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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

경상남도 함양군 관광지 목록 - 기백산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국립 지리산자연휴양림, 칠선계곡(지리산), 용추자연휴양림, 상림공원, 한신계곡(백무동계곡), 개평한옥마을, 오도재와 지리산조..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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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산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 홈페이지 : http://www.hygn.go.kr/tour.web
맑은 계곡과 울창한 원시림을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몇시간의 등산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곳이다. 옛날 안의현에는 세곳의 빼어난 절경을 간직한 곳이 있어 "안의 삼동" 이라 전한다. 이곳 용추계곡은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삼매경에 빠졌던 곳" 이라 하여 "심진동" 이라 불리기도 한다. 용추계곡 입구에 들어서면 심진동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심원정이 있다. 유학자 돈암 정지영이 노닐던 곳에 그 후손들이 고종 3년 (1806년)에 세운 것으로 수수하고 고풍스런 정자에 오르면 마음까지 맑아진다는 청신담과 층층이 포개진 화강암 무리가 한눈에 펼쳐진다. 이곳에서 도로를 따라 오르면 계곡의 곳곳에 전설과 유래를 적은 현판들이 세워져 있다.
심원정을 지나 3km가량 더 들어가면 넓은 주차장 뒤로 장수사 일주문이 외롭게 솟아있다. 신라 소지왕 9년 각연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장수사. 그러나, 장수사의 흔적은 일주문만을 남긴 채 동족 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으로 소실되고, 복원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사찰의 흔적을 찾아 "용추사"에 들르면 절 앞에서 들리는 우뢰와 같은 소리, 용추폭포다. 용추계곡의 깊은 곳에서 모이고 모여서 이룬 물이 용호로 떨어지니 이곳에 서면 여름더위는 어느새 잊혀지고 만다. 화난 용이 몸부림 치듯 힘차게 떨어지는 물줄기는 사방으로 물방울을 튕겨내어 장관을 이루고 폭포 앞에 서 있으면 가슴까지 시원해진다. 소로길을 따라 올라가면 수정처럼 맑은 물이 조용히 흐르고 주변계곡의 절경은 그만 자리에 주저앉아 천년만년 살고 싶어진다. 이름 모를 새소리가 더위를 쫓고 그냥 옷을 훌훌 벗고 벽계수에 몸을 던지고 싶어진다.
용추폭포에서 약 30분을 걸어올라가면 상사평마을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용추계곡의 맛갈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용추계곡 끝에는 함양군에서 조성한 "용추자연휴양림"이 있다. 아담하고 멋스럽게 꾸며진 산막들과 넓은 주차장 그리고 물놀이장과 전망대 등의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는 "휴양림"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어 매우 싼가격으로 멋스러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이곳 자연휴양림에서 남덕유산의 줄기인 1,000m 남짓의 기백산과 황석산을 등반할 수 있는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간 등반도 즐길 수 있다. 무더위로 심신이 피로할 때, 용추계곡의 아름다움에 젖어봄은 하나의 신선한 청량제가 될 것이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휴양림길 158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5-960-5471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립 지리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
지리산 자연휴양림의 위치는 행정구역상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음정에 속하며, 마천면은 하동군 하개면, 산청군 심장면, 함양군의 함양읍과 휴천면, 남원군 산내면을 경계로 하고 있다.휴양림의 남쪽에는 지리산의 주능선 중 벽소령(1,392m), 형제봉(1,433m), 삼각고지가 위치하고, 동편에는 큰 능선을 중심으로 백무동 계곡이 자리하고, 서편에는 남원군 산내면과 접하고 있는 삼정산(1,413m)이 있다. 지리산자연휴양림은 대전통영간고속도로 생초나들목에서 31km, 88고속도로 지리산(인월) 나들목에서 20km 지점에 위치하여 고속도로에서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접근성이 양호한 편이나, 대중교통 이용은 다소 어려운 편이다.

지리산자연휴양림의 특징은 주변 임상이 노거수에 해당하는 원시림이다. 이 원시림 속에 휴양림이 위치하여 사계절이 뚜렷하고, 높은 해발고 차이에서 빚어낸 다양함이 매일 매시간 달리 보인다. 또한 봄철 벽소령의 잔설 아래 산벚나무 꽃의 아름다움과 고로쇠나무, 거제수나무 수액을 마실 수 있으며, 계곡에 흐르는 맑고 차가운 물은 넉넉하여 여름철 피서의 적지이며, 가을철 지리산 계곡의 단풍놀이와 지리산 주능선을 오를 수 있는 관광을 겸한 산악등반, 겨울철의 지리산 설경은 정서적인 안정과 조용한 휴식공간을 제공해준다. 지리산 국립공원 내 백무동, 칠선계곡, 벽소령 등산로가 있으며, 산청의 대원사, 하동의 쌍계사, 구례의 화엄사 및 온천장이 있어 자연휴양림 이용과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는 코스로도 제격이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음정길 152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최대 1,200명/일, 최적 500명/일
- 문의 및 안내
055-963-8133
- 개장일 : 1996년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2:00


- 입 장 료 : 어른(19~64세) - 개인 1,000원 / 단체(20인 이상) 800원

청소년(7~18세) - 개인 600원 / 단체 500원

어린이(6세까지) - 개인 300원 / 단체 200원

※ 동절기(12월~3월)에는 입장료 면제(캠프장을 사용하는 경우 포함. 다만, 제주도에 소재하는 자연휴양림의 경우 입장료 징수)
- 이용가능시설 : 야영장, 풋볼경기장, 정자, 산책로, 전망대, 출렁다리 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경형 1,500원 / 중.소형 3,000원 / 대형 5,000원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숲 해설 가능
- 내국인 예약안내 : 홈페이지에서 예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칠선계곡(지리산)

- 홈페이지 : http://jiri.knps.or.kr
https://www.hygn.go.kr
지리산 최대의 계곡미를 자랑한다.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계곡으로 손꼽힌다.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이면서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는 칠선계곡은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 펼치는 선경이 마천면 의탕에서 천왕봉까지 장장 16km에 이른다. 들어가면 갈수록 골은 더욱 깊고 날카로워, 계곡은 그 험준함으로 인하여 숱한 생명들을 앗아가 "죽음의 골짜기"로 불린다. 그래서 지리산을 찾는 사람들이 칠선계곡을 등반하고 싶어하지만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칠선계곡의 등반로는 마천면 추성마을에서 시작하여 천왕봉까지 9.4km 계곡 등반의 위험성 때문에 상당구간이 계곡과 동떨어져 있다. 이는 등반로를 벗어나서 마음놓고 발길을 둘 곳이 없을 정도의 험난한 산세 때문이다. 추성을 출발하여 처음 만나게 되는 용소에서부터 주지터, 추성망바위, 선녀탕, 옥녀탕, 비선담, 칠선폭포, 대륙폭포, 삼층폭포, 마폭포를 거쳐 천왕봉에 이르기까지 선경의 진수를 볼 수 있다.

※ 특별보호구 지정으로 출입이 금지된 칠선계곡을 제한적ㆍ한시적으로 탐방예약ㆍ가이드제를 시행하여 칠선계곡의 아름다운 경관 및 동ㆍ식물에 대한 해설로 국립공원의 새로운 탐방문화 조성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2-5354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주차장(시간별 가산요금) / 정령치, 성삼재, 쌍계사 주차장 등]

최초 1시간 - 경형 500원 / 중ㆍ소형 1,100원 / 대형 2,000원

1시간 이후 10분당 가산요금 - 경형 100원 / 중ㆍ소형 250~300원 / 대형 400~500원



[정액요금 / 학천, 달궁, 반선, 대원사, 화엄사, 연곡사, 시암재 주차장 등]

경형 (1000cc미만) - 2,000원

중소형 (승용 1000cc이상 / 승합 25인승 미만 / 화물 4톤 미만) - 성수기 5,000원, 비수기 4,000원

대형 (승합 25인승 이상 / 화물 4톤 이상) - 성수기 7,500원, 비수기 6,000원

- 내국인 예약안내 : 국립공원 홈페이지 예약(지리산 국립공원 사무소 055-970-10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용추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47
용추휴양림은 함양군과 거창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금원산(1,325m)의 수망령을 기점으로 이루어진 계곡과 풍부한 수원, 다양한 수종으로 이루어져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용추사 입구는 웅장하면서도 깨끗한 용추폭포가 있어 휴양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여름 계곡과 가을 단풍이 절경이다. 무학대사가 말년에 기거하였다는 은신암, 삼국시대 축성되었다는 사적 제322호의 황석산성에 이르는 등산로가 있으며, 산삼이 많이나 이름지어진 삼박골에는 스님과 삼자승간의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얽힌 상사바위가 있다. 동북측과 서북측의 계곡에서 중앙으로 유입되어 수량이 풍부한 삼층폭포와 용이 살고 있어 화가 나면 홍수가 지는 구전버리소, 30~50년생의 활엽수 천연임지로서 무학대사가 말년에 기거하였다는 은신암, 산삼이 많이 나는 삼박골, 구수한 고향의 입맛을 돋구는 취나물, 더덕, 오미자 등이 산재하고 있으며, 숙박, 야영, 등산, 산림욕을 즐기기에 좋은곳이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휴양림길 158 (안의면)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000명
- 체험안내 : 숲해설
- 문의 및 안내
055-963-8702
- 주차시설 : 주차장 2개소
- 이용시간
당일 14:00~익일 11:00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방문, 서신, 인터넷으로 예약 가능

예약 후 입금이 완료되어야 예약 확정(최소한 3일전)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숲해설가를 통한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림공원

- 홈페이지 : https://www.hygn.go.kr/tour.web
함양은 지리산 아래에 있는 고장으로 예전에는 오지 중의 오지로 꼽혔다. 경상 우도의 유학을 대표하는데다가 산 좋고 물 좋은 땅이라서 함양에는 양반 사대부와 관련된 문화재가 많다. 함양을 고향으로 가진 사람들은 옛친구보다도 더 그리운 것이 하나있다고 한다. 최치원이 이곳 천령군의 태수로 와서 조성했다는 상림이 그것이다. 이곳에서 살았고 살고있는 사람들 그리고 이 곳을 들러본 사람들의 추억과 낭만이 서려있는 곳, 이름 높은 한 지방관의 애민정신이 서려있는 곳. 그곳이 상림이다.

