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

전라남도 영암군 관광지 목록 - 월출산국립공원, 월출산 기찬랜드, 왕인박사유적지, 영암 왕인박사마을, 월출산온천, 도갑사, 영암향교, 영암호(철새도래지), 법흥사(영암), 성기동국민관광지,..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2. 24.
728x170

월출산국립공원

 - 홈페이지 : http://wolchul.knps.or.kr
월출산은 “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수한 문화자원, 그리고 남도의 향토적 정서가 골고루 조화를 이룬 한반도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소백산맥이 목포 앞 바다로 흘러가다 평지에 돌출된 잔구 형태의 월출산은 천황봉(810.7m)을 중심으로 산 전체가 수석의 전시장이라 할 만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백제의 왕인(王仁)박사와 신라말 도선(道詵)국사의 탄생지이기도 하며, 호남의 소금강산이라 불린다. 또한 천황봉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단아한 모습의 무위사, 서쪽에는 도갑사가 있는데 도갑사의 해탈문, 무위사의 극락전, 마애여래좌상 등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있다.

월출산의 입구인 도갑사를 지나 5km 정도 오르면 항상 물이 고여있어 용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기이한 9개 단지모양의 구정봉(九井峰)에 이르며 그 아래로 500m쯤 내려가면 국보로 지정된 마애여래좌상이 있다. 월출산의 최고봉인 정상에 오르면 동시에 300여명이 앉을 수 있는 평평한 암반이 있다. 월출산의 구름다리도 또 다른 매력을 준다. 이 다리는 지상 120m 높이에 건설된 길이 52m, 폭 0.6m의 한국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이다.

사자봉 왼쪽 산 중턱 계곡에서는 폭포수가 무려 일곱 차례나 연거푸 떨어지는 칠치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고, 도갑사(道甲寺)와 무위사(無爲寺)로 내려가는 길목에 펼쳐진 미왕재의 갈대밭은 가을이면 황홀한 절경을 이룬다. 특히 서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몰풍경은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수와 천황봉에 항상 걸려있는 안개,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사시사철 다양하고 독특한 모습을 자랑한다.

왕인(王仁)박사 유적지에서 구정봉(九井峰)으로 오르는 도중에 있는 도갑사(道岬寺)는 고려시대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한 절이라고 한다. 산문인 해탈문(解脫門:국보)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보물) •도선국사 수미선사비(守眉禪師碑) 등이 있다. 주위는 노송과 대나무가 울창하여 여름철의 서늘함과 늦가을의 단풍으로 관광객이 모여든다. 월출산 남쪽계곡에 있는 금릉경포대(金陵鏡布臺)는 명소로, 부근에 월남사지(月南寺址)가 있으며, 이곳에 모전석탑(模傳石塔:보물)•월남사지 석비(石碑:보물) 등의 문화재가 있다. 그 남서쪽에 무위사 극락전(無爲寺極樂殿:국보) •선각대사편광탑비(禪覺大師遍光塔碑:보물) 등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천황사로 280-4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3-5210
- 주차시설 : 있음(경포대주차장, 도갑사주차장, 천황사주차장)
- 이용시간



- 입산통제 기간 : [탐방로 통제기간]

봄철 3월 2일 ~ 4월 30일

가을철 11월 15일 ~ 12월 15일

※ 통제기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공원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공원탐방 시 해당 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 자연휴식년제 구역 : 국립공원 특별보호구

* 장군봉 일원 585,000㎡, 2026년 까지
* 등원농장~미왕재 일원 1,500,000㎡, 2026년 까지

* 무위사~미왕재 10,000㎡, 2011년 까지
- 야간산행 제한안내 : 일몰 후부터~일출 2시간 전까지(공원내 체류시간임)
- 등산로 : [탐방코스]

구름다리 - 천황탐방지원센터~천황사 구간

종주코스,바람폭포 경유

경포대지구~천황사지구

천황지구 순환코스

도갑지구~경포대지구
- 이용가능시설 : 월출산탐방안내소, 천황탐방지원센터, 경포대탐방지원센터, 천황야영장 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정액요금]

경형(1000cc미만) 2,000원

중소형(승용 1000cc이상/승합 25인승 미만/화물 4톤 미만) - 비수기 4,000원 / 성수기 5,000원

대형(승합 25인승 이상/화물 4톤 이상) - 비수기 6,000원 / 성수기 7,500원

※ 정기버스 무료(정기주차 제외)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월출산 기찬랜드

- 홈페이지 : 영암 문화관광 http://tour.yeongam.go.kr
월출산 천황봉자락 맥반석에서 나오는 월출산의 기(氣)와 월출산 계곡을 흐르는 청정 자연수를 활용하여 새롭게 조성된 관광명소이다. 이 지역은 월출산의 정기를 받아 불후의 민족음악을 창시한 악성 김창조 선생을 비롯하여, 제헌국회의원 낭산 김준연 선생, 해병대사령관 해군대장 강기천 장군, 바둑의 황제 조훈현 등 탁월한 인물들이 태어난 곳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기찬랜드로 41-1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기찬랜드 관리사무소 061-471-8500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08:00~19:00


- 입 장 료 : 개인 - 어른 6,000원 / 청소년, 군인 4,000원 / 어린이 2,000원

단체 - 어른 5,000원 / 청소년, 군인 3,000원 / 어린이 1,000원

※ 영암군민 1,000원

※ 단체 20인 이상
- 이용가능시설 : * 편의시설 : 자연형풀장, 펜션, 쉼터, 정자, 족구장, 공연증 등

* 기체험장소 : 기찬묏길, 기건강센터, 천연염색관 등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왕인박사유적지

- 홈페이지 : http://www.yeongam.go.kr/home/historicalsite
왕인박사유적지는 구림마을의 동쪽 문필봉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왕인이 새롭게 조명되면서 그의 자취를 복원해 놓은 곳이다. 왕인묘(사당) •내삼문(內三門) •외삼문 •문산재(文山齋) •양사재(養士齋) •전시관 •왕인상 •책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왕인묘(약 82.5㎡)에는 영정과 위패가 봉안되어 해마다 제사를 지낸다. 문산재와 양사재는 왕인이 공부하고 후진을 양성하였다는 곳으로, 월출산(月出山) 서쪽 산 중턱에 터만 남아 있던 것을 복원하였다. 책굴은 왕인이 학문을 수련할 때 쓰던 석굴이다. 전시관에는 탄생도 •수학도(修學圖) •도일도(渡日圖) •학문전수도 등이 걸려 있다.

