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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

전라남도 함평군 관광지 목록 - 돌머리해변, 함평해수찜, 함평 자연생태공원, 안악해수욕장, 모평마을, 용천사 꽃무릇공원, 용천사(함평), 돌머리어촌체험마을, 함평 향교리 느티나무·팽나무..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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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머리해변

 - 홈페이지 : https://www.hampyeong.go.kr/tour/
* 솔숲과 해변이 아름다운 곳, 돌머리해수욕장 *

함평읍의 맨 서쪽 바닷가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육지의 끝이 바위로 되어 있어 '돌머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돌머리'를 한자로 써서 마을 이름도 석두(石頭)가 되었으며, 주변에 대동저수지•고성사•신흥해수찜•함평해수찜•안악해수욕장 등 명소가 많다.

돌머리해수욕장은 뒤편에 솔숲이 울창하여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폭 70m, 길이 1㎞의 백사장이 있으며,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찾기에 좋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좀 심하다는 게 단점이지만, 그걸 보완하기 위해 2,700여 평 규모의 인공 해수풀장이 설치돼 있다. 그래서 썰물 때도 수영을 할 수 있고,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었다. 또한 물이 빠진 갯벌 위에 긴 나무다리를 놓아 관광객들이 직접 갯벌생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갯벌에는 해산물 이 풍부하게 나고 해안 원두막에서는 싱싱한 여름과일들이 풍성해 해수욕과 해수찜을 즐기며 이같은 먹을거리들을 즐기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그래서 어린이들과 노인들까지 온가족이 만족하는 가족휴양지로도 손색이 없다는 곳이다.

* 돌머리해수욕장의 또다른 즐길거리, 해수찜 *

예로부터 해수찜이라 하여 유황성분이 많은 돌을 불에 달구어 바닷물 속에 넣고 찜질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근해에서 왕새우•도미 등이 잘 잡혀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고, 갯벌에는 낙지•게•조개•해초류가 많아 생태학습장으로도 활용된다.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해수욕장 왼쪽 일대에서 나는 굴은 맛과 질이 뛰어나다.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주포로 614 (함평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22-0011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샤워장,편의점,쓰레기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함평해수찜

- 홈페이지 : http://mudsauna.invil.org
https://www.hampyeong.go.kr/tour
* 조선시대부터 유명했던 해수찜, 함평해수찜 *

함평 해수찜은 1800년대부터 민간요법으로 널리 이용되어 온 신비한 치료법이다. 세종실록의 도자기 가마를 이용한 한증법을 계승 발전시킨 것으로 유황성분이 많은 돌과 삼못초같은 약초를 넣고 소나무 장작으로 가열한 후 해수(海水)가 든 탕에 넣고 데워진 물로 찜질을 하는데 온천과 약찜의 효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해수찜은 신경통, 산후통, 관절염, 피부염 등 만성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어 특히 중노년 주부들을 중심으로 한 효도관광코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함평해수찜은 손불면 궁산리 일대 신흥마을에서 3개의 해수찜업소가 욕탕 130여 개소를 보유하고 있고 숙박시설이 36실 있어 동시에 500여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 전남 함평 해수찜갯벌 마을 *

갯벌마을은 주포를 중심으로 석성 2리의 두 개 부락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석성리는 주변에 늘어진 기암괴석들이 있어 석두(石頭)라 불리웠는데 이를 우리말로 돌머리라 불리게 된 것이다. 주민들은 바다에서의 조업과 농업을 통해 생활을 영위하며, 특히 갯벌에서 나오는 세발낙지와 석화는 전국적으로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여름이면 해수욕과 겨울에는 해수찜을 즐길 수 있고, 나비축제와 갯벌체험장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으며, 주변에 남아있는 조상들의 지혜와 숨결을 느낄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석산로 6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신흥해수약찜 061-322-9900
주포해수약찜 061-322-948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함평 자연생태공원

- 홈페이지 : 함평 자연생태공원 http://www.hampyeong.go.kr/ecopark/
* 멸종위기의 동,식물을 보존육성하는, 함평 자연생태공원 *
함평자연생태공원은 쾌적한 자연환경보전과 더불어 멸종위기의 각종 동/식물을 보존육성함은 물론 전시/관람을 통해 보고,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서 국민들이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 발전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그 목적을 두고 추진하게 되었다.
『하늘에는 나비와 잠자리, 땅에는 꽃과 난초, 물에는 수생식물과 물고기』를 주제로 한 테마별 생태체험 학습공간으로 개발하였으며 나비ㆍ곤충표본전시관, 나비ㆍ곤충애벌레생태관 등 7개의 전시시설과 수서곤충관찰학습장, 반달가슴곰관찰원 등 16개의 관람시설 및 전망대, 벽천폭포 등 9개의 편익시설을 조성하여 생태체험학습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 함평자연생태공원 특징 *
함평자연생태공원은 캠핑카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색다른 야영 체험을 할 수있고, 2008년 11월 18일 환경부가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지정하여 나도풍란, 풍란, 한란, 지네발란에 대해 보존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학생들이 환경파괴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동식물들에 대해서 배우고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학동로 1398-7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산림공원사업소 생태공원운영담당 061-320-3530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1월 1일,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
※ 매표시간 : 관람시간 종료 1시간전까지


- 관 람 료 : 어른(개인) - 4~11월 5,000원 / 12~3월 4,000원

어른(단체) - 4~11월 4,000원 / 12~3월 3,000원

* 만19세이상 64세이하(대학생 포함)


청소년/군인(개인) - 4~11월 4,000원 / 12~3월 3,000원

청소년/군인(단체) - 4~11월 2,500원 / 12~3월 2,000원

* 만13세이상 만18세이하

* 중.고등학생, 하사이하의 군인, 전투 및 의무경찰, 공익근무요원


어린이/노인(개인) - 4~11월 2,500원 / 12~3월 2,000원

어린이/노인(단체) - 4~11월 1,500원 / 12~3월 1,000원

* 만7세이상 만12세이하 (초등학생, 유치원생 포함), 만 65세 이상

※ 무료입장 : 만 4세 미만의 영아, 공무수행원, 국가유공자, 장애인(신분증제시자에한함)
※ 놀이공원 및 동물원 이용요금은 별도
- 이용가능시설 : [전시시설] 한국춘란분류관, 나비/곤충표본전시관, 풍란관, 동양란관, 아열대식물관, 자생란관

