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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

경상북도 영양군 관광지 목록 - 국립 검마산자연휴양림, 일월산, 수하계곡(영양),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 영양 주실마을, 본신계곡, 영양 두메송하마을, 영양 두들마을, 조지훈/오일도/이문열 ..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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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검마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184
신원리에 위치한 검마산 자연휴양림은 산림 속 나무에서 뿜어 내는 피톤치드 (Phytoncide. 심신을 맑고 안정되게 함) 향기가 가득한 가족•청소년 등을 위한 심신단련장이다 (구역면적 - 7,866 ha). 이곳은 숙식을 할 수 있는 산림 문화휴양관을 비롯하여 자생식물관찰원, 상설텐트장, 야영데크, 등산로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및 청소년 심신수련장으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예약 접수 후 숙식이 가능한 휴양시설이다. 준비물은 텐트, 간단한 식사도구 등이 필요하다.

※ 반려견 동반 여행 정보
*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으로 시범 운영
* 반려견 입장 기준
- 나이: 6개월 이상
- 크기: 15kg 이하 중소형견
- 관리상태: 반려동물 등록 완료, 예방접종 완료, 외견상 건강상태 양호
- 마릿수 제한: 입장객_1인당 한 마리 / 숙박객_객실당 두 마리 이하
- 입장불가 견종: 맹견 8종

-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검마산길 191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최대 500명/일, 최적 300명/일
- 체험안내 : 숲 생태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야생화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
등산
- 문의 및 안내
054-682-9009
- 개장일 : 1997년 5월 28일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2:00
[일일개장] 09:00~18:00



- 입 장 료 : [어른((만 19세~64세)]
개인 1,000원 / 단체(20인 이상) 800원

[청소년(만 13세~18세)]
개인 600원 / 단체 500원

[어린이(만 7세~12세)]
개인 300원 / 단체 200원
- 이용가능시설 : 숲속도서관(4천여권 서적 보유), 보드게임, 체련단련시설(8종, 1개소), 자생식물관찰원(1,000㎡, 1개소), 등산로(2.7㎞), 산책로(1.4㎞), 야영장, 샤워장, 취사장, 매점 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경형 1,500원 / 중.소형 3,000원 / 대형 5,000원
- 내국인 예약안내 : 홈페이지에서 예약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숲해설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월산

- 홈페이지 : 영양 문화관광 http://www.yyg.go.kr/tour
일월산(1,219m)은 산세가 공중에 우뚝 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하고 급하지 않으며 동쪽으로 동해가 바라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이라고 부른다. 꼭대기에는 일자봉, 월자봉의 두 봉우리가 솟아 있고 천축사라는 사찰터와 산령각, 황씨부인당, 용화사, 천화사 등이 있다. 특히 일월산은 태백산의 가랭이에 위치, 음기가 강한 여산으로 알려져 그믐날만 되면 전국 각지의 무속인들이 이 산을 찾아 영험함과 신통함이 더한 내림굿을 한다. 그렇게 하면 점괘가 신통해진다 하여 무속인들로부터 성산으로 추앙받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심산유곡에 자생하는 일월산 산나물(고사리, 참나물, 금죽, 나물취 등)은 향과 맛이 좋다.
-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오리리 산 186-3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4-680-6062, 6067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하계곡(영양)

- 홈페이지 : 영양 문화관광 http://www.yyg.go.kr/tour
수하계곡은 수하 2리에서 시작, 북쪽의 송방 휴양림을 지난 곳에 이르기까지 장수포천을 따라 30여리 정도 펼쳐져 있다. 이 계곡은 울진 왕피리로 내려가면 왕피천으로 이름이 달라진다. 울진 성류굴을 지나 망양정 앞에 이르러서는 동해바다로 흘러든다. 영양군 오기리 개실곡마을에서 발원한 장수포천은 수하계곡을 만들면서 물살 틈에 갖가지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을 심어놓고 여러 군데 모래톱과 자갈밭을 만들었다.
계곡 주변 절벽지대나 야산에는 소나무숲이 울창하다. 수비중학교에서 10km를 북쪽으로 올라가면 민박마을이 나오고 여기서 400m를 더 가면 휴게소에 닿는다. 휴게소를 지나 신암리와 송방휴양림으로 길이 갈리는데 이곳부터 휴양림까지의 절경이 특히 뛰어나다. 간혹 보이는 낚시꾼들은 꺽지를 잡는 중이다. 밤에는 수달도 보이며 예전에는 은어와 연어까지 이곳에 올라왔다고 한다. 수하 청소년수련원 앞 강변에는 노천극장 스타일의 계단과 물놀이터가 만들어져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산121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4-680-6061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