왕인박사의 탄생지인 성기동과 박사가 마셨다고 전해오고 있는 성천(聖泉)이 있으며, 탄생지 옆에는 유허비(遺墟碑)가 세워져 있다. 또 월출산 중턱에는 박사가 공부했다고 전해오는 책굴(冊堀)과 문산재(文山齋) •양사재(養士齋)가 있다. 문산재와 양사재는 박사계서 공부하면서 고향 인재를 길러 낸 곳으로 매년 3월 3일에는 왕인박사의 추모제(追慕祭)를 거행하였다고 한다. 책굴앞의 왕인박사 석인상(石人像))은 박사의 후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라 한다. 성기동 서쪽에 있는 돌정고개는 박사가 일본으로 떠날 때 동료, 문하생들과의 작별을 아쉬워하면서 정든 고향을 뒤돌아 보았다하여 돌정고개가 되었다 한다.

* 일본에 백제문화를 전수한 인물, 왕인박사 *

상대포(上臺浦)는 박사가 일본을 떠날 때 배를 탔던 곳으로 당시의 국제 무역항이었다 왕인박사는 백제인으로 일본 응신천황(應神天皇)의 초빙으로 논어 10권, 천자문 1권을 가지고 일본으로 건너가 그 해백한 경서(經書)의 지식으로 응신천황의 신임을 받아 태자의 스승이 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일본의 문화를 깨우치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그의 후손은 대대로 학문에 관한 일을 맡고 일본 조정에 봉사하여 일본 문화의 발전에 크게 공헌하게 되었다. 일본의 역사서인 고사기(古事記)에는 화이길사(和邇吉師), 일본서기에는 왕인이라고 그의 이름이 나타나있다.왕인박사는 논어와 천자문을 전한 것은 물론 기술공예의 전수, 일본가요의 창시 등에 공헌함으로써 일본 황실의 스승이며 정치고문이 되어 백제문화의 전수를 통하여 일본 사람들을 계몽한 일본문화사상(日本文化史上)의 성인(聖人)으로 일본 비조문화(飛鳥文化)의 원조가 되었다. 이 유적지는 1985년부터 1987년까지 사당을 비롯한 유적지정화사업을 시작으로 왕인공원 등 성기동 문화관광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4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0-6643
- 주차시설 : 있음(소형 150대 주차 가능)
- 이용시간
09:00∼18:00


- 입 장 료 : 어른 - 개인 1,000원 / 단체 700원

청소년, 군인 - 개인 800원 / 단체 500원

어린이 - 개인 500원 / 단체 300원

※ 단체 30인 이상

※ 어린이 : 초등학생 및 7세 이상~12세 이하

※ 청소년 : 13세 이상~18세 이하

※ 군인 : 제복입은 하사관 이하, 의무경찰

※ 어른 : 19세 이상~64세 이하

※ 무료 : 7세 이하, 65세 이상, 영암군민(신분증 지참)
- 이용가능시설 : [영월관] 왕인박사의 업적과 당시 백제의 문화 설명

[왕인박사상] 왕인박사를 재현

[왕인박사일대기 부조] ‘전시관’의 왕인박사일대기를 총 6개의 부조로 형상화

[봉선대] 왕인박사유적지에서 행해지는 행사와 축제의 주요 장소

[신선태극정원과 왕인박사묘비] 일본 현지 히라카타시의 실제 참배묘를 유적지내 가묘로 재현

(왕인문화축제 10주년 기념하여 한일 상생을 상징하는 청룡, 황룡의 신선태극정원조성)

[월악루와 성담]

[왕인수석전시관] 영암 도포면 출신 故 박찬대 선생의 수석 700여 점 전시

[망우정] 모든 근심을 버리고 편히 쉴 수 있는 정자

[애향 수석관]

[최지몽비(고려 개국공신), 홍살문, 제명당, 백제문 등]

[편의시설] 매점, 놀이시설, 전망대, 왕인공원 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대형 2,500원 / 중형(봉고 9인승 이상) 2,000원 / 소형, 경차 1,500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암 왕인박사마을

- 홈페이지 : http://www.xn--hz2b35bz4ft7gi8a2i.com/
남한의 금강 국립공원 월출산 자락에 위치한 영암왕인박사 권역은 2200년의 역사를 가진 마을로 일본에 한자와 유학을 전한 왕인박사와 풍수지리설의 시조인 도선 국사 탄생지이며 전통기와집과 오래된 정자들, 정겨운 흙담 등 마을 전체가 살아있는 박물관과도 같다. 권역 내 구림마을에는 450여 년 동안 구림대동계가 존속되어 오고 있고 마을중심에 자리한 시유도기의 발상지 영암도기문화센터에는 다양한 전시관광 체험공방이 있어 관광객이 직접 교육을 병행한 도예체험을 할 수 있다. 남도관광의 명소인 이곳 영암 왕인박사 권역에서는 주민들(왕인촌)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여 채의 한옥 민박집마다 독특한 개별체험프로그램이 있어 여느 체험마을과는 사뭇 다르다. 월출산국립공원과 왕인박사유적지, 도기문화센터 등 주변관광지와 왕인촌 주민자치회가 네트워크화되어 전통 및 향토문화 웰빙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이 마을의 가장 큰 특징이며 우리나라 체험관광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마을로 손꼽을 만하다.

<출처 : 영남 왕인박사마을>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구림로 43-1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2-093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촬영장소 :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촬영지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누정 등
- 화장실 : 있음




구림마을

구림마을

구림마을

구림마을

구림마을

구림마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월출산온천

- 홈페이지 : http://www.wolchulspa.co.kr
* 온천과 월출산을 아우르는 종합레저휴양지, 월출산온천 *

월출산온천은 영암읍내에서 북서쪽 5km거리에 위치해 있다. 남도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월출산의 수려한 경관을 바라보면서 영산강의 한 지류인 영암천과 드넓은 영암평야가 드리워 있다. 1993년 10월에 약 92,5624m²(28만여 평)의 규모로 온천지구로 지정되어 곳곳에 산재한 남도문화유산 등의 관광자원을 결합시켜 휴양, 오락시설을 갖춘 종합레저휴양지로 개발되었다.월출산 온천수는 월출산 암반대의 주요 구성 암석인 홍색장석화강암(맥반석)을 수원으로 하고 있어서 맥반석 온천수로 통칭된다. 이곳 온천수는 맥반석의 강한 흡착, 정화작용에 의하여 유해 유기물과 오염물질이 제거된 순수 천연온천수로써 각종 미네랄 성분과 용존산소량 및 원적외선 방사량이 풍부하여 피로회복, 신경통, 류마치스,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무좀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월출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 월출산 온천관광호텔 *