[체험시설] 곤충야외학습장, 장수풍뎅이체험장, 생태연못, 나비/곤충애벌레생태관

[관람시설] 정크아트조각공원, 수서곤충관찰학습장, 장미원, 자란동산, 우리꽃생태학습장, 모란원, 괴석원, 반달가슴곰관찰원, 무궁화동산관찰로, 산삼포관찰학습장, 수련관찰원, 사군자동산, 국화들녘, 독도조형물

[편의시설] 바닥분수 및 부력분수, 전망대, 벽천폭포 및 노천폭포, 파고라, 피크닉존

[기타시설] 어린이드라마(후토스)촬영장, 놀이공원, 미니동물원, 캠핑트레일러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악해수욕장

- 홈페이지 : http://www.hampyeong.go.kr/tour/
1991년 7월 13일 새로 개발한 해수욕장으로 흔히 안악해수욕장이라고 부른다. 백사장 길이만도 200m가 넘는 대형 해수욕장으로 백사장과 주위의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여름철 주민들과 피서객들의 휴식공간으로 더할 나위없이 좋은 곳이다. 여기에 함평만 갯벌에서 나오는 싱싱한 숭어, 세발낙지, 보리새우 등이 여름철 미각을 돋구고 있으며, 세간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까닭으로 깨끗하고 조용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최근 해수욕장 주변의 석축을 정비하고 지하수를 개발했으며, 세면장과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갖췄다. 함평만이 바라보이는 해수욕장 주변의 해변도로는 석양을 감상하기에 좋아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졌다. 함평군에서 가장 붐비는 포구인 월천리 백옥포(白玉浦)에서 잡히는 엽삭, 전어, 낙지와 인근에서 잡히는 숭어, 보리새우 등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도 많다.

* 해당화꽃길 조성 기념비*

2km에 걸친 해당화 꽃길을 따라 들어간 안악해수욕장 입구에는 함평만 해당화꽃길조성기념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며,이 조형물 중앙의 소녀상은 국민가수 이미자의 노래 ‘섬마을 선생님’에 등장하는 섬 처녀의 총각선생님에 대한 간절한 기다림으로 표현되고 있다. 기념탑에는 500원짜리 주화를 넣고 이미자 대표곡 ‘섬마을 선생님’ 노래 또한 들을 수 있어 안악해수욕장의 또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월천리 2108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1-320-178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샤워장, 원두막, 인공풀장, 주무대, 음수대, 벤치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평마을

- 홈페이지 : https://hampyeong.go.kr/tour/
전라남도 함평군에 위치한 모평(상모)마을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생생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농촌마을이다.예쁜 돌담길로 시작되는 모평마을은 함평군의 뿌리가 되는 마을이다. 마을전체가 고풍스런 전통한옥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27종의 역사문화 자원을 간직하고 있다. 마을 주변의 해보천(海保川)을 따라 늘어선 마을숲은 500여 년 전에 조성된 천연보호림으로 느티나무와 팽나무, 왕버들나무가 40여 그루 모여있는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 마을에서는 80년의 역사를 지닌 모평헌(募平軒), 소풍가(笑豊家), 희소문(喜笑門-영화황토민박집) 등의 한옥민박집에서의 숙박체험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기억을 되살려 복원시킨 물레방아간을 비롯하여 숲속 물놀이 체험장, 전통 찻집운영 및 녹차케익만들기, 장 담그기 체험, 오디따기, 누에 먹이주기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험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모평권역은 함평 나비축제, 용천사 꽃무릇(석산화) 축제, 국향대전 등의 축제가 펼쳐지며 자연생태공원, 생활유물 전시관 등 볼거리가 가득하여 매년 함평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모평권역에는 모평(상모)마을 뿐만 아니라 하모, 운곡(雲谷), 원산(元山)마을이 어우러져 있다.원산마을에서는 뽕밭 오디 체험과 농촌 전원체험이 가능하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마을호수가 있는 운곡마을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휴식의 공간과 월양산 등산로를 갖추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상모길 80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야외물놀이체험, 녹차떡케익 만들기, 딸기따기 체험, 오디따기 체험
※ 체험은 계절 및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가능함으로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함평군 문화관광체육과 061-320-178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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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사 꽃무릇공원

