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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강원 동해시][힐링 추천 코스] 무더위, 시원한 동해에서 날려볼까요?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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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시원한 동해에서 날려볼까요?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여름 피서지로 많이 찾는 강원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이 많은 동해의 관광지로 떠나볼까요? 태고의 신비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천곡황금박쥐동굴부터 동해하면 빠질 수 없는 동해바다, 일출명소인 촛대바위에 형성된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한 출렁다리까지!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42.3km
- 코스 일정 : 1박2일
- 코스 총 소요시간 : 1박2일
- 코스 테마 : ----지자체-----


 




묵호 등대

동해_묵호등대_(3)

- 홈페이지 : 동해 관광 https://www.dh.go.kr/tour/
묵호등대는 강원도 동해시의 주요 항구인 묵호항 근처에 자리한 등대이자 논골담길의 종착지다. 등대의 나선형 계단을 오르면 탁 트인 동해가 펼쳐져 풍광이 시원스럽다. 등대가 있는 언덕 아래에는 동해를 마주 보는 카페와 민박집이 여럿 있다.
동해시의 관광명소인 논골담길에는 묵호항의 역사와 바닷가 주민의 삶이 깃든 담화가 벽에 새겨져 있다. 2010년, 지역 어르신과 예술가가 소통하고 합심해 그림을 그렸기에 ‘벽화’가 아니라 ‘담화’라는 표현을 쓴다. 논골마을에 형성된 논골담길은 논골1길, 논골2길, 논골3길, 등대오름길, 총 네 구역으로 나뉘고, 어느 곳으로 올라가도 묵호등대에서 만난다. 굽이진 언덕길 따라 “신랑 없이 살아도 장화 없인 못 살고”라는 글귀, 큰 보따리를 머리에 인 할머니, 오징어와 명태를 나르는 지게꾼 등 마을 사람들의 소박한 삶이 담긴 그림을 볼 수 있다. 논골1길 끝자락의 ‘바람의 언덕’은 논골담길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동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있고, 묵호항 일대와 알록달록한 지붕을 인 마을 풍광이 한눈에 담긴다.
묵호등대 1

묵호등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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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등대_10





논골담길

동해논골담길_2

- 홈페이지 : http://www.dh.go.kr/tour/
논골담길은 1941년 개항된 묵호항의 역사와 마을 사람들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감성스토리 마을로 동해문화원이 주관한 2010 어르신생활문화전승사업 묵호등대담화마을 '논골담길'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과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논골담길은 예쁘고 독특한 카페들이 많아 잠시 쉬었다 산책 중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강원_동해_동해에 숨겨둔 나의 ‘전망 좋은 방’, 묵호동 논골담길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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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논골담길 (등대 담화마을)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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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논골담길 (등대 담화마을)_02

동해 논골담길 (등대 담화마을)_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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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황금박쥐동굴

강원_동해_도심 속 숨겨진 신비의 지하 세계, 동해 천곡황금박쥐동굴_07

- 홈페이지 :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cheongokcave
동해시시설관리공단 https://www.dhsisul.org
한국에서 유일하게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석회암 동굴이다. 강원도 동해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동굴은 1991년 아파트 공사를 하다 우연히 발견되어 1996년부터 일반에 공개됐다. 이 동굴에는 세계적 멸종 위기종인 황금박쥐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한 오렌지색을 띠는 황금박쥐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희귀종이다. 1,510m 길이의 동굴은 810m만 관람 구간으로 개방하고 나머지는 보존 지역으로 보호한다. 천장에 매달린 대형 종유석, 바닥에서 솟은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기둥으로 연결된 석주 등 기이한 동굴 생성물을 볼 수 있고, 천장에 깊은 도랑을 형성한 천장 용식구는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동굴 옆의 자연학습체험공원을 함께 둘러보면 더욱 유익하다. 동굴 형성 과정을 이해하기 쉽도록 785m의 돌리네(석회암이 물에 녹으면서 깔때기 모양으로 패인 웅덩이) 탐방로를 조성했고, 100여 종의 야생화가 피는 야생화 체험공원에서 쉬어갈 수 있다.