상림에는 최치원과 관련된 많은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이 상림에는 뱀, 개미, 지네 등의 미물이 살지 않는다는 것이다. 효성이 지극했던 최치원은 어느 날 저녁 어머니로부터 상림에서 뱀을 만나 매우 놀랐다는 얘기를 듣는다. 상림으로 달려가 이후 모든 미물은 상림에 들지마라 하고 외치니 그 후 상림에는 뱀, 개미 등의 미물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지극히 주술적인 이야기지만 함양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지금도 상림에는 뱀과 개미 등이 없다고 주장한다. 상림에서 뱀과 개미 등이 정말 없는지를 확인해 봄직하다.

상림의 아름다움은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철을 통하여 그 절경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상림은 숲속 나무 그늘에 돗자리 펴고 누우면, 도심 속의 신선의 정취를 느낄 것이다. 또한 상림의 숲 속에 조성되어 있는 오솔길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대화와 사랑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상림에는 함화루, 사운정, 초선정, 화수정 등 정자와 최치원 신도비, 만세기념비, 척화비, 역대군수, 현감선정비군 등의 비석, 이은리 석불, 다볕당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또한, 상림에는 120여 종의 낙엽활엽수가 1.6km의 둑을 따라 80~20m 폭으로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원으로도 좋은 곳이다. 통일신라 말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이며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기 위한 피서지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역사와 자연을 배우는 학습의 장으로 그 가치를 더한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0-5756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물레방아, 금호미다리, 연못, 사운정, 화수정, 지압보도, 상림연꽃단지, 합화루, 초선정, 척화비, 이은리 석불, 대한의사하승현기념비, 대한의사김한익기념비, 만세기념비, 문창후최선생신도비, 권석도장군동상 등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신계곡(백무동계곡)

- 홈페이지 : 지리산국립공원 http://jiri.knps.or.kr
- 전화번호 : 055-962-5354
한신계곡은 지리산의 촛대봉과 영신봉 사이의 협곡에서 만들어져 가네소폭포에서 한신지계곡과 합류, 백무동으로 이어진다. 한신계곡은 험준한 지형상 원시림이 자랑이다. 백무동에서 한신계곡을 통해 세석에 이르는 곳은 강인한 체력을 필요로 한다. 여름철이면 싱그러운 녹음과 시리도록 맑은 물줄기로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늦가을이면 낙엽과 단풍물결로 만추의 서정을 빚어내 찾는 이를 감동케 한다. 겨울, 눈이 쌓이면 빙벽과 설벽을 만들어 모험을 즐기는 산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이다. 한신계곡의 초입인 백무동마을에서 가네소폭포까지 여름피서지로 적당하다.
- 주소 :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강청길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70-1000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개평한옥마을

- 홈페이지 : http://www.hygn.go.kr/tour.web
개평한옥마을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서 8km 거리에 있는 지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은지 100여 년이 넘는 크고 작은 한옥 60여 채가 전통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이다. 예부터 함양은 선비와 문인의 고장으로 이름나 있는데 그 대표적인 인물이 일두 정여창이다. 비록 사화에 연루되어 유배되고, 다시 1504년 '갑자사화때 부관참시까지 당하는 고난을 겪은 인물이지만 성리학사에서 김굉필, 조광조, 이언적, 이황과 함께 5현으로 칭송되는 인물이다.이곳 개평한옥마을에 일두 정여창'의 생가인 '정여창 고택' 또는 '일두 고택'이라 부르는 정여창 생가가 있다. '정여창고택'은 1570년 정여창 생가 자리에 지어진 이후 후손들에 의해 여러번 중건 되었다. 현재 민속자료 제18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적으로서의 명칭은 문화재 지정 당시의 건물주 이름인 '함양 정병옥 가옥'으로 되어 있다. '정여창 고택', '일두고택', '정병옥 가옥'은 모두 같은 곳이다.
개평한옥마을이 있는 지곡면에 들어서면 '함양일두고택'이라는 커다란 간판이 보이고, 그 아래로 '오담고택', '하동정씨고가', '노참판댁고가' 등 의 표시가 보인다. 고풍스러운 고택도 여러채 있어 비교적 마을규모가 큰 개평한옥마을은 풍수지리설에 따르면 배형상을 띄고 있는 마을 형태 때문에 우물을 만들지 않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울길을 따라 마을길에 들어서면 왼편으로 마을의 전설을 확인하게 해주는 종바위가 우물과 우울자리의 위치를 표시해주고 있는데 마을에서는 다섯개의 우물외에는 일절 우물을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 일본 강점기때 이곳에 초등학교를 세우면서 새로 우물을 판 이후로 마을이 기울었다고 한다.
일만제곱미터의 넓다란 대지위에 자리하고 있는 '일두고택'은 명당지로 소문나 있으며, 전형적인 경상도의 양반집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데, 솟을대문을 비롯하여, 행랑채, 사랑채, 안채, 곳간, 별당, 사당 등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이곳 '일두고택'은 TV드라마인 '토지'에서 최참판댁의 촬영 장소로 알려진 곳이다. 솟을대문에는 다섯명의 효자와 충신을 배출했음을 알리는 5개의 '정려'를 게시한 문패가 걸려 있고, 솟을 대문을 지나 바로 정면에 보이는 사랑채에는 흥선대원군이 썼다고 하는 '충효절의' 와 김정희의 글씨라고 하는 '백세청풍'이라는 커다란 글씨가 걸려 있으나 고증은 안된 상태이다. 사랑채에서 일각문을 지나 안채로 들어가면 안채의 대청마루 뒤로 사당 건물을 볼 수 있다. 안채 뒷편으로 사당 외에 별당과, 안사랑채가 따로 있다.
개평한옥마을은 14세기에 경주김씨와 하동정씨가 먼저 터를 잡았고, 15세기에 풍천노씨가 들어와 살기 시작 했다고 한다. 현재 마을에는 대부분 풍천노씨와 하동정씨가 살고 있다. 개평한옥마을은 530년 전통의 가양주인 지리산 솔송주가 유명하다. 하동정씨 문중에 대대로 내려온 솔잎으로 담그는 솔잎술로 1997년 후손들에 의해 복원,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개평한옥마을의 골목길은 골목마다 종가와 고가가 자리 하고 있다. 1880년에 지어졌다는 하동정씨고가, 1838년에 지어진 오담고택, 또, 풍천노씨 대종가 등 골목길을 따라 걷다보면 전통 가옥들이 보인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59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한옥체험 등
- 문의 및 안내
함양군청 문화관광과 055-960-4537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촬영장소 : 정여창 고택 - TV드라마 '토지' 촬영장

MBC '다모' 촬영지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함양_개평마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도재와 지리산조망공원

- 홈페이지 : 함양 문화관광 http://www.hygn.go.kr/tour.web
오도재는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가장 단거리 코스로 2004년 개통하여 도로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재를 넘어 뱀같이 구불구불하게 난 길은 새로운 명물로써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오도재 정상 바로 아래 지리산 주능선(노고단~천왕봉)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드넓은 지리산 조망공원을 조성하여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대자연의 어머니라 불리는 지리산을 한눈에 바라보고 있으면 속세의 모든 근심을 잊고 호연지기가 절로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지리산 제1관문 *
지리산 제1문은 오도재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부터 이 곳에는 지리산의 다른 이름인 방장 제1문이 2개 있었으나 나무로 된 문은 6.25때 불타고 없어졌으며 돌로 만든 문이 아직 존재하고 있다. 2005년 초에 오도재 옆 금대산에서 돌로 만든 방장 제1문의 표지석과 바위에 새겨진 방장 제1문에 관한 칠언시를 찾아냄으로써 지리산 제1문의 역사성이 증명되었으며, 함양군에서는 2006년 11월 1일 지리산 제1문을 오도재 정상에 준공하였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가는길 53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함양군 관광안내소 055-960-5756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입산통제 구간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 입산통제 기간 : 산불방지 및 자연생태계 보전으로 인한 일부 구간 입산 통제

* 봄철 2월 1일 ~ 5월 15일

*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 통제 기간과 구간은 기상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하니 사전 확인 후 방문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조망공원 휴게소, 식당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암정사(함양)

