의해 중수되었고 1930년대 전면개축이 있었다. 당호는 몸채 중앙에 돌출된 방에서 퇴계선생이 태어난데서 비롯되었다.솟을지붕의 대문인 성임문(聖臨門)을 들어서면 정면에 노송정(老松亭)이 자리하고 좌측으로 □자형 정침이, 노송정 우측에 사당이 배치되어 있다. 안마당을 중심으로 볼 때 전면쪽에 사랑을, 배면쪽으로 정침을 주면서 좌우에 익사를 거느린 □자형을 이루고 있다. 溫泉精舍(溫泉精舍) 라는 편액이 걸려있는 전면과 우익사에 걸쳐 펼쳐진 사랑은 모서리의 마루방을 기점으로 하여 큰사랑과 작은사랑이 나누어져 있으며, 정침부분은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들이고 좌측 모서리에 부엌을 두었다. 정침마루에 걸쳐 내정쪽으로 1칸 온돌방과 퇴칸을 두고 삼면에 계자난간을 돌려 누형식(樓形式)으로 꾸민 예는 흔치 않으며 여기서 퇴계선생이 태어났다 한다. 태실 루마루 상부에 \'시세청명일 14대손 가원\'(是歲淸明日 14代孫 家源)이 쓴 중수기가 걸려있다.

노송정은 배면과 우측면을 판벽과 쌍여닫이 판장문으로 폐쇄되고 전면이 개방된 6칸 마루와 좌측에 2칸의 온돌방과 앞쪽으로 1칸 규모의 퇴칸을 돌출시켰다. 방과 대청과는 4분합들문을 달아 개방성을 높였다. 노송정 우측에 토장을 돌리고 전면에 사각문을 세운 사당은 일반적으로는 □ 자 정침의 우측 뒷쪽이나 사랑부분과 근접되면서 동선을 구획할 수 있는 곳에 설치되는 것이 상례인데 반해 여기서는 □자 정침과는 상당히 떨어져 배치되어있다. 전면에 퇴칸을 두고 우물마루를 깐 3칸을 통칸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치장을 하지않은 매우 간결한 3량 굴도리 집이다. 약 60여년전 개축되었다고는 하나 조선 사대부가의 기본틀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태실과 같은 독특한 기능을 가진 방과 상류주택의 일면을 볼 수 있는 가치를 지니고 있는 주거건물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혜중마길 46-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6-105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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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악사(안동)

- 홈페이지 : 안동시 문화관광 http://www.tourandong.com
서악사(西岳寺)는 안동 태화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의 석양이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워 ‘서악사루전일락(西岳寺樓前日落)’이라 하여 안동팔경 중의 하나로도 속해 있다. 옛날에는 안동강에 물이 많을 때면 태화산 아래까지 물이 찼다고 하며, 안동강 갈대밭으로 짙게 깔리는 운무(雲霧) 또한 그 운치가 대단했다고 한다.
서악사는 안동 본부(本府)의 사악(四嶽) 중의 하나로 지덕(地德)을 돕기 위한 비보사찰(裨補寺刹)이다. 본부(本府)의 사악(四嶽)은 동(東)은 동악이라 하며 절이 있고, 남(南)은 남산인데 순천사가 있으며, 서(西)는 서악이며 절이 있다. 그리고 북(北)은 금학산인데 수정사라는 절이 있다. 본부(本府)의 호장(戶長)이 매년 계절마다 제사를 지낸다는 기록이 있다. 풍수지리설(風水地理說)에 입각하여 세운 절을 흔히 비보사찰(裨補寺刹)이라고 하는데, 신라말, 고려초의 풍수지리의 대가인 도선국사가 주장한 것이다.
서학사 역시 도선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지세(地勢), 산수(山水), 강(江) 등을 종합해서 풍수지리적인 관점에서 볼 때 쇠약하고 기운을 거스러는 땅이 불행을 가져오기에 사람의 몸에 쑥을 놓고 뜸을 뜨듯이 비보사찰을 세워 재앙을 막아야 한다는 이유로 절을 세웠다고 한다. 안동에는 서악사를 비롯 법흥사, 법림사, 임하사 등이 대표적인 고을의 비보사찰이며, 자연재해나 외적의 침입을 감시하기 위해 승려들이 상주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안동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영가지(永嘉誌)에 “서악사는 부의 서쪽 5리 지점에 있으며, 본부 사악의 하나이다. 역시 방진을 비보하는 것이다. 석불이 두 개가 있는데 모두 동남쪽을 향하고 있으며 각기 한 쪽 다리를 펴서 흘러오는 물을 차는 모양을 하였다. 또, 두 불상 모두 양손을 들고 있는데 오른손은 물러가는 기를 끌어안는 모습이며 왼손은 오기를 흔들어내는 모양이다.

* 서악사의 건물과 문화재 *
건물로는 원통전과 요사채 2동이 있다. 주법당인 원통전 내부에 있는 불상은 근래에 제작한 것이고 탱화 6점은 보존 가치가 있는 유물로 평가되는데, 6점 중 3점은 1770년(영조 45)에, 1점은 1868년(고종 5)에 제작한 것이다. 또 법당 안에 있는 동종은 1933년 3월 조성된 것으로 연대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조선시대 범종 양식을 충실히 따른 귀중한 유물이다. 절 입구 바위에는 ‘연파독역산(蓮坡讀易山)’이라는 글귀가 남아 있다. 이 글귀는 조선 후기 한성판윤을 지낸 장화식(張華植:1853-1938)이 이곳에서 《역경(易經)》을 읽었다는 뜻으로, 절 뒤편에 장화식의 묘가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서악길 67-14 (태화동)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4-852-9126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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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휴정

- 홈페이지 : 안동시 문화관광 http://www.tourandong.com\n
\nhttp://www.cha.go.kr
만휴정은 보백당 김계행(寶白堂 金係行)공의 정자이다.1500년(연산군 6)에 건립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중수를 거치면서 변형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일부만 조선후기 양식을 보이고 있다. 김계행은 조선 초의 문신으로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하지만 연산군 폭정을 만나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땅으로 낙향했다. 그 후 설못(현 소산2리)가에 조그마한 정자를 지었으나 길 옆인 관계로 더욱 조용한 장소를 찾아 이 정자를 건립하였다. 길안면 묵계서원에서 개울건너 산곡 간에 들어서면 웅장한 계곡에 반석위로 폭포를 동반한 곡간수(谷澗水)가 흐르는 절경을 이루는 곳에 동남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 조선시대 품위가 느끼져는 만휴정의 구조 *
만휴정의 구조를 살펴보면 홑처마 팔작지붕집으로 처마 앙곡(?曲)과 안허리가 매우 날카로워 정자의 맛을 더욱 살리고 있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전면쪽 3칸은 삼면이 개방된 누마루형식으로 누각 주위 삼면에는 계자각난간을 돌렸다. 뒤쪽 3칸은 어칸이 마루로 전면의 누마루와 연접되어 있으며 후벽의 문하부는 궁판이 높직하게 끼워져 있다.양 퇴칸은 온돌방을 들였는데 방의 앞부분은 일반적인 쌍여닫이 세살문을 달았으나 마루쪽으로는 띠살무늬의 세짝 들어열개문이 설치되어 있다. 전면쪽을 고스란히 개방하여 툇마루로 구성한 예는 흔하지 않으며 약계정과 유사한 평면형식을 보이고 있다. 기둥 상부에는 연봉장식이 가미된 2익공양식의 촛가지가 돌출되어 있어 조선후기 작품으로 간주되지만 말기의 번잡한 양식과는 달리 품위를 유지하고 있다. 창방위에는 연꽃을 새긴 화반을 놓았는데 비교적 공을 들여 조각하였다. 상부는 5량가로 대량 위에 동자주를 세워 종량을 놓았으며 그 위에 제형판대공을 올렸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묵계하리길 42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경상북도 종합관광안내소 054-852-6800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일출~일몰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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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흥사(안동)

- 홈페이지 : http://www.kwhsa.org
* 다양한 문화재가 있는 사찰, 광흥사 *

학가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광흥사는 신라 신문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그 뒤 수차례 중수(重修) ·중창(重創)하여 대찰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1946년에는 학서루(鶴棲樓)와 대방(大房)이 퇴락되어 무너져 예전의 풍모를 갖추고 있지 않다.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취지금니묘법연화경과 백지 묵서묘법연화경이 보존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국립경주박물관에 보관중이다. 응진전을 중심으로 명부전·종루·산령각·요사채 등의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응진전은 2009년 현재 광흥사의 주전(主殿)으로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2칸이다. 화재로 소실된 대웅전에 있던 석가모니불이 봉안되어 있다.

* 광흥사에 가치를 알려주는 다양한 문화재 *

문화재로는 보물인 『취지금니묘법연화경』과 보물인 『백지묵서묘법연화경』, 문화재자료인 응진전이 있는데, 『취지금니묘법연화경』과 『백지묵서묘법연화경』은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취지금니묘법연화경』은 2권 2첩으로 크기는 가로 11㎝, 세로 31㎝이고, 만든 시기는 고려 후기로 추정된다. 『백지묵서묘법연화경』은 1398년(창왕 원년)에 장묘우가 죽은 부모를 위하여 만든 것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광흥사길 105 (서후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41-6848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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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예안이씨 충효당

- 홈페이지 : http://www.tourandong.com\n
http://www.cha.go.kr
* 이홍인, 이한오 부자의 충과 효, 예안이씨 충효당 *

예안이씨 충효당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하다가 순국한 이홍인 부자의 충과 효가 얽혀있는 유서 깊은 집이다. 이홍인 공의 후손들이 사는 집으로서 명종 6년(1551)에 지은 것으로 보아 조선 중기 건축으로 추정되며 ‘충효당’이라 부른다. 안채와 사랑채가 맞붙어 있고 안동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ㅁ자형 평면을 이루고 있다. 내부의 중앙은 뜰로 꾸민 소박한 집으로 남쪽과 서쪽에 바깥으로 통하는 대문이 있다. 남문이 본래의 대문이지만 지금은 서문을 대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서문 바깥에 평행하게 있던 바깥채를 철거한 뒤에 드나드는 문도 옮긴 것으로 보인다. 공간에 비하여 넓고 튼튼한 문틀을 하고 있으며 드나드는 문이 많아 흥미롭다. 서쪽에는 一자형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을 가진 ‘쌍수당’이라는 별당이 있다. ‘쌍수당’이란 충과 효를 한 집안에서 다 갖추었다는 의미로, 이홍인이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나서 왜적과 싸우다 장렬하게 순국한 충의를 기리고 그 후손 한오의 지극한 효를 기리는 것이다.이 집은 부분적으로 수리를 하고 변형도 되었으나 나직한 야산을 배경으로 하고 풍산평야를 바라보며 자리잡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상류주택과는 달리 소박하고 서민적인 민가 성격이 강하다.