- 홈페이지 : 함평 문화관광 http://www.hampyeong.go.kr/

- 전화번호 : 061-322-1822
자연생태체험장, 용천사 꽃무릇공원

함평 해보면 용천사 주변에 위치한 꽃무릇공원은 위락지가 아닌 관광지, 자연생태 체험장이다. 공원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용천사 주변의 숲속에는 꽃무릇이 지천으로 피어 있어 국내 최대의 자생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꽃무릇은 9~10월에 만개하는데 가장 화려한 시기인 9월 중순경에는 꽃무릇축제가 열린다. 꽃무릇은 붉은색 꽃으로 마치 공원 천지가 홍색치마를 두른 듯한 장관을 이루는데 우리나라 100경 중 48경에 선정된 꽃이기도 하다.
특히 왕대밭숲의 좋은 환경 속에서 자라서인지 더 아름답고 선명하다. 겨울에는 일반적인 산들의 황량함과 달리 꽃무릇의 녹색의 두꺼운 잎이 나와 겨울동안 숲 속에서 푸른 상태로 있어 생동감이 느껴진다. 전국각지에서 수 많은 관광객들과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찾아 추억과 기록으로 미를 담아가고 있다. 축제기간 중에는 미꾸라지•민물고기 잡기 대회 등의 자연생태 체험 행사와 누에고치 물레질, 봉선화 물들이기, 널뛰기 등의 향토생활 체험 행사가 열린다. 꽃무릇공원의 여기저기에서는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해보면사무소의 아기자기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꽃무릇축제가 열리기 전 7월에는 뽀송뽀송하게 매달린 조롱박과, 수세미, 꽃호박으로 꾸며진 터널을 볼 수 있는데,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낭만을 심어주며,어른들은 옛 시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용천사와 꽃무릇공원의 또다른 즐길거리, 산책로
용천사를 중심으로 야트막한 산책로가 있는데, 쉬엄쉬엄 산책로를 따라서 꽃무릇을 감상할 수 있으며 중간에는 흔들흔들 구름다리, 나무의자가 놓여져 있는 쉼터들이 있다. 산책로 입구에는 항아리들을 탑처럼 쌓아올려 전통적인 장독대를 조성하였다. 그리고 생일잔치, 숲속이라는 이름을 가진 원두막들이 있어서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으며, 천번을 생각한다는 의미의 천사사(天思舍)에는 널판에 천자문을 적어 어린이들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원앞쪽의 호수에는 징검다리가 있는 용분수대가 있고 그 사이를 오리들이 한가로이 헤엄치고 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볼거리가있는 꽃무릇공원을 한번 다녀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다시금 또 다른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찾을 것이다. 또한, 4km에 이르는 모악산 등산로와 용천사 진입도로인 신해선 양켠에 꽃무릇 꽃길 조성이 이루어져 찾는 관광객으로 하여금 탄성이 나오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꽃무릇이란?
꽃무릇(석산화)은 9월~10월에 붉은 꽃이 피는 수선화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꽃이 시든 후에 잎이 피어나고 잎이 시든 후에 꽃이피기 때문에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 하여 상사화(相思化)라고 하는 애틋한 이름도 붙여졌다. 열매를 맺지 못하고 꽃이 떨어진 다음 짙은 녹색의 잎이 나오는데 다음해 봄에 시든다. 꽃무릇은 산기슭이나 사찰 근처에 많이 피어 있는데, 뿌리를 가루로 말려 불교탱화의 방부제로 사용하였기에 사찰이면 어디를 가나 손쉽게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용천사 주위는 우리나라의 최대의 꽃무릇 군락지로 알려져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꽃무릇큰잔치
1) 시기 - 9월 중순
2) 장소 - 함평군 해보면 광암리 용천사 주변
3) 내용 - 자연생태학습장 등 교육의 장을 마련, 각종 이벤트 행사 개최
- 문의 및 안내
용천사 061-322-1822
- 주차시설 :
- 이용시기 : 꽃무릇 개화시기 8월말 ~ 9월
- 이용시간



- 관광코스안내 : 꽃무릇공원 산책코스 (40분 소요) : 미니초가집산책로 - 물레방앗간 - 구름다리 - 야생차밭 - 왕대밭숲 - 정자쉼터 -
미니사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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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사(함평)

- 홈페이지 : 함평 문화관광 http://www.hampyeong.go.kr/tour/
용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다. 600년(백제 무왕 1) 행은(幸恩)이 창건하였다. 절 이름은 대웅전 층계 아래에 있는 용천(龍泉)이라는 샘에서 유래한다. 이 샘은 황해로 통하며 용이 살다가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한다. 645년(의자왕 5) 각진(覺眞)이 중수하고, 1275년(고려 충렬왕 1) 국사 각적(覺積)이 중수하였다.조선시대에 들어서도 세조와 명종 때 중수하여 큰 절로 성장하였다. 《용천사대웅전현판단청기》에 따르면 전성기에는 3천여 명의 승려가 머물렀다고 한다. 1597년(조선 선조 30) 정유재란 때 불에 탄 것을 1600년(선조 33) 중창하였고, 1632년(인조 10)에는 법당을 새로 지었다. 1638년(인조 16)과 1705년(숙종 31)에 중건하고, 1938년에 중수했으나 1950년 6•25전쟁 때 모두 불에 타 없어졌다. 1964년에 금당이 옛 보광전(普光殿)자리에 대웅전을 새로 세우고, 요사채도 지어 절의 면모를 바꾸었다. 1996년에 대웅전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 용천사의 건물과 볼거리
용천사의 건물로는 대웅전과 범종각•웅진당•요사채 등이 있고 유물로는 용천사석등과 해시계 등이 전한다. 이 중 1981년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84호로 지정된 석등은 높이 2.38m로 1685년(숙종 11)에 제작된 것이다. 짜임새가 투박하지만 하대석에 거북이 조각되어 있다. 해시계는 석등과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6•25전쟁 때 잃어버렸다가 1980년 경내 흙더미 속에서 발굴된 것이다. 본래는 높이 14cm, 가로 세로 각 39cm의 정사각형이었으나 지금은 절반이 떨어져나간 상태이다. 하지만 낮시간에 해당되는 묘시(卯時)부터 유시(酉時)까지는 남아 있어 사용하는 데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그밖에 대웅전에는 18세기 때 조성된 후불탱화가 있었으나 2000년 5월에 도난당하였다.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1-322-1822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일출~일몰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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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머리어촌체험마을

- 홈페이지 : http://www.돌머리어촌체험마을.kr
* 석두마을이 있는 함평읍에 대하여 *

함평만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업을 겸하고 있다. 함평 유일의 해상 교통로가 있으며 석두에는 돌머리해수욕장이 있어 함평읍의 주요 관광지이다. 자연마을로는 신설포, 덕흥, 성재동, 석두, 성곡, 청학동, 성덕 등이 있다. 신설포는 과거의 구주포를 폐항하고 설치한 포구라 하여 불리워진 이름이다. 또한, 이 지역은 바다를 막은 간척지여서 수렁인 갯가라는 뜻에서 수랑개로 불리기도 하였다. 덕흥은 덕이 일구어지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지명이다. 석두는 돌머리라는 뜻이다. 청학동은 푸른 학이라는 뜻으로 학이 마을에 앉아서 함평만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서 따온 지명이다. 성덕은 임진왜란 때 있었던 토성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 돌머리해수욕장으로 유명한 마을, 함평 석두마을 *

함평만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석두마을은 2002년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어촌체험관광마을'로 우거진 해송림과 돌머리해수욕장이 조화를 이루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석성리는 주변에 늘어진 기암괴석들이 있어 석두(石頭)라 불리웠는데 이를 우리말로 돌머리라 불리게 되었다.

