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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가족 추천 코스

[강원 강릉시][가족 추천 코스] 산, 계곡, 바다를 아우르는 여행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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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계곡, 바다를 아우르는 여행

강릉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고장이다. 높고 험한 백두대간이 남북으로 뻗어 깊고 수려한 계곡이 일품이다. 오대산 진고개에서 발원한 연곡천은 아름다운 소금강계곡을 이루며 동해바다로 빠져나간다. 연곡천 북쪽으로는 커피 향기 진한 영진해변과 활력 넘치는 주문진항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산과 계곡, 바다를 한꺼번에 만나는 즐거운 여정이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28km(소금강 왕복 5km 포함)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7시간
- 코스 테마 : ----지자체-----


 




주문진항

주문진항

- 홈페이지 : http://jumunjinport.co.kr/
주문진항은 주로 화물선이 주로 입출항하고 있으며 동해안의 주요어항기지, 약 350여척의 어선이 드나들며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동해의 특성상 오징어, 양미리, 명태, 청어, 멸치 등이 많이 잡힌다. 배에서 갓 내려놓은 횟감이 무척 싱싱하며 관광객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회를 즐길 수 있다.

주문진항

주문진항

주문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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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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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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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s://www.gn.go.kr/tour/index.do
주문진항은 항내 수 면적이 21만㎡ 크기인 연안항으로 예전엔 오징어, 명태, 꽁치, 무연탄, 경유 등이 주로 반입되고, 규사가 주로 반출되는 등 동해안 유수의 어업전진기지로 호황을 누렸었다. 이곳에 여객,화물선이 처음 입항한 것은 1917년으로 부산∼원산간을 운항하는 기선의 중간 기항지가 되면서부터이다. 강원도 중부지역은 특별히 발달된 항구가 없어 다른 지역에 비해 등대가 늦게 설치된 편인데 주문진등대는 1918년 3월 20일(조선총독부고시 61호)강원도에서는 첫번째로 세워졌다. 백원형연와조로 건조된 이 등대의 등탑은 최대 직경3m, 높이 10m로 외벽엔 백색의 석회 몰타르가 칠해져 있다. 이러한 벽돌식구조의 등대는 우리나라 등대건축의 초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건축적 가치가 매우 높은것으로 평가된다. 등대불빛은 15초에 한번씩 반짝이며 37㎞ 거리에서도 볼 수 있다. 주문진등대는 한국전쟁때 파손됐다가 1951년 복구되었다.

* 최초점등일 - 1918년 3월 20일
* 구조 - 백원형연와조(10m)
* 등질 - 백섬광 15초 1섬광(FlW15s)
* 특징 - 강원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이며, 동해안 연안에서 최초로 무선표지국을 운영하였던 등대이다.
주문진등대

주문진등대

주문진등대

주문진등대





소금강계곡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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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오대산국립공원 http://odae.knps.or.kr
오대산 국립공원의 동쪽 지구에 자리한 청학동 소금강은 기암들의 모습이 작은 금강산을 보는 듯 하다고 하여 소금강이라 부르게 되었다. 또 학이 날개를 펴는 형상을 했다고 일명 청학산이라고도 불린다.해발 1,470m인 황병산을 주봉으로 노인봉, 좌측의 매봉이 학의 날개를 펴는 듯한 형상의 산세를 이룬다. 소금강의 울창한 숲 사이로 기암의 수려함을 드러내어 찾는 이로 하여금 한 눈에 빨려들게 한다. 무릉계곡 첫 구비에서부터 40여리에 걸쳐있는 계곡에는 무릉계곡, 십자소, 명경대, 식당암, 구룡폭포, 군자폭포, 만물상 등이 있고 신라 마의태자가 신라 부흥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군사를 훈련시켰다고 전해오는 금강산성(일명 아미산성) 등 많은 명승이 있다.

오대산 소금강

오대산 소금강

오대산 소금강





소돌아들바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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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www.gn.go.kr/tour/index.do
http://sodolpark.co.kr
강릉시 북쪽의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언덕 끝자락의 주문진의 하얀 등대 너머 위치한 소돌아들바위공원에서는 바람과 파도에 깍인 절묘하고 기괴한 모습의 기암 괴석들을 볼 수 있다. 도로쪽에서 보면 거무튀튀하고 날카롭게 각진 바위가 마치 힘센 수소를 연상케하며, 코끼리바위 등 자연 형성된 신기하고 기괴한 바위들로 가득하다. 소돌바위는 일억 오천만년 쥬라기시대에 바다 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상에 솟은 바위로 먼 옛날 노부부가 백일 기도 후 아들은 얻은 후로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혼 부부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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