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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가족 추천 코스

[서울 성동구, 동대문구][가족 추천 코스] 서울의 하이드파크와 전통시장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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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하이드파크와 전통시장

서울숲은 강남과 강북을 잇는 중심에 넓은 부지로 자리한 도시의 숲이다. 이곳에서는 시간도 느리게 흘러가고 그저 한가로운 도시의 숲을 즐기면 된다. 주변의 한양대박물관과 오랜 전통이 살아있는 약령시장도 즐거운 볼거리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39.64km
- 코스 총 소요시간 : 8시간


 




서울숲

서울숲

- 홈페이지 : http://seoulforest.or.kr//
2005년 6월 18일 "서울숲" 개원 이전까지는 뚝섬은 생성과 변천을 거듭해 오면서 임금의 사냥터, 군검열장 등으로, 최초의 상수원수원지로, 골프장으로, 경마장, 체육공원 등으로 활용되어 왔다.현재 "서울숲"은 18만 평 규모의 5개 테마공원으로서, 동북부 주민은 물론, 1,100만 서울시민에게 환경친화적인 대규모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는 바, 영국의 하이드파크(Hyde Park), 뉴욕의 센트럴파크(Central Park)와 같이 서울의 "서울숲"이 자리메김 될 것이다.

* 서울숲 광장
1) 서울숲 중앙에 위치
2) 서울숲광장, 뚝섬 가족마당, 장식화단, 방문자센터, 스케이트파크, 야외무대, 수변휴게실(레스토랑), 숲속의 빈터, 숲속놀이터, 물놀이터 등으로 구성

* 뚝섬생태숲 (165,000㎡)
1) 과거 한강물이 흘렀던 곳
2) 한강과 중랑천을 연계하는 자연생태숲으로 재현 (야생동물의 서식 공간)
3) 야생동물 방사 - 8종 114수(꽃사슴 40, 고라니 10, 다람쥐 30, 다마사슴 8마리) 등
4) 연못 - 원앙 6, 청둥오리 8, 흰뺨검둥오리 8, 쇠물닭 4마리
5)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보행가교 설치

* 자연체험학습장 (85,000㎡)
1) 구 뚝섬정수장 구조물을 재활용
2) 곤충 식물원, 야생초화원, 테마초화원과 이벤트마당, 지킴이숲 등으로 조성

* 습지생태원 (70,000㎡)
1) 유수지의 기존 자연환경을 활용
2) 습지생태관리소, 환경놀이터, 야외자연교실, 조류관찰대, 습지초화원, 정수식물원 등

* 한강공원 (33,000㎡)
1) 공원의 남서측 한강변에 위치
2) 한강•중랑천 합류부의 자연호안, 수변공원, 선착장, 휴게공간 등





응봉산(서울)

응봉산(서울)

응봉산(해발 94m)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한강과 서울숲, 잠실운동장 등 서울 동부권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한강조망명소로 사진 작가 및 많은 이들이 찾고 있으며, 매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개나리꽃의 명소이기도 한 응봉산에서는 4월경 개나리 축제를 열고 있다.





한양대학교박물관

한양대학교박물관

- 홈페이지 : https://museumuf.hanyang.ac.kr
지난 1979년 박물관 건물을 준공한 이래, 24년의 시간동안 선조들이 남긴 귀중한 문화유산을 발굴, 수집, 보존하고 연구 하면서 조용히 내실있는 개관을 준비해 왔다. 문화의 세기로 일컬어지는 21세기를 맞이하여 한국문화공간의 새로운 이정표로서 역할을 자임하고 개관을 하였다. 이제 대학캠퍼스의 우아하고 편안한 문화공간과 문화지식탐구와 차조의 자랑스러운 센터로서, 그리고 한국과 세계적 문화유산의 완벽한 보존을 위한 국가적인 시스템으로서, 또한 지역사회의 문화핵심으로서 본 대학박물관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하는 바이다.





서울 약령시장

- 홈페이지 : http://seoulyak.com/
- 전화번호 : 02-969-4793~4
약령시(藥令市)는 원래 조선 효종 때 귀한 한약재의 수집을 위해 주요 약재 생산지에 관찰사를 상주시키고 왕명으로 만든 약재상 집결지이다. 그 당시에는 약재의 채취, 수확 시기에 맞추어 춘령시와 추령시로 1년에 두 번 열리는 계절장이었다. 현재는 서울약령시 이외에도 대구, 제천 등 전국에 여러 약령시가 있지만 서울약령시가 규모나 역사로 볼 때 가장 큰 시장이다. 현대적인 서울약령시의 역사는 196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 동부도심권의 교통요충지인 청량리역과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한약상인들이 하나둘 모여들면서 구성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의 농민들이 생산하거나 채취해온 농산물과 채소 및 임산물들이 옛 성동역(城東驛, 현 한솔동의보감)과 청량리역을 통해 몰려들어 그 반입과 판매를 위해 인근 논을 매립한 공터에서 장사를 벌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연히 시장이 형성된 것이 서울약령시의 시초이다. 1960년 6월 공설시장 개설 허가를 받은 후, 서울시내에서 모든 농산물을 골고루 갖춘 가장 싸게 파는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특히 한약재의 주산지인 강원도 등과 철도 및 도로로 편리하게 연결되면서 급속히 발전하여 1960년대 후반에는 한약재 등의 특종 물품을 취급하는 전문시장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지금과 같은 규모와 상품 구색을 갖추게 된 것은 1970년대이다. 종로4가와 종로5가에모여 있던 전통적인 토박이 약재상들이 이곳으로 이사오면서 서울약령시가 약재집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1970년대부터는 전국적으로 명성이 알려지면서 시장은 급격히 확대되었고, 1980년 8월에는 시장 근대화사업을 촉진시켜 근대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83년부터는 인삼과 꿀까지 취급하면서 서울에서 소비되는 인삼과 꿀의 약 4분의 3, 전국 한약재의 약 3분의 2가 서울약령시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이러한 변천 과정을 거쳐 서울약령시는 전국에서 가장 큰 한약재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약재시장으로 커나가고 있다. 그래서 중국과 대만, 홍콩, 일본, 뉴질랜드 같은 나라들과 활발한 수출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약령시장이 ‘서울약령시’라는 정식 명칭을 부여받은 것은 1995년 6월이었다. ‘서울약령시(전통한약시장지역)’로 지정된 이후 한약과 관련된 다양하고 새로운 시설과 제도들을 마련하고 운영하고 있다.

[상주업소]
무역 - 한약재 수출입업
약업사(도매상) - 한약재 도매상으로 한의원,약국,한약방,한약국에 도매하는곳
한의원 - 한의사가 진료하는 의료기관
약국 - 약사(한약 조제 약사)가 한약을 조제 또는 판매하는 곳
한약국 - 한약사가 한약을 조제,판매하는곳
한약방 - 한약업사가 한약을 기성 한약서에 의거, 환자가 요구했을시 혼합 판매하는 곳
상회(물산, 약초) - 한약재, 농산물 건강식품류를 판매하는 곳
제분소.탕제원 - 한약을 복용하기 위하여 제분하거나 탕약을 만드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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