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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고향식당)2

[전북 고창군][힐링 추천 코스] 고즈넉한 산사에서 보내는 하루 고즈넉한 산사에서 보내는 하루 선운산 자락에 터를 잡은 선운사는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경을 뽐내는 천년 고찰이다. 붉은 기운을 머금은 동백꽃과 진입로의 벚꽃이 봄을 알리고, 여름이면 계곡을 따라 녹음이 짙게 물들고, 가을이면 꽃무릇이 지천으로 피어난다. 산사체험과 함께 도솔암에 이르는 고즈넉한 산책로를 걸으며 넉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6km(선운사-낙조대 왕복) - 코스 총 소요시간 : 3시간 30분(산사체험 별도) 선운사 - 홈페이지 : 선운사 - http://www.seonunsa.org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백제 위덕왕 24년(577년)에 검단선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선운사는 금산사와 더불어 전라북도내 조계종의 2대 본사이다. 선운사에 보존되어 있는 .. 2021. 8. 2.
전북 고창의 문화와 자연을 찾아서 전북 고창의 문화와 자연을 찾아서 전북 고창은 산세 좋고 맛 좋은 고장이다. 고창읍성, 고인돌 유적지 한적한 선운사의 운치를 즐기고 시인 미당의 생가를 돌아보자. 고창의 예술과 토속적인 맛 등 전북의 맛깔스런 색깔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코스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30.62km - 코스 총 소요시간 : 6시간 고창읍성 - 코스개요 : 고창은 우리나라에서 군 단위로는 최대의 고인돌 밀집지역이다. 고창읍성(모양성)과 선운사, 그리고 동리 신재효와 미당 서정주의 고장인 고창은 삼한시대인 마한의 54개 소국 가운데 "모로비리국"의 시초로 열리기 시작, 백제 때에는 "모량부리현" 또는 "모양현"으로 불렸고 고려시대 이래 "고창현"으로 불렸다. 고창은 방장산을 긴 노령산맥을 등허리에 안고, 서해에 ..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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