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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

전라북도 순창군 관광지 목록 - 강천산 군립공원, 국립 회문산자연휴양림, 강천사(순창), 병풍폭포, 순창고추장익는마을, 구암사(순창), 강천산계곡, 강천산휴양농원, 강천사계곡, 회문산, 장..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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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군립공원

- 홈페이지 : http://gangcheonsan.kr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996번지 일대에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강천산 왕자봉(해발583.7m)과 광덕산 선녀봉(해발578m)을 비롯하여 산성산 연대봉(해발603m)을 중심으로 세개의 산 사이로 병풍을 둘러치듯이 남록과 북록으로 나뉘어 작은 협곡을 이루고 있으며, 사방이 모두 바위산으로 빼어난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랑스러운 산이다. 골짜기마다 단단한 암반위로 깨끗하고 맑은 물이 샘처럼 솟아 흐른다하여 강천이라 불렀고 그 주변의 모든 산을 강천산이라 하였다. 예전에는 용천산(龍泉山)이라 불렀다고 한다. 두 마리의 용이 하늘을 향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형상이라 지어진 이름이다.

노령산맥에서 추월산을 이어 광덕산과 용천산을 이루고 강천의 진산으로 하늘높이 우뚝 솟은 산성산(두마리의 용이 동쪽하늘에서 서쪽하늘로)에서 두 마리의 용이 나란히 수 십리를 동으로 달린다. 그 속에 수많은 봉우리들 있는데 이름 있는 봉우리만 말하면 연대봉, 운대봉, 수령봉, 천자봉, 깃대봉, 왕자봉, 견제봉, 송락봉 등이다. 그야말로 천봉, 만학, 기암, 괴석이 천태만상이고 거기에 우거진 천연림은 태고를 자랑하듯이 바람만이 물결을 이루고 있다. 이 두 산속 가운데는 수 십리 깊은 계곡이 있다. 이름 있는 계곡만 말하면 연대계곡, 선녀계곡(저부제골), 원등계곡(용대암골), 분통골, 지적골, 소목골, 삼인대계곡(황우제골), 기우제골, 세냥골, 물통골, 초당골, 우작골, 동막골, 금강계곡(탑상골), 승방골, 변두골 등 이다. 골골마다 발원하여 흐르는 맑은 물이 중천으로 합류하여 바위와 바위, 돌과 돌에 부딪히는 물소리는 계곡을 울리며 강천호로 들어간다.

시냇가에 봄이 오면 버들강아지 피어오르고 개나리, 진달래꽃 만발할 때쯤이면 산봉우리마다 산벗꽃이 한창이다. 십오리가 넘는 계곡길을 따라 자갈과 자갈사이를 맑고 깨끗한 물에 쉴세 없이 흘러내린다. 너무나 차가워서 인지 맑아서인지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강천수로 한여름이 더위를 식혀본다. 유달리 잡목과 단풍나무가 많은 강천산은 일곱가지나 되는 단풍(나무)속에서 애기단풍과 애기다람쥐가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 산세가 가파르거나 위험하지 않는 여러 갈래의 소로길은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또한 산을 좋아하고 산을 사랑하는 등산객의 산행에도 안성 맞춤이다. 백설이 휘날리며 고드름이 열고 소복이 쌓인 강천의 풍경, 한 폭의 설화를 화폭에 담으려는 화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처럼 강천산의 사계절이 제각기 모습을 달리 하기에 찾는 이의 마음을 설레이고 새롭게 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9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0-1672
- 주차시설 : 있음(소형 568대 / 대형 26대 / 임시주차장 소형 600여대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4월~10월 : 07:00 ~ 18:00
\n11월~다음해 3월 : 07:00 ~ 17:00
\n※ 단, 기상조건·강천산 운영상황 등으로 인하여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입·퇴장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 등산로 : * 맨발산책로 : 병풍폭포 → 강천사 → 구름다리 → 구장군폭포 (5.5km, 2시간 소요)

* 숲속산책코스 : 병풍폭포 → 놀이터 → 숲속동네 → 황우제골 → 삼인대 → 매표소 (4.7km, 2시간 소요)

* 힐링등산코스 : 병풍폭포 → 강천사 → 구름다리 → 전망대 → 황우제골 → 삼인대 매표소 (5.5km, 2시간 소요)

* 왕자봉 코스1 : 병풍폭포 → 깃대봉 → 왕자봉 → 구름다리 → 매표소 (6.2km, 3시간 소요)

* 왕자봉 코스2 : 병풍폭포 → 깃대봉 → 왕자봉 → 형제봉 → 제2호수 → 구장군폭포 → 매표소 (8.7km, 4시간 소요)

* 왕자봉 코스3 : 병풍폭포 → 깃대봉 → 왕자봉 → 형제봉 → 송낙바위 → 구장군폭포 → 매표소 (10.7km, 5시간 소요)

* 선녀봉 코스1 : 병풍폭포 → 옥호봉 → 황우제골 → 신성봉 → 구름다리 → 강천사 → 매표소 (7.5km, 3시간 소요)

* 선녀봉 코스2 : 병풍폭포 → 옥호봉 → 황우제골 → 광덕산 → 선녀계곡 → 구장군폭포 → 매표소 (10.0km, 4시간 소요)

* 선녀봉 코스3 : 병풍폭포 → 옥호봉 → 광덕산 → 동문 → 비룡폭포 → 구장군폭포 → 매표소 (12.8km, 5시간 소요)

* 종주코스 : 병풍폭포 → 깃대봉 → 왕자봉 → 형제봉 → 송낙바위 → 시루봉 → 광덕산 → 옥호봉 → 매표소 (18.6km, 8시간 소요)
- 야간산행 제한안내 : 탐방객 안전과 산불방지 등 공원보호를 위해 매표소 입구부터 야간입장 제한함, 단 야간운영 기간에는 매표소부터 천우폭포까지 산책로 구간만 야간개장
- 상점정보 : 20여개소의 음식점, 숙박업소, 편의점, 휴게음식점 등
- 입 장 료 : * 어른

개인 - 3,000원 / 단체 - 2,500원

* 초.중.고 학생

* 개인 - 2,000원 / 단체 - 1,500원

* 전의경(사병)

개인 - 2,000원 / 단체 - 1,500원

- 단체입장 : 30인이상 부터 적용

- 무료입장 : 만6세이하, 만65세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 순창군민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없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문화관광해설사 안내 가능

성수기(4~11월) 중 매일 3회 실시 : 10시, 13시, 15시

비수기(12,1~3월) 중 주말 및 공휴일 3회 실시 : 10시, 13시, 15시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립 회문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188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에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1993년에 개장하였으며 구역면적은 289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500명, 최적 인원은 300명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한다. 회문산은 한말 최익현을 비롯하여 임병찬, 양윤숙이 이끄는 의병의 항일무장투쟁 무대이며 한국전쟁 전후에 지리산과 더불어 빨치산의 근거지였으며, 이태의 소설 [남부군]의 무대이다. 북서쪽 해발 780m의 장군봉 아래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으며 빨치산 간부 훈련장이던 노령학원이 있었던 중턱은 산림욕장으로 조성되었다. 87만평에 조성된 자연 휴양림은 빼어난 절경과 함께 역사의 현장으로 주목되어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휴양림 입구 성벽처럼 쌓아올린 노령문 옆에 폭포가 있고, 그 위에 길이 30여m의 구름다리가 가로지르고 위쪽으로 전망대가 있어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회문산 주봉으로 가장 오르기 쉬운 안정리로부터 3시간이 걸리는 5.5km의 험한 바위 길과 울창한 숲속을 도로를 개설하여 정상에 오르기가 쉽다. 자연발생 된 신갈나무, 떡갈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등 참나무류가 주 수종을 이루며 단풍나무, 산벚나무 등과 진달래, 으름, 붉나무 등이 분포되어 있어 봄가을에 아름다운 꽃과 단풍을 볼 수 있다. 꾀꼬리, 산비둘기, 뜸북새, 까투리, 장끼 등도 서식하고 있다.휴양림에는 비목공원, 빨치산사령부 등 교육시설과 물놀이장, 체력단련시설, 배구장 등 체육시설이 있으며 대피소, 정자 다목적광장, 산책로, 등산로 출렁다리 등이 있다. 주변에 내장산국립공원과 강천산 군립공원, 추월산, 금성산성 담양호, 옥정호 사선대 국민관광지 등 관광 명소가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심길 249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일 300~500명
- 체험안내 : 곤충생태꾸미기, 나무곤충만들기, 목걸이만들기, 열쇠고리만들기, 우드버닝체험
- 문의 및 안내
063-653-4779
- 개장일 : 1993년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성수기를 제외한 모든 화요일
※ 단, 화요일, 수요일이 공휴일이면 예약 가능
- 이용시간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2:00
\n[일일개장] 09:00~18:00


- 입 장 료 : 어른(19~64세) - 개인 1,000원 / 단체(20인 이상) 800원

청소년(7~18세) - 개인 600원 / 단체 500원

어린이(6세까지) - 개인 300원 / 단체 200원

※ 동절기(12월~3월)에는 입장료 면제(캠프장을 사용하는 경우 포함. 다만, 제주도에 소재하는 자연휴양림의 경우 입장료 징수)

※ 면제

- 국빈 및 그 수행원

- 외교사절단 및 그 수행원

- 만 6세 이하 또는 만 65세 이상인 사람

- 공무수행을 위하여 출입하는 사람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장애등급이 제1급부터 제3급까지의 장애인인 경우에는 그 보호자를 포함)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등록된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등록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5·18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등록된 5·18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참전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등록된 참전유공자

