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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가족 추천 코스

[전북 무주군][가족 추천 코스] 무주의 여름방학 특집 체험지 코스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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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의 여름방학 특집 체험지 코스

무주하면 겨울 스키여행이 떠오르지만 사실은 구석구석 볼거리 놀거리가 많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대지임을 알려주는 무주 반디랜드에서는 다양한 어린이 체험이 기다리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무예 무주태권도원을 돌아보자. 태권도의 정신부터 역사의 발자취 등 태권도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8.66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일


 




무주 지전마을 옛 담장

무주 지전마을 옛 담장

- 홈페이지 : 무주군 문화관광 http://tour.muju.go.k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지전이라는 이름은 이 곳이 예전부터 지초(芝草)가 많이 나던 곳이라 하여 붙여졌다고 전해지며 마을의 형성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마을 옆을 흐르는 남대천가의 오래된 여러 구의 느티나무가 마을의 역사를 짐작케 한다. 가장 오래된 것은 약 320년 정도로 이러한 나무들이 제방 아래에 있다는 것은 남대천이 마을로 범람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제방을 쌓은 뒤에 현재의 위치에 식재되었음을 짐작케 한다. 마을 뒤로 소백산 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마을 뒷산에서 발원하여 마을의 좌측을 지나는 남대천은 여름철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할 만큼 우수한 경관을 뽐내고 있다. 마을은 크게 4개의 군락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마을의 공간구조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개량 기와집 형태의 가옥이 주종을 이루는 전형적인 농가 주택의 면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담장은 본래 기능인 주택의 경계역할을 하는 담장과 외벽의 기능을 하는 담장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 마을의 대부분의 담장은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담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토석담은 흙과 자연석을 혼용하여 평쌓기를 한 것으로 이어진 담장은 시각적 연속성을 주고 있으며 담의 지붕은 한식기와가 아닌 시멘트 기와로 처리되었다. 전체적으로 전통 가옥, 남대천, 노거수와 더불어 마을 전체에 식재되어 있는 감나무는 한 폭의 풍경화를 담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이들과 어우러진 담장 또한 산골 마을의 전형적인 형식으로 아담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 담장형태 - 토담길이 약 700m의 돌담, 토석담 (전형적인 돌담과 토석담)
* 마을형성 - 17세기 후반 형성





반디랜드

반디랜드

- 홈페이지 : http://tour.muju.go.kr/bandiland/index.do
반디랜드는 반딧불이를 체험하고 학습,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희귀 곤충을 만날 수 있는 곤충박물관, 반딧불이연구소, 청소년야영장, 통나무집, 반딧불이 서식지가 있는 체험 학습 교육 공간이다. 반디랜드내에 위치한 무주 반디별 천문과학관에서는 우주의 탄생과 역사, 태양계, 별자리, 우주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무주군의 청정환경의 지표곤충인 반딧불이와 각종 곤충류에 대한 생태연구 및 서식처 복원 등을 통하여 환경교육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한 반딧불이 환경테마공원은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국립태권도원

국립태권도원

- 홈페이지 : 태권도진흥재단 http://www.tpf.or.kr/t1
태권도원은 태권도를 향한 신체 단련과 끊임 없는 탐구를 통해 태권도형 인간에 이르는 '위대한 체(體)•인(認)•지(至)'의 실천 공간으로 태권도 교육과 수련, 체험과 문화교류를 테마로 45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내•외 태권도인은 물론 기업, 학생, 일반인 등 태권도를 통한 심신수련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태권도원의 평원관은 국가대표 종합훈련장으로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및 주니어 국가대표, 국가대표 상비군, 시범단 등의 훈련을 평원관에서 진행한다.





관음사(무주)

- 홈페이지 : 무주관광 http://tour.muju.go.kr
설천면 소천마을 백운산 기슭에 위치한 관음사는 조계종 소속의 비구니 사찰이다. 1938년 포교당으로 시작했고, 2년 뒤인 1940년 석쌍동 스님에 의해 사찰로 발전했다. 1974년 관정 성효례 스님에 의해 중건된 법보전을 중심으로 그 옆에는 선방인 목우실과 요사가 배치돼 있다. 중심 전각인 법보전에 모셔져 있는 관음사 목조관음보살상(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16호)은 1650년(효종 1) 당시 전라도 지역에서 활동하던 대표적인 조각승인 무염•성수•경성 등이 조성한 소형 보살상이다. 신체에 비해 다소 얼굴이 크지만 안정감 있는 자세, 오똑한 코, 단정한 경가부좌의 자세를 잘 나타내고 있다. 불상 조성연대가 확실하고, 17세기 목조 불상의 전형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재질은 나무이며, 앉은 높이 61cm, 무릎폭 38cm이다. 2009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16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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