* 효행이 극진했던 이한오 *

이한오는 어려서부터 효행이 지극하였는데, 김굉이 지은 행장에 의하면 “평소에는 어리석은 듯 둔한 듯한 선생이 어버이의 명을 받듦에는 재빠르고 날렵하여 쉽고 어려움을 가리지 않았으며, 어버이 시중은 일체 하인이나 종을 시키는 법 없이 몸소 받들었다”고 한다.이한오는 아버지의 병환이 심하여 백약이 소용없었으나 잉어와 꿩이 특효라는 말을 듣고 엄동설한에 낚시를 드리우고 온종일 기다려 한밤중에 잉어를 구하였으며, 돌아오는 길이 칠흑 같이 어두워 앞이 보이지 않자 호랑이가 나타나 안광(眼光)으로 길을 인도하여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다 한다. 또한 뒷산에서 꿩 한 마리가 절로 날아들어 이치탕(鯉雉湯)을 다리니 이한오의 아버지가 먹고 쾌유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할 정도로 효행이 뛰어났다.

[문화재 정보]
- 규모 : 수량 2동 25칸
- 시대 : 조선시대(1551년)
- 문화재 지정여부 : 보물(1971.08.30)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우렁길 73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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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856-30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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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사(안동)

* 민간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사찰, 유하사 *

유하사는 경북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고운사 말사이다. 안동지역의 사찰은 다른 곳과는 달리 거의 그리 높지 않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다. 그 이유가 정확히 무언지는 밝혀지고 않으나 아마도 대중들과 좀더 밀접한 관계를 가지려 하지 않았나 싶다. 더구나 숭유억불정책이라는 조선시대의 불교말살 정책에도 불구하고 산 속이 아닌 곳에서 민중들과 함께 자라나고 지금까지 맥을 이어내려 온 것은 그만큼 그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안동의 유하사(遊夏寺) 역시 마을 속 평평한 분지에 자리하고 있다.유하사는 비록 처음에는 어느 보살의 개인기도도량으로 창건하게 됐지만, 절을 중건한 무심스님과 평생 이곳에 주석하며 지금의 유하사를 만들어낸 묘행스님의 원력으로 주변의 땅을 사들이고 가람을 일신해 현재는 비구니스님들의 수행기도도량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금은 새롭게 지어진 대웅전과 창건 당시부터 현재까지 개보수를 걸쳐 보존되어 온 용화전이 신구의 조화를 이루며 이 시간에도 유하사의 선원에서는 스님들의 정진이 한창이다.

* 용의 승천을 돕기 위해 창건한 사찰? 유하사의 창건 설화 *

안동의 전통사찰이 거의 신라시대 이전 창건임에 반해 유일하게 유하사는 19세기에 창건한 사찰이다. 그것도 창건 당시 풍수와 관련한 기이한 태생적 이력을 지니고 있다. 유하사는 바로 승천하지 못한 와룡(臥龍)의 승천을 돕기 위해 창건됐으며 사명 역시 용이 활동하기 좋아하는 ‘여름’이 들어가는 편액을 걸었던 것이다. 그러나 용이 승천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유하사는 용의 승천 보다 정법을 펼쳐나가고 수행정진에 더 관심을 가지고 매진해 오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어은길 39 (와룡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7-0076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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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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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예안현(禮安懸)에 설치하였던 향교이다. 처음 건립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선조 34년(1601)에 중수(重修)가 있었고, 영조 21년(1745)에 크게 개수하였다. 경내에는 대성전(大成殿)·명륜당(明倫堂)·전사청(典祀聽)과 동·서의 재(齎) 등과 부속 건물로 고직사(庫直舍)가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공자(孔子)를 위시한 한국과 중국의 성현들을 배향하고 있다. 명륜당은 정면 2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유학을 가르치고 공부하던 곳이다. 전사청은 정면 2칸, 측면 2칸 규모이고, 동서의 재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로, 모두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대개의 향교가 전당후묘(前堂後廟)의 격식을 따라 명륜당과 대성전을 앞뒤에 나란히 배치하는데 여기서는 명륜당이 왼쪽으로 비켜서 있는 점이 특이하다. 현재 제향(祭享)은 2월 춘추절(春秋節)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받들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2020-1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매년 2월, 8월 상정일(上丁日)에 향사
- 문의 및 안내
054-856-30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원주변씨간재종택 및 간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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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재 선생의 혼이 묻어있는 곳, 원주변씨 간재종택 *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 위치한 간재종택과 간재선생이
강학을 하던 간재정, 사당, 정충효문 등은 16~18세기에 걸쳐 창건 및 중수된 건물로서 원형이 잘 보전되고 있다. 그리고 관련인물이 고려충신의 후예이자 임진왜란의 공신이였다는 역사적 측면과 건물들의 독특한 공간 배치로 문화재적 가치가 인정되고 있다. 간재 종택과 정자는 마을 입구에서 924번 도로에서 오른쪽으로 난 농로를 따라 홍살문을 통과하면 골의 맨 아래쪽에 남서향으로 향한 종택이 크게 일곽을 이루고 그 뒤편 우측에 사당 일곽이 놓여있다. 서당 좌 측편 골 맨 위쪽 전망 좋은 곳에 간재정이 호젓이 앉아 있다.

간재종택과 부속건물이 위치한 자연환경을 보면 작은 산이 병풍처럼 골짜기를 이룬 자리에 정침 및 별당, 사당, 정자를 아래에서부터 위로 자연지형에 순응하면서 각각 적합한 곳에 터를 잡은 것이 사대부가의 공간영역을 갗춘 이런 단독 종택은 동성마을의 유형으로 발전한 한국 종가사에 흔치 않은 곳으로서 조선선비들의 입지 및 정주관을 살펴 볼 수 있는 주요 가거지로 써 가치가 있으며 현재 이곳에는 30가구 90여명이 살고있다. 전통문화 보고,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러지는 안동문화권, 그 중에서도 간재종택과 정자는 하회, 내앞마을 등과 함께 또 하나의 작은 문화권을 이루며 양반유림의 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는 우리민족의 중요한 문화유산중의 하나이다.

* 간재종택의 구조와 배치 *

종택은 정침과 이 정침 앞마당 좌우에 각기 -자 대문과 별당이 일곽을 이루고 있다. 1763년에 창건되었으며 1949년에 중수하였다. 사랑채는 덤벙초석 위에 정면 모두와 우측면의 앞쪽 1개소는 원주로 나머지는 네모 기둥을 세웠다. 원주는 누상주인데, 그 밑에는 팔각형으로 다듬은 누 하주를 받쳤다. 이처럼 기둥의 모양새를 달리 한 것은 \'천원지방\'이라는 동양의 우주관에 따른 조형원리를 건물 조형에 구현한 것으로 선조들의 정성어린 조형사상을 읽을 수 있다. 안채는 안마당 폭을 가득 매운 3칸 안 대청이 중앙에 자리잡고 그 좌.우측에 각기 앞 뒤 2칸 통씩 안방과 상방이 놓여있다.

간재정은 정면 3칸 측면 1칸반 규모의 일자형 집이다. 가운데 1칸 대청을 놓고 그 좌우에 각 1칸씩 온돌방을 두었으며 16세기 후반 간재선생이 강학을 위해 지었으며 1934년에 중수기가 남아있다. 정충효문은 종택에서 전방으로 50미터 길목 좌측에 소재하며 간재의 충효를 기려 정려 하였으며 숙종의 어명으로 1686년에 건립되고 1847년에 중수하였다. 간재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인데. 3칸 배면에 신위를 모신 감실이 벽장식으로 돌출 되어 있다. 별당인 무민당(無憫堂)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규모인데, 좌로부터 2칸 통의 온돌방과 1칸 대청이 차례로 놓여있다. 2004년 중수하였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720-3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40-5225~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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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서사(안동)

* 봉황이 알을 품었다는 전설의 사찰, 봉서사(안동) *

봉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고운사의 말사로 경북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금계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봉서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태백(太白)의 줄기에서 뻗어내려 온 안동 금계산(金鷄山) 또는 금학산(金鶴山)이라 부르는 산정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는 안동의 명찰이다. 안동과 영주의 경계되는 자리에 고스란히 터를 잡았다. 대부분의 전각이 조선 후기에 중건한 사찰이지만 봉서사에 남아있는 터를 가늠해본다면 꽤 큰 규모의 사찰이었음 알 수 있다. 봉서사는 현재 비구니 도량으로 탈바꿈하여 특히 어린이포교에 관심을 가지고 척박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불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서사에는 현재 보광전, 응향각(凝香閣), 포란루, 산령각(山靈閣), 요사채가 남아있다. 보광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집으로, 문루인 포란루와 마주 보고 있다. 포란루는 봉서사의 문루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이다. 현재는 1층이 폐쇄되어 출입할 수 없다. 포란누의 바닥은 우물마루이고, 난간은 우주와 평주를 연결하여 기둥에 난간대를 붙였다. 산령각은 1칸의 맞배지붕집으로 산신상이 모셔져 있다.

* 안동의 사찰과 봉황 *

안동의 사찰들은 예로부터 봉황과 관련 깊은 전설을
여러 가지 지니고 있다. 봉황은 상서로운 의미를 지닌 상상의 동물로 우리네 풍습, 문양, 풍수, 전설 등 생활문화전반에 걸쳐 자주 등장하는 상징이다. 안동에는 봉황이 머물러 사찰이 창건됐다는 봉정사(鳳亭寺)를 비롯해 봉황이 알을 낳았다는 영봉사(詠鳳寺), 봉황이 잠시 깃들었다는 봉서사(鳳棲寺) 등의 사찰이 있다. 특히, 봉서사에는 의상(義湘, 625~702)이 종이로 봉황을 만들어 도력(道力)으로 날렸는데, ‘봉황이 이곳에 내려 앉아 알을 품었다’ 하여 봉서사(鳳棲寺)라 이름 지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북평로 1057-11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9-5996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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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삼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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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정은 삼산(三山) 류정원(柳正源)이 건립하여 학문을 연마하던 정자이다. 전주 류씨 삼산종택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다. 류정원은 1735년(영조 11) 증광문과에 급제한 후 홍문관수찬, 사간원교리 등을 거쳐 대사간에 이르렀다. 영조의 총애와 채제공의 추천으로 장헌세자에게 강의하기도 하였다. 한편 지방관으로 있을 때에는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풀어 정약용의 『목민심서(牧民心書)』에서 그 치적을 다루기도 하였다. 『삼산집(三山集)』과 『역해참고(易解參攷)』 등 많은 저술을 남겼다. 당호는 류정원의 호인 삼산에서 유래하였다.삼산정의 구조에 대하여건물의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이며,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정자 주위에 담장이 있고 출입문으로 일각문이 있으며, 큰바위가 마당 끝에 있다. 우협칸에는 2칸 온돌방이 있고 어칸은 대청이며 좌협칸은 앞 1칸이 마루이나 뒤쪽 1칸은 온돌방이다. 루하주와 루상주는 별주이다. 루하주는 굵직한 부재를 사용하였고 방의 시설을 위하여 루하의 일부는 고막이벽으로 하였기 때문에 보통 루마루집의 훤출함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누상의 구조는 고주를 쓰지 않아서 가운데 주열이 있으면서도 가구는 간편하다. 고주 대신 평주와 같은 높이의 기둥을 세워 대량은 부득이 합보 될 수밖에 없었는데 보통크기의 나무를 걸고 위치에 따라서는 보 아래에 장혀를 받쳤다. 좌협칸에서 퇴보에 장혀를 받쳤고 충량에서도 장혀를 받쳤다. 측면 중앙 기둥에서 뻗어온 충량은 퇴보와 함께 결구되는데 장혀는 기둥의 사갈에서 짜이고 퇴보와 충량은 주두위에서 옆을장으로 결구되었다.충량의 머리는 대청쪽으로 튀어나가 조단면을 노출시키고 있다. 중대공은 포대공형식이다. 동자주상에 공아를 종보의 보아지와 중도리 장혀를 받게 하였고 동자주상에 주두를 두었다. 종대공도 동자주형으로 고격을 지니고 있다. 이 부근은 방인데도 우물반자의 눈섭천장을 하고 있는데 정교하게 구성하였다

[문화재 정보]
- 분 류 : 누(정), 각
- 지 정 : 도유형문화재 (1982. 12. 1)
- 시 대 : 조선시대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삼산길 1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6-30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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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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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암정은 흥해 배씨인 낙암 배환(裵桓) 선생의 정자이다. 절벽 위에 지은 정자로, 1451년(문종 1)에 배환(裵桓:1379∼?) 선생이 처음 건립하였다. 이후 1813년(순조 13)과 1881년(고종 18)과 1955년에 중수하였다.건물구조는 정면 3간, 측면 2간의 팔작지붕으로 안동지역에 있는 일반적인 정자의 형태와 다를 바 없다. 하지만 난간기둥이 윗부분에 비해서 아랫부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배환 선생은 백죽당(栢竹堂) 배상지(裵尙志, 1351∼1413) 선생의 아들이다. 태종(太宗) 1년(1401) 문과에 급제하여 사헌부감찰·병조좌랑 등 관직을 거쳐 황해·전라·충청도의 관찰사를 역임하였다. 그리고 판진주목사(判晋州牧使)가 되어 병으로 치사(致仕)했다.