석두마을에서는 해수욕도 즐길 수 있지만 갯벌 체험도 즐기기에 좋다. 갯벌마을은 주포를 중심으로 석성 2리의 두 개 부락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민들은 바다에서의 조업과 농업을 통해 생활을 영위하며, 특히 갯벌에서 나오는 세발낙지와 석화는 전국적으로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여름이면 해수욕과 겨울에는 해수찜을 즐길 수 있고, 나비축제와 갯벌체험장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으며, 주변에 남아있는 조상들의 지혜와 숨결을 느낄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주포로 600-29 (함평읍)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바지락캐기, 맨손 고기잡기, 갯벌생태체험, 장어잡기, 개매기잡기, 고구마캐기 등
※ 체험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고 및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10-5024-5454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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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향교리 느티나무•팽나무•개서어나무 숲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전남향교재단이 소유하고 있으며 차지하는 면적은 18,274㎡으로 수령은 대체로 350년 정도로 추정된다. 향교와 초등학교 옆에 있는 옛날의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팽나무 10그루, 느티나무 15그루, 개서어나무 52그루, 푸조나무•곰솔•회화나무•개잎갈나무가 각각 1그루씩 자라고 있다. 이곳에 줄나무가 만들어진 유래로는 지형적인 결함을 보충하기 위한 풍수설로 풀이되고 있다. 명륜당 남쪽에 있는 수산봉(水山峰)이 화산이므로 화기를 품어 그 재앙이 예상되었다. 이것을 막고자 유림의 대표인 이양휴(李楊休)등 몇 사람이 향교리에서 나무를 캐어 이곳에 옮겨 심었다고 한다. 이 숲은 바닷바람을 막는 방풍림으로서 기능이 컸다.
* 면적 - 10,8274㎡
* 분류 - 방풍림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향교길 38-8 (대동면) 부근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함평관광안내소 061-320-226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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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솟대장승공원

-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hpcounty
1998년도 태풍 '예니'로 인한 산림 피해목 활용방안을 강구하던 중 광주 비엔날레, 2002년 월드컵 개최지인 광주광역시와 인접하고 국도 24호선과 지방도 825호선이 관통함과 동시에 국도 1•22•23호선으로부터 15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한 교통•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전형적인 농촌면으로써 지역내 산재한 수변공간, 시설채소단지, 화훼단지, 선사유적지 등과 연계한 현존하는 솟대섬의 역사성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정부의 공공근로사업 계획상 자치단체 필수 사업인 국토공원화사업 일환으로 추진하여 조성한 공원이라고 한다. 함평의 솟대.장승 한마당은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 민속을 되새기고 점차 보기 힘들어지는 여러 종류의 장승을 한자리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행사로 매년 추석을 전후해 열리며, 이 기간에 솟대.장승 공원이 조성된 나산면과 용천사 주변 국도에서는 풍요로운 가을 들녘의 모습과 더불어 흥겨운 축제행렬을 볼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나산면 나산길 56-6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20-285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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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사(함평)

보광사는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함평리 289번지에 자리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백양사의 말사이다. 절의 창건은 1924년 모진택이 처음 집을짓고 별당으로 사용한 것에서 유래한다.1938년 무렵 용천사(龍泉寺)의 신도에 의해 포교당으로 설립되었다가,1942년에 모성월(毛性月, 1886~1979) 스님이 원명(圓明) 스님과 김남하(金南夏) 포교사 등과 함께 인수, 지금의 보광사로 만들면서 본격적 사찰로 경영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영명(英明) 스님을 거쳐 현재 법홍(法弘) 스님이 주석하고 있다. 현재 절에는 극락보전과 요사 및 종각 등의 건물이 있고, 종각에 있는 범종은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172호로 지정되어 있다.

범종은 법당 왼쪽의 범종각에 보관되어 있는 종이다. 원래는 무안 원갑사의 종이었으나 폐사되자, 함평의 용천사를 거쳐 한국 전쟁의 혼란을 피해 1967년 현 위치에 옮겨진 것이라 한다. 형태를 보면, 종을 매다는 고리인 용뉴는 2마리의 용이 서로 반대 방향을 향하고 있고, 용의 다리와 종을 연결하여 무게를 지탱하고 있다. 몸통 윗부분은 2줄의 띠를 두르고 그 안에 8자의 범자를 새겼다. 그 아래에는 사각형의 유곽이 있고, 안에 돌출된 9개의 유두가 배치되어 있다. 유곽과 유곽 사이에는 보살입상을 양각하였다. 몸통 아래쪽에는 넓은 두 줄의 도드라진 선을 두르고 그 사이에 글이 있어, 이 종이 영조 43년(1767)에 만든 것임을 말해준다.

범종의 크기는 높이 2.1m, 윗둘레 2m, 밑둘레 2.65m, 직경 0.83m이다. 종의 형태는 정상부에 용뉴와 상대, 종신(鐘身), 유곽(乳廓), 보살상 등을 갖추었으나 당좌(撞座)와 하대를 생략하였다. 정상부의 용뉴는 두 마리의 용이 서로 반대 방향을 향하고 있으며 용의 다리를 종신과 접착시켜 그 무게를 지탱하게 하고 있다.상대에는 두 줄의 돌출대를 두르고 그 안에 8자의 범자(梵字)를 새겼다. 종신 상단에는 전후좌우면에 두광(頭光)을 갖춘 보살입상을 양각하였으며 그 사이의 4면에는 사각형의 유곽을 획정하고 그 안에 9개의 유두를 돌출시켰다.