- 홈페이지 : 남부지방산림청 http://south.forest.go.kr
본신리 생태경영림은 아름다운 산림과 숲의 미적 가치가 잘 표현되는 산림을 선별하여 단지로 지정, 국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고 보는 이의 정서 순화에 기여를 목적으로 지정하였다.
경북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일대(1,839ha)의 금강 소나무림은 우리 주위의 꼬불꼬불한 일반 소나무와는 달리 줄기가 곧바르고 마디가 길고 껍질이 유별나게 붉은, 소나무 중 최고의 나무로 꼽히는 금강소나무(金剛松)가 자라고 있다. 이외에도 소나무외 27종의 미적 가치가 뛰어난 나무들이 즐비하여 아름다운 숲을 이루고 있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작은 길을 따라 숲으로 들어가면 자연과의 하나되어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곳의 소나무는 궁궐이나 사찰 등의 보수에 사용할 수 있는 아름드리 소나무로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총 700본, 40ha)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금강 소나무림의 후계숲 조성을 위한 시범림으로도 지정되어 앞으로도 많은 후계림 조성을 위한 숲가꾸기 작업들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 곳 소나무림은 임업장비를 활용하여 임업기계화로 숲을 가꾸고자 정한 기계화 시범사업장으로도 활용될 만큼 입지여건도 좋으며, 주변에 산더덕재배지가 있어 체험학습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숲 해설 프로그램
- 문의 및 안내
054-730-81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산통제 구간 : 산불방지통제구간 있음(11.01-12.15)
- 이용가능시설 : 야영테크, 식수대, 출렁다리, 향토물고기, 생태탐방로 등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숲 해설 안내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양 주실마을

* 조지훈의 주실마을 *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에 속하는 주실마을은 북쪽으로 일월산이 있고, 서쪽에는 청기면, 동쪽은 수비면, 남쪽은 영양읍과 맞닿아 있다. 조지훈이 태어난 주실마을은 전통마을이면서도 실학자들과의 교류와 개화 개혁으로 이어진 진취적인 문화를 간직한 매우 유서 깊은 마을이기도 하다. 주실마을에는 조지훈 시인의 생가인 호은종택(壺隱宗宅.경상북도 기념물)이 마을 한복판에 널찍이 자리잡고 있고, 옥천종택(玉川宗宅:경상북도 민속자료),월록서당 등 숱한 문화자원들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

* 조지훈 생가

시인이며 국문학자인 조지훈(1920∼1968)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조지훈은 경상북도 영양 출신으로 본명은 동탁(東卓)이다. 선생은 박목월•박두진과 공동으로 간행한 청록집의 시편들에서 주로 민족사의 맥락과 고전미 세계에 대한 찬양과 선(禪)세계를 노래하였는데, 유교 도덕주의의 격조높은 자연 인식을 보인다는 점에서 시문학사적 의의가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가옥은 몸체와 관리사로 나뉘어 있으며 몸체는 앞면 7칸•옆면 7칸 규모에 ㅁ자형 평면을 갖추고 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의 팔작지붕으로 꾸몄고, 전형적인 영남 북부지방 양반가의 풍모를 지니고 있다. 대문과 중문에는 태극기를 조각하여 채색한 것을 끼워두었고 집 주위는 고풍스러운 담을 둘렀다.이 집은 이 지방 주택의 전형적인 양식으로 조선 중기 인조(재위 1623∼1649) 때에 조정형이 지었으며 한국전쟁 당시 일부 불탄 것을 1963년 복구하였다. 이곳은 조지훈 선생 외에 한말의 의병장이었던 조승기 선생과 선생의 조부인 조인석 선생 등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한 분들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 주곡동 옥천종택