[문화재 정보]
- 분 류 : 누(정)·각
- 지 정 : 경상북도문화재자료
- 지정일 : 1987. 12. 29
- 시 대 : 조선시대
- 규 모 :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풍산단호로 89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6-30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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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청정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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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청정 김수가 지어 살던 집, 탁청정종가 *

탁청정 김수(金綏)가 지어 살던 집이다. 김수는 광산김씨 예안 입향조인 농수 김효로의 둘째 아들로 문무를 겸비하였으며, 조리서 『수운잡방(需雲雜方)』을 저술하였다. 1541년(중종 36) 김수가 건립하였으나 조선 후기에 화재가 나서 중건하였다. 원래는 낙동강에 인접한 곳에 있었으나 안동댐 수몰로 인하여 1974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 건물의 구조와 배치 *

정면 6칸, 측면 4칸으로 총 22칸의 민도리 홑처마 ‘ㅁ’자형 기와집이다. 정침과 정자인 탁청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침은 길이가 4칸이며, 문간채는 6칸이어서 평면상 양쪽으로 1칸씩 돌출되어 있다. 경상북도 안동 지방에 있는 큰 규모의 가옥들은 통상적으로 정침이 5칸을 기준으로 한 완전한 ‘ㅁ’자형을 이루고 있는데, 탁청정 종가는 칸 수 구성이 특이하여 대청이 대개 3칸인 것에서 벗어나 2칸만을 잡고 있다.정면 좌측에 사랑채를 두었는데 웅장하지 않고 소박하게 처리하였다. 기둥은 모두 4각주이고 도리는 납도리이다. 대량 위에 동자주 대공을 얹었고 그 위에 모두 3량을 얹은 간략한 구성을 보인다. 막돌 기단은 몸체가 가장 높고 양측과 대문간의 순으로 낮게 쌓았다. 결국 안채의 지붕이 가장 높고 양 익사(翼舍)가 그 다음이며, 전면의 사랑채와 대문간이 가장 낮게 건축되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길 33-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40-609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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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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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정은 귀봉 김수일(龜峰 金守一)이 그의 부친 청계 김진(靑溪 金璡)으로부터 부지를 얻어서 1568년(선조원년)에 창건한 정자이다. 영가지 누정조(樓亭條)에는 “판서에 증직된 김진이 세우고, 그의 아들 수일이 옛 제도에다 늘려지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현판 白雲亭은 미수(眉未) 허목(許穆)선생의 작품이다. 귀봉 김수일은1528년 정자가 있는 1555년(명종 10)에 생원시(生員試)에 합격하였으나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향리(鄕里)에 남아, 1583년 죽을 때까지 이곳에서 수학(修學)과 후학양성(後學養成)에 힘썼다.

* 백운정의 구조 *

백운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집이다. 누마루는 동향으로 반변천을 굽어보게 배치하였으며 뒤쪽에 ‘ㄷ’자형 주사가 연접되어 전체적으로는 ‘ㅁ’자형을 이루고 있다. 동쪽으로는 누마루 4칸을 두어 계자각 헌함을 돌렸고, 서편에 2칸통의 온돌방을 배치하였다. 루상부의 가구는 5량가로 종량위에 제형판대공을 얹었는데 그 몸에 첨차를 직교로 끼워 장식하였다. 온돌방에서 누마루쪽으로 난 사분합문은 근년의 보수시에 문 높이를 원래보다 낮추어버린 듯하다. 주두에 결구된 보아지나 기타 목조의 세부에서 건립 당초에 어울리는 고격을 엿보이지 않는데, 아마도 후대의 관리나 보수시에 개체된 것으로 보인다. 주사는 서쪽에 일렬로 배치되어 있는 2칸통의 온돌방과 주방의 양단에서 동쪽으로 익사를 돌출시켜서 정자와 口자형의 배치로 되어있다. 온돌방의 동측에는 안마당쪽으로 개방된 마루 1칸과 그 옆에 고방 1칸이 배치되어 있으며 정자와는 이락문(二樂門)이라 불리는 안마당으로 출입하는 널문으로 연결되어 있다. 부엌의 전면쪽 서측(우측)에는 마구간이 한간 돌출하여 있고, 동측(정자 쪽)으로는 장서실과 마루방 1칸씩이 배열되어 있으며, 정자와 마루 사이에는 토벽과 외여닫이 널문으로 이어져 있다. 따라서 주사와 정자는 기둥이나 지붕결구가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고 별동으로 되어 있다. 비록 결구세부에서 고격이 다소 상실되었다 하더라도, 건축물의 규모, 형식은 당당하며 배치 또한 요지를 택하고 있어, 정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문화재 정보]
- 분 류 : 누(정)·각
- 시대 :조선시대
- 규 모 : 2동(정자 3×2칸, 주사 4×4칸)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경동로 1850-97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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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856-30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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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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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이씨 진사(進士) 만포(晩圃) 민적(敏迪) (1702~1763)이 영조37년(1761) 때에 처음 지어 학문(學問)을 닦고 그 후에 조카인 용눌재(訥齋) 한오(漢伍)가 노부모(老父母)를 극진히 모시고 효성을 다하던 곳이다. 만포공(晩圃公)은 맏형인 옥봉(玉峰) 민정(敏政)과 함께 이곳에 기거하며 형제의 우애(友愛)를 돈독히 한곳으로도 유명하다. 체화란 형제의 화목과 우애를 뜻하는 말이다. 정자의 크기는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중층(重層) 팔작지붕집이다. 앞에는 3개의 인공섬이 있는 연못이 있다. 정자 앞에는 방장(方丈), 봉래(蓬萊), 영주(瀛洲)의 삼신산(三神山)을 상징하는 세 개의 인공섬을 둔 연못이 있다. 담락재는 단원 김홍도의 필체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풍산태사로 1123-10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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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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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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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여 문인이 찾던 유서 깊은 정자, 광풍정(光風亭) *

조선 후기의 유명한 성리학자요 김성일ㆍ유성룡의 문하에 나아가 학문을 닦아 영남학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바 있는 경당 장흥효(敬堂 張興孝 1564∼1633)선생이 1630년대에 초당으로 건립한 누각이다. 조선 중기 대학자 경상 장흥효 선생이 300여 문인에게 강학(講學)하던 유서 깊은 정자다. 정자 뒷편의 자연 암석은 경당 선생께서 제월대라 명명했고 능주목사 김진화가 표면에 ′경당선생제월대(敬堂先生霽月臺)′라는 휘호를 남겼다.

* 환경친화적으로 지어진 정자 *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와가로 우측협칸을 통간 마루로 놓아 건물 밖의 협문을 들어서서 우측 마루위의 판문을 열고 오르도록 되어있다. 어칸의 온돌방 전면 1칸은 마루칸으로 하여 우측 협칸의 통간 마루와 함께 어칸의 1칸 온돌방을 애워싼 형태를 하고 있다. 좌측 협칸은 1칸반을 온돌방으로 꾸미고 전면의 반칸은 툇마루로 구성되어 있다. 동북향을 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마루공간과 온돌방이 대각선으로 구성된 듯한 독특한 정자건축이다. 이는 하절기의 외부환경을 최대한 배려한 환경친화적 발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료되며 주목할 부분이다. 전면의 루하주는 막돌기단위에 큼직한 덤벙주초를 놓고 팔각주를 세웠으며 루상주는 그 위에 원주를 세웠으나 나머지 기둥은 방주를 사용하였다. 5량가의 납도리집으로 대량위의 동자주는 판대공에 첨차ㆍ소로 놓고 중도리와 종량을 결구하고 그 위에 판대공 없이 첨차ㆍ소로 놓고 마루도리와 장혀를 받치게 하고 있다. 천장은 제고물반자로 치장하고 마루는 우물청판을 깔았다. 주두에 결구된 평방위에는 소로를 얹어 주심도리와 장혀를 받치게 하고 있다.

[문화재 정보]
- 분 류 : 누(정)·각
- 지 정 : 경상북도문화재자료
- 지정일 : 1996. 12. 5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85-23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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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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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 관리처인 \'안동대학교 박물관\'에 문의 후 방문

선조3년(1570)에 퇴계(退溪) 선생의 발의로 역동(易東) 우탁(禹倬)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봉안했다. 숙종10(1684)에 역동(易東)이라 사액되어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해 오던 중, 고종5년(1868)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69년 11월 현 위치에 이건 복원했다. 숙종이 사액한 현판은 유실되었으나 아직까지 퇴계 선생이 손수 써서 게판했던 ‘역동서원’, ‘광명실’ 등 현판들이 남아있다. 또한 최근 역동서원이 자리잡았던 지역에 안동대학교가 옮겨오면서 그 관리를 맡아 향사 의식 등 제반 서원 운영과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1375 (송천동)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향사례(매년 2월, 8월) 하정(下丁)
- 문의 및 안내
054-820-5114
- 주차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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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찰사(안동)

* 신라시대의 고찰, 선찰사 *

선찰사는 천지리에서 914번 지방도로 청송방향으로 300m 정도 떨어진 있는 들판 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절의 서쪽에 길안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북쪽으로 길안천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절 주위로 사과밭이 넓게 펼쳐져 있는데 사과밭 속에 자리한 선찰사는 봄이면 사과 꽃 향이, 가을이면 사과향이 진동을 한다. 선찰사(仙刹寺)는 신라시대에 창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누가 창건한지는 알 수 없다.선찰사가 현재 위치한 곳은 안동 길안면 소재지로 옆으로 길안천이 흐른다. 그러나 선찰사의 원위치는 이곳이 아닌 임하댐 건설로 수몰된 임하현 남쪽 17리 쯤 되는 약산(藥山) 동쪽의 물길이 휘돌아 돌고, 왼쪽은 절벽으로 막혀 있으며, 앞으로는 독산이 마주한 곳에 터를 잡고 있었다고 한다. 이는 영가지(永嘉誌)의 기록에도 나타나 있다. 이 곳은 임하댐의 건설로 인해 수몰되어 지금은 찾아 볼 수 있는 자취 대신 안타까움만 남았다.