몸체 하단에는 넓은 두 줄의 돌출대를 두르고 그 사이에 ‘정해삼월’이라는 명문을 새겨 놓았다. 이 명문에 따르면 범종의 조성연대는 18세기 후반인 1767년(영조 43)으로 추정된다. 이 범종은 정상부에서 음통은 물론 당좌와 하대 등을 생략하는 간략화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18세기에 조성되는 범종의 높이가 1m를 넘지 못하는 경향에 비추어 보면 그 규모가 큰 편에 속하며 소리가 해맑아 우수한 범종으로 평가된다.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한재골길 26-32 (함평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22-2698
- 주차시설 : 주차 가능(대형차 주차 불가)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일출시~일몰시


- 화장실 : 있음
- 장애인 편의시설 : 없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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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기각리 붉가시나무 자생북한지

- 홈페이지 : https://www.hampyeong.go.kr/tour/
함평읍 기각리는 우리나라 난대 성 식물 중 붉가시나무의 자생 북한계 지대로 알려져 있다. 이 곳에 자생하는 붉가시나무는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현재 박례순씨가 소유하고 있으며, 차지하는 면적은 33㎡이며, 부락 집 뒤에 울타리와 같이 자라고 있으며, 높이는 8m, 수관의 너비가 5m 정도이다. 이 붉가시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난대성 늘푸른 넓은 잎나무의 난대성식물로 제주도를 비롯한 남쪽해안지방에 주로 자생하는 식물이다. 그 재질이 단단하고 빛깔이 붉다는 뜻에서 붉가시나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수령이 200살쯤 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북쪽에서 자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천연기념물로 지정 받았으며, 내륙지방에서는 함평 일대가 자생 북한지대가 되는 것이다.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산 12-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20-226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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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양재리의 이팝나무

- 홈페이지 : https://www.hampyeong.go.kr/tour/
양재리 2구에 사는 모수택 소유인 수정재 뒷편에 있는 동산의 소나무 숲 속에 두그루의 이팝나무가 나란히 서있다. 그 중 한그루는 높이 14m이고 줄기의 가슴높이둘레 3.04m이며, 다른 한 그루는 높이 12m, 줄기의 가슴높이둘레 1.43m로 차이가 크다. 크기로 보아 앞의 나무는 수령이 200여 년, 뒤의 나무는 100년 전후로 추정되어 약 100년의 간격을 두고 심은 것으로 여겨진다.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로 학명은 Chionanthus retusus Lindl.et Pax이고 우리나라 중부 이남 각 지방에 분포해 있는 세계적인 희귀종이다. 일본과 중국에도 자라며 꽃은 5∼6월에 하얗게 피는데 한꺼번에 피기 때문에 이때는 나무의 온 가지에 눈이 덮여 있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이다.
천년기념물로 지정된 이팝나무 중에서 가장 큰것은 순천시 승주읍 평중리에 있는 것으로 높이 16.5m이고 줄기의 가슴 높이 둘레 4.46m에 이른다. 천연기념물인 광양 유당공원의 이팝나무는 높이 15m, 줄기의 가슴 높이 둘레 3.27m 이다.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양재리 산96-1번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20-177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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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사 석등

- 홈페이지 : https://www.hampyeong.go.kr/tour/
1981년 10월 20일 전라남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석등은 대웅전의 오른쪽에 있는 삼층석탑 옆에 자리잡고 있다. 석등은 절 안을 환하게 밝히는 기능 뿐 아니라 부처님의 빛이 사방을 비춘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석등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석등으로 크기나 짜임새가 투박하면서도 정감이 있다. 쑥돌(화강암)로 만들어졌으며 높이 2.37m이다.용천사는 신라 때 행은존자에 의해 창건된, 서해안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사찰 앞에는 용천이 있는데 이곳에서 용이 승천하였다 하여 용천(龍泉)이라 하였고 이곳에 절을 지어 용천사라 하였다고 한다. 한국전쟁 때 불에 타서 거의 모든 유물이 사라졌는데 다행히 이 석등은 기둥 받침석의 상단에 붙어 있는 두귀의 거북만 깨졌을 뿐 제 모습을 갖추고 있다.

* 용천사 석등의 형태와 모양에 대해

이 석등은 크기나 짜임새가 투박하면서도 정감이 있어 조선시대 석등으로는 대표급이다. 재질은 쑥돌이고 높이는 2.38m이다. 8각의 간석(竿石) 위에 4각의 화사석(火舍石)을 얹었고 그 위에 4각의 옥개석(屋蓋石)을 올렸다. 화사석의 네 벽면에는 둥근 화창(火窓)이 있으며 지붕돌의 네 귀에 거북을 조각하였는데 그 형상은 간략하나 모양이 세련되었다. 거북조각은 간략하게 묘사되어 있지만 그 모양이 세련되어 보인다. 석등 상부의 지붕돌은 목조건물의 팔작지붕(옆에서 볼때 '八'자 모양) 형식을 그대로 모방한 것으로 특이한 양식이다. 석등 밑 8각 간석에 새겨진 글에는 숙종11년(1685)에 만들어졌으며 당시 시주한 사람의 이름을 알 수 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지정연도 : 1981년 10월 20일
시대 : 조선
종류 : 석등
크기 : 높이 2.38m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20-1772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상시 가능


- 주차요금 : 무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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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고막천 석교

- 홈페이지 : 함평군 문화관광 http://www.hampyeong.go.kr/tour/
함평고막천 석교 일명 ''똑다리'', 또는 ''떡다리''라고 불힌다. 이 다리는 목조가구식을 석조형태로 바꾼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돌로 만든 다리로 고막천을 동서로 가로지르고 있다. 마치 나무를 베어내듯 자유롭게 돌을 자르고 짜 맞춘 솜씨가 돋보이는 이 다리는 물이 잘 넘치는 고막천의 물살을 7백 년 동안이나 버틸 정도로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일제 강점기에 보수를 하면서 엉성하게 조립하여 본래의 품격을 잃었다고 한다. 1910년 때까지만 해도 이곳에는 쌀 100석을 실을 수 있는 배가 드나들었을 정도로 번성했다고 한다. 다리 언덕에는 아직도 4개의 빗돌이 남아 있어 그 때의 영화를 짐작케 한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 원종 14년(1273)에 무안 승달산에 있는 법천사의 도승 고막대사가 도술로 이 다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2001년도 보수공사시 바닥기초 나무 말뚝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최소한 고려 말, 조선 초로 판단되어 지금까지 민간지역에서 축조연대가 밝혀지는 가장 오래된 돌다리임이 과학적인 방식에 의해 증명되었다.