- 홈페이지 : http://www.sueam.net
산 깊고 물 맑으니, 이곳에 드는 이의 마음이 절로 청정해진다. 서암정사는 지리산 산맥 위에 앉아 천왕봉을 멀리 바라보고, 한국의 3대 계곡으로 유명한 칠선계곡을 마주하는 천혜의 절경에 자리하고 있다. 추성리 갈림길에서 널찍한 도로를 따라 400m 가량 표지판을 쫓아가면 '백천강하만계류, 동귀대해일미수'(수많은 강물 만 갈래 시내 흘러, 바다에 돌아가니 한물맛이로다)란 돌기둥이 참배객을 맞는다. 바로 서암정사의 입구다. 서암정사는 '지리산에 펼쳐진 화엄의 세계'란 별칭이 말해주듯, 온 도량이 불교의 화엄세계를 상징하는 갖가지 장엄한 마애불로 채워져 있다. 서암정사의 중심은 불경속 극락세계의 장엄함을 바윗굴 속에 재연해놓은 극락전 석굴법당이다.
이곳에는 아미타불을 위시해 8보살,10대제자, 신장단 등이 장엄하면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조각돼 있다. 이와 더불어 천연거암에 새겨진 사천왕상과 비로전, 독수성, 주산신, 배송대, 용왕단 등은 불경에 담긴 갖가지 형상을 보여준다. 도량 곳곳의 석조 현판과 주련, 비석에 새겨진 글귀들은 광대한 부처님의 진리를 암시하고 있다.서암정사는 원응(元應)스님이 1960년대 중반부터 터를 이루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원응스님은 한국전쟁을 전후해 동족상잔의 비극이 벌어졌던 이곳에서 민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인류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발원으로 불사를 시작했다. 서암정사에는 또 원응스님이 15년간 서사해 완성한 약 60만 자로 이뤄진 금니화엄경(金泥華嚴經)을 비롯해 다수의 사경 작품이 소장돼 있다. 원응스님의 사경은 한국불교에서 단절됐던 사경수행(寫經修行) 전통을 회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다양한 불교 석조각과 한 스님의 사경수행 과정을 잔잔히 음미할 수 있는 곳이 서암정사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광점길 27-79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5-962-5662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화장실 : 있음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백산

- 홈페이지 : 함양 문화관광 http://www.hygn.go.kr/tour.web
경남 거창, 함양군을 북서에서 남동쪽으로 가르는 기백산(해발 1,331m)은 긴 세월의 연륜을 말해주듯 침식 퇴적의 작용으로 노출된 암반을 따라 한수동 계곡의 맑은 물이 흐르고 있으며, 수많은 웅덩이와 폭포가 어우러져 계곡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 장수사 조계문 *
신라 소지왕 9년(487)에 창건된 일주문으로 직경 1m 되는 두개의 기둥위에 화려한 팔각지붕을 한 건물이다. 한쪽 기둥이 싸리나무이며 다른 한쪽은 칡넝쿨이라 한다.

* 용추사 *
신라 소지왕때 창건된 장수사의 부속암자로 절앞에 용추폭포가 있다.

* 원학동 *
지금의 마리면과 위천면을 말한다. 금원산이 감싸는 위천면과 기백산이 감싸는 마리면을 합하여 일컫는 말이다. 음양의 조화를 이룬 금원산과 기백산을 여성과, 남성, 또는 흑과 백으로 본 옛사람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경상남도 거창군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함양군 관광안내소 055-960-575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등산로 : * 1코스 : 용추사일주문 - 안부 - 정상(4.2km) 3시간 소요

* 2코스 : 웃사평마을 - 안부 - 정상 (4.4km) 2시간30분 소요


* 3코스 : 용추사 - 기백산 - 금원산(종주) - 수막령 - 휴양림 - 용추사일주문 / 6시간 소요
- 입산통제 구간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 입산통제 기간 : 산불방지 및 자연생태계 보전으로 인한 일부 구간 입산 통제

* 봄철 2월 1일 ~ 5월 15일

*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 통제 기간과 구간은 기상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하니 사전 확인 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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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함양)

- 홈페이지 : 지리산국립공원 http://jiri.knps.or.kr
1967년 12월 29일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3개도(경상남도, 전라남•북도), 1개시, 4개군, 15개 읍•면의 행정구역이 속해 있으며, 그 면적이 483.022㎢로서 22개 국립공원 중 가장 넓은 면적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경남지역에는 쌍계사, 대원사, 내원사, 법계사, 칠불사, 실상사 등의 절을 비롯하여 폭포, 계곡 등의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특히 함양지역에는 칠선, 한신계곡이 유명하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일원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055-970-1000
지리산국립공원 함양분소 055-962-5354
- 주차시설 : 있음(추성리주차장, 백무동제2주차장, 백무동제1주차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야간산행 제한안내 : 탐방객 안전과 산불방지 등 공원보호를 위해 1991년 11월 15일부터 야간산행
(일몰 후부터 일출전 2시)을 제한함
- 입산통제 기간 : 산불예방, 자연경관유지, 자연환경보전 및 그 밖에 산림보호를 위하여 입산통제 지정

봄  철 : 02.15 ∼ 05.15 / 가을철 : 11.01 ∼ 12.15

※ 사정에 따라 연장될 수 있으며, 입산통제 관련 자세한 정보는 국립공원 홈페이지 공지 참고 요망
- 관 람 료 : 문화재관람료 징수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백무동 제 1,2 주차장 / 추성리 주차장]
경형 (1000cc 미만) - 2,000원

중소형 (승용 1000cc이상, 승합 25인승 미만, 화물 4톤 미만) - 성수기 5,000원 / 비수기 4,000원
대형 (승합 25인승 이상, 화물 4톤 이상) - 성수기 7,500원 / 비수기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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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림동계곡

- 홈페이지 : 함양 문화관광 http://www.hygn.go.kr/tour.web
화림동계곡은 해발 1,508m의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금천(남강의 상류)이 서상 - 서하를 흘러내리면서 냇가에 기이한 바위와 담.소를 만들고 농월정에 이르러서는 반석 위로 흐르는 옥류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무릉도원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장장 60리에 이른다. 가히 우리나라의 정자문화의 메카라고 불리어지는 곳 답게 계곡 전체의 넓은 암반 위에 수많은 정자들과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곳이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 1472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상림안내소 055-960-5756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이용가능시설 : 선비문화관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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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물레방아떡마을

- 홈페이지 : http://hamyang.busanenews.com/
마을 주민 대부분이 농사를 짓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조선말기 실학자이자 안의현감을 지냈던 연암 박지원 선생이 청나라 문물을 둘러보고 온 후 안심마을에 최초로 물레방아를 설치 가동했다.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마을 주변 들판과 편안한 안식처가 되고 있는 마을 앞 솔숲, 기백산과 황석산 사이에서 흘러내리는 용추계곡이 있다. 봄에는 산나물캐기, 여름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와 물고기 잡기, 가을에는 벼타작과 밤줍기 등 농사체험을 할 수 있고, 겨울에는 떡만들기, 전래놀이와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있다. 물레방아떡마을 주민들은 용추 계곡의 물길을 이용, 물레방아를 돌리고 농사에 활용했다. 심진헌이라는 이름의 민박 옆에는 예전에 사용했던 물레방아가 복원되어 있다. 이 마을 주민들은 농촌전통테마마을 명칭을 정할 때 물레방아의 본고장임을 알리고 떡만드는 체험을 널리 알리고자 ‘물레방아떡마을’이라고 지었다는 것이다. 물레방아떡마을에서 용추계곡 상류로 거슬러 오르다 보면 연암 박지원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물레방아공원을 만나게 된다. 이곳에는 지름이 10m, 폭 2m나 되는 거대한 목재 물레방아가 만들어져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안심길 39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떡 체험(오색송편, 떡메치기, 무지개설기, 바람떡) 등
숲속 전래놀이 마당체험(활쏘기, 투호놀이, 재기 만들어 보기)
사과 떡케이크 만들기 체험, 마을 고택 관찰 및 숲속 산책, 농가체험(고구마캐기, 밤줍기, 메뚜기잡기), 사과따기 체험 등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가능
- 문의 및 안내
055-963-6649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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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계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정여창(鄭汝昌)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하여 1552년(명종7)에 지었다. 1566년(명종 21)에 나라에서 ‘남계(灆溪)’라는 사액을 내려 공인과 경제적 지원을 받게 되었다. 정유재란(1597)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1603년(선조 36)에 나촌으로 옮겨지었다가,1612년(광해군 4) 옛 터인 지금의 위치에 다시 지었다. 숙종 때 강익(姜翼)과 정온(鄭蘊)을 더하여 모셨다. 따로 사당을 짓고 유호인(兪好仁)과 정홍서(鄭弘緖)를 모셨다. 별사는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정여창을 모신 서원은 전국적으로 9곳에 이르며, 그 중 주된 곳이 남계서원이다. 소수서원에 이어 두 번째로 세워진 남계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도 존속한 47개 서원중의 하나이다. 2009년에는 사적 제499호로 지정되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길 8-11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서원제향(춘기)(제향행사)
서원제향(추기)(제향행사)
- 문의 및 안내
055-960-453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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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화림동 거연정 일원

- 홈페이지 : http://www.hygn.go.kr/tour.web
http://www.cha.go.kr
고려 말 전오륜(全五倫)의 7대손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使) 전시서(全時敍)가 시복거(始卜居)한 것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 진사 전재학(進士 全在學) 전민진(全愍鎭) 등이 1872년에 건립하였다. 주위 경관이 아름답고 흐르는 계곡물과 우거진 숲, 가설해 놓은 구름다리 등이 조화를 이루어 한폭의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곳으로 자연(自然)에 내가 거하고, 내가 자연에 거하니 길손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세상일을 잊게 한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육십령로 258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0-453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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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월정 국민관광지

- 홈페이지 : http://www.hygn.go.kr/tour.web
안의 삼동 중에서 화려한 자연의 미를 간직한 곳이 화림동이다. 화림동은 안의에서 전북 장수군으로 통하는 국도 26호선을 따라 약 4㎞를 가면, 굽이치는 물가에 아담한 마을 하나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곳이 화림동의 정수 농월정이 있는 곳이다.화림동은 남덕유산에서 발원하는 금원이 굽이치며 흘러 팔담팔정을 이루었다. 그래서 예부터 화림동을 정자문화의 보고라 한다. 특히, 농월정은 달을 희롱하며 논다는 옛날 우리 선조들의 풍류사상이 깃든 곳이다. 많은 시인묵객들이 거쳐간 곳이다. 맑은 물이 급한 굴곡을 이루는 곳에 커다란 반석이 펼쳐져 있다. 반석 위를 흐르는 물이 달빛을 받아 반짝이면 농월정 이름 그대로 달을 희롱하는 듯하다. 월연암이라는 너럭바위 위로 물살이 세차게 흐르고 있다. 1993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농월정의 관광 편의시설들이 완전한 모습을 갖춤에 따라 야영, 민박 등 숙식에는 불편함이 없다. 특히 2천여명의 야영장은 모래 땅위에 조성되어 있어 비가 와도 배수가 잘 되어 한번쯤 비오는 날 텐트 속에서 야영해 보는 것도 운치있어 보인다.