천곡황금박쥐동굴 1

천곡황금박쥐동굴 2

천곡황금박쥐동굴 3

천곡황금박쥐동굴 4

천곡황금박쥐동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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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황금박쥐동굴 8

천곡황금박쥐동굴 9





동해무릉건강숲

- 홈페이지 : http://www.dh.go.kr/forest
무릉계곡 입구에 자리한 환경성질환 예방 관리 센터로 동해시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환경성질환은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적 요인으로 생기는 질병을 말한다. 약 24,000㎡ 부지에 친환경 힐링숙박동을 비롯해 테마체험실, 건강상담실, 온열테라피실, 건강자연식당 등이 모여 있다. 황토와 편백나무 등의 친환경 자재로 지은 숙박동은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테마체험실은 돌과 흙, 소금 등 자연의 재료를 활용한 찜질방이다. 원적외선과 천연 음이온을 방출하는 화이트견운모찜질방, 체내 독소 제거에 효과적인 황토찜질방, 나노 소금입자가 호흡기를 세척해주는 소금동굴 등의 체험실이 환경성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온열테라피실에서는 캡슐 형태 침대에 누워 열기로 몸의 혈액 순환을 증진시킨다. 상주 간호사가 기초 검사를 토대로 무료 건강상담도 해준다. 숙박하지 않고도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테마체험실·건강상담·건강자연식 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여름철에 운영하는 오선녀탕은 무릉계곡 물을 이용해 만든 자연 친화적 물놀이장이다.

동해무릉건강숲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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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무릉건강숲 3

동해무릉건강숲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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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계곡

무릉계곡

- 홈페이지 : 동해관광 https://www.dh.go.kr3
무릉계곡힐링캠프장 http://www.mureungvalley.or.kr
두타산과 청옥산 아래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4km에 달하는 계곡이다. 신선이 사는 무릉도원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생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력이 계곡의 절경을 뒷받침한다. 계곡에는 무릉반석, 선녀탕, 용추폭포, 쌍폭포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무릉반석은 1000여 명이 앉아도 될 만큼 거대한 암반이다. 암반 위에 새겨진 수많은 글씨는 계곡을 찾은 옛 시인 묵객들이 남기고 간 것이다. 조선 시대의 4대 명필로 꼽히는 양사언은 “신선들이 노닐던 이 세상의 별천지”라는 글귀로 계곡의 비경을 표현했다. 계곡 끝자락에는 3단으로 떨어지는 용추폭포, 두 개의 폭포가 마주 보는 쌍폭포가 자리한다.

무릉계곡 힐링캠프장은 무릉계곡 관광지 입구의 솔숲에 조성된 캠핑장이다. 제1힐링캠프장과 제2힐링캠프장, 두 개의 부지로 나뉘고, 각 캠프장이 30면 내외의 덱을 갖췄다. 무료 와이파이존, 화장실, 샤워장, 취사장, 전기 시설도 완비했다. 무릉계곡의 절경에 취했던 옛 시인들처럼 자연을 벗하는 캠핑은 기본, 두타산과 청옥산 등반은 옵션이다. 11월부터 3월까지는 동파 예방을 위해 캠프장을 운영하지 않는다.
무릉계곡 1

무릉계곡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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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 출렁다리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 홈페이지 : http://www.dh.go.kr/tour/index.htm
일출로 유명한 추암 촛대바위가 있는 추암해변에 2019년 6월 새로이 신설된 72m 길이의 해상출렁다리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바다 위에 지어진 출렁다리다. 추암의 절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악천후(강우, 강설, 강풍 등)시 입장이 통제될 수 있다.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추암 촛대바위

동해_추암촛대바위_(3)

- 홈페이지 : 동해 문화관광 http://www.dh.go.kr/tour/
동해시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 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촛대바위와 함께 어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파도 거친 날에는 흰거품에 가려지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닮기도 하고 파도 잔잔한 날에는 깊은 호수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곳 해돋이는 워낙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우암 송시열도 이곳을 둘러보고는 발길을 떼지 못했다는 말이 전해지는 곳이다. 촛대바위, 형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온 곳이다.

* 촛대바위의 전설
옛날에 한 어부가 살았는데, 그 어부에게는 정실이 있었다고 한다. 그 정실이 얼굴이 밉상이었는지, 마음이 고약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부는 첩을 들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첩이 천하일색이라, 정실의 시기를 사고 말았고, 밥만 먹으면 처첩이 서로 아웅다웅 싸우는데, 종래는 하늘도 그 꼴을 보지 못하고, 그 두 여인을 데리고 갔단다. 그러자 홀로 남은 어부는 하늘로 가버린 두 여인을 그리며 그 바닷가 그 자리에 하염없이 서 있다가 망부석처럼 바위가 되었는데, 그 바위가 지금의 촛대바위라고 한다고 한다. 지금의 촛대바위 자리에 원래는 돌기둥이 세 개가 있었다. 그런데 작은 기둥 2개가 벼락을 맞아서 부러졌는데, 그것을 두고 민가에서 야담으로 꾸민 이야기가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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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 촛대바위

추암 촛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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