[문화재 정보]
* 지정번호 : 보물
* 지정연도 : 2003년 3월 14일
* 소장 : 함평군
* 시대 : 고려시대
* 크기 : 총길이 20.1m, 너비 1.8m, 높이 2.1m
* 분류 : 석교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면 고막리 629 일원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함평군 문화관광체육과 061-320-178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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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죽암리고분

- 홈페이지 : https://www.hampyeong.go.kr/tour/
* 일본의 전방후원분과 유형을 같이하는,죽암리고분 *

1994년 1월 31일 전라남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 고분은 함평군 함평읍과 손불면, 신광면이 교차하는 떼등이라 불리는 낮은 구릉의 말단부에 자리잡고 있다. 현재는 넓은 농경지가 바라다 보이지만 바다쪽에 제방을 쌓기 전에는 바닷물이 이 고분 앞까지 들어왔다고 한다.고분의 형태는 북동쪽이 타원형상의 원형부이고 남서쪽의 앞이 팔자형으로 벌어져 방형부(方形部)를 이루는 전형적인 장고형(長鼓形)이다. 규모는 전체길이가 70m이며 원형부 지름 36∼39m, 높이 8m이고 방형부 최대 너비 37m, 높이 7m, 허리부분 너비 24m, 높이 5m이다.

* 죽암리 고분군의 형태와 의의 *

구릉의 장축방향을 따라 축조되었으며 원부(圓部)는
구릉 위쪽에 해당하고 방부(方部)는 구릉 아래쪽에 해당한다. 분구 정상부에는 예비군 참호가 있으며 민묘도 있다.죽암리고분과 같은 장고분(長鼓墳)은 영산강 유역에서 영광 월계고분, 함평 신덕(新德)고분, 광주 명화동(明花洞)고분과 월계동(月桂洞)고분, 영암 자라봉고분, 해남 용두리(龍頭里) 고분과 장고산(長鼓山)고분 등 10여 기가 발견되었으며 그 가운데서도 죽암리고분이 해남 장고산 고분과 함께 70m급의 규모로 가장 큰 편이다. 이러한 장고분들은 당시 영산강유역에서 성행하였던 고분과는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던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과 동일한 유형이다. 때문에 그 피장자가 누구이며 일본에서 유행하던 고분이 왜 영산강유역에 축조되었는가 하는 문제가 영산강유역의 고대사를 구명(究明)하는데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확인된 10여 기의 장고분들이 당시 영산강유역의 핵심지역인 나주 일대에서는 찾아 볼 수 없고 외곽지역에만 발견되며, 군집된 것은 없고 1∼2기씩
산재되어 있을 뿐이라는 사실에서 이는 그 피장자들이 여러 세대에 걸쳐 하나의 세력권을 형성한 것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연도 : 1994년 1월 31일
시대 : 삼국시대
종류 : 고분
크기 : 전체 길이 70m, 원형부 지름 36∼39m, 높이 8m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죽암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20-37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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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서원

- 홈페이지 : https://www.hampyeong.go.kr/tour/
정개청이 1589년 일어난 기축옥사(정여립의 모반사건)에 연루되어 유배되었다가 세상을 떠나자 그의 문인들이 스승의 신원운동을 전개하면서 1616년 건립하였다. 1678년 조정으로부터 자산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았으나 계속되는 남인과 서인의 당쟁으로 훼철과 복설(復說)을 되풀이하였다. 이후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이르기까지 무려 5차례의 훼철을 당하였고 8•15해방 이후 1957년에 복설된뒤 1988년 대규모의 복원공사를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1987년 6월 1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정개청 문집 《곤재 우득록(愚得綠)》 목판이 소장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엄다면 곤재로 68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20-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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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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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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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설립연대는 미상이며, 1597년(선조 30)함평현 남쪽 대화리에 중건하였으나 지리가 불순하다는 논의가 있어 1632년(인조 10)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929년•1956년•1967년•1975년•1976년에 각각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과 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전사고(典祀庫)•양사재(養士齋)•고사(庫舍)•내삼문(內三門)•외삼문(外三門) 등이 있다. 건물의 배치는 통상적인 향교와는 달리 대성전이 명륜당의 앞에 위치하는 ‘前廟後學’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敎官) 1인이 정원 30명의 교생(校生)을 가르쳤다.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대동길 4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춘기석전대제(석전대제)
충효교실(전통예절교육)
문화탐방(타지역향교방문)
유림교육(강사초빙유림교육)(기로연)
추기석전대제(석전대제)
- 문의 및 안내
061-320-177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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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예덕리 신덕 고분군

- 홈페이지 : https://www.hampyeong.go.kr/tour/
* 백제계의 고분군, 예덕리 신덕고분군 *

1988년 12월 21일 전라남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 고분군이 입지해 있는 지형은 저평한 평지성의 구릉으로 이 일대에 많은 고분이 분포해 있다. 남쪽으로는 내부구조가 대형 옹관으로 추정되는 예덕리 만가촌 고분군(전라남도기념물 55)이 있고 서북쪽에는 1990년 발굴 조사되어 백제계의 굴식돌방무덤으로 밝혀진 월계리 석계고분군이 분포하고 있다.이 고분군은 일명 왕무덤[王陵] 또는 8장수무덤[將帥墳墓]으로 불리며 이 고분군을 모두 9기로 구분된다. 주민들의 전하는 말에 의하면 대형고분인 1호분과 2호분은 석실의 규모가 커서 석실내에는 7∼8명이 함께 앉아 놀 수 있을 정도였다 한다. 특히, 1호분과 2호분의 봉토는 서로 연접되어 누에고치 모양의 표형고분으로 되어 주목되고 이 고분은 백제시대에 조성된 석실분으로 추정된다. 1991년 3월 도굴로 인하여 알려지게 되어 1991년 6월에 국립광주박물관의 긴급 수습으로 개배 100여 점, 굽다리접시 3점, 항아리 2점의 토기와 철기류, 철판이 출토되었다. 이 고분군은 전방후원형 고분으로서는 내부 구조가 돌방으로 밝혀진 국내 최초의 고분이다. 일제 때 모두 도굴되었는데 어떤 유물이 나왔는지 알 수 없으나 1호분에서 놓치고 간 금귀걸이, 옥목걸이를 취득하여 팔았다는 전언이 있다. 2000년 10월 "전남지역 고분측량 보고서"(책임조사원 임영진 전남대교수)에 의하면 지금까지 2기의 고분으로 알려진 표산1호분이 1기의 장고형고분(전방후원형고분)인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 신덕고분군의 구조와 형태 *

