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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가족 추천 코스

[경남 고성군][가족 추천 코스] 연둣빛 신록으로 빛나는 숲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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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둣빛 신록으로 빛나는 숲

고성 갈모봉은 신록이 시작되는 곳이다. 이 산에 조성된 삼림욕장은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가득하다. 70여 핵타르에 달하는 이 숲에 들면 온 몸에 초록물이 든다. 숲이 발산하는 싱그러운 향기에 가슴이 탁 트인다. 고성읍내가 탁트이게 내려다 보이는 고성박물관 전경들보 고성의 봄을 만끽하기 즐거운 체험 코스가 될 것이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102.58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1박 2일
- 코스 테마 : ----지자체-----


 




고성탈박물관

고성 탈 박물관

- 홈페이지 : 고성탈박물관 http://tal.goseong.go.kr
고성탈박물관에서는 전국 탈놀이에 쓰이는 탈 뿐만 아니라 수 천년 전부터 인간이 탈을 막기 위해 노력해왔던 흔적들을 볼 수 있다. 놀이로서가 아니라 신앙으로서, 생존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진 탈의 형태와 의미들을 짚어가다 보면 과거의 유산으로서만 탈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성 탈 박물관

고성 탈 박물관

고성 탈 박물관

고성 탈 박물관

고성 탈 박물관





남산공원(고성)

남산공원

- 홈페이지 : https://www.goseong.go.kr/
고성읍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고성의 유일한 도시공원이다. 공원입구는 선인들의 행적비(行跡碑)가 가지런히 정비되어있고 84계단을 올라보면 한눈에 들어오는 대한불교조계종 옥천사의 말사인 보광사를 만날 수 있다. 보광사 우측에는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충혼탑과 봉안각. 6.25 반공유적비 등이 세워져 있다.보광사 앞에는 남산을 찾는 사람에게 제공하는 옥수같이 맑은 지하수가 있어 음용수로 즐겨 사용하고, 최근에는 보광사 윗편 산등성이에 생활체육시설과 목련쉼터를 조성하여 체력단련과 함께 쉼터로서의 완벽한 휴식공간이 조성되어 많은 읍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곳에서부터 산정(山頂)을 거쳐 수남리(철뚝)와 신월리까지 이어지는 3~4m폭의 산책로가 잘 닦여져 있으며 산책로의 완주시간은 약1시간으로 도심 속의 등산코스로서는 최고의 환경이며. 전문 육상선수들의 동계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정상에는 고성만과 고성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팔각정(八角亭)이 세위져 읍민들의 건강증진과 휴식은 물론, 산을 오르는 사람들에게는 이 곳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 포근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남산공원

남산공원

남산공원

남산공원

남산공원

남산공원





당항포관광지

공룡유적지_당항포관광지

- 홈페이지 : http://dhp.goseong.go.kr
당항포관광지는 고성군 회화면과 동해면 사이의 당항만에 위치한 임진란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 대첩지로서 선조 25년(1592년) 과 27년(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전멸시킨 곳이다. 이충무공의 멸사 봉공의 혼이 깃든 당항포 대첩지를 길이 후손에 전하고자 군민들이 뜻을 모아 1981년 성금으로 대첩지를 조성하고 1984년 관광지로 지정되어 개발 후 1987년 11월에 개장하였다 .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충무공이 두 차례 출전하여 왜군을 전멸시킨 호국 성역지로서 기념사당, 기념관, 대첩탑이 있으며 호수보다 잔잔한 당항만을 따라 긴 해안로의 동백숲길의 정원 같은 관광지로서 모험놀이장,해양레포츠시설 등 가족놀이 시설과 곰 등 동물류의 박제, 공룡알,어패류의 화석 등을 전시한 자연사관과 야생화와 어우러진 자연조각공원 및 수석관으로 구성된 자연예술원, 1억년전 물결자국,공룡발자국화석 등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어 호국정신 함양과 자연교육 및 가족, 단체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관광지이다.





고성공룡박물관

공룡박물관

- 홈페이지 : http://museum.goseong.go.kr
세계 최대공룡발자국 화석지인 상족암군립공원 내에 국내 최초로 고성 공룡박물관이 2004년 11월 9일 개장하였다. 상족암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인 경남 고성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차별화된 관광지 조성으로 자연생태 관광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개장한 고성공룡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체험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또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룡박물관

공룡박물관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 홈페이지 : http://visit.goseong.go.kr
http://www.cha.go.kr
고성의 학동마을은 서기 1670년경 전주최씨 선조의 꿈 속에 학(鶴)이 마을에 내려와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자, 날이 밝아 그 곳을 찾아가 보니 과연 산수가 수려하고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므로, 명당이라 믿고 입촌, 학동이라 명명하면서 형성된 유서깊은 마을로 전해진다. 현재 마을 뒤에는 수태산 줄기가, 마을 앞에는 좌이산이 솟아 있는 소위 ‘좌청룡우백호’의 지세이며 마을 옆으로는 학림천이 흐르고 있어 전통마을의 배산임수형 입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마을의 가옥은 상당부분 새마을운동 당시 슬레이트 기와로 개량되었으나 문화재자료 '육영재', '최씨고가' 등 일부 전통가옥이 보존되어 있어 전통마을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학동마을의 담장은 수태산 줄기에서 채취한 납작돌(판석 두께 2~5㎝)과 황토를 결합하여 바른층으로 쌓은 것으로 다른 마을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유한 특징이 있으며 건물의 기단, 후원의 돈대 등에도 담장과 동일한 방식으로 석축을 쌓아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마을 주변 대숲과 잘 어우러져 수백년을 거슬러 고성(古城)으로 끌어들이는 듯한 마을 안길의 긴 돌담길은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황토빛 돌담길을 따라 걷노라면 아련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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