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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도보 추천 코스

[경북 영주시][도보 추천 코스] 소백산 산행과 풍기 인삼장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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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산행과 풍기 인삼장

이 코스는 소백산 산행코스다. 희방계곡부터 희방폭포와 희방사를 거쳐 소백산을 트래킹한 후에 따끈하고 물 좋은 유황온천에서 몸을 풀자. 산행의 피로가 한번에 날아갈 것이다. 그 다음은 풍기인삼시장을 빼 놓을 수 없다. 이곳에서는 좋은 인삼도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인삼체험이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69.71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1일
- 코스 테마 : ----지자체-----





풍기인삼시장

풍기인삼시장_01 - 전화번호 : 054-636-7948
1965년부터 정기시장이 개설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동부리 시내 도로변에 5일장이 아침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고 있으며 인삼 및 사과, 고추, 참깨, 배추, 무, 파 등 주변에서 생산되고 있는 신선한 농산물이 거래되고 타 지역 상인들도 정기적으로 드나든다.

1990년 9월 풍기역 앞에 건평 1,436평의 인삼시장을 개설하여 수삼·백삼 등을 상시 판매하고 있으며, 2001년 현재, 약 60여개의 점포가 위치하고 있으며, 2001년 12월 중앙고속도로의 완전 개통으로 "풍기 IC"을 통한 외지 인구의 유입으로 인하여, 매출이 50% 이상 오르는 등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으며, 풍기인삼갈비, 풍기인삼곰탕, 삼계탕등 부수적인 메뉴와 상품의 개발로 상업이 발달하고 있다. 또한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초에 풍기인삼축제가 열려 인삼캐기 체험 현장, 인삼미인선발대회, 인삼요리 전시회등 각종 행사가 개최되고 있어 국·내외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인삼은 신초 또는 지정이라고도 하는데, 원기를 돕고 온갖 병에 효능이 있다하여 영약(중의 영약으로 알려져 왔으며,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는 고려불로초라하여 진귀품으로 여기고 있다. 본래 인삼이란 산속에 자생하는 산삼을 일컬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가삼으로 바뀌어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풍기 인삼재배는 조선 중종 36년 풍기군수로 부임하여 5여 년간 선정을 베푼 주세붕 선생의 권장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인삼 주산지로는 개성·금산·풍기가 널리 알려져 왔었는데, 풍기인삼은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분기점인 영남의 북단에 위치한 풍기를 중심으로 재배되었으며 기후풍토는 해발400 ~ 500m인 고원지대로 내륙성 한랭기후가 형성되어 늘 통풍이 잘되고, 유기물이 풍부한 사질양토로 배수가 양호하여 내용조직이 충실하고 인삼향이 강하며, 유효 사포닌 함유량이 가장 많다고 한다. 따라서 혈압조절, 간장보호, 항암작용, 항당뇨, 피로회복, 식욕증진, 적혈구 증가 등 신진 대사의 모든 기능에 효과가 있다.

풍기인삼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1990년 9월 풍기역 앞에 건평 1,436평의 인삼시장을 개설하여 수삼, 백삼 등을 상시 판매하고 있다. 또한 매년 9월말에서 10월초에 풍기인삼축제가 열려 인삼캐기 체험 현장, 인삼미인설발대 회, 인삼요리 전시회 등 각종 행사가 개최되고 있어 국.내외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소백산풍기온천

소백산풍기온천 - 홈페이지 : http://taliaresort.co.kr/xe/
- 전화번호 : 054-604-1700
소백산 산자락에 따뜻하게 자리 잡은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는 소백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야외 노천탕, 25m 규격의 야외수영장,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놀이기구 ‘아쿠아 플레이’, 유아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키즈 풀, 최첨단 독일식 수치료 시스템 바데풀과 함께 맛깔나고 깔끔한 한식 전문점인 연화정이 있다.
또한 야외에서 가족, 친구들과 외식을 할 수 있는 한우 등심 바비큐 가든 홈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영주 풍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로 한발 한발 앞서가는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경북)

옥녀봉자연휴양림_11 - 홈페이지 : http://sobaek.knps.or.kr
소백산은 봄에는 철쭉꽃, 겨울에는 설화가 만발하는 산이며 1987년 12월 국립공원 제18호로 지정되었다. 여성적인 산의 상징이기도 하다. 소백산은 우리 민족의 영산이며, 영남지방의 진산으로 알려져 왔다.
태백산에서 서남으로 갈린 산맥이 구름 위에 솟아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3도의 경계를 지으면서 서남쪽으로 구불구불 백여리를 내려뻗어 일으킨 소백산은 영주, 예천, 단양, 영월 4 고을의 배경이 되어 고장의 평화와 행복을 수호하며 기품있는 선비의 풍모처럼 맑고 수려한 기상의 영기 어린 성산이다. 또한 지맥의 흐름으로는 한반도의 척추 부분에 해당하는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소백산 허리를 감돌아 오르는 아흔아홉 구비의 죽령은 영남의 3대 관문 중 하나로서, 그 옛날 과거길 선비들의 수많은 애환이 서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봉인 비로봉(1,439.5m)에는 천연기념물인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나라가 어려울 때 선비들이 한양의 궁궐을 향해 임금과 나라의 태평을 기원하였다는 국망봉(1,421m)과 소백산천문대가 있는 연화봉(1,394m), 그 옛날 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도솔봉(1,315m) 등 많은 산봉우리들이 연이어져 있다.
소백산 중턱에는 신라시대 고찰 희방사와 비로사가 있으며, 희방사 입구에는 영남 제일의 희방폭포(28m)가 연중 시원한 물줄기로 피서객들을 즐겁게 맞고 있다. 특히 해마다 5월이면 철쭉꽃의 장관과 상수리나무 숲터널은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연중 6개월 정도 백설로 뒤덮혀 있는 비로봉은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고 있다.
소백산연화봉_67
소백산연화봉_64
소백산연화봉_59
경북_영주_선비의 걸음으로 구곡의 꽃을 품다, 소백산자락길01
영주 소백산철쭉제(3)




점심식사(순흥전통묵집)

경북 영주시_순흥전통묵집01 - 전화번호 : 054-634-4614
영주 부석사 근처 마을인 순흥에는 1970년대부터 전통 묵밥 한 가지만 만들어온 순흥전통묵집이 있다.
옛날부터 내려온 전통적인 방법으로 메밀묵을 제조하며, 전통묵밥 단일 메뉴만을 판매하는 곳이다. 전통묵밥과 함께 제공되는 갖가지 반찬과 김치 또한 정갈하고 깔끔한 맛으로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경북_영주_순흥전통묵집01
경북_영주_순흥전통묵집02
경북_영주_순흥전통묵집03
경북_영주_순흥전통묵집04
경북_영주_순흥전통묵집05
경북_영주_상큼하고 쫀득한 영주의 별미와 디저트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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