-「특수임무수행자 지원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등록된 특수임무수행자와 그 유족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산림보호법」 제46조 제1항에 따라 위촉된 숲사랑지도원

- 법 제12조에 따라 선발된 푸른숲선도원

- 해당 자연휴양림이 소재하는 읍·면·동에 거주하는 사람

- 해당 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사찰 등에 상시 출입하는 사람

- 제1호부터 제15호까지와 유사한 사람으로서 입장료의 면제가 필요하다고 산림청장이 고시하는 사람

- 월남전 참전 유공자와 그 배우자

- \'병역이행 명문가\' 증을 제공하는 가족들

- 동절기 기간(12월~3월) 입장료 면제, 국유자연휴양림(제주 절물, 서귀포)는 동절기 입장료 면제 대상에서 제외

- 숲사랑 지도원, 푸른숲 선도원
- 이용가능시설 : * 숙박시설 - 숲속의집

* 휴양시설 - 비목공원, 산책로

* 편익시설 - 등산로, 순환도로, 어린이물놀이장, 야영데크

* 위생시설 - 취사장, 음수대, 오물처리장

* 기타시설 - 빨치산사령실, 전망대, 출렁다리, 정자, 캠프파이어장, 야외교실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경형 1,500원 / 중,소형 3,000원 / 대형 5,000원

※ 면제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가 탑승한 차량인 경우
- 내국인 예약안내 : 홈페이지에서 예약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숲 해설 가능(3~11월)




전북 순창군_회문산자연휴양림

전북 순창군_회문산자연휴양림

전북 순창군_회문산자연휴양림_숲속체험학교

전북 순창군_회문산자연휴양림_휴양관 전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천사(순창)

- 홈페이지 : http://gangcheonsan.kr
강천사 군립공원 입구에서 1.8km 지점에 위치한 강천사는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년)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그 후 번창하여 고려 충숙왕 3년(1316년) 덕현선사가 사찰을 중창하고 5층 석탑을 세웠고 한때 12개 암자와 1천여명의 승려들이 머물렀다고 한다. 그런데 임진왜란 때 석탑만 남고 모두 소실되었다. 선조 37년 (1604년)에 소요대사가 재건했으나 다시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59년 원상대로 복원하였다.충신리와 남계리, 석장승, 순창객사, 순화리 3층 석탑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 금성산성, 용소폭포, 강천호, 담양호, 추월산, 희문산, 내장산국립공원 등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27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2-5420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공원 입장료]

개인 - 어른 3000원 / 초중고생 및 전의경·군(사병)1,000원

단체(30인 이상) - 어른 2,500원 / 학생 1,500원

※ 입장료 면제(신분증 소지자) - 순창군민, 만 65세 이상, 미취학 아동(초등학생 미만), 장애인, 국가유공자, 참전군인,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어린이날(유아~초등학생), 석가탄신일(신도증 소지자), 국군의 날(현역군인), 국민외교사절 및 수행자, 공무수행 및 학술조사 관계자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병풍폭포

- 홈페이지 : 순창 문화관광 http://tour.sunchang.go.kr
병풍바위를 비단처럼 휘감고 있는 모습을 띄었다고하여 병풍폭포라고 이름 지어졌다. 그 규모가 높이 40미터, 폭 15미터, 떨어지는 물의 양이 분당 5톤 정도이다. 전설에 의하면 이 폭포가 감싸고 있는 병풍바위 밑을 지나온 사람은 그 어떤 죄를 지은 사람이건 모두 깨끗해진다고 한다.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113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강천산 종합관광안내소 063-650-1674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강천산군립공원 이용시간
\n4-10월 07:00 ~18:00
\n11-3월 07:00 ~ 17:00
\n※ 단, 기상 조건·강천산 운영상황 등으로 인하여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입·퇴장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 입 장 료 : [강천산군립공원 입장료]

개인 - 어른 3,000원 / 초·중·고생 2,000원

단체 - 어른 2,500원 / 초·중·고생 1,500원 / 전의경(사병) 1,500원

※ 단체 30인 이상

※ 무료 입장 : 만 6세 이하,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 순창군민 등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순창고추장익는마을

- 홈페이지 : https://www.gochujangvillage.com/default/
고추장하면 공식처럼 떠오르는 ‘순창’에서 명가의 장맛을 체험할 수 있다. 순창고추장의 명성은 바로 이곳 고추장익는마을에서 시작되었다. 회문산 아래 맑은 물과 순창의 깨끗한 자연 속 익어가는 항아리에는 고추장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통과 선조들의 지혜가 가득 들어있다. 전통고추장 제조기능인이 전수하는 고추장 담그는 법을 들으며 빨갛게 익은 고추장으로 직접 떡볶이를 만들어 먹어보면 그 어디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발효식품에 대한 신비와 고추장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빨간 고추장과 순창의 신선한 나물들을 골고루 비벼 먹는 산채비빔밥은 튼튼한 몸과 함께 정신마저 살찌우는 효과가 있다. 고추장 체험 외에도 공예, 농사,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데로 골라 즐길 수 있다. 고추장마을인 만큼 이곳에서 먹는 모든 식사는 전통 순창고추장과 순창 특산물로 맛을 냈다. 매콤달콤한 양념과 신선한 야채가 일품인 산채비빔밥과 육질 가득한 제육볶음은 이곳의 별미다. 120명 수용 가능한 넓은 규모의 숙박시설과 함께 식당과 강당, 세미나실, 캠프파이어와 각종 여가시설을 완비해 머무는 내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산내길 38 전통테마체험장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전통비빔밥 만들기
\n- 체험가능시기 : 매월
\n- 체험가능인원 :50명
\n- 체험소요시간 :30분
\n-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n- 체험비용 : 10,000원
\n
\n순창 전통고추장 체험
\n- 체험가능시기 :매월
\n- 체험가능인원 :50명
\n- 체험소요시간 :1시간
\n-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n- 체험비용 : 8,000원
\n
\n즉석떡볶이 만들기
\n- 체험가능시기 :매월
\n- 체험가능인원 :50명
\n- 체험소요시간 :30분
\n-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n- 체험비용 : 3,000원
- 문의 및 안내
063-653-711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암사(순창)

- 홈페이지 : http://guamsa.modoo.at
구암사는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서북단 노령산맥에 위치하고, 국립공원인 백양사와 내장사의 중간지대 영봉으로 연접하고 있으며, 백제 무왕 37년(서기 636년) 숭제선사에 의해 창건, 1392년(태조 원년) 각운선사가 중창하였다. 구암사라 함은 사찰 동편 지점에 숫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고, 대웅전 밑에는 암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어 구암사라 했으며, 신령스러운 거북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영구산이라 명명하였다고 전해진다. 구암사는 예로부터 유명한 대종사들이 주석하셨던 곳으로, 영조때에는 화엄종주인 설파대사가 주석한 곳이며, 이로부터 100여년간 화엄종맥의 법손이 계승된 전통적인 사찰이다.

당시는 전국 굴지의 사찰로 각처에서 운집한 승려가 1,000여명에 이르렀다. 그 후 강원, 선원등으로 구분해 존속해 오다가 임진왜란 때 병화로 전소되었다. 백파스님의 설법으로 입산수도한 승려가 각처에서 운집하여 선문 중흥조라 일컬었고, 그 법맥이 고창 선운사와 정읍 내장사, 장성 백양사, 해남 대흥사 등에 전법하였으며, 헌종 때는 설두스님과 노사 기정진 선생이 친교 정진하였다. 추사 김정희가 쓴 백파율사대기대용지비(지방문화재 122호 지정)의 비문은 제자들에 의해 대대로 구암사에 보관되어 오다가 율사의 출가 본사인 선운사에 보내져 비를 세웠다고 한다. 당시 추사 선생은 백파 대종사를 높이 추앙하여 그 친필을 무수히 남겨 놓았으며, 고종 때 전라관찰사 이경상은 백파스님의 선교강설에 감동되어 대웅전을 중창하고, 정조 350석을 희사하여 사찰 전답을 매입 관리토록 하였다.

구한말 간재 전 우선생이 설유스님과 함께 불학을 연구하엿으며, 많은 고승을 다 열거할 수는 없지만, 대한불교 지도자이신 영호당 대종사께서 도제양성과 근세 불교교육을 위해 크게 진력하셨던 역사적 산실이며, 재가자로는 이광수, 서정주, 신석정, 조지훈 등이 있고, 출가자로는 청담, 청우, 서경보, 운허, 운성, 운기, 만암대종사 등이 계시다. 유명한 대종사를 줄줄이 배출한 교학의 중심지답게 구암사에서 저술된 책들도 많다. 백파긍선 스님은 구암사에서 <정혜결사문(定慧結社文)선문수경 등을 저술하였다고 전해져온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봉덕길 131-144 (복흥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3-7641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천산계곡

- 홈페이지 : http://tour.sunchang.go.kr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에 있는 계곡이다. 강천산군립공원은 높은 산이나 웅장한 산세를 보유한 것은 아니지만 봉우리들이 품고 있는 첩첩한 강천 계곡은 어느 협곡이나 명승에 비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한 폭의 진경산수화를 펼쳐 놓는 것과 같다. 강천사 계곡을 따라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쉬임 없이 흘러내리는 청정계류는 방문객으로 하여금 속세의 번잡함을 잊게 하기에 충분하다. 강천산 계곡은 골이 깊어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른다. 골골마다 발원하여 흐르는 맑은 물이 중천으로 합류하여 돌과 돌, 바위와 바위에 부딪히는 물소리는 계곡을 울리며 강천호로 흘러간다. 십 오리가 넘는 계곡 길을 따라 자갈과 자갈 사이를 맑고 깨끗한 물이 쉴 사이 없이 흘러내린다. 강천계곡물은 너무도 차가워서인지 맑아서인지 이끼가 끼지 않는다.