* 수몰되어 안타까운 도연삼절 *

수몰되기 이전에는 도연삼절(陶淵三絶)이라 하여 격진령(隔塵領)과 도연폭포(陶淵瀑布), 그리고 선유창벽(仙遊蒼壁) 세 곳으로 이어지는 수려한 자연경관이 동양화의 한 폭을 보듯이 천혜의 절경을 이루어 안동 8경중 가장 아름다운 곳이었다. 도연폭포의 높이는 불과 4m에 불과하지만 낙동강 지류의 폭포 중 가장 으뜸이며 그 명칭은 물줄기 밑이 마치 움푹한 질그릇 모양이어서 붙여진 것이며, 격진령은 폭포 옆에 깍아지른 듯이 높이 50m, 길이 300m의 바위산으로 병자호란과 삼전도의 굴욕에 비분강개한 표은(瓢隱) 김시온(金是瑥)이 이곳에 은거하며 세상을 멀리한다는 뜻으로 붙인 이름이다. 이곳을 돌아 흐르는 물길 위에 돌다리를 건너면 바로 선찰사가 있었다고 한다. 선유창벽도 신선(神仙)들이 노닐 만한 푸른 절벽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데, 속세를 잊어 버리고 신선이 노닐만한 절경이었을 만큼 절 이름이 선찰사인 것도 짐작이 된다.그 옛날 지금의 폭포소(瀑布沼)에 살던 용이 선찰사의 부처님과 다툼 끝에 꼬리로 격량진 바위산 허리를 잘라 생긴 것이 도연폭포라는 이야기가 전해오는 곳에 선찰사도 그 멋스러움을 자랑했으리라. 천혜의 절경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 모든 것들이 임하댐 건설로 물 속 깊이 잠겨 전설이 되어버리고, 전해지는 이야기는 듣는 이들의 궁금증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니 그 아름다움은 한 없이 더해만 간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웃장터길 91-1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2-6800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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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조탑리 오층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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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신라시대의 전탑, 안동조탑동 오층전탑 *

안동 조탑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전탑으로 화강암 석재와 벽돌을 혼용해서 만든 특이한 탑이다. 우리나라 전탑에는 거의 모두 화강암을 혼용하고 있으나 이 전탑에서는 그러한 의도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타나 있다.탑은 현재 화강석의 석축을 가진 방형 토축 기단 위에 서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형태의 기단이 있었던 것은 아니며, 일제강점기 이후 조사 당시에는 주변보다 약간 높은 나지막한 언덕 위에 탑이 서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처음에는 안동 동부동 오층전탑과 마찬가지로 기단부가 없이 지대석을 놓고 그 위에 바로 탑신을 올렸을 가능성도 있다.

* 오층전탑의 형태에 대하여*

탑의 형태를 살펴보면 기단(基壇)은 흙을 다져 마련하고 그 위로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화강석으로 5∼6단을 쌓아 1층 몸돌을 이루게 하였다. 남면에는 감실(龕室)을 파서 그 좌우에 인왕상(仁王像)을 도드라지게 새겼다. 1층 지붕부터는 벽돌로 쌓았는데 세울 당시의 것으로 보이는 문양이 있는 벽돌이 남아 있다. 2층 이상의 탑신(塔身)에는 2층과 4층 몸돌 남쪽 면에 형식적인 감실이 표현되어 있고, 지붕돌에는 안동에 있는 다른 전탑과는 달리 기와가 없다.이 탑의 체감 비율은 지붕보다 몸돌에서 조화를 이루지 못했는데, 1층 몸돌의 높이가 지나치게 높은 점과 5층 몸돌이 너무 큰 것이 그것이다. 여러 차례 부분적인 보수를 거치는 동안 창건 당시의 원형이 많이 변형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문화재 정보]
- 규모 : 높이 8.35m, 폭3.65m.
- 시대 : 신라시대
- 문화재 지정여부 : 보물 (1963.1.21)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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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852-6800
- 주차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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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운사(안동)

* 낙동강과 성주산의 절경에 숨어있는 사찰, 모운사 *

안동시 남후면 검암리 성주산(聖住山)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 모운사(暮雲寺). 모운사(暮雲寺)라는 절 이름은 신라 8산(八山)의 하나인 모운산(暮雲山)에서 유래하였다. 모운사는 통일신라시대 의상(義湘, 625~702) 대사이다.모운사로 오르는 길은 마을 뒤로 해서 20분 정도 오르면 도착할 수 있는데, 승용차가 다닐 수 있도록 포장이 되어 있어 쉽게 갈 수 있다. 이 길은 안동에서 한티재를 넘으면 무릉리가 나오는데 여기에 있는 한계 마을 앞에서 위천교를 건너면 바로 마주 보이는 산자락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이 대애실이다. 검암교를 지나 성주산 모운사로 올라가는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성주산(聖住山) 8부 능선에 내려앉은 모운사(暮雲寺)는 그 이름답게 낙동강과 그 지류인 미천(尾川)이 합수되는 곳을 중심으로 넓게 펼쳐진 논과 밭이 조망되어 경치가 매우 좋다. 특히, 구름이 그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이 일품이다. 성주산 이름 또한 옛날 이름 높은 성현이 이곳을 지나다가 잠시 쉬어갔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전해지는데, 모운사 중수기(暮雲寺 重修記)로 본다면 여기에서 말하는 성현은 곧 의상대사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의상대사가 만년에 회향을 하기위해 고운사에서 쳐다보니 성주산에서 상서러운 기운이 피어 오르는것을 보고 이곳에 모운사를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가히 그 이야기가 믿어질 만큼 땅의 기운이 진동을 한다. 의상대사가 이곳에서 떨어지는 구름을 보며 느꼈을 많은 것들은 이곳을 스쳐간 많은 도반들도 느꼈을 것이며, 앞으로 이곳을 찾을 많은 이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다가 갈 것이다.

* 모운사의 창건 및 걸어온 길 *

모운사의 창건은 신라시대에 의상대사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그 내력을 알 수 있는 기록은 전혀 남아 있지 않다. 다만 현재 전하는 모운사 중수기(暮雲寺 重修記)에 의하면 의상 대사가 만년에 이곳으로 와 창건하여 번창할 때 스님 십여 명이 상주하였다고 한다. 그 뒤의 일은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에 들어와 1839년(헌종 5)에 법당인 백화전을 중수하고 이듬해 설선당을 중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어 연혁에 참고가 된다. 또, 1860년(철종 11) 대련(大蓮)이 중건한 뒤 꾸준히 불사(佛事)를 일으켜 오늘에 이른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 밖에 비록 문헌자료는 아니지만 백화전 앞에 고려시대에 세운 삼층석탑이 있어 고려시대에도 법등을 밝혀왔던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절 아래에 있는 마을을 옛날부터 ‘절골’이라 부르기도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오래 전 이 자리에 큰 절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모운사는 그 암자였을 것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모운사길 83 (남후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9-0475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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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소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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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세로 요절한 서해 선생의 별당, 안동 소호헌 *

조선 중종 때 문신 서해(徐해) 선생이 서재로 쓰기 위해 명종(재위1545∼1567) 때 지은 별당이다. 서해의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정지(挺之), 호는 함재(涵齋)이다. 장차 학문을 크게 이룰 것으로 사우(師友)와 향당(鄕黨)의 촉망을 받았으나, 1559년(명종 14) 23세의 나이로 요절하였다. 영의정에 증직되었고, 저서로 『함재집(涵齋集)』이 있다.

* 조선시대 민가 건축 연구의 자료인 소호헌의 구조 *

소호헌의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부속된 방은 지붕 양식이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왼쪽 3칸은 대청, 오른쪽 1칸은 누마루며 앞쪽으로 온돌방 2칸을 붙여 집의 구조가 T자 모양을 이루고 있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위에 간략한 새부리 모양의 구조를 보이고 있다. 누(樓)마루와 온돌방 뒤쪽으로 난간을 둘렀고 건물 안쪽은 민가 건축에서 볼 수 없는 재료를 사용하여 지붕 맨 윗부분에 있는 재료를 받치고 있다. 기와에 새겨진 용 2마리가 나는 문양은 민가에서 보기 드문 것이며, 건물에 나타나는 오래된 수법들은 조선시대 민가 건축 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문화재 정보]
- 분 류 : 건물
- 시 대 : 조선시대
- 지 정 : 보물 (1968.12.19)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소호헌길 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6-3013
- 주차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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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진성이씨 종택 (안동주하동경류정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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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사대부가의 면모를 갖춘 종택, 안동주하동경류정종택 *

이 건물은 진성이씨(眞城李氏) 주하세거(周下世居) 경류정종택으로 당초 건립년대(建立年代)는 미상이나 별당(別堂)인 경류정은 조선(朝鮮) 성종(成宗) 23년(1492)에 이연(李演) 선생이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이정은 이황(李滉)의 증조부로, 세종 때 영변판관(寧邊判官)으로서 여진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영변진(寧邊鎭)을 쌓았으며, 선산도호부사를 지냈다. 진성이씨가 안동 풍산 마애(麻厓)에서 이곳 주하, 즉 주촌(周村)으로 옮겨온 것은 이정의 부친인 이운후(李云候)에 의해서였다. 이운후는 진성이씨 안동 입향조이자 부친인 송안군(松安君) 이자수(李子脩)와 함께 이곳으로 왔다고 한다. 따라서 이 건물은 진성이씨 대종택의 위상을 갖는다.

* 경류정종택의 구조에 대하여 *

건물은 정침 외에 경류정, 사당, 행랑채, 방앗간채 등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침은 ㅁ자형이며 전면 좌측에 사랑채가 있는데 정면 3칸, 측면 2칸에 바닥을 지면(地面)에서 높이 띄우고 앞쪽에 툇마루를 내었다. 경류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익공식(翼工式) 건물로 기둥은 원형(圓形)인데 일부에 배흘림이 남아 있어 주목된다. 정침과 경류정 뒤에 서남향으로 앉은 사당은 3칸으로 5량가의 겹처마집이다. 방앗간채는 문간과 고방 및 방앗간 2칸으로 된 4칸 집이다. 조선시대 이 지역의 사대부가(士大夫家)의 면모를 고루 갖추고 있는 종택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금산로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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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856-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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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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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봉 이돈 선생이 후학 양성을 위해 지은 정자, 산수정 *

산수정(山水亭)은 호봉 이돈(1568∼1624) 선생이 관직을 떠나 고향에 돌아와 학문연구와 후배양성에 전념하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언제 세웠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선조, 광해군 년간에 지어졌을 것이라 추정된다. 그의 본관은 진성(眞城)이며 훈련참군 흥양(訓練參軍 興陽)의 현손이고 원회(元晦)의 아들로 마애(磨厓) 출신이다. 선조 3년(1601)에 문과에 급제하고 사헌부지평, 예조정랑을 지냈으나 영해부사로 좌천되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 돌아와 1610년경 산수정(山水亭)을 지은 것으로 전해 오고 있다. 오랜 세월이 흘러 건물이 퇴락하여 동야(東야) 김양근(金養根) 선생이 쓴 상량문(上樑文)이 남아 있어 당시에 중건(重建)을 하였음을 알 수 있고, 최근에도 보수를 한 흔적이 남아 있다.

