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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가족 추천 코스

[경기 이천시][가족 추천 코스] 도자기 굽고 쌀밥 먹고, 이천의 진수를 보다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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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굽고 쌀밥 먹고, 이천의 진수를 보다

우리나라 대표 도자예술 도시인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세라피아는 세라믹(Ceramic)과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써 도자로 만들어진 유토피아를 의미하는 세계적인 도자예술 공원이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11.32km


 




세라피아

- 홈페이지 : 한국도자재단 - 이천세라피아 http://www.kocef.org
경기도자미술관 즉 이천 세라피아는 세계 도자예술의 흐름과 경향을 볼 수 있는 도자전문미술관과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창작 레지던시와 공작소, 체험시설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매녀 도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전, 특별전 개최를 통해 세계 현대 도자의 예술적, 문화적 현상들을 수용하고, 분석하는 동시에 신진 작가를 발굴하는 세계 도자 트렌트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설봉서원

- 홈페이지 : http://www.sulbong.or.kr
1725년(영조 1) 노론 4대신인 김창집(金昌集)•이이명(李頤命)•이건명(李健命)•조태채(趙泰采)를 제향하기 위하여 노론계 관료와 유생이 추진하고 국가의 보조에 의하여 경기도 과천에 건립되었다. 이들 4대신은 경종 때 왕세제(王世弟 : 후일의 英祖)를 책봉하고 대리청정(代理聽政)을 하는 문제로 소론의 미움을 사서 1722년(경종 2) 노론계의 역모사건(신임옥사)에 연루되어 죽음을 당하였는데, 왕세제가 영조로 즉위한 뒤 노론정권이 수립되면서 신원(伸寃)되고 서원이 건립된 것이다. 건립과 동시에 국가로부터 사액을 받았다. 그러나 1727년의 정미환국(丁未還局)으로 소론정권이 들어서서 신임옥사를 역(逆)으로 번복하고 4대신을 다시 죄인으로 만들자 이 서원도 따라서 철폐되었다. 그 뒤 1740년의 경신처분(庚申處分)으로 4대신이 다시 충신으로 판정되었으나, 한동안 재건되지 않다가 소론세력이 완전히 몰락한 1756년에야 서원을 복설하고 사충서원이라 부르게 하였다.




임금님쌀밥집

- 전화번호 : 031-632-3646
임금님쌀밥집은 정식 요리뿐 아니라 닭조림으로도 유명하다. 갖은 양념이 고루 배겨 있는 닭조림은 매콤하면서도 쫄깃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인기 있는 메뉴다. 또한 정식에 차려 나오는 된장찌개 대신 냄새가 나지 않는 청국장을 끓여내 색다른 맛을 제공하고 있다. 계절나물을 직접 고르고 요리한 이곳의 나물 반찬 역시 별미다.





이천도예마을

이천 일원이 한국의 전통도예의 중심지가 된 것은 조선 500년 도자기 역사가 이웃 광주를 중심으로 시작된 점과 도자기의 원료와 연료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입지 조건 때문이다. 이천도예마을은 옛날 조선백자의 요지로서 이천시에서는 1988년 약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전시관, 음식점,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조성하였으며, 88올림픽 땐 용인 민속촌을 잇는 1일 관광코스로서 각광을 받았다. 이천시 사음동과 신둔면 수광리 일대에는 약 80여 업체의 도자기 공장이 밀집되어 있고, 이곳에서는 도자기 제작 과정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직접 구입도 가능하다. 특히, 도자기업계의 인간문화재(경기도 유형문화재)인 백자, 분청도공 지순택 씨가 제작하는 청자 및 백자의 맑은 비색과 심오한 청순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청자로 유명한 고 유근형 옹의 해강도자미술관은 국내 유일의 도자기 미술관으로서 많은 애호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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