한양 조씨 옥천 조덕린 선생의 옛 집으로 살림채인 정침과 글 읽는 별당인 초당, 가묘인 사당으로 구성된 17세기 말 양반 주택의 대표적인 예이다. 살람채는 안동지방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는 ㅁ자집의 평면구성을 하고 있다. 앞면 5칸의 가운데에 대문을 달고 왼쪽에 안사랑방을 두고 있다. 오른쪽에는 마구간을 고친 온돌방이 있고 부엌•고방이 있다. 살림채의 몸채는 양 옆에 꺾여서 위치하는 부분보다 더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면에는 안마당을 향하여 개방된 6칸 대청이 있다. 대청의 오른쪽부터 도장방•안방이 접해 있고, 안방을 마루쪽으로 1칸 더 내어 2칸으로 꾸몄다. 경상북도에 분포되어 있는 ㅁ자집 중에 대청과 안방의 윗머리에 도장방이 놓여있는 경우는 가끔 있지만 이곳처럼 도장방의 바닥이 온돌이 아닌 마루로 깔려있는 예는 흔하지 않다. 초당은 조선 숙종 21년(1695)에 지은 것으로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거나 노인이 머무는 곳이다. 이 지역의 전형적인 평면구성을 보이며 있으며, 정조 14년(1790)에 지은 건물로 가운데 칸이 좀 넓다. 안채의 오른편 뒤쪽에 배치되어 있으며 담장을 두르고 있다. 안동지방의 전형적인 평면구성을 보이고 있으나 안방이 동쪽으로 오고 사랑방이 서쪽으로 배치된 점이 다르다. 이러한 형식은 18세기부터 안방과 부엌이 서쪽으로 배치되는 평면구성으로 통일된다.

* 월록서당

후학들을 교육하고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당이다. 월하 조운도(1718∼1796) 선생이 의견을 내고 한양 조씨•야성 정씨•함양 오씨가 주축이 되어 조선 영조 49년(1773)에 지었다고 한다.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를 가진 한 일자형 건물로 전망이 좋고 한적하여 공부하기 좋은 곳이다. 가운데 2칸은 마루를 만들어 대청으로 꾸몄고 양쪽은 방을 만들어 놓았는데 오른쪽은 ‘극복재(克復齋)’, 왼쪽에는 ‘존성재(存省齋)’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경치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조선 후기 건축양식을 잘 간직한 건물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주실길 5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680-641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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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신계곡

- 홈페이지 : 영양 문화관광 http://www.yyg.go.kr/tour
수하계곡, 울련산, 검마산을 옆에 두고 있는 본신계곡은 울진군 온정면 백암온천으로 가는 길목에 펼쳐져 계곡길이가 장장 6km에 달한다. 본신계곡은 울창한 숲 주위로 흐르는 물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한다. 무더운 여름날이나 눈 쌓인 겨울철에는 계곡이 한층 아름답고 깊어진다. 경북 내륙 지방과 동해를 이어주는 길목 역할도 한다. 울진으로 가는 길목에 구주령과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문화관광과 054-680-606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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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두메송하마을