* 조선시대 정가 건축을 잘 보여주는 산수정의 구조 *

산수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이루어졌다. 건물에서 특별한 건축구조적 특징을 찾아볼 수 없으나, 조선시대의 정자건축을 잘 나타내고 있어 가치가 크다.건물 정면은 낮은 기단위에 자연석 덤벙주초를 놓고 두리기둥을 세우고 두리기둥 사이를 난간으로 처리하여 정자 건축의 멋을 돋우고 있다. 평면구성은 가운데 어칸의 대청을 전면의 3칸 툇마루와 이어서 우물마루를 깔았다. 전면의 툇마루는 측칸을 한 칸으로 넓히고 툇마루 좌우측면으로 판벽과 두 짝 밖여닫이 골판문을 설치하여 배면의 두짝 골판문과 함께 풍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양협칸은 온돌방 앞에 한칸 툇마루를 놓았으며 툇마루 전면 3칸에는 모두 난간을 설치하였다.온돌방과 툇마루 사이에는 띠살창 밖여닫이 문을 달았고, 방과 어칸의 대청마루 사이에는 격자살 쌍분합 들장지 문을 달아 대청과 방 사이에 개방감을 배려하였으며, 좌우 온돌방 측면의 중인방 위에는 바라지창을 내어 환기와 광창을 겸하게 하였다. 온돌방의 천장은 고미반자 마감을 하였고, 대청상부 가구는 5량가에 굽이 높은 판대공을 세워 종도리와 장혀를 받고 있는 연등천장으로 꾸몄다.

[문화재 정보]
- 분 류 : 가옥
- 지 정 : 경상북도민속자료
- 지정일 : 1996. 6. 22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마애길 70-3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40-609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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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천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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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천 조목선생이 후진 양성을 하던 곳, 월천서당 *

월천서당은 월천(月川) 조목(趙穆, 1524∼1606) 선생이 중종(中宗) 34년(1539)에 건립하여 후진(後進)을 양성하고 수학(修學)하던 곳이다. 현판(懸板)은 퇴계(退溪) 이황(李滉) 선생이 썼다.정면 4칸, 측면 2칸의 목조단층 와가로 중앙에는 2칸의 마루를 두고 좌.우에 통간방(通間房)을 배치한 홑처마집이다. 1590년에 개수되었다고 하는데 현재의 건물은 훨씬 후대의 것으로 보인다.기둥은 방주이며 흘림을 두고 그에 따라 벽선이 그렝이가 되었다. 어간 대청 전면의 문얼굴에는 당판문이 달렸는데, 중반과 하반에 널빤지를 끼우고 윗부분엔 넉살무늬를 구성하였다. 이는 쉽게 볼 수 없는 고형에 속한다. 대청의 좌측 방 북벽에 감실(龕室)이 고미다락처럼 구성되어 신위(神位)를 봉안하도록 하였는데, 이는 가난한 선비의 가묘 형태이다.

* 월천(月川) 조목(趙穆, 1524∼1606) 선생 *

조목 선생은 퇴계 선생의 제자로 명종(明宗) 7년(1552)에 생원시(生員試)에 합격하여 성균관(成均館)에 들어갔고, 여러 관직을 거쳐 공조참판(工曹參判)에 이르렀다. 선생은 진작부터 벼슬에 뜻이 없어 45차례에 걸쳐 배명(拜命)이 내렸으나 대부분은 나가지 않아 40여 년동안 실제 봉직한 기간은 4년 남짓할 정도였다.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義兵)을 모집, 동생과 두 아들로 더불어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공과 합세(合勢)하여 국난극복(國難克服)을 앞장섰던 분이다. 퇴계 선생의 제자 가운데 광해군(光海君) 7년(1615) 유일하게 도산서원(陶山書院) 상덕사(尙德祠)에 종향(從享)되었다.

[문화재 정보]
- 규모 : 수량 : 1동 (374㎡)
- 시대 : 조선시대
- 문화재 지정여부 : 경상북도 기념물(1982.12.1)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월천길 437-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2-680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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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랜드

- 홈페이지 : 유교랜드 http://www.confucianland.com
안동문화관광단지에 있는 \'유교랜드\'는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전시체험센터이다.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 단체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체험과 놀이를 통해 즐기면서 자유롭게 배우는 에듀테인먼트(교육+놀이)형태의 시설로서 어려운 유교를 쉽게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현대의 복잡한 세상에서 타임터널을 통해 도착한 과거 16세기 안동 대동마을, 선비의 성장과 삶의 일생을 소년, 청년, 중년, 노년, 참 선비촌의 6개관을 체험하며 관람객 스스로가 유교를 배우며 알아가는 전시체험관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관광단지로 346-30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원형입체영상관
\n16C 안동가는 길(타임터널, 유교이야기, 유교정원)
\n제1관 대동마을(대동마을 사람들)
\n제2관 소년선비촌(선비탄생, 뿌리찾기, 심청이를 보내며, 소년 선비되기, 성인통과의례)
\n제3관 성년선비촌(선비의 혼례, 선비수업, 입문/출사)
\n제4관 중년선비촌(진주성을 사수하라, 조선, 선비가 다스린 나라)
\n제5관 노년선비촌(예로써 다스리다, 향촌생활, 풍류!자연에 젖다)
\n제6관 참선비촌(선비의 길, 이승의 다리를 건너서, 선비의 죽음, 가문세우기, 묘갈/신도비명)
- 문의 및 안내
유교랜드 054-820-8800
- 개장일 : 2013년 06월 01일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10:00~18:00
\n※ 매표 마감 관람 종료 1시간 전


- 관 람 료 : 개인 - 일반 9,000원 / 청소년 8,000원 / 어린이 7,000원

단체 및 안동시민 - 일반 7,000원 / 청소년 6,000원 / 어린이 5,000원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 5,000원

※ 일반(만 65세 미만), 청소년(중·고등학생), 어린이(만 24개월 이상~초등학생)

※ 단체 20인 이상

※ 무료

- 만 24개월 미만유아

- 국가유공자

- 장애인(1~3급)은 동반1인

- 장애인(4~6급)은 본인
- 이용가능시설 : 물품보관실, 단체상담실, 만남의 광장, 검색 키오스크, 모자 휴게실(수유실/유아용 침대 마련), 푸드코트, 카페테리아(1층, 3층), 편의점, 상품점(1층), 원형무대(원형라이브무대 서뷸러비젼, 마당극, 극단공연, 세미나 관람전, 설명회 등)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안내 가능(각 층마다 안내요원 배치)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홈페이지 예약 가능

※ 기획전시, 특별전시 대관 가능(문의 054-820-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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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반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
아름다운 숲과 안동호반의 경관이 조화된 휴양림으로 안동호 수변 산책, 명상 등 자기성찰과 자연에서 배우는 상생의 원리를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도산서원, 퇴계오솔길,청량산 등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지와 산림 휴양지가 연계되어 가족과 함께 전통 문화 체험과 산림 휴양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는.또한 산림과학박물관, 산림복합경영단지, 야생동물생태공원 등 산림종합개발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휴양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36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218명 수용가능
- 문의 및 안내
054-855-3371
- 개장일 : 2010-01-11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매주 화요일 휴관
*성수기와 화요일 또는 수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이용가능
- 이용시간
숙박시설 : 입실은 당일 22시까지 완료해야함(당일 15:00 ~ 익일 11:00)


- 입 장 료 : 무료
- 주차요금 : 경형 1,000원 / 중소형 2,000원 / 대형 4,000원(숙박시설 이용시 면제)
- 내국인 예약안내 : 홈페이지 예약가능 (전화예약 불가)

※ 예약기간 - 사용예정일 전월 1일 9시부터 선착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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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서원

- 홈페이지 : http://www.tourandong.com\n
http://www.cha.go.kr
퇴계(退溪)선생이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지난 1575년(선조 8) 안동지역 사림들이 힘을 모아 퇴계선생이 젊었을 때 독서하였던 곳인 안동부 동북쪽 월곡 여산촌에 여강서원(廬江書院)을 건립하고, 1576년 문순공(文純公) 퇴계이황선생(退陶李先生)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퇴계선생을 봉향한 서원이라는 점에서 큰 영향력을 가졌으며, 서원의 규모도 영남지역에서 가장 큰 대표서원이었다. 영가지(永嘉誌)에 의하면 사당인존도사(尊道祠)가 6칸, 신문(神門) 3칸, 신주(神廚) 5칸, 강당인 숭교당(崇敎堂)이 15칸, 동재인 구인재(求仁齋) 4칸, 서재인 명의재(明義齋) 4칸, 진학문(進學門) 1칸, 동몽재(童蒙齋) 15칸, 유사방(有司房) 5칸, 재주(齋廚) 15칸, 보상고(寶上庫) 15칸 등92칸이나 되었다. 또 동협실을 사성재(思誠齋), 서협실을 주경재(主敬齋)라 하였다. 그러나 여강서원은 1605년 대홍수로 유실되었고, 1606년 북쪽으로 100보 위치에 중창하였다. 호계서원은 안동유림의 본거지이며, 안동선비문화의 상징으로, 400여년 동안 안동 정신문화의 중심 역할을 담당했다. 안동의 수선서원으로 3분 선생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최근까지 「호계강회(虎溪講會)」와 「향음주례(鄕飮酒禮)」를 계속 열어 퇴계학을 현대에 까지 계승 발전시키는데 중심역할을 하였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호계길 18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6-30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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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풍산)한지공장

- 홈페이지 : 안동(풍산)한지공장 http://www.andonghanji.com/
닥나무를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한지를 생산하는 공장

안동에서 대를 이어 명품한지를 생산하는 한지공장으로 일반 관람객을 위한 한지만들기 및 한지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나바우길 1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견학 : 안동한지공장 견학 / 20~25분 / 무료\n·체험 프로그램 : 한지체험 (50명 이내 / 30분 / 3,000원) / 한지탈 만들기 (120명 이내 / 30분 / 6,000원) / 오색한지공예 (40명 / 30~40분 / 6,000원) / 채색판화 (100명 이내 / 30~60분 / 5,000원)
- 문의 및 안내
054-858-7007
- 주차시설 : 있음 (소형 약 20여대)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9:00~18:00 (12:00~13:00 점심시간)


- 입 장 료 : 공장견학 무료 / 한지체험 3,000원, 한지 무드등 만들기 6,000원, 손거울한지공예 6,000원
- 내국인 예약안내 : 사전 유선 전화 및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 필수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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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물 문화관

- 홈페이지 : https://www.kwater.or.kr/cust/sub02/sub02/sub04/promotion14Page.do?s_mid=1067
물 따라 흘러 온 안동의 멋과 풍류

이곳은 안동댐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생태, 역사, 문화를 아우른 것이 흥미롭다. 안동이라는 지역의 특성이 반영되어 우리 조상들의 멋과 풍류를 살펴볼 수 있고, 댐 공사로 수몰된 마을의 추억과 이주민들의 애환을 담은 점도 특이하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02 (상아동)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누구나
- 체험안내 : * 프로그램 : 댐과 생태실, 안동의 물 문화와 역사실 전시 관람
- 문의 및 안내
054-850-4267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설날 및 추석 당일 휴무
- 이용시간
화~일 10:00~17:00 (매주 월요일, 설날 및 추석 당일 휴무)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제 1 전시실 - 댐과 생태실 / 제 2 전시실 - 안동의 물문화와 역사
- 내국인 예약안내 : 자유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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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안동소주

안동소주 명가의 25대손이 직접 빚은 소주의 예술!

