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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도보 추천 코스

[충북 영동군][도보 추천 코스] 영동에서 만나는 국악, 체험 여행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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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서 만나는 국악, 체험 여행

한국의 소리, 한국의 음악인 국악. 국악을 통해 전통을 알고 우리나라 만의 음악적인 색을 느끼는 국악 체험 여행이다.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접하기 쉽지 않았던 국악을 통해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 소개 정보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1일
- 코스 테마 : ----지자체-----





영동 난계사

난계사_11난계사는 난계의 영정을 모시는 사당으로 1973년에 세웠다. 난계사의 입구 좌측에 난계의 동상과 비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입구부터 사당의 외삼문까지의 길 양옆은 조경이 잘 되어 있어 넉넉한 나무그늘 아래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을 법하다. 난계사의 외삼문은 영당의 정문으로 정면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의 형태이다. 맞배지붕은 가장 간단한 지붕형식이며 지붕면이 책을 엎어 놓은 八자형으로 된 지붕이며 정면에서 보면 직사각형의 지붕면이 보인다. 측면에서는 가구(架構)가 노출되므로 조선시대에는 비바람을 막기 위해 풍판을 사용했는데 난계사의 외삼문은 풍판이 없다. 외삼문을 들어서면 훌쩍 높아진 사당자리를 내삼문이 막아서고 있다. 외삼문과 내삼문의 사이의 공간에는 잔디밭과 배롱나무, 향나무, 전나무 등의 조경수를 심어 놓아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이제 막 들어선 외삼문과는 달리 내삼문은 솟을삼문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난계사(蘭溪司)' 현판이 걸려 있다. 솟을삼문은 가운데 문이 높고 양쪽의 문이 낮은 대문을 말하며 가운데 문을 '정문' 이라 하고 양쪽 문을 협문이라 한다. 보통때는 양쪽협문만 열어놓고 정문은 닫아둔다. 제사를 지낼 때 세 문을 다 열어놓지만 정문은 영혼이 들어오시는 문이라 하여 사람들은 드나들 수 없고 협문만 사용하는 것이 법도로 되어 있다. 단청을 하여 한껏 위엄을 높인 솟을삼문을 들어서면 영정각이 정면에 배치되어 있다. 영정각은 2단의 기단 위에 정면3칸 측면2칸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정면 1칸은 퇴칸이며 민흘림 기둥이며 기둥머리에 공포를 짜 올린 익공식 구조이다.사당에는 난계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참배객들을 위해 향이 준비되어 있다.난계사는 크게 세 공간으로 나뉜다. 하나는 입구에서 외삼문까지 약 70m에 이르는 바깥공간이다. 입구에서 외삼문까지의 거리를 깊게 조성한 것은 엄숙함을 극대화하기 위한 공간 배치일 것이다. 그 다음은 외삼문과 내삼문사이에 잘 조성된 정원 공간이 있고, 마지막으로 정원 공간 뒤 한단 높은 대지에 사당을 배치한 영당 공간이다.

* 소장 - 밀양박씨 종중

난계사_01
난계사_03
난계사_06
난계사_09
난계사_13




난계국악박물관

난계국악박물관_15 - 홈페이지 : https://www.yd21.go.kr/
* 난계의 얼을 찾아, 난계국악박물관 *
난계국악박물관은 난계의 숨결이 서려 있는 국악 전문 박물관이다. 난계 박연은 고구려의 왕산악, 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손꼽힌다. 영동에서 태어난 박연은 악보와 악기를 정리한 악서를 편찬하고 대고와 석경 등 아악기를 제작했다. 또, 궁중악을 완성하고 악기를 조율하는 편경을 만드는 등 국악을 발전시키고 완성한 국악의 아버지다. 난계국악박물관 영상실과 난계실에서 난계의 삶과 업적을 살펴볼 수 있다. 국악실에는 대금, 나발 등 관악기와 가야금, 해금, 비파 등 현악기 그리고 징, 북, 편종 등 타악기가 종류대로 전시되어 있다. 60여 점이 넘는 다양한 국악기를 만나볼 수 있는 드문 기회다. 민속자료전시실은 이미 고인이 되었거나 월북한 국악인들의 녹음 자료와 국악 공연 실황을 녹화한 비디오테이프 등 귀한 자료들이 많다. 찬찬히 둘러보다 보면 어느새 국악과 한층 가까워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난계국악박물관_01
난계국악박물관_02
난계국악박물관_04
난계국악박물관_06
난계국악박물관_13




난계국악박물관

난계국악박물관_15 - 홈페이지 : https://www.yd21.go.kr/
* 난계의 얼을 찾아, 난계국악박물관 *
난계국악박물관은 난계의 숨결이 서려 있는 국악 전문 박물관이다. 난계 박연은 고구려의 왕산악, 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손꼽힌다. 영동에서 태어난 박연은 악보와 악기를 정리한 악서를 편찬하고 대고와 석경 등 아악기를 제작했다. 또, 궁중악을 완성하고 악기를 조율하는 편경을 만드는 등 국악을 발전시키고 완성한 국악의 아버지다. 난계국악박물관 영상실과 난계실에서 난계의 삶과 업적을 살펴볼 수 있다. 국악실에는 대금, 나발 등 관악기와 가야금, 해금, 비파 등 현악기 그리고 징, 북, 편종 등 타악기가 종류대로 전시되어 있다. 60여 점이 넘는 다양한 국악기를 만나볼 수 있는 드문 기회다. 민속자료전시실은 이미 고인이 되었거나 월북한 국악인들의 녹음 자료와 국악 공연 실황을 녹화한 비디오테이프 등 귀한 자료들이 많다. 찬찬히 둘러보다 보면 어느새 국악과 한층 가까워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난계국악박물관_01
난계국악박물관_02
난계국악박물관_04
난계국악박물관_06
난계국악박물관_13