- 주소 :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3-650-1672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강천산군립공원 입장료]

개인 - 어른 3,000원 / 초·중·고생 2,000원

단체 - 어른 2,500원 / 초·중·고생·전의경(사병) 1,500원

※ 단체 30인 이상

※ 무료 입장 : 만 6세 이하,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 순창군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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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휴양농원

- 홈페이지 : http://www.kangchunsan.com
1990년부터 터를 닦아 1997년 본격적인 관광농원으로 문을 열었다.강천사 입구 삼거리에서 정읍쪽으로 1.5km 거리인 중바위 유원지 안에 자리잡고 있다.33,058m²(1만여 평)에 이르는 산자락에 잔디마당과 산장 형태의 숙박시설, 허브온실을 갖춘 허브전문 관광농원이다.농원 안에는 숙박시설 외에도 자연 하천을 이용한 물놀이가 가능하며, 강천산 계곡 등 들러 볼 곳이 많다. 서울과 중부권을 비롯해 88고속도로를 이용한 영남권에서도 하루나 1박 2일 코스로 무난하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강천로 854-2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2-2552
- 개장일 : 1997년
- 주차시설 : 주차 가능(무료)
- 쉬는날 : 예약에 따라 달라짐
- 이용시간
예약에 따라 달라짐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 숙박시설

* 기타시설 - 자연하천 물놀이장, 잔디구장, 족구와 야외행사장, 농장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063-652-2552(예약필수)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천사계곡

- 홈페이지 : http://gangcheonsan.kr/
강천산은 계절따라 산의 경관이 변하고 그 경관이 한결같이 수려해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린다. 산입구에서 시작되는 두 개의 산줄기를 사이에 두고 약 8㎞나 뻗은 계곡을 따라 가노라면 기암괴석과 크고 검은 못, 자연폭포가 엇갈리면서 주변의 수림과 조화를 이루어 절경을 연출한다. 뿐만 아니라 단풍나무가 많아 단풍철엔 더욱 장관을 이루고 그 중에서도 강천산의 자랑인 아기단풍이 붉게 물들어 만산홍엽을 이룬 가을철과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여름철 관광지로는 제격이다. 순창 강천산은 높이는 낮지만 맑은 계곡물, 그리고 병풍 치듯 늘어선 기암절벽 덕에 일찍부터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매표소에서 강천사까지 이어진 계곡은 경사도 완만해 거닐기도 좋고 중간중간 계류에 발을 담그고 쉴 수 있는 공간도 많다. 비구니들의 도량인 강천사는 신라 때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고찰이다.
- 주소 : 전북 순창군 팔덕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0-1672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문산

- 홈페이지 : http://tour.sunchang.go.kr
회문산(830m)은 임실군, 순창군, 정읍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고 산으로 회문봉, 장군봉, 깃대봉의 세 봉우리로 이루어지며 동서 8km, 남북 5km에 걸쳐있다. 옥정호에서 흘러내린 섬진강이 회문산을 두 팔로 감싸듯 휘감아 사방으로 물길이 흐르고 있어 산 정상에서 바라봤을 때 전망이 장관을 이룬다. 계곡이 많아 물놀이에 제격이며 특히 산 아랫마을인 덕치·천담의 계곡이 아름다워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예부터 영산으로 이름난 회문산은 많은 아픔의 역사가 깃들어 있다. 홍문대사(홍성문)가 입산 도통하여 ‘회문산가 24혈’의 명당 책자를 만들면서 영산이라 이름나기 시작하였다. 책 내용 중 회문산 정상에 24명당과 다섯 신선이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형국인 오선위기(五仙圍基) 자리가 있는데, 이곳에 관을 보토하여 묘를 쓰고 나면 당대부터 발복하여 59대까지 갈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한국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가 처형을 당할 때 3족을 멸하는 화를 면하기 위해서 동생 란식과 조카 현채가 기거하였고 두 분의 묘소가 현존하고 있다.

조선시대 말기 동학혁명이 일어났을 때 동학군은 이 산을 거점으로 투쟁을 하였으며 한말에 국운이 기울어 일제 침략의 마수가 뻗치던 무렵에는 회문산을 근거지로 하여 정읍의 최익현, 임실의 임병찬 의병장이 회문산을 거점으로 항일구국운동을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1950년 6·25전쟁이 벌어지고 유엔군의 인천상륙작전과 북진으로 고립된 인민군과 공산당들이 회문산으로 옮겨와 자리잡고 험한 산을 의지하여 빨치산 활동을 전개하자 국군은 전투기까지 동원하여 토벌하였던 곳이기도 하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심길 24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3-4779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등산로 : * 1코스 (종주코스 : 10.2km, 5시간) : 자연휴양림 → 전망대 → 정상 → 장군봉 → 과촌

* 2코스 (9.4km, 4시간 40분) : 일중교 → 일중리 → 북능선 → 천마봉삼거리 → 희여터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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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목유원지

- 홈페이지 : 순창 문화관광 http://tour.sunchang.go.kr
- 전화번호 : 063-650-5721, 1628
* 두 개의 험준한 봉우리가 마주 서 있는 형세 장군목 *

장군목 서북쪽으로는 용골산(645m)이, 남쪽으로는 무량산(586.4m)이 우뚝 서 있는데 장군목이라는 이름은 그곳이 풍수지리상 두 개의 험준한 봉우리가 마주 서 있는 형세, 즉 장군대좌형(將軍大坐形) 명당이라 하여 붙여졌으며, 장구목이라 불리기도 한다. 장군목유원지에는 맑고 깨끗한 강물 위로 수만 년 동안 거센 물살이 다듬어 놓은 기묘한 바위들이 약 3km에 걸쳐 드러나 있는데 마치 용틀임을 하며 살아 움직이는 듯한 형상을 지니고 있다. 그중 강물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는 ‘요강바위’라는 바위가 아주 유명하다.



*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요강바위 *

바위 가운데가 요강처럼 움푹 파였다 하여 요강바위라 불리는 이 바위는 높이 2m, 폭 3m, 무게 15t에 이른다. 한국전쟁 때 빨치산 다섯 명이 토벌대를 피해 요강바위 속에 몸을 숨겨 목숨을 건졌다는 일화가 있으며, 아이를 못 낳는 여인들이 요강바위에 들어가 지성을 들이면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전설도 내려온다.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이 바위는 한때 수억 원을 호가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1993년에는 실제 중장비까지 동원한 도석꾼들에 의해 도난을 당하기도 했으나 도난 후 1년 6개월 만에 마을주민들이 노력으로 되찾아 왔다고 한다. 장군목유원지는 주변의 회문산 등지에서 계곡물이 흘러 내려와 늘 수량이 풍부하고, 소와 여울이 많아 물놀이는 물론 낚시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장군목으로부터 순창군 적성면 일대에 있는 섬진강은 적성강이라고 불린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686-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0-5721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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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사(순창)

만일사는 백제 무왕(673년)때 처음 세워진 사찰로 조선 초기 이성계가 임금이 되기 전 무학대사에 의해 중건되었다. 만일사라는 명칭은 무학대사가 이성계를 임금의 자리에 오르게 하고자 만일 동안 이곳에서 기도하였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이 내용을 기록한 비석이(높이 175cm, 폭65cm, 두께 16cm) 있다. 또 이 비석에는 순창고추장이 대궐에 진상하게 된 내력도 적혀 있다.6.25동란으로 완전히 소실된 것을 1954년에 다시 세웠고 1998년에 일주문, 대웅전, 요사채 각 1동씩을 건립하였다. 절 아래로 산안 마을과 무직산, 성미산 등 수려한 연봉이 바라보인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심길 103-13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3-528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장애인 편의시설 : 없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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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고추장민속마을

- 홈페이지 : http://tour.sunchang.go.kr
순창읍은 삼한시대 마한의 옥천으로 구분되었고, 삼국시대 때는 백제의 속령 중 하나인 도실로 명명되었다. 순창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은 조선시대에 들어서이며, 이때는 면이었던 것이 1979년 5월 1일에 순창읍으로 승격되었다.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은 이러한 명성과 전통적 비법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순창군에서 지원하여 전통비법을 전수하고 있는 장인들을 모셔 한 마을을 형성하고 다음세대로 계속 전통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노력하던 차 만들어진 신·구가 잘 조화된 마을이다. 현대의 과학이 입증하는 위생적 요구와 맛과 성분이 그대로 살아있는 장인들의 비법이 잘 어우러져 위생적이면서 전통적인 본래 고추장의 맛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또한, 마을 자체가 하나의 관광지라 할 수 있다. 집집마다 즐비한 커다란 항아리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넘어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마을모습 뿐만 아니라 맛에서도 그 전통을 잘 보전하고 있는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을 방문하면, 누구라도 앉은자리에서 다른 양념 없이 양푼에 밥과 고추장만으로 밥을 비벼 먹고 싶은 기분이 절로 들 듯하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5-1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3-0703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방문 09:00 ~ 19:00 (체험마감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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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암(순창)

어, 절이 없네. 차를 타고 가는 동안 내내 절이 보이질 않았다. 혹시 없는 것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 때쯤 대모암이 보였다.이렇게 대모암은 밖에서 보았을 때 잘 보이지 않는다. 마치 어머니 젖무덤과 같이 산이 푸근하게 감싸고 있어서 경내에 들어서기 까지는 절이 없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곳에 대모암이 있다. 요근래 사찰의 전각들이 크고 우람하여 멀리서도 번쩍번쩍하며 사람들을 위압하곤 한다. 원래의 사찰이 그렇지 않았을 텐데, 사찰이 웅장해지면서 부처님도 고압적인 모습으로 바뀌는 것 같아 안타깝다.