월출산 온천관광호텔은 약 29,752m²(9,000평)의 넓은 대지에 갖가지 야외행사를 할 수 있는 야외광장과 산책로, 연못, 약 300대의 동시주차가 가능한 주차장 등을 확보하고 있다. 대온천탕은 2층 높이의 높은 천정과 야외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창으로 둘러싸여 있는 시욕장은 리조트온천장으로서의 성격에 가장 적합한 개념으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60실의 객실도 막힘없이 트여진 조망이 특징이며,실외연회장, 한식당 등 편의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마한로 331 (군서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3-6311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온천 06:00~20:00


- 입 장 료 : 대인 : 6,000원 / 소인 4,000원

경로 및 장애인 : 5,000원

조조 : 4,000원(평일 09:00 이전 입장객)

단체 : 5,000원(30인 이상)
- 이용가능시설 : * 온천시설

1) 탕 종류 - 매그넘탕(수중안마탕), 북극탕

2) 사우나 - 핀란드 사우나(건식), 쑥짐 사우나(습식), 안개 사우나

* 숙박시설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도갑사

- 홈페이지 : http://www.dogapsa.com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신라 말기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으며, 조선 전기 1456년(세조 2) 수미(守眉)가 중건하였다. 도갑사 일주문을 지나 100m 가량 들어가면 국보인 해탈문이 나온다. 조선 성종 4년 (1473년)에 지어진 오래된 건물로 건축양식이 대단히 독특하다. 해탈문 좌우 앞쪽 칸에 금강역사상이 다음 칸에는 보물인 문수동자와 보현동자상이 모셔져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과 석조 5층석탑 수미왕사비가 있고 절 100m 위 미륵전에는 보물인 석조여래좌상이 있다. 조선 세조 3년(1473년) 신미, 수미 두 왕사가 중창했던 곳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총 규모가 966간에 소속된 암자가 12개나 되었으며 상주한 승려 수가 730명에 달했던 적이 있다.그런데 임진왜란과 6.25동란을 겪으면서 많은 건물이 불타버렸다. 지금도 대웅전 뒤 천여 평의 빈터에는 주춧돌이 선명하게 군데군데 박혀 있고, 앞뜰에는 5m에 달하는 스님들이 마실 물을 담아 두는 석조의 크기가 도갑사의 옛 사세와 승려수를 말없이 전해주고 있다.

* 도갑사의 또다른 볼거리 *
도갑사에 있는 문화재만으로도 볼거리가 충분하다. 하지만 도갑사 인근에도 볼거리가 있어 도갑사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준다. 영암읍에서 목포쪽으로 8km 정도 달리면 구림 사거리가 나오는데 왼쪽으로 군서장터를 지나 4km 정도 오르다 보면 도갑사에 이르는 벚나무 길이 나온다. 벚꽃 필 때와 단풍들 때면 월출산 봉우리들과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다. 길 옆 구림천계곡은 여름철에 피서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그 길목 오른편 주지봉의 산중턱에는 백제의 왕인박사가 수학했다는 문산재가 있다. 주변에 무위사, 월출산, 성기동 국민관광지, 왕인박사 유원지가 있다.

[문화재 정보]
1) 도갑사 해탈문 (국보)
2) 도갑사 석조여래좌상 (보물)
3) 도갑사 동자상 (보물)
4) 도갑사 도선수미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5) 도갑사 석조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6) 도갑사 오층석탑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7) 도갑사 수미왕사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8) 도갑사 석장승 (전라남도 민속자료)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사로 306 (군서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3-5122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관 람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암향교

- 홈페이지 : http://tour.yeongam.go.kr
http://www.cha.go.kr
1420년(세종 2)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 뒤 현재의 위치에 중건하였으며, 1918년에는 향교 내에 보통학교가 설립되어 운영되다가 화재로 소실되었다. 1922년에 중건하였다가 1950년 6•25동란 때 다시 전소되어 1951년 대성전, 1963년 양사재(養士齋), 1969년 명륜당 등을 중건하였으나, 원래의 모습은 찾을 길이 없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양사재•사마재(司馬齋)•청금당(靑衿堂)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한다.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2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로 7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서예교실(한문서예)
- 문의 및 안내
061-470-2199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암호(철새도래지)

- 홈페이지 : 영암 문화관광 http://tour.yeongam.go.kr
- 전화번호 : 061-470-6071
*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곳, 영암호(철새도래지) *
영암호는 영암 금호방조제가 준공되면서 만들어진 대규모 호수이다. 영암, 금호방조제는 전남 영암군 삼호면과 해남군 화원면, 산이면을 잇는 방조제로 1985년에 공사를 시작해 1996년에 준공되었다. 영암군 삼호면 삼포리에서 해남군 화원면 별암리 간 4.3km의 바다를 막는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24배에 이르는 22,049ha의 간척지가 농경지와 공업용지로 활용되고, 약 3억1,700톤의 농.공업용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방조제 양쪽에는 주차장이 넓게 자리잡고 있으며, 낚시꾼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영암 삼호와 해남 산이를 연결하는 영암호 방조제(2.2㎞)는 1993년 12월 영산강 Ⅲ-1지구 종합개발 사업인하여 준공된 방조제로 인하여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가야 잡을 수 있지만 이곳은 제방에 앉아 낚을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갈치낚시터이다. 특히 갈치 낚시의 묘미는 짜릿한 손맛과 밤바다에 밝혀둔 집어 등 아래서 야행성인 은빛갈치가 파닥거리며 올라오는 모습 또한 환상적이다.

* 철새들의 고향, 영암호의 철새 *
영암호는 먹이가 풍부한 개펄과 넓은 수면, 따뜻한 기온 때문에 철새들의 이동통로이자 중간 기착지이다. 환경부에서 1996년 10월부터 실시한 생태조사에서 34종의 겨울철새가 서식하고 있는 철새도래지로 보고되어 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주변에는 영산강하구둑, 영산호 농업박물관, 월출산국립공원, 도갑사, 왕인박사 유적지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겨울철 자녀교육을 위한 여행지로 적합한 곳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삼호읍사무소 061-470-6071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법흥사(영암)

* 지금은 터만 남아있는 쌍계사의 암자로 알려진, 법흥사 *

법흥사는 영암군 금정면 안노리 4-2에 위치하는 대한 불교조계종 대흥사의 말사이다. 절에 관해서는 알려진 사료가 전혀 없다. 법흥사는 안노리 모정마을에서 동북쪽으로 약 300m 떨어진 해발 약 300m의 농암산(農岩山)아래 비탈에 위치하고 있는데 쌍계사지의 부속암자였다고 전해진다고 한다. 눈에 띄는 전각이나 문화재는 거의 없고, 신축한 요사채 한 동과 관음전이 전부이다.

