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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

충청북도 단양군 - 단양 온달산성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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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온달산성

- 홈페이지 : https://www.danyang.go.kr/tour/
온달산성은 남한강변의 해발 427m의 성산에 축성된 길이 682m(외측), 532m(내측), 높이 6m내지 8m로 축성되어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영춘을 돌아 흐르는 남한강 남안의 산에, 길이 70cm, 너비 40cm, 두께 5cm 크기의 얄팍한 돌로 축성한 성으로, 약 100m 정도가 붕괴된 것 외에는 대체로 현존한다. 동 •남 •북 3문(門)과 수구(水口)가 지금도 남아 있다. 성내에는 우물이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매몰되어 물이 조금 나올 정도이며, 곳곳에서 삼국시대 및 고려 때의 토기조각을 볼 수 있다.이곳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이루었다면 현재 중국의 양자강과 황하강 주변이 우리의 땅이 되었을 것이라는 역사적 회고와 바보 온달이 자기 수련의 노력을 통한 명장으로의 변신과 홀어머니에 대한 효행심 그리고 평강공주의 내조의 힘 등을 통하여 현대의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과 의미를 주는 유서 깊은 곳으로 온달동굴과 더불어 학생들의 고적 답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온달산성의 지명과 전설에 의하면, 영토확장 경쟁이 치열했던 삼국시대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고구려와 신라 사이에 영유권을 둘러싸고 전투가 치열하였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바보온달 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공주와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구려 평원왕(平原王)의 사위 온달이 신라군의 침입 때 이 성을 쌓고 싸우다가 전사하였다고 삼국사기 열전 제45에 기록되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단양관광안내소 043-422-1146 / 온달관광지 043-423-8820
- 주차시설 : 있음 / 무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12월~2월 ( 09:00 - 17:00 / 16시 입장마감) 3월~11월 ( 09:00 - 18:00 / 17시 입장마감)


- 화장실 : 있음
- 입 장 료 : [온달관광지 통합요금(단양 오픈 세트장, 온달동굴, 온달관, 테마파크 포함금액)]

성인 - 개인 5,000원 / 단체 4,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 개인 3,500원 / 단체 2,500원

어린이(초등학생) - 개인 2,500원 / 단체 1,500원

만 65세 이상 - 개인 1,500원 / 단체 1,000원

※ 단체 30인 이상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문화관광해설사 안내(단양군청 문화관광해설사 담당자에게 일주일 전에 사전예약 후 방문)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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