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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가족 추천 코스

[부산 사상구, 서구, 영도구][가족 추천 코스] 부산의 자연생태 체험 코스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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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자연생태 체험 코스

부산은 바다가 있는 큰 도시로 다양한 코스, 체험거리,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하다. 그중에서도 이 코스는 부산을 둘러싼 육지 자연환경과 바다환경과 생물들을 골고루 둘러볼 수 있는 코스다. 코스 중간에 부산이 가진 다양한 별미 맛보는 것도 잊지 말자.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28.68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1일
- 코스 테마 : ----지자체-----


 




부산 암남공원

암남공원1

- 홈페이지 : http://culture.bsseogu.go.kr
넓이는 56만 2500㎡이다. 자연공원으로 동편에 남항, 서편에 감천항, 앞쪽에 동물검역소와 인접하여 있다. 남쪽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연결된다. 부산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암남 공원은 부산의 번화가인 남포동에서 불과 4㎞에 불과하다. 옛날엔 혈청소 입구로 불리던 이 길은 해안절경이 빼어난 데다 송도해안과 부산 남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1972년 12월 30일 건설부 고시로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군사보호구역 내에 묶여 한동안 출입이 통제되다가 1996년 4월 5일 개방되었다. 이후 총사업비 34억 원을 투자하여 전망대·구름다리·산책로·광장·야외공연 무대 등의 시설과 주차장을 조성하였다. 해양성 수목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기암절벽이 깎아지른 듯 솟아 있어 푸른 바다와 함께 절경을 이룬다. 이곳에서 빗살무늬토기·패총 등 신석기시대 유물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입구에서 오솔길을 따라 오르는 산길은 소나무가 울창하여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구름다리를 타고 오르는 정상에는 전망 좋은 정자가 서 있다. 군데군데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바닷가 쪽으로는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앞으로는 자연학습장도 조성하여 문화와 생태학습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송도해수욕장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두 도 공원과 송림공원이 있다. 약 1억 년 전 형성된 퇴적암과 원시림, 101종의 야생화와 374종의 식물 등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자연 생태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낚시터, 전망대, 산책로 등을 갖춘 원시 자연공원이다. 입구에서 오솔길을 따라 오르는 산길은 소나무가 울창하여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구름다리를 타고 오르는 정상에는 전망 좋은 정자가 서 있다. 군데군데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바닷가 쪽으로는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암남공원

암남공원

암남공원

암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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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남공원

암남공원

암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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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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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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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s://www.mmk.or.kr/
국립해양박물관은 ‘나의 바다,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해양문화, 해양역사·인물, 항해선박, 해양생물, 해양체험, 해양산업, 해양영토, 해양과학 등 해양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해양박물관이다. 물방울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외관은 세계적 해양한국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으며 규모로는 우리나라 세 번째에 해당하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바다의 역사를 통해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국내외 1만 4천여 점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설전시실(8개관)과 기획전시실, 어린이박물관을 통해 전시하고 있다. 또한, 해양도서관, 수족관, 대강당, 야외공연장, 4D영상관 등을 갖추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삼락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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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www.busan.go.kr/nakdong/samrakpark01
삼락생태공원은 사상구 엄궁동에서부터 사상구 삼락동(강서낙동대교)까지로 낙동강하구 둔치 중 가장 넓은 지역이며, 천연기념물(낙동강하구 철새 도래지)로 철새를 위한 습지, 철새 먹이 터 및 각종 체육시설(61면)을 비롯하여 잔디광장, 야생화 단지, 자전거도로, 생태 산책코스 등으로 꾸며진 체육·휴식공간이다.
삼락생태공원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첫째, 최상단부와 중앙 부분에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들이 위치하고, 둘째, 상단부 쪽에 갈대 및 갯버들 군락의 커다란 자연초지(일부 맹꽁이 서석지)가 형성되어 있고, 곳곳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셋째, 하단부는 갈대습지로 형성되어 있고, 겨울철에 많은 철새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이처럼 삼락은 가장 넓은 둔치지역(4.72㎢)을 자랑하는 곳으로 다양한 자연환경과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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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등대

- 홈페이지 : 태종대유원지 https://www.bisco.or.kr/taejongdae
* 부산항의 영롱한 불빛, 영도 등대 *
1906년12월 시작된 영도등대의 처음 명칭은 목장이라는 뜻의 목도(牧島)등대라 하였으며 1948년 1월 4일 절영도(絶影島)등대로 개칭하였다. 절영도라는 지명은 영도에서 군사훈련용 말을 많이 길렀는데 영도에서 기른 말들은 비호같이 빨라 순식간에 말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하여 절영도라 불리었으며 881년에는 절영도진(絶影島鎭)이 설치된 바 있고 1951년 9월 1일 영도출장소(影島出張所)가 설치되었는데 행정편의상 절(絶)자를 빼고 영도(影島)라고 하였다.
부산시 영도구 태종대에 위치한 영도등대는 1906년 12월에 설치되어 지난 100여년 동안 부산항의 길목에서 영롱한 불빛을 밝혀왔으나 시설 노후로 2004년에 새로운 등대 시설물로 교체되어 부산지역의 해양관광 명소로 거듭났다. 새로 건립된 영도등대는 등대시설, 예술작품 전시실 그리고 자연사 박물관 등 3개동(연면적 72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대시설은 기존 등대와 같이 백색의 원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높이가 35m이며 불빛은 40km까지 나아간다.
* 영도등대에 들리면 전시실도 방문하라 *
영도등대의 전시실(see&sea 갤러리)은 시민들과 방문객을 위해 미술작품을 소개하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으며 자연사 박물관은 등대 바로 옆 신선바위 등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과 백악기 공룡서식지로 추측되는 이곳을 기념하는 공룡화석 등을 전시하고 있다. 영도등대에 오시면 등대와 바다, 천혜의 절경 그리고 덤으로 해양갤러리에서 미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친숙한 해양문화공간으로써 역할을 할 것이며 영도등대는 새천년의 빛을 밝히며 해양부국실현을 향한 힘찬 도약의 선봉장이 될 것이다.
* 최초점등일 - 1906년 12월
* 구조 - 백원형 콘크리트(35m)
* 등질 - 섬백광 18초 3섬광[Fl(3)W18s]
* 특징 - 우리나라 최대항만인 부산항 초입의 해안절경이 수려한 태종대에 위치하며 대한해협과 부산항을 운항하는 선박의 지표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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