* 쌍계사의 부속암자 쌍계사지 *

쌍계사는 신라시대 854년(문성왕 16)에 승려 백운(白雲)이 창건하였고 고려시대인 1065년(문종 19), 1263년(원종 4), 1368년(공민왕 17), 그리고 조선시대인 1463년(세조 9)에 각각 중수하였으나, 언제 폐사되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사지에는 장승과 함께 당간지주, 선돌[立石], 그리고 건물터만 남아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연지길 12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2-179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기동국민관광지

- 홈페이지 : http://www.yeongam.go.kr/home/historicalsite
* 왕인박사 유적을 만날 수 있는 곳, 성기동국민관광지 *

월출산으로 대표되는 영암군은 통일신라 경덕왕 때 영암이라는 지명을 얻었다. 고인돌, 청동기시대의 마을터 등이 발견돼 이곳이 오래 전부터 살기좋은 고장이었음을 증명해준다. 또 영암의 서쪽으로는 영산강이 흐르고 있어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를 거치는 동안 영암은 줄곧 중국과 일본을 잇는 국제항구 구실도 했다. 왕인박사 역시 영암 상대포에서 일본으로 떠났다고 전해진다. 풍부한 자연 관광자원 및 역사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성기동 관광지는 1986년 6월 23일 국민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지구 내에는 왕인 박사 유적지와 함께 탄생지, 문산재, 양자재, 돌정고개, 상대포, 회사정 등 왕인박사 관련 관광자원이 있다. 왕인박사 유적지 왼편에 조성되어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매년 4월이면 왕인 춘계대제 등 왕인문화축제와 벚꽃축제가 열린다. 한편 인근에는 국립공원 월출산의 구정봉, 천황봉, 구름다리, 칠치폭포, 천황사, 도갑사 등의 관광자원이 분포되어 있다.

* 성기동국민관광지에서 만나는 왕인문화축제 *

왕인박사는 1,600년 전 백제시대에 일본 응신천황의 초청으로 천자문과 논어, 도공, 야공, 직조공과 함께 도일하여 일본 학문의 시조로 아스카문화를 꽃피우게 한 선각자이다. 세계로의 이상을 실현한 왕인박사의 업적을 조명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왕인문화축제를 열어 그를 기리고 있다. 그 축제는 우리나라제일의 100리 벚꽃이 만개한 4월, 남도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국립공원 월출산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흩날리는 벚꽃아래 국ㆍ내외 관광객과 함께 오랜 역사만큼이나 장엄하게 펼쳐진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4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0-2559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9:00∼18:00


- 입 장 료 : 어른 - 개인 1,000원 / 단체 700원

청소년, 군인 - 개인 800원 / 단체 500원

어린이 - 개인 500원 / 단체 300원

※ 단체 30인 이상

※ 어린이 : 초등학생 및 7세 이상~12세 이하

※ 청소년 : 13세 이상~18세 이하

※ 군인 : 제복입은 하사관 이하, 의무경찰

※ 어른 : 19세 이상~64세 이하

※ 무료 : 7세 이하, 65세 이상, 영암군민(신분증지참)
- 이용가능시설 : 매점, 놀이 광장, 전망대, 왕인공원 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대형 2,500원 / 중형(봉고 9인승 이상) 2,000원 / 소형, 경차 1,500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한문화공원

- 홈페이지 : http://tour.yeongam.go.kr
마한문화공원은 영산강유역에 널려있는 고대 옹관고분을 이해함으로써 영산강유역의 독자성이 가득한 고대사를 조망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고분탐사관은 난생설화를 모티브로 하여 내부에는 옹관고분의 발굴과정, 시신의 매장형태를 모형으로 복원하였다. 야간에 조명이 켜지면 우주선 모양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시관의 외형은 옹관의 형상을 이미지화 하였으며, 내부에는 각종 영상을 상영하는 영상홀과 관리 사무실이 있다. 전망대는 공원일대는 물론 월출산과 인근의 영산강 뿐만 아니라 나주, 무안까지도 한눈에 들어온다. 마한문화공원은 장차 단순한 전시복원 공간이 아니라 각종논문과 기록을 집대성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해 나가는 등 영산강유역의마한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종합하는 곳으로 가꾸어갈 계획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남해당로 6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0-2791
- 주차시설 :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9:00~18:00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월지관 : 전시관으로 옹관고분을 형상화 한 건물로 마한 54개 소국중 으뜸인 월지국에서 취한 이름으로 사무실과 영상실이 있다.

남북초당 : 관람객이 쉴수 있는 공간으로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뜻으로 남북초당으로 명명되었다. 가운데는 한반도 모양의 분수가 있어 운치를 자아낸다.

남해망루 : 올라서면 삼포강 물줄기가 한 눈에 들어오고 고개를 돌면 멀리 월출산, 무안몽탄, 나주 동강등이 바라다 보인다.

몽전 : 몽전은 남해 해신이 현종에게 준 암시를 우리 영암군민에게도 주기를 기원하는 뜻으로 이름지었다. 내동리 초분골 고분의 발굴과정과 우리나라 모제의 변천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발굴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방문 전 전화연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암 학계리석불입상

- 홈페이지 : http://tour.yeongam.go.kr
http://www.cha.go.kr
* 조선 초기 양식을 보여주는 불상, 학계리석불입상 *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에 있는 높이 4m의 석불 입상이다. 화강암에 돋을새김을 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민머리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은 불분명하고 4각형의 얼굴은 몸에 바짝 붙어있다.머리에 비해 어깨가 좁아 양감이 있다. 손모양은 왼손을 들어서 배에 대고 오른손은 길게 내리고 있는데 신체에 비해 너무 작게 표현되었다. 서 있는 자세의 하체 부분은 형체만을 나타내는 등 전체적으로 단순하게 표현되었다. 가슴 앞의 옷주름도 전통적인 ‘U자형’이 아닌 ‘凹형’무늬를 새겼고, 왼쪽 팔에 걸쳐 내린 4가닥의 옷자락만 간략하게 표현하였다. 얼굴과 몸 아랫부분에 금이 갔다. 커다란 바위에 불상의 형태만 그렸을 뿐 수법이 단순하고 양식을 형식화한 것으로 보아 조선 초기 전후의 불상 양식으로 추정된다.