※ 농월정은 아쉽게도 2003년 화재로 인하여 전소되어 현재는 옛정자의 모습을 찾기 어렵게 되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0-5756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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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동호정

- 홈페이지 : http://www.hygn.go.kr/tour.web
http://www.cha.go.kr
이 정자는 임진왜란 때 선조 임금을 등에 업고 의주로 피난을 했다는 장만리 선생을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1890년 경에 지은 것이다.장만리 선생은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인 서하면 황산마을에 내려와 지금 정자가 있는 곳에서 낚시를 즐겼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손들은 선생이 즐겨 찾았던 그 물가에 정자를 세운 것이다. ‘차일암’이라는 암반 바위와 짙푸른 숲, 여유 있게 흐르는 물줄기가 평온한 기운을 내뿜는다. 정자에 올라 바라보는 물과 너럭바위와 물 건너 숲의 풍경이 한가로우면서도 풍요롭다. 정자 천장에는 화려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눈에 띄는 것은 물고기를 입에 물고 있는 용의 조각이다. 보통 용 그림이나 조각을 보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데 이곳의 용은 물고기를 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0-5756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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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송사(지리산)

- 홈페이지 : 함양군 문화관광 https://www.hyng.go.kr/tour.web
전통사찰(등록 1973. 11. 3)
벽송사는 신라 말이나 고려 초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예로부터 수행처로 널리 알려진 곳인데, 화재를 당하여 자세한 연역을 알기 어렵다.조선 중종 1520년에 벽송 지엄대사가 중창하였다고 한다. 보물로 지정된 벽송사 3층석탑이 있다.우리나라 3대 계곡중의 하나인 지리산 칠선계곡으로 가는 초입의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으며, 특히 6.25 전란을 전후하여 처참한 비극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벽계정심에 법맥을 이어 조선 태고종의 5대 정통이 되었고, 부용영관, 원오, 일선 등 60여명에게 선(禪)을 가르쳤던 곳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경내에는 민속자료인 "벽송사 목장승"을 비롯한 3점의 도 유형문화재가 있다.또한 인근의 벽송사 암자인 서암(西庵)에는 벽송사의 전 주지 원응(元應) 스님께서 이곳으로 옮겨와 1989년부터 시작하여 10여년에 걸쳐 화엄경 금자사경을 완성하고 주위의 자연석 암반 위에 대방광문 (大方廣門:부처님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 극락전(極樂殿 : 아미타여래가 주불이 되어 무수한 불보살이 조각된 부처님의 이상세계 모습), 광명운대(光明雲臺 : 구름 일듯이 무수한 불보살이 상주하는 곳), 사자굴(스님들의 수행 장소) 등을 조각하고 만들어 그 화려함과 정교함, 웅장함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 대방광문(大防廣文)
부처님의 무한한 세계로 들어가는 뜻을 담은 문이다.한쪽으로 늘어선 기이한 자연암석에 사천왕상이 조각되었다.

* 극락전(極樂殿)
아미타여래가 주불이 되어 무수한 불보살이 조각되어 있으니 부처님의 이상 세계인 극락세계모습을 상징한다.

* 광명운대(光明雲臺)
구름일듯이 무수한 불보살이 상주한다는 뜻, 비로자나불, 문수보살, 보현보살, 선재동자,주산신, 독수성 조각이 되어있다.

* 사자굴
스님들의 수행장소로서 사자굴, 염화실, 신검당 등이 있으나 사자굴이 대표가 된다. 이곳은 석실로 되어 특이하다. 일반 참배객의 내왕을 금하기로 예정된 장소다.

* 화엄경 금자사경
팔만사천가지 불경 중에서 가장 심오한 뜻을 담고 있는 경전의 하나가 화엄경이며, 사경은 부처님의 은혜를 기원한다는 불교적 용어이고 금자 즉 금으로 글을 쓰는 것은 부처님을 그없이 존경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화엄경의 총 글자수는 587,261자이다.화엄경 금자사경은 서암의 주지 스님인 원응스님께서 1989년 6월부터 1999년 초까지 약 11년에 걸쳐 완공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광점길 27-17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2-5661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일출~일몰


- 화장실 : 있음
- 장애인 편의시설 : 없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황석산

- 홈페이지 : 함양 문화관광 http://www.hygn.go.kr/tour.web
황석산(1192.5m)은 남덕유산 남녘에 솟은 범상치 않은 바위산이다. 백두대간 줄기에서 뻗어내린 네개의 산 기백, 금원, 거망, 황석 가운데 가장 끝자락에 흡사 비수처럼 솟구친 이 봉우리는 덕유산에서도 선명하게 보인다. 가을철에는 거망에서 황석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광활한 억새밭이 장관이다. 금원, 기백산과의 사이에는 그 유명한 용추계곡이 있다. 6.25때 빨치산 여장군 정순덕이 활약했던 곳이 바로 이웃의 거망산이다.
황석산성은 함양땅 안의.서하 사람들의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중요한 유적이다. 정유재란 당시 왜군에게 마지막까지 항거하던 이들이 성이 무너지자 죽음을 당하고 부녀자들은 천길절벽에서 몸을 날려 지금껏 황석산 북쪽바위 벼랑은 핏빛으로 물들어 있다. 인근의 정자가 유명하며 특히 농월정, 동호정, 거연정, 군자정 등 경상도의 정자 문화를 대표한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함양군 관광안내소 055-960-575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등산로 : [1코스] 서하면 우전마을-황석산성서문-황석산-거망산-용추일주문

[2코스] 용추사일주문-사평분교-거망산정상-황석산-서하우전마을
- 입산통제 기간 : 산불방지 및 자연생태계 보전으로 인한 일부 구간 입산 통제

* 봄철 2월 1일 ~ 5월 15일

*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 통제 기간과 구간은 기상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하니 사전 확인 후 방문
- 입산통제 구간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함양 군자정

- 홈페이지 : http://www.hygn.go.kr/tour.web
http://www.cha.go.kr
'군자정'은 조선 5현이라고 알려진 일두 '정여창 선생'과 연관이 있다. 정여창 선생의 처가가 바로 이 정자가 있는 봉전마을이었다. 그가 처가에 머무를 때 자주 머물렀던 곳에 전씨 문중의 전세걸 진사 등이 1802년에 선생을 기리면서 정자를 세운 것이다. 해동군자가 쉬던 곳이라 해서 이름을 ‘군자정’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정자 아래 계곡에 집채만한 바위 등의 볼거리가 있으며 바위에 올라 바라보는 밤하늘에는 별이 가득하다. 여름에 비가 많이 오면 수량도 제법 많다고 하는데 그 때 역시 볼 만하다. 물이 어느 정도 빠지고 맑은 물이 흐를 때면 그 계곡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0-575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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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담

- 홈페이지 : http://www.hygn.go.kr/tour.web
엄천강의 상류에 있는 용유담은 마천면과 휴천면의 경계인 송정리라는 마을에 속해 있다. 지리산의 아름다운 계곡들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이 이 곳에서 합류된다. 깨끗한 물이 용유담에 이르러서는 해가 쨍쨍 내리쬐는 화창한 대낮에 우뢰소리같은 천지폭포의 쏟아지는 소리를 비롯하여 장방형의 평평한 호수를 이루게 된다. 화강암으로 된 기암괴석이 첩첩이 쌓인 험준한 봉우리는 용이 하늘로 날아 올라가는 형상이라고 하겠다. 이 용유담은 신선이 노니는 별천지로서 여름이 되면 각처의 피서객들이 휴식처를 찾아 모여들어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강 동편의 직강 가설교와 고기잡는 어부의 작은 배는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이라 하겠다. 여울에 높은 통방 앞에서 파닥이는 물고기들을 바라보는 경치와 풍광, 뱃놀이에 도취되어 다시 돌아갈 줄 모르게 하는 경승지이다. 또한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방과 같이 패어진 수많은 바위들과 기암괴석들의 오목하고 볼록한 반석들은 절묘하여 일대 장관의 극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그 언덕 위에는 구룡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이 용유담가에는 나귀바위와 장기판이라는 바위가 있다. 옛날 마적도사가 종이에 쇠도장을 찍어서 나귀에게 부쳐 보내면 그 나귀가 어디로인지 가서(엄천사로 갔으리라고 짐작이 된다)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등에 싣고 오게 된다. 그 말이 용유담 가에 와서 크게 울면 마적도사가 쇠막대기로 다리를 놓아 나귀가 용유담을 건너오곤 하였다 한다. 하루는 마적도사가 나귀를 보내 놓고 장기를 두고 있었다. 그때 마침 용유담에서 용 아홉 마리가 놀다가 싸움을 시작하였다. 용이 싸우는 소리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장기에만 골몰하고 있었다. 장기에 정신을 빼앗기고 폭포수 쏟아지는 소리와 자연에 도취하다 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른다. 나귀가 와서 울었는데도 마적도사는 듣지 못하고 장기만 두고 있었다. 나귀는 강변에 짐을 싣고 서서 힘을 다해 울부짖었으나 반응이 없어 그대로 지쳐 죽었다고 한다. 나귀가 죽어서 바위가 되었는데 그 바위가 곧 나귀바위다. 마적도사는 나귀가 죽어서 화를 못참고 장기판을 부수어 버렸다. 그 장기판 부서진 조각이라는 돌들이 지금도 군데군데 흩어져 있다.