- 홈페이지 : http://dume.yyg.go.kr
두메송하마을은 소나무와 각종 활엽수가 수려하게 숲을 이루는 매봉산과 인근의 투구봉, 그리고 마을을 휘감는 맑고 깨끗한 장파천의 송하계곡이 손님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얼음썰매타기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거워하는 체험이며, 고향의 맛과 정을 느낄 수 있는 군고구마・염색체험이 있다. 자연을 배경으로 정겨운 황토문화와 이야기가 함께하는 영양두메송하마을에서 멋진 추억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가천로 614 (수비면)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00명
- 체험가능 연령 : 만 6세 이상
- 체험안내 : 천연염색, 꽃차, 팥주머니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컵받침만들기, 목공예, 목부작, 농사체험(9월)
※ 사무장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숙박객에 한해 전날예약 1인 체험가능합니다(생태체험과 다들바위는 안내만 해드립니다.)
- 문의 및 안내
054-682-7999
- 개장일 : 2005년
- 주차시설 : 있음(소형50대, 대형20대)
- 쉬는날 : 토요일~일요일
- 이용시간
09:00 ~ 17:00
※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이용가능시설 : 두메송하연가, 해달뫼학습체험관, 건강관리실, 식당 등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사전예약 후 방문

예약기간 - 사용일 7일전

7,8월성수기는 1개월전, 담당자전화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양 두들마을

- 홈페이지 : http://www.dudle.co.kr/
행정구역상으로는 경북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이곳 두들마을은 '언덕 위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1640년 석계 이시명 선생이 병자호란을 피해서 들어와 개척한 이후, 그의 후손인 재령 이씨들이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조선시대 1899년에는 이곳에 국립 병원격인 광제원이 있었다 하여, '원두들, 원리'라 부르기도 한다. 마을에는 석계 선생이 살았던 석계고택과 석계 선생이 학생들을 가르쳤던 석천서당을 포함하여 전통가옥 30여 채를 비롯하여 한글 최초의 조리서 '음식디미방'을 쓴 정부인 장씨를 기리는 안동 장씨 유적비, 이문열이 세운 광산문학연구소 등이 있다. 마을 앞을 흐르는 화매천을 둘러친 절벽 바위에는 석계 선생의 넷째 아들인 이숭일이 새겨 놓은 동대, 서대, 낙기대, 세심대 등 유묵도 뚜렷하게 보인다. 1994년 정부로부터 문화마을로 지정되었다.

-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길 98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고택체험
- 문의 및 안내
054-680-604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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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오일도/이문열 문학기행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경북 영양은 문향의 고장이다. 일월면은 시인이자 국문학자였던 조지훈의 고향이고, 영양읍 감천리에는 시인 오일도, 석보면에는 소설가 이문열의 생가가 있다.

* 주실마을(조지훈 생가)

먼저 일월면 주곡리 주실마을에 가면 시인이자 국문학자였던 조지훈의 생가를 볼 수 있다. 마을 입구에는 그의 문하생들이 세운 시비가 있고, 비에는 ‘빛을 찾아가는 사람들’ 이라는 시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잡는다.

"사슴이랑 이리 함께 산길을 가며 / 바위 틈에 어리우는 물을 마시면 // 살아있는 즐거움의 저 언덕에서 / 아련히 풀피리도 들려오누나 / (중략) / 빛을 찾아가는 길의 나의 노래는 / 슬픈 구름 걷어가는 바람이 되라."

조지훈선생이 태어난 호은종택이라는 이 집은 조선 중기인 인조 때에 지은 것으로 한국전쟁 때 일부 소실되었던 것을 1963년 복원하였다. 언뜻 보기에도 고고한 선비정신이 살아 숨쉬는 듯한 이 호은종택은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생가에는 조지훈선생이 태어난 태실이 그대로 남아있고 인근에는 어렸을 적 수학했던 월록서당도 그대로 있다. 조지훈은 20세에 문단에 데뷔했으며, 해방 후 김동리 등과 함께 청년문학가협회를 창립, 문학의 순수성과 민족문화운동에 힘썼다. 박목월, 박두진과 함께 청록파의 한 사람이었으며 승무, 풀잎단장, 역사 앞에서, 봉황수 등 2백 50여편의 시를 창작했다.

* 감천마을(오일도 생가)

주실마을에서 나와 영양읍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감천마을이 나오고 이 곳에 시인 오일도의 생가가 있다. 시인 오일도는 24세 때 등단하여 1935년 사재를 털어가며 순수 시문학지 시원을 창간한 인물이다. 감천마을 중앙에 터를 잡은 그의 생가는 44칸짜리 건물로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오일도 생가 앞의 하천절벽에는 천연기념물인 측백수림이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어 좋은 경관을 이룬다. 오일도 시비는 마을과 조금 떨어진 도로변 소공원에 세워져 있다. 저녁놀 이라는 시가 시비에 새겨져 있고 명시를 감상하며 다시금 여행길을 떠나게 된다.