그런데 대모암은 그런 걱정에서 벗어나, 작지만 야트막하고 소박하여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사찰이다. 옛날 그대로의 모습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대모암은 주위의 경관과 어우러지면서 아늑한 그런 곳이다. 속세의 번잡함을 닮아 법당도 많고 모셔진 부처님도 많은 큰 사찰의 번잡함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이곳에 가길 권한다. 주변에 있는 홀어머니산성을 닮아 어머니 젖무덤처럼 편안한 곳, 그곳이 대모암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197-2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3-3549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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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충신리 석장승

- 홈페이지 : http://tour.sunchang.go.kr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는 석장승은 순창읍에서 북쪽으로 약 500m지점 임실을 거쳐 전주로 가는 대로변 오른편 (동쪽) 논둑에 서 있다. 순창은 풍수상으로 북풍을 막기 위해서 옛날에는 이곳에 비보림이 있었고 숲 속에 당이 있었으나 지금은 당우는 없고 당 앞 좌석에 석장승이 있었다고 한다. 비보림 안에 있는 당에서는 40여년 전까지 매년 상원전에 당제를 올림으로써 마을 안녕과 동민들의 무재와 풍작을 기원했으나 당도 없어지고 당제도 단절되었고 석장승 1기는 도로확장공사시에 치웠다가 새마을 운동이 일면서 없어졌다고 전한다.

순창읍에서 동쪽 남원으로 가는 신작로에서 200여m 가량 들어간 구로변에도 석장승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순창읍으로 들어오는 동서남북의 길목에 각각 석장승이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구통로 사방에 있는 것으로 미루어 마을을 수호하고 부정의 출입을 제지하고 퇴축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가 있다. 순창은 농업과 잠업이 성한 곳이어서 특히 양잠을 위해서는 방액이 요망되었으며 당제끝에 장승제를 지낸 것도 생업을 보장 받으려는 소박한 민간신앙 의식에서 유래하였을 것이다.

지상에 솟은 부분만도 180㎝에 이르니 지하에 묻힌 부분을 감안하면 근 3m나 되는 장대한 자연석에 얼굴을 양각하였다. 석재의 상부가 좌로 약간 굽어 매우 애교있는 모습지만 남장승으로 알려져 있다. 나주나 남원의 석장승과는 달리 눈이 작고 큰 코에 입은 상징적인 표현이며 눈썹부분이 뚜렷하다. 이마와 양 볼 아래에 혹이 있어 이채롭다. 이마의 혹이 불상에서와 같은 인상이며 볼 아래의 좌석에 있는 혹은 여러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즉 혹이 볼부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거의 턱과 같은 높이의 부위에 있어서 유방을 뜻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마의 혹과 함께 여인이 연지를 찍은 것을 뜻하는지 분명치 않다.

남상이라고 현지에서는 전승되어 있으나 남장승이라면 유방일 수가 없고, 유방이라기에는 너무 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확인하기가 어려운 상태이다. 대개의 석장승이 몸체에 음각자를 해서 성을 나타내고 있으나 충신리 장승에는 명기가 없다. 사람의 얼굴에 가까운 소박한 노인상 같아서 친근감이 가며 기량이 모자라는 석공의 솜씨에 의해서 조각된 것이란 인상이다. 몸 둘레는 170㎝나 되고 북향한 것으로 보아 없어진 석장승은 북에 위치해서 남향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407-1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0-162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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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남계리 석장승

- 홈페이지 : http://tour.sunchang.go.kr
순창읍 남계리에 홀로 서있는 돌장승이다. 원래는 한 쌍으로 세워졌던 듯 하나 지금은 하나만 남아 있다. 순창읍에서 남원으로 가는 길의 개울둑을 타고 200m쯤 가면 돌장승이 서 있으며 마을의 평화와 주민들의 건강을 비는 뜻으로 세운 것이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마을 북쪽의 기(氣)가 약해서 북풍을 막기 위한 숲을 만들고 근처에 마을을 지키기 위한 장승을 세운 것인데, 지금은 숲이 벌채되어 논으로 만들어진 상태라고 한다. 매우 큰 자연석을 사용하여 앞부분만 조각한 이 장승은 성인 남자의 키와 비슷하다. 전체적으로 살찌고 무거운 모습이며 옆으로 찢어진 가는 눈, 가늘고 손상된 코에 입은 작으면서 장난스럽게 혀를 조금 내민 모습이다. 이마와 양 볼에 둥근 점을 튀어나오게 조각하였는데 주민들은 이 장승을 남장승이라고 하지만 볼의 혹이 연지 찍은 모습을 연상하게 해 여장승으로도 보여진다. 제주도의 돌하루방처럼 양손이 표현되었는데 손가락까지 뚜렷하다. 보통 장승이 얼굴 부분만 표현한 것과는 달리 손가락 등을 조각해서 사실적으로 나타낸 것이 특이하다. 이 장승은 조선시대의 것으로 만들어진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토속적이고 민중적인 예술작품이라는 점에서 연구가치가 있는 민속자료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407-1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0-162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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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거북장수마을 [농촌전통테마]

무량산 자락아래 600여년을 이어져 내려온 남원양씨 종가마을인 구미거북장수마을은 예로부터 백일홍 경관이 뛰어나며 선조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이 장군목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섬진강 유역의 주변경관이 뛰어난 마을이다. 장류단지가 인근에 있으며 봄에는 매실이 가을에는 밤이 많이 나오며 유실수 재배가 많고 특히 각 가정에서 엿가공을 많이 하고 있다. 산과 물이 좋아 옥천골이라 불리운 청정지역순창의 장수이미지와 구미리의 상징인 거북이를 테마화하여 농촌전통테마마을로서의 거북장수마을이라 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귀미로 290 (동계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자연체험, 역사문화체험, 전원체험
\n※ 체험은 계절 및 현지사정에 의해 변동 가능하니 반드시 전화문의 후 방문
- 문의 및 안내
동계면행정복지센터 063-650-572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관광코스안내 : [주변 관광지]

- 구암정, 석산리 마애여래좌상, 어은정, 구송정 유원지

- 장군목유원지, 구담마을, 채계산, 섬진강(천담,구담)

- 풍계서원, 광제정, 노동환가옥, 학정리석불
- 입 장 료 : 입장료는 없음

※ 체험할 때는 체험에 따라 요금이 다름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민박 및 체험 : 전화예약 010-465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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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군폭포

- 홈페이지 : 순창 문화관광 http://tour.sunchang.go.kr
\n강천산군립공원 http://gangcheonsan.kr/
군립공원 강천산 입구에서 강천사, 현수교를 지나 강천 제2저수지 조금 못 미치면 120여m 높이의 웅장한 구장군 폭포가 나타나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풍수객들에 의하면 음양의 조화를 이룬 명소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전설에는 마한시대 혈맹으로 맺어진 아홉 명의 장수가 전장에서 패한 후 이곳에 이르러 자결하려는 순간 차라리 죽기 전에 한 번 더 싸워보자는 비장한 결의로 마음을 다지고 전장에 나가 승리를 얻었다는 아홉 장군의 전설이 담긴 폭포이다.
- 주소 :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3-653-1672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4월~10월 07:00 ~ 18:00
\n11월~3월 07:00 ~ 17:00


- 입 장 료 : [강천산군립공원 입장료]

개인 - 어른 3,000원 / 초중고생 2,000원

단체 - 어른 2,500원 / 초등고생 1,500원 / 전의경(사병) 1,500원

※ 단체 30인 이상

※ 무료입장 : 6세 이하,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 순창군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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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계산

- 홈페이지 : 순창 문화관광 http://tour.sunchang.go.kr
- 전화번호 : 063-650-1613
전북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에 위치한 산으로 여자의 비녀처럼 섬세하고 그림처럼 아름답다하여 일명 화산(華山)이라 하고 또 산의 형상이 마치 책을 쌓아 놓은 것 같다하여 책여산(冊如山)이라고도 한다. 산 아래에는 맑은 섬진강이 흐르는 병풍처럼 아름다운 석산(石山)이다. 산 중턱에 큰 바위가 툭 튀어나와 있으며, 그 바위 밑에는 큰 굴이 있는데, 이 굴이 바로 전설에서 전하는 세칭 금돼지굴이다.
* 화산옹이 가진 이상한 능력 *
채계산 밑 적성강변에 천재지변에 따라 색깔을 달리하는 거대한 흰 바위가 있는데, 높이가 6자가 넘고 그 형상이 마치 백발노인이 우뚝 서 있는 모습과 같아 사람들은 이 바위를 화산옹이라 불러오고 있다. 얼핏 보면 늙은 사람과 같다 하여 화산 늙은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화산옹은 이상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한다. 그것은 그 해 풍년이 들려면 색깔이 희고 아름답게 보이지만, 반대로 흉년이 들려면 색깔이 검은 색을 띄게 된다. 또, 큰 불이 난다거나 전염병이 퍼져 인명의 피해가 많은 해에는 바위 색깔이 파란색을 띄게 된다.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거나 천재지변이 있을 때에는 붉은 색깔을 띄게 된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담순로 2172-3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채계산 063-650-5731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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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향교

