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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전북 무주군][힐링 추천 코스] 무주 반딧불이가 사는 덕유산의 백련사 가는 길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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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딧불이가 사는 덕유산의 백련사 가는 길

반딧불은 도심근방에서는 볼 수 없는 청정지역에만 서식한다. 반딧불 서식지인 무주가 얼마나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 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는 증거다. 반딧불 장터부터 덕유산 자연휴양림 무주구천동이 품은 백련사까지 천천히 돌아보자.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38.89km
- 코스 총 소요시간 : 7시간


 




무주 반딧불시장 (1, 6일)

무주 반딧불시장 (1, 6일)

- 전화번호 : 063-324-0692

* 채소 및 양념류 - 무, 배추, 양파, 대파, 상치, 시금치, 애호박, 당근, 마른고추, 깐마늘, 참깨

*
곡식류 - 일반미, 찹쌀, 보리쌀

* 수산물 - 동태, 물오징어, 고등어

* 축산물 - 삼겹살, 쇠고기등심, 돼지불고기, 계란

* 공산품 - 식용유, 설탕, 밀가루, 국수, 간장, 고추장, 된장, 분유, 우유, 햄, 라면, 커피, 화장지 등





북고사(무주)

북고사(무주)

향로산 북고사(香爐山北固寺)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520번지에 위치한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이다. 무주읍내 뒷산인 향로산 중턱에 자리한 북고사는 본래 고려 공민왕 때 경월사(慶月寺)로 창건되었고, 조선 초기 새 왕조의 꿈을 펼치던 무학대사(無學大師)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 절이다. 1392년 이성계의 조선 개국을 위해 새 도읍지를 찾던 중, 천혜의 절경 무주(茂州)를 앞에 한 무학대사는 천하의 복지(福地)임에 감탄하였다. 대사는 적상산과 남북으로 마주한 향로산의 터가 허약함을 알고 그곳의 절에 탑을 세우고 절이름을 ‘북고(北固)’로 개칭하여 무주를 비보케 함으로써, 무주를 복되게 만들고 강역을 청정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하였다. 이처럼 조선왕조의 탄생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새롭게 역사에 등장한 북고사는, 이미 800년 전 고승이 내다본 무주의 장래를 대변해 주고 있다.





덕유산 자연휴양림

덕유산 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141
대전이나 거창 등지에서 접근이 용이하며 덕유산 국립공원 인접지역으로 무주구천동 계곡 입구 가까이에 있다. 낙엽송 및 잣나무 조림목이 울창하고 주변경관이 수려하여 휴식공간 최적지로서 휴양림내 임도는 숲속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고 인근지역에 무주리조트, 덕유산 국립공원, 라제통문, 무주양수발전소, 적산산성 등 관광명소가 있어 사계절 이용 가능하다.





백련사

백련사

- 홈페이지 : http://baekryeon.eduniety.net
덕유산 중심부 구천동 계곡 상류에 자리잡은 백련사는 신라 신문왕때 백련선사가 은거하던 곳에 백련(흰 연꽃)이 피어나자 짓게 된 것이라고 전해온다. 무주구천동 14개 사찰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이라 한다. 백련사 입구에 있는 아치형 다리 '백련교' 를 건너 일주문을 지나면 석조계단(백련사 계단 : 지방기념물 제42호)이 나타나고, 그위에 대웅전 건물이 들어서 있다. 그 밖의 문화재로 매월당 부도와 정관당 부도가 있다. 고려 때 제작되었다는 삼존석불이 유명하다. 세계적인 신문 재벌 로드미어의 부도가 이곳에 있어 명산임을 자랑하고 있다.수많은 고승들이 이곳에서 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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