용유담 맑은 물에는 등에 무늬가 있는 고기가 살고 있었는데, 그 무늬가 마치 스님의 가사와 같다하여 '가사어'라고 불리었다 한다.이 지리산 계곡에서만 사는 물고기이다. 또 이 지방 사람들이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지리산 서북쪽에 달궁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그 절 곁에 저연이라는 못이 있었다고 한다.이 못에서 그 가사어가 태어나서 가을이 되면 물을 따라 내려와서 용유담에 이르러 놀다가 봄이 되면 달궁으로 돌아가는 까닭에 용유담 아래에서는 이 고기를 볼 수 없다고 한다.

용유담은 근래에 와서는 강변에 울창하던 숲이 적어지고 옛날만큼 풍치가 아름답지 못하나 학생들의 소풍장소로나 피서객들의 휴식처가 되어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다. 또 청소년들의 캠핑장이 되기도 하여 시회나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하루의 놀이터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 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문상길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0-575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용추사(함양)

- 홈페이지 : https://www.hygn.go.kr/tour.web
이 사찰은 신라 소지왕 9년(487)에 각연대사(覺然大師)가 창건한 옛 장수사와 4대 부속 암자중에서 현존하는 유일한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末寺)이다. 6.25동란때 소실되어 1953년 안의면 당본리에 있는 봉황대에 별원을 차려 놓았다가 옛터의 복원을 추진하여 1959년 재건하였다. 주변 경관이 수려한 자연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장수사의 흔적을 간직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덕유산장수사 일주문(德裕山長水寺 一柱門)』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보관되어 있으며, 이곳 장수사에서 설파상언대사(雪坡 尙彦大師)가 전국의 승려들을 모아놓고 화엄경(華嚴經)을 강의 했던 유명한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용추사 뒤편 용추계곡 상류에는 기백산군립공원과 용추자연휴양림이 있고 서북쪽 산정상에는 정유재란때 왜구와의 혈전이 벌어졌던 황석산성(사적)이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로 62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2-4638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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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애완곤충농원

- 홈페이지 : http://jirisanbugs.modoo.at
지리산 애완곤충농원을 운영하게 된 배경은 곤충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널리 보급시켜 곤충이 천적이 없는 곳에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에 있다. 1999년 우연히 사슴벌레를 애완용으로 키우기 시작하면서 곤충에 대한 관심을 가졌으며, 2000년 각종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를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하였다. 2006년 곤충농원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현재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로 농장을 이전, 30평의 곤충 전시관에는 국내 • 외 표본을 전시, 80여평의 곤충 전용 유리온실에는 사계절 곤충의 생활사를 배울 수 있는 이색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곤충 사육실에서는 유충과 성충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느낄 수 있으며, 곤충체험 학습관에서 시청각 교육과 함께 워크북을 활용하여 체험학습을 하고 있다. 농원 건물 맞은 편, 600여 평의 부지에 연꽃단지를 조성해 봄 • 여름 • 가을까지 농촌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로 119-2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1. 농장둘러보기 코스
- 곤충 전시관 : 국내외 곤충 및 희귀곤충 표본 관람, 30평 곤충전시관에 나비,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거미 등 전시
- 성충 견학장 : 곤충 생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형 사육장,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날아다니는 모습과 먹이 먹는 모습 관찰 가능
- 유층&성충 사육실 :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관찰 : 애벌레와 번데기 관찰, 곤충에게 먹이주기, 집 만들어 주기, 곤충 자세히 관찰
- 유리온실 : 곤충과 식물 관찰, 꽃과 나비, 곤충과 식물, 자연학습 공간
- 연밭&머루터널 : 600평 연꽃단지, 연꽃감상 및 수서곤충 관찰, 머루터널 걸으며 자연 배우기
- 그 외 볼거리 : 여러 종류 조류 관찰(금계, 꿩, 칠면조, 공작, 닭) / 농촌 배우기(여러 농작물과 꽃)

2. 곤충 체험학습 프로그램
- 예약제로 진행
- 문의처 : 055-963-0712
- 문의 및 안내
055-963-071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상점정보 : [직접 구매 가능]

- 사슴벌레 암컷, 수컷

- 장풍뎅이 암컷, 수컷

- 사슴벌레 유충

- 장수풍뎅이 유충



[사육 용품]

- 사육케이스

- 유충병

- 발효톱밥

- 곤충젤리

- 놀이목

- 먹이목
- 이용가능시설 : 곤충전시관, 유리온실, 성충견학장, 유충사육실 등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사전예약 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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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사(함양)

- 홈페이지 : 함양군 문화관광 http://www.hygn.go.kr/tour.web
안국사는 태종 3년(1403)에 행호조사가 국태민안을 기원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 1947년 소실되었다가 1965년에 중건되었으며 안국사부도가 특이하다. 안국사를 지나 비탈길을 계속 올라가면 산 정상의 구부증선 아래에 금대암이 있는데 안국사와 같은 시대 같은 사람이 창건한 안국사의 암자였지만 지금은 안국사보다 휠씬 크고 웅장한 사찰이다. 1950년 소실되고 1960년 중건했다.
탁영 김일손의 두류산 기행문에 일두 정여창과 함께 지리산에 가면서 들렀던 곳이며 뇌계 유호인의 시문에 “금대야 잘 있느냐 송하문이 옛같구나 송풍에 맑은 꿈 깨어 문득 잠꼬대를 하는구나” 라고 하는 사실로 볼때 예부터 많은 사람들이 들렀던 사찰로 사료된다.사찰 내에는 은광대화상부도(도유형문화재 제337호), 안국사 부도(도유형문화재 제35호)가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천왕봉로 1035-337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5-962-5642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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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사(함양)

보림사는 함양의 중심인 함양읍에 자리하고 있다. 함양은 신라의 국경지대로 백제와의 패권다툼의 공방전이 계속된 곳으로 남쪽에는 지리산이, 북쪽에는 덕유산 등이 사방으로 둘러싸인 가운데에 보림사가 위치한다. 도심에 자리한 보림사는 10여 분 거리에 군청을 비롯해 군의 주요 시설들과 접해있으며, 용산사지인 함양중학교와 인접해 있다. 특히, 보림사 입구에는 상림공원이 있는데, 이곳은 최치원이 천령군의 태수로 있을 때 인공으로 조성한 숲이다. 봄에는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철을 통하여 그 절경을 맛 볼 수 있다. 함양군 포교당 보림사(寶林寺)는 1910년에 일제강점으로 인해 피폐해진 민족정기와 혼을 되살리려는 백용성 조사(白龍城 祖師)의 뜻에 따라 당시 지리산 벽송사에 주석하던 동운화상(東雲和尙)이 함양읍에 민가를 구하여 인법당으로 개조한 후 불법홍포와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시교당으로 창건하였다.

암울한 시대에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던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태로운 시기에 실로 실낱같은 희망을 주는 전당이었다. 희망은 사람들의 간절한 원을 담아내어 청정무구한 땅이 되었으니, 그것은 전각의 당당한 위엄이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종묘의 위상으로 일군 성과가 결코 아니다. 학교도 찾아보기 힘든 시대에 보림사는 유치원을 개원하여 대한민국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는 배움의 전당의 역할도 하였다. 70세가 훌쩍 넘긴 어르신들은 그 당시 유치원을 다닌 이야기를 하는 등 추억이 되어주고 있다. 또 30년 전에는 이곳에서 제일 큰 집에 법당이 자리하여 온갖 동내 잔치들이 이루어졌는데,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이곳을 찾는 불자들이 많다고 한다. 1945년 일제로부터의 해방과 더불어 남북분단, 그리고 이념의 대립과 갈등의 처절한 틈바구니에서 보림사는 오직 주민의 평안과 희망을 주는 곳으로 상처받은 중생들의 안식처가 되었다.