전방후원형 고분의 형태는 남북 장축이며 전방부가 북쪽을 향하고 있다. 크기는 전체길이 51m이며 후원부 직경은 30m, 전방부의 앞부분은 25m이다. 허리 너비는 폭은 19m이다. 높이는 후원부가 가장 높은데 자락에서 5m이며 전방부 정상은 4m, 허리부는 3.25m이다. 전방부는 앞이 팔자형으로 약간 벌어져 있으며 고분의 봉토상에는 40기의 민묘가 있다. 봉토의 축조상태는 완전한 성토분이다. 도굴 구덩이는 후원부의 서쪽 경사면에 있고 봉토 자락 가장자리로는 희미하게 도랑의 흔적이 남아 있는 듯한데 전방부의 정면과 서쪽자락 끝에는 도랑의 흔적을 볼 수 있다.돌방은 봉토의 장축방향과 직교하는 동서장축이며 널길을 서쪽에 두고 있다. 구조는 직사각형의 무덤방과 짧은 널길, 그리고 묘도(墓道)로 구성된 모자형의 돌방이다. 무덤방은 중앙에서 약간 북쪽에 치우쳐서 널받침[棺臺]이 마련되어 있고 이 위에는 관재의 일부가 남아 있다. 무덤방 4벽은 맞조림식으로 쌓았는데 아래에는 넓은 판석을 세우고 위에는 네모진 깬돌로 촘촘하게 쌓고 사이에는 작은 깬돌을 끼웠다. 천장은 2매의 판석으로 덮었으며 입구는 좌우 각 1매의 두꺼운 판석으로 세우고 그 위에 판석형의 괴석을 얹어 이마돌로 하였다. 입구를 문비석으로 막고 그 바깥으로는 막음돌을 쌓아 놓았다. 묘도는 팔자형으로 벌려서 쌓았으나 정연하지 않다. 막음돌(폐쇄석) 끝에는 다량의 토기를 두었고 묘도의 남벽 끝에 항아리 2점과 약간의 철기와 칠기의 흔적이 있다. 널방[玄室]은 북벽쪽이 약간 길다. 바닥은 깬돌로 고르게 깔아 편평하게 하였으며 천장과 4벽은 붉은 칠을 하였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연도 : 1992년 3월 9일
종류 : 고분군
크기 : 면적 13,413㎡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예덕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20-177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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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용월리 지석묘군

- 홈페이지 : https://www.hampyeong.go.kr/tour/
* 거석문화의 대표 고인돌, 용월리 지석묘군 *

1995년 12월 26일 전라남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영산강의 지류인 고막원천 주변에 총 16기가 한 군데에 밀집해 있다. 고인돌은 선돌과 함께 거석문화(巨石文化)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전세계적인 분포를 보인다.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고인돌은 돌방[石室] 이 지상에 있는 북방식(탁자식)과 지하에 있는 것으로 크게 나누어지며, 지하에 있는 것은 받침돌[支石]이 있는 남방식과 받침돌이 없는 개석식(蓋石式)으로 구분된다.

* 용월리 지석묘군의 형태 *

용월리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전기부터 후기에 이르기까지 축조되었다. 총 16기 가운데 12기가 받침돌이 보이는 남방식 고인돌인데, 상돌이 받침돌에 의해 들려진 상태여서 하부는 대부분 교란되어 있다. 상돌은 60∼80cm의 두께이며 대부분 직사각형이다. 북방식 고인돌의 장벽석과 같은 두꺼운 판석을 가진 것도 1∼5개가 있는데 대부분 유실된 상태이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번호 : 전남기념물
지정연도 : 1995년 12월 26일
시대 : 청동기시대
종류 : 고인돌군
크기 : 면적 3,000㎡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용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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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20-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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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열부정각

- 홈페이지 : https://www.hampyeong.go.kr/tour/
* 여덟명의 열부를 기리는 정각, 팔열부정각 *

1975년 5월 22일 전라남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정유재란 때 정절을 지킨 여덟 명의 열부(烈婦)를 기리는 정각으로 조선시대인 1681년(숙종 7)에 현재의 자리에 세워졌고, 순절지인 묵방포(墨防浦)에는 순절비(殉節碑)가 세워졌다. 팔열부는 부군들이 왜군의 흉탄에 맞아 영광 삼서(森西:지금의 장성)에서 전사하였다는 비보를 듣고 영광 칠산 앞바다까지 피난하던 중 왜구의 추격을 받고 이곳에서 투신 자살했다. 여덟 열부는 정함일(鄭咸一)의 부인 이씨, 정경득(鄭慶得)의 부인 박씨, 정희득(鄭希得)의 부인 이씨, 정함일의 딸 정씨, 정운길(鄭雲吉)의 부인 오씨, 정주일(鄭主一)의 부인 이씨, 정절의 부인 김씨, 정호인(鄭好仁)의 부인 이씨 등이다. 정각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단층 맞배집으로 익공계(翼工系)건축이며 사면이 벽체 없이 홍살로 둘러 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연도 : 1975년 5월 22일
시대 : 조선시대
종류 : 사묘, 제단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20-177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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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예덕리고분군

- 홈페이지 : https://www.hampyeong.go.kr/tour/
* 백제시대 고분군, 예덕리고분군 *

1981년 10월 20일 전라남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 고분은 4세기부터 5세기에 걸쳐 형성된 백제시대의 독무덤이다. 독무덤이란 사람의 시체를 독에 넣어 묻은 묘를 말하는데, 이러한 독무덤은 영산강 하류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원래 이 지역은 마한(馬韓)의 소국(小國)이 있었던 곳으로 모두 백제에 통합되었다. 1994년 12월부터 1995년 3월까지 전남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해 토기 등 30점을 발굴하여 전남대학교박물관에 보관하고 있다.