우리나라 3대 명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안동소주는 고려시대부터 전승되어 온 700년 전통의 명주로, 안동 지방의 좋은 물과 살로 빚어 오랜 기간 숙성시킨 45도의 순곡 증류주다. 맛과 향이 일품인 안동 소주는 예로부터 약용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많이 전해져 내려오며 현재도 배앓이,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안동에서 안동소주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여러 군데 있으니 안동 여행 중이라면 그 어느 곳을 방문해도 좋을 듯하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산업단지6길 6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단체(15명 이상)
- 체험안내 : 프로그램 : 양조장 소개 영상 시청 → 양조 개요 및 체험 내용 강의 → 체험 시연 및 실습 → 제품 시음 및 소개 → 양조장 견학 → 전시 관람
\n체험 : 시음 및 전시관 관람 / 칵테일 체험 / 누룩 만들기 / 전통주 빚기 / 곡류 발효음료 만들기
- 문의 및 안내
054-856-6903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시음 및 전시관 관람 무료 / 체험 15,000원~25,000원
- 내국인 예약안내 : 최소 5일전 유선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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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향교

- 홈페이지 : 안동시 문화관광 http://www.tourandong.com
\n문화재청 http://www.cha.go.kr
조선시대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하였다. 창건시기와 그 밖의 자세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며, 1986년에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5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향교길 65 (송천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7-9315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전화문의 054-857-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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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강서원

- 홈페이지 : http://www.tourandong.com\n
http://www.cha.go.kr
이 서원은 1613년(광해군 5)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현보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위해 향현사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후 1700년(숙종 26)에 서원으로 개편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고종 5)년에 훼철되었으며, 1967년 옛터 서쪽에 복원하고 영정을 봉안하고 석채례를 행했다.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되게 되어 운곡에 도곡재사 옛터에 서원과 종가를 이건하였다가 지금의 자리에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162-168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향사례(매년 3월 3일)
- 문의 및 안내
054-840-523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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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서원

- 홈페이지 : http://www.tourandong.com\n
\nhttp://www.cha.go.kr
권호문이 살던 청성산 기슭에 서원을 지어 청성서원이라 하였다. 이 서원은 조선중기의 학자 권호문(權好文)을 추모(追慕)하는 서원으로 건립되어 매년 춘추향사(春秋享祀)를 지내고 있다. 1608년(선조 41) 사림의 발의로 연어헌지(鳶魚軒址)에 창건하여 1612년(광해군 4)에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향사를 지내다가 1767년(영조 43)현 위치로 옮긴 것이다. 대원군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뒤 1909년 복설하여 매년 2월과 8월 하정일(下丁日)에 향사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웃막실길 8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향례제 (매년2월, 8월) 하정(下丁)
- 문의 및 안내
054-840-609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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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계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묵계리 100m쯤 구 고갯길을 올라 왼쪽에 서원이 자리잡고 있다. 이 건물은 김계행(金係行)과 옥고(玉沽)를 봉향하는 서원으로 1687년(숙종13)에 창건되었다. 1869년(고종 6)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고, 1988년 강당과 문루인 읍청루와 진덕문, 동재 건물 등을 복원하였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국만리길 7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40-522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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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광서원

- 홈페이지 : http://www.tourandong.com
http://www.cha.go.kr
1686년(숙종 12)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배상지(裵尙志)·이종준(李宗準)·장흥효(張興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된 뒤 1873년에 단소(壇所)를 설립하여 향사를 지내왔다. 그 뒤 1972년 유림에 의해 복원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6칸의 경현사(景賢祠), 8칸의 숭교당(崇敎堂), 신문(神門)·주소(廚所) 등으로 되어 있다. 경현사에는 배상지·이종준·장흥효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숭교당은 강당으로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마루는 원내의 여러 행사와 학문의 토론장소로 사용되며 협실은 향사 때 헌관실로 사용되고 있다. 신문은 향사 때에만 열어 제원 출입문으로 사용하고 있다. 매년 9월 중정(中丁 : 두번째 丁日)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은 4변(籩) 4두(豆)이다. 재산으로는 대지 500평, 전답 4,000평, 임야 5정보 등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3길 131-2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40-522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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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양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1741년(영조 17)에 손홍량(孫洪亮), 김자수(金自粹), 류중엄(柳仲淹)을 제향하기 위해 설립된 서원이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어 일직 송리 뒷산에 단(壇)을 쌓아 제향하여 오다가 1984년 사림에 의해 복설되어 매년 3월중정(中丁)일에 제향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조탑본길 55-11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향례제 (매년3월) 중정(中丁)
- 문의 및 안내
054-856-30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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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양서당

- 홈페이지 : http://www.tourandong.com
\nhttp://www.cha.go.kr
이 건물은 유복기(柳復起)와 유의손(柳義孫)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하는 곳으로 처음에는 기봉 선생이 후손들의 수학(修學)을 위하여 서당으로 만들었다. 원래는 임동면 수곡동에 있었으나 임하댐 건설로 그곳이 수몰됨에 따라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용계로 169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40-522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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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빈서원

- 홈페이지 : http://www.tourandong.com\n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이 서원은 청계(靑溪) 김진(金璡, 1500~1580) 선생과 그의 아들 5형제의 유덕(遺德)을 추모하고 후학을 양성할 목적으로, 1709년(숙종 11) 사림과 자손들의 공의에 의하여 세워졌다. 묘호(廟號)는 경덕사(景德祠)이다. 임하댐 건설로 인해 임하면 사의리에서 1987년 임하면 임하리로 이건하였다가, 다시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푸레실길 8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40-522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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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암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유암서원은 1761년(영조 37)에 사림의 공의로 이정백(李庭栢)을 제향하기 위해 북후면 도진리와 와룡면 주하리의 경계인 ‘유암(流巖)’ 위에 세워졌다. 그 후 1786년(정조 10)에 주촌의 합계가로 이건했다가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1936년에 다시 복원되어 매년 3월 중정일에 사림에서 제향을 올리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서주길 571-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향사제 (매년 3월) 중정(中丁)
- 문의 및 안내
054-840-522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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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1812년(순조12) 의성군 안평면 하평리에 조선 개국공신인 김인찬(金仁贊)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이곡서원으로 창건하였고, 의성군 비안면으로 이건했다가 대원군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훼철되었다. 그 뒤 1926년에 현 위치에 복설, 근성(芹誠)으로 서원명을 고쳤다. 김인갱(金以鏗)을 추향하여 매년 3월과 9월 초정일에 향사했으나 근자에는 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설정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긴대골길 10 (일직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향사례(매년 3월,9월)중정(中丁)
- 문의 및 안내
054-840-522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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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서원(안동)

- 홈페이지 : http://www.tourandong.com
\nhttp://www.cha.go.kr
이 서원은 18세기 유학자인 문경공 대산 이상정(文敬公 大山 李象靖)선생을 추모하는 고산서원이다. 1789년(정조 13)에 사림의 공의로 건립되었다. 선생은 25세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거쳐 공조참의에 제수되었으나 사퇴하고 퇴계의 학통을 계승하여 성리학을 연구하는 한편 후진을 양성하였으며 선생의 문인록에 등재된 제자만도 273인이나 된다. 1882년(고종 19) 이조판서에 증직되고 1910년 문경공이란 시호가 내려졌다. 문집 27책이 있고 이기휘편, 제양록, 퇴계서절요, 사례상변통고, 병명발휘 등 많은 저술을 남겼다. 전체적으로 규모가 크고 격식을 갖추었으며. 특히 앙지재와 백승각의 양 끝은 개방된 마루를 두어 주변 경관을 음미하도록 꾸며져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암산1길 53-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40-522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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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계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이 서원은 1671년(현종 1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고운 최치원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 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년)에 훼철되었다. 그 후 1975년에 복원하였다.

- 주소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친환경로3612번길 10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70-64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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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명호서원은 1790년(정조 14)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이원과 이주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되었다. 처음에는 청도군 매전면 온막리의 자미산 아래에 있었고 서원명도 명계서원이라 불렀다. 그 후 1837년(헌종 3)에 정상동으로 이전하여 명호서원이라 개칭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5)에 훼철된 뒤 복원하지 못하였으나, 매년 9월 중정에 설단으로 향사를 올리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옹정골길 5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40-522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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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기획

- 홈페이지 : https://visitandongtour.modoo.at
<버스로기획>은 안동시내에서 병산서원으로, 병산서원에서 하회마을로, 하회마을에서 부용대로 이리저리 쫓기다 끝나는 여행이 아니라 여행자인 ‘나’를 제대로 느끼고 안동을 가득 채우고 있는 역사적 자원들과 안동의 멋과 맛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유교만 언급하는 재미없는 여행\', \'불편한 교통 문제\', \'하회마을만 둘러보고 찜닭만 먹고 가는 여행\' 등 안동여행에 꾸준히 제기된 문제점들이다. <버스로기획>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여행상품을 기획하기 시작했다. 여러 차례 현장답사와 시범운영을 마치고, 2018년 4월 안동역 앞에 안동관광예약센터를 열어 오전에는 도산서원, 오후에는 하회마을을 둘러보는 \'안동 빅5\' 상품과 지역의 특색을 살린 \'낭만가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678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빅5투어, 낭만가도 : 4명이상, 전국이주 : 15명이상
- 체험가능 연령 : 초등학교 이상 (전국일주 19세 이상)
- 체험안내 : * 안동 빅5 (하회마을,병산서원,부용대) / 1인 16,000원
\n-오전투어예약: 오전투어 https://bit.ly/2WHv7Xc
\n-오후투어예약: 오후투어 https://bit.ly/2WHaQBn
\n* 안동 낭만가도 투어 / 1인 49,000원
- 문의 및 안내
1661-0416
- 개장일 : 2017.7.19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상설 운영
- 이용시간
※ 투어별로 상이하므로 홈페이지 참조


- 관광코스안내 : [ 빅5투어 ]

오전투어 - 도산서원, 봉정사, 제비원

오후투어 - 하회마을, 부용대, 병산서원



[ 낭만가도 ]

안동역 - 지례예술촌 - 용계은행나무 - 묵계서원 - 만휴정 - 안동역



[ 버스로전국일주 ]

서울 - 전주 - 지리산 - 순천/여수 - 통영 - 부산 - 경주 - 안동 - 단양 - 서울
- 상점정보 : 안동반가 : 고추장 체험, 가양주 체험 등

안동식선 : 안동재료를 사용한 카페, 맞춤형 찜닭정식 등

안동풍류 : 파티, 연회 등

안동외갓집 : 각종 전통 체험 (짚풀공예 등 )

서로가 : 고택체험 및 종가집 전통체험
- 입 장 료 : ※ 투어별로 상이하므로 홈페이지 참조
- 이용가능시설 : [ 숙박시설 ]

그랜드호텔, 전통 리조트 구름에, 고타야게스트하우스, 유귀농게스트하우스, 피터팬 게스트하우스 등



[ 기타시설 ]
- 주차요금 : 없음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문화관광해설사 안내 가능

자체 가이드 안내 가능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사전 신청 시 가능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방문 예약 가능
- 외국인 예약안내 :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동 놀팍