중생들의 안식처를 자처한 보림사는 해인사 포교당으로 편입되어 지금까지 끝임 없는 중생구재의 장이 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쉼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보림사의 후원과도 같은 천연기념물 ‘함양상림’공원에 연밭을 조성하는데 크게 힘을 모아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면서 함양을 비롯하여 인근 포교의 전당으로서 불교진흥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 모두가 오롯한 신심이 불자들의 마음을 열게하여 불심을 일군 덕(德)이라 할 수 있다. 미륵전에 있는 옛 용산사지에서 출토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함양 용산사지석조여래입상(咸陽龍山寺址石造如來立像)’ 또한 보림사의 큰 자랑이며 불자들에게 큰 위안이 되어주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상림3길 32 (함양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3-2471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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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각사(함양)

영각사(靈覺寺)는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1047번지 남덕유산(南德裕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의 말사다. 876년(신라 헌강왕 2)에 심광(深光)이 창건하였고 현재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영각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고찰로, 그 규모에 있어 해인사를 버금가는 큰 수행도량이었다고 전한다. 1770년(조선 영조 46) 상언(尙彦)이 장경각을 짓고 《화엄경》 판목을 새겨 봉안하였다.

상언이 이 절의 승려들에게 절을 옮기지 않으면 수해를 당할 것이라고 예언하였으나 아무도 새겨듣지 않았는데, 얼마 뒤에 큰 홍수가 나 절이 무너졌다고 한다. 1907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강용월(姜龍月)에 의하여 곧바로 중창되었다. 6•25전쟁 때 다시 소실되었으며, 1959년 법당을 중건하였다. 건물로 극락전과 화엄전•삼성각•요사채 등이 있고, 유물로 석등 부재와 부도 6기가 전한다. 부도는 모두 석종형으로, 절 입구에 있는 해운(海雲)과 용월의 부도 2기만 주인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덕유월성로 56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3-0777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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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사

- 홈페이지 : https://www.hygn.go.kr/01236/01258/01325.web?idx=269&amode=view
영원사는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데, 일명 삼정산으로 불리는 곳으로 해발 920m의 고지대에 가람이 자리하고 있다.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양정마을에서 남서쪽 지계곡을 타고 도솔암을 지나 삼각봉 북쪽 능선으로 올라가는 중간쯤에 위치한 영원사는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함양읍에서 지리산 영원사로 가는 길은 재미난 이야기로도 가득하다. ‘가루지기전’의 주인공 변강쇠와 옹녀의 전설이 깃 들인 함양 오도재가 영원사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옛날 내륙지방 사람들이 지리산 장터목으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야 했던 고개가 바로 오도재인데, 함양에서 인월 쪽으로 가다보면 조동 마을이 나온다. 조동 마을 입구에서 오도재를 통하면 바로 변강쇠와 옹녀가 정착한 등구 마천이 나온다. 마천마을을 지나면 하정마을이 나오고 지리산자연휴양림과 영원사로 가는 이정표를 만난다. 영원사 방향으로 가파른 산길을 따라 오르고 오르면 지리산 중턱에 자리한 영한사가 있다. 지리산 해발 9백여 미터의 산중턱에 자리한 영원사는 통일신라시대 영원대사가 창건한 이래 서산, 청매, 포광 스님 등의 당대 선지식들이 주석한 바 있는 수도도량이다.
지리산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영원사는 지리산 주능선의 한가운데인 삼각고지에서 북으로 뻗은 삼정산을 뒤로 하고, 벽소령이 병풍처럼 앞으로 펼쳐져 있는 산세가 수려한 곳이다. 한때는 주변의 울창한 수림을 이용하여 너와로 이었던 100칸이 넘는 9채의 전각들로 웅장한 가람의 모습을 지녔을 만큼 내지리(內智異)에서 제일 큰 사찰이었다고 한다.영원대사가 영원사 부근에 토굴을 파고 8년을 계속 참선 수도를 하였으나 깨우침을 얻지 못해 수도처를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산길을 터벅터벅 걸어 내려오다 물도 없는 산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고기 낚는 시늉을 하고 있는 노인의 말을 듣고 다시 참선 수도를 하고 깨우침을 얻었다고 한다.
영원대사가 창건할 때 얽힌 일화부터 예사롭지 않은 수도도량인 영원사는 고승들이 스쳐간 방명록이라고 할 수 있는 조실안록(組室案錄)을 보면 부용영관(芙蓉靈觀), 서산대사, 청매(靑梅), 사명(四溟), 지안(志安), 설파 상언(雪坡 常彦), 포광(包光) 스님 등 당대의 쟁쟁한 고승들이 109명이나 이곳에서 도를 닦았다는 기록이 있다. 너와 지붕으로 된 웅장한 선방에 당대의 고승들이 즐비했던 영원사의 위용은 여순사건과 6.25전란으로 가람이 완전 소실되어 지금은 몇 개 남은 주춧돌과 부도들로 웅장했던 옛가람의 모습만 더듬을 뿐이다.
하지만 영원사 인근 산 곳곳에 흩어져 남아 있는 고승들의 호를 딴 부도들은 이름 있는 스님들이 수도하였던 곳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오랜 세월을 지키고 서 있다. 또 영원사에서 남쪽으로 마주보이는 산중턱의 토굴에서 오랫동안 참선한 수도승 청매스님의 방광사리탑과 선문염송설화(禪門念頌說話) 30권을 기록했다는 구곡각운대사의 사리를 보존했다는 상무주암의 필단사리 3층 석탑 등도 지난 날의 유서 깊은 영원사의 선풍(禪風)을 말해주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마천삼정로 544-65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함양군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055-960-4540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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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연대(함양)

상연대(上蓮臺)는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백운리 78-1번지 백운산(白雲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의 말사다.상연대는 지리산 북쪽 자락에 자리하는 백운산에 위치한 고찰이다. 신라시대 최치원이 창건하였으며, 고려시대를 지나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법등을 밝혀왔다. 법당에 봉안된 목조 관음보살좌상은 조선시대 중기에 조성되었는데, 만든 연도와 중수연도가 정확하여 조선시대 중후기 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백운산길 3-29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2-8585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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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향교

- 홈페이지 : http://www.hygn.go.kr/tour.web
http://www.cha.go.kr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고려 말 두문동 72현(杜門洞七十二賢) 가운데 한 사람인 조승숙(趙承肅)의 「소소당기(昭昭堂記)」에 의하면, 1398년(태조 7)경에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그 뒤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고,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3년(선조 36)에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제기고(祭器庫)•전사청(典祀廳)•전직사(典直舍) 등의 건물을 중건하였다. 1610년(광해군 2)에 동재(東齋)•서재(西齋)•태극루(太極樓)•교직사(校直舍)•내삼문(內三門) 등을 건립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각 6칸의 대성전 및 동무•서무, 7칸의 명륜당, 각 5칸의 동재와 서재, 내삼문, 4칸의 전사청, 제기고, 고직사(庫直舍), 전직사, 태극루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현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태극루의 현판은 1881년(고종 18)경에 당시 명필가인 하동출신 박문회(朴文會)가 쓴 것이다.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원교길 46-7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향교석전제
향교기로연
전통문화계승사업
충효교실
- 문의 및 안내
055-960-453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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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서원

- 홈페이지 : https://www.hygn.go.kr/tour.web
http://www.cha.go.kr
1701년(숙종 27)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승숙(趙承肅), 정복주(鄭復周), 노숙동(盧叔仝), 노우명(盧友明)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노사예(盧士豫)와 정수민(鄭秀民)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9년(고종 6)에 훼철된 뒤,2001년에 다시 복원되었다. 도곡서원은 구천서원과 더불어 조선시대 함양의 유력 씨족의 중시조급에 해당하는 인물들을 연향함으로써 문중적 이해와 문중 간의 연합을 도모한 서원이라는 특징이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병곡지곡로 859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제례(제례봉행)
- 문의 및 안내
055-960-453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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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서원(함양)

- 홈페이지 : http://www.hygn.go.kr/tour.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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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연산군 때 학자인 문민공 김일손(1464∼1498)을 기리기 위한 서원이다. 김일손은 김종직의 제자로서 그의 스승을 비롯한 영남학파 학자들과 함께 조의제문사건에 연루되어 무오사화로 희생되었다. 글에 뛰어났으며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비판하였다. 연산군 1년(1495)에는 ‘청계정사’를 세워 유생을 가르쳤고, 광무 10년(1905) 유림들이 그 터에 유허비를 세웠다.그 뒤 1915년에 건물을 원래 모습으로 고쳐 청계서원이라 하였다. 구경재와 동재,서재, 홍남문, 솟을삼문 등의 건물이 남아 있고,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수동2길 7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제례(제례봉행)
- 문의 및 안내
055-960-453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의향교

- 홈페이지 : http://www.hygn.go.kr/tour.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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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3년(성종 4)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7년(선조 40) 중건하였으며, 1729년(영조 5) 안음현의 혁읍(革邑)으로 폐지되었다가 1736년 이성택•최태희 등의 건의로 재건되었다. 1818년(순조 18)에 현감 조길원(趙吉源), 1826년에 현감 유장주(兪長柱), 1864년(고종 1)에 사인(士人) 김경순(金慶淳)이 각각 중수하였다. 1866년에는 대성전내 삼문(三門)을 중건하였고, 1873년에 윤수동(尹秀東)과 박재항(朴在恒)이 대성전과 명륜당을 중수하였으며, 1880년에 유진원(兪進源), 1892년에 현감 심의훈(沈宜薰)과 유림이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재천루•제기고(祭器庫)•희우재•내삼문(內三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소장 전적 중[향중입의 鄕中立議], [향중좌목 鄕中座目],[선생안 先生案], [선안 仙案], [향교구폐절목 鄕校捄弊節目], [노비안 奴婢案], [향약강조 鄕約綱條], [구향안 舊鄕案] 등은 이 지방 향토사연구에 귀중한 사료가 된다.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향교길 1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향교석전제
기로연
전통문화계승사업
충효교실
- 문의 및 안내
055-960-453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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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서원

