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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얼씨구 어깨가 들썩, 덩더꿍 흥이 절로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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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어깨가 들썩, 덩더꿍 흥이 절로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때 수많은 놀이패가 뿔뿔이 흩어졌지만, 안성남사당놀이패는 오늘까지 맥이 이어져 주말마다 상설공연을 펼친다. 안성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공연이 그것이다. 공연마다 700여 객석이 꽉 찰 정도로 관객의 호응도 뜨겁다. 남사당놀이는 풍물, 버나(접시돌리기), 살판(땅재주), 덧보기(탈놀음), 어름(줄타기) 등 여섯 마당과 10여 가지 세부 기예로 구성된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17.87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박 2일




안성팜랜드

안성팜랜드 - 코스개요 : 안성팜랜드는 39만평의 푸른 초지에서 25종의 가축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농축산테마파크이다. 1969년, 한국 최초의 젖소목장인 '한독낙농시범목장'으로 시작한 안성목장은 농축산업과 관광서비스가 결합된 6차 산업인 축산테마파크, 안성팜랜드로 거듭났다. 가축을 직접 만지고 먹이도 주는 체험목장에는 칡소에서부터 황소, 당나귀, 면양, 거위, 돼지 등 다양한 가축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다. 봄에는 호밀, 가을에는 옥수수로 가득 차는 드넓은 초지는 트랙터마차를 타고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체험승마, 낙농체험(치즈/피자체험) 등을 통해 오감으로 농축산업을 즐길 수 있다.




태평무전수관

태평무전수관 - 코스개요 : 태평무 전수관은 평생을 전통무용에 몸 담아온 강선영 선생에 의해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전승과 보존을 꾀하고, 재능있는 춤꾼들의 발굴양성과 개방화된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98년 그의 고향인 안성에 사재를 털어 완성한 문화공간이다. 태평무 전수관에서는 무용예술의 저변확대와 전통예술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분기별로 전국 무용인들을 대상으로 태평무 강습회와 매주 "토요 전통무용 상설무대"를 통하여 관광객과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예술의 대중화를 꾀하고 있으며, 매년 우리 고유의 춤사위를 보존하고 우수한 인재발굴을 위한 '전통무용 경연대회' 를 개최하고 있다.




남사당 바우덕 공연장

남사당 바우덕 공연장 - 코스개요 : 전국 최초로 남사당놀이를 상설공연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우리 민속문화를 현대사회에
대중화 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남사당놀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또한 풍물놀이 등 각 기능별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을 다니며 순회공연을 함으로써 우리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아울러 해마다 바우덕이축제를 개최하고 직접 다양한 공연•체험할동을 운영함으로써 가장 특색 있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도록 힘쓰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17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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