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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사(청도)2

경상북도 청도군 - 대적사(청도) 대적사(청도)천년고찰 대적사를 찾아가는 길은 호젖한 산길과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대적사는 신라 헌강왕 2년(876)에 보조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전한다. 고려시대에는 보양(寶壤) 스님이 중창했다고 한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방화로 불탄 뒤, 조선 숙종 15년(1689) 서월 성해(瑞月 性海)가 크게 중수했다. 그 뒤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아담한 담장으로 둘러쳐진 입구에 다 달으면 일주문 조금 못미처 조선후기 승탑 1기가 눈 앞에 나타나고 그곳에서 다소 가파른 둔덕을 걸어 올라가면 일주문이다. 일주문으로 오르는 계단 주변으론 풀이 무성하다. 어디선가 경내의 적막을 깨는 개짖는 소리가 들려오자 인기척을 느낀 주지스님이 드르륵 문을 열고 밖을 내다 본다. 그제서야 주인있는 곳이란 걸 깨닫는 순간.. 2022. 8. 2.
경상북도 청도군 관광지 목록 - 국립 운문산자연휴양림, 청도 남산계곡, 운문사, 청도 용암웰빙스파, 운문산군립공원, 청도한옥학교, 운문댐. 동창천, 비슬리조트관광농원 군불로, 비슬도예원.. 국립 운문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국립자연휴양림 https://www.foresttrip.go.kr - 전화번호 : 054-371-1323 대구~경남 언양간 지방도(985호선)변에 위치한 운문산 자연휴양림은 영남 7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운문산(일명 호거산 1,188m)기슭에 위치, 백두대간 낙동정맥의 남부지역에 위치하는 문복산(1.014m)과 영남의 알스라 칭하는 가지산(1,240m)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봉에 둘러싸여 있어 여름철 피서는 물론 등산과 삼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시설지구 내에 20m 높이에 은막의 물을 쏟아 붓고 있는 용미폭포와 모래흙이 없는 완전 암반 위를 구슬같이 흘러내는 벽계수계곡이 일품이다. 자생하는 노각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울창한 천연활엽수림 지역..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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