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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나홀로 추천 코스

[경북 경주시][나홀로 추천 코스] 버스로 떠나는 제2의 수학여행 양동마을 코스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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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떠나는 제2의 수학여행 양동마을 코스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신라박물관인 경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도 52개나 된다. 그렇다 보니 경주 관광지도에 표시된 관광지들을 다 돌아봐야 한다는 일념이 ‘불끈불끈’ 솟는 것은 당연지사. 이럴 땐 학창시절의 수학여행을 떠올리며 시티투어 버스를 타자. 그때의 추억과 함께 경주의 찬란한 유산들이 새록새록 가슴에 새겨질 것이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약 29.87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테마 : ----지자체-----


 




경애왕릉

경애왕릉_02

- 홈페이지 : http://www.gyeongju.go.kr/tour
경애왕은 신라 최말기의 왕이다. 성은 박씨이고 휘는 위응이다. 재위 4년 포석정에 遊宴(유연)할 때 불의에 견훤의 습격을 받아 비참한 최후를 마쳤다. 릉은 평범한 원형토분이다. 표면에는 아무 시설이 없고 릉 앞에 석상(石床)이 있으나 이는 최근에 설치한 것이다. 주변에 송림이 울창하고 봉토가 일반묘보다는 크므로 왕릉으로 구전되어 오고 있다. 경애왕의 최후와 당시의 국세가 재기할 수 없을 만큼 기울었다는 정세를 감안하더라도 왕릉으로서는 빈약한 편이다. 이 능은 신라 제55대 경애왕(재위 924∼927)을 모신 곳이다. 밑 둘레 43m, 지름 12m, 높이 4.2m 규모로 흙을 둥글게 쌓은 형태이다. 남산의 북서쪽 구릉의 끝이자 인천(麟川;기린내)의 동안(東岸)에 위치하고 있다. 왕은 제53대 신덕왕의 아들로 927년 포석정에서 잔치(연회)를 베풀고 있을 때 후백제 견훤의 습격을 받아 생을 마쳤다.

경애왕릉_03

경애왕릉_04





경주 배동 삼릉

배리삼릉_02

- 홈페이지 : 경주 문화관광 http://www.gyeongju.go.kr/tour
이곳에는 신라 제8대 아달라왕(阿達羅王), 제53대 신덕왕(神德王), 제54대 경명왕(景明王)의 무덤이 한곳에 모여있어 삼릉이라 부른다.아달라왕(재위 154∼184)은 백제가 침입하여 백성을 잡아가자 친히 군사를 출동하여 전장에 나아갔다. 그러나 백제가 화친을 요청하자 포로들을 석방하였다. 왜(倭)에서는 사신을 보내왔다. 능의 크기는 밑둘레 58m, 높이 5.4m, 지름 18m이다. 효공왕(孝恭王)이 자손이 없이 죽자 백성들이 헌강왕(憲康王)의 사위인 신덕왕(재위 912∼917, 박경휘)을 추대하였다. 견훤(甄萱)과 궁예(弓裔)의 침입이 있어 싸움에 진력하였다.
능의 크기는 밑둘레 61m, 높이 5.8m, 지름 18m이다. 두 차례에 걸쳐 도굴을 당하여 1953년과 1963년에 내부가 조사되었다. 조사 결과 매장주체는 깬 돌로 쌓은 횡혈식 돌방[橫穴式石室]으로 밝혀졌다. 경명왕(재위 917∼927, 박승영)은 신덕왕의 아들로 고려 태조 왕건(王建)과 손잡고 견훤의 대야성(大耶城)공격을 물리쳤다. 중국 후당(後唐)과 외교를 맺으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능의 크기는 밑둘레 50m, 높이 4.5m, 지름 16m이다.





경주 교촌마을

경북_경주_이보다 경주다울 수는 없다, 경주교촌마을01

- 홈페이지 : https://www.gyeongju.go.kr/tour
https://www.gyeongju.go.kr/tour/page
중요민속자료인 경주최씨고택과 중요무형문화재인 경주교동법주가 자리잡고 있는 교촌마을은 12대 동안 만석지기 재산을 지켰고 학문에도 힘써 9대에 걸쳐 진사(進士)를 배출한 경주 최부자의 얼이 서린 곳이다. 특히 최부자집에서 가훈처럼 내려온 원칙인 “벼슬은 진사 이상은 하지 말라, 재산은 만석 이상 모으지 말라, 과객(過客)을 후하게 대접하라, 흉년에는 남의 논밭을 매입하지 말라, 최씨 가문 며느리들은 시집온 후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어라, 사방 백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는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이 곳에는 원효대사와의 사이에 설총을 낳은 신라 요석공주가 살던 요석궁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전해지며, 부근에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의 탄생설화가 서려 있는 계림과 내물왕릉, 경주향교, 김유신 장군이 살았던 재매정이 있다.
교촌마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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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교촌마을

경주 교촌마을

경주 교촌마을

교촌마을4

교촌마을3

교촌마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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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_경주_이보다 경주다울 수는 없다, 경주교촌마을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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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교촌마을

경주 교촌마을





경주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2

- 홈페이지 : http://yangdong.invil.org
http://www.cha.go.kr
양동 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집성촌으로 월성 손 씨와 여강 이 씨에 의해 형성되었다. 국보, 보물, 민속자료 등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어 마을 전체가 문화재(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는데, 마을의 규모 및 보존상태, 문화재의 수와 전통성,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 묻지 않은 향토성 등 볼거리가 많아 1993년 영국의 찰스황태자도 이곳을 방문한 바 있다. 또한 옛 명문대가의 영광스러운 자취와 선조들의 삶이 배어있는 200년 이상된 고가 54호가 보존되어 있어 조선 중기 이후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우리나라 전통가옥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전에 마을의 배치와 답사 코스를 파악하고 문화재의 소재를 확인한 후 답사하는 것이 좋다. 단, 마을을 둘러볼 때는 집안에 살고 있는 분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양동마을

양동마을

양동마을

양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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