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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경남 하동군][힐링 추천 코스] 하동의 차문화와 아름다운 청산을 돌아보며...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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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의 차문화와 아름다운 청산을 돌아보며...

하동은 차문화로 유명한 고장이다. 아름다운 구례읍의 쌍계사를 거닐고 차문화 센터에서 다도 체험을 할 수 있는 코스다. 특히 차나무 시배지에 아직 남아있는 야생 차밭을 둘러보고 근처의 불일폭포를 둘러보는 제법 괜찮은 힐링 코스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2.47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5시간
- 코스 테마 : ----지자체-----





쌍계사(하동)

경상남도_하동군_쌍계사_034 - 홈페이지 : http://www.ssanggyesa.net
전남 구례읍에서 21km 지점,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리에서 운수리까지의 6km 구간에는 벚꽃나무가 줄지어 서 있고 바로 이곳 지리산 남쪽 기슭에 신라 성덕왕 21년(722년)에 의상대사의 제자 삼법스님이 창건한 쌍계사가 있다. 처음 이름은 옥천사였으나 그 후 문성왕 2년(840년)에 진감선사가 대찰로 중창시킨 후 887년 정강왕이 선사의 도풍을 앙모하여 '쌍계사'로 개칭하였다. 지금의 절은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인조 10년(1632년)에 벽암대사가 다시 세운 것이다. 봄철의 벚꽃이 특히 유명하며 계곡의 맑은 물, 기암과 고목들이 어울려 빼어난 경승을 이룬다. 경내 볼거리로는 고운 최치원 선생의 친필 쌍계석문, 진감선사 대공탑비(국보)를 지나 북쪽 500m 거리의 국사암 뜰에 천연 느릅나무(사천왕수), 또한 동북쪽으로 2km 남짓 거리에 청학봉과 백학봉의 두 계곡을 끼고 있는 높이 60m, 폭 3m의 불일푹포(지리산 10경 중의 하나) 등의 이름난 곳이 있다. 한편 쌍계사는 차와 인연이 깊은 곳으로 신라 흥덕왕3년(828년) 김대렴이 당나라 사신으로 처음으로 차 나무씨를 가져와 왕명으로 지리산 남쪽 줄기 쌍계사 일원에 심었다고 하며 일주문 못 미쳐 차시배 추원비가 세워져 있으며 마을 차밭에도 차 시배지 기념비(도기념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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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하동)_01




하동 차문화센터

경상남도_하동군_하동 차문화센터_001 - 홈페이지 : http://www.hadongteamuseum.org/
하동야생차박물관은 한국 차의 시배지이자 성지로 알려진 ‘화개‘에 위치하고 있어 옛 차 문화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보전 · 계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하동군은 예로부터 지리산과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느림의 미학과 전통을 중요시하는 지역성이 오랜 시간 차 문화로 꽃 피어져 왔다. 이에 하동야생차박물관은 단순 정보 전달에서 벗어난 참여형 체험 전시와 차를 통해 마음을 나누는 다정지교(茶情之交)의 교육으로, 자연 속 쉬어가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출처: 하동야생차박물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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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차나무시배지

경상남도_하동군_쌍계사 차 시배지_007 - 홈페이지 : http://tour.hadong.go.kr
http://www.cha.go.kr
쌍계사 차 시배지는 우리나라 차의 역사를 알게 해주는 곳으로, 지금도 야생의 차밭이 남아 있어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이 곳의 차는 대나무의 이슬을 먹고 자란 잎을 따서 만들었다하여 죽로차 또는 작설차라고 한다. 1년생 가지는 흰색으로 잔털이 많고, 2년생 가지는 회갈색이며 잔털이 없다. 잎은 뾰족한 긴 타원형으로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녹색이다. 꽃은 10월 ~ 11월에 피고 차는 곡우절부터 차엽을 따서 만들기 시작 약 한달가량 계속되며 차엽을 따는 시기에 따라서 품질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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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찻잎마술)

- 전화번호 : 055-883-3316
이곳은, 한국 야생차특구, 십리벗꽃, 화개장터, 최참판댁, 화엄사, 쌍계사, 칠불사, 지리산 둘레길이 주변에 있어서 사계절 관광여행객들이 찾는 곳으로 각종 볼거리가 많으며 이곳에 위치한 찻잎마술은 녹차를 재료로 맛이 나는 특산물로 만드는 하동유일의 녹차전문 한정식집이다.
건강먹거리와 휴양도시로서의 편안한 공간을 마련한다.





불일폭포

불일폭포_01 - 홈페이지 : http://jiri.knps.or.kr
불일폭포는 지리산 10경의 하나이다. 쌍계사에서 3km 지점에 있어 쌍계사를 답사한 후 불일폭포를 등산하면 좋은 여행이 된다. 쌍계사에서 등산로를 따라 4백m쯤 오르면 국사암이라는 조그마한 암자가 있는데, 삼법화상이 신라 성덕왕 21년(722)에 건립하여 수도하던 곳으로 삼법화상이 입적한 후 110년 만에 진감선사가 중건했고, 이로 인해 국사암이라고 이름 지었다. 또 이 국사암 입구에는 진감선사가 심었다는 사방으로 뻗은 네가지로 된 거목인 사천왕수가 특이하다. 숲속을 지나면 널따란 불일평전에 불일휴게소로 불리는 아담한 집과 정원이 특이하다. 이 휴게소에서 약 2백m 가량 깍아지른 듯한 비탈길을 내려가면 거대한 깊은 곳에 있는 불일암 밑의 만길절벽에 흘러내리는 불일폭포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처럼 중간의 학연에서 돌려 다시 쏟아져 내린다. 높이 60m, 폭 3m의 지리산 유일의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거폭으로, 상하 2단으로 되어 있는 폭포이며, 계절에 따라 수량의 차이는 있으나 연중 단수의 고갈은 없다. 폭포 밑에는 용추못과 학못이 있어 깊은 자연의 신비를 안겨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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