* 학계리 석불입상의 전설*

학계리 석불 입상은 다음과 같은 전설을 가지고 있다. 약 300년 전, 조선시대 선조 때 학산면 학계리에 정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슬하에 자식이 없다가 늦게 자식을 하나 얻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자식 또한 대를 이을 수 없어 자신의 혈통을 남기지 못한 것을 한탄하여 학계 뒷산에 높이 15척의 미륵비를 조각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마을에 선행을 베풀며 이 미륵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그 자식은 논 두마지기를 미륵비 제수비로 봉하고 매년 3월 15일이면 미륵비 제사를 지내주기를 마을 사람에게 유언으로 남겼고 지금도 학계리에서는 매년 3월 15일이면 잊지 않고 이 미륵비에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지정연도 : 1977년 10월 20일
시대 : 조선
종류 : 석불
크기 : 높이 4m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0-2199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 화장실 : 없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천황사(영암)

- 홈페이지 : 영암군 문화관광 http://www.yeongam.go.kr/home/tour
천황사는 월출산 사자봉 아래에 자리잡은 대한 불교법화종 사찰이다. 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로 인법당과 칠성각이 있다. 인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내부에 아미타삼존불을 비롯해 아미타극락회상도•관세음보살입상도• 지장탱화•독성탱화 등이 봉안되어 있다. 법당에 붙여 지은 칠성각에는 산신과 칠성•독성을 탱화로 모시고 있다. 유물로 탑재와 부도 대좌, 석조(石槽) 등이 남아 있다. 이중 탑재는 모두 3조각이 전해지고 있으며, 석조는 가로 261cm, 세로 157cm 크기로 최근까지도 사용된 것이다. 경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것을 1960년대 후반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았다.
천황사는 월출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천황봉(해발 804m)의 이름과 같아 월출산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월출산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무위사, 서쪽에는 도갑사 그리고 동쪽에는 천황사가 월출산을 호위하고 있다. 문헌에 의하면 월출산에는 50여개 이상의 사암(寺庵)의 이름이 전하며, 속전으로는 99암자가 있었다고 전한다. 월출산의 사자봉(해발 700m)과 장군봉이 굽어보는 위치에 자리한 천황사는 사자봉의 웅대한 흐름을 견제하는 자리에 서있는 의미 깊은 사찰이다. 화재로 단 하나의 전각이던 천황사는 소실되고, 등산객들에게 마지막으로 먹을 물을 제공하던 돌로 된 석조(石槽)만이 남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갖게 하고 있다. 잘 조성된 등산로 돌길에도 사지(寺址)에서 가져온듯한 석재들이 놓여있어 재건과 정리가 시급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자봉 정상에서 내려온 협곡을 따라 옆에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면적이 좁아 자연환경과 지형에 순응하여 대지를 조성하고 소규모 산지사찰이 설립되었다. 등산로 입구에서 약간 오르면 다소 급한 경사지에 3단의 대지가 있는데 그 맨 앞의 대지에 천황사가 있고 다른 단 위에는 건물지와 탑지가 좌 • 우에 있다.

* 천황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절은 신라 말 고려 초 무렵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창건에 관련된 기록은 전혀 없지만 절에 남아 있는 유적과 유물을 통해 그렇게 추정하는 것이다. 특히 1995년 12월에서 1996년 1월에 걸친 목탑지 발굴 때 ‘사자사(獅子寺)’가 새겨진 통일신라시대의 명문 기와가 발견되어 천황사의 전신인 사자사가 이곳에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고려시대의 연혁은 알 수 없지만 목탑지가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그 법통을 이었을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임진왜란 때 절이 폐허화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절에서 ‘순치병술년(順治丙戌年)’명문기와, 곧 1646년(인조 24)에 해당되는 연도가 새겨진 암막새 기와가 발견되어 그 해에 중창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영조 대(1725~1776)에 다시 중창되었는데 이 무렵 한 때 ‘칠산사’로 대칭되었다 한다. 그 뒤 20세기에 들어와서 1906년에 중창되면서 다시 지금의 절 이름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1947년에는 영암군 무궁청년단에서 지어 수련장으로 쓰던 건물을 절에 기증하여 법당으로 만들었으며, 1953년에 법당 기와 불사가 있었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천황사로 280-82 (영암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3-379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 홈페이지 : http://tour.yeongam.go.kr
http://www.cha.go.kr
* 선사시대의 집터, 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

장천리 선사 주거지는 서호면 면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약500m 떨어진 장천리 괴음마을 앞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1984년 목포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발굴조사를 통해 움집터 11기, 굴립주건물 1기, 고인돌 4기가 조사되었다.주거지의 평면형태는 원형내지 지름 4.3∼5.2m의 움집터로 형태는 원형 내지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깊이는 20~30cm 정도로 삭평이 심한 편이다. 바닥은 점토를 깔거나 단단하게 다진 흔적이 있으며, 다른 송국리형 집터와는 달리 집터 시이의 중복도 심한 편이다. 화로터나 출입구가 없는 것이 특색이다. 굴립주건물은 1칸 •3칸 규모이나 긴변의 칸 사이에는 보조기둥을 설치하고 있다.

* 장천리 선사주거지의 출토 유물 *

집터에서 출토된 유물로는 항아리형, 사발형의 민무늬 토기, 갈돌, 화살촉, 삼각형돌칼, 가락바퀴, 턱자귀, 끌대패날 등의 석기류가 있다. 이들 출토유물과 움집터는 한반도 서남부지역에서만 보이는 특징을 가진 것으로 독특한 문화를 이루었던 청동기 시대의 집자리이다.