* 예덕리고분군의 형태 *

고분의 형태는 긴 타원형이거나 원형인데, 원래 방향을 같이한 3기씩, 10여 무더기가 있었다고 한다. 1970년 야산 개발시 훼손되고 현재는 10여 기가 보존되어 있다. 고분의 형태는 긴 타원형이거나 원형인데 길이가 20~30m, 너비가 10~18m, 높이 1∼3m이다. 이 곳에서 발굴된 대형 옹관묘는 연구결과에 따라서는 전방후 원형이 일본에서 건너 왔다는 일본 학계의 학설을 뒤엎을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즉, 한국의 관련 연구자들이 대부분 한국의장고형고분으로부터 일본 전방후원분의 원류를 찾고자 했던데 반해 일본학계의 대체적인 분위기는 한국에 전방후원분이 존재할 수 없다는 부정론이었다. 이를 계기로 장고형고분의 축조시기, 일본 정방후원분과의 관계 등을 둘러싼 많은 새로운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으며 일본 구주에서 나타나는 전방후원분과의 관련성 등을 규명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번호 : 전남기념물
지정연도 : 1981년 10월 20일
시대 : 백제
종류 : 고분군
크기 : 길이20∼30m
너비 : 10∼18m
높이 : 1∼3m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예덕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20-177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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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사

- 홈페이지 : https://www.hampyeong.go.kr/tour/
공자와 맹자, 주자를 배향하는 사당이며 1511년(중종 6년)에 건립되었다. 1912년과 1957년에 중수되었다. 사당의 구성은 중앙강당이 사산제가 있고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다. 사당에는 창암 공소(昌庵 孔紹)의 비석이 있는데 창암은 원나라 사람으로 한림학사로 고려에 왔으며 공민왕 때 문하시랑평장사에 임명되었다. 그후 원나라에 돌아가지 않고 공씨의 시조가 되었다. 소재지는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만무리 505번지 율정마을에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나산면 사산길 38-35 (나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20-177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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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항

영문 대문자로 'HAM PYEONG'이라고 적힌 커다란 전시물이 반기는 함평항은 서해 함평만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위치한 항구로, 부두와 방파제가 넓게 펼쳐져 있다. 가장 큰 볼거리는 유리 전망대로, 노을이 내려앉은 바다를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멀리 보이는 육지와 섬의 실루엣, 이 둘을 이어주는 칠산대교를 뚜렷하게 볼 수 있는 곳이다 보니 일몰이 참으로 아름답다. 함평항에서는 적지만 어선이 조업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자연산 활어는 물론, 낙지, 갑각류 등을 잡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가까운 곳에 편의시설은 없으나 바로 앞 공원에 바람과 노을을 즐기기 위해 마련된 벤치가 있어 여유로움을 즐기기 좋다.
- 주소 : 전남 함평군 손불면 학산리 1013-3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20-1784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전망대, 함평항 공원

- 화장실 : 있음 (간이화장실)

- 주차요금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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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밸리존

함평군 주포한옥전원마을 안에 있는 억새밸리존에는 그 이름값을 하는 듯 억새가 가득하다. 억새와 함께 핑크뮬리, 코스모스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가을 정취를 물씬 즐길 수 있도록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서해를 배경으로 펼쳐져 있는 돌머리 해수욕장 인근에 한옥마을이 마련되어 한옥과 바다, 억새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10,000㎡ 규모의 큰 공간을 자랑하기에 가을이 깊어갈수록 인생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로 붐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곳인 만큼 산책로도 잘 마련되어 있으며 음악회 등 각종 행사도 열리곤 한다.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 311-1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20-1784
- 주차시설 : 있음 (한옥마을 도로변 주차)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주포지구 한옥전원마을, 카페, 민박, 주포오토캠핑장
- 화장실 : 있음 (주포마을 다목적센터)
- 주차요금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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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 한옥전원마을 / 주포지구한옥전원마을

- 홈페이지 : https://www.hampyeong.go.kr/contentsView.do?pageId=www146/
함평주포한옥마을은 함평의 멋진 서해안 바닷가 풍경과 함께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이다. 골목골목 돌담과 한옥의 풍경이 어우러져 산책하기에 좋고, 한옥마을 내에 30여 개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주포 한옥마을 입구에서 길을 따라 언덕을 올라가면 팔각정자 주변 억새밸리존을 만날 수 있으며, 9월~11월경 핑크뮬리를 보며 산책할 수 있다. 함평 오일장과 차로 3분, 걸어서 20분 이내에 위치한 돌머리해수욕장 등 먹거리, 볼거리가 풍부하고, 마을 일대와 해변에서 바라보는 함평만의 낙조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전원마을에서 여유롭고 쾌적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함평주포한옥마을이 제격이다.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주포한옥길 1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10-9360-2148
- 주차시설 : 있음 (96대)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촬영장소 : EBS '한국기행'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꽃노을정원, 둘레길, 공원, 전망대, 마을텃밭, 마을회관

- 화장실 : 없음

- 주차요금 : 무료

- 내국인 예약안내 : 숙박이용시 개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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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공원

광주 시내에서 자동차로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이다. 4,628㎡(1,400평)의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연꽃이 피는 37,000㎡의 저수지와 길이 200m의 조롱박 터널이 자리 잡고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고 너른 잔디밭에선 축구 및 운동을 겸할 수 있다. 봄에는 빨간 철쭉이 가득하고 여름에는 저수지를 가득 메운 연꽃과 수련, 창포 등을 볼 수 있고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낙엽을 볼 수 있는 등,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하얗고 연분홍색을 띤 수생식물이 석양빛에 물든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다. 연못 위로 놓인 오작교와 원두막도 운치 있으며 공원 곳곳에 조형물이나 벤치, 정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한적한 나들이를 즐기기엔 안성맞춤인 장소다. 또한, 공원 이름처럼 이곳에서는 달이 뜨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데 매년 정월 대보름을 이틀 앞둔 날에 한 해의 소망을 비는 행사와 추석 전날 달맞이 행사도 열리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용월리 355-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20-2802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방축제, 습지원, 잔디광장, 야외무대, 쉼터
- 이용가능시설 : 한국전쟁 희생용사 추모비, 대형그네, 운동기구
- 화장실 : 가능 (남녀 구분)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종합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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