- 홈페이지 : http://tour.sunchang.go.kr\n
http://tour.jb.go.kr/index.do
\nhttp://www.cha.go.kr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향교. 1413년(태종 1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그 뒤 군수 김수광(金秀光)이 군 북쪽의 옥천동으로 이건하였으며, 1560년 군수 신련(申璉)이 중수하였다. 1661년에 군수 윤완지(尹完之)가 이건하였고, 1694년 낙뢰로 파괴된 것을 1713년에 군수 조태기(趙泰期)가 오산 아래로 이전하여 중창하였다. 1950년에 6·25사변으로 소실되었다가 1959년 군수 김인덕(金仁德)이 중수하였으며, 1974년과 1975년에 보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6현(宋朝六賢), 우리 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다. 그러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1길 13 (순창읍)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전통예절학교(유학사상, 전통예절 교육)
\n일요학교(윤리, 한문, 서예, 예절)
\n전통문화시연(기로연 행사)
\n석전대제(춘기(5월), 추기(9월) 석전대제 봉행)
- 문의 및 안내
063-650-1623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관광코스안내 : [주변 관광지]

향토회관, 순창장류박물관, 순창 발효소스토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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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 홈페이지 : http://tour.sunchang.go.kr
섬진강은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팔공산의 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흐르다가 정읍시와 임실군의 경계에 이르러 갈담 저수지를 이룬다. 순창, 곡성군, 구례군을 남동쪽으로 흐르며 하동군 금성면과 광양시 진월면 경계에서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지리적으로는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경상남도의 3도에 걸쳐 있고 역사적으로는 고대 가야문화와 백제문화의 충돌지대, 신라와 백제의 경계, 임진왜란과 정유왜란 때는 왜군의 침입경로였으며 조선시대 말기에는 동학농민전쟁이 승화되기도 한 장소이다. 주요 지류로는 정읍시 산내면에서 합류되는 추령천을 비롯해 일중천, 오수천, 심초천, 경천, 옥과천, 요천, 수지천, 보성강, 황전천, 서시천, 가리내, 화개천, 횡천강 등이 있다.

본래 섬진강의 이름은 모래가 고와 두치강, 모래가람, 모래내, 다사강, 대사강, 사천, 기문하 등으로 불렸으며, 고려시대인 1385년(우왕11)경 섬진강 하구에 왜구가 침입하자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 떼가 울부짖어 왜구가 광양 쪽으로 피해 갔다고 하는 전설이 있어 이때부터 두꺼비 섬(蟾)자를 붙여 섬진강이라 했다고 한다. 하류의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에는 840년에 중창된 신라의 고찰인 쌍계사와 불일암, 불일폭포가 있다. 명산물로는 은어와 참게를 들 수 있다.

- 주소 : 전북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0-1648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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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령천

- 홈페이지 : 순창 문화관광 http://tour.sunchang.go.kr
* 섬진강의 본류와 만나는 지천 *
전라북도 순창군의 복흥면 서북쪽 끝에 있는 추령봉에서 발원하는 하천이다. 남쪽으로 흐르다가 복흥면 소재지를 지나면서 북쪽으로 흐른다. 쌍치면을 거쳐 정읍시산내면에서 옥정호로 들어간다. 이때부터 섬진강 본류가 된다. 발원지인 추령봉은 내장산국립공원에 속하는 산이다. 하천 연장이 긴 편이어서 내장산국립공원 내 화개산(華蓋山)에서 내려오는 봉서천과 대가천을 비롯해 금월천, 갈월천, 방산천, 학산천 등 여러 소하천들이 유입된다.
[여지도서]에 점암천(鮎岩川)으로 기록되어 있다. 즉 점암천은 복흥(福興)에서 발원하여, 태인 판교을 거쳐 오원천(烏原川, 현 섬진강)과 만난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지금도 쌍치면 중안리 추령천 가에 점암이라는 자연 마을 명칭이 남아 있다. 한편, 상류의 이름은 달리 부른 것 같다. 같은 책에 복계(福溪)가 기록되어 있는데 백산(栢山, 현 백방산)에서 발원하고 점암천이 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대동여지도에는 점암천으로 표기 *
한편, [1872년 지방지도]에 추령천은 화개산 아래서 시작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고 그 이름을 점어천(鮎魚川)이라고 기재하였다. 또 [대동여지도]에는 점암천으로 표기되어 있다. 같은 지도에 내장산에서 흘러내려와 복흥면 면 소재지 직전에 점암천으로 유입되는 잠천(?川)이 표시되어 있는데, 현 대가천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조선지형도]에는 지금의 이름으로 기재되어 있다. 이를 통해 추령천은 20세기 들어와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을 것으로 짐작 된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석보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순천터미널 관광안내소 063-652-167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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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어머니산성

- 홈페이지 : http://tour.sunchang.go.kr\n
http://www.cha.go.kr
* 양씨부인과 설씨 총각의 전설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석축산성로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있다. 높이 90m의 산을 두르고 있는 석성이다. 홀어머니산성, 홀아비산성 또는 호미산성(虎尾山城)이라고도 하는데 호미산성이란 홀어머니의 약음을 취한 것으로 추측된다. 백제시대의 도실현고지로서 그 뒤 고려와 조선 초에 걸쳐 군창으로 사용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어느 때인가 양씨부인이 살고 있었는데 설씨라는 총각이 혼인할 것을 요구하자 양씨부인은 내가 이 산에 성을 쌓는 동안 총각이 나막신을 신고 서울에 다녀오기로 하고 만약 내가 성을 다 쌓지 못하면 혼인하겠다고 하였는데, 총각이 먼저 돌아오자 부인은 정절을 지키기 위하여 치마폭을 뒤집어쓰고 성벽 위에서 몸을 날려 자살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시집가는 신부의 신행길은 이곳을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 아홉 아들과 홀로된 할머니가 쌓은 성 *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대모(大母)산성은 군의 서쪽 4리에 있는데, 석축으로 되어 있고 둘레는 780자이며, 높이가 26자다. 그 안에 샘과 못이 하나씩 있고, 군창도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지명 표기에서 한글 방식을 따른 관계로 현재 홀어미 산성이 되었지만, 인접한 곳에 세워진 암자는 현재까지 대모암(大母庵)으로 표현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아홉 아들과 더불어 홀로된 할머니가 쌓았다는 뜻에서 할미성이란 이름을 붙여왔다. 한편, 쌀을 저장하기 위해서 성을 쌓았다는 의미의 합미성(合米城)에서 비롯된다는 주장도 있다. [호남지도]에 읍치의 우부면 서쪽에 대모산성이 지명과 함께 성곽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가장 오래된 지리지인[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대모산성(大母山城)은 교룡산성, 금성산성 등과 함께 기록되어 있어, 이미 고려시대 이전에 축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0-1623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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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래정(순창)

- 홈페이지 : http://tour.sunchang.go.kr
* 불사이군의 충절을 지켜낸 충신 *

조선 단종 3년(1455)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내몰고 왕위에 오르자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는 불사이군의 충절을 지켜 벼슬에서 물러나 순창으로 낙향하였다. 신숙주의 아우인 신말주는 벼슬을 버리고 순창으로 낙향하여 세조 2년(1456)에 이 건물을 짓고 한운야학(閑雲野鶴)을 벗 삼아 높은 절개를 지켰다 한다. 귀래정이란 이름은 신말주의 호를 딴 것이다. 현재 정자에는 귀래정기(歸來亭記)와 강희맹(姜希孟)의 시문 등이 편액에 새겨져 있다. 귀래정은 1457년(세조2년)에 신말주에 의해 세워졌다고 하는데 현재의 건물은 1974년에 다시 세운 것으로 정면 3칸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건물의 관리는 고령신씨종중에서 하고 있다.

* 귀래정을 지어놓고 은둔생활 *

신말주는 어려서부터 재주가 특출하고 학문을 즐겨 1451년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1454년에는 증광문과에 급제, 영전을 거듭했는데 그 무렵 세조가 그의 조카인 단종을 내몰고 왕위에 오르자 이에 상심하여 모든 벼슬에서 물러나 이곳 순창 남산대로 내려와[귀래정(歸來亭)]을 지어놓고 시문을 벗 삼아 지냈다고 한다. 그 후 1459년(세조5년)에 다시 벼슬길에 올라 대사간에 승진되고, 첨지중추부사를 거쳐 전라도 수군절도사를 지냈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0-1623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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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평사금동여래좌상

- 홈페이지 : http://tour.sunchang.go.kr
* 우아하고 귀족적인 모습의 금동여래좌상 *

전라북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순평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다. 전체 높이 104㎝, 상호높이 30㎝, 어깨너비 42㎝이며, 우아하고 귀족적인 모습을 보인다. 대좌나 광배가 없고 단지 불신만 있으나 거의 원형으로 잘 남아 있다. 자세는 결가부좌 한 오른발을 왼다리 위로 올리는 길상좌의 자세이다. 가사의 착의법은 고려 말기에서 조선 초기의 불상에서 흔히 보이는 통식으로 나타난 것과 같고, 승각기의 상단은 일자형으로 고려 후기에 약간 호형(활처럼 굽은 모양)을 이룬 것과는 대조적이다.