[문화재 정보]
전라남도 기념물
지정연도 : 1986년 9월 29일
소장 : 영암군
시대 : 청동기시대
면적 : 일원(5,960㎡)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선사주거로 30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0-2662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주말
- 이용시간
매일 09:00 ~ 18:00 (동절기 17시까지)


- 이용가능시설 : 전시실 3개 - 소장품(화살촉, 돌도끼, 그림, 무문도기등 40여 점)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팔정

- 홈페이지 : http://tour.yeongam.go.kr
http://www.cha.go.kr
* 주변 경관과 어우러짐이 좋은 정자, 영팔정 *

영팔정은 고려말∼조선초 문신인 하정 유관(1346∼1433)이 주위 경치에 감탄하여 아들 맹문에게 시켜 조선 태종 6년(1406)에 지은 정자이다. 처음에는 모산리의 ‘모’자와 호인 하정의 ‘정’자를 따서 ‘모정’이라고 불렀으나, 훗날 율곡 이이•고경명•남이공•유상운 등이 주변경관을 팔영시(八詠詩)로 읊어서 ‘영팔정’으로 바뀌었다. 숙종 15년(1689)에 영의정을 지낸 유상운이 건물을 고친 것 외에는 수리한 내력이 알려져 있지 않다.

* 영팔정의 구조와 의의 *

정자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내부는 방이나 벽체없이 사방이 개방된 정사각형 평면이며, 마루는 우물마루이고 오른쪽에만 난간을 설치하였다. 정자 안에 제영문•기문 현판과 동계책이 보관되어 있다. 제영문은 이이•고경명• 유상운 등의 《저산팔경》 《저산정기》 《상계문》과 주련 4개가 있다. 현판의 글씨는 남구만이 썼으며 현존하는 《저산동약》은 지방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주목된다. 양팔정은 배움의 장소로 오랜 세월동안 많은 인물들을 배출하였으며, 마을 사람들이 모임을 갖던 건물로 그 역사적 가치가 크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현황 : 전남기념물
지정연도 : 1987년 1월 15일
시대 : 조선
종류 : 누정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하정길 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50-575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암 영보마을

- 홈페이지 : http://www.farmstay.co.kr/village
영보마을은 전형적인 남도 전통가옥마을이다. 마을 뒤편으로 형제봉이 병풍처럼 서있고, 제2의 금강산으로 일컬어지는 월출산을 마주하고 있다. 형제봉과 월출산 중간에 놓인 벌판의 모습은 마치 전쟁을 치루기 위해 산들이 양편으로 갈라져 대치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월출산의 화살바람이 불어오면 응수라도 하듯 맞바람이 불어 한여름에도 서늘하다. 이러한 지형적 특색으로 인해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영보마을에는 19세기 말에 지어진 전형적인 남도지방의 전통가옥이 즐비하다. 안채, 사랑채, 헛간채, 문간채와 사랑마당까지 고스란히 보존되고 있는 최성호가호는 물론 보물 최덕지 영정 및 유지초본과 보물 영보정 등 귀중민속자료들이 살아 숨쉬는 자리이다. 또한, 여러 편의 영화의 주무대가 되기도 했던 영보마을은 대나무숲이 자랑거리이기도 하다.
영보마을은 마을 입구의 방문자센터와 마을의 몇몇 농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철 따라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 천연염색을 시작으로 이웃 신덕정마을, 청용리마을과 함께 도자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전통놀이 체험 등 다른 프로그램도 있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백룡로 418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모내기, 물놀이, 단감따기 등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가능하니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61-471-888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촬영장소 : 해피선데이'1박 2일' 촬영지

영화 '백치아다다', '봄봄', '낫' 촬영지
- 이용가능시설 : 전통한옥, 쉼터, 방문자센터, 죽림산책로 등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예약 후 방문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보정

- 홈페이지 : http://tour.yeongam.go.kr
http://www.cha.go.kr
* 연촌 최덕지 선생이 지은 정자, 영보정 *
영보정은 연촌 최덕지(1384∼1455) 선생이 관직을 떠난 후 영암의 영보촌에 내려가 학문 연구에 몰두하면서 사위 신후경과 함께 지은 정자이다. 15세기 중반에 창건되었으나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며, 당시의 규모도 명확하지 않다. 처음 있던 정자는 황폐화되어서 최정과 신천익(1592∼1661)이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지었다.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뜰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전면에 영보정이 있다. 정자는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네 귀에는 추녀를 찰주로 받치고 있다. 현판은 석봉(石峰) 한호(韓濩)의 친필이라고 전한다.최덕지 선생은 조선 전기 문신으로 학식이 높고 행동이 단정하여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으며, 많은 저서를 남겼으나 불타버려서 한 권만 남아 있고 여러 현인들의 논설만 전하고 있다.

* 항일구국정신이 녹아있는 영보정 *
영보정은 일제강점기 때 청소년들에게 항일구국정신을 교육한 장소로 역사적 의미가 크다. 일제강점기인 1921년에는 이곳에 영보학원을 설립하여 청소년들에게 항일구국정신을 배양시켰다. 영암지역 청년들의 항일투쟁활동으로 꼽히는 1931년의 형제봉만세운동도 영보학원을 중심으로 졸업생과 청년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일어난 것이다. 지금도 해마다 음력 5월 5일 단옷날에 이곳에서 마을축제 풍향제(豊鄕祭)가 열린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영보정길 10-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0-219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암최성호가옥

- 홈페이지 : http://tour.yeongam.go.kr
http://www.cha.go.kr
* 남도 부농의 가옥 형태를 보여주는, 영암 최성호가옥

조선 후기 전형적인 남도 부농의 집으로 19세기 말에 지은 것으로 보이며, 20세기 중반에 고친 것으로 추정된다. 문간채의 상량문에 ‘숭정기원사회갑이십팔년무신구월초칠일청축 상량’이라 기록되어 있어 1848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안채와 사랑채는 문간채보다 이전에 건축된 듯하다.

* 최성호 가옥의 구조 및 배치

안채와 사랑채, 문간채 그리고 헛간채가 사방에 배치되어 작은 규모이지만 짜임새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안동의 ㅁ자 형식과는 다른 각각의 독립된 집 네 채가 정사각형을 이루고 있다. 문간채 서쪽 끝에 대문이 있고, 대문을 들어서면 정면으로 사랑채가 보이고 우측으로 헛간채가 이어지며, 마당을 지나 안채가 자리잡고 있다. 안채는 아담한 규모의 一자형 집으로 서쪽부터 부엌•큰방•대청•작은방이 있으며, 부엌을 제외하고 앞쪽에 툇마루가 있다. 작은방 뒷쪽에는 아궁이가 있으며, 안방과 부엌 전면에 각각 계단을 설치하였다. 사랑채는 남도식으로 서쪽부터 아랫방과 옆으로 앞은 부엌방, 뒤는 사랑부엌이 있으며, 사랑아랫방•사랑윗방•대청 순서로 배치하였다. 여기서는 대청을 광으로 이용한다. 대문채는 왼쪽부터 대문간•문간방•대청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간채에 대청공간을 둔 것이 민가형식에서는 특이한 것이다. 헛간채는 한쪽에 광이 있고 다른 한쪽에 화장실이 있으며 중심부에 헛간채가 있다. 후원과 주변에 자란 나무들이 시원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으며, 부엌 뒤의 장독대가 대나무 숲 바로 앞에 자리를 잡아 청결한 감을 주고 있다.