- 홈페이지 : http://www.nolpark.com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500년 역사 보물 “임청각”, 현충시설, 무려 10분의 독립투사를 배출한 곳으로 특히 석주 이상룡 선생은, 우리나라 최초의 합의로 추대된 민족의 지도자로 불리워지고 있는 분인데요.일제강점기 전(全) 가산을 처분, 만주로 망명해 신흥문관학교를 건립하고 무장 독립운동의 토대를 만든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의 본가, 임청각과 선생님의 독립운동사를 스토리텔링하여 총9개의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콘텐츠로 구성한 놀팍은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에 대한 의미와 독립운동의 숭고함을 재미있는 놀이를 통하여 체험할수있는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관광단지로 346-30 (성곡동)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20명(단체 협의 가능)
- 체험가능 연령 : 만 5세-65세까지
- 체험안내 : [임청각을 부탁해], [고난의 망명길], [또 다른 독립운동의 시작], [우리의 영웅!], [당신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테마에선 VR·AR 콘텐츠를 활용해 신흥무관학교 훈련체험, 독립운동 체험, 이상룡 선생 망명길 체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들이 동시 체험이 가능
- 문의 및 안내
1522-0714
- 개장일 : 2019년 3월1일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휴관
- 이용시간
10:00~18:00


- 시설이용료 : * 자유이용권

- 일반 : 13.000원 (만 65세 미만)

- 청소년 : 12,000원 (중,고등학생)

- 어린이 : 11,000원 (만 24개월 이상 ~ 초등학생)

- 보호자 : 3,000원



* 자유이용권(단체 및 안동시민)

- 일반 : 12.000원 (만 65세 미만)

- 청소년 : 11,000원 (중,고등학생)

- 어린이 : 11,000원 (만 24개월 이상 ~ 초등학생)

- 보호자 : 3,000원

※ 단체 20인 이상, 안동시민 신분증 제시



* 콤보이용권

- 일반 : 16.000원 (만 65세 미만)

- 청소년 : 14,000원 (중,고등학생)

- 어린이 : 12,000원 (만 24개월 이상 ~ 초등학생)

※ 일반 통합권



* 유교랜드 MOU 통합권

- 일반 : 9,000원 (만 65세 미만)

- 청소년 : 8,000원 (중,고등학생)

- 어린이 : 7,000원 (만 24개월 이상 ~ 초등학생)



* 우대(할인) : 7,000원

※ 국가유공자, 장애인, 만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증빙자료 제시)



* 무료

※ 만 24개월 미만 유아(단, 입장만 가능하며 보호자 동반 입장 필수)
- 주차요금 : 있음(무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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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계명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ld=ID02030029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계명산 자락에 자리 잡은 계명산자연휴양림은 소나무와 낙엽활엽수인 참나무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휴양림이다. 휴양림 내에는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복합산림휴양관 등 22개의 객실과 깊은 숲속에 위치한 산막 7동을 비롯하여 야영장, 족구장, 야외 물놀이장, 유아숲체험원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여름에는 숲 속 야외 물놀이장에서 가족단위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인근에는 묵계서원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유명한 만휴정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고란길 207-99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만 6세 이상
- 체험안내 : * 숲길 체험 - 체험시간 30분~1시간 / 체험비용 - 없음
* 만들기체험(성수기운영7~8월) - 체험시간 2시간 / 체험비용 - 없음
- 문의 및 안내
054-850-470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당일- 중·소형 3,000원 / 대형 5,000원)
- 이용시간
야영장 12:00 ~11:00
\n강당 10:00 ~ 22:00
\n숙박시설 14:00 ~ 11:00


- 입 장 료 : 어른(19~64세) - 개인 1,000원 / 단체 800원(30인 이상)

청소년(13~18세)·군인 - 개인 800원 / 단체 500원(30인이상)

어린이(7~12세) - 개인300원 / 단체 200원(30인이상)
※무료 - 장애인, 국가유공자, 숙박시설 이용객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야영장 17개소/68명, 숲속의 집 2동/13명, 산림휴양관 5동/42명

황토방 3동/12명, 복합산림휴양관 12동/69명, 산막 7동/41명, 편백나무방 3동/12명

[기타시설]

편의시설 - 산책로, 등산로, 유아숲체험원 등

체육시설 - 물놀이장, 족구장 등

위생시설 - 화장실, 음수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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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내앞마을

- 홈페이지 : http://www.tourandong.com/public/
\'내앞\'이라는 지명은 천전, 즉 반변천 앞의 마을이라는 뜻이다. 이 마을은 의성김씨 동성마을로 형성되어 500년의 역사를 이어 오고 있다. 내앞마을은 특히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안동 지역 애국 계몽운동의 산실인 협동학교가 의성 김씨 집성촌 내앞마을에서 처음 열리기도 했다. 내앞마을 사람들은 일제 치하에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싸웠다. 내앞 출신 독립유공자는 25명에 이른다고 하는데 대표적인 인물로 \'만주벌 호랑이\' 김동삼과, 일가를 데리고 만주로 망명한 김대락이 있다.
[출처: 안동문화관광]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내앞길 5-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6-30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로가

- 홈페이지 : https://seoroga.modoo.at
서로가는\xa0안동에\xa0주소를\xa0둔\xa0다섯\xa0고택의\xa0안주인들이\xa0뜻을\xa0모아\xa0만든\xa0협동조합이다.\xa0안동의\xa0대명사라고\xa0할\xa0수\xa0있는\xa0‘고택’을\xa0보존하며\xa0사회적\xa0가치\xa0실현과\xa0고택을\xa0활용한\xa0비즈니스\xa0모델을\xa0발굴했다. 다섯고택은 건진국시, 육우원다과, 칠계재밥상, 가양주체험, 헛제사밥 등 각 집의 내림 음식(술)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각 집안의 역사와 관련된 전통문화계승과 비즈니스의 만남이다. 다섯 집안의 다섯 안주인들은 수백 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음식과 술 이야기, 병든 시어머니를 간호하며 지켜온 음식, 선조인 퇴계선생과 연관지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과상의 개발 등 다양한 스토리로 손님을 맞이한다.

치암고택- 경북 안동시 퇴계로 297-10 치암고택
수졸당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18-1
칠계재고택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 776
정재종택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경동로 2661-8
수애당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470-44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297-10 (안막동)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고택별 최소 20 ~ 40명
- 체험가능 연령 : 제한없음. 단, 정재종택 가양주 체험은 미성년자 체험불가
- 체험안내 : * 치암고택 육우원다과체험 / 1인당 3만원
\n* 치암고택 탁본체험 / 1인당 5천원
\n* 치암고택 고택숙박 / 기본인원기준 5만원~20만원
\n* 수졸당 안동 건진국수체험 / 1인당 2만원
\n* 수졸당 고택숙박체험 / 기본인원기준 5만원~12만원
\n* 칠계재고택밥 상체험 / 1인당 3만원
\n* 칠계재 고택숙박체험 / 기본인원기준 5만원~8만원
\n* 정재종택 가양주체험 / 1인당 3~5만원
\n* 정재종택 고택숙박체험/ 기본인원 기준 8만원~19만원
\n* 수애당: 헛제사밥체험 / 1인당 2만원
\n* 수애당 고택숙박체험 / 기본인원기준 8만원~22만원
- 문의 및 안내
치암고택 010-3530-4413
\n수졸당 010-6575-3307
\n칠계재고택 010-8102-5146
\n정재종택 010-8590-0625
\n수애당 010-4208-6661
- 개장일 : 2013-07-18
- 주차시설 : 있음(소형기준 8~10대)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등산로 : * 안동선비길 순례코스

- 1코스:13.7km \uf046오천유적지-(4.4km)-보광사-(0.6km)-선성현문화단지-(3.5km)-호반자연휴양림-(5.3km)-월천서당

- 2코스:10.8km \uf046월천서당-(5.7km)-경북산림과학박물관건너-(0.7km)-분천리마을회관-(2.3km)-도산서원-(2.1km)-퇴계종택

- 3코스:6.3km \uf046 퇴계종택(1.6km)-수졸당-(1.5km)-이육사기념관-(1.6km)-원천교-(1.6km)-단천교

- 4코스:11.9km \uf046 단천교-(1.7km)-청량산조망대-(1.9km)-건지산-(3.6km)-농암종택-(4.7km)-축융봉

- 5코스:11.9km \uf046 고산정-(3.8km)-맹개마을-(2.5km)-백운지-(4.6km)-갈선대-(1.0km)-원천교

- 6코스:10.9km \uf046 원천교-(3.4km)-번남대-(2.4km)-계상고택-(3.6km)-성성재종택-(1.5km)-부포선착장

- 7코스:7.8km \uf046 선성공원-(0.2km)-국학진흥원-(4km)-영지산-(3.6km)-도산온천

- 8코스:10.6km \uf046 도산온천-(2.8km)-용수사입구-(3.8km)-용두산-(4km)-수운정
- 관광코스안내 : 다섯고택 중심 주변관광지

[하회마을 권역] 하회마을-병산서원-봉정사-칠계재고택 밥상및 숙박

[안동댐권역] 안동독립기념관-만휴정-지례예술촌-임동호-정재종택 가양주체험 및 숙박 또는 수애당 헛제사밥체험 및 숙박

[도산서원권역] 도산서원-퇴계종택-이육사문학관-안동선비순례길-수졸당 안동국수체험 및 숙박

[안동댐권역] 안동댐- 월영교-안동찜닭골목-치암고택 퇴계이황육우원다과체험 및 숙박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한식침구제공,고택별 및 방별 내부화장실이나 외부화장실등 차이가 있음, 기타 상세안내는 안동고택협동조합홈페이지내 각고택별안내 참조
- 화장실 : 방별 또는 공동화장실 사용
- 주차요금 : 무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홈페이지, 여행앱
- 외국인 예약안내 : 전화/홈페이지, 여행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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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 찜닭골목

- 홈페이지 : http://adjang.kr/
안동 구시장에는 1970년대부터 생닭이나 튀김 통닭을 팔던 통닭골목이 있었다. 그러나 양념치킨이 유행하면서 닭 골목 상인들은 자구책을 찾아야했고, 그때 생긴 퓨전요리가 바로 안동찜닭이다. 갈비찜 양념에 당면과 각종 채소를 넣어 물기가 약간 있게 조리한 양념찜닭이 매콤달콤한 맛과 저렴한 가격,푸짐한 양으로 전국에 입소문이 나면서 ‘통닭골목’은 ‘찜닭골목’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현재 이곳은 30여 개 점포가 밀집해 주말이면 약 2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안동찜닭이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음식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조리서인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을 보면 안동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안동찜닭과 비슷한 조리법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안동찜닭은 풍부한 단백질과 다양한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어우러져 영양학적으로도 좋은 음식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길 30 (남문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8-900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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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사계곡

용담사가 위치한 곳은 황학산, 화부산, 연점산, 금학산, 천지갑산이 모여있는 안동 지역에서도 오지 속에 속하는 골짜기다.
겹겹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골이 깊으며,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청정지역이다.
산줄기가 맞닿은 곳은 협곡을 이루고 있어 여름철에 용담사 주변의 계곡을 찾는 관광객들도 많다.