* 통일신라의 불상 양식을 이어받은 *

고려 후기 대부분의 불상 치레장식 안에는 화문이나 당초문 등이 조각되어 있는데, 이 불상의 치레장식 안에는 이러한 문양들이 생략되어 있다. 수인은 양손 모두 엄지와 중지를 맞댄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손은 따로 만들어 팔목에 끼우는데 이 불상의 손은 석고로 되어 있는 점으로 미루어 원래의 손이 유실된 것으로 보인다. 고려 후기에는 두 가지 형식의 불상이 조성되었는데 하나는 통일신라의 불상 양식을 이어받은 우아하고 귀족적인 모습의 불상들이고, 또 하나는 라마계 양식의 불상들이다. 이 금동불좌상은 바로 전자의 계열에 속하는 것으로, 조성 시기는 14-15세기경으로 추정된다. 구전에 의하면 전에는 남원에 있는 어느 사찰에 있었고, 1945년 후에 전라남도담양의 어느 개인이 소장했다가 전라남도 담양군 양각리의 백양사 포교당에 보관하였다고 한다. 그곳에서 거의 완파 지경에 이르러 있던 것을 순평사에서 수습하여 중수개금불사하고 대웅전에 보관하였다고 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금산로 66 (순창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0-162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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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화리삼층석탑

- 홈페이지 : http://tour.sunchang.go.kr
* 백제시대 옥천사의 절터였던 것으로 추측 *

순창여자고등학교 교정에 자리하고 있는 3층 석탑이다. 탑이 서 있던 터에서 백제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기와조각이 발견되어 당시의 옛 절터로 추측된다. 원래 탑을 세울 당시에는 기단(基壇)이 2층이었을 것이나 지금은 아래층 기단이 땅속에 묻혀 위층 기단만 땅위로 드러나 있고, 그 위로 3층에 이르는 탑신(塔身)이 쌓여 있다. 지금 이 3층 석탑은 북동쪽으로 약 7도 가량 기울어져 있는데 이는 탑이 세워진 지반의 한쪽이 침하되면서 일어난 현상으로 보인다. 고려시대 전 옥천사(玉泉寺)경내에 건립되었던 것이라 하는데 확실한 근거는 없다. 다만 이 탑 주위에서 백제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기와조각이 출토되는 점으로 보아 이곳에 옥천사라는 절이 있었던 것으로 믿어진다.

* 화려하지는 않으나 매우 정교하고 수준 높은 작품 *

기단의 네 모서리와 면의 가운데에 기둥모양을 새기고, 탑신부의 각 몸돌에는 모서리에만 기둥모양의 조각을 두었다. 얇고 넓다란 지붕돌은 네 귀퉁이에서 살짝 들려 느린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밑면에는 5단씩의 받침을 두었다. 각 지붕돌 윗면 꼭대기에는 윗돌을 괴기 위한 높은 단을 두고 있어 통일신라 후기의 양식이 보이고 있다. 고려 초기에 만든 이 탑은 화려하지는 않으나 매우 정교하고 수준 높은 작품이다. 이중으로 된 받침대가 넓고 제 1층의 몸체는 웅장하고 크다. 그러나 2층부터는 그 크기가 급격하게 줄어 날렵한 느낌을 준다. 옛 백제지역에 서 있는 고려 전기의 탑으로서, 백제 양식 특유의 우아한 곡선미가 느껴진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295-11 (순창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0-1623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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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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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종 즉위년(1545)에 을사사화가 일어나자 학자인 하서 김인후가 관직을 그만두고 세상을 피해 숨어 살던 곳다.김인후는 낙덕암 주위의 산세를 유난히 좋아했던 것으로 전하며, 자연을 즐기는 한편 후세들에게 성리학을 가르쳤다.고종 4년(1900)에는 훗날 이곳에서 훌륭한 인재가 나올 것이라는 김노수의 예언을 따라 낙덕암 위에 정자를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북픙면 상송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0-1623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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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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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은 양사형이 1567년(명종22) 동계면 구미리에서 이곳으로 분가하여 살면서 지은 누각으로 원래 이름은 영하정이었다. 어은정은 어은 양사형(1547-1599)이 구미에서 명종 22년(1567년)에 이곳으로 분가하여 영하정을 지었다. 그는 선조 2년(1579년) 사마시에, 선조 21년(1588년)에는 문과에 급제했고, 관직으로는 영광군수, 병조정랑을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을 일으켜 크게 공을 세웠으므로 선무원종공신에 봉했다. 사후에는 승정원도승지의 증직이 내렸으며, 순창의 화산서원에 배향되었다. 이 정자는 후손이 어은정이라고 이름을 바꾸어서 여러 차례의 중건을 하였는데, 지금의 정자는 1919년에 중건했고, 후손 양재회가 그 중건기를 지었다.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정자는 여러 차례 고쳐지었는데 지금 있는 건물은 1919년에 고쳐 지은 것이다. 강 언덕에 자리 잡은 누각 주위에는 오래 된 백일홍이 수십 그루 심어져 있어 장관을 이룬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평남길 107-32 (적성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0-1623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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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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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슬길에는 나가지 않고 고기를 잡으며 은거 *

귀암 양배는 남원 사람으로 일찍부터 학문을 닦아 그 지식이 높았으나 무오사화와 갑자사화의 양대사화로 어진 사람들이 오히려 화 당하는 것을 보고 자연 속에 묻혀 아우 돈(墩)과 함께 세상을 잊고 살았다. 연산조(燕山朝)때 이르러 여러 차례 조정에서는 그의 학문과 덕행이 높음을 듣고 사헌부 장령의 벼슬을 내렸으나 지금도 적성강 상류 만수탄에는 형제가 고기를 낚던 바위가 남아 있어 배암, 돈암이라 부르거나 합쳐서 형제암이라 부르고 있다.

* 덕망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정자, 귀암정 *

그가 죽은 뒤에 사림에서는 지계사를 지어 제사를 모시고 있으며, 후손들은 그의 덕망을 기리기 위하여 이곳에 정자를 세우고 귀암정이라 이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후손들이 적성면 지북리에 지계서원(芝溪書院)을 세워 그를 배향하였으나, 1868년(고종5년)에 서원 철폐령에 의해 헐려진 후 그의 유업을 기리기 위해 1901년 호를 따서 구암정(龜岩亭)을 세웠으며, 구암정(龜岩亭)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되어있는데 남원양씨(南原楊氏) 대종회(大宗會)에서 보호 관리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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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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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 반대하는 사상을 널리 알리고자 지은 정자 *

1910년 국권침탈이 되자 순창지방에 살고 있던 금옹 김원중이 뜻을 같이 하는 동지들과 일본에 반대하는 사상을 널리 알리고자 지은 정자이다. 1990년 전라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시산리에서 어암마을로 가는 길을 따라가다 둔전교 못 미쳐 있는 기룡암 위 바로 냇가 옆에 위치하고 있다. 1910년 국권침탈이 체결되자 당시 이 지방에 살던 금옹(錦翁) 김원중(金源中)은 뜻있는 7명의 동지들과 함께 고의적으로 광인 행세를 하면서 은밀하게 이곳을 근거지로 잦은 모임을 갖고 의병을 모집하고 물자를 준비하여 항일 투쟁활동을 전개하였다.

* 건물의 처마 끝에 태극팔괘를 도각 *

그 후 1921년 6월 27일 항일운동의 집회 장소였던 이곳에 8인 애국동지의 뜻을 높이 추앙하고자 정자를 세우고 건물의 처마 끝에 태극팔괘를 도각하여 망국의 설움을 게시하고, 건물 이름을 영광정이라 하였다 한다. 한국전쟁 때 쌍치면 관내의 모든 건물은 완전히 불에 타 잿더미가 되었는데 유일하게 이 정자만은 소실되지 않았다. 한국전쟁과 풍상에 허물어져, 1975년 순창군에서 보수한 바 있다. 1991년에는 담양-정읍간의 도로 확장공사로 건물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해체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건물규모는 정면 1칸, 측면 1칸이다. 이곳에서 항일 투쟁활동을 전개한 사람은 김원중, 어초 이항로, 안설 김정중, 우파 설문호, 취죽 이봉운, 남곡 안종수, 병산 송국빈, 백계 김요명 등이다.

- 주소 : 전북 순창군 쌍치면 둔전리 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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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및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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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장류체험관

- 홈페이지 : 순창군 문화관광 http:///www.sunchang.go.kr/tour/
전라북도 순창읍 백산리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앞에 위치한 순창장류체험관은 순창장류 전통의 맛과 멋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장류산업의 세계화를 널리 연구,보급, 홍보하고자 설립된 체험관이다.순창장류체험관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고추장인 순창전통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고, 순창전통고추장을 이용한 맛있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시식해 불 수 있는 열린 체험의 공간을 제공한다. 요리체험장, 야회학습장 등 전통장류 체험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들을 마련하였고 국내 뿐만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장류문화를 체험하고 관광시킬 수 있는 체험관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55 (순창읍)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동시수용 150인
- 체험가능 연령 : 5세 이상 가능
- 체험안내 : 장류 요리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튀밥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등
- 문의 및 안내
063-650-5432
- 개장일 : 2006년 11월 25일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1월 1일, 설날/추석 연휴
- 이용시간
10:00~18:00


- 이용가능시설 : 요리체험장, 숙박시설, 야외학습장/휴게터, 고객휴게실 등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향가유원지