"작은 방 안에 / 장미를 피우려다 장미는 못피우고 / 저녁놀 타고 나는 간다 // 모가지 앞은 잊어버려라 / 하늘 저 편으로 둥둥 떠가는 저녁놀 // 이 우주에 저보담 더 아름다운 것이 / 또 무엇이랴 / 저녁놀타고 나는 간다 // 붉은 꽃밭속으로 / 붉은 꿈나라로"

* 두들마을(이문열 고향)

청송군 진보면과 이웃한 석보면 원리리로 가면 소설가 이문열의 고향인 두들마을이다. 석계고택, 석천서당, 장부인 안동장씨 유적비 등이 생가 주변을 에워싸고 있어, 이문열 선생이 왜 문학에 심취하고 또 많은 대작들을 쓸 수 있었는지 이해할 만하다. 이문열은 새하곡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고 주요 작품으로는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 젊은날의 초상, 황제를 위하여, 레테의 연가, 사람의 아들 금시조,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삼국지, 수호지 등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주실길 2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680-606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두들마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선바위관광지

- 홈페이지 : 선바위관광지 http://sunbawi.yyg.go.kr
절벽과 강을 사이에 두고 바위를 깎아 세운 듯하다. 거대한 촛대를 세워 놓은 것 같은 바위가 선바위이고, 석벽과 절벽을 끼고 흐르는 두 물줄기가 합류하여 큰 강을 이루는 강을 남이포라 부릅니다. 선바위와 남이포는 조선 세조 때 남이 장군이 역모자들을 평정시켰다는 전설이 내려져오는 국민 관광지로 현재 선바위 지구에 자연생태마을, 농특산물직판장, 수변휴게공간, 산촌박물관, 보트장등을 설치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개발중에 있는 곳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영양로 883-16 (입암면)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000명 수용가능
- 문의 및 안내
영양군 시설관리사업소 054-680-5370~1
영양군 문화관광과 054-680-6067
- 주차시설 : 주차가능 (소형 30대 / 대형 10대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각 시설마다 이용시간 다름


- 입 장 료 : 선바위관광지 입장 무료
- 관 람 료 : [분재야생화테마파크 관람료]

개인 - 일반 2,000원 / 영양주민, 노인, 학생 1,000원

단체(20명 이상) - 1,000원

※ 무료 - 장애인 및 보조자, 국가유공자, 군인, 영유아(6세미만)
- 이용가능시설 : 영양산촌생활체험마을, 분재야생화테마파크, 민물고기전시관, 영양고추홍보전시관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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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향교

- 홈페이지 : http://www.yyg.go.kr/tour
http://www.cha.go.kr
1679년(숙종 5)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701년에 현감 한세기(韓世箕)와 유림 조시상(趙是常)•조덕수(趙德壽) 등이 협력하여 육영루(育英樓)를 신축하였다. 그 뒤 1925년 육영루를 철거하고 문랑(門廊)을 신축하였으며, 1932년에 동무(東廡)•서무(西廡)를 철거하고 동재(東齋)•서재(西齋)도 몇 년 뒤 철거되었다. 1974년에 명륜당을 보수하였는데, 명륜당의 현판은 고려 말의 명필인 한수(韓修)가 쓴 것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향교길 28-6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영양향교석전대(석전대제 면현배향)
영양향교 기로연 행사(70세이상 향원 기로연 잔치)
- 문의 및 안내
054-680-642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

- 홈페이지 : https://www.yyg.go.kr/tour/attractions/nightsky_park/nightsky
영양군 수비면 수하계곡 왕피천 유역 자연경관보존지구 일부 지역을 포함하여 반딧불이 생태공원 일대를 국제밤하늘협회가 아시아 최초로 세계에서 별빛이 밝은 밤하늘을 갖고 있는 지역을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지었다. 2007년 미국의 내추럴 브리지스 국립 천연기념물이 보호공원으로 처음 지정된 이후 미국,독일,헝가리,스코틀랜드 등 전 세계 30개 지역이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 으로 지정됬다. 국제밤하늘협회는 품질에 따라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으로 나누며 영양군의 반딧불이 생태공원은 실버 등급을 부여했다.