*사진 출처: 안동시 공식 블로그 \'마카다안동\'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미내소일길 13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22-2005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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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학가산온천

- 홈페이지 : http://hakgasanspa.andongsisul.or.kr/
안동 학가산 온천은 2005년에 서후면 명리지구에 온천공을 개발하여 2006년 6월부터 건축공사를 시작하여 2008년 9월 12일 개장했다.
안동 학가산 온천은 pH9.8 중탄산 알칼리 나트륨 성분으로 리튬과 스트론튬의 성분이 검출되어 수질이 우수하다.
1,000여 명을 수용 할 수 있으며, 노천탕을 포함한 바데풀, 다양한 이벤트탕, 전국 최초의 루미라이트 수면방 등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 일반음식점, 매점, 미용실, 회의실 등 다양하다.

*사진 출처: 안동시 공식 블로그 \'마카다안동\'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학가산온천길 1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0-469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 휴장
- 이용시간
06:00~20:00


- 입 장 료 : 성인 6,000원 / 소인 4,000원\t\t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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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스원

안동을 가로지르는 낙동강을 따라 낙동강 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 산책로를 따라가면 영가대교 북단에 다양한 꽃과 식물들이 식재된 그라스원 테마공원이 있다.
그라스원은 계절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특히 가을에는 핑크뮬리가 장관을 이뤄 사람들에게 최고의 포토존을 선사하고 있다.
주변에 백조공원이 함께 조성되어 있으며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있어 맑고 청정한 낙동강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출처: 안동시 공식 블로그 \'마카다안동\'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육사로 273 (운흥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40-5108
- 주차시설 : 가능
- 이용시간
제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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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동화나라

- 홈페이지 : http://kcfc.or.kr/new/bbs/page.php?hid=fairy01
안동 권정생동화나라는 아이들이 평화로운 세상을 꿈꾼 고 권정생 선생의 문학과 삶이 담겨 있는 곳이다. \'강아지 똥\',\'몽실 언니\'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강아지 똥, 몽실 언니, 엄마 까투리 등의 조형물도 건물 곳곳에 있으며, 선생의 추억이 깃든 교회 종모형도 볼 수 있다. 1층 전시실에는 권정생 선생이 남긴 작품과 유품을 볼 수 있으며, 1층 복도에는 선생이 살아온 길을 담은 사진이 전시 중이다. 2층에는 단체 관람객을 위한 숙발 시설과 강당도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성남길 11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8-0808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이용시간
10: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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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내앞마을

- 홈페이지 : http://www.tourandong.com/public/
\'내앞\'이라는 지명은 천전, 즉 반변천 앞의 마을이라는 뜻이다. 이 마을은 의성김씨 동성마을로 형성되어 500년의 역사를 이어 오고 있다. 내앞마을은 특히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안동 지역 애국 계몽운동의 산실인 협동학교가 의성 김씨 집성촌 내앞마을에서 처음 열리기도 했다. 내앞마을 사람들은 일제 치하에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싸웠다. 내앞 출신 독립유공자는 25명에 이른다고 하는데 대표적인 인물로 \'만주벌 호랑이\' 김동삼과, 일가를 데리고 만주로 망명한 김대락이 있다.
[출처: 안동문화관광]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내앞길 5-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6-30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로가

- 홈페이지 : https://seoroga.modoo.at
서로가는\xa0안동에\xa0주소를\xa0둔\xa0다섯\xa0고택의\xa0안주인들이\xa0뜻을\xa0모아\xa0만든\xa0협동조합이다.\xa0안동의\xa0대명사라고\xa0할\xa0수\xa0있는\xa0‘고택’을\xa0보존하며\xa0사회적\xa0가치\xa0실현과\xa0고택을\xa0활용한\xa0비즈니스\xa0모델을\xa0발굴했다. 다섯고택은 건진국시, 육우원다과, 칠계재밥상, 가양주체험, 헛제사밥 등 각 집의 내림 음식(술)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각 집안의 역사와 관련된 전통문화계승과 비즈니스의 만남이다. 다섯 집안의 다섯 안주인들은 수백 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음식과 술 이야기, 병든 시어머니를 간호하며 지켜온 음식, 선조인 퇴계선생과 연관지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과상의 개발 등 다양한 스토리로 손님을 맞이한다.

치암고택- 경북 안동시 퇴계로 297-10 치암고택
수졸당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18-1
칠계재고택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 776
정재종택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경동로 2661-8
수애당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470-44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297-10 (안막동)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고택별 최소 20 ~ 40명
- 체험가능 연령 : 제한없음. 단, 정재종택 가양주 체험은 미성년자 체험불가
- 체험안내 : * 치암고택 육우원다과체험 / 1인당 3만원
\n* 치암고택 탁본체험 / 1인당 5천원
\n* 치암고택 고택숙박 / 기본인원기준 5만원~20만원
\n* 수졸당 안동 건진국수체험 / 1인당 2만원
\n* 수졸당 고택숙박체험 / 기본인원기준 5만원~12만원
\n* 칠계재고택밥 상체험 / 1인당 3만원
\n* 칠계재 고택숙박체험 / 기본인원기준 5만원~8만원
\n* 정재종택 가양주체험 / 1인당 3~5만원
\n* 정재종택 고택숙박체험/ 기본인원 기준 8만원~19만원
\n* 수애당: 헛제사밥체험 / 1인당 2만원
\n* 수애당 고택숙박체험 / 기본인원기준 8만원~22만원
- 문의 및 안내
치암고택 010-3530-4413
\n수졸당 010-6575-3307
\n칠계재고택 010-8102-5146
\n정재종택 010-8590-0625
\n수애당 010-4208-6661
- 개장일 : 2013-07-18
- 주차시설 : 있음(소형기준 8~10대)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등산로 : * 안동선비길 순례코스

- 1코스:13.7km \uf046오천유적지-(4.4km)-보광사-(0.6km)-선성현문화단지-(3.5km)-호반자연휴양림-(5.3km)-월천서당

- 2코스:10.8km \uf046월천서당-(5.7km)-경북산림과학박물관건너-(0.7km)-분천리마을회관-(2.3km)-도산서원-(2.1km)-퇴계종택

- 3코스:6.3km \uf046 퇴계종택(1.6km)-수졸당-(1.5km)-이육사기념관-(1.6km)-원천교-(1.6km)-단천교

- 4코스:11.9km \uf046 단천교-(1.7km)-청량산조망대-(1.9km)-건지산-(3.6km)-농암종택-(4.7km)-축융봉

- 5코스:11.9km \uf046 고산정-(3.8km)-맹개마을-(2.5km)-백운지-(4.6km)-갈선대-(1.0km)-원천교

- 6코스:10.9km \uf046 원천교-(3.4km)-번남대-(2.4km)-계상고택-(3.6km)-성성재종택-(1.5km)-부포선착장

- 7코스:7.8km \uf046 선성공원-(0.2km)-국학진흥원-(4km)-영지산-(3.6km)-도산온천

- 8코스:10.6km \uf046 도산온천-(2.8km)-용수사입구-(3.8km)-용두산-(4km)-수운정
- 관광코스안내 : 다섯고택 중심 주변관광지

[하회마을 권역] 하회마을-병산서원-봉정사-칠계재고택 밥상및 숙박

[안동댐권역] 안동독립기념관-만휴정-지례예술촌-임동호-정재종택 가양주체험 및 숙박 또는 수애당 헛제사밥체험 및 숙박

[도산서원권역] 도산서원-퇴계종택-이육사문학관-안동선비순례길-수졸당 안동국수체험 및 숙박

[안동댐권역] 안동댐- 월영교-안동찜닭골목-치암고택 퇴계이황육우원다과체험 및 숙박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한식침구제공,고택별 및 방별 내부화장실이나 외부화장실등 차이가 있음, 기타 상세안내는 안동고택협동조합홈페이지내 각고택별안내 참조
- 화장실 : 방별 또는 공동화장실 사용
- 주차요금 : 무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홈페이지, 여행앱
- 외국인 예약안내 : 전화/홈페이지, 여행앱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동시장 찜닭골목

- 홈페이지 : http://adjang.kr/
안동 구시장에는 1970년대부터 생닭이나 튀김 통닭을 팔던 통닭골목이 있었다. 그러나 양념치킨이 유행하면서 닭 골목 상인들은 자구책을 찾아야했고, 그때 생긴 퓨전요리가 바로 안동찜닭이다. 갈비찜 양념에 당면과 각종 채소를 넣어 물기가 약간 있게 조리한 양념찜닭이 매콤달콤한 맛과 저렴한 가격,푸짐한 양으로 전국에 입소문이 나면서 ‘통닭골목’은 ‘찜닭골목’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현재 이곳은 30여 개 점포가 밀집해 주말이면 약 2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안동찜닭이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음식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조리서인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을 보면 안동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안동찜닭과 비슷한 조리법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안동찜닭은 풍부한 단백질과 다양한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어우러져 영양학적으로도 좋은 음식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길 30 (남문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8-900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끼마을

- 홈페이지 : http://www.yeggistory.com/
예끼 마을의 여름날은 옥빛 도포를 입은 선비처럼 멋스럽고 느긋함이 느껴지는 마을로 알록달록한 벽화로 꾸민 골목길, 지역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달콤한 잠을 보장하는 한옥체험관까지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옛 건물을 갤러리, 한옥 카페, 인포메이션 센터로 꾸미고 마을 곳곳에 예술적인 손길을 더해 ‘예(藝)끼 마을’로 부른다. 한옥체험관이 들어서고 최근에는 선성현문화단지까지 문을 열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예끼 마을의 가장 큰 즐거움은 호수 위를 걷는 선성수상길이다. 선성수상길은 푸른 호수 위에 그림 같은 산책로가 놓여 있으며, 푸른 하늘과 더없이 어울리는 여름 풍경을 연출한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1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41-580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웅부공원

웅부공원은 경북 안동시 동부동에 자리 잡고 있다. 고려 공민왕 때 현재의 도 단위 격인 대도호부가 있던 자리이자 안동 군청 청사가 있던 공간이다. 1995년 안동 군청이 헐리면서 공민왕의 필적이라 전해지는 ‘안동웅부’ 현판을 떼어 냈고, 2006년 현재의 모습을 갖춘 공원이 조성됐다.
공원에는 조선 시대 지방 관아의 정무를 보던 동헌을 본뜬 영가헌을 비롯해 문루인 대동루, 시민의 종이 설치된 종각이 있다.
또한, 공원 바로 옆에 안동 전통문화 콘텐츠 박물관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서동문로 193 (동부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40-6514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개방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소생태공원

금소생태공원은 경북 안동시 임하면에 자리 잡고 있다. 2017년에 조성됐으며, 전국 최대의 친수공원으로 면적이 약 20만㎡에 이른다.
공원에는 정자, 데크, 쉼터, 야외 공연장, 체육시설, 산책로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음수대와 화장실이 마련돼 있어 차박이나 캠핑이 가능하다.
동안동IC와 가깝고, 주변에 안동민속촌, 안동문화관광단지,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길 341-1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40-4434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제한 없음


- 입 장 료 : 없음

- 주차요금 : 없음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세동 벽화마을

신세동 벽화마을은 경북 안동시 동문동에 자리 잡고 있다. 과거 어두운 달동네였지만, 2009년 마을미술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도시재생사업과 창조지역사업이 시행되면서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탈바꿈했다.
마을 골목길 곳곳에서 각양각색의 벽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매달 프리마켓인 \'그림애(愛)장터\'와 월영장터도 열린다.
주변에는 안동찜닭골목과 안동갈비골목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태사길 78 (동문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57-721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개방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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