- 홈페이지 : http://tour.sunchang.go.kr
향가리 유원지는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외 향가마을에 있는 자연발생유원지로 섬진강의 중간지점, 강물이 산자락을 휘감고 도는 곳에 있다.현지인들은 향가리를 행가 또는 행가리라고 부른다. 섬진강의 강물을 향기로운 물이라 하고, 근처의 옥출산을 가산(佳山) 즉, 아름다운 산이라 하여 향가(香佳)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향가리 유원지는 경치가 아름다워 예로부터 시인 묵객과 기생을 대동한 한량들이 뱃놀이를 즐겼던 곳이다. 맑은 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을 따라 나즈막한 산이 연이어지고 강변에는 약 2㎞의 넓은 백사장이 펼쳐지며, 기암과 노송을 비롯한 갖가지 수목이 어우러져 있다. 강폭은 약 100m이다. 향가리 유원지는 경관이 수려할 뿐 아니라 낚시터로도 유명한 곳으로 특히 가을철에는 씨알이 굵은 돌붕어가 많이 잡힌다고 한다. 유원지의 강물 속에 박혀 있는 8개의 철도교각은 일제강점기에 순창과 남원을 연결하는 철도를 가설하려다 중단된 흔적이다. 유원지 근처에는 철분 등의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대가 약수터가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향가로 57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0-164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스카이워크,약수터,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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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순창)

- 홈페이지 : http://tour.sunchang.go.kr
순창군 쌍치면과 정읍시 산내면의 경계를 이루는 국사봉은 자연환경과 기후조건이 철쭉의 번식에 적합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순창군 쌍치면에 위치한 국사봉은 풍수지리상 임금과 신하가 조회하는 군신봉조 형상으로 임금을 상징하는 국사봉을 정점으로 좌측엔 삼태봉이 연이어져 삼정승이 좌정한 현상이요 우측에는 육경봉이 나열해 육판서가 도열한 형국이라고 한다. 쌍치 국사봉은 군신봉조의 풍수지리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었고, 4월말이면 연분홍 철쭉이 1.7km에 걸쳐 군력을 이뤄 장관을 연출하며 매년 5월초에 철쭉제가 열린다. 순창의 대표적 특산품인 복분자의 주산지이기도 한 쌍치면은 국사봉 철쭉제가 외부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사진작가와 등산 동호인 등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매년 꾸준히 찾고 있는 곳이다. 국사봉 철쭉제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산신제, 판소리, 가야금 연주, 플루트 연주, 각설이 공연 및 노래자랑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특히,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의 하늘을 나는 축하쇼가 예정되어 있어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부터 매년 쌍치면 면민회 주관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청년회 등 각 사회단체가 주축이 되어 지역발전을 기원하고 역량을 모으는 등 지역 내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국사봉로 308-75 (쌍치면) 일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0-167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산통제 기간 : [탐방로 통제기간]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한시적 등산로구간 통제)

봄철 1월 25일 ~ 5월 15일

-국립공원 2월15일 ~ 5월 15일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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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사 모과나무

- 홈페이지 : http://tour.sunchang.go.kr
http://www.cha.go.kr
강천산의 앞쪽과 삼인대 사이에 한 그루 노거수가 서 있는데 나무의 높이는 20m, 둘레는 3.1m, 수령은 300년이 된 모과나무이다. 이 모과나무는 지금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있어 가을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볼거리가 되고 있다.
순창군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이 모과나무를 지난 1981년 보호수로 지정하고 관리하다가 지난해 1998년 1월 9일에는 기념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270 (팔덕면) 부근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2-542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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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몽재 유지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훈몽재는 조선 명종 3년(1548) 하서 김인후가 처향(妻鄕)인 순창의 점암촌에 이거하고, 초당을 세워 훈몽이라는 편액을 걸고 강학했던 곳이다. 김인후가 훈몽재에 머물렀던 시기는 1548년부터 그가 부친상을 당하여 장성으로 돌아간 1549년까지 약 2년간이다.이후, 1680년경 김인후의 5대 손인 김시서가 인근에 자연당을 짓고 기거하며 훈몽재를 중건하여 후학을 양성하였으나, 다시 퇴락하였다. 1820년경 김인후의 후손들이 점암마을에 훈몽재를 중건하고, 어암서원을 건립하여 김인후, 김시서, 정철, 이이의 위패를 봉안하였으나,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훼철되었다. 일제강점기에 훈몽재가 중건되었으나, 1951년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2005년 전주대학교 박물관의 발굴조사 결과 표토층의 10~20㎝ 아래에서 훈몽재의 유지로 추정되는 건물지가 확인되었고, 현재는 복토작업이 이루어져 있다.지정대상지에 인접하여 훈몽재와 부속건물인 자연당, 양정관, 심연정이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 추령천변에는 대학암(大學巖)이라고 새겨진 바위가 있는데, 송강 정철이 이곳에서 김인후에게 대학을 배웠다는 전설이 전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둔전2길 8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유학전문반] 1개월이상 / 10명 / 유학관련학과 대학생(휴학생) / 한학, 인성교육 / 연중(수시)
\n[예절교육반] 1주 과정 / 30명 /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 유학교육, 인성교육 / 여름방학(7월~8월), 겨울방학(12월~1월)
\n[단기체험교육반] 1일.1박2일 / 30명 / 초,중,고등학생,대학생,직장인,일반주민(사회단체)\n / 한학, 인성교육 / 연중(수시)
\n[여성반] 1일.1박2일 / 10~40명 / 초,중,고등학생,대학생,직장인,일반주민(사회단체)\n / 애.경사시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제사상차리는 방법, 가정주부의 역할 및 도덕성 회복 / 연중(수시)
- 문의 및 안내
063-650-1623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자연당 / 3실 / 15명

양정관 / 6실 /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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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김병로 생가터

- 홈페이지 : http://tour.sunchang.go.kr
조선 중기의 도학자 하서 김인후 선생의 15대손인 가인 김병로 선생의 생가로 이곳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지냈으며, 1948년 대한민국 초대 대법원장을 지낸 법조인이자 정치가로서 우리나라 사법부 역사상 법조 3성(聖)으로 한국 근현대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로 법조인들로부터 가장 추앙받고 있다. 가인 생가는 당초 안채, 사랑채, 문간채로 이루어 졌으나, 6.25 한국전쟁때 소실되어 옛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으나, 순창군에서 후손들의 고증을 거쳐 안채와 문간채를 2014년 5월에 복원을 완료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하리길 160 (복흥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0-162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송정 유원지

- 홈페이지 : http://tour.sunchang.go.kr
이곳은 면 소재지로부터 서쪽으로 1km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약 300년전에 나라의 창고가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하여 서창(西倉) 이라 불리우다가 마을앞에 조그마한 호수가 있어 이를 본따 서호(西湖)라 부르게 되었다. 특히 마을앞에 계수천이 양갈래로 흐르고 그 중간에 약 6천명 정도의 평지를 이룬 곳이 있어, 봄, 여름, 가을이면 행락객들이 붐비는데 이곳이 바로 구송정(九松亭)이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이곳 마을에 양씨, 김씨, 하씨, 정씨, 황씨, 최씨, 박씨, 이씨, 벽씨 등 70세 이상의 백발노인 아홉명이 구노회(九老會)라는 계를 조직하여 풍류를 즐기며 기념으로 소나무 한 그루씩 심었는데 지금도 이 소나무들이 남아 있어 사철 푸른 기상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1991년부터 군에서 체육시설과 각종 편의시설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서호길 48-12 (동계면) 일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0-5721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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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리 남근석

- 홈페이지 : http://tour.sunchang.go.kr
\nhttp://www.cha.go.kr
남근석은 남자 성기 모양으로 자연암석이나 암석을 조각하여 세운 것으로 복을 받거나 다산 풍농, 풍어를 기원하는 민간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산동리마을 앞 당산나무 부근에 자리한 이 남근석은 화강암으로 정교하게 조각되었다. 생김새는 건장한 남성의 성기가 충분히 발기되어 있는 모양으로 아랫부분에 연꽃무늬가 조각되어 있는 점이 독특하다. 500여년전 여장사가 2기의 남근석을 차마에 싸가지고 오다가 무거워서 1기는 창덕리에 버리고 1기는 이곳에 세웠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언제 세운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다른 남근석에 비해 매우 섬세하게 조각되어 주목되는 작품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팔왕길 7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749-4465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상암

- 홈페이지 : http://tour.sunchang.go.kr
순창 읍내에 자리잡고 있는 이 암자는 1936년 10월 15일 순창읍 순화리에 거주하는 이가화 [일명 정실행(正實行)]와 주운대사(柱雲大師)의 제기로 창건하고 성가불상을 봉안하였다. 다시 1938년에 관음보살상을 봉안하였다. 1972년 이상호 승려가 대웅전을 중건하였다. 이 절을 창건할 때 순창여자중학교에 위치하고 있는 3층석탑으로부터 상서로운 빛이 이곳에 비쳤다고 해서 절 이름을 실상암이라 지었다고 한다.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2동, 석탑, 관음보살상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금산로 56 (순창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3-338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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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산리 마애여래좌상

- 홈페이지 : http://tour.sunchang.go.kr
순창 적성면의 선돌마을을 지나 도왕마을 쪽으로 1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산 쪽으로 1km 정도 올라간 곳에 위치 약 2.5m 정도되는 바위에 새겨져 있는데 오른쪽 대좌부분이 약간 떨어져 나간 것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평평한 바위면에 도광과 신광, 불신, 대좌등을 얕은 부조로 조각하였는데 전체적으로 신체에 비하여 얼굴이 큰 편이며 항마촉지인을 결한 채 결가부좌하였다. 두부는 마치 두터운 모자를 쓴 듯 투박하게 표현되었으며 소발의 머리에 큼직한 육계가 묘사되었다. 얼굴은 정사각형에 가까운 편으로 눈은 마모되어 분명치 않으나 가늘게 뜨고 있는 듯하며 큼직한 코, 두툼한 입술과 이마 선을 따라 붉은 색의 칠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목이 짧아서 삼도는 모의 상찬에 걸쳐지게 표현되었으며 신체는 얼굴에 비하여 유난히 작게 표현 되었는데 어깨가 좁고 위축되어있다. 오른쪽 어깨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으며 왼쪽 어깨에는 대의자락을 걸쳐 우견편단식 착의법을 보여주고 있다. 법의 자락은 배 부근에서 결가부조하나 두다리 위로 평행밀집형의 가는 주름을 이루며 흘러내리고 있다. 오른 손은 결가부좌한 다리 아래로 내려 촉지인을 결하고 있으며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하여 양 무릎위에 살짝 올려 놓았다. 대좌는 연화대좌이지만 오른쪽 부분이 파손되었으며 광배는 키형의 거신광 안에 두광과 신광을 표현하였는데 광배의 여백을 따라 당초 무늬를 선각 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0-1623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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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리 남근석