[문화재 정보]
지정번호 : 중요민속자료
지정연도 : 1984년 1월 10일
시대 : 조선시대
분류 : 가옥
소유 : 최성호

※위 문화재는 일반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소유주 등의 개인적 사정으로 관람이 제한될 수도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영보정길 10-1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0-219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고사 및 김완장군부조묘

- 홈페이지 : http://tour.yeongam.go.kr
http://www.cha.go.kr
부조묘는 김완장군의 신위를, 구고사는 그 영정(지방유형문화재)을 모신 건물로서, 이 두건물이 모두 정면 3간, 측면 1간, 맞배지붕의 동일한 형태이다. 초창은 김완장군이 서거한 13년(1635년)이었으나, 중간에 화재를 만나 소실되고 고종 22년(1889년)에 중건하고 1979년에 경내를 확충 정화하여 현재의 형태를 이루었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화소길 2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0-219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완장군묘소 및 신도비

- 홈페이지 : http://tour.yeongam.go.kr
http://www.cha.go.kr
* 양무공 김완장군의 묘소, 김완장군묘소 및 신도비 *

조선 중기 명장 양무공 김완(1577∼1635) 장군의 묘소이다. 원래 해남면(海南面) 동북선산에 있던 것을 1718년(숙종 44) 지금의 장소로 옮겨왔다. 묘전에는 묘비•상석•향로석 등을 설치하였고, 문인석•망주석•동자석을 각각 쌍으로 하여 양옆에 세웠다. 묘역에서 150m 떨어진 곳에 세운 신도비(神道碑: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는 1905년(순조 5)에 세운 것으로, 묘를 이장하면서 세운 것으로 보인다. 신도비의 글은 박세채(朴世采)가 글을 짓고, 최석정(崔錫鼎)이 전서하였으며, 조명교(曺命敎)가 글씨를 썼다.

*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운 양무공 김완 장군 *

양무공 김완 장군은 광해군 7년(1615)에 과거급제하여 고산진절제사 등을 거쳐 황해도 병마절도사에 올랐다. 이후 여러 공이 인정되어 죽은 후 병조판서로 벼슬이 높여졌다. 임진왜란 때 전라도 병마절도사 이복남 장군 아래에서 용맹을 떨쳤고, 인조 12년(1624)에는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시대 : 조선
종류 : 묘
크기 : 면적 약 1,416㎡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만수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0-219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암정

본래 이 정자의 창건은 장암대동계(長巖大同契)가 창설된 1667년(현종 8)의 이듬해인 1668년 (현縱)이었다고 하나 창설당시는 재원과 계원이 극히 엉성한 것이었으며 현재와 같은 완전한 규모로 증설된 것은 1760년(영조 36)이었다. 장암정 내부에는 현판이 총 23매 보관되어 있는데, 그 중 장암정사적을 알려주는 것으로 「장암정기」(長巖亭記, 1883년 조종운찬(曹鍾雲撰)과 장암정중수기(長巖亭重修記),1880년 문병성찬(文秉成撰))이 있고 「장암정」 편액은 명필 김이도(金履道)의 친필이라 전해진다. 한편 장암정은 비단 동약의 집합소로써만이 아니라 청계나 혼부계가 별치운영되고 있으며 향음주례나 위로연, 회갑연, 백일장 호근 국중 경조의 예상소(禮喪所)로도 이용되었다.

장암정과 관련된 유물로는 「장암대동계책 」과 1667년(현종 8) 창계이후의 「계헌」(契憲), 「계안」(契案), 「치박책」(置薄冊)등 일관된 전자료가 잘 보존되어 이 자료를 통하여 조선후기 전기간 동안의 마을 실정과 운영 모습을 알아 볼수 있다. 특히 이들 문서들은 관찬(官撰)의 연대기나 중앙 중심적인 역사기록 혹은 문집류의 한계를 벗어나 이 지방사회의 생생한 실생활 모습을 전해주고 있다. 장암정은 장암대동계가 건립한 이 지방의 대표적 향약집회소의 하나이며, 여기에 보관된 통계자료는 17∼20세기에 걸쳐 오랜 전통속에 정리된 생활기록으로서 조선후기 호남지방 향촌사회의 생활사를 반영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무덕정길 6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0-219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암내동리쌍무덤

- 홈페이지 : http://tour.yeongam.go.kr
http://www.cha.go.kr
*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내동리 쌍무덤 *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서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뚜껑돌을 덮고 그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영암군 서호면 엄길리에 모두 18기의 바둑판식 고인돌이 2줄로 넓게 분포되어 있다. 이 고분군은 본래 4기였으나, 4호분은 민묘(民墓) 조성으로 훼손되고 3기만 남아 있다. 쌍무덤이란 1호분과 2호분을 통칭하는 것으로, 영암지역의 고분 가운데 으뜸이며 본보기가 되는 무덤이다. 구릉 끝부분에 자리잡고 있는 쌍무덤을 마을주민들은 풍수지리적인 면에서 ‘매화낙지(梅花落地)’라고도 부른다.1984년 목포대학박물관에서 일부를 발굴 조사함으로써 고인돌의 구조와 성격이 밝혀지게 되었다. 고인돌 내부와 주변에서 민무늬토기•돌화살촉•삼각형돌칼•홈자귀•숫돌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는데, 특히 세형동검 조각의 출토는 우리나라 고인돌 내에서 처음이다.