- 홈페이지 : http://www.hygn.go.kr/tour.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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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유림들이 발론으로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에 강서사를 건축할려고 발의 하였으나 고종때 서원 훼철령이 있어서 건축하지 못하고, 1966년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회헌 임대동을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에 화산사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988년에 다시 화산서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9년 봄에 회암 임종인과 남계 임희무의 위패를 모셨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수동내동길 7-12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제례(제례봉행)
- 문의 및 안내
055-960-516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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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정산서원은 하양 허씨 소유로 1951년 창건 되었으며 간숙공 허주, 문정공 허목, 돈남공, 허방우, 삼원공 허원식을 병향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정취길 80-21 (지곡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제례(제례봉행)
- 문의 및 안내
055-960-454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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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서원(함양)

- 홈페이지 : http://www.hygn.go.kr/tour.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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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년(숙종 27)에 창건하여 박맹지(朴孟智), 표연말(表沿沫), 양관(梁灌), 강한(姜漢), 양희(梁喜), 하맹보(河孟寶)를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으며 지금은 그 후손들이 수계(修契)하여 齋와 碑를 유허에 세우고 작헌례(酌獻禮)를 행하며 계명을 不忘이라 하고 재명은 구천(龜川)이라 한다. 광복 후 1984년에 복원하고 양홍주(梁弘澍)를 추가배향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효리길 30-17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제례(제례봉행)
- 문의 및 안내
055-960-453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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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서원

- 홈페이지 : http://www.hygn.go.kr/tour.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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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학자 이지활(李智活)을 기리기 위해 경상도 유림에서 세운 서원이다. 이지활은 단종이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당하자 벼슬을 버리고 남은 여생을 산속에서 은거하다 세상을 떠난 분이다. 죽은 뒤인 1891년(고종 28) 나라에서 이조판서의 벼슬을 내렸다. 1830년(순조 30)에 세운 이 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9년(고종 6)에 해체되었으나 1947년 다시 복원하였다. 후일 세종대왕의 아들로 이곳 함양에서 돌아가신 이어(李王於)와 이지활의 손자인 이지번(李之蕃)을 추가로 모셔 현재 이곳에는 3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송호서원길 8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제례(제례봉행)
- 문의 및 안내
055-960-453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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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앙 와인밸리

- 홈페이지 : http://www.sanmuru.com/
하미앙 와인밸리는 지리산줄기 해발 500고지의 작은 평원에 자리 잡은 힐링농원으로 와인 투어, 나만의 와인 만들기, 와인 족욕, 산머루 비누 만들기 등 산머루 관련 체험뿐 아니라 시계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등 대상 별로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주변에 산책하기도 좋다. 산머루 농업으로 농가소귿을 올리고 제품을 브랜드화하여 명품을 만들어 나가고 산머루 테마 관광 자원화 하여 산머루 6차 산업을 실현함으로 농촌의 새로운 소득모델을 만들어 창조농업을 실천하는 선진농원이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삼봉로 442-1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1. 와인투어 기본 : 무료 (30~40분)
2. 나만의 와인 만들기 : 30,000원 (40분)
3. 와인 족욕하기 : 6,000원 (20분)
4. 산머루비누 만들기 : 7,000원 (30~40분)
5. 우리밀쿠키 만들기 : 12,000원 (40~60분)
6. 모자이크 타일액자 만들기 : 15,000원 (30~40분)
7. 나만의 전사머그컵 만들기 : 10,000원 (30~60분)
8. 냅킨아트 시계만들기 : 22,000원 (40~50분)
9. 산머루 천연폼클렌저 만들기 : 12,000원 (30~60분)
10. 산머루 천연영양크림 만들기 : 16,000원 (20~30분)
- 문의 및 안내
055-964-250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내국인 예약안내 : 예약안내 http://www.sanmur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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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가는길

- 홈페이지 : https://www.hygn.go.kr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길 중 하나로 함양읍에서 지리산 쪽으로 가는길에 위치해 있다. 특히 아름다운 곡선을 지닌 지안재와 오도재를 거쳐 마천으로 향하면 지리산제일문과 조망공원이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는 지리산의 전체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법화산과 삼봉산등 등산로가 위치해 있어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또한 전국적으로 바이크 코스로 유명해 주말이 되면 많은 바이커들이 이곳을 찾는다. 제일문을 넘어 마천 창원산촌생태마을을 지나면 지리산둘레길 금계-동강 구간의 시작점인 지리산 둘레길 함양군 안내센터를 찾을 수 있다.

※ 위치 : 함양군 함양읍 구룡리 산 119(지안재)
※ 위치 :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 산123(지리산제일문)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0-452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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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지안재

샌프란시스코 언덕의 꽃길보다 더 스릴 넘치고 아름다운 S라인 길이 지안재. 오도재 아래에 위치한 함양 최고의 명소로 구불구불 길이 기가 막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꼽힐 만큼 멋지고 매력적이다. 지안재는 험한 고갯길로 드라이브를 하는 것보다 잠시 멈춰서 감상하는 것이 훨씬 좋다.

✔포토 포인트
• 지리산 지안재 포토 포인트: 지안재 S라인 중간쯤에 포토존 표지판이 있다 포토존 근처에 마련된 주차 공간을 이용해 차를 세워놓고 이곳에 서서 찍으면 훌륭한 컷을 담아낼 수 있다. 낮보다 밤이 훨씬 낭만적으로 찍힌다. 야간에는 삼각대를 사용해 카메라를 올린 후 사진 찍을 준비를 한 후 30초 이상 장노출을 통해 속도감을 그대로 표현된 인생 사진 컷을 얻어 본다.
- 주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구룡리 산 119-3
※ 소개 정보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이용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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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대봉산휴양밸리

- 홈페이지 : www.hygn.go.kr/daebongvalley.web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선비문화의 본고장인 함양에서도 공기 좋고 경치 좋기로 소문난 곳에 자리잡은 휴식처다.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모노레일과 짚라인,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과 캠핑시설, 자연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산림욕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힐링 명소이다.

*대봉스카이랜드 : 모노레일(10대, 3.93km) 짚라인(5개코스, 3.27km)
*대봉캠핑랜드 : 숲속의집(4인실 15동), 사나래관(단체숙소, 20실), 숲속놀이터, 어린왕자공원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병곡지곡로 331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제한없음
- 체험안내 : 대봉캠핑랜드 내 각종 체험프로그램 운영
- 문의 및 안내
055-963-2025, 2026
- 개장일 : 2021. 4. 21
- 주차시설 : 507대 (대형23, 소형484)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09:30 ~ 16:30


- 이용가능시설 : 대봉모노레일, 대봉짚라인, 숲속의집, 단체숙소, 숲속놀이터, 어린왕자공원, 다목적구장, 대봉먹거리관 외 식당, 매점 등
- 주차요금 : 없음
- 화장실 : 대봉스카이랜드(7개소), 대봉캠핑랜드(3개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없음
- 내국인 예약안내 : 대봉산휴양밸리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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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을

창원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인월–금계 구간에 있는 마을이다. 조선 시대 마천면 내에서 세로 거둔 물품들을 보관한 창고가 있어 창촌•창말(창고 마을)이라고도 불렸던 창원마을은 현재도 경제적 자립도가 높은 농•산촌 마을이다. 다랑논과 마을 골목, 집집이 호두나무와 감나무가 줄지어 있고 아직도 닥종이 뜨는 집이 있다. 또 KBS 인간극장에 출연했던 석봉 씨네 가족이 운영하는 마을 카페 《안녕》가 있다. 창원마을에서 등구재로 넘어가는 길에 자연적으로 생긴 하트 모양의 나무 터널이 있는데 지리산 탐방객들에게 사진 명소로 알려져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4-8200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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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송헌체험농장

함양군 안의면에 다송헌 체험농장이 있다. 다송헌을 일군 이는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놀이 100가지>의 저자인 이철수 씨이다. 중학교 교사 출신으로 27년 동안 안의중학교에서 농업을 가르쳤다. 그리고 퇴직한 뒤 같은 교사 출신인 부인과 함께 아이들을 가르치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농장을 일궜다. 다송헌에는 몇 가지 특별함이 있는데, 첫째는 16,528m²(5,000평) 규모의 소나무 숲이 있다는 점이다. 넓은 소나무 숲에서 전래놀이체험, 숲 관찰, 현장학습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맘껏 뛰어놀 수 있다. 둘째는 1 급수 강을 끼고 있다는 점이다. 깨끗하고 넓은 강에서 여름에는 물놀이와 뗏목 타기, 겨울에는 썰매 타기를 할 수 있다. 세 번째는 다양한 놀잇감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우리 농작물과 나무들을 이용한 놀잇감 만들기 프로그램을 사시사철 제공한다. 다송헌은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따뜻한 가슴으로 준비하는 체험교육농장이다.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어 단체여행자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율림길 19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뗏목타기, 썰매타기, 놀잇감 만들기
- 문의 및 안내
055-962-8177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이용


- 입 장 료 : 8,000원~ 10,000원 내외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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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산촌생태마을