- 홈페이지 : http://tour.sunchang.go.kr
\nhttp://www.cha.go.kr
남근석은 남자 성기 모양으로 자연암석이나 암석을 조각하여 세운 것으로 복을 받거나 다산 풍농, 풍어를 기원하는 민간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 창덕리 남근석은 포경선을 자세히 표현해 놓았고 아래 부분에 연꽃무늬를 새겨 놓았다. 전해오는 전설에 따르면 옛날 500여년전 태촌마을에 한 걸인이 살았는데 신분 때문에 결혼 뿐만 아니라 성 생활도 할 수 없어 이를 비관하여 남근석을 세웠다고 한다. 자녀를 갖지 못하는 부녀자가 이곳에서 공을 드리면 자식을 얻을 수 있다하여 매년 정월 대보름날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왔다고 한다. 제작자와 제작년도는 알 수 없지만 다른 남근석에 비해 그 표현방법이 섬세한 것이 특이하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창덕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749-4465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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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건강장수체험과학관

- 홈페이지 : 순창군 문화관광http://www.sunchang.go.kr/tour/index.sunchang
생·로·병·사를 테마로 구성되어있으며, 생명체험, 장수체험, 건강생활체험, 죽음체험 등을 통해 생명의 신비와 건강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순창 건강장수과학특구 내에 위치한 신개념 과학관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인덕로 427-12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0-1538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1월 1일, 명절연휴, 기타지정일
- 이용시간
09:00 ~ 18:00(1월, 2월, 11월, 12월은 17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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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소스토굴

- 홈페이지 : http://www.sunchang.go.kr/tour/index.sunchang
전국 최대 규모의 발효소스토굴로 연평균 15℃를 유지하며 장기 숙성중인 고추장, 된장, 간장을 비롯한 전 세계 다양한 소스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토굴 내에 카페를 조성하여 청국장균(고초균)을 이용해 발효한 순창발효커피를 만날 수도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61-5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0-5438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9: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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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방아실

- 전화번호 : 063-653-2333
순창에 자리한 ‘협동조합 소소한방아실’은 지난 2020년 지역형으로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역 내 영세 소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가공, 판매한다. 특히 지역 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 판매함으로서 농촌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은 물론 사회적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있다. 주요 판매 상품으로는 기름 착유, 감자 쌀 식빵, 씨앗 단팥방, 곡물 음료 등 지역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다. 판로 확대를 위해서 조합은 매장 내에 전시 및 홍보를 연중 개최하거나 위탁판매를 통해 소농들의 농산물 및 가공품 판매 촉진을 도모한다.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쌀가공체험 및 식생활 교육도 진행한다.

* 상품명 : 소소한참&들기름 (32,000원 / 택배비 4,000원 별도)

소소한방아실의 기름은 순창에서 재배한 참깨, 들깨를 저온으로 볶아 전통식 압착 방식으로 착유한다. 깨 고유의 맑고 고운 맛과 향을 더하면서 발암물질로부터 안전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제품명 : 소소한참들기름 셋트
원재료 및 함량 : 참깨 100%, 들깨 100%
포장단위 용량 : 180ml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 제조일로부터 6개월
보관방법 : 참기름(상온보관), 들기름(반드시 냉장보관)

* 상품명 : 소소한참깨라떼분말 (10,000원 / 택배비 4,000원 별도)
순창 소농들이 생산한 참깨, 쌀 등 곡물원료를 직접 볶고 분쇄하여 만든 수제 분말음료
영양이 풍부해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아침 식사대용으로 섭취하시면 좋다.
제품명 : 소소한참깨라떼분말
원재료 및 함량 : 친환경 쌀(순창)34.5%, 친환경 콩(제주)34.5%, 참깨(순창)13.8%, 귀리(순창)6.9%, 유기농설탕 6.9%, 찐소금 3.4%
포장단위 용량 : 250g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 제조일로부터 1년
보관방법 : 냉장보관 권장

* 상품명 : 호두현미쌀파이 (개당 3,500원 / 택배비 4,000원 별도)
순창 쌀과 순창 호두를 넣어 만든 수제 쌀 파이
바삭한 식감이 느껴지며 묵직하고 고소한 호두의 맛과 달콤한 마스코바도 향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소소한방아실 대표 쌀 디저트다.
제품명 : 호두현미쌀파이
원재료 : 순창친환경쌀가루, 순창현미가루, 순창꿀, 순창호두 ,유정란, 유기농설탕, 마스코바도, 올리고당, 앵커버터, 가마솥볶은소금
용량 : 50g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 냉동보관(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드시기를 권장함)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9길 8-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3-2333 / soso1903@naver.com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일요일 휴무
- 이용시간
매주 화요일~토요일 10: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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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채계산 출렁다리

- 홈페이지 : 순창군 문화관광http://www.sunchang.go.kr/tour/index.sunchang
채계산은 순창 적성면과 남원 대강면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해발 342m의 산이다. 채계산은 회문산, 강천산과 더불어 순창의 3대 명산 중 하나로 일명 화산(華山)이나 적성산과 책여산 등 여러 이름으로불리우고 있다. 바위가 책을 쌓은 것처럼 보인다 하여 책여산, 적성강변 임동의 매미 터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서 달을 보며 창을 읆는 모습인 월하미인(月下美人)의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채계산이라 불리고,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 으로도 불린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24번 국도 사이에 적성 채계산과 동계 채계산으로 나뉘어지는 채계산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현재 국내에서 가장 긴 무주탑 산악 현수교이다. 길이는 270m 이고 높이는 최고 75~90m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3-650-1642
- 주차시설 :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동절기(11월~2월) 09:00~17:00
\n* 하절기(3월~10월) 09:00~18:00
\n※ 기상상황(강설, 강풍, 강우, 태풍 등)에 따라 운영시간 변경)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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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향가터널

- 홈페이지 : 순창군 문화관광http://www.sunchang.go.kr/tour/index.sunchang
향가터널은 일제강점기 말 순창과 남원, 담양 지역의 쌀을 수탈하기 위해 일본군이 만든 것이다. 일제강점기에 목포와 나주, 송정, 담양, 순창 등 호남의 곡창지대를 관통하던 철도가 이 터널을 지나갔다. 단단한 암벽을 뚫고 만든 터널은 길이 384m에, 차 한 대가 너끈히 지나갈 정도로 넓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향가유원지 063-650-1632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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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강바위

요강 바위는 둥근 구멍이 뚫린 순창의 명물로 한국전쟁 때 마을 주민 중 바위에 몸을 숨겨 화를 면했고, 장군목을 찾아 요강 바위 위에 앉으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속설도 있다. 전국적인 명성은 15톤가량 요강바위를 도난당했다가 주민들이 되찾은 일화로 유명해졌다. 요강 바위는 무게 15t에 높이 2m, 폭 3m로 장정 3~4명이 들어설 수 있는 바위 포트 홀이 만들어져 있다. 요강 바위 같은 포트 홀은 1억 년 정도 물살이 지나야 생긴다고 한다. 이 같은 바위들은 천태만상으로 장군목에서 구암정까지 약 5km가량 이어져 있다. 구미마을 앞 만수탄변 하늘에서 보면 개미 떼가 적성강을 올라가듯 바위가 이어져 개미 바위로도 유명하다. 만수탄을 비롯 종호와 육로암 주변에는 암각서와 시율(詩律)의 풍류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양운거의 산인동과 석문, 양배, 양동 형제바위와 조대바위, 술동우 바위와 금암, 9개의 술동이 바위인 구준암이 종호와 육로암 주변에 산재해 있다. 이를 노래한 종호팔경(鍾湖八景)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814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200여명
- 주차시설 : 가능 (5대)
- 이용시간
상시개방


- 이용가능시설 : 주변에 용궐산(645m) 하늘 길과 자연휴양림, 섬진강미술관, 구미마을, 채계산 출렁다리, 패러글라이딩 체험, 섬진강체육공원, 카누체험(유등면 화탄마을앞 카누체험장)가능

주변에 숙박, 식당
- 화장실 : 가능 (남/녀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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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장수연구소 쉴랜드

- 홈페이지 : http://www.iosc.re.kr/
건강과 친해지는 첫걸음은 순창읍내로 들어가는 모악로 길목에서 시작된다. ‘쉴랜드’. 표지판에 적힌 이름만 봐도 마음이 평온해진다. 이곳은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건강장수연구소다. 넓은 부지 안에 건강장수체험과학관, 명상관, 찜질방, 방갈로, 의농업체험관, 편백치유숲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있다. 일반적으로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단체 연수를 받으러 오는 곳이기에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개인 자격으로 예약 없이 방문해도 얼마든지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인덕로 427-12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53-870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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