* 내동리 쌍무덤의 구조와 형태 *

남쪽의 1호분(장축 56m:너비 23m:높이 5~8m)과 북쪽의 2호분(밑지름 35m:높이 10m)은 봉토가 거의 맞닿아 있으며 그 사이로 오솔길이 나 있다. 1호분은 타원형, 또는 북쪽에 약간 낮은 평탄부가 있어 전방후원형(前方後圓形)으로 보기도 하고, 2호분은 방형 또는 원형으로 보이는 등 형태가 매우 다양하다. 3호분은 1호분 가까이 동쪽으로 있는데 1, 2호분에 비해 규모가 작다. 분구는 남북으로 약간 긴 타원형을 이루며, 정상부에 함몰된 부분이 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현황 : 전라남도 기념물
지정연도 : 1986년 2월 7일
시대 : 백제
종류 : 묘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0-2199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 홈페이지 : https://www.hshi.co.kr/bbs/excursions.do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임시휴관 (2020.02.01 ~ 진정시까지)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행정보 변동사항 확인하기

세계의 바다를 품은 기업

현대삼호중공업은 삼호읍 일대 330만㎡ 부지에서 세계 4위 규모의 선박 생산능력을 갖춘 조선해양 선도 기업이다. 단체를 대상으로 생산 공정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대불로 93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최소 15인 이상
- 체험가능 연령 : 초등학생 이상 단체
- 체험안내 : * 프로그램 : 회사 소개 → 홍보비디오 시청 → Yard 투어(홍보차량 및 홍보도우미 안내)
- 문의 및 안내
061-460-2166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주말 및 공휴일, 당사 휴무일 휴무
- 이용시기 : 월~금요일
- 이용시간
월~금 10:00, 11:00, 13:00, 14:00, 15:00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견학 희망일 최소 3일전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안내사원 동행 하에 관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암 왕인촌마을 [농촌체험휴양마을]

백제시대 왕인박사, 신라말 도선국사, 고려초 최지몽 선생등 역사 속 인물을 배출한 마을로500년 전통의 대동계가 현존하고 있다. 마을 내에는 유형문화자원인 회사정, 국암사, 담숙제 등 12개의 누정과 전통가옥, 돌담, 고목 등이 잘 보전되어 있어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다. 마을의 안녕을 위해 매년 올리는 당산제와 구림 대동계 등 민속문화가 전승되고 있으며, 왕인촌마을의 ‘영암도기문화센터’에서는 1200년의 역사를 지닌 영암도기를 재현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구림로 43-1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예절교육, 전통혼례, 천연염색, 한지공예, 떡메치기 등
※ 체험은 계절 및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가능함으로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61-472-015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죽정서원

- 홈페이지 : 영암군 문화관광 http://tour.yeongam.go.k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1683년 박권(朴權, 1465~1506년)과 박규정(朴奎精, 1493~1580년), 1726년에 이만성(李晩成, 1659~1722년)이 추가 배향되었다. 이후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61년 지방유림들에 의하여 복설되면서 박승원(朴承源, 1573~1640년)을 추가 배향하여 총 5위를 제향하고 있다. 서원 경내에는 정면 3칸 측면 1칸 맞배지붕의 사우, 내삼문인 소원문, 강당인 강례당, 간죽정, 화수정, 조양재영당, 조양재영당사적비, 죽정서원 중건사적비, 외삼문, 간죽정 연혁비, 고직사 등이 들어서 있다.
박성건은 호가 오한 (五恨)이고 나주에서 태어났다. 이후 성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춘추관 기주관, 장수현감 등 여러 벼슬을 역임하며 선정을 베풀었다. 말년에는 벼슬을 내놓고 영암군 구림에 내려와 간죽정(間竹亭)을 짓고 후손의 교육과 향촌의 교화에 힘썼다. 국문학사상 중요한 자료가 되는 경기체가 <금성별곡(錦城別曲)>을 지었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죽정서원길 19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영암군청 문화예술팀 061-470-2199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녹동서원

- 홈페이지 : http://tour.yeongam.go.kr
http://www.cha.go.kr
녹동서원은 존양사(存養祠)라는 이름으로 1630년(인조 8) 창건된 뒤 녹동(鹿洞)이라는 사액을 받았다. 이 서원에는 최덕지(崔德之:1384∼1455), 최충성(崔忠成:1458∼1491), 김수항(金壽恒:1629∼1689), 김창협(金昌協:1651∼1708) 등을 배향하고 있다. 녹동서원에는 많은 고문서류와 목판 등이 보존되어 있다. 이곳에 소장되어 있는 목판은 봉안 인물의 문집인 《연촌유사》 26판, 《문곡집》 560판, 《산당집》 60판 등과 인근 지역 인물인 임억령의 《석천집(石川集)》, 강항의 《강감회요(綱鑑會要)》 등이 보존되어 있었다. 그러나 현재 지정된 목판은 《연촌유사》 26판, 《문곡집》 560판, 《산당집》 54판 등 총 642판에 이른다. 이 목판은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 녹동서원에 보관되어 있었으나 1868년 서원 훼철 이후 현재 보관장소인 덕진면 영보리에 있는 합경당의 목판각에 보존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로 7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0-219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트로트가요센터

- 홈페이지 : https://www.yeongam.go.kr/home/tour
월출산기찬랜드에 문을 연 한국트로트가요센터는 193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한국트로트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1층에는 트로트역사관, 명예의 전당, 2층에는 하춘화 전시관이 있다. 하춘화의 아버지 하종오 씨는 딸이 데뷔한 1961년부터 50년 남짓 트로트 관련 자료와 음반 등을 기증하며 한국트로트가요센터를 건립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기찬랜드로 19-1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0-2803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1월 1일, 명절
- 이용시간
10:00~17:00 (월요일 휴관)


- 입 장 료 : 무료 (2020년 7월부터 유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월출산국립공원천황사지구

- 홈페이지 : https://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Main.do?parkId=121700&menuNo=7020098
월출산은 ""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자원, 그리고 남도의 향토적 정서가 골고루 조화를 이루는 한반도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적은 면적에 (56.220㎢)에 암석과 경사가 급한 계곡이 많지만 식물 약 700종, 동물 약 800종이 서식하고 있다.
오랜 세월 암석으로 된 지형에 적응해 온 생태의 독특성과 난대림과 온대림이 혼생하는 위치 여건으로 그 보전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천황사 야외 조각공원과 야영장이 있다
월출산 천황계곡의 시원한 물소리는 하산하는 등산객들에게 시각적, 청각적으로 많은 위안을 준다.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사로 30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3-5210
- 주차시설 : 있음 (천황 1,2 주차장)
- 이용시간
동절기(11월~3월) 05:00 ~ 14:00
하절기(4월~10월) 04:00 ~ 15:00


- 입산통제 기간 : 동절기(11월~3월) 05:00 ~ 14:00
하절기(4월~10월) 04:00 ~ 15:00
- 촬영장소 : KBS 1박2일 촬영지 (월출산 구름다리)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탐방안내소, 구름다리

- 주차요금 : 무료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