-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반딧불이로 22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680-641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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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파리자작나무숲

검마산에는 또 다른 명품 숲이 있다. 지난 1993년 죽파리 일대에 인공 조림한 30.6ha 규모의 영양자작나무숲이 어느새 어엿한 청년 숲으로 자랐다. 공식 개장하지 않았지만 약 2km 산책로가 조성돼 사람들이 알음알음 찾아든다. 접근이 수월하지 않은 덕분에 오지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우선 장파경로당에서 장파1교를 건너기 전에 좌회전한 뒤, 기산마을과 갈라지는 삼거리까지 약 1.6km 이동한다. 이후는 길이 험하다. 사륜구동 차량은 숲 입구까지 진입할 수 있지만, 일반 승용차는 바닥이 긁혀 삼거리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가야 한다. 삼거리에서 숲 입구까지 3.2km 정도 거리라 걷기 만만치 않다. 어느 지점부터 휴대폰 전파마저 끊긴다. 하지만 영양자작나무숲의 매력은 그곳에 이르는 과정이 절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푸른 나무와 마을 상수원인 계곡물 소리가 더위를 말끔히 씻어준다.

자작나무숲은 산기슭을 가득 메운 자작나무의 하얀 껍질과 머리 위를 뒤덮은 초록 잎 사이로 아담한 오솔길이 열린다. 자작나무가 만드는 특유의 빛깔이 지나온 길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좀 더 차분하고 화사하다. 산책로는 경사가 급하지 않아 어렵잖게 오르내린다. 오지 자연의 깊은 품에 안긴 걸 실감한다. 가볍게 한 바퀴 돌아 나올 수도, 정상 쪽으로 조금 더 올라갔다 내려올 수도 있다. 아직 안내소가 따로 없지만, 안내판은 잘 갖춰졌다. 자작나무숲 입구 가는 중간에 간이 화장실이 있다. 공식 개장하기 전이니 혼자보다 동반자와 같이 가기를 권한다.
-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680-6412(영양군청 문화관광과)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월산황씨부인당

경북 영양 일월산에 자리 잡은 황씨부인당에는 전설이 서려 있다.
조선 순조 때 황씨부인은 남편과 금실 좋게 살았다. 하지만 딸만 9명을 낳아 시어머니의 학대가 심했다. 황씨부인은 아들을 낳지 못하는 죄책감 때문이었는지 아홉째 딸이 젖 뗄 무렵 자취를 감췄다.
이 무렵 심마니가 일원산에 자신이 지어 놓은 거처에 갔더니 황씨부인이 소복을 입고 앉아 있었다. 심마니는 겁이 나 돌아서려는데 황씨부인이 심마니를 붙잡았다. 그러고는 시어머니, 남편, 딸들의 안부를 묻고는, 황씨부인이 여기 있다는 말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심마니는 황씨부인의 부탁을 들어준다 했지만, 그 길로 황씨부인의 남편에게 달려가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남편은 곧장 황씨부인이 있는 곳으로 갔다. 남편이 “여보!”라고 외치며 황씨부인의 손을 잡으니 부인은 사라지고 백골과 재만 남았다. 이후 남편은 탄식하면서 백골을 거두어 장사 지내주었고, 마을 사람들이 황씨부인의 한을 풀기 위해 그 자리에 당을 지어 주고 황씨부인당이라 이름 붙였다. 76년에 당집 옆에 산령각을 지었다. 요즘도 촛불을 밝히고 마을의 안녕을 빌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일월산길 67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680-6412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제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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