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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충남 홍성군][힐링 추천 코스] 가을 홍성을 즐기는 방법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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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홍성을 즐기는 방법

홍성의 가을을 즐기는 방법! 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홍주성 천년여행길을 걸으며 빨갛게 노랗게 물든 낙엽을 보며 가을이 왔음을 한껏 느껴보자. 제철을 맞은 대하와 새조개를 맛볼 수 있는 남당항 주변에 위치한 앵무새와 교감을 나눠보고,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어사리 노을공원에서 하루를 마무리 해보는건 어떨까.
곧 돌아올 김장철을 맞이해 광천토굴 새우젓도 구경해보자.
※ 소개 정보
- 코스 총 소요시간 : 1박 2일


 




홍주성 천년역사길

홍주성 천년역사길

홍주성 천년여행길은 지금까지 천년을 한결같이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의 중심을 지켜오며 그 찬란한 천년 역사를 품에 안고 있는 내포의 큰 고을 홍주를 돌아보는 길이다. 홍주성 천년여행길은 희망찬 홍성을 상징하는 고암길과 서민경제의 심장과 같은 장터길, 도심속 답답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인 매봉재길,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홍주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고스란히 간직한 홍주성길, 근 • 현대를 넘어드는 추억의 골목길로 이루어져 있다.

1코스(전코스) 약8km, 약 3시간 소요
2코스(역사&힐링코스) 약5km, 약 1시간10분 소요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 홈페이지 : http://leeungno.hongseong.go.kr/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이응노가 탄생하고 유년을 보냈다는 충남 홍성군 홍북면 중계리의 낮은 산자락 끝에 자리잡고 있다.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대지 면적 2만여㎡, 건축 면적 1천여㎡로 전시 홀, 북 카페, 다목적실 등 전시 시설을 중심으로 하는 공간과 초가로 지은 생가, 연밭, 산책로 등을 갖춘 기념관이자 미술관이다. 이응노 개인을 기리고자 마련된 이 생가기념관은 그 자신이 미술가였기에 기능면에서 전시와 수장 공간이 반드시 필요한 미술관의 성격이 한층 더 강하다. 이런 의미에서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기념관은 물론, 미술관의 측면에서 살펴보아야 할것이다.





아가새 농장

아가새농장

-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20003438
https://www.hongseong.go.kr/
대하와 새조개 축제가 있는 남당항 주변에 위치한 행복한 앵무새들의 공간으로, 50여종 300여마리의 앵무새와 작은 동물들과 함께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앵무새 체험농장이다. 앵무새 및 여러동물의 먹이체험을 통하여 교감 및 동물의 생태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어사리 노을공원

어사리 노을공원

- 홈페이지 : http://www.hongseong.go.kr/tour/index.do
어사리 노을공원은 산책로와 전망대, 광장, 휴게시설 및 운동시설이 갖춰져 있어 천혜의 자원인 천수만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두 남녀가 행복한 모습으로 소중한 약속을 하는 모습을 표현한 조형물 '행복한 시간'이 있다. 전체적인 형태는 남녀가 행복한 모습으로 소중한 약속을 나누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작품을 투조 형태로 제작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낮에는 푸른 하늘빛을 담고 저녁에는 노을로 붉게 물드는 남녀의 얼굴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벤치에 앉아 연인이나 가족들이 바다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하늘빛을 담은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여 기존의 고정된 부조 개념의 작품을 넘어 포토존을 추가하여 생활 속 현대적인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광천 토굴새우젓시장

광천 토굴새우젓시장

- 전화번호 : 041-642-7445
광천읍은 젓갈의 마을이라 할 정도로 주변이 온통 젓갈 상가들이다. 광천토굴새우젓 재래시장이 있는가 하면 토굴 새우젓 가게들이 늘어서 있는 거리도 있다. 이 곳에서 판매하는 새우젓은 토굴에서 숙성되어 나온 것들인데 맛과 향이 다른지방보다 월등하다. 광천에서 새우젓 장터가 아루어지기는 고려때 물물교환으로 매매가 형성되었던 때 부터라고 한다. 이때 광천에는 두 개의 장이 이루어졌는데 그 하나가 옹암포구의 새우젓 장이었는데 번창기에는 조선시대말 서해안의 10여개 섬에서 광천장을 보기 위하여 선박들이 새우를 잡아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새우젓 시장이 전국적으로 활성화되었다. 그 후 1960년 윤명원씨가 새우젓이 숙성기간 썩어버리거나 맛이 달라지는 것이 큰 고민거리여서, 굴속의 온도가 일정하다는 것에 착안해 산중턱에 토굴을 파서 새우젓을 저장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영상 14 ℃의 일정한 온도에서 약 3개월간 숙성시켜 맛이 들게한 후 팔기 시작하여 그 맛과 향이 타 지방 새우젓보다 월등하기 때문에 소문이나기 시작하여 광천하면 토굴새우젓으로 유명해져 지금은 김장철이 되면 전국에서 상인, 소비자가 모여 성시를 이루고 있다. 광천토굴 새우젓 재래시장은 광천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고, 또한 토굴 새우젓 상가는 토굴 가까이 도로변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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