영동 국악체험촌

국악체험촌_(4) - 홈페이지 : http://gugak.yd21.go.kr
영동국악체험촌은 난계 박연 선생의 탄생지이며 국악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75,956㎡ 부지, 연면적 8,644㎡에 우리소리관, 국악누리관, 소리창조관, 천고각등 4개 동의 시설을 갖추고 우리 전통음악을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체험·체류형 국악 타운이다.

3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춘 우리소리관에는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난계국악단원들의 토요 상설공연이 개최되며, 세미나 등 각종 회의 및 토론을 위한 세미나실과 체력단련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규모 식당 및 숙박시설로 구성된 국악누리관, 국악기연주 및 명상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국악체험실 및 전수실이 있는 소리창조관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청명하고 웅장한 소리가 하늘에 닿으면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세계 최대의 북 ‘천고’가 안치되어 있는 천고각이 아주 웅장하다. 우리 음악의 멋과 향기를 느끼며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가득 채우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영동 난계사

난계사_11난계사는 난계의 영정을 모시는 사당으로 1973년에 세웠다. 난계사의 입구 좌측에 난계의 동상과 비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입구부터 사당의 외삼문까지의 길 양옆은 조경이 잘 되어 있어 넉넉한 나무그늘 아래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을 법하다. 난계사의 외삼문은 영당의 정문으로 정면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의 형태이다. 맞배지붕은 가장 간단한 지붕형식이며 지붕면이 책을 엎어 놓은 八자형으로 된 지붕이며 정면에서 보면 직사각형의 지붕면이 보인다. 측면에서는 가구(架構)가 노출되므로 조선시대에는 비바람을 막기 위해 풍판을 사용했는데 난계사의 외삼문은 풍판이 없다. 외삼문을 들어서면 훌쩍 높아진 사당자리를 내삼문이 막아서고 있다. 외삼문과 내삼문의 사이의 공간에는 잔디밭과 배롱나무, 향나무, 전나무 등의 조경수를 심어 놓아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이제 막 들어선 외삼문과는 달리 내삼문은 솟을삼문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난계사(蘭溪司)' 현판이 걸려 있다. 솟을삼문은 가운데 문이 높고 양쪽의 문이 낮은 대문을 말하며 가운데 문을 '정문' 이라 하고 양쪽 문을 협문이라 한다. 보통때는 양쪽협문만 열어놓고 정문은 닫아둔다. 제사를 지낼 때 세 문을 다 열어놓지만 정문은 영혼이 들어오시는 문이라 하여 사람들은 드나들 수 없고 협문만 사용하는 것이 법도로 되어 있다. 단청을 하여 한껏 위엄을 높인 솟을삼문을 들어서면 영정각이 정면에 배치되어 있다. 영정각은 2단의 기단 위에 정면3칸 측면2칸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정면 1칸은 퇴칸이며 민흘림 기둥이며 기둥머리에 공포를 짜 올린 익공식 구조이다.사당에는 난계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참배객들을 위해 향이 준비되어 있다.난계사는 크게 세 공간으로 나뉜다. 하나는 입구에서 외삼문까지 약 70m에 이르는 바깥공간이다. 입구에서 외삼문까지의 거리를 깊게 조성한 것은 엄숙함을 극대화하기 위한 공간 배치일 것이다. 그 다음은 외삼문과 내삼문사이에 잘 조성된 정원 공간이 있고, 마지막으로 정원 공간 뒤 한단 높은 대지에 사당을 배치한 영당 공간이다.

* 소장 - 밀양박씨 종중

난계사_01
난계사_03
난계사_06
난계사_09
난계사_13




영동 국악체험촌

국악체험촌_(4) - 홈페이지 : http://gugak.yd21.go.kr
영동국악체험촌은 난계 박연 선생의 탄생지이며 국악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75,956㎡ 부지, 연면적 8,644㎡에 우리소리관, 국악누리관, 소리창조관, 천고각등 4개 동의 시설을 갖추고 우리 전통음악을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체험·체류형 국악 타운이다.

3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춘 우리소리관에는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난계국악단원들의 토요 상설공연이 개최되며, 세미나 등 각종 회의 및 토론을 위한 세미나실과 체력단련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규모 식당 및 숙박시설로 구성된 국악누리관, 국악기연주 및 명상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국악체험실 및 전수실이 있는 소리창조관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청명하고 웅장한 소리가 하늘에 닿으면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세계 최대의 북 ‘천고’가 안치되어 있는 천고각이 아주 웅장하다. 우리 음악의 멋과 향기를 느끼며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가득 채우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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