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라남도 보성군24

[전라남도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야영장 - 제암산자연휴양림야영장에서 자연 속 휴양을 누리자. 제암산자연휴양림 야영장해발 807m의 제암산에 위치한 제암산자연휴양림야영장은 보성군청 산림산업과가 관리하는 지자체직영 캠핑장이다. 160ha의 면적에 1996년 2월에 개장하였으며 국민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편의시설을 보완하여 주차공간과 일반야영장 40면, 휴양림 내에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보성군에서는 관광객들에게 안락하고 보다 나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녹차 및 철쭉, 야생화 등을 식재하여 주변 환경정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대 3,000명 인원의 수용규모를 자랑한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화장실, 족구장, 놀이터, 등산로/산책길, 다목적광장 등이 있다. 이곳은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을 즐기기 좋다. 대표적으로 산과 바다를 모두 볼 수 있는데,.. 2023. 11. 10.
[전라남도 보성군] 비봉공룡바다캠핑장 비봉공룡바다캠핑장 - 주소 : 전남 보성군 득량면 공룡로 822-51 -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일반야영장 - 화로대 : 개별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2023. 7. 4.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드림캠핑장 - 고즈넉한 자연 속, 힐링캠프. 보성드림캠핑장 보성 득량면 공룡로에 위치한 보성드림캠핑장은 야영장, 카라반, 펜션과 민박을 동시에 갖춘 복합형 캠핑장이다. 뒤로는 아름다운 명산 오봉산의 울창한 산림, 앞으로는 시원한 바다, 득량만이 조망되는 뛰어난 풍광으로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면적은 2,800평에 산을 깎아 만든 지형이며 일반야영장 13면과 카라반 2대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트는 데크와 파쇄석 두 가지 종류다. 산과 바다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만큼 울창한 산림에서 새소리, 솔바람소리, 풀벌레소리 등 자연의 숨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캠핑을 즐길 수 있고, 황홀한 일출풍경을 보며 바다전경을 볼 수도 있다. 특히 바다에서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데, 전어 잡이 배를 체험하거나 요트장이 인접해 요트체험을 즐길 수 있다. .. 2023. 5. 9.
전라남도 보성군 - 소화다리(부용교) 소화다리(부용교) - 홈페이지 : http://tour.boseong.go.kr/ 소화다리의 본명은 부용교다. 1931년, 일제강점기 소화6년에 만들어졌다고 ‘소화다리’라고 불렸단다. 벌교천 위에 놓인 낡은 다리는 이 땅의 근현대사를 온몸으로 읽은 장본인이다. 여순사건 당시 반란군인 진압됐을 때도, 6 ·25전쟁 때도 수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죽어갔다. 좌우로 나뉜 이념의 틈바구니에서 밀고 또 밀릴 때마다 이 다리 위에서 총살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소설 의 ‘소화다리 아래 갯물에고 갯바닥에고 시체가 질펀허니 널렸는디, 아이고메 인자 징혀서 더 못 보겄구만이라, 사람 쥑이는 거 날이 날 마도 보자니께 환장 허겄구만요’ 구절은 당시의 처참함을 알려준다. 이념으로 총부리를 겨누는 건 한반도 남도의 작은 마을도.. 2023. 5. 2.
전라남도 보성군 - 장도 장도 - 홈페이지 : http://www.boseong.go.kr/tour 육지 쪽에서 바라본 섬의 형태가 노루와 비슷하여 장도라고 불리는 이 섬은 보성군의 유일한 섬으로, 고흥과 여수 사이 바다를 칭하는 여자만(汝自灣)에 속해 있으며 벌교읍 장암리에서 남동쪽으로 3.8㎞ 해상에 위치하고 면적 2.92㎢, 해안선 길이 15.9㎞, 최고점 76m를 이루고 있는 도서로서 벌교 갯벌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 썰물 때면, 바닷물이 거의 모두 빠지고 갯벌이 장도연안까지 드러날 정도로 넓게 펼쳐진다. 장도 남쪽에 경사가 완만한 구릉성 산지가 있으나, 대부분 낮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장도’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섬 주민들이 정이 넘치며 꼬막과 낙지, 바지락, 굴 등 풍부한 해산물.. 2023. 3. 10.
전라남도 보성군 - 보성 강골마을 보성 강골마을 - 홈페이지 : http://gg.invil.org 강골마을에 가면 ‘전통 가옥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룻밤’을 체험할 수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지만 강골마을이라 부르기도 하고 체험마을로 지정되면서 득량마을로 불리기도 하는 이 마을은 광주 이씨 집성촌이다. 강골마을은 지금까지 남아 있는 조선시대 한옥 마을 가운데 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마을 가운데 하나다. 이 마을의 전통 가옥들은 대부분 19세기 이후 광주 이씨 집안에서 지은 것들로, 30여 채가 마을 뒷산인 오봉산을 등지고 도란도란 모여 있다. 마을 여기저기에는 이미 고목이 된 벚나무, 목련, 석류나무 등이 마을을 지키고 있다. 집과 집 사이에는 담쟁이덩굴과 대나무로 뒤덮인 돌담길이 이어져 전형적인 .. 2023. 3.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