- 홈페이지 : http://www.changwonri.kr/
지리산 천왕봉이 바라다보이는 마을이다. 조선 시대 마천면 내의 각종 세로 거둔 물품들을 보관한 창고가 있었다는 유래에서 ‘창말(창고 마을)’이었다가 이웃 원정마을과 합쳐져 현재 창원이 되었다. 다랑논과 장작 담, 마을 골목, 집집마다 호두나무와 감나무가 줄지어 있고 아직도 닥종이 뜨는 집이 있다. 함양으로 가는 오도재 길목 마을로 마을 어귀 당산에는 300여 년 수령의 너덧 그루의 느티나무와 참나무가 둥그렇고 널찍한 당산 터를 이루어 재 넘어가는 길손들의 안녕을 빌고 쉼터를 제공하는 풍요롭고 넉넉한 농심의 지리산 산촌마을이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창원아랫길 4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4-910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상시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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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산촌생태마을

경남 함양군 휴천면에 위치한 오지마을이다. 지리산을 뒤로하고 앞으로는 엄천강이 흐르는 지형적 여건 때문에 오지마을로 불리던 마을은 2007년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되고, 휴양소 관리부터 체험프로그램까지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금까지 함께 만들어왔다. 송전마을에서 조금만 나오면 벽송사와 서암정사가 있다. 벽송사는 조선 시대 벽송 지엄이 창건한 사찰로, 한국전쟁 당시 소실된 것을 중건해 지금에 이른다. 오도재와 지안재도 함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길 19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3-7949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상시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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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평산촌생태마을

- 홈페이지 : http://xn--hz2ba714cff682aw3ii1gdpg.com/dnb/resource/main/index.php/
함양에서 가장 주목받는 산삼 휴양 밸리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산촌마을이다. 함양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역사유적지인 개평 한옥마을이 10여 분의 거리에 있고, 함양의 랜드마크로 통하는 상림도 10여 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그 때문에 함양을 중심으로 액티브한 지리산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마평 산촌생태 마을을 염두에 둘만 하다. 주요 농산물로는 밤•깻잎•산나물 등이 있다. 마평 산촌생태 마을에서는 체험장•숙박시설•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병곡지곡로 31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10-8587-3813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상시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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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산촌생태마을

- 홈페이지 : https://chuseong.modoo.at/
추성산촌생태마을은 지리산 천왕봉을 품고 있는 마을이자 우리나라 3대 계곡 중 하나인 칠선계곡을 안고 있는 마을이다. 때문에 추성산촌마을은 지리산 천왕봉을 오르려는 사람들에게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는 곳이다 추성마을에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칠선계곡을 따라 이어지는데 소ㆍ선녀탕ㆍ비선담, 칠선폭포ㆍ대륙폭포•마폭포 등 수많은 폭포와 소가 연이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추성산촌생태마을 체험관은 바로 이곳 추성마을 초입에 있다. 공영주차장 바로 위쪽이다. 체험관에는 카페와 체험장, 특산물판매장이 함께 있고, 숙박시설도 갖춰져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칠선로 22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10-4440-4617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상시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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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탄마을

지리산 둘레길 4코스 6개의 산중 마을 중 두 번째 마을이다. 금계마을에서 지금은 폐교된 의탄분교와 의탄교를 지난 곳에 있다. 지리산 동북산자락 산악활동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곳으로 의탄마을, 의중마을, 의평마을 중 중심이 되는 마을이다. 가락국 구형왕이 추성에 있을 때 이곳에서 참나무 숯을 굽지 않았나 하는 추측설이 있어 '숯 탄' 자를 썼다는 설도 있고, 여울목이라고 하여 '여울 탄' 자를 썼을 것이라는 추측도 전해진다. 형성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함양 박씨와 경주 정씨가 남원에서 들어와 살았다는 기록이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금계안길 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0-5421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00: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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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중마을

의탄마을을 지나 고갯길을 넘으면 낮은 주택들과 소박한 골목이 여기저기 뻗은 의중마을이 나타난다. 5월이면 옻나무가 푸르른 마을로 옻칠 전통을 이어오는 작업장에서 생칠 채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옻나무에 흠을 내어 진액을 받아내는 것을 생칠, 옻나무를 잘라다 구워 진액을 받아내는 것을 화칠이라고 한다. 약이 귀하던 시절 이 마을 일대에서는 땅속에는 금, 땅 위에는 옻이 있다고 할 정도로 의중마을의 화칠로 받아낸 옻나무 진액을 받아다 보약으로 마셨다고 한다. 지리산 둘레길 4코스의 세 번째 마을이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의중길 38-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20-560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00: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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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마을

휴천면에서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이 가장 좁은 마을로, 민가가 밀집되어 있기보다 드문드문 서있다. 식용식물이 자생하기로 유명한 곳으로 품질 좋은 산채류가 자라는 곳이다. 인근 남호리 절터 마을과 동호마을에서 점필재 김종직 선생이 함양군수로 부임한 뒤, 백성들의 차 공출에 대한 폐해를 줄이기 위해 차나무를 재배했다는 기록이 전해지며 그것을 기념한다는 사적비가 마을 앞에 서 있다. 1472년 지리산을 탐방하고 쓴 김종직의 유두류록에 따르면 '한 여인이 바위 사이에다 돌을 쌓고 들어가 도를 닦다 하늘로 올라갔다'는 독녀암을 지금의 함양 독바위로 보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운서리 107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2-6732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00: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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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마을

지리산 둘레길 4코스에서 네 번째 만나는 마을로 세동마을이라고도 한다. 마을의 행정구역인 휴천면 중에서는 가장 오지에 속하는 마을이나 둘레길에서 4km를 차지하는 긴 구간이자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되어 여행자들을 맞이하는 각양각색의 민박집들이 많다. 송전마을은 사도세자가 들렀던 곳으로 이곳의 당산굿은 사도세자의 죽음을 애도하는 의미로 술 한잔을 더 올리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화장실 밑에서 재래종 돼지인 일명 똥돼지를 키우던 마을이자 닥종이를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지금도 담벼락 밑에서 자라는 닥나무들을 볼 수 있고 닥종이를 삶던 가마가 있는 검게 그을린 돌무더기를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세동길 42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주스가공, 천연염색, 엄천강 레프팅 등
- 문의 및 안내
010-2463-5989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일요일
- 이용시간
08:00 - 20:00


- 입 장 료 : 전화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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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마을

지리산 둘레길 3코스 종착지에 있는 마지막 마을로 강변과 산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 마천면 소재의 마을로 일조량이 좋고 경관이 수월하다. '동구 마천 큰애기는 곶감 깎으러 다 나가고"라는 노랫말 처럼 가을이면 감을 깎아 매달아 말리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유명한 휴양 명소인 지리산 칠선계곡이 있고 고사리, 곶감 등을 주요 작물로 재배한다. 지리산 둘레길 안내센터가 있어 민박 사업과 연계하여 농가 소득을 창출하기도 한다. 마을 내 별도의 귀농, 귀촌인 집단 거주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앞으로도 추가 귀촌, 귀농인을 받을 계획이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금계안길 11-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4-820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00: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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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제일문

함양 오도재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산 조망공원과 지리산 제일문은 지리산을 효율적으로 전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기도 한 오도재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그 끝에 지리산 조망공원과 제일문을 만날 수 있다. 지리산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고, 그 경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또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어 쉼터 역할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가는길 63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0-452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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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두고택

일두고택은 조선 성종 때의 대학자인 일두 정여창의 고택이다. 1984년 중요민속자료 제186호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건물은 대부분 정여창의 사후인 1570년대에 후손들이 중건한 것이다. 남도지방의 대표적인 양반 고택으로 솟을대문에 문패가 4개나 걸려 있다. 사랑채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ㄱ’자형이고 납도리 3량가의 홑처마 맞배지붕집이다. 정여창 선생의 고택을 비롯하여 정여창 선생의 위패를 모신 남계서원 등 연계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고즈넉한 운치를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여행지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50-1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2-7077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09:00 - 일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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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덕전리 마애여래입상(덕전리마애불상)

함양 덕전리 마애여래입상은 커다란 바위의 한 면을 깎아 불상을 조각한 높이 5.8m의 거대한 마애불로 몸체, 대좌, 몸체 뒤의 광배를 모두 나타내고 있다. 거구의 불상답게 얼굴도 큼직하고 넓적하며 강건한 힘을 느끼게 한다. 귀는 어깨까지 내려오고 목은 비교적 짧고 목 주위에 3줄의 삼도가 보인다. 직사각형의 거대한 체구와 여기에 걸맞은 큼직한 발 등은 거대한 불상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덕전길 103-10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0-454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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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대암

금대암은 신라 태종 무열왕 3년(656)에 행호조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해인사의 말사로서 금대사라고도 한다. 건물로는 대웅전, 나한전, 선원 등이 있다. 유물로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된 삼층석탑이 있다. 금대암 동종과 신중탱화는 각각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68호와 제269호다. 금대암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함양 8경 중 하나인 금대지리다. 금대암에서 바라보는 지리산의 모습을 뜻한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천왕봉로 1035-52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2-550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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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46
천왕봉의 남쪽 우거진 숲과 계곡에 산행과 숲 치유 및 명상 등 휴양과 자연 생태교육 등을 위해 조성되었다. 입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도로가 조성되어 있다. 입구에 휴양림 관리시설과 대형 주차장이 있고 상류 쪽으로 가면 도로변을 따라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다. 계곡을 따라 양옆으로는 소나무군락, 일본잎갈나무 등 침엽수림과 신갈나무, 층층나무, 산벚나무, 고로쇠나무, 때죽나무 등의 활엽수가 자생한다. 자연휴양림에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골짜기의 상류부에는 대봉 산생태숲이 있다. 예로부터 산삼이 많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숙소, 산책로, 어린이 학습장, 전망대 등 여러 가지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병곡지곡로 33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64-109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00: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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