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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전남 장흥군][힐링 추천 코스] 꽃과 나무가 반기는 길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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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가 반기는 길

꽃과 나무를 실컷 보려거든 장흥으로 떠나자. 배롱나무 군락부터 편백숲까지, 두 눈이 시원해지는 자연과의 데이트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90.51km


 




유치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유치자연휴양림 https://www.jangheung.go.kr/yuchi
- 전화번호 : 061-863-6350~1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물놀이장 임시휴관(2020.07.17. ~ 별도 공지 시까지)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행정보 변동사항 확인하기

신라시대 보조선사가 창건하였다는 동양 3보림 중 하나로 조계종 총 본산인 보림사가 유명한 유치면에 위치하였다. 보는 각도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을 연출하는 변화무쌍한 경치와 계곡과 계곡 사이에 굽이쳐 흘러내리는 맑은 물 속에서 세속의 번뇌를 잊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길섶까지 칡덩굴이 무성하게 뻗어 있는 산길을 가노라면, 문명에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산수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보림사에는 우리 조상의 얼과 혼이 담긴 귀중한 문화유산(국보 2점, 보물 4점)이 소장되어 있어 역사탐방과 휴식을 겸할 수 있다.
이 지역 특산물인 장흥 표고버섯은 세계적인 명산품으로 표고버섯 전문 각종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산지에서 신선한 표고버섯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준비물은 텐트, 간단한 식사도구 등이 필요하다.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

- 홈페이지 : http://www.jhwoodland.co.kr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편백소금집/목재문화전시관 휴장 (2021.07.15. ~ 별도 공지시까지)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행정보 변동사항 확인하기

정남진 장흥은 서울 광화문에서 정남쪽에 위치한 관광지로 산과 바다와 강이 있는 아름다운 생태고을이다. 그중에서도 초록의 상쾌한 바람과 아름드리 40년생 편백나무가 빼곡히 들어선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장흥읍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억불산 자락에 자리 잡은 우드랜드는 목재문화체험관, 전통한옥 등 아름다운 펜션 단지 생태건축체험장과 전남목공예센터 그리고 치유의 숲과 편백소금집(찜질방) 등을 갖추고 있다.





하늘빛수목원

- 홈페이지 : http://하늘빛수목원.com
하늘빛수목원은 장흥읍과 경계를 이루는 용산면에 위치해있다. 하늘빛수목원에는 명품정원, 야생화단지, 편백숲, 카페테리아 등이 있다. 4~5월이면 원색의 화려한 튤립이 수목원을 장식한다. 하늘빛수목원에서는 생태폭포 주변이 가장 화려하다. 생태폭포 옆에는 편백숲으로 난 산책로가 있고, 편백숲에서는 해먹에 누워 피톤치드의 청량감을 누릴 수 있다.





장흥회령진성

- 홈페이지 : http://www.jangheung.go.kr/tour
http://www.cha.go.kr
회령진성(會寧鎭城)은 성종 21년(1490) 4월에 축조된 만호진성(萬戶鎭城)으로 남해에 출몰하는 왜구를 소탕하는 수군진(水軍鎭)이다. 회령진이 처음 설치된 시기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조선초에 설진됐음은『세종실록지리지』의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즉, 회령포진은 전라좌도도만호진(全羅左道都萬戶鎭)인 여도 관하에 내예, 돌산, 축두, 녹도, 마두, 달량, 어란 등과 함께 만호가 배치되어 중선 4척, 별선 4척군 472명, 뱃사공 4명이 주둔하던 곳이었다. 그러나 이때는 방어와 수색을 위하여 수군첨절제사나 수군만호들은 항상 병선을 이끌고 해상을 왕래하였고 병선이 머무르는 곳으로 지정된 포소를 영・진으로 삼고 있었으나 여기에는 군량과 군기를 쌓아두고 있었을 뿐이었다. 아울러 병사가 없는 병선이 있어서 유사시 하번선군(下番船軍)이 집결하는 장소였으며, 또 평상시에는 해상작전을 하는 병선의 기항지인 동시에 보급기지의 역할만을 수행하고 있었다. 따라서 수군은 병선에 승선하여 해상에서 왜적을 막아야 하였다.

성종 9년(1478) 7월에는 어란과 달량, 마도와 회령포 사이에 보를 설치하는 논의가 있었으나 실현되지 않았고 여러 포구의 만호 첨사유진처(僉使留鎭處)에 대한 축성이 논의되는 것은 성종 15년(1484) 10월의 일이다.회령포진성은 마을의 뒷산을 이용 축성한 부정형 성으로 이 진성은 현재는 연륙되어 있는 덕도와 노력도, 대마도, 대・소대구도 등의 섬들이 외호(外護)하고 있다. 남아 있는 성벽의 총 길이는 616m이며 동벽은 깍아지른둣한 절벽위에 축성하였으나 현재는 모두 훼철되었고, 다만 윤중필씨댁 부근에서 동문지(東門址)의 유구만이 확인될 뿐이다. 북벽은 현 높이 2.3m~2.5m, 너비 1.5m~2m로 150m길이의 돌로 쌓은 성과 220m 길이의 흙과 돌로 새로 쌓은 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북벽에서는 석축성이 끝나는 이정우씨댁 담장부근에 너비2.2m, 길이 122m정도이다. 남벽은 대부분 훼철되고 길이 40m, 너비 2~4m정도의 석축이 남아 있을 뿐이다. 그외 동헌터와 객사터 등이 남아 있다.

* 시대 : 조선시대
* 규모 : 길이 616m, 높이 2.3~4.